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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세븐틴] 철벽녀 김여주를 쟁취하라! | 인스티즈

[몬스타엑스/세븐틴] 철벽녀 김여주를 쟁취하라! | 인스티즈

철벽녀 김여주를 쟁취하라! 

 

 

 

 

 

 

 

 

 

 

오늘도 여전히 강의실 안은 시끌벅적했다. 누구의 소리로? 바로 여주 앞에 앉은 남자들의 목소리로 인해. 강의실 맨 앞자리에 자리한 여주는 그 소리들이 신경이 쓰이지도 않는지 잘도 전공책만 보고 있다.  

 

 

 

 

 

[몬스타엑스/세븐틴] 철벽녀 김여주를 쟁취하라! | 인스티즈

"오늘도 여전히 우리 동아리 들어올 생각은 없는 건가? 응? 여주야." 

 

[몬스타엑스/세븐틴] 철벽녀 김여주를 쟁취하라! | 인스티즈

"너 같으면 니네 동아리에 가입하고 싶겠냐? 남자 새끼들만 우글거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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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도 있는데, 새끼는 좀 아니지 않나. 그리고 니네 동아리라고 뭐 다른가? 남자만 있는 건 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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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곱 명이고. 남자만 열세 명 있는 거 하고는 확연히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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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원이 일곱 명 밖에 안 돼서 곧 있으면 동아리 방 빼줘야 하냐? 양심이 있으면 인원이나 다 채우고 와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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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야 너 말 다했냐 지금?"" 

"다 했으면 뭐 어쩔 건데." 

 

 

 

 

 

눈만 마주쳐도 서로 으르렁 거리기 바쁜 이들은, 대한대학교의 대표 동아리인 몬스타엑스와 세븐틴이다. 그 두 동아리의 싸움에 항상 새우등 터지는 건 김여주, 경영학과 새내기 되시겠다.  

 

원우와 기현의 평소와 같은 말싸움에 점점 강의실 안에 있는 학생들의 시선이 이쪽으로 쏠리는 게 느껴졌다. 그런 시선들에 여주가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하.... 진짜. 보던 두꺼운 전공책을 소리내어 탁, 하고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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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헙." 

"제발 그만들 좀 하세요." 

 

 

 

 

 

아까까지 서로 물고 뜯던 사람들이 맞는지 여주 말 한 마디에 다들 입을 꾹 다문다. 그런 남자들의 모습에 머리가 아픈지 눈을 감고 눈가를 문지르는 여주. 그런 여주의 모습에 다시 한 번 시끄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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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아파?! 머리 아파? 병원 가야 하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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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때문에 가만히 있는 나도 머리 아프거든? 닥쳐 좀. 괜찮아? 어디가 어떻게 아파 여주야." 

"하아...." 

 

 

 

 

 

자신의 행동 하나의 금새 소란스러워진 그들의 모습에 여주는 남모르게 다시 한 번 작게 한숨을 쉬었다. 진짜.... 다 꺼져줬으면 좋겠다 진짜.. 

 

 

 

 

 

"저 괜찮고요. 일단, 일단은... 가세요. 곧 있으면 교수님 들어오신단 말이에요. 좀 이따 얘기해요." 

 

 

 

 

 

말하는 와중에도 답답한지 연신 머리를 쓸어넘기는 여주. 여주의 말을 듣고 있긴 한 건지 그런 여주의 모습만 멍하니 쳐다보고 있다. 그에 저기요. 하며 인상을 쓰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는 각자 여주 앞으로 종이 한 장씩 건네고는 강의실을 빠져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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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마음 바뀌면 언제든지 갖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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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찢어버리면 되고. 자, 이거. 하루도 안 빼고 얘기하고 있긴 하지만. 이거 작성해서 나 주면 돼. 알겠지?" 

 

 

 

 

 

강의실을 나가는 와중에도 지들끼리 투닥거리며 나가는 꼴이 볼만 했다. 그리고 여주는 어느새 자신의 손에 들려있는 종이 두 장. 그러니까, 동아리 입부 신청서를 가만히 내려다 보았다. 

 

 

 

 

 

".... 오늘로 이게 벌써 열네 장짼가..." 

 

 

 

 

 

어쩌다가 내가.... 하아... 

 

 

 

 

 

 

 

••• 

 

 

 

 

 

 

 

수업이 끝나고 가방을 챙겨서 강의실을 나오는데 낯익은 모습 하나가 보였다. 보자마자 이번에도 역시 작게 한숨을 내쉰 여주는 그에게로 걸어갔다. 

 

 

 

 

 

"웬일로 혼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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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여주다. 수업은 잘 들었어? 내가 준 신청서는 잘 작성했고?" 

"바로 버렸는데요." 

"그래? 그럴 줄 알고, 짜잔! 또 하나 가져왔지. 자!" 

 

 

 

 

 

버렸다는 말에 속도 없는지 그럴 줄 알았다며 해맑게 웃으며 가방에서 또 종이 한 장을 꺼내 여주 손에 쥐여준다. 그런 순영의 모습에 헛웃음을 내뱉은 여주는 자기 손에 쥐여진 신청서를 내려다보다 자신의 가방에 대충 구겨 넣었다. 앞에서 버릴 수는 없으니까.... 집 가는 길이 갖다 버려야겠다. 하지만 그런 여주 속을 모르는 순영은 연신 웃음을 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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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밥 안 먹었지? 같이 먹자! 오빠가 점심 쏜다!" 

"네? 저 괜찮...." 

"자, 가자 가자!" 

 

 

 

 

 

괜찮다며 고개를 젓는 여주의 말을 끊고는 냅다 손을 잡고 앞으로 가는 순영에 또 한 번 한숨을 내쉬었다. 진짜 제멋대로야 아주... 에휴. 

 

순영이 데려온 곳은 이 근처 대학로에서 꽤나 소문난 파스타 가게였다. 여기 예약 하려면 이틀 전에는 해야 된다던데.... 가게 안에 들어서 자연스레 자신의 이름을 말한 순영은 아직까지 잡고 있는 여주의 손을 잡고 안내 받은 자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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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뭘 좋아하는 줄 몰라서... 그냥 무난하게 파스타 집으로 왔는데, 괜찮아?" 

"싫으면요?" 

"어? 싫어해? 그럼 나가자. 얼른 일어..." 

"안 싫어해요. 앉아요. 무슨 농담도 못 해..." 

"어...? 아 다행이다! 나는 진짜 싫어하는 줄 알고..." 

 

 

 

 

 

괜찮냐는 물음에 장난스레 싫으면 어쩔 거냐고 짓궂은 장난을 쳐보았다. 그러자 여주의 말에 혼자 놀라서 눈이 땡그래진다. 그리고는 급하게 자리에서 일어난 순영의 팔을 잡는 여주. 농담도 못 하게 하네 진짜... 허둥지둥거린 순영의 모습이 웃겨 풉, 하고 웃음이 터졌다. 그런 여주의 모습에 안도한 순영이 헤실헤실 웃기 시작했다.  

 

 

 

 

 

"좋다." 

"네? 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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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나한테 장난치는 거." 

 

 

 

 

 

그 말이 거짓이 아닌지 그 말을 하고는 연신 웃음을 터뜨리는 순영에 괜스레 민망해진 여주가 뒷목을 매만졌다. 그게 뭐라고 이렇게 해맑게 웃는지.... 여태 했던 자기 행동들이 괜스레 미안해진 여주다. 

 

시킨 파스타가 나오고 식사를 하다가 문득 궁금해진 여주가 물었다. 

 

 

 

 

 

"근데, 저 언제까지 쫓아다니실 거예요?" 

"응? 그야 물론 여주 너가 우리 동아리 가입할 때까지?" 

"그럼 평생 그러실 거예요?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저 동아리에 관심 없어요. 공부하기도 바빠서." 

"너무 빡빡하게 살지마~ 한 번 뿐인 대학 생활, 즐기면서 하면 더 좋잖아." 

"......" 

"우리 동아리 재밌어. 너 들어오면 다들 좋아할 거야." 

"... 왜 전데요? 신입생 많잖아요. 왜 굳이 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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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생각보다 시시한 대답에 맥이 풀리는 기분이었다. 뭐야... 난 또, 몇 달간 공을 들이길래 뭐 아주 대단한 이유라도 있는 줄 알았네. 순영의 대답에 고개를 젓던 여주의 시선이 파스타로 향했다. 흥미가 없어졌단 뜻이었다. 그런데 순영의 이어지는 대답에 다시 고개를 들어올린 여주. 둘에 시선이 맞닿았다. 

 

 

 

 

 

"사람 좋아하는 데 이유 없잖아. 그거랑 같은 거지 뭐." 

"......" 

"너 들어오면....." 

"...?" 

 

 

 

 

 

아무렇지 않게 건넨 순영의 진심에 순간 얼굴이 화끈거렸다. 뭐야... 저 선배는, 무슨 저런 말을 저렇게..... 그러다가 이어간 말을 늘리며 무엇을 곰곰히 생각하는 순영에 여주가 궁금하다는 듯 고개를 한 번 갸우뚱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에, 여주의 귀가 빨갛게 익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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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내가 가장 좋아하긴 하겠다." 

 

 

 

 

 

 

 

••• 

 

 

 

 

 

 

 

한사코 거절을 해도 집까지 데려다준다는 순영에, 결국 집 앞까지 와서 여주가 집 안으로 들어가는 것까지 확인하고 나서야 발걸음을 돌린 순영이다. 저 선배도 참... 대단하다 대단해. 집 안으로 들어와서 가방을 내려놓은 여주는 가방 틈으로 삐져나와있는 종이를 발견했다. 이걸... 어쩌지. 손을 뻗어 가방에서 종이를 꺼낸 여주가 처음으로 찬찬히 글씨를 읽어내렸다.  

 

과제를 끝내고 시계를 보자 벌써 9시가 넘어가는 시간이었다. 와...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아, 할 거 많은데.... 훅훅 가는 시간에 짜증스럽게 머리를 긁적인 여주는 이제 잘 준비를 하기 위해 몸을 일으켰다. 그런데 그때 마침 띠링띠링 하고 핸드폰 벨소리가 울렸다. 그에 시선을 돌려 핸드폰을 들어올리자, 

 

 

 

[임창균 선배] 

 

 

 

발신자는 창균이었다. 뭐지...? 이 시간에...그에 화면을 터치해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어. 지금 통화 괜찮아? 

"네. 말씀하세요." 

-나 지금 너네 집 앞인데.... 잠깐 나올 수... 있나. 

"예...?" 

 

 

 

 

 

창균과 전화를 끊고 급하게 외투 하나를 걸친 여주가 현관문을 열었다. 그러자 진짜 자신의 집 대문 옆 벽에 기댄 창균이 눈에 보였다. 뭐야...? 진짜 있잖아? 의아한 눈빛을 하고는 창균에게로 다가가자, 그런 여주를 발견하고는 머쓱한 듯 머리를 긁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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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미안." 

"네?" 

"이렇게 밤중에 찾아오는 거 예의 아닌 거 아는데. 나 혼자 너무 초조해서... 미안." 

".... 그게 무슨..." 

"너 아까 점심에 권순영 그 자식이랑 단 둘이 밥 먹었다며." 

 

 

 

 

 

창균의 말에 머리 한 대 맞은 기분인 여주. 잠만... 그러니까, 지금 그거 때문에 찾아온 거라고...? 왜.... 그 말에 어안이 벙벙한지 아무 말도 못하고 입만 뻐끔거리는 여주를 본 창균이 피식 웃었다. 

 

 

 

 

 

"그거 때문만은 아니고... 자, 여기." 

".... 이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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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받은 건 버렸을 거 아니야." 

"......" 

 

 

 

 

 

건네는 걸 조심스럽게 받아들었다. 내려다보자 보이는 건.... 너무나도 큰 글씨로 입부 신청서, 라고 적혀있는 종이 한 장이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창균의 말에 여주는 입을 꾹 다물었다. 정곡을 찔려서? 아니. 그거 하나 때문에 이 밤중에 찾아온 창균의 모습 때문이었다. 이거... 주려고 여기까지.... 이게 지금 내가 이상한 건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내가 이상한 건가... 그냥 한낱, 동아리 신청서일 뿐인데.... 순영 선배도 그렇고, 창균 선배도 그렇고.... 나는 왜 자꾸, 이 신청서가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걸까. 

 

혼란스러워하는 여주를 눈치채기라도 했는지 창균의 낮은 음성이 여주의 이름을 불렀다. 

 

 

 

 

 

"여주야." 

"... 네?" 

"너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거, 그거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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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가 봐. 내가 너 좋아해서." 

 

 

 

 

 

잔잔하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오는 창균이다. 이런 말은.... 좀처럼 들을 일이 없어서 면역이 없다. 얼굴이 달아오른다. 창균의 듣기 좋은 음성이 밤하늘을 낮게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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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네가 우리 동아리 들어오길 간절히 바라나 봐." 

 

 

 

 

 

창균의 말에 종이를 잡고 있는 손가락에 힘이 들어간다. 여주가 쥐고있는 종이가 꾸깃해졌다. 그러니까..... 창균 선배가 날 좋아한다고...? 그래서 여태 그랬던 거였다는 말이지 지금..? 갑작스럽게 받은 고백에 머리가 새하얘지는 기분이다. 꽤나 당황했는지 답지 않게 허둥대는 여주를 가만히 내려다보던 창균이 웃음을 터뜨렸다. 그 웃음 소리에 여주가 고개를 올리자 둘의 시선이 마주쳤다. 

 

 

 

 

 

"그러니까..... 지금 그 말은..." 

"응. 맞아." 

"... 선배가, 그러니까... 창균 선배가 절 좋아한다고요...?" 

".... 와." 

"... 예?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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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이 이렇게 예쁜 이름인지 몰랐네." 

"......" 

"예쁜 사람이 불러줘서 그런가 봐." 

 

 

 

 

 

낮게 웃으며 말하는 창균에 또 다시 얼굴이 화끈거리는 게 느껴졌다. 오늘은 이만 가보겠다며 내일 학교에서 보자고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은 창균이 뒤를 돌았다. 

 

집 안으로 들어와 혼란스러운 머리를 진정시켰다. 지금 일단 창균 선배에게 고백을 받았다. 그리고.... 지금 생각해 보니, 순영 선배 역시 저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자신의 앞에 놓인 두 장의 종이. 각 동아리의 입부 신청서였다. 

 

나는 이제.... 여기서, 무슨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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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신청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마음에 들게 써졌는데 독자님 마음에 드실지는 모르겠네요ㅜㅜ 여주를 놓고 치고박고 하는 그림을 원하셨던 거 같은데...ㅠㅠ 그렇게 하기엔 인물수가 너무 많아서 제가 도저히 감당이 안 되더라구요... 흑흑... 그래서 그냥 원하시는 인물 두명으로 간추려서 한 번 싸움을 붙여보았습니다...ㅠ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십사....😭 

 

그나저나 몬븐틴 글 넘 좋네요ㅎㅎㅎㅎ 제 투본이 이렇게 같이 등장하는 것도 행복하구 여주를 놓고 싸우는 것도 참 볼맛 납니다ㅋㅋㅋㅎㅋㅎㅎ 

 

세븐틴 카테고리에 넣어야 하나, 몬엑 카테고리에 넣어야 하나 고민고민 하다가 몬엑이 더 선배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글이 더 적으니까 몬엑에 넣었습니다..! 이거 왜 중복 선택 안 되냐ㅠ 

 

과연 둘의 고백에 여러분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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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우유알럽
난.... 진짜 못 고르겠다.... 휴우... 전 윤정한 고를게여
4년 전
독자1
저는 둘다 좋지만 소신있게 이지훈 고를께요,,작가님 오늘도 제 사랑 챙겨가세여,,
4년 전
커피우유알럽
예...? 지훈이 나오지도 않았는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독자님 사랑 잘 챙겨갑니당ㅎㅎㅎㅎ 두둑하다!
4년 전
비회원234.173
진ㅁ자 너무 조흔데요; 저 몬베베지만 몬븐틴 너무나 사랑해왔꼬... 하 나 진짜 그닊아 저도 윗 분처럼 둘 다 좋지만 소신있게 손현우 선배랑 김민규 선배 고를게요.
4년 전
커피우유알럽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몬베베시군요!! 몬븐틴은 진짜 사랑이죠ㅠㅠㅠ 아 그나저나 손현우 김민규 ㅡ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4년 전
독자2
헉ॱଳ͘ 그럼 저는 뚝심있으니까 최승철이요! ㅋㅋㅋㅋㅋㅋ𐌅 𐨛 𐌅 𐨛 𐌅 𐨛장난인거 아시져,,?
소재도 신박하구 벌써 재밌을 것 같아요🥳
작가릠 오늘도 사랑해용!❤️

4년 전
커피우유알럽
아니 왜 다들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요 넘 재밌어요 이런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4년 전
독자3
아니 세상에 저는 둘중에 굳이굳리 선택하라면 창균띠...간밤에 찾아와서 대놓고 고백하는거 아주 좋앙여ㅠㅠ
4년 전
커피우유알럽
사실 썸남이든 남친이든 누가 밤중에 갑자기 찾아오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임창균이라면.....(울컥) 너무 좋다 이거예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4년 전
독자4
아 임짱균!!!!!!!! 수줍은척 저렇게 직구로 고백하는거 진짜 심장 안남아나는거아시죠...ㅠ ㅠ ㅠ ㅠ 전 뚝심있게 작가님 선택할래용 ㅠ ㅠ 정말 천재작가 아닌가 ㅠ
4년 전
커피우유알럽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선택 당했다!!!!!!!! 너무!!!!! 조!!!!!! 타!!!!!!!! 천재 작가라뇨ㅠㅠ 너무 과분한 말씀이십니다 흑흑ㅠㅠ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4년 전
비회원99.23
헐 뭐야 헐뭐야 헐 뭐야 헐 뭐야 헐...ㅠㅠㅠ
4년 전
커피우유알럽
으잌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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