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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종대] 동갑내기 건축하는 남자랑 연애하는썰 47 | 인스티즈

 

 

 

 

 

 

부제 : 이상한 집들이 

 

 

 

 

 

 

회사다니면서 잠시 살짝 잊고 있던 주말의 소중함을 뼈 저리게 깨닫고 있는 중이야ㅋㅋㅋㅋㅋ 

실컷 늦잠 자고 일어났는데 옆에 있어야 할 김종대가 옆에 없는거야 

같이 산지 얼마나 됐다고ㅋㅋㅋㅋ괜히 눈 뜨자마자 안 보이니까 기분 이상해서ㅋㅋㅋㅋ 

종대야아! 하고 오도도 방에서 뛰쳐나가니까 거실에서 책보고 있던 종대가 눈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더라 

그대로 푹 안겨서 바보같이 웃으니까 헛웃음 흘리면서 ..이젠 별 이상한 걸로 사람 놀라게 하고 그러냐- 하길래 

뭐어! 하고 올려다보니까 ..왜 자기도 웃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좋으면서 싫은척 하기는" 

"..에이, 싫다고는 안 했어-" 

 

 

내가 째려보면서 툴툴거리니까 웃으면서 받아치는데ㅋㅋㅋㅋ 

됐어. 오늘 애정 할당량 끝! 하고 매정하게 떨어지니까 아아, 뭐야아- 하고 뒤에 졸졸 따라오면서 쿡쿡 등 찌르는데 뭐 어쩌라고!ㅋㅋㅋㅋ 

아 귀찮게 좀 하지마! 

빽 소리지르고 밥 해줄테니까 씻고 정신차리라고 욕실에 우겨넣듯이 해버리니까 야, 야, 자기야, 아니, 하면서 얼떨결에 들어가놓고는ㅋㅋㅋㅋ 

안에서 OOO 진짜 그러는거 아니다-! 사람 갖고 노냐! 하는 소리 들리는데 애써 무시했지 뭐ㅎㅎ... 

 

나 혼자 피식피식거리면서 종대 좋아하는 것들로 식탁 채우고 있는데, 아침부터 전화가 오는거야 

회사에서는.. 주말에는 잘 연락 안하는데.. 

혼자 연락 올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휴대폰 들었는데..ㅋㅋㅋ... 진짜 받기 싫은 이름인거야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안 받아버렸는데 그 이후로 세번이나 더 하길래 그냥 받았어.. 진짜 싫다 박찬열ㅎㅎㅎ... 

 

 

"아 뭐!! 뭐! 왜!!" 

"아니 얘는 또 왜 받자마자 지랄이야" 

"너는 주말에 이 시간에 나한테 뭐 그렇게 할말이 많다고 전화까지 하냐!" 

"너한테 할 말 있는거 아니거든! 시발!" 

"욕 좀 하지마! 그러니까 여자가 없지" 

"아니 왜 그게 그렇게 흘러가? 야, 그리고 김종대도 나한테는 존나 욕 하거든?" 

"니가 욕 먹을 짓을 했겠지!" 

"아, 나, 진짜" 

 

 

딱 전화 연결 되자마자 둘 다 물어 뜯을듯이 통화하는데ㅋㅋㅋㅋㅋㅋ 

내가 용건이 뭐냐 그래서, 왜 또 우리 엄마가 뭐래? 하니까 아니, 그건 아니고.. 씨발, 김종대 새끼 지금 뭐하냐 하는거야 

 

 

"종대? 지금 씻고 있는데 왜?" 

"아니, 분명히 어제 밤까지는 연락 한다면서, 개새끼가 진짜 전화도 다 씹고" 

"..왜, 종대 무슨 일 있어?" 

"별 건 아니고 그냥 약속 때문에" 

"..나한테는 오늘 약속 있다고 말 안했는데" 

 

 

종대 이름 나오니까 박찬열ㅋㅋㅋㅋ흥분해서 안 그래도 큰 목소리인데 더 크게 빽빽거리더라..ㅎ.. 

사춘기 이후에 목소리 굵어져서 저럴때마다 징그러워 죽겠음..ㅋㅋ... 

사춘기 지나고 박찬열 목소리도 달라지고 키도 엄청 커지고 그래서.. 난 징그러워서 피해다닌건데 멍청한 놈은 내가 그 때 자기 좋아했는 줄 알고ㅋㅋㅋ 

좀 놀려대다가 내가 진짜 심하게 화내서 그 이후로는 안하더라..ㅎㅎ... 후...ㅎ... 

 

아무튼 박찬열 혼자 중얼중얼 아니이, 김종대는! 하면서 얘기하기 시작하는데 들어주기 귀찮아서 대충 스피커폰 해놓고ㅋㅋㅋㅋ 

계속 종대 밥 준비하고 있었는데 뭔가 이상했는지 ..야, 야, 듣고 있어? 하면 간간히 어어, 듣고 있어. 하는데, 

압력 밥솥에서ㅋㅋㅋㅋㅋㅋ취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소리듣고 화내면서ㅋㅋㅋㅋㅋ 

나보고 너도 김종대랑 똑같아! 사랑때문에 우정을 버리냐!! 하고 화내는데, ..걔 말을 듣고 보니 ...좀 이상한거야 

 

 

"..야 잠시만" 

"아니, 이러면, ..어? 어.." 

"...근데 너 왜 종대가 연락 안되는데 나한테 연락했냐" 

"...어? 아, 아니, 당연히 같이 있을거라 생각했지!" 

"..너 나한테 종대랑 같이 있냐고 안 물어봤잖아" 

"..ㄱ, 그랬나? 하하" 

"...너 어디까지 알아" 

"..ㄱ, 글쎄" 

"야!! 박찬열! 어디까지 아냐고!" 

"어우, 베터리가 없네! 미안!" 

 

 

거짓말이라곤 눈꼽 만큼도 못하는 놈이 말 더듬으면서 허허, 어색하게 웃는데 아..나 ..ㅋㅋ... 

조용히 얘기하다 빽 소리지르니까 더 어색한 연기하면서 끊어버리더라 

갑자기 막 복잡한데..ㅋㅋㅋ큐ㅠㅠㅠㅠ 곧장 야! 김종대! 하면서 욕실 문 벌컥 여니까 옷 입고 있던 김종대가 눈 커져서 나 쳐다보더니 

..이건 또 무슨 박력이야? 자기? 아침부터 하고싶어? 하고 웃는거야 

..미쳤나 진짜..ㅋㅋㅋ.. 

 

 

"..너 박찬열한테 말했어?" 

"응? 뭘?" 

"우리 같이 사는거 말했냐고" 

 

 

내가 종대 단호하게 쳐다보면서 물으니까 순간 당황하더니 ..나, ..옷만 마저 입을게.. 하는데 미처 상의 다 입기도 전에 등짝을 내가 먼저 때렸지 

미쳤어? 내가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어떻게 그걸 못 지키냐! 

화내면서 막 보이는대로 종대 때리니까 아, 아! 자기야, 잠시만! OO야, 진정하고! 어?! 아!! 하고 난리가 났는데 뭘 진정해 진정하긴! 

더 퍽퍽 때리니까 아, 나, 진짜 아파! 하면서 빽 소리지르길래 뭘 잘했다고 큰 소리야!! 하니까 아니, 내가 설명할게 설명! 하고 내 두 손 꽉 잡더라 

 

 

"..아니, 내가 술 마시면서, ..그냥 너 얘기 하다보니까 정신이 없어서" 

"그래서 술술 다 말하셨겠다?" 

"아니, 그래도 박찬열밖에 몰라 진짜!" 

"...너 그걸 말이라고" 

"아, 박찬열은 맨날 같이 다니니까 어쩔 수가 없었어.." 

"....." 

"ㅂ, 변백현 아닌게 어디야!" 

 

 

두 손 꽉 잡힌 채로 어디 한 번 해보시지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니까 내 눈 피하면서 설명하는데, 

나도 들으면서 조금 정신드니까 ..그래, 종대가 고의로 했을리도 없고.. ..박찬열은 언젠가는 알아챘을 것 같기도 하고.. 하는 생각에 묘하게 설득 당하고 있는데 

다시 내 휴대폰으로 전화가 오는거야..ㅎㅎㅎㅎ... 

이번엔 변백현인데, 내가 불길해서 받으니까 ..어, OOO! 김종대 옆에 있냐! 하더라 

 

 

"..어, 어?" 

"우리 종대 데리고 저녁에 놀아도 돼?" 

"..뭐?" 

"아, 여자는 없지 당연히! 우리 그 정도 배려는 할 줄 알아!" 

"...차암 고맙다" 

"어? 그럼 나중에 김종대 납치하러 간다!" 

 

 

욕실에 내 통화 내용이 쩌렁쩌렁 울리는데..ㅎㅎ... 종대가 슬금슬금 눈치보더니 얼른 자기 웃도리 입더라 

..아, ..나 진짜..ㅎ... 

다시 종대 막 때리니까 아악, 잘못했어! 진짜 잘못했어! 자기야, 이러지말고, 어, 말로! 하는데 뭘 말로해!!ㅋ큐ㅠㅠㅠㅠ 

나 혼자 씩씩거리니까 나 꽉 안더니 아유, 예쁜 얼굴 인상 쓰지 말고- 하는데, ..더 얄미워서 째려보다 정강이 확 차고 침실로 들어가버리니까 다급하게 따라 들어오더라 

 

내가 침대에 앉으니까 자기도 옆에 앉는데, 등 돌리고 누워버리니까 뒤에서 자기야, ..그렇게 싫어? 하는거야 

아니, 물론 걔네를 못 믿는건 아닌데, 결혼식도 하기 전에 같이 사는게 뭐가 좋은 일이라고 그걸 그렇게 퍼뜨리고.. 진짜.. 

혼자 복잡해서 ..몰라.. 하니까 작게 ..내가 너무 들떠서 그랬나봐, ..막 너랑 같이 산다니까 괜히 들떠서.. 하면서 안는데, 

확 돌려 누워서 종대한테 안기니까 순간 당황했는지 팔이 허공에서 머물다 내 등 토닥여주더라 

 

 

"..싫은거 아니야" 

"..싫은거 아니야? 그럼 다행이네-" 

"너 걱정돼서 그렇잖아" 

"...." 

"나야 직장인이니까 좀 덜하겠지만" 

"...." 

"너는 아직 학교 다니는데, ..거기서 소문이 한 번 이상하게 돌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 

"물론 걔네가 나쁜 애들도 아니긴한데" 

"...." 

"괜히, 막, 다른 사람 귀에 들어가면 얘기가 어떻게 변할지 알고" 

 

 

또 바보같은 김종대는 자기 혼자 모르고, 나한테는 괜찮다고 하겠지만.. 내가 싫다고 그런거. 

중얼중얼 얘기하니까 계속 내 등 쓸어주던 손이 갑자기 멈추더니 아무 말이 없는거야 

..뭐야, 듣고 있는거야? 이상해서 올려다보니까 엄청 가까운 거리에서 진지하게 나 쳐다보고 있는게 훅 보여서..ㅋㅋ큐ㅠㅠㅠㅠ 

놀라서 다시 눈 내리깔고 ..그냥, ..그렇다고.. 때려서 미안해.. 아팠지.. 하니까 나 꽉 안으면서 ..내 새끼는 너무 걱정이 많아서 탈이다- 하는거야 

 

 

"니가 나 키운 것처럼 하지 말랬지" 

"그래도 예쁘긴 하네" 

"ㅇ,아무튼 너 어디서 이상한 소리 듣고 있기만 해봐, 너부터 죽어" 

"..아휴, 예뻐 진짜-" 

 

 

김종대가 하는 말이 너무 부끄러워서..ㅋ큐ㅠㅠㅠㅠㅠ괜히 다른 말 계속 하는데 자기도 내 말 무시하면서 내 볼 안 아프게 꼬집더라 

갑자기 얼굴 화악 달아오르는 것 같아서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밥이나 먹어! 하고 먼저 부엌으로 왔는데 식탁에 앉아서 부담스럽게 방긋방긋 웃으면서 나 빤히 보더라 

결국엔 내가 종대한테 잔소리해서 천천히 밥 먹긴 했지만.. 계속 부담스럽게 쳐다봐서 체할뻔 진짜..ㅋㅋㅋ... 

 

아무튼 아침도 점심도 아닌 밥 먹고 나도 씻고 같이 TV 보면서 막 장난치고 있는데ㅋㅋㅋㅋㅋ 

TV에서 어떤 프로에서 커플이 나오고 있었는데 서로 존댓말을 하는거야 

사실 내가 서로 존댓말하는거에 살짝 로망ㅋㅋㅋㅋ? 비슷하게 있었거든ㅋㅋㅋㅋㅋ..되게 서로 존중하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 

물론 김종대랑 있으면서 존댓말은 무슨..ㅋㅋㅋㅋㅋ...망한 로망이 되어 버렸지만..ㅋㅋㅋㅋ 

무심결에 그냥 아, 나도 저런거 하고 싶었는데.. 하면서 김종대 무릎에 다리 올려놓고 누워서 중얼중얼거리니까 어이없다는 듯이 웃는거야 

 

 

"..지금 남편한테 다리 올려놓은 것도 이 모양이면서 존댓말은 퍽이나.." 

"뭐어! 내가 하겠다고 했냐! 그냥 그런게 있었다는 거지" 

"아, 예에-" 

 

 

내 발 손으로 톡톡 치면서 말하는데 나도 발끈해서 말하니까 진짜 재수없게 받아치는데 발로 확 차고 싶은거 참았어..ㅋ.... 

치, 입 삐죽거리다 넌 로망 없었어? 하니까 순간 되게 묘한 표정 짓더니 ..많았지.. 많았는데.. 하는거야 

들어나 보자, 하는 마음으로 뭐 있었는데? 하니까 

음, 아침밥 차려주는 거랑, 출퇴근 할 때 뽀뽀하는 것도 있고, 또 자기 전에 꼭 얘기하는거? 하는데, ..잠시만 

 

 

"...나랑 다 하는 거잖아" 

"아, 그런가? 그럼 나 여자 잘 만났나 보지 뭐-" 

 

 

아무렇지도 않게 모르는 척 얘기하는데, 내가 ..남편- 하고 부르니까 웃으면서 나 쳐다보더라 

그러면서 뽀뽀 해줄 거예요, 안 해줄 거예요? 하는데, ..으, 막 간질거려서 미칠 것 같은거야ㅋㅋㅋㅋㅋㅋ 

 

 

"존댓말 하지마ㅋㅋㅋ진짜 오글거려ㅋㅋㅋ" 

"왜요, 자기가 해달라면서요-" 

"아, 김종대 저리가! 하지말라고!" 

 

 

내가 몸서리를 치니까ㅋㅋㅋㅋㅋ장난기가 가득한 표정으로 슬금슬금 가까이 와서 얼굴 들이밀더니 계속 존댓말하는데 진짜ㅋㅋㅋㅋ 

턱 밀면서 하지말라고 기겁하니까 싫어요, 할거야- 하면서 막 뽀뽀 해대는데 

그러면서 내 몸 간지럽혀서ㅋㅋㅋㅋ다 하지말라고 바동바동거리니까 자기는 즐거워 죽으려고 하더라..ㅎ.. 

그러다 눈 마주쳤는데 괜히 분위기 이상해져서 키스하고... 막 더 분위기 이상하게 흘러가는데, 갑자기 다 깨게 띵동!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아, 누구야" 

"..올 사람 없는데" 

 

 

김종대는 무시하고 계속 하려고 하는데ㅋㅋㅋㅋ내가 떼어내고 사람 왔다니까 인상 쓰더니 짜증내더라ㅋㅋㅋㅋ 

그냥 내가 가서 누구세요! 했는데 아무 대답이 없는거야; 

괜히 무서워서 종대 불러서 종대보고 문 열어보라고 했는데, 열자마자 보이는게, ..아니, 지금... 

 

 

"짠! 집들이 한다며?" 

"..변백현?" 

 

 

무슨 알리지도 않은 집들이를 들먹거리면서 들어오려고 하는데, 뒤로 박찬열이랑 도경수도 보이더라..ㅎ... 

내가 갑자기 머리가 지끈 아파와서 아오.. 하는데, 종대가 급격하게 표정 굳어지더니 니네 때문에 지금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아냐고 짜증내고ㅋㅋㅋㅋㅋ 

종대가 진심으로 싫다는 표정으로 쫓아내려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 

막 선물만 주고 가겠다면서 난리치는 바람에 ..그래, ...정신차려보니까 우리집 거실에 떡하니 앉아있더라..ㅎ... 

아예 작정하고 왔는지 술이랑 치킨까지 사 들고 왔는데, 어이가 없어서..ㅋ... 

 

 

"야, 저녁에 종대 데려간다며. 이 시간에 왜 온건데?" 

"이 쯤 시작해서 저녁에 끝내야 니네가 밤에 편하지!" 

"...ㅁ, 뭐?" 

"아니, 정리하기 편하지 않겠냐고-" 

 

 

ㅈ, 저, 변백현 미친ㅋㅋㅋㅋㅋㅋ 

내가 밤에 편하지 않겠냐는 말에 당황해서 되 물으니까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정리하지 편하지 않겠냐는 말 하는데ㅋㅋㅋㅋ아 진짜ㅋㅋㅋ때릴뻔ㅋㅋㅋㅋ 

자기들끼리 신나서 술판 벌이기 시작하는데, 종대까지 끌어 앉혀서 치킨 먹고 아주..ㅎ.. 아 나...ㅎ... 

나보고도 앉아서 같이 먹자는데, ..아니 안그래도 다들 혼자 산다고 ..여자친구도 없는 것들이 맨날 저런 것만 먹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거야 

 

그래서 나 혼자 부엌에서 애들 다른거 먹을거라도 냉장고 탈탈 털어서 준비하고 있는데, 

종대가 슬그머니 가까이 오더니 나한테 작게 귓속말로 ..쟤네 그냥 보낼까? 하더라ㅋㅋㅋㅋㅋ 

 

 

"...보내면, 뭐 하게? 하던거 마저하게?" 

"아니, 너는 왜 그렇게 밖에 생각을 안 하냐! 그냥 너 힘드니까 그렇지!" 

"..됐어, 안 그래도 집 밥 제대로 안 먹을텐데.. 밥이나 먹여서 보내지 뭐" 

 

 

내가 피식 웃으면서 장난치니까 김종대 당황해서ㅋㅋㅋㅋㅋ내 어깨 톡톡 두드리면서 힘들까봐 그렇다는데 ..믿어주지, 뭐ㅋㅋㅋㅋ 

내가 체념한 목소리로 밥이나 먹이고 보내지 뭐. 하니까 인상쓰더니 뭐가 아쉬워서 니가 쟤네 한테 밥을 해줘야 하냐! 하는거야 

 

 

"다른 사람도 아니고, 친구들인데 그정도 대접은 해줘도 돼" 

"저렇게 불쑥 찾아온게 뭐가 좋다고!" 

 

 

아니 왜ㅋㅋㅋㅋㅋ남자 여자가 바뀐 느낌이 들지ㅋㅋㅋㅋㅋㅋ 

원래 막, 남자가 친구들 데려오고.. 여자가 화내고 그렇지 않나?ㅋㅋㅋㅋ우리 엄마 아빠도 나 어렸을때부터 클때까지 그러셨는데ㅋㅋㅋㅋㅋ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종대가 오히려 더 난리길래 종대 엉덩이 토닥토닥해주면서 알았어- 금방 보내자, 됐지? 하니까 

기겁하더니 변백현이 야! 김종대 뭐하냐! 해서 나 살짝 째려보면서 거실로 가더라ㅋㅋㅋㅋㅋ 

 

뚝딱뚝딱 나 혼자 애들 먹일 거 준비해서 츤츤거리면서 옛다, 먹어라. 하는 마음으로 가져다주니까 

도경수 마저도 눈이 반짝거리는거야; 

왜 이래.. 하는 표정으로 종대랑 나랑 쳐다보니까 박찬열이 ..김종대 맨날 이런 거 먹냐? 하는데 종대가 당연하게 대답했거든ㅋㅋㅋㅋ 

 

 

"우리 OO 진짜 요리 잘한다?" 

"...야, 진짜 맛있어!!" 

"김종대가 학식 맛없다고 지랄하는 이유가 있구만..." 

 

 

종대가 은근슬쩍 자랑하니까 못마땅하게 봤다, 먹더니 막 호들갑인데ㅋㅋㅋㅋㅋ웃기면서도 불쌍하기도 하고..ㅋ... 

내가 측은하게 보면서 ..천천히 먹어, 더 해줄게.. 하니까 눈 반짝반짝거리면서 박찬열이고 변백현이고 도경수고 부담스럽게 쳐다보길래ㅋㅋㅋㅋㅋ 

애써 무시하고 습관처럼 종대 먹는거 챙겨주니까 변백현이 막 손가락질하면서 커플이다!! 커플이 나타났다!! 하는거야ㅋㅋㅋㅋ 

민망해서 괜히 앞에 있던 술 마시니까 박찬열이 ..맞다, 쟤 김종대 군대 있을때 면회 음식 자기가 다 해서 갔어.. 나한테 새우까기 시켰었는데..씨발.. 하니까 

변백현이 에라이! 하는데ㅋㅋㅋㅋ조용히 있던 도경수도 수저 탁 소리나게 내려놓더라ㅋㅋㅋㅋ왜들 저래ㅋㅋㅋㅋ 

 

 

"..아, 여자친구가 있으면 양식도 풍부해지는구나" 

"그러니까 씨발, 인간의 기본 욕구를 다 충족시켜주는 존재야" 

"..그런데 우리는 ..왜 안생기지?" 

"..너무 다가오기에 부담스러워서 그렇지 않을까?" 

"..왜?" 

"..잘생겼으니까 ..물론 박찬열이 제일" 

"미친새끼 니 입으로 그러고 싶냐" 

 

 

자기들끼리 슬퍼하는데ㅋㅋㅋㅋㅋㅋ나는 그냥 웃고 있었고 종대는 옆에서 한 두번이 아닌지 한심하게 쳐다보고 있더라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박찬열은 이상한 드립쳐서ㅋㅋㅋㅋㅋ도경수가 박찬열 머리 때리고ㅋㅋㅋㅋㅋ 

그렇게 시작해서 분명 처음엔 금방 보낼려고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나도 같이 장난치고ㅋㅋㅋㅋㅋ즐기고 있더라ㅋㅋㅋㅋ 

 

 

"..야, 근데 나는 박찬열한테만 말했는데 왜 니네 다 알고 있냐" 

"응? 아, 당연히 우리는 한 몸이니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야, 야, 선물 받아 선물!" 

 

 

왁자지껄하게 술 마시고 얘기하면서 노는데, 갑자기 종대가 인상쓰면서 근데 왜 다 알고 있냐고 하는거야 

그러니까 변백현이 술에 살짝 취해서ㅋㅋㅋㅋ볼 발갛게 되어서는 한 몸이라고 당당하게 얘기하는데, 종대가 말도 안되는 소리 한다고 뭐라하니까 

박찬열이 갑자기 선물 받으라면서 말 돌리더라 

..역시 박찬열 짓이구만.. 

내가 옆에서 째려보니까 박찬열이 어색한 미소 지으면서 아, 자! 하고 나한테 선물 주는데ㅋㅋㅋㅋㅋ 

어디서 주워 들어왔는지 휴지랑 세제 사서 왔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실용적으로 사왔길래 오, 제법? 하면서 쳐다보니까 야, 제일 좋은 걸로 사왔다! 하고 큰 소리 치는데ㅋㅋㅋㅋ그래 뭐.. 그렇다고 해주지 뭐..ㅋㅋㅋㅋ 

그리고 변백현이 도경수랑 같이 사왔다면서 나한테 선물 주는데, 

뭐가 되게 많길래 쇼핑백 열어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온갖 커플 용품 뿐인거야ㅋㅋㅋㅋㅋ 

막 칫솔부터 시작해서, 컵, 잠옷, ..아주 난리가 났더라; 

 

 

"..우리 이런거 안쓰는데.." 

"아니, 같이 살면 이 정도는 해야지!" 

"..종대야 어떡할까" 

"고맙다, 잘 쓸게" 

 

 

내가 이런거 안쓴다니까 변백현은 단호하게 써야한다는데 김종대는 왜 자기가 쐐기를 박는데?ㅋㅋㅋㅋ 

내가 종대 흘겨보니까 허공에서 뽀뽀하는 척 하는데 그거보고 또 셋이서 웩웩 난리치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니까 변백현이 저런거 산 건 이해 되는데, ..도경수가 같이 샀다는 말은 뭐야?ㅋㅋㅋ이해가 안돼서 도경수 쳐다보는데 자기는 또 나름 만족스럽게 쳐다보더라; 

..사실 처음에 도경수가 박찬열이랑 변백현에 비해 너무 멀쩡해서 왜 같이 다니지? 했는데, ..딱히 그런것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선물도 받고, 나름 진짜 집들이 같이 노는데, 내가 술 좀 들어가서 기분 좋아져서ㅋㅋㅋㅋ 

딱 달리려는데, 갑자기 지네끼리 속닥이더니 가야겠다는거야..ㅋ큐ㅠㅠㅠㅠㅠ 

내가 발음 살짝 꼬여서 왜에! 왜 벌써가아! 하니까 박찬열이 이런 커플 냄새 나는 곳에 오래 있으면 예의 아니라고 하면서 순식간에 가버림..ㅎ... 

나 혼자 뭐야, ..갑자기.. 하고 있는데, 종대가 되게 아무렇지도 않게 내가 청소할게, 앉아있어- 하는거 듣자마자ㅋㅋㅋㅋ 

니가 가라고 했냐? 하니까 아무말 없이 웃더라 

 

 

"왜 가라고 했어어, 나 이제 딱 신났는데!" 

"..너 더 하면 취해, 안 돼" 

"나 내일, 회사 안가도 되는데에..치이" 

 

 

내가 고집부리면서 거실 가운데에 앉아있으려고 하니까 결국엔 종대가 나 들어서 질질 끌어서ㅋㅋㅋㅋ쇼파에 옮겨 놓았는데ㅋㅋㅋ 

술 더 마실거라고 계속 징징대니까 아이스크림 하나 입에 물려주더라..ㅎ.. 

근데 난 좋다고 헤헤거리면서 맛있다고 먹었다..ㅎㅎㅎ.... 

가만히 앉아서 얌전히 종대가 분주하게 정리하는 거 멍하게 보고 있는데, 막 종대 등 계속 보이니까 안고 싶은거야ㅋㅋㅋㅋ 

 

아, 내가 말 안해줬나?ㅋㅋㅋㅋㅋ 

나 술 좀 알딸딸하게 들어가면 맨날 종대한테 안아달라고 징징거려..ㅎ... 

사실 처음엔 몰랐는데.. 종대가 말해도 안 믿었는데 김종대가 녹화해놓은거 보고 기겁했었지..ㅋ...ㅋㅋㅋ... 

 

아무튼 설거지 하고 있는 종대 뒤에서 안으면서 남편, 우리 남편- 하면서 애교 아닌 애교부리니까 ..또 시작이야? 하는데, 

목소리는 전혀 싫다는 목소리가 아니더라ㅋㅋㅋㅋㅋ 

나 혼자 흐흐, 거리면서 계속 종대야, 남편, 자기야- 거리면서 종대 목에 뽀뽀 쪽쪽쪽 해대다, 

술이 조금 취하긴 취했는지ㅋㅋㅋ갑자기 종대 돌려 세워서 키스했는데, ..그 이후로는 기억이 안나는 걸로 봐서.. 잠들었나봐..ㅋㅋㅋㅋ... 

다음날 김종대 아침부터 나한테 너무하다고, 어떻게 그렇게 하고 잘 수 있냐고 막 화냈는데ㅋㅋㅋㅋ 

내가 뽀뽀 백번 해주겠다고 하루종일 얼굴볼때마다 쪽쪽대서 금방 싱글벙글이더라..ㅎ...ㅎ.... 

덕분에 힘들어 죽는 줄..ㅎ... 

 

 

 

 

 

 

 

♡ 암호닉 ♡ 

꿍디꿍디 / 베리믹스 / 벙벙 / 새싹이 / 설렘사 / 고기만두 / 6002 / 빠삐코가 급하게 먹고 싶다 / 레몬 / 대다 / 나랑 / 심장이빤쓰빤쓰 / 체리 / 가가멜이담♥ / 루루 / 헐 / 뭉이 / 엘르 / 밍밍이 / 지블리 / 과일빙수 / 언어영역 / 열릭 / 새벽빛 / 눈두덩 / 뿌까뽕 / 훈세 / 모카 / 성장통 / 빨강큥 / 매력넘치는 / 총총 / 됴들됴들 / 산딸기 / 빙수 / 문라잇 / 땅콩 / 잭프로스트 / 갸또 / 잇치 / 어썸 / 봄 / 삉삉 / 김종카이 / 소시지 / 빠니 / 랭거거랭 / 꺄룰 / 근댕 / 양양 / 뚱이 / 배백 / 얄루얄루 / 례뽀 / 츄파츕스 / 세젤빛 / 촛불 / 됴로로 / 윤아얌 / 딘둥딘둥 / 스파클링 / 가란 / 바이블 / 구리구리뱅뱅 / 레밍워더 / 곤듀 / 오빠 / 하하핳 / 양념치킨 / 폭죽 / 꼬맹이 / 종따이 / 엠씨엠 / 동운라임코끼리 / 쪼똥이 / 뿡뿡이 / 씽덕 / 연대경영 / 잔망스러워 / 김성규속살 / 씽숭생숭 / 알파카 / 로운 / 얄라리얄라 / 슬픈고삼 / 렉 / 준짱맨 / 경박 / 애정 / 꽈배기 / 쪼꼬리나 / 햇반 / 꾸엉 / 피글렛 / 오구오구 / 알바생 / 닭갈비 / 샵샵 / 핫초코 / 들레 / 사바나 / 쌀보리 / 피자 / 크롱 / 순살 / 자몽 / 쭈야 / 김종대 / 옥수수수염차 / 맴매맹 / 종대맛츕파츕스 / ♥글리소♥ / 짝짝 / 신혜성 / 요거트스무디 / 도마뱀 / 노란우산 / 민트초코 / 허거덕 / 안녕변백현 / 독방최고이쁜징 / 히밤 / 브디엘 / 낯선이 / 슈웹스 / 재범잉 / 규야 / 아르간 / 짜요짜요 / 이웃집여자 / 205 / 망고 / 다람쥐 / b아몬드d / 부농이 / 바밤바 / 치즈 / 조율 / 장마 / 돌하르방 / 코나 / 햄햄햄 / 황도복숭아 / 설렘 / 여보세요 / 우주최강 / 경주빵 / 강아지똥 / 민속만두 / 오덜트 / 붕붕 / 망고쩰리 / 거북이 / 클시 / 꼬꼬마 / 딸둥이 / 헛헛헛 / 장미꽃 / 치즈밥버거 / 충전기 / 작가님사랑합니다 / 준나 / 토익 / 문어 / 콩콩이 / ♥뀨뀨♥ /애니 / 라바라바 / ●냉면● / 내남편 / 하늘하늘해 / 민트소년 / 황772 / 고3소녀 / 슈큥 / 금요일에 만나요 / luci / 됴랑 / 세훙 / 꿈틀 / 버쭈 / 예찬 / 돌하르방2 /에피톤 / 뽀뽀 / 쇼쇼 / 독영수 / 충전기 / 더위사냥 / 11시93분 / 어여쁘소서 / 롱롱 / 캐서린 / 맴매때찌 / 수리꿍 / 마름달 / 마가린 / 설레쥬거♥ / 슴꽃 / 희아 오른팔 / 똥강아지 / 멘토스 / XoXo / 까꿍이 / 비 / 콩쥐 / 꽃게 / 곰탱이 / 꾹꾹이 / 니베아 / 찡찡이 / 건축 / 초코초코 / 지뚜 / 종대야 / 시카고걸 / 오수 / 새콤짱 / 종구 / 꽁꽁 / 종대생 / 2평 / 고구마 / S / 여더쿠 / 권지용 / 크롬 / 요맘떼 / 샘이 / 슘슘 / 죤대 / 빵야빵야 / 피스타치오 / 박듀 / 앙쀼 / 분홍타조 / 오센 / 니니 / 해바라기 / 똥잠 / 코코팜 / 찬듀 / 모찌모찌 / 딸기요정 / 오렌지색케이스 / 초코 / 13학번종대생 / 아이폰 / 수니탕탕 / 샘이 / 애플망고 / 아가야 / 손가락 / 피터팬 / 츕스 / 꼬마곰 / 벚꽃 / 거뉴경 / 미니횽 / 물고기 / 테레사수녀 / 김다정 / 모멘트 / 코끝 / 김종대학교 / 리버덕 / 됴꿍 / 스폰지밥 / 호봑종인 / 1등급 / 첵스초코 / 종대찡찡이 / 노트북 / 부릉부릉 / 체리블루밤 / 트윙귤 / 브릴리언트 / 조니니 / 준나드요정 / 감자 / 꽯뚧쐛뢟 / 홍합 / 사랑해요♥ / !꼽! / 메리미 / 까만원두 / 수덕 / 형광곰도리 / 김종대학교장학생 / 종인이뽀뽀 / 스탭분들 / 권쫑 / 진리종대 / 신청하는암호닉 / 니니뽑뽀 / 기화 / 똥백현 / 결혼할과 / 초무룩 / 멍뉴 / 둥이 / 고기 / 밥 / 호빵 / 예봄비 / 효니콤보 / 훈훈 / 죤대짱 / 큐브잼 / 꾸뀨 / 슈슈 / 오윈 / 바닐라 / 겸디 / 자가비 / 핑쿠핑쿠 / 비타임 / 랄라 / ☆오피치 / 혀니콤보 / 줄킴 / 누텔라 / 슈밍와플 / 과자집죤대 / 펄맛 / 종갓집 /김종대내꺼할과 / 백설공주 / 꿀떡 / 종종걸음 / 백현아 / 널만난봄 / 꿀잼 / 호이호잇 / 밍 / 결혼할과? / 리리 / 요나 / 소소 / 열매 / 솜사탕 / 뚜룹 / 나니꺼 / 호잇☆ / 첸쓰 / 스무살의봄 / 도키도키 / 똔또니 / 말랑카우 / 뚜뚜 / 민석쀼쀼 / 루모스 / 뽀오후야 / ❤️감❤️ / 쁌쁌 / 단미 / 바나나킥 / 리자몽 / 말랑 / 건망고 / 알찬 / 버블버블 / 설렘사 / 체니첸 / 듀바 / 귬귬 / 쬬아 / 뚜벅이 / 모찌 / 딘시 / 자몽 / 호두 / 오센 / 죠옹대애 / 루디 / 종대여보 / 치트키순딩이 / 호구 / 니나노 / 어느새 / 엄마만두사주세요 / 다민 / 비비빅 / 감귤빛 / 자몽에이드 / 별다방커피 / 나비림 / 비밀번호486 / 과자집 / 라코 / 립밥 / 미세모 / 배터리 / 종대생♡ / 알티스트 / 우호라 / 밤비 / 센치 / 구금 / 까만애기 / boice1004 / 망고빙수 / 핑구 / 운밍 / 쿨쿨 / 1025 / 예에에 / 바자다가 / 행운아 / 슈가! / 양에리 / 똔또니 / 찌개 / 밍쏘기 / 단어장 / 진진자라 / 수수캉 / C / 바나나우유 / 0616 / 살구 / 나침반 / 됴르륵 / 매직핸드 / 기타맨 / ☆유학파 모카빵☆ / 워더 / 세상에나 / 잉홍 / 천사 / 기모찌 / 입꼬리 / 설렘사 / 샤니빵 / 엘하 / 나침반 / 빠삐용 / 동키즈 / 뀨잉이 / 루이비됴 / 요란후니 / 취중진담♡ / 에뤽 / 치킨첸 / 듀듀듀 / 디보 / 신혼집은니가지어 

 

+) 암호닉은 항상 받지만 신청하실때 가장 최근 편에 [신청하는 암호닉] 으로 눈이 나쁜 작가의 눈에 띄게 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합니다! 

 

 

 

 

+) 오늘 조금 노잼의 삘이..후..ㅠㅠ.... 

끝이 어색한 이유는 불맠을 넣을까 말까.. 고민했기 때문이죠...큐ㅠㅠㅠㅠㅠㅠㅠ 

다음기회에... 쓰다가 영 이상해서..ㅠㅜㅜㅠㅜㅜㅜ 

 

+) 그렇게 비글들은 다 알게 되었다고 함니다^_________^ 

그나저나 니네 결혼식 언제하니...? 

 

+) 댓글과 추천은 사랑입니다. 하트 뿅 

 

+) 아 그리고 1화 8화 15화 17화 인가? 

종대 카페 알바 관련 에피소드에 나오는 사장 역할로 민석이로 수정했어요 

제가 기억나는 화만 수정한거라 혹시 그 이후에 수정 안되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참고적으로 민석이는 종대 건축 선배인데 카페를 하고 있는 설정.. ..곧 한번 더 나올 수도?ㅎㅎ... 

 

 

 

 

 

 

+) 보고싶은 에피소드도 받아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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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독자1
뭉이
9년 전
독자3
작가님 뭉이가 1등 했다요!!ㅇㅅㅇ*
9년 전
레밍
오구오구 *'^'* (참 잘했어요 도장 꽝!!)
9년 전
독자37
>ㅅ<♥저도 나중에 결혼할 사람생기면 동거 조굼하고 결혼할까 생각중이거든요. 인식이 나쁜건 맞지만 그래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것같아서요ㅎㅎㅎㅎ그럴사람이 없는게 문제지만..8ㅅ8이거 보면 종대랑 여주랑 부러워요..서로 좋아하능게 눈에 보이고 그게너무 이뻐서..나도 나중에 저런사랑 하고싶다고 생각둘 정도로ㅠㅠㅠ그전에 우선 남자부터...ㅠㅅㅠ
9년 전
독자2
모찌
찬열이가ㅋㅋㅋ일을 많이저지르고 다니네요ㅎㅎ그래도 다같이 친하게어울리는게 보기좋아요!!

9년 전
독자4
똔또니
9년 전
독자7
똔또니예여!!! 노잼이라니 그런 소리 하덜덜 마세여 완전 짱잼 진짜 매번 보면서 생각하는건데 저는 언제쯤 종대같은 짝이 생길까여....;_;(말잇못)
9년 전
독자5
핫초코입니되아 ~ ㅋㅋㅋㅋㅋㅋㅋ불맠을 넣을까 말까 고민한게 보여요 ㅋㅋㅋㅋㅋ아슬아슬 줄타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마시려고 컵을 들었는데 작은 벌레가 있어서 놀란 가슴 종대 보고 놀람 더하기 설렘이라서 오늘 잠 못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이 커플은 귀여운 맛이있어 항상 둘은 붙어있어야해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커플 정말 예쁜듯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찌개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애들이 다 알앗구만 ㅎㅎ흐흫ㅎ 불마크를 기대햇디만 다음에 써주신다구요????? ㅎㅎㅎㅎㅎ오늘도 잘보구갑니다
9년 전
독자9
어느새입니당 ㅠㅜㅜㅜㅜ 아 종대 너무 좋아ㅠㅠㅠ 섷레ㅠㅠㅠ 찬열이랑 백현이랑 경수 친목도 좋았구여.. 사랑해여 자까님
9년 전
독자10
똥잠입니다!ㅋㅋㅋㅋㅋㅋ비글들 집들이와서도 왁지지껄하네요!ㅋㅋㅋㅋ 덜비글은 있우도 안 비글은 없는 법...ㅎㅎ
9년 전
독자11
소소
ㅠㅠ이번주도올라오네여ㅠㅠ
시험이라힘든데 읽고 치얼업!!
인터뷰편좋아여 결혼도좋고
속도위반도 좋죠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
딘시입니당 예상치 못한 집들잌ㅋㅋㅋㅋㅋㅋ 역시 찬열이랑 백현이의 콤비는 시끌시끌하네요 경수도 정상은 아닌..ㅋㅋㅋㅋㅋㅋ 존댓말을 하는 저대는 발리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예전처럼 애정행각 많이하는 여주종대커플을 보니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여주가 같이 사는거 말안하는 이유도 너무 감동적..
9년 전
독자14
꿀잼이에요!!!!
노잼 아니에요ㅠㅠㅠㅜ
항상 재밌게 잘 읽고있어요!!!!

9년 전
독자15
종종걸음입ㄴ다! 아니에요ㅠㅠㅠ자까님 노잼이라니요!! 분량도 낭낭하고 우리 종대 설렘열매에 비글들 왁자지껄함에 내내 엄마미소로 읽었구만요!!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에....그 끝에 불맠 왜때무네 빼셨ㄴ....흠흠.. 암튼 작가님 글 읽을때마다 상황설정도 좋고 종대 매력 포인트들이 잘 부각되서 정말 달달하게 항상 잘 읽습니드ㅏ!! 감사해요♡♡ 꿀잼레밍!!
9년 전
독자16
아 종대 여주 넘 예뻐요ㅋㅋ 내 사랑들 하악 사랑스러ㅓ워라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49.11
망고빙수
노잼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달달하네여!!
저도왜생기질않는거죠...
나도커플이되고싶다...

9년 전
독자17
손가락 어웈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살아
9년 전
독자18
노잼이라뇨ㅠㅠ종대꺼는 저 이것밖에안읽는사람이에요ㅠㅠ진짜 꿀잼인데!!! 싸우는것도오랜만에보고싶은데 그 소재쓰는게 참 힘드시겠져?제가 주말동안생각해보겠습니다...뭘로싸워야 잘 싸웠다고소문이날까요
9년 전
독자19
동운라임코끼리
ㅠㅠㅠㅜㅜㅜㅜㅠㅠㅜ종대야ㅠㅠㅠㅠ달달힘 쩔아 오늘도ㅠㅠㅠㅠㅠㅠㅠ우디 종대ㅠㅠㅠㅠㅠ얼마든지 뽑호 해줄수있어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
비비빅이에요! 종대가 장난치는 모습도 좋고 여주 챙겨주는 모습도 좋고ㅜㅜㅠ비글라인들도 귀엽네요ㅋㅋㅋㅋ이 커플 본다고 작가님 신알신 울리면 신나게 오는데 노잼이라니요ㅠㅜㅠ
9년 전
독자22
센치에요!! 어후 노잼이라뇨..오늘도 달달하고 꿀잼인걸요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23
엘하에요~~ㅋㅋ이제 빼도박도못하고 빨리 결혼식이나 올리죠?ㅋㅋㅋㅋㅋ언능언능 결혼해서 살아라~~~~~
9년 전
독자24
딘둥딘둥이에염 역시 달달커플답게 오늘도 달다라 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
달달햄.. 핵달달... 꿀떨어져... 흐ㅜㅜㅜ우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이웃집여자입니다~~ 역시 김사랑스러움씨네여ㅎㅎㅎㅎㅎ 분명 박찬열 주도하에 집들이에 참여했으리라 생각됩니다만욬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이 부부 언제흐흐흐 결혼합니까 두근두근 괜히 더 기다려지네영
9년 전
독자27
자몽에이드에요!!!!!종대ㅇㅇ이 언눙결혼해(짝)결혼해(짝)
9년 전
독자28
뽀뽀입니당 아 진짜 둘이 이미겨론 했네 했어!! 겁나 좋다퓨ㅠㅠㅠ 그래도 웨딩ㄷ드레스 입는거 보고싶다ㅎㅎㅎ 원래 결혼준비할때 싸우는 커플이 꽤 있다구 알고있는데 이 둘은 이미 같이살고있으니까 싸울일은 없겠네여..ㅎㅎ 좋다!! 잘보구가요~~
9년 전
독자29
자몽입니다 작가님! 결국 비글즈 모두 알게되었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다 알게됐으니 이참에 결혼식까지 쾌속진행!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0
아대박종대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ㅠ세상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1
와...진짜이뻐여..노쟘이라뇨..!!전혀그렇지않습니다..ㅜㅜㅜ
9년 전
독자32
양양입니다. 오모오모.....더 하지.....안타깝군.........칫
9년 전
독자33
고기만두입니다!!!!이야 비글들이 다 알아버렸네요!!!근데 작가님 노잼이라뇨!!!데츠 노노 짱잼!!!!
9년 전
독자34
첸쓰
9년 전
독자35
자까니이이이임ㅋㅋㅋㅋㅋ오늘도 정말정말 재미있게 잘 봤는데 노잼이라뇨!!저도 사실 끝에 뭔가 불맠의 기운이라 기대했는데 불맠이 달려있지 않은걸 깨닫고 읽었어요..(첸무룩)전 이미 썩었어요,,^^비글즈 플러스 경수의 집들이라눀ㅋㅋㅋ아아 그리고 얼른 민석이도 한번 나왔으면 좋겠어요!!잘 보고 갑니다 ㅎㅎ
9년 전
독자36
체리!
결국 다 알게 됐군여... 나쁜 아이들은 아니니 괜찮겠죠?ㅋㅋㅋㅋ 동거 엄청 설레구 막 그렇네여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38
양양이요!!아ㅠㅜ설레너오ㅡㅠ
9년 전
비회원239.52
민석쀼쀼예요 진짜 우리 종대는 사랑이네요 ㅎㅎ 진짜 함께 살면 어떤 느낌일까요??? 많이 설렜어요 ㅎㅎ
9년 전
독자39
크롱이에요!
노잼이라뇨!!!엄청 재밌는데요!!!!꽁냥거리는 모습에 심쿵ㅠㅠ

9년 전
독자40
호이호잇 이에오 ㅜㅜㅜㅜㅜㅜ종대쨔응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사랑둥이 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1
루루!종댴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백현이돜ㅋㅋ한몸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녈아나한테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읽구가영
9년 전
비회원147.67
됴르륵이에요!! 완전설레요ㅠㅠㅠㅠㅜ으허허헝ㅠㅠ
9년 전
독자42
리자몽입니다!둘이 너무 사랑이 넘치는데여ㅠㅠㅠㅠㅠ옆구리가 매우 시리네여 진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단어장입니다ㅠㅠㅠㅠㅠㅠ 애들 너무 달다쵀뇨ㅠㅠㅠㅠㅠ 럽다.... 부럽다구....
9년 전
독자44
쿨쿨
9년 전
독자45
헤헤...차녀리랑 백혀니랑 경수가 알게 되었다니 ㅇ0ㅇ!!!! 역시 종대는 다정킹!!!
9년 전
독자46
빨리 식올리고 종대 졸업하고 아기..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기...베이비...
9년 전
독자47
건망고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김종대 귀여워죽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
하이 알파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찬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세상에 이제 변백현도 알아버렸어.... 종대 진짜 팔불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9년 전
독자50
새싹이에요!!!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끝은 달달하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1025ㅠㅠㅠㅠㅠㅠㅠ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51.75
취중진담♡!!! 달달해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작가님-!!♥
9년 전
독자52
듀듀듀에요ㅠㅠㅠㅠㅠ으아ㅜㅠㅜㅠ작가니임 ㅠㅠㅠㅠㅠ너무 죠아요ㅠㅠㅠㅠㅠ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집들이 로망ㅠㅠㅠ
9년 전
독자53
치킨첸입니다! 둘이 다정해서 보기 좋네요ㅠㅠㅠㅜㅠ서로 배려하고
9년 전
독자54
아 진짜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 알러뷰!!!!!!!!!요즘 이 글 보면서 대리연애 하고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매일매일 글 올라왔나 로그인해요...종대사랑...작가님사랑....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별다방커피입니다ㅋㅋㅋㅋ종대랑 비글들도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애기들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65.16
끄아아아아앙 너무재밌어요! 아저는 종대생♡입니다 ㅎㅎ 오늘꺼진짜 최고네염 뭐작가님 글은 항상최고지만요 ㅎㅎ 오늘도 힐링 잘하구가요~ 다음화 불맠 기대해도될까요? /// 종대가 아파서 여주가 간호하는 썰 보고싶어요 그러다 여주가 감기옮고 그런..ㅎㅎ
9년 전
독자56
힛쁘
흐어ㅠㅠㅠㅠ 저도 나중에 꼭 동거 해보고 싶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애니에요!!! 후하 ㅠㅠ달달하다ㅠㅜㅜㅜ하ㅜㅜㅜ집들이............결혼식 언제하나욤ㅁㅁ
9년 전
독자58
으아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대 너무 좋아요ㅠㅠ
9년 전
독자59
안녕하세요!작가님!!!!!!!까만애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노잼아니고설렙니다..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글잘읽고갑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60
규야예요!!! 아 진짜 두 사람 결혼식 언제 올리나요ㅠㅠㅠㅠㅠ 빨리 자기꺼들이라고 품절됐다고 광고했으면...두 사람 모습이 너무 예쁘네여.. 오늘도 너무 재밌게 보고가요!! 도경수 비글즈에 왜 있는지 알것같다는 부분에서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1
첵스초코에요!! 으어ㅏ얼ㅠㅠㅠ 왜 저는 여주가 귀여운거죠ㅠㅠㅠㅠ 여주가 술 취해서 애교 부리니까 내 마음=종대 마음ㅠㅠㅠ 으!! 귀여워서 죽는 줄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둘이 꽁냥 꽁냥거리는거 너무 좋아요!!!ㅠㅠ 아 그리고 저도 존댓말에 대한 로망이 있거든요 나중에 진짜 웬만하면 존댓말 쓸건데 종대가 여주한테 장난친다고 존댓말하는데..여주는 웃지만 저는 설레 죽을 뻔했다죠ㅎㅎ.. 아 그리고 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열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편에서 드러난 찬열이의 신뢰도는....ㅎㅎ^^...... 종대가 조심해야겠어요ㅋㅋ 아ㅜㅇ우 정말 이번편도 완전 꿀잼!!!!!!!! 노잼 아니었어요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비회원118.86
시카고걸이예요. 열심히 읽고 있지만 댓글을 오랜만이네요. 참 예뻐요. 둘이서 하는게. 작가님의 글 솜씨 덕분이겠지만. 왠지 종대는 진짜 이러러 것 같은 느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9년 전
독자62
❤️감❤️입니다! 아 정말 찬열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줄알았어요... 그리고 경수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경수는 알모경... 종대랑 여주랑 사는거 보면 제로망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 넘넘 달달한게 초콜릿같아요퓨
9년 전
독자63
슘슘이에요!!!!!
으어엉어아앙 진짜 이거 볼때마다 빨리 결혼하고싶어요ㅠㅠㅠㅠ 진짜 김종대ㅠㅠㅜㅜㅜ 근뎉ㅋㅋ 찬녀라.. 선물 실용적이게 사왔으니... 그래.. 용서...ㅎ... 아 진짜 다들 왜이리 귀야워욬ㅋㅋㅋㅋ 흡 민석이가 곧 한번 나올수도 있다니ㅠㅠㅠ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하 보고싶은 에피가 뭐가 있을까요!!! 다음에 생각나면 말씀드릴게요!!! 종대ㅜㅜㅜ 오늘도 잘 읽고가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64
1025ㅠㅠㅠㅠㅠㅠㅠ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둘이 세상에서제일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치껏자리도피해줄줄알고ㅎㅎㅎㅎㅎㅎ
9년 전
비회원16.10
비밀번호486이에요!!!!
늦게봤어요 죄송해여..ㅠㅠ

9년 전
독자66
애정이예용 ♡
으아 진짜 설렌드아... 노잼이라뇨..완죤 꿀잼입니다!! 저는 그거 보고 싶어요 둘이 아가들 키우는거....빨리 결혼식하고 알콩하다가 애기 낳는 것도 보고싶지만 그 전에 맛보기로 조카 돌보는...한 3살 정도?흐븝

9년 전
독자67
뿌까뽕이예요ㅎㅎ 찬열이 경수 백현이가 그냥 친구도 아니고 진짜가까운친구고 이들이 둘이 같이 살고 있다고 안좋게 생각할 애들도 아니고 오히려 당연하게 생각할 애들이니 먼저 아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주인들은 모르는 집들이ㅋㅋㅋㄱㅋ 이들 다운 집들이였던거 같아요ㅎㅎ잘봤어요 감사합니당♡♡♡
9년 전
독자68
코나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불맠 기대했는데 아쉽쟈나여ㅎㅎㅎㅎㅎㅎ근데 달달 진짜 너무 좋다ㅠㅠㅠ
9년 전
독자70
백설공주에요 ! 으아ㅠㅠㅋㅋㅋ정말 예측할수없는 친구들ㅋㅋㅋ. 로망도 막 해주고ㅠㅠ아 하나하나 예쁘고 좋아보여서 이글에 나오는게 로망이 될것만 같고 좋아요
9년 전
독자71
신알신해요....이 재밋는걸 왜이제야봤는지ㅠㅠㅠㅠㅠㅜㅜㅜ
9년 전
독자72
으... 다민입니다 ㅠㅠ 쓰차여서 보고도 댓글 못 적었어유..! 언제나 설레는 종대 잘 보고 가요 ♡ 오늘 업뎃 되나용? 작가님께서 언제 업뎃 해주시던 기다릴게요 :-)
9년 전
비회원106.220
lemming0408 입니다! 초록창 옮겨갔어요
9년 전
독자76
요란후니입니다.
이제야 정주행을 마쳤어요ㅠㅠㅠ 정말 읽는 내내 너무 행복하고 진짜 너무 즐거운 나날들이였는데 진짜 집들이 편이 제일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써주시다니.. 정말.. 근데 결혼은 언제 한답니까? 정말 이 커플은 도뮤지 모르겟네요.. 언능 애기 나오는것도 보고싶도 또 결혼준비하면서 티격태격하는거 보고싶고...ㅎㅎㅎㅎㅎ 캬캬탸♡♡

9년 전
독자77
워! 드디어 정주행을 끝내었ㄷㅎ다!!! 다음부터는 실시간으로 보고 갯글달거에요!!!!!ㅋㅋㅋㅋㅌ
9년 전
독자78
입꼬리 입니다!!!
이커플은 오늘도 달달해ㅜㅜㅜㅜㅜㅜㅜㅜ난 언제쯤이면 ㅜㅜㅜ

9년 전
독자79
b아몬드d이에여ㅜㅜㅜㅜ아 이커플 진짜 사랑합니다ㅜㅜ
9년 전
독자80
아으ㅠㅠㅠㅠㅈㅎ다ㅠㅜㅜㅜㅜㅜㅜㅜㅜ종대여ㅜㅜㅜㅜ겁나좋다ㅠㅜㅠㅜㅜㅜ저런달달구리ㅜㅜㅜ좋아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81
작가님 연재 계속 하실거죠..??ㅠㅠ 불맠은 없더라도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은 어디서라도 계속 연재됐음 좋겠어요 :)
9년 전
독자82
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좋아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너무달달하고좋아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83
레밍님 언제오는거애오..?ㅠㅠ 저는 작가님 기다려오 빨리 와주새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4
언제오실거에요ㅠㅠ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85
ㅠㅠㅠㅠ언제오세요작가님 건축하는종대너무재밍는제ㅠㅠㅠㅠ ㅠㅠㅠㅠ종대너무귀엽다...♥♥♥♥♥♥♥♥
8년 전
독자86
거뉴경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어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목소리들링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7
종대같은남자랑결혼하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정주행이드뎌막을내렸어요 빨리다음편이보고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고있을게요!!
8년 전
독자88
와 인티 그만뒀다가 이 빙의글 생각나서 다시 왔는데 작가님과 저는 1년 전에 멈춰있군요
언제든 기다리고 있을테니 어서오세요!! 싸라해여 자까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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