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없이 등장한 부멘입니다. 오랜만이죠?
호그와트를 끝내고, 차기작을 꽤 오랜~~시간 동안 생각을 했어요. 과연 1월 안에 다 마무리가 가능한가...
아실 분들은 아시겠으나 제가 이제 더 이상 시간이 없어서 방학 기간 안에 신작을 마무리하려고 하거든요.
무슨 소리냐면,
신!작! 12월 22일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신작은 메일링으로 연재를 할 예정이고, 각 편이 나올 때마다 2주일 안에 메일을 보내드릴 겁니다.
연재에 대해서는 다시 수정 될 수 있고, 만약 각 편마다 때를 놓쳐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마지막에 한번에 묶어 텍파로 만들어 보내드릴까 생각 중입니다.
신작은 중편에서 장편 길이 예상하고 있고, 참고로 센티넬 버스에 대해 다룰 것입니다.
이 신작도 호그와트 때처럼 불마크가 아닙니다. 그러니 편히 보실 수 있을 거에요^^
호그와트 때 주셨던 사랑이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