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연이아님ㅋㅋ 지금 연이 옆에서 졸고있어 금요일날 발표회끝나고 토요일날 운동하고 피아노레슨갔다가 뭐하다보니까 어제 제대로 안쉬니까 오늘 되게 늦게일어나더라 오늘 언형한테 전화와서 연이네집으로 갔는데 연이 신발장 앞에서 이불 두르고 자고있었어ㅋㅋㅋ 언형이 나보더니 연이가 나 온다는소리듣고 자다가 일어나서 신발장 앞에 앉아서 다시 잤데ㅋㅋㅋ귀여워ㅋㅋ 그래서 내가 연이 안아가지고 들어와서 어머님께 인사드리고 언형한테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니까 심심해서 같이 놀자고 불렀는데 됐데ㅋㅋ 연이랑 놀으래 ...좀 많이 미안했어... 아그래도 언형은 잘생김 그니까 곧 생길꺼라고 생각해 그리고 연이랑 언형은 좀 닮았다 아무튼 내가 다시 연이 안고 연이 방 침대에 눕혀주니까 연이 깼어 눈 되게 졸려보였는데 계속 안자려고 하는거보고 좀 미안해서 다시 재워줬어 아 지금 좀 잔다ㅋㅋㅋ 아 귀여워ㅋㅋㅋㅋ 연이 방에 쿠션도 많고 담요도 많고 이불도 많거든 연이 푹신푹신한거 엄청좋아해서 여름에 더워서 에어컨 트는한이있더라도 쿠션 여러개 놓고 쿠션 끌어안고 이불 여름에는 두겹아니면 두툼한거 한겹으로 덮고잔다 지금은 두겹이야ㅋㅋㅋ 아그대신 옷은 별로 안입고자 속옷이랑 티 한장만 입고자 그래서 만지기 편ㅎ....ㅇㅇ 아 연이 자는거 귀엽다ㅋㅋㅋ 사진찍음ㅋㅋ 아..무슨얘기하지? 음........음...........................뭐쓸까익인이들아??......... 음.............연이가 깨야 뭐 쓸께 있을텐데........... 뭐쓸까익인이들아... 연이가 잘때 쓸수있는게 뭐가있을까................... 있으면 말해줘 없을수도있겠지만.. 이따가 다시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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