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ㅋㅋㅋㅋㅋ 망상방에다 서식하다 요방으로 온 애쉴리라구 합니당 힣힣힣
그럼 덜도 말고 더도 말고 바로 스타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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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농!
여기서는 나를 이원이라구 하고,
그애를 이현이라구할겡ㅇㅇㅇㅇㅇㅇ
일단! 난 여자고 걔가 남자야.
우리 둘다 운동을 해!
나는 태권도를 배우는데~
선수단으로 뛰고있고,
가끔씩 시범단에 땜빵들어간다...
그리고 우리 이현이는
펜싱을 배운다!ㅎㅎㅎㅎㅎ
하지만은 체력관리를 하기위해서
내가 다니는 태권도 도장에 가끔씩 운동하러 온당.
우리는~ 어릴때부터 걍 친했어.
볼거 다보고 그래서 북흐럼이 없었징...ㅋ
난 걔가 허리에 이쁜 점 하나 있는 거 안당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걔는 나 어깨에 조금큰 점 있는것두 알궁!!ㅋㅋㅋ
내가 중3인데, 걔가 현재 국대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잇지...
나도 태권도 국대될려고 열심히 하고있서!!!!!!
하지만 난 이대훈찡이 될순 없어...
존니스트 못하니깐.
무튼 우리가 웃긴에피소드 몇몇 알려줄겡ㅋㅋㅋㅋ
어느날, 난 열심히 태권도를 하고 있었어, ㅆ...
품새중에 금강있지?
초딩때 하던거 복습하는데 기억이 안나서 미침^^
사범님이 자세 교정해주는데 맨날 나는 발차기 주먹머 이런거하니까
목치기 나오는데 자꾸 주먹이 나와서 내 몸을 저주하고 있었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던 와중에 이현이가 왔징.
내 하는거 보고 진짜 웃드라^^
맞을랭?
무튼무튼
걔가 병시나 이러케 하는 거잖아
이러는데 걔는 펜싱을 하고 있넹^^
...사범님이 빵터져가지고
니들둘이 다 해묵으라 이러면서 웃고 사무실로 들어가버리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웃기고 걔도 웃겨서 주저 앉아서 웃었당.ㅋㅋㅋㅋㅋ
옆에서는 초딩들이 태극 3장 막 이런거 하는데
내가 막 뭐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태백을 하려는데 몸이 말을 안들음...
아 안해 이러고 친구 한명 델다가 걍 발차기 햇어...
아, 재미없낭?
다음거는 전학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