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연예계 하나뿐인 비글라인 18 (부제: 러시아) * 셍 사과 사랑에빠진딸기 노랑 배고파요 네모네모 대다나다 여세훈 잡초 태양 멜랑꼴리 삉삉이 밥톨 해파리 요플레 동글이 여랴 슈니 오피스 더기 넥타 피자 두루미 ** 루 참새 허니듀 스해 셜록 타쿠 키위 러팝 자쿠 흰자부자디오 매미 변백희 라인 인쇄용지 꼬랑지 현오빠:(사진) 세밥:(사진) 세밥:(사진) 세밥:(사진) 오징어:ㅡㅡ알았다고 그만자랑해 세밥:ㅎㅎ 세밥:(사진) 오징어:ㅡㅡ죽을래? 세밥:ㅈㅅ 세밥:(사진) 세밥:♥ 지금 너징은 한국에서 열심히 촬영중이야. 몇일을 못잤는지 기억도 안나. 근데 이 사이에 오빠들은 러시아로 갔어. 분명 스케쥴로 갔는데, 뭔데 놀고있죠? 첫날은 공항 질서가 짱짱이라고 카톡해서 너징은 다행이다 생각하는데ㅋ 점점 갈수록 러시아의 이쁜 전경과 먹는걸^^ 사진으로 보내는거야. 오징어:한번만 더 보내면 죽여버린다ㅋ 너징은 계속되는 촬영에 짜증나죽겠는데, 오세훈은 계속 먹는사진만 보내ㅇㅇ 결국 짜증폭발로 험한말을 써버리는 너징이야. 세밥:ㅇㅇ 열심히 촬영 간간히 들려오는 오빠들이 러시아언니들과 사진을 찍어줬다는 말과 러시아에서의 휴식한다는 소식에 너징은 부러워해. "아.. 오빠,나는 언제 휴식이야?" "멀었어- 얼른 대본 외워." "웅.." 물론 저번달에도 휴식이 있었지만,오빠들이랑 놀러가고싶은 너징이였어. 너징은 멤버들이 해외로 가면 항상 혼자였고,너징이 해외를 가도 혼자였어. 나중에 꼭 같이 여행을 가야겠다고 생각한 너징이야. 준멘:우리징어ㅎㅎㅎ 촬영 열심히 하니? 준멘:나중에 우리끼리 한번 놀러가야지! 됴:그래,나중에 한번 가자ㅎㅎ 됴:오빠들 없는동안 심심해도 참고! 갈때 우리 징어 선물 사갈게 하트 오징어:오빠들 체고!ㅠㅠ 선물 기대함당♡ 너징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해주는건 역시 경수오빠와 준면오빠였어b "오늘 촬영은 여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촬영이 드디어 끝났어. 너징은 빨리 이사한 너징집으로 향해. 도착하자마자 너징은 침대로 뛰어들어. 몇일만에 자는건지도 몰라. 일어나보니까 하루가 지나고 15시간이 더 지났어. 지금도 어둡고,오늘은 또 오빠들이 오는 날이야. 급하게 핸드폰을 확인한 너징은 음성메세지가 온 걸 확인하고,눌러봐. '크흠,아아. 애기 듣고있나?' '아,형 목소리 낮추면 징어 못들어여.' '아?그러네.. 애↗기↗? 자고있지?' '촬영수고 만았다 애기야!' '지금 많이 피곤할텐데 우리징어 얼른자!' '애기야,아.좀. 꺼져.내가 말할래.' '박찬열 꺼져? 형한테 지금 꺼지라고한거야?' '아,아니..민석이횽...' '꺼져' '민석이형,찬열아 둘 다 저기 가있어.' '..' '..' '징어야,지금 너가 너무 피곤할것같아서..' '이틀동안 연락 다 씹고오~전화도 씹구~' '백현아,그럼 징어가 뭐가,' '아아아아아- 징어 보고싶다~' '어휴.. 어쨋든 그래서 징어 더 자라고 음성메세지 남겨!' '징어야,피곤하면 내일 오빠가 징어네 가서 밥 해줄까?' '야!!!애기 여자야!!!!' '뭐,' '이..이게..' '하하하,징,징어야' '징오..잘자..!' '내일두 피곤한고..다..낳아!징어!' '정신없네 징어야.. 일단 끊자!' '아!루한형!저 말 못했어여!' '씁, 징어 피곤해할꺼야.끊자' '아..' '징어,잘자.내일 봐.' "...굉장히 소란스러운게 지나갔다." 음성메세지가 남겨진지 30분도 안된 상태였어. 그 사이에 문자가 한개 더 와. '내일 2시에 갈게! 그 사이에 아무한테도 문열어주지마 애기ㅠㅠ. 빨리 보고싶다! 다음 휴가때는 우리 펜션 하나 잡고 놀러가자♡' -치아중산층- 네,저는 지금 야자를 하고있습니다. 저희 학교는 왜 야자를 시키는걸까요.. *A/S 맡긴 모니터가 고장나서 수리 불가능이랍니다. 새로운 모니터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그러므로 변동없이 ,20화가 되면 메일링을 하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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