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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너징이 SM라이벌회사 신인걸그룹 리더인 썰.22 | 인스티즈





너징은 그대로 주저 앉아 펑펑 울기 시작함.

한번 터지니까 여태 참아왔던 걸 다 쏟아내려는 것 마냥, 눈물이 쉽게 그치질 않음.

도경수가 떨리는 눈동자로 내려보다가 너징 앞에 한쪽 무릎을 꿇고 앉음.

너징에게 손을 대길 망설이던 도경수는 입술을 꽉 깨물면서 끌어안고 등을 토닥거림.

너징은 이 손마저 부담스러워 당장 뿌리치고 싶었지만, 그럴 정신이 없음.




"미안해. 미안해, 징어야."

"..."

"내가 생각이 짧았어. 진작에 내가 바로 잡았어야 했는데."

"..."

"내가 왜 네가 죽는걸 바라겠어. 그렇지 않아. 난, 난.."




도경수를 살짝 밀어내며 떨리는 눈으로 바라봄.

지금 무슨 소릴 하는건지 모르겠음. 도경수가 뭘 알고있다고, 이 상황을 무슨 수로 바로 잡았어야 했다는 건지...

그러다가 머릿속에 떠오른 한가지 생각에 너징은 정색을 하며 도경수를 다그침.




"오빠, 알고.. 있었어...? 다 알고 있는거야?!"

"..."

"대답해! 설마.. 회사에서 날 내쫓게 만든, 그 사람도 누군지 알고 있는거야?!"

"... 징어야."

"오빠!!!"




너징이 소리를 지르며 도경수의 옷자락을 꽉 쥐고 흔드니까, 도경수가 천천히 고개를 저으면서 입을 염.




"누군지는 확실하지 않아."

"..."

"단지.. 네가 원해서 회사를 나간게 아니라는 건 알고 있어. 사실 나도 얼마 전에 우연히 알게 됐어. 모두 같은 연습생들을 믿고 의지하며 버텨왔으니까, 누군가 그런 일을 꾸미는건 상상도 하지 않았던거지."

"그래.. 그건 나도 마찬가지였어."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하는 너징을 보고 도경수는 계속 말을 이어감.

들어보니 도경수가 알게 된 것은 정말 얼마 되지 않은 일이었음.



너징의 데뷔가 결정이 되고, 회사에서 먼저 레드슈즈의 데뷔 기사를 냈을 땐 도경수도 멤버들과 같이 화를 냈었다고 함.

같이 꿈을 꾸자고 했던 약속을 저버리고 회사에서 나갔어도,

너징이 다른 곳에서나마 꿈을 이루었으니 축하해줘야 할 일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데뷔한 너징의 옆에 자신들이 없다는게 너무 속상해서 너징까지 미워져버렸다고 함.



마침 엑소는 레드슈즈의 데뷔와 비슷한 시기에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었고,

드라마 촬영 때문에 혼자 늦어진 진도를 빼기 위해 도경수는 연습실에 혼자 남아서 춤연습을 했었다고 함.



연습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려던 도경수는 잠시 화장실에 들렀는데,

늦은 시간이라 아무도 없는 줄 알았는지 화장실 근처에서 누군가 큰소리로 통화를 하고 있었다고 함.

처음엔 신경쓰지 않고 화장실에서 나가려고 했지만, 너징의 이름을 듣자마자 발길을 멈추었다고 함.

성격상 엿듣는걸 좋아할 리가 없는 도경수였지만, 너징과 관련된 일인만큼 선뜻 밖으로 나갈 수 없었다고 함.

다른 아이들이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같이 있던 시기가 짧았던 도경수는 징어에 대한 분노가 그리 크지는 않았던 모양임.

그래서 유지할 수 있었던 침착함이 오히려 모든 정황을 알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고, 그를 가장 분노케 만들었음.



게시판에 사진을 붙인 게 바로 자신이고, 그 사진은 모두 조작이라고.

회사에도 이미 똑같은 걸 보내놨고 그걸로 너징이 쫓겨났다며.

깔깔거리며 누군가에게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걸 들었을 땐 당장 뛰쳐나가 얼굴을 확인하고 싶었지만,

얘기를 끝까지 듣기 위해 꾹 참았다고 하는데, 그 말을 하는 도경수의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오름.




"통화를 끊자마자 나갔을 땐 이미 사라져서 결국 얼굴은 보지 못했어."




지금도 정말 분해보이는 도경수의 얼굴에 너징은 그에게서 진심을 느낌.

잠깐 자리를 옮겨 근처에 있던 벤치에 나란히 앉아 얘기를 하다보니까,

절대 풀리지 않을 것처럼 엉켜버린 실타래 중에서 한가닥이 조금씩조금씩 풀리고 있었음.




"사실 찬열이나 종인이한테 몇 번 얘기해보려고 했어."

"..."

"그런데 애들이 느낀 상처가 꽤 커서, 이름만 나와도 자리를 피해버리고 말아. 다들 징어, 네가 스스로 회사에서 나간 줄 알고 있으니까..."




그래, 그러겠지.. 여태 너징에게 해온 모습들을 떠올리면 그 정도로 끝난게 다행일지도 모르겠다...

혹시라도 자신때문에 도경수까지 엑소의 다른 멤버들과 사이가 틀어졌다면, 그것도 골칫거리임.



근데 도경수의 얘기를 잠자코 듣고 있던 너징은 궁금하게 생김.

확실히 사장님과 얘기 후에 너징이 스스로 회사에 나간 걸로 얘기가 됐을거다.

하지만...




"... 다들 왜 그렇게까지 나한테 화가 났는지 모르겠어."




엑소는 단순히 회사에서 나갔다는 것만으로는 너무 심각하게 반응을 하고 있음.

그 때 너징이 다리를 다쳤고, 그 후에 슬럼프가 왔다는 것은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던 신입연습생도 알만큼 유명한 일이었음.

모두 쉬쉬했었지만, 너징이 연습생을 그만둘 수도 있다는 것은 어느정도 예감하고 있었을 거임.

근데 엑소는 거의 병적으로 너징을 싫어하고 있음. 뭐지... ;ㅅ;




"그건.."




너징의 의문에 도경수가 대답해주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기가 차서 할 말을 잃음.

너징이 회사에서 나간 며칠 후에,

월말평가 성적 대신 게시판에 붙어있던건 다름아닌 너징의 사진들이었다고 함.

사진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너징은 인상을 구김. 설마.... 가 사람 잡는다고.

역시 그 사진들은 sm사장에게 보내졌던 사진들과 비슷... 아니, 오히려 그보다 더 심한 사진들이었던 것 같음.

문란한 생활사진에 너징의 얼굴이 합성되어 붙여져 있었던 것 같음.




"그걸, 그걸 믿었어?! 누구보다 날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당연히 애들은 믿지 않았지. 그런데 그 뒤에 또 일이 있었어."

"무슨 일?"

"연습생 중 한 명이 너에게 괴롭힘을 당했었다고 울면서 사장님과 다른 연습생들에게 털어놓은거야."

"뭐?"




진짜 헛웃음이 터짐. 뭐가 어쩌고, 어째? 누가 누굴 괴롭혔다고???

내 연습생 생활은 단 한 점의 부끄럼 없이, 떳떳하거늘. 뭐라고??????

아니, 박찬열네는 그걸 또 믿었다는 게 어이가 아리마셍함...ㅎ

도경수의 말로는 그 때 나온 증거들이 너무 명백했고, 정작 믿고싶었던 넌 나타나 변명조차 하질 않으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믿게 됐더란다.

도대체 어떤 증거들을 내놓았는지 궁금하다만, 그보다 더 궁금한 것은...




"그래서, 그게 누군데? 내가 괴롭혔다던 애말이야."

"..."

"누구냐니까?"

"아까 봤던, 구미호."




o..m..g. 나 지금 좀 소름 돋았음. 아니, 많이 돋음.

너징은 이름을 듣고 멍때리다가 피식피식, 실소를 터뜨렸음.

도경수는 거기에 이런 말을 보탰음.




"나는 내가 들었던 통화의 목소리도 구미호라고 예상하고 있어."

"..."




아아, 그래서 도경수가 구미호를 그렇게 대했었구나.

너징은 이제야 아다리가 맞아떨어지는 것 같았음.

아마도 너징을 계단에서 밀어버린 것도 다 그 아이의 짓일 거라고, 촉이 발동함.

하지만 도대체 왜?




"구미호가 박찬열을 좋아해."

"... 그거랑 나랑 무슨 상관이라고.."

"찬열이가 너와 친하게 지내는 걸 보고싶지 않았겠지."




ㅁㅊ.. 하.. (마른세수) 하찮다. 하찮아도 너무 하찮다.

고작 그까짓 걸로다 한 사람의 꿈을 짓밟는 행동을 서슴없이 한 거라면 도저히 구미호를 용서해주지 못할 것 같음. 아니, 절대 안 함.

하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다 심증일 뿐.. 확실한 물증 없이 남을 의심하는 것은 안될 일이지만,

어쩐지 너징은 구미호를 처음 봤을 때부터 머리가 아닌 몸이 먼저 반응을 했음.


저건 피해야할 물건이라고...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항상 너와 얘기를 하고 싶었어."

"..."

"아닌 걸 이미 알고 있지만, 너에게서 직접 듣고 싶었으니까."

".. 난 그런 적 없어..."

"응. 알아. 그래도 말해줘서 고마워."




도경수가 너징을 향해 활짝 웃음. 너징은 웃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도경수를 따라 활짝 웃어줌.

그래도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한결 마음이 가벼워짐.



하지만 딱 거기까지.




"그럼 애들한테는 내가 다시 한 번 말해볼게."

"그러지 마."

"징어야.."

"그냥 냅둬. 더이상 일을 복잡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

"그래도 풀 건 풀어야지, 징어야."




도경수의 말에 너징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음.

데뷔하기 전이었다면, 도경수가 해결해주길 바랬을 지도 모르겠음.

그만큼 전에 함께 했던 시간들이 너무 즐겁고 행복했으니까.


하지만 지금은 생각이 좀 다름.



데뷔하고나서 엑소와 마주치길 여러번.

그 때마다 겪었던 수치심, 열등감 등의 마음의 상처들이 쌓이고 쌓이다 보니,

과연 이 관계가 오해만 푼다고 완전하게 회복될 수 있을까 의문이 듦.

어쩌면 오해를 푸는 순간, 우리들은 더욱 큰 혼란에 빠져 영영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고 더욱 극적인 상황에 치닫게 되진 않을까..?

그렇다면 애써 고요함을 유지하고 있는 지금이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음.



언제까지 고요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나 굳이 폭발시기를 스스로 앞당겨 레드슈즈 멤버들에게 피해는 주고 싶지 않았음.




"징어야,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그 아이들이라면 분명..."

"아니, 난 너무 무서워.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났어. 모든 것을 알게 되면 분명 모두 힘들게 될거야."

"넌 지금도 충분히 힘들잖아."

"..."




할 말 없음........... ;ㅅ; 제대로 정곡을 찔러주시는 도경수씨.

응... 엑소를 만날 때마다 힘들지 않다면, 그건 거짓말이지..

애들도 힘들어하고 있다는 도경수의 말에 너징은 잠시 고민하다가도 끝내 고개를 내저엇음.




지금은 레드슈즈말고는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난 레드슈즈이기 때문이다.




다음 날,

일어나자마자 기사부터 확인하던 너징은 한숨을 푹푹 쉼.

밖이 조용해서 멤버들이 아직 자고있는 줄 알았는데, 옆 침대를 보니까 막내는 이미 자리에 없었음.



어제 계란을 맞고 숙소로 돌아왔을 때, 동생들이 얼마나 난리를 쳤는지 모름.

막내는 눈물을 터뜨렸고, 셋째는 내 손을 꽉 잡고 잘 때까지 놔주지 않았음.

불같은 둘째는 당장 신고하겠다면서 날뛰는 걸 간신히 진정시킴.



너징은 그런 동생들을 보면서 미안하다고 사과만 할 수 밖에 없었음.

듬직해야 할 리더가 이 꼴을 당하고 왔으니 얼마나 불안하겠어...

하지만 사과를 한 너징은 둘째에게 욕만 잔뜩 먹었음... 사과를 들어도 모자랄 판에 왜 언니가 사과를 하냐면서...



왠지 무거운 몸을 일으키고 거실에 나가니까 이미 동생들이 소파에 모여 앉아있었음.

아이패드를 들여다보며 속닥거리던 아이들은 너징이 방에서 나오자 하나같이 안좋은 표정으로 너징을 살핌.

너징은 아이들을 향해 아무렇지 않다고 웃어준다고 했지만, 피곤한 기색이 역력함.




"언니.. 혹시 오늘도 기사 확인했어요...?"

"응.."

"아, 진짜 답답해!! 진짜 계란 맞아야 할 사람이 누군데!!"

"하하..."




그러네. 특히 박찬열은 계란 한 판정도 맞아야 할 듯...☆★

힘없이 웃음을 흘리자, 둘째가 눈을 흘기면서 웃음이 나오냐며 또 핀잔을 줌.

이럴 땐 꼭 둘째가 리더같다니까... 쳇...




"자자, 다들 얼른 준비해야지. 이러다 우리 지각하겠어!"

"네..."

"아아! 밀지마!!"




너징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손뼉을 치며 아이들에게 방송국에 갈 준비를 하라고 잔소리 시작.

특히 시끄러운 둘째부터 욕실에 밀어넣음.

셋째는 방에 들어가 입을 옷을 준비하고, 막내는 너징과 함께 아침을 차림.

여아이돌치고는 출근길이 후줄근한 레드슈즈는 준비를 시작한지 1시간도 안 되어서 밥까지 먹고 집에서 나옴.ㅋㅋㅋ



다들 기분이 안좋아서 너징의 노력이 눈물났던 오늘의 출근길.

차에서 내리자마자 멤버들과 매니저오빠는 미리 짠 듯이 너징 보호모드임...ㅋㅋㅋㅋ

왠지 모르게 쪽팔려서 그만두라고 해봐도 결계를 절대 풀지 않음... ;ㅅ;

게다가 기사는 레드슈즈들만 본 게 아니었고,

기사 소식을 접한 팬들 역시 어딘가에 숨어있을 지도 모르는 안티들을 경계하며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너징을 지켜봄.ㅋㅋㅋㅋㅋ




"징어씨, 어제 일은 저희도 기사로 봤습니다. 미안해요."




인사하러 간 엑소 대기실에서 김준면이 먼저 어제의 일을 꺼내며 사과를 함.

그러자 옆에 있던 오세훈이 인상을 구기면서,




"형! 우리가 뭘했다고 사과를 해여."

"세훈아. 조용히 해. 계란을 던진 게 우리 팬이었다잖아."

"..."




개새끼 오세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통이다, 흥.

하지만 오세훈이 한 말에는 동감하는 바이다.

엑소가 던지라고 시킨 것도 아니고, 너징은 괜찮다고 말해준 뒤 다시 인사를 하고 나오는데,

도경수와 눈이 딱 마주침.



너징과 도경수는 아무도 모르게 옅은 미소를 주고 받음.





-

오세훈도 계란 한 판 추가요~!


짜증나니까 구미호 혼내주기 콘테스트 같은거 열고싶다.


나 요즘 되게 꾸준히 오지 않아요?

칭찬해줘.


암호닉

꾸꾸♥징징잉♥신촌♥거인발♥꽃잠♥큥큥♥밀키웨이♥겨울♥간미♥황화이온오리더♥몽이♥봉봉♥호기수박마루♥호빵빡소몬♥뿌염♥데세랄♥베네♥나비소녀♥면토끼♥빨강피큐PD♥양양boice1004♥립밥♥치트키순딩이♥글잡캡틴미녀♥비비빅♥비빔면♥애를도라도♥자몽♥하얀우유♥민석쀼쀼♥귬귬♥새벽♥뚜더지♥거인♥우호라♥됴르르♥알티스트♥라떼♥푸우♥바버♥베가아이언♥메리미♥자몽에이드♥해바라기♥은하수♥사랑현♥밤잠♥☆☆♥블루슈즈♥됴티즌♥문현♥쫑♥마틸다

암호닉 계속 받아요! 빠진 사람 있으면 꼭 얘기해주기ㅠㅠ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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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ㅠㅠ얼른 오해 풀렸음 좋겠아요ㅠㅜㅜㅜ아ㅜㅜㅠ
9년 전
독자2
바버에요ㅜㅜㅜㅜㅜ둘이 눈마주치고 살짝웃는거에 다른의미가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파워당당)ㅠㅜㅜ재밌어요ㅠㅜㅜ뭔지모르게계속기다리고있었슴다ㅠㅠㅠ사랑해요~
9년 전
독자3
글잡캡틴미녀에요 경수야ㅠㅠ 너 밖에 없다 그나저나 미호 ㅂㄷㅂㄷ 어떻게 좋아한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사람을 그렇게 낭떨어지로 밀어 넣을 수가 있지?! 빨리 오해가 풀리고 미호도 퇴출 당했으면...
9년 전
독자4
아...미호,...아 저...(비속어
9년 전
독자5
경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ㅜ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ㅜㅡ어아우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아ㅜㅜㅜ 경수가 빨리 오해 풀어줬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ㅠㅠㅜ
9년 전
독자7
칭찬칭찬궁디파팡파르팡팡 아이예쁘다!! 계속 자주와줘요!!!
9년 전
독자8
야자시간에 선댓 달고 읽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218.250
아... 진짜 꼭 저런 니연들이 있다니까... 구미호... 하... 진짜 조만간 두고보자.
암호닉 신청할게요! ㅎㅎㅎ [가을열매]
작가님 글 잘 보고있어요^^

9년 전
독자9
작가님!!!!자주와주셔서감사해용♡♡♡근데 미호......대박이다진짜.....
9년 전
독자10
작가님 거의 하루에한번씩은 오시는것같아요!!(쓰담쓰담) 작가님 완젼 사랑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9년 전
독자11
구미호....ㅂㄷㅂㄷㅂㄷ....언젠가는 꼭 복수하길ㅠㅠㅠㅠ사이다로ㅠㅠㅠㅠㅠㅠㅠ경수는 알아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얼른오해좀풀려야되는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구미호는 내가꼬리를잘라서 갈아...아니 너무험해지면안된다......
9년 전
독자13
아..잠시만요ㅠㅠ이거너무ㅠㅠㅠ고구마인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박찬열.........ㅎ..ㅏ...구미호........아진짜미친거아니랴???아니잠시만...오늘개강이라서..^^....평소보다 더 화가나네요...아..예...인사가 늦었읍니다...나비소녀입니다..하핳.......아니ㅠㅠㅠㅠ아ㅠㅠㅠ구미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꼬리를뜯어내고싶네요^^오세훈....계란한판이라뇨작가님..???? 두판....^^...두판더추가요..^^ 아니근데 도경수랑ㅠㅠㅠㅠㅠㅠ흐어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그리고 멤버들도너무 착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과해야할사람이누군데언니가사과를하녜ㅠㅠㅠㅠ아진짜 징어너무 복받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ㅠㅠㅜ똥을 괜히피하겠어......
9년 전
독자14
피큐PD에요!!(하잇!!)
구미호 회사에서 자기가 한일떠들다가 엑소한테 꼬리밟혔음 좋겠어요ㅠㅠㅠㅠ진심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못됐는지ㅠㅠㅠㅠㅠ인과응보라고 진짜 자기가 저지른 일 고대로 당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와ㅠㅜㅜㅜㅜㅜ경수ㅠㅜㅜ다정킹이예여ㅠㅠㅠㅠㅠㅜㅜㅜ그럼 경수하고는 좋아진거네요????와ㅠㅜㅜㅜㅜ근데 세훈아 그러지마ㅠㅠㅜㅜㅜ너도 계란맞는다ㅠㅜㅜㅠ
9년 전
비회원36.79
치트키순딩이에요 구미호....ㅂㄷㅂㄷ 그래서 애들이 구미호한테 잘해줬던 거군요 으으 얼른 자신이 한 짓을 돌려받았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항상 수고하십니다!!!!
9년 전
독자16
자몽에이드 입니다.얼른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어요!
9년 전
독자17
라떼에요!!!!!
경수랑얘기했으니다른멤버들하고도빨리오해가풀렸으면!!!ㅠㅜ

9년 전
독자18
작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칭찬해드릴게요! 빨리 빨리 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애타거든여 저 굉잠히ㅠㅠㅠ
9년 전
독자19
거인발입니다!!!! 세후나 'ㅅ' 계란 맞기 싫으면 조용히 해줘^^^^ 하ㅠㅠㅠㅠ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엳시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드슈즈도 착하구ㅠㅠㅠㅜㅜ내새끼들 오구오구
9년 전
독자20
빨리 멤버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블루슈즈에요♡ 빨리 오햐를 풀었으면 좋세ㅛ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얼른 오해가 풀리길ㅜㅜㅜㅜ제발여ㅠㅠㅠㅠㅠㅠ두렵다고 피하지 말아여....
9년 전
독자23
ㅠㅠㅠ엑소가 빨리 알았으면 좋겠어요
9년 전
독자24
진짜ㅠㅠㅠㅠㅠ 오해 풀자 제발 ㅠㅠㅠㅠㅠㅠㅠ리어휴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97.225
[ 1106 ]으로 신청할게요!
여주편이생겨서 다행이예여ㅠㅠㅠㅠ그래도 의지할 멤버를 찾았으니 얼른 풀었으몈좋겠어요

9년 전
비회원115.16
헐 헐 거인이에요!!! 오셨어요 작가님 허오어헝헝 빨리 애들이 오해를 풀어야할텐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쑤야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
몽이에요 그래도 경수랑 풀려서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이제다 풀리면되는데ㅠㅠㅠ
9년 전
독자26
☆☆입니다! 이제 회원이에요 ㅎㅎㅎㅎ 구독료 지불하고 보니 참 좋으네용...! 경수가 삘리 오해를 풀어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27
아 진짜 구미호 저ㅇ말 때려즈곳ㅍㅍ어요...아 진짜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
오해 얼른 풀어라ㅠㅠㅠㅠㅠ 여주 불씽해ㅜㅠㅠ
9년 전
독자29
은하수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징어의 구세주가 됐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힌명이라도 진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내일 또 뵈용!!
9년 전
비회원188.114
쫑입니다:) ㅂㄷㅂㄷ 사이다가 곧 나올시기같아여...
9년 전
비회원194.141
어머나 세상에 지금까지 암호닉 신청 한 줄 알았는데 하지 않았다니...![ㅎ.ㅎ]으로 신청할게요!
9년 전
독자31
[미세모] 신청이영ㅎㅎㅎㅎ항상재밋게보고이스니당ㅎㅎ
9년 전
독자32
후...후.....!!!!! 주먹이 웁니다 엉엉어ㅇ엉어앙 언제쯤 해피해피할까요ㅠㅠ 그래도 제편이 생겨서 조아요:)
9년 전
독자33
모두가 풀고 예전처럼 친하게 더도 말고 딱 그랬으면 후우우우우
9년 전
독자34
헤헤 문현입니다 ㅠㅠ 작가님 샤랑해여!!
9년 전
비회원46.141
애를도라도에요
이렇게 경수랑 여주랑 잘되는거?

9년 전
독자35
어휴 세훈이......어휴...
9년 전
독자36
ㅂㄷㅂㄷ...진짜 그 어린팬도 구미호도 계란한판만 던져봤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9년 전
독자37
마지막에 작가님 ㅋㅋㅋㅋㅋㅋㅋ 구미호 혼내주기 콘테스트 ㅌㅋㅋㅋㅋㅋㅋ 열어주시죠! 저 일등먹을 자신 있습니다! 그리고 오세훈 이 자식 ㅂㄷㅂㄷ
9년 전
독자38
와.,진짜 화난다...세훈아...조용히 있어!!!!!!!!으아ㅠㅠㅠ경수가 그래도 알고있었어서 다행이다
9년 전
비회원205.167
boice1004 예여 아구아구 잘했어여 우리 작가니뮤
9년 전
독자39
빡소몬왓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엑소랑 잘풀렷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비비빅이에요! 애들이 알아줘야 하는데ㅠㅜㅜㅜㅠㅠ너무한다ㅠ ㅜㅜㅠㅜㅠ구미호 혼내주기 콘테스트 열리면 정말 1등하고 싶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1
베네 입니다. 이제 여주의 편이 생겼네요!!! 근데 여주 말에 조금 동의합니다 8ㅅ8 이미 피해가 다 발생하고 분위기도 엄청 안 좋은데 풀리는 과정도 힘들 것 같고 8ㅅ8 결론은 구미호 나쁜 X!!!! 작가님이 자주 오셔서 너무 좋아요♥♥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42
호빵인데여.ㅎㅎㅎㅎㅎㅎ훈이혼나요....맴매
9년 전
독자43
메리미입니다!
자까님 계란 공구 안 받으시나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좀 많이 던지고 싶은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비회원237.15
자몽이에여!!!! 하 경수야ㅜㅠㅠㅠㅠㅠㅠㅠ 멋져ㅠㅠㅠㅠㅠ 구미호... 하 빨리 사라졌으면..
9년 전
독자44
ㅠㅠㅍㅍㅍㅍㅍㅍ아ㅠㅠㅠ아야ㅠㅠㅠㅠㅜ
9년 전
비회원108.176
[냐냐]로 신청합니다!!ㄷ디어 정주행 끝!! 빨리 구미호가 당했으먄 사이다를 원합니다!!!!! 잘 보고가요 작가님!!♥
9년 전
독자45
와...ㅂㄷㅂㄷㅂㄷㅂㄷ 계란 내가사랑하는계란으로 ㅂㄷㅂㄷ
9년 전
독자46
우아앙..... 빨리 하나씩 하나씩 쒸원하게 밝혀지는 걸 보고 싶어요. 우리 애드르 내가 완전 사랑하지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미안해서 어쩔 줄 모르는 모습도 보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허류ㅠㅠㅠ 구미호 의심햤는데 맞았다ㅠㅠㅠ 아ㅠㅠㅠ 경수야 너의ㅠ존재 너무 고맙다ㅠㅠㅠㅠ 사랑해ㅠㅠㅠ
9년 전
독자48
역시 경수가 알고 있었구나ㅠㅠ 그래도 다행이다... 차차 오해가 풀어지면 좋겠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49
아구미호아ㅏ아아ㅏㅏ아ㅓㅏㅏ진정하자ㅏ
9년 전
독자50
ㅠㅠㅠㅠㅠㅠㅠ으어 진짜 나쁨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아오세훈 ㅋㅋㅋㅋㅋ후 나중에 후회하니마 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2
그래도다행이다ㅠㅠㅠ빨리오해풀리길
9년 전
독자53
오세훈 박찬열 ㄱㅖ란 한 판씩 추가여~~~~ 역시 구미호였다^^ 아오 저걸 확 그냥 때릴수도 없고
9년 전
독자54
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오해풀렸으면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새벽이에요
그래도 풀릴 오해는 풀렸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그리고 범인도 빨리 잡혔으면 좋겠고ㅠㅠㅠㅠ엑소랑 사이가 좋아지진 않더라도 그래도 오해가 풀려야 여주가 덜 힘들지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세훈앟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너까지왜그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증말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58
역시 구미호일줄 알았어요 .. 얼른 오해 풀려라 !!!!!!!!!!
9년 전
독자59
아오ㅠㅠㅠㅠ우리경수일루어ㅏ와ㅠㅠㅠㅠㅜㅠㅠㅜ어우유ㅜㅠㅠ
9년 전
독자60
오세훈 너 가만히 있어!!!!!!!!!!!!
9년 전
독자61
아휴 정말 답답ㅠㅠㅠㅠㅠㅠ오세훈진짜ㅠㅠㅠㅠ너그러는거아니다ㅠㅠㅠㅜㅠ아휴 오해 언제풀릴까
9년 전
독자62
ㅠㅠ 미호자식ㅠㅠ 꼭 저렇게 남자에 눈이 멀어가지구ㅠㅠ!!
9년 전
독자63
오해 푸는쪽으로 가실거죠..ㅠ 제발요..ㅠ 징어야..ㅠㅠㅠ
9년 전
독자64
진짜 구미호....(부들) 진짜 나쁘네요
9년 전
독자65
경수가 오해 풀어주면 좋겠다 구미호 퇴출당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6
어휴 저렇게 막 다른 연예인 한테 민폐끼치면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 얼굴에 먹칠 한다는 걸 알아야 할 틴데 말이에여ㅠㅠㅠ
9년 전
독자67
와 진짜 살인미수야!! 계단에서 사람을 왜밀어
9년 전
독자68
ㅋㅋㅋㅋㅋㅋㅎ...ㅏ.....계란...너룰....없애보렷
9년 전
독자70
박찬열 구히모 ㅎ오세훈 세워놓고 계란을 통쨰로 집어던짇고 싶네요...........진짜.. 오해 좀 풀 생각을 해 봐 얘들아...
9년 전
독자71
ㅜㅜㅜ세훈아 ㅜㅜㅜㅜㅜㅜ왜그래 ㅜㅜㅜ그래도 경수가잇어서ㅜ다해우ㅜㅜ
9년 전
독자73
구미호...팔다리를부러뜨릴....아오!!!!!!!짜증나!!!!핵싫다.....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74
구미호!!!!!!!!!와!!!!!!!!!현욕나온다!!!!!!!!아진짜 빨리오해풀리고 구미호 좀..
9년 전
독자75
구미호 혼내주기 콘테스트 당장당장 열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9년 전
독자76
어 저기 양계장이죠? 계란 두판이좀 필요한데요..아하 바로 배달가능하다구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77
구미호년 진짜....ㅂㄷㅂㄷ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을수가 있죠...? 말하기 더러울 정도로 영악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때리고싶다...걍 연습생 짤리고 꾸준히 죄값치르며 조용히 짜져 살았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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