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식/현] 우리 이미 한 달은 보고 지낸 바이브 아니냐

[지창민]

하

[젠]

지금 막배주현
서로 노식이라 찐남매가 가능함

[김채원]

굿

[지창민]

아양이라는 단어 보고 수치스러웠어

[김채원]

기쁘다

[김채원]

창민이가 수치스러워하니까

[젠]

이거 너무 슬프고 웃긴 명언인데 아 개웃겨

[배주현]

채원이 수치 주는 것을 즐기는 "성향"?

[지창민]

쟤를 진짜... 어쩌면 좋지...?

[젠]

너네 약간 톰과 제리 같아

[배]

이거 정답

[독자18]

그치 누나 나도 그렇게 생각해 우리 통했네 나 방장 라인에 넣어주라 출세하고 싶어

[노식남녀]

그럼 판갈이 해야 함

[독자21]

누나 누나 저 제노인데요 저 너무 졸려서 조금만 자고 올게요 아홉 시쯤 다시 올 테니 걱장 말고 계세요

[노식남녀]

21에게
그랴 그랴 제노 꼭 다시 오는 거다~ 안 오면 답글 백 개~ 푹 자고 와 제노야

[독자22]

노식남녀에게
누나 곧 올게요 댓글 백 개씩 안 달아도 돼 이따 봐요

[노식남녀]

22에게
제노야 아직 자니

[노식남녀]

22에게
꿈나라니

[노식남녀]

22에게
제노야 열 시란다

[노식남녀]

22에게
제노야 먹짱 먹짱킹으로 승급 시켜 줄게

[독자23]

노식남녀에게
누나 저 지금 일어났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먹짱 킹의 발닦개라도 좋으니 다시 들어갈 수 있게 해주시면 안 될까요 저 이미 갈렸나요 여기서 석고대죄 하고 있을게요

[지창민]

쟤가 제리야

[지창민]

악랄해

[젠]

다음에 불 달면 BDSM 성향 공유 함 해봐요 궁금하다

[지창민]

확인

[김채원]

가자

[배]

모두가 불을 다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면 담에 달고 테스트 공유해 보자~!

[지창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창민]

이제노 출세욕 개웃기다

[젠]

좋아요 좋아요~ 다른 친구들 의견부터 물어보자~

[배주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

아... 누나 제가 출세욕은 있는데 감투 알러지가 있어서요...

[지창민]

나는 불 환영 원래 이런 사람들이랑 해야 재미있음

[배주현]

방장 알레르기 있는데 출세욕 있어 제노

[지창민]

그게 무슨 열린 교회 닫힘이야

[배주현]

나도 불 환영~

[젠]

판갈이 하실 귀염둥이 나중에 모집해주시면

[배주현]

아 열린 교회 닫힘이래

[젠]

열심히 멀찍이서 응원할게요~^^

[젠]

열린 교회 닫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주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응원단장 맡는 수가 있다

[지창민]

근데 지금 둘이 충분히 사친 상태 같아서 더 필요할까 싶다

[젠]

창민아 네가 생각해도 그렇지?

[지창민]

응

[젠]

우리는 그냥 멤버 1 멤버 2 로

[지창민]

묻어가자 우리

[젠]

방장즈 옆에서 딸랑딸랑이나 하자 그래 묻어가는 삶 짜릿해

[배주현]

내가 너네 감투 하나씩 다 씌울 건디요

[배주현]

응원단장

[배주현]

먹짱

[배주현]

수면짱

[배주현]

월루짱

[젠]

누나 저 먹짱 시켜주세요 너무 탐나요

[배주현]

을매나 많은데

[젠]

먹짱 타이틀 탐나는 사람?

[젠]

탕

[배주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

또 있나?

[배주현]

그래 제노~ 먹짱 직위를 수여합니다

[김채원]

난 그럼 맞짱 타이틀 주라

[노식남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짱 가지고 싶어?

[독자19]

밀키줘

[지창민]

개뜬금 없는데 뜬금없이 기억난 거 있어 말해도 됨?

[배주현]

브라우니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먹는 사람은 자격 있음

[김채원]

ㄱㄱ

[지창민]

그럼 난 무슨 타이틀 갖지

[젠]

이야 엄마 나 단톡에서 먹짱 타이틀 받 맞짱 타이틀 뭔데 채원아 완전 포스 있다

[김채원]

피쮸짱

[지창민]

새로운 시작 아니고 기분 좋은 시작이었던 듯

[젠]

창민아 너는

[젠]

네가 있어서 우리 단톡이 짱~! 타이틀을 갖는 거 어때

[지창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창민]

뭐 하는 타이틀인데 일단 자기소개는 포기할 듯

[젠]

왜 그렇게 씨게 웃어 나는 그 누구보다 진심이야 너의 웃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참 좋다

[배주현]

타이틀이 이름보다 길어

[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창민]

나 과몰입 타이틀

[김채원]

수식어가 너무 길어 개웃긴다

[젠]

약간 서양 귀족 집안 성 말하는 것 같아요

[지창민]

저 지금 스케줄 가야 해서 ^^

[배주현]

그래 과몰입짱 해라...

[지창민]

안 할 거예요...

[배주현]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지창민]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젠]

창민아~ 스케줄 어디로 가? 나도 끼워주라 나 요즘 일 없어

[지창민]

너네 컴백한다며 아까 아주 떠들썩했어

[젠]

아 그치그치~!

[젠]

나 이번에 컴백하지? 연습하느라 허리 나가는 줄 알았어~

[지창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창민]

현타 씨게 온다

[독자20]

https://instiz.net/writing/17458536 ㅍㄱ

[젠]

망할 이수만 컴백했는데 이슈 없기만 해 봐라 그러게 이 나이 먹고 과몰입하는 거 좀 짜릿하네

[지창민]

와 진짜 칼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