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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현,Melting Point! 

 

 

오타를 발견하셨다면 댓글주세요 '3' 빠른수정과 하트를 드림 

 

 

아침은 늘 힘들었다. 이불속에 갇혀 꾸물거리는 성규의 등을 가차없이 내려치는 엄마의 손길에 성규가 겨우겨우 일어났다. 밥부터 먹으려는듯 식탁으로 기어가는 성규에게 먼저 씻어!하고 잔소리했다. 칫솔을 꺼내서 치약을 짜고 입에 넣었다 다시 빼서 물 묻혀서 넣고. 느릿하게 이를 닦는동안 그 모습이 영 답답한지 뒤에 서 있던 엄마가 성규의 엉덩이를 걷어찼다. 

 

"아프어." 

"학교생활은 괜찮아?" 

 

양치거품을 뱉던 성규가 순간 멈칫했다. 왜 대답이 없어. 칫솔을 물에 헹구며 성규가 고개를 끄덕거렸다. 누가 안 괴롭혀? 걱정스러운 말투에 성규가 헤싯 웃었다. 내가 어디서 괴롭힘 당할 사람인가. 그 말에 엄마가 대충 수긍하는듯 고개를 끄덕이다가도 이어지는 성규의 말에 다시 의심을 했다. 엄마, 나 돈 좀 주라. 

 

"돈 쓸 곳이 뭐가 그렇게 많아? 어제도 돈 받고." 

"뭐,그냥. 싫음 주지마." 

"성규 너ㅡ 요즘 이상하다." 

 

성규가 입을 비죽였다. 교복을 대충 걸치고 식탁앞에 앉았다. 늘 그렇듯이 말 없이 뉴스만 보는 아빠의 앞으로 앉은 성규가 밥을 푹푹 떴다. 여보, 얘 요즘 이상해요. 밥을 오물거리며 와이셔츠 단추를 채우던 성규가 부루퉁한 표정으로 엄마를 쳐다봤다. 성규의 팔을 아빠쪽으로 돌리며 속상한듯 엄마가 입을 열었다. 

 

"여기 팔에 멍 들은거 보여요?" 

"그냥 부딪혀서 다친거야." 

 

물론 남우현 주먹에 부딪혔지만. 성규가 뒷말은 잇지 않고 밥만 먹었다. 체한다,천천히 먹어. 엄마가 떠다준 물을 마시고 성규가 시계를 보다 이내 다급하게 일어났다. 벌써 가? 엄마의 말에 성규가 고개를 마구 끄덕거렸다. 주번이야! 성규가 문을 닫고나가서야 엄마의 한숨이 더 이어졌다. 몇주째 주번이야. 

 

 

"가방 받아." 

 

우현이 던지는 가방을 받지 못하고 바닥에 털썩 떨어졌다. 병신아, 그것도 못 받냐? 우현의 말에 성규가 입을 비죽였다. 우현의 가방을 주워들고, 성규가 우현의 뒤를 졸졸 쫓았다. 니가 때린곳에 멍 들어서, 엄마가 자꾸 괴롭힘당하냐고 물어봤어. 이 외에도 조잘조잘 제 할말을 떠들어대는 성규에 우현이 귀찮다는듯 성규를 째려봤다. 

 

"왜?" 

"닥쳐." 

 

응. 성규가 이내 입을 꼭 다물었다. 첫 날, 성규가 생각한 우현은 물론 착하지는 않지만 친구에게는 친절한 짝이였으나, 그 다음날부터 우현은 그 생각을 처참히 부서주고 있었다. 제 청소를 떠맡기는건 물론이고, 수업시간이건 언제건 성규와 함께 있을때는 욕을 퍼붓는것 정도는 일상이였다. 아침마다 가방을 들으라고 명령한것도 꽤 오래전부터였다. 

 

"야, 너 멍들었냐?" 

"어?응." 

"보여줘봐." 

 

헐 설마 걱정해주는건가. 성규가 신나서 제 팔을 들이밀었다. 괜찮아?따위의 말이 들려야할텐데, 괜찮아는 커녕 우현이 성규의 멍을 꾹 눌렀다. 악! 성규가 비명을 지르며 우현의 손을 쳤다. 그러게 잘 피하지. 우현의 말에 성규가 씩씩거렸다. 뭐, 한 대 치겠다? 우현의 말에 금방 조용해졌지만. 

 

"어,남우현.하이." 

 

성규가 목소리가 나는 쪽을 흘끔 쳐다봤다. 어,내 가방도! 싱글싱글 웃으며 성열이 제 가방을 성규에게 던졌다. 성규가 낑낑거리던 말던 신경도 쓰지 않은채로 둘은 뭐가 그리 즐거운지 웃고 떠들기에 바쁘다. 성규가 푹푹 한숨을 쉬었다. 교문에 다 달아서야 저희들 가방을 찾아가는 우현과 성열에 성규의 어깨가 축 쳐졌다. 

 

"야,김성규." 

"응?" 

"매점가서 빵사와. 나 아침 안먹어서." 

 

이,씨발 새끼.. 성규가 주먹을 쥐고 부들부들 떨었다. 내 것도. 킬킬거리는 성열이 어찌보면 우현보다 더 꼴보기 싫었다. 싫은가본데. 성열의 비꼬는 말투에 소리를 지르려는데 우현이 성규를 쳐다봤다. 사 와. 이상하게, 성열은 만만한데 우현은 무서웠다. 알았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를 신경도 안 쓰며 우현이 교실로 올라갔다. 

 

"어휴,어휴우.." 

"왜 아침부터 한숨이야." 

 

엇,윤두준. 성규가 고개를 쳐 들었다. 매점 카운터에 서 있는 두준을 멍하게 쳐다본 성규가 고개를 갸우뚱했다. 왜 여깄어? 성규의 말에 두준이 사고를 쳐서,벌받는 중. 하며 씩 웃었다. 빵 두개를 고르고 음료수를 세 개 집어든 성규가 지갑을 꺼냈다. 

 

"무슨 빵을 이렇게 먹어?" 

"어?아니,나 먹는거 아니야." 

"그럼?" 

 

아차. 우현이 남들의 눈에 보일정도로 성규를 부려먹고 괴롭히는 일이 없었기에 모르는게 당연했다. 어?어어,내기에서 져서,우,우현이랑 성열이! 성규의 어색한 말투에 두준이 그으래? 하며 의심스러운 표정을 했다. 성규가 두준의 눈을 쓱 피하며 빵과 음료수를 품에 안았다. 

 

"누가 괴롭히면 말 해." 

"괴롭히긴 누가- 내가 그렇게 바보는 아니거든." 

 

그러더니 나름 새침하게 쏙 돌아서 매점을 빠져나가는 성규의 뒷모습을 보며 두준이 한숨과 함께 웃었다. 하여튼, 귀여워. 그런 두준의 시선을 느끼는지 못 느끼는지 성규의 머리는 어지러웠다. 눈치챘음 어떡하지. 사실은 눈치채는게 제 쪽엔 더 좋지만. 그래도 우현과 성열이 그렇게 밉기만한건 아닌데.. 성규가 낑낑대며 교실로 올라왔다. 성규야~ 친근하게 제 이름을 부르는 성열에 오소소 소름이 돋았다. 

 

"빵도 병신같은거만 골라와요. 야, 이성열 두 개 다 내꺼야." 

 

고맙다는 말은 커녕 자리에 앉자마자 욕을 내뱉는 우현에 성규가 한숨을 쉬었다. 음료수 하나를 집어드는데 우현이 성규의 손을 탁 쳤다. 니가 왜 먹어. 우현의 말에 성규가 억울한듯 내가 사 왔잖아! 하고 소리를 질렀다. 

 

"웃기는 소리하네. 안 내려놔?" 

"이거 내꺼란말야!" 

"안물안궁." 

 

그리고는 성규가 따놓은 캔을 가져가 제 입으로 음료수를 들이부었다. 내건데!내건데! 콸콸 쏟아지는 음료수만 쳐다보며 애타는 성규를 모르고 우현이 빈 캔을 책상으로 내렸다. 아 존나 맛 없어. 

 

"아,진짜.." 

"야,이번엔 좀 심했다. 그래도 김성규가 지 꺼라고 사왔는데." 

 

그래도 제 편을 들어주는 성열에 성규가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그것도 니 운이야. 지나치게 공평함을 좋아하는게 문제지만. 성규가 책상위로 엎어졌다. 늘 불만스러울때마다 하는 행동이였다. 또 삐졌네. 성열의 놀리는 말투에 반박도 못하고 성규가 어깨만 움찔거렸다. 

 

"얘 이 지랄하는게 하루이틀이냐." 

 

말하는것도 지랄맞은 남우현은 걱정은 커녕 성규의 머리를 때렸다. 아파,아프다구. 속으로만 소리를 치며 성규가 어깨를 들썩였다. 하지말라는 행동임을 알면서도, 성규의 반응이 없자 우현이 계속해서 머리를 쳤다. 

 

"아, 아파..." 

"맞을짓을 말던가." 

 

우현이 성규에게 캔을 던졌다. 가서 버리고 와. 우현의 명령과도 비슷한 말에 성규가 한숨을 쉬었다. 요즘 까분다. 성규가 입을 비죽였다. 자리를 바꾸려, 선생님께도 가봤다. 그러나 우현이 무얼 그렇게 잘못하고 있냐는 말에 성규가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다. 우현이 벌을 받는건 그렇게 달가운일이 아니니까. 성규가 한숨만 푹푹 쉬었다. 

 

 

"우현아.." 

"아, 그런식으로 좀 부르지마. 기집애같게." 

"남우현!" 

"싸가지없게. 까부냐?" 

 

그럼 어쩌라는거야. 성규가 투덜거렸다. 제 가방을 맨 우현이 성규를 쏘아봤다. 뭐. 우현의 말에 성규가 머뭇거렸다. 뭔데. 그 말에도 대답하지 못하자 우현이 성규의 어깨를 쳤다. 성질 드러운것봐라.. 성규가 속으로만 말을 삼키며 입을 열었다. 

 

"나,오늘 약속이 있어서 같이 못 가." 

"뭐?" 

"태,태,택시비 줄게." 

"택시비만 필요하냐?" 

 

우현의 말에 성규가 이씨.. 하며 오천원짜리 하나를 더 건넸다. 여기. 우현이 돈을 주머니에 넣고서도 삐딱하게 성규를 쳐다봤다. 이제 돈 없는데.. 성규가 시선을 바닥으로 깔았다. 김성규! 복도에서 두준의 목소리가 들렸다. 성규가 발을 동동 구르며 끙끙댔다. 

 

"저기,내가 내일 돈 줄게. 제발." 

"윤두준이랑 놀러갈돈은 있고?" 

 

교실로 두준의 얼굴이 들이밀어졌다. 야, 남우현이랑 뭐해? 두준의 말에 우현이 표정을 바꿨다. 아니,할 얘기가 있어서. 두준이 씩 웃었다. 얘기 끝났으면 가자. 성규가 두준을 따라가면서도 우현의 눈치를 봤다. 미안,미안. 끝까지 미안하다는 성규를 보며 우현이 어깨를 으쓱했다. 뭐 이 정도면 됐지. 

 

"야,나무,가자." 

"어." 

"김성규는?" 

"갔어. 윤두준이랑 놀러." 

 

생각보다 애들이 걔를 엄청 이뻐하더라, 로 시작한 성열의 말을 듣는둥 마는둥 우현은 게임을 하기에 바빴다. 그니까 너도 좀 그만 괴롭혀. 성열의 말에 우현이 코웃음을 쳤다.  

 

"김성규가 돈 주고 갔어." 

"완전 ATM 수준이네." 

"그럼. 아, 걔 없어서 가방매고 가야돼네. 짜증나게." 

 

성격 좀 고쳐라.. 성열의 말에 우현이 가벼운 중지손가락을 올리는 것으로 둘의 대화가 끝났다. 

 

 

"우현아, 나 오늘 같이 못 가.." 

"우현이라고 좀 부르지말랬지." 

"나 오늘 일훈이가, 영화보자고 그래서.." 

 

여기, 택시비.. 성규가 우현에게 돈을 건넸다. 그리고 아직도 삐딱한 표정의 우현에게 성규가 만원짜리를 꺼내 건넸다. 우현이 만족스러운듯 휙 돌았다. 그러다가 이내 성규가 나가는것을 보며 우현이 야. 하며 성규를 불러세웠다. 

 

"응? 나 돈..없는데.." 

"아니, 내일부터 같이가. 자꾸 그렇게 다른애들이랑 놀러다니지 말고. 알았냐?" 

 

멀뚱멀뚱 우현을 쳐다보던 성규가 이내 활짝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야 그리고 내일 아침엔 우리집 좀 일찍 와,너 주번이야. 덧붙여지는 우현의 말에 성규가 고개를 갸우뚱했다. 나 아닌데. 우현이 성규의 머리를 툭 쳤다. 

 

"내가 주번인게 니가 주번인거지." 

 

그리고는 우현이 먼저 교실을 빠져나갔다. 개새끼..잘해줄거면 잘해주고,아님 말지.. 성규가 한숨을 쉬었다. 이래서 남우현이 좋다고.... 

 

급전개ㄷㄷ해 

하지만원래김성규는게이였다는조건이기에상관ㄴㄴ합니다.. 

빨리쓴거라만족만족 

내일월요일이라던데; 루머유포는 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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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드
일등이다꺅
11년 전
독자1
꿀사과 와웅 내가 일뜽이야? 아오 우현이자식 내가가서 한대 때리규싶당 ๑^▽^๑ 우리 성규한테 무슨짓이야 ;ㅅ; 나쁜놈 흝 성규 가방셔틀에 빵셔틀에 무슨 셔틀하능ㄴ게 이로케 많아!!
11년 전
독자8
규규 때리지는마;ㅅ; 때릴곳이어디잇다규ㅠㅠ
11년 전
독자2
우현이 나뻐...착한성규한테 가방들어달라하고 빵사오라고하고 돈이나 받고 말이야ㅜㅜ성규야 너는 왜 말하지 않니흑흑 내가 대신이야기해주고 싶다..."남우현이 괴롭혀요!"라고...성규의 마성의 매력을 알게 되면 후회하겠지..우현아 성규한테 잘햇!다음편도 기다릴게요ㅎㅎ
11년 전
독자5
내가 일등이 아니라니...!ㅜㅜ흑흑커스타드입니닿ㅎ
11년 전
독자3
프라푸치노!!!!
11년 전
독자10
....남우현 저...ㄱ.....ㅐ.....하......... 우리 착한 성규는 빵사다바치고 돈갖다바치고 이제 마음도갖다바쳐써.....ㅠㅠㅠㅠㅠㅠ너무 일방적인데????????? 나쁜 남우현같으니라고!!!!!!!!! 만ㄴㅏ면 욕해줘야지(사실 만나지도 못한다는게 참트루..(’ _ `)) 근데 왜 성규는 뭘해도 귀여운거죠???......씹덕....♥
11년 전
독자4
뿌앙
11년 전
독자14
아남우현.....남우현ㅣ나빠 김성규바보같아요 아 다답답해 김성규불쌍해서어떡햐 ㅠㅠ돈뺏는건나쁜데ㅠㅠ
11년 전
독자6
아이고ㅜㅠㅠㅜㅠ우리규ㅜㅠㅠㅠㅠㅠ셔틀이되어버렸어ㅠㅠㅠㅠ남우현 머리때리지마ㅜㅠㅠ성규머리통이 얼마나 모찌하고 이쁜데ㅠㅠㅠㅠ다음편은 행쇼...?ㅋㅋㅋ다음편도 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7
우아ㅏ아아앙아!!!!!!!! 우리 성규 역시 제남자라서 인기가 많네용 헿♥
11년 전
독자7
블베에이드에요!!!!
성규야ㅜㅠㅜㅜㅜ근데 우현이가 아무리 괴롭혀도 꿋꿋한 성규ㅋㅋㅋ좋네요ㅋㅋㅋㅋ귀여워ㅜㅜㅜㅜㅜ남우현 니 정신 차려라ㅜ안그럼 성규 두준이나 일훈이한테 뺏기는 수가 있어ㅠㅠ

11년 전
독자11
늦게올수도있다면서 겁주더니ㅋㅋ
11년 전
슈드
ㅋㅋㅋㅋㅋㅋㅋ헤헤 주말이라서할일이없어져ㅕ!
11년 전
독자34
빨리오면나야좋지\ (^o^)/
이제 슬슬바빠지지않아요? 2학긴데..
나도 작년이맘때쯤 엄청고생했는데ㅋㅋ 속도많이상하고 내가 이렇게못난앤가싶기도했고 크크...슈드는 공부잘한다니까 어떤 데를 하도 잘할거에요. 내가 믿어줌!

11년 전
슈드
ㅋㅋㅋㅋㅋ포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공부를잘한다니ㅠㅠㅠ누가잘해요ㅠㅠㅠㅠ엉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
키세스!!! 아 진짜 김성규 막 이러는거 진짜 귀여워쥬금.. 우현이가 막 괴룝혀서 삐지고 이러느ㄴ거 진짜 귀여워요ㅋㅋㅋ늦게온다고 막 그러셔서 슬펐는데 이렇게 1편이 딱!!!! 감사해여ㅋㅋ담편 기대할게요ㅎㅎ♥
11년 전
독자13
찹쌀떡이에요 아오 남우현 너 왜그래!! 이와중에 성규 귀엽네요 ㅠㅠ 그나저나 우현이가 질투는 하나봐요 질투가 아닌가.. 가방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그러는건 아니겟져ㅠㅠ 우현아 성규한테 너무 그러지마ㅠㅠㅠ 잘보고가요 작가님 너무 재밋어요!!
11년 전
독자15
내사랑 울보 동우 우현아 우현아ㅠㅠㅠㅠ 잘해줄거면 확 잘해주던가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
아ㅏ나ㅏ!!!!!!!!!!!!!!!!!!! 이런ㄴ 일등은 커녕 십등도 못했쟈나ㅏ!!! 아쉽ㅂ........ 양치+세수+원래글을늦게읽음의 환상의 조합ㅂ...............ㅁ7ㅁ8 하튼ㄴ!!! 나무횬 나쁜놈 왜 니가 김성규꺼ㅓ 먹ㄱ냐ㅑ거ㅓ!!!!!!!!!!!!! 확ㄱ마ㅏ 캔을던져부러ㅓㅓ!!!!!! 그리고 나무횬ㄴ 너 돈ㄴ없냐....(부들부들) 두주나ㅏ... 일후나ㅏ... 니네가 챙ㅇ겨줘.....ㅁ7ㅁ8 아ㅏ나ㅏ 애매하ㅔ게 남우현ㄴ 머하는짓이야ㅑ!!!!!!!! 확실하게ㅔ!!! 하라9!!!! 하튼ㄴ 빨리 써온 슈드를 찬양합니다 -슈드찬양하는이쁘고착하고귀여운ㄴ단호박-
11년 전
독자17
두루마리예요ㅠㅜㅜㅜ남우현 김성#규때리지마라ㅜㅠㅡㅠ내가너때린다ㅠㅜㅠㅜㅜㅠㅜㅠㅠㅠ호신술걸거야ㅜㅜㅠ성규알려줄거야ㅠㅜㅜ이와중에성규는귀여워요ㅠㅠ
11년 전
독자18
남우현 우리성듀한테 잘해줘라ㅠㅠㅠㅠㅠㅠㅠ 너후회한다
11년 전
독자19
토플. 남우현 저 나쁜 삐삐비삐삐.. 진짜 나뻐 진짜 너 그렇게 살면 천벌받아!!! 성규 팔에 멍들게 하고 !!! 우리 성규가 얼마나 귀엽고 착하고 또 어 !!! 그런데 !!! 그러면 안돼지! .. 그대 잘보고가요 다음편 기다릴게요 ㅋㅋㅋㅋ 혼자 너무 몰입했나봐영
11년 전
독자20
레몬티) 남우현 저건 잘해주는거야 못된거야 어휴 한가지만해 멍청!아! 성규 머리통은 왜쳐!! 나쁘네!!! 너 그러는거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1
뚜러뻥~ ......성규야... 진지허게 물어보는건데.... 너 M이니?
11년 전
독자22
규밍이에요 흥 남우현 성규 셔틀시키면 송곳들고 쫓아갈꾸얌 흥 그나저나 성규는 왜이렇게 바보같아 쳐낼줄을 몰라ㅠㅠㅠㅠㅠ바버ㅠㅠㅠㅠㅠ근데 성열이도 은근 얄밉당 아 근데 저 공지 지금 봤어요 글씨 되게 예쁘시다 전 바로 악필의 표본이져^^; 글 잘쓰시는 분이 글씨도 잘 쓴다면서요?
11년 전
독자23
남우현 정말....(부들부들) 성규는 우현이 좋아해서 쳐내지도 못하고......*
11년 전
독자24
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잇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5
규가때릴때가어딨다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우혀뉴ㅠㅠㅠㅜㅠㅠ
11년 전
독자26
오예스 왜 남우현나빠가 생각나는건 이유가뭐져...?왠지 지현이가 나타나야될거같은...ㄸㄹㄹ..암튼 남우현나쁜놈!성규일루와ㅠㅠ나에게로!...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7
오일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성규 불쌍해ㅠㅠㅠ군데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남우현이시키느뉴ㅠㅠ성규왜괴롭혀!!!!
11년 전
독자28
성규가불쌍하지만....조은건머죻ㅎㅎㅎ
11년 전
독자30
ㅠㅠㅠㅠ불쌍하지만귀엽다ㅠㅠㅠㅠㅜㅜ김성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우현ㄴ나쁜....(부들) 다음화고기대'-'♥
11년 전
독자31
부릉
11년 전
독자32
남우현망할ㅅ....... 우리성규가 ATM기계나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ㅠㅠ
11년 전
독자33
자몽ㅋㅋㅋㅋㄲㄱㅋ마지막뭐얔ㅋㅋㅋㅋㅋ이래서얘가실타고가아니고좋다고얔ㅋㅋㅋㄲㄱ초특급대반전ㅋㅋㅋㅋㅋㅋㅋ근데연재늦어질것같다했으면서되게빨리오네요ㅠㅠㅠ아이고마워라ㅠㅜㅠㅜ남우현이진짜다면으로괴롭히네근데나라도김성규괴롭히고싶을듯^^뀨
11년 전
독자35
다람이에요! ㅋㅋㅋㅋㅋㅋ나쁜남자에게 끌리는거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남우현이 저러는게 약간은 이해가 가서 남우현만 욕할수도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돈은뺏으면안되! 돈은돈이고 일진은 일진이야! 알겠니 우현아?!
11년 전
슈드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나쁜남자에게끌리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6
쫄란규에여 ㅋㅋㅋㅋㅋㅋ아 남우현 너무 나쁨 셔틀 시키다니ㅠㅠ 사실은 좋아해서 저러는거 아님여? 일지니남우현씨! 진실을 밝ㄱ혀라 ㅎㅎ.. 잘보고가영
11년 전
독자37
츄팦츄스에요!!남우현 이자식ㅠㅠ우리 성규한테 뭐하는거야ㅠㅠㅠㅠ근데 이제좀 우현이가 성규한테 맘여는거같아서 담편 기대된다ㅋㄱㅋㅋㅋ담편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38
우현이 너...!(부들부들) 성규를 때리다니..! 성규는 또 그런 우현이를 안미워하고ㅠㅠㅠ 어휴 착한 성규.. 내가 대신 우현이를 혼내줘야겠네^^ 물론 입술로^^ ㅈㅅ.. ㅎㅅㅎㅅ!! 다음편 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39
달달이에여 남유현 ㄱ ㅐ ㅅ ㅐ... 화가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르진..(털썩..)
11년 전
독자39
성ㅇ규왜때려 ㅠㅠㅠㅠ이름업는독자우럭이다ㅠㅠㅠㅠㅠ우럭유럭 ㅠㅠㅠㅠ멍들게ㅐ하지마나쁜노마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0
감성입니다 ㄷㄷ루머 쩌네요 월요일은 무슨 ㄷㄷㄷ누가 그런 거짓말을 ㄷㄷㄷ 어이가없네요 믿을말을해야지 글고 나무야 너그러다가 규뺏김 ㅇㅅㅇ 평소에 잘하렴
11년 전
독자41
꾸꾸미!!!! 아놔 남우현 이거이거 아오 성규 때릴곳이어디있다고 ㅠㅠㅠ 이건은 학교 폭력이여 ㅠㅠ
11년 전
독자42
재채기!!!아남우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하의멍멍이가 맞는데 님우현 우현..! 너 이 자식 성규를 때리다니(부들부들) 성규가 불쌍하쟈나ㅠㅠㅠㅠㅠㅠ제 입술로 혼내줘야 겠어요 헣 근데 마지막 ㅊ..츤데레?!앞으로 같이 가자니ㅠㅠㅠㅠㅠㅠㅠ무ㅓ 물론 가방셔틀 시킬라고 하는거 겠죠 에이잇 행쇼나해!!!그나저나 내일 월요일인거 루머래여!!!루머 유포하신 분 고기 드셨다고 하네요ㅠㅠㅠㅠ주말님이 해명글 올리셨어요!!!(눈물을 훔친다)(월요일....너란 자식.....쿸...-☆★)다음편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43
쪼꼬예요!! 아옼남우현진짜ㅠㅜㅠㅠㅠ성규너무바보같앟ㅎㅎㅎ귀여워요ㅠㅠㅠ나중에나무가후회할날이올거야ㅠㅠ잘봤어요ㅠㅠ다음편도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44
베가에요!와나......남우현 이 나무자식.....!!! 와 솨난다 화ㅜㅜㅜ성규야ㅜㅜ
11년 전
독자45
글루
아 나쁜우현이도 좋다고 말한지 얼마 안 된거같은데 조금 화가 난다.....
우리성규ㅠㅠㅠㅠㅠㅠ왜자꾸무거운거둘라고시키고멍들개만들고빵사오락ㅎ하고택시비받아가즈냐고ㅠㅠㅠㅠㅠ송규없응때는어떻게핶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규야ㅠㅠㅠ근데짐ㅁ자성규브말대로옆에서성열이같은애이읶으면더얄미울꺼갘다......흐응...

11년 전
독자46
그래도나쁨유현이매력닜다
11년 전
독자47
규때! 남우현....(부들부들) 착한 성규를...이용해먹어? 이 나쁜자식... 작가님 질읽었습니다. 어휴 저걸 팍씨..
11년 전
독자48
모닝콜이에여ㅠㅠㅠㅠㅠ아오ㅠㅠㅠㅠㅠㅠ저런 순둥아ㅠㅠㅠㅠㅠ그냥 싫다고 파바박 던져버려 성규야ㅠㅠㅠㅠㅠ워메ㅠㅠㅠㅠㅠ답듭해 죽겄구마이!!!ㅠㅠㅠㅠㅠ아이쿠 사투리 튀어나오면 안되는데ㅠ여튼!!!ㅠㅠㅠㅠ얼른 우현이좀 혼내주란께요!!!!!
11년 전
독자49
인영이에여!!!!!!!!!!! 헐전편읽을땐남우현이나쁘단생각하나도안해봤는데진짜나쁘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현이때려도되여?.......짱얄미움..짱미움..짱시룸ㅋ....... 그래도성열이가착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성규생각도해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남들은다~예뻐하는성규를왜우현이는가만두질못하는거져.....?왜....?ㅠㅜㅠㅠㅠㅠㅠㅠㅠ불쌍한성규... 그나마두준이랑일훈이가있는게어디야..라고생각하면서내렸더니이게웬걸ㅋ애들이랑다니지말라니!!본격김성규왕따프로젝트네여..ㅋ....... 남우현참무섭슴돠. 여튼슈드그대잘읽구가요!! 다음편에서봐요↖^▽^↗
11년 전
독자50
부엉이에요!!우현아성규그만괴롭혀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성규는왜이러케멍청이같이차칸거죠??!?!?!이게바로쏠로는알수업는사랑....에힘인가여....또르르
11년 전
독자51
워메ㅠㅠㅠ성규야ㅠㅠㅠ왤케착해!!!! 아오!!남우현!!!!
11년 전
독자52
두규인가요ㅎㅎㅎㅎ좋다ㅎㅎㅎㅎㅎㅅ남우현 완전 나쁘네!!!!!!!
11년 전
독자53
베니아에요. 남우현은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않아요.. 성규는 그렇게 바보같이 착해서 어떻게 살려고.. 맨날 그렇게 당하고. 성열이는 그래도 얄밉기만하지 직접적으로 때리거나 그러진않는데 역시 남우현=나쁜놈.. 제가 예전부터 철썩같이 믿어온 공식은 절대 깨지지않는 모양이에요 아니 왜 애를 셔틀시키고 시비를 걸고그래! 하다가 뭐지 저 질투아닌 질투는.. 질투하는게 아닌것같은데 아니면 그럴이유가없...아닌가? 그래, 앞으로 흥하는 길은 다른애들이 성규한테 더 호감을 표하는 그런일인가봉가..(하트) 마지막! 이래서 남우현이 좋다고! 아이고 성규야, 고생길이 훤히보인다.. 어쨌든. 그대 늦을수도 있다그러더니! 이렇게 즐거운 서프라이즈 있기없기? 있기.
11년 전
독자54
헐 겁나 재밌네.. 잘보고가요작가님!
11년 전
독자56
테라규입니다...! 헐... 아 , 남우현현현.. 근데 그댘ㅋㅋ 그대 일등이다 귀여워요 워더 해도 된답니까?? ㅋㅋㅋㅋ 앜ㅋㅋㅋㅋ근데.. 근데... 근데 남우현 뭐야.. 더괴롭혀줘.. 이런거 너무좋앙
11년 전
독자57
뚭뚭이에요 남우현은 저와 컨트롱비트를 다운받습니다 !!!! 예!! 나의 랩으로 널 혼나주겠다!!! 아그언데 착한규 나쁜우현 너무 조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이성열얄미워ㅠㅠㅠㅠㅠㅠㅠ뀨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58
허.....귀엽네요 우현이는질투를시작하는거...일까요...??성규게잌ㅋㅋㅋㅋㅋㅋ괜찮아성규야너라면이해할수있어ㅠㅠㅠ글너무잘쓰세요ㅠㅠㅠ너무재밌어요ㅠㅠㅠ
11년 전
독자59
악 망할 남우 ㅠㅠㅠㅠㅠㅠ 내가.가서 박살낼꺼야 성규한테 잘하라고!!!
11년 전
독자60
남우현!!!!!!!!!!!아오저걸진짜확때릴수도없고 ㅋㅋㅋㅋㅋㅋ 성규야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1
으악ㅜㅠㅠ 꼭꼮 숨어 있는 퓨전에 눈이 더 가는 이유는...?
11년 전
독자62
남우현 이쟈식 성규를 셔틀 만들다니ㅠㅠㅠㅠㅠ 돈도 받고 때리기까지ㅠㅠㅠ
11년 전
독자63
꼬꼬입니다! 지금2편보고 1편본기억이없어서 다시왔네요ㅠㅜㅠ 역시나 못본...어서2편보러가야겠습니당♥
11년 전
독자64
우현아......너이ㅣ즈슥....성규가 셔틀이냐 ㅠㅡㅜ....니가가!!!!!!니가 발이없니손이없니 이 나쁜자시강...그래도 우현이가 좋다는 규모습ㅜㅜㅠㅠㅠㅠ옳습니다...현성은 행쇼해여하니까요 흐흐 S2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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