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옛날, 나는 미친듯이 울었던 것 같았다. 설마 내가 그 정도로 통곡할 줄은 나도 몰랐다. 하지만, 난 울어야만 했던 걸로 기억한다.어머니를 여의고, 나의 마지막 핏줄이었던 나의 아버지. 그 아버지 마저 돌아가시면서 난 내힘으로 버텨내야만 했다. 울어야만 했던 이유도 그 때문이 아니었을까. 이 모든 것이 철저한 계획으로 짜여진 나의 연기는 내나이 10살때 일이었다.사람들이 말하는 약아빠진 인간이 바로 나였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의 본능이자 살아남기 위한 발악이었다. 그 본능과 발악을 표출 하여야만 살아 남을 수 있는 여기 세상에선, 새로운 일이 아니었다. 모든 사람이 그랬으니까.이런 더럽디 더러운 세상에 발을 디딘 한남자가 있었다. 깨끗해 보였다. 순수해 보였다. 심지어 아름답게 보이기 까지 했다. 그 남자를, 난 망가트리고 싶어졌다. 난 순수한 존재를 갈망했기에, 원하고 있었기에.It's true (잇츠 트루) 00새로운 풍경, 새로운 느낌, 새로운 사람. 아마 모든게 새로울 것이다 신기 할 것이고 재미를 느낄 것이다. 어른도 결국 어린아이 이기 때문에, 믿을수 밖에 없을 것이다 뭐든 새로운 세계에 오면 재미속에 불안감이 숨겨져 있기에 난, 너를 내안에 가둬 너의 불안을 행복으로,나만의 믿음으로 바꿔줄게. "나에게 다가와."내게 영원토록 갇혀 살게 해줄게. 따뜻한 품 속에서 너를 보살펴 줄게."누구..시죠?"봐봐 넌 벌써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어. 내목소리로 너에게 안정을 되찾게 해줄게."널 보듬어 줄수 있어.""..저를 요..?""응, 그래. 네 이름이 뭐지?""김성규 입니다."난, 남우현이야.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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