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김민규X문과 너봉 (오늘의짤은 열일하는 민규의 단☆추☆) 오늘은 민규랑여주의 첫만남을 이야기해보려고해. 둘의 첫만남은 2학년초에 학교 급식실이었어! 당연히 점심시간에 급식을 받으려고 그런거였지~~~ 그날은 이과가 먼저먹고 문과가 나중에 먹는 날이었어.
"수정아! 오늘 점심뭐야~?"
"파닭이랑....된장찌개랑....겉절이랑...요구르트!" "아싸 요구르트~~"(슝)
"여주 너 뛰면 다친다!!" 쿵!!!!! ?:" 아 뭐야..." "여주 괜찮아????어디 안다쳤어??"
"아 김민규 뭐하냐.... 최여주 괜찮음??" "어?? 어..괜찮..." "김민규 빨리 내 반쪽한테 사과해라; 돼지같아보여도 연약한 우리집 소중한 돼지라고!"
"괜찮아? 미안해. 내가 너무 정신없이 움직였다." "어....?아니야....고마워..." 그리고나서 밥을먹으려고 테이블에 자리를잡고 앉았는데 여주는 민규가 생각나는거야...!그래서 수정이한테 말을 해봤어.
"수정아....나 자꾸 아까 그 남자애 생각이나..." "김민규?" "웅...뭐지...?" "좋아하는거아니야??" "아 모르겠다...밥이나먹자!" 그시각 반으로 올라간 민규....
"야야 이석민!" "왜" "아까 그 최한솔 여동생 있잖아...." "아 최여주?" "응응...걔한테 첫눈에 반한듯.."
"천하의 철벽남 김민규가??? 확실해??참트루??" "그런거같다.....자꾸생각나...." . . . . 이렇게 민규랑여주의 서로모르는 사랑이시작되었다. ㅠㅠㅠㅠ너무늦게온거같아서 죄송해요 암호닉 김간호사님♡스포시님♡8월소년님♡새콤달콤님♡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