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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옆선 전체글ll조회 1982l 8

[기성용대] Damn, damn, damn. 9 | 인스티즈

*자동, 반복

 

(안기성용시점(번외) 브금)

 

 

 

힘든 훈련 중간에 쉬는 시간마다 용대는 핸드폰을 놓고 있는 법이 없었다. 선수촌 생활을 시작하고 나서 3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건 변함이 없었다. 용대는 잘생겼기 때문에 다가가기 힘든 무언의 오로라가 있었는데, 그런 애가 쉬는 시간에 핸드폰만 만지고 있으니 재성 외의 다른 사람들은 친해지기가 어려웠었다. 재성은 그런 용대를 보고 핸드폰 놓고 와서 말 좀 트라고 말을 건넸지만, 용대는 그런 재성에 화들짝 놀라며 주눅이 든 표정으로 네…하고 말 할 뿐이었다.

재성은 그런 용대를 이상하게 생각하기도 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 그저 애가 조금 소심한 성격이구나, 내가 잘 도와줘야지. 하는 선에서 끝났다. 그가 아닌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 했을 것이다. 그건 용대가 선천적으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성격인 이유도 있었다.

다른 선수들이 그가 핸드폰만 만지작거리는 이유를 알게 된 건 5월이 되고 나서였다. 어째서인지 훈련에 잘 집중을 못하자 코치는 용대를 불러내 얘기를 해보라고 하였다. 용대는 군말 없이 자신이 왜 그랬는지를 들려주었다. 그 때의 재성은 용대가 걱정도 됐지만 코치가 잘 해결해 줄 거라는 막연한 생각에 관여하지 않았었다. 다시 체육관으로 돌아왔을 때에는 용대 혼자였다. 축 처진 어깨로 터덜터덜 걸어오는 것이 가엾어 보여 여자 선배들은 무슨 일이냐며 물었지만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몇 분 후에 코치가 돌아옴과 동시에 체육관 2층에서 소란이 들려왔다. 경찰이 있었고 그들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민간인이 있었다. 연습하던 선수들은 무슨 일이냐며 의아해 했지만 용대만은 그 장면을 보며 손을 덜덜 떨었다. 그의 그런 모습을 캐치한 건 재성뿐이 없었다.

둘은 같은 선수촌에서 같은 기숙사였기에 기숙사로 돌아온 재성은 용대를 앉혀놓고 얘기를 해나갔다.

 

 

"오늘 무슨 일이야?"

"뭐, 뭐가요?"

 

 

용대는 모르는 척을 하고 싶었지만 말투에서부터 티가 확 났다. 본인도 말하면서 속으로 거짓말 못하는 자신을 탓했다. 재성도 왠만하면 속아 넘어주는 척 해줄법 하련만 이런 되도 어색함에는 순순히 넘어가 줄 수가 없었다.

 

 

"오늘 경찰이 끌고 간 남자, 너랑 관련 있지?"

"아, 아니에요 형……."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하면 누가 믿냐. 재성은 속으로 생각했지만 입 밖으로 꺼내진 않았다.

 

 

"오늘 네 표정 다 봤어. 자꾸 거짓말 칠거야? 형이 못미더워서 그래?"

 

 

용대의 표정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재성의 짐작대로 역시나 이런 유의 말에는 약한 타입이었다. 소리는 내지 않았지만 표정에서부터 전해지는 낑낑대는 꼴이 강아지 같아서 그만 추궁하고 싶었지만 재성은 꼭 알아야했다. 이 동생 같은 놈을 그냥 둘 수가 없었다. 여태까지 모르고 지나간 게 미안해서라도 다 알아야했다. 결국 재성의 눈초리를 못 이긴 용대가 입을 열었다. 재성의 승리였다.

사실…….

얘기하기가 어려운지 입을 떼었다가 말았다가, 결국 한숨을 쉬었다. 그러다가 핸드폰을 뒤적거리더니 재성에게 조심스레 내밀었다. 그가 켜둔 화면에는 문자가 떠있었다.

 

 

"… 이게 뭐야?"

"……."

"대답해, 용대. 이게 뭐야."

 

 

문자를 하나씩 넘겨 볼수록 그의 목소리가 싸늘하게 들려왔다. 확실히 재성은 화나있었다. 아까 그 남자가 이 문자의 원인이라면 왜 이 지경일 때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것일까, 화가 치밀어왔다.

용대야 잘 있었어? 오늘도 예쁘네.

용대야 그 여자 누구야 너랑 안어울려

내가 널 얼마나 지켜보는데 넌 하나도 모르는구나

내가 매일 널 보고있으니까 허튼짓 하지마

나 이외의 사람이랑 사귈생각 하지마

여자한테 그렇게 웃어주면 그년은 뭣도모르고 너한테 빠지잖아 넌 내껀데

하루에 하나씩 날아온 문자의 내용은 갈수록 심해졌다. 1004라는 번호로 온 문자의 시작은 용대가 선수촌 생활을 하고 1달 정도 후인 2월부터였다. 근 3개월 동안 문자에 시달리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것이었다. 또 문자 내용으로 봐서 발신자는 웬만해서는 관계자 외 출입 금지인 선수촌 내에서 용대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듯했다. 재성은 용대에게 대답하라고 재촉했지만 사실 대답을 듣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1004 문자의 끝에 발신인에는 이름이 있었다.

보자마자 눈치 챌 수 있었다. 범인은 1004로 번호를 바꿔 보내다가 3개월 만에 번호를 바꾸지 않고 보낸 실수를 한 것이었다. 그것이 오늘이었다. 용대가 오늘 안절부절 못한 데에는 그런 이유가 있던 것이었다. 이름이 저장되어 있는 걸로 봐서는 그의 친구거나, 아무튼 아는 사람이었다. 거기까지 생각한 재성은 좀 더 일찍 물어봐주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함을 느꼈다.

 

 

"고등학교……."

 

 

드디어 입을 열었다. 입이 떨어지지 않을 거란 걸 잘 알아서 재성은 재촉하지 않고 그저 듣고만 있었다.

 

 

"가장… 친한 친구였어요……."

"……."

"정말… 이럴 줄은……."

 

 

끝내 눈물을 보이고야 말았다. 3개월간 시달려온 괴롭힘의 끝이 가장 친한 친구였다니 어린 그로써는 충격일 만했다. 소리 내어 울지 않으려는 용대를 토닥여주며 재성은 이젠 괜찮다며 달래주었다. 이젠 그런 문자고 뭐고 없을 테니 안심하라며 다독였다. 하지만 그가 신경 쓰고 있는 것은 충격보다는 친구에 대한 걱정이었을 것이다. 그것은 재성도 잘 아는 부분이었다. 그래서 더욱 뭐라 위로의 말을 건낼 수가 없었다.

배드민턴 선수들 사이에서는 그 일은 전광석화보다도 빠르게 퍼져나갔다. 재성이 뭐라 말을 하진 않았지만 용대가 코치와 얘기를 하자마자 온 경찰을 미루어보면 쉽게 짐작 할 수 있었다. 누구든지 용대를 보고는 괜찮으냐고, 이제 그런 일 없을 거라며 한 마디씩 꺼내주었다.

재성도 용대도, 배드민턴 선수들 모두 당연히 그 일이 끝일 줄로만 알았다.

 

 

 

 

-

잠안와서.. 헿헿

자소서 쓰는것도 지치고.. 대학마다 바꿔서 또 써야되고.. 많이 지치네요 ㅠㅠ

기성용대 글쓰는 재미라도 있어서 다행인듯 흐큭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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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니뮤ㅠㅠㅠㅠㅠ기다렸습니다ㅠㅠㅠㅠㅠ아 진짜 사랑해요 하트뿅뿅 자소서 쓰시는거 파이팅입니다!!!! 과연 용대찡에겐 무슨일이.... 담편도 기대함니당ㅎㅎㅎ
12년 전
기성용옆선
용대 생각만 하면 제 가슴이 다 아프네요 어흑 ㅠㅠㅠㅠ 용대야 내가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소서가 잘못한거에요 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
ㅠㅠㅠ작가늼힘내세요 즈는자카님소설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진짜빠져드는것같아요몰입류최고ㅠㅠ요새기성용대가 없어지는걸보면서 은울해하는데ㅠㅠㅜ자카님의 금같은소설이 한줄기의빛이라는,......ㅎㅎㅎ오늘도잘보구갑니다~~~
12년 전
기성용옆선
하앗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저도 요새 기성용대 소설이 점점 줄어가는걸 보면서 우울해하고 있어요.. 내가..내가 생산러라니.. 흐윽... 자급자족이란 이런거져...
12년 전
독자1
아아어아좋닼ㅋㅋㅋㅋㅋ자까님다음편다음편ㅋㅋㅋㅋㅋ스릉함S2
12년 전
기성용옆선
좋으셨다니 제가 다 조으다!ㅎㅎ 저도 스릉함S2!
12년 전
독자2
아 좋아요ㅎㅎㄹㅎ!!!!! 다음편기다릴게요ㅋㅋㅋㅋㅋ
12년 전
기성용옆선
헿헿 ㅠㅠ 캄쟈함니닷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
으아니 우리 용대에게 몹쓸짓을 한 그 남자를 용서 못하겠네여!!! 천천히 오셔도 되여 여기서 자리깔고 누워있을게요ㅠㅜㅜㅜ
12년 전
기성용옆선
꺙 누운 독자님을 제가 인터쎕트..! 는 무슨 제가 미친듯
12년 전
독자3
반가운 맘에 클릭했는데 브금이 달라서 놀랐어요ㅋㅋㅋ 안기성용시점 번외ㅋㅋㅋㅋㅋ 작가님 센스~!ㅎㅎㅎㅎㅎ 근데 그 일이 끝이 아니라니...ㅠㅠㅠㅠ 용대가 힘든 시간들을 보냈군요ㅠㅠ 그 힘들었던 시간들을 성용찡이 잘 치유해줘야 할텐데ㅎㅎㅎ 잘 헤쳐나가리라 믿슴돠 기성용대 화이팅 자까님도 화이팅!
12년 전
기성용옆선
저는 사실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쓰는게 제일 편한데 어쩌다보니 주인공시점이어서 쓰는게 매우 불편함니다;;; 그런데 이번껀 손에 모터 달린듯이 써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짧지만....... 이것도 브금 좋져!
12년 전
독자3
아 이번화도 느므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확실히 용대 정도라면 스토커가 생길지도...저라도?^///^ 하하 범죄겠죠
이 브금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작가님은 브금도 아주 예술이에요 어째 작가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잡을게 없을까요
안되겠어요 암호닉 신청해도 되요? 네? 된다구요? 알-겠습니다 암호닉 신청할게요 거부권은 없어요 작가님♥
음 전 어제 너무 맛있게 먹었던 스낵면으로 하겠어요 이제부터 전 스낵면이에요!!ㅎㅎ
자소서 쓰시느라 바쁘실텐데 틈틈이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최고!♥_♥
얍얍 제사랑을 받으세요!!♥♥♥♥♥♥♥♥♥♥♥♥♥♥♥♥♥♥♥♥♥♥♥♥♥♥♥♥♥♥♥♥♥♥♥♥♥♥♥♥♥♥♥♥♥♥♥♥♥♥♥♥♥♥♥♥♥♥♥♥♥♥♥♥♥♥♥♥♥♥♥♥♥♥♥♥
자소서 열심히 쓰시고! 잘되길 바랄게요! 건필하세요♥♥♥♥♥♥♥♥♥♥♥♥♥♥♥♥

12년 전
기성용옆선
하앗 스낵면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포풍댓글을..! 스릉흡느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아요 용대라면 스토커가 생길만해요! 용대니까요! 잘생겼짜나요!! 저도 스톸..!!!!! 제가 정신을 놓은듯...
브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브금 제가 제일 아끼는 노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위슈월혈보다 컴플릿케잍 좋아함니다!!!!!!!!!
아제가 격하게 흥분한것같네요 근데 에이브릴 너무 예쁜걸 어떡해요;;;;; 라니 제가 지금 뭐라는거죠 뜬금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소서 쓰다가 아픈 머리 붙잡고 안구정화하러 인티왔는데 스낵면님 댓글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독자님들 댓글은 제게 오아시스인듯..!!♥♥♥♥♥♥♥♥♥♥♥♥♥♥♥♥♥♥♥♥♥♥♥♥♥♥♥♥♥♥♥♥♥♥♥♥♥♥♥♥♥♥♥♥♥♥♥♥♥♥♥♥♥♥♥♥♥♥♥♥♥♥♥♥♥♥♥♥♥♥♥♥♥♥♥♥♥♥♥♥♥♥♥♥♥♥♥♥♥♥

12년 전
독자3
자까님 사랑해여 ㅠㅠㅠㅠㅠㅠ
근데 브금이 하필 가장 좋아했던 노래 중 하나라 소설에 집중 못하고 노래 부르고 있었어요ㅠㅠㅠㅋㅋㅋㅋ

12년 전
기성용옆선
잌ㅋㅋㅋㅋㅋㅋㅋㅋ 좋져 이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소서 에이브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
사랑해요ㅠㅠㅠ아불쌍한용대ㅠㅠㅠㅠㅠㅠ담편기다릴게여
12년 전
기성용옆선
저두 사랑해여 ㅠㅠㅠㅠㅠ 용대.. 흑.. 저두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
으으뭐에여ㅠㅠㅠㅠ담편완전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살려주세요!ㅠㅠㅠ앞편보고혹시용대가 여우같애몀어쩌나햇는데ㅠㅠㅠㅠㅠㅠ불쌍한용대 너무 매력잇어도 힘든거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옆선
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라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애들을 그리 나쁘게 만들생각이 업쪄영 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
끝일줄로만 알았다........!!!! 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끝내놓으면 현기증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기다려져요 안기다려져요? 기다려지짆아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고삼이시라 조르면 안되는데 보고싶잖아요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옆선
하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밀당이 성공한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농담임니닷.......
저 고삼이니까 잡으시면 안대여..!

12년 전
독자6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끝내시면ㅠㅠㅠㅠㅠㅠㅠㅠ저 못기다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릉해여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옆선
핳 안되요 ㅠㅠㅠ 기다려주셔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스릉해여 독자님..♥
12년 전
독자7
헐 역시 잘생긴 남자는 힘든가봐요ㅠㅠㅠ 용대한테 저런 과거가!! 얼른 다음편 보고 싶어요ㅠㅠㅠㅠ아아 전 암호닉 배톨이무니다!
12년 전
기성용옆선
마자요.. 잘생긴 남자는 힘들죠. 용대니까.. 스토커정도는.. 헷.... 감사함니다 배톨님!
12년 전
독자8
어잌조으다...ㅎㅎ
12년 전
기성용옆선
헿 캄쟈함니당ㅎㅎ
12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젆좋아하느 글이잖아요....★ 아 작가님 진짜 내 스타일 스토리 진짜 학교에서 폰으로 보면서 얼마나 두근대 죽었는지 몰라요ㅠㅠㅠ
12년 전
기성용옆선
하악 감사함니다ㅠㅠ 학교에서보신다닝.. 지금 폰이라 포풍눈물을 못보여드리는게 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0
헐...너무 좋아요...하ㅏ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소서 쓰시는거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ㅠㅠㅠㅠ 전 고등학교 입학할때 쓴 자소서만으로도 충분히 헠헠 댓는데 ㅠㅠㅠㅠㅠ 대입 자소서라니 으아앙ㅇ

12년 전
기성용옆선
고등학교 입학할때도 자소서를 쓰셨다니.. 대단하시당...ㅠㅠㅠㅠㅠㅠ 저는 걍 왔어여 고등학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1
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글잡에 있는 글들 중 가장 애낍니다ㅜㅜㅜㅜㅜㅜ
자소서가 잘못했네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자까님 사랑해요♥♥♥♥♥♥♥♥♥♥♥
내맘을 받아줘요ㅜㅜㅜㅜㅜ
식빵이는 팬도 많아서 글 그래도 자주 올라오는데
용대찡은 잘 안보여서 슬퍼요ㅜㅜㅜㅜㅜㅜ
근데 요기 이렇게 귀여운 용대찡이 있네욬ㅋㅋㄱㅋㅋ
아ㅜㅜㅜ 몇날 며칠 몇달이 걸려도 사랑하니 꼭 완결만 내주셔요ㅜㅜㅜㅜㅜㅜㅜㅜ
용대찡한테 뭔일있었나 미치겠어요ㅜㅜㅜ
현기증나요ㅜㅜㅜ 기다리는 동안 정주행햇어요ㅜㅜㅜㅜ
식빵이도 곧 나오겠죠?ㅋㄱㅋㅋㅋㅋ
광주사는데 이번 팬싸못갔어요ㅜㅜㅜ
분위기 엉망이었다던데..ㅜㅜㅜㅜㅜㅜㅜ
아 모티로 이런 댓글은 처음이에요ㅜㅜㅜㅜ
자까님은 사랑입니다♥♥♥♥♥♥♥♥

12년 전
기성용옆선
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님의 포풍 댓글에 몸둘바를 모르겠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 너무 감사드리구... 저두 요새 글잡에 용대가 점점 사라져서 소금소금하고있어요...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히.. 기성용대..분자이신 분들이... 하나둘씩... 어흐....
읽던 소설이 하나둘씩 안올라오구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슬픔니다....
용대.. 흐으 용대 기엽져 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인티는 식빵이 제일 인기있나요... 용대는요..흐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캄쟈함니다 사랑하는 독자님 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2
오늘 드디어 작가님의 픽을 보게됬네요♡ 완전 오랜만♡ 잘봤어요~ 이번편도 역시 흥미롭다는~!
12년 전
기성용옆선
헿헿 감사함니당 ㅠㅠ♥ 담편두 꼭 봐주세요!
12년 전
독자13
담편이 보고싶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으헝 어디가셨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_배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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