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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에일리-Q&A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22 | 인스티즈


~?만 13명이라고?


-★축제는 사랑입니다☆-






안가!!! ㅅㅂ!!!!! 안간다고!!!!!!!!!! 시팔로마!!!!!!!

석민이랑 민규랑 승관이가 계속 축제오라고 폭풍문자를 보내고있어.

버팔로 같은 새끼들 진짜;;;




"야 너 진짜 안 가냐?"




방문을 열며 벌써 10번째 물어보는 윤정한에 의해 난 깊은빡침이 느껴졌어.

지금 애들한테 계속 문자와서 빡치는데 너까지..?ㅂㄷㅂㄷ




"미치겠네.. 후.. 내가 김민규 보러 축제를 간다고??? 미쳤어???"


"김민규 보러가는 게 아니라 찬이보러가야지."


"맞다 찬이!"


"순영이도 간다ㄱ"


"야 안 나가? 옷입어야되니까 꺼져."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이 되냐구요?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 애초부터 말이 안된다니까??? 어떻게 호박이 수박이 되냐고!

차라리 호박이 단호박이 된다고 해야지! 왜 호박이 수박이 돼?!!!

오늘 나 다혈질..? 


빠르게 갈아입고 화장을 하는데 오늘따라 잘 먹는 게 기분이 좋다.

오늘의 컨셉은 이중성..? 이중..성..? 서프라이즈 걔..?


밖으로 나오자 애들이 소파에 모여앉아 각자 휴대폰을 하고 있었어.

다들 휴대폰중독이네?




"아니라니까 그거 저기 버스정류장 주변이라고."




갑자기 전원우가 일어나더니 지훈이한테 밖을 가르키며 말하더라고..

의아하게 쳐다보다가 한순간에 이해가 됐어.

애들 단톡하고 있었나보넼ㅋㅋㅋㅋㅋ




"미친놈아 우리 학교 앞이라고;"


"미친놈? "


"그럼 니가 뭔데?"


"파친놈인데? 어제 아주머니랑 같이 파도 다듬었는데?"


"전원우 니 오늘 축제 못가겠네."




지훈이가 일어나서 원우에게 다가갔어.

또 다투는 원우와 지훈이를 한심하게 쳐다보다가 내비두고 신발을 신었지.




"안간다고 하지 않았어?"


"우리 찬이 재롱잔치 봐야지! 하하!"




순영이의 말에 난 연기를 시전했지.

난 절대 너 때문에 가는 게 아니야라고 최면하듯이ㅋㅋㅋ




"그랬구나. 누나 안 가면 나도 안가려고 그랬는데."




뭐? 그걸 왜 지금 말해?

근데.. 왜..? 나 솔직히 도끼병 걸릴만 하지 않아?

나 요즘 도끼병 초기증상이라고ㅎㅎㅎ




"응? 왜?"


"애들이 분명 누나 안 지키고 지들끼리 놀텐데 나라도 누나 보호해줘야지."




사랑해!!!!!!!!!!!!!!!!!!!!!!!!!순영아!!!!!!!!!!!!!!!!!!!!!!!

입을 막고 감동이라는 듯이 쳐다보자 현관문을 열어주는 순영이야.

난 밖으로 나와 순영이 옆에 조심스럽게 섰지..(수줍)




"누나 아주머니가 사진보고 엄청 잘 나왔다고하더라. 물론 나랑 찍은 사진."


"너 설마 나랑 순영이랑 찍은 사진 질투해서 그러는 거야?ㅎㅎ"


"무슨 말도 안 되는..!"


"왜 난 그렇게 들리는데~?"


"도끼병 좀 고쳐. 그것도 심한병이래."




졸지에 난 도끼병 환자가 됐다고 한다..★

순영이는 상처받은 나를 다독여줬고 그것도 잠시 우리는 열심히 애들의 학교로 향했어.


학교에 도착해 들어가니 딱 공연할 시간이더라고!

사람들이 꽉 차 있어서 뒤쪽에서 볼 수 밖에 없었어.. 아쉽..




"헐 저사람들 봐.. 개쩐다.."


"존잘..!"


"미모봐.. 나 오늘부터 덕질열일!"


"우리학교 아닌 것 같은데?"


"외부인 아니야?"




여자들의 수군거림이 들렸고 애들을 쳐다보니 겁나 멋진척 하고 있더라곸ㅋㅋㅋㅋㅋ

겁나 화보 찍는 것처럼 서있어서 내가 한심하게 쳐다보니까 윤정한이 한소리 하더라고.




"이렇게 인기가 많아요.. 피곤해.."


"너 빼고 나머지애들한테 하는 말이야. 와 저사람은 눈이 어쩜 저렇게 예뻐..?  와 저사람은 귀공자인가..? 와 저 사람은 냉미남이네.. 와 저 사람은 무슨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네.. 와 저서람은 왜 이렇게 귀여워..? 와 저 사람은 걍 잘생겼잖아.. 그냥 말도 안 되게 잘생겼어.. 저 섹시하게 찢어진 눈과 귀여운 입술.."


"니가 드디어 미쳤구나? 순영이 표정 좀 봐;; 당황했잖아."


"아.. 너무 심취했네.. 그냥 그렇다는 거지! 애들이 그렇게 생각할거라구ㅎㅎ"


"야 누나!!"




어색하게 크게 웃던 난 옆쪽에서 대기중이던 민규의 부름에 고개를 돌렸어.

날 부르는 게 아니라는 듯이. 난 외동이라는 듯이.




"안 오면 누나 소문 다 퍼뜨린다!!!!!"




김민규와 등지고 서있던 나는 빠르게 뒤를 돌자마자 이쪽으로 와보라는 듯이 막 손짓을 하더라고.

난 많은 인파를 뚫고 그쪽으로 갔지.




"또 춥게 입고 왔냐?"


"누나 추워 죽어.."


"거 동상 걸려 죽기 딱 좋은 날씨네."


"미친놈이?"


"저기서 따발총처럼 쏘아대는 새끼한테 가서 김민규 잠바 좀 주세요 해 봐."




민규는 가까이에서 즐겁게 친구와 수다를 떨고있는 한 남자아이를 가리키며 말했어.

난 베베꼬며없는 애교를 끄집어 내서 말했어.




"민규야~ 누나 소심한 거 알잖아~ 너가 가져다 주면 안 되겠니?ㅎㅎ"


"걍 추워서 떨며 털기춤이나 추다가 무대 위로 불려 나가 막춤 한 번 춰보던가."


"미친 막장스토리 개쩐다. 그냥 가서 달라고 하면 돼?"


"아예아예"


"근데 뭐라고요!?"


"뭐래;;"





김민규를 무시하고 그 남자한테로 갔지.

그 남자애는 정말로 따발총처럼 친구랑 말을 쏘아대고 있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




"저, 저기.."




누가 보면 번호 따는 줄 알았을 거야..

근데 이 아이 표정은 뭔가 놀랍다는 듯이 날 쳐다봤고 난 수줍게 몸을 베베 꼬며 잠바 좀 달라고 말하려고 했어.




"헐 뭔가 연예인 본 느낌이에요. 민규 폰에 있던 누나 사진 보고 소개시켜달라고 부탁했거든요.. 진짜로 저에게 오실 줄은 몰랐는데.. 대박.."


"저, 저기요?"


"듣던 대로 미인이시네요!"




의아하다는 듯이 쳐다보는데 휴대폰을 갑자기 내미는 거야.

아 민규가 어쩐 일로 칭찬을 베푼다 했더니 이런 일이었구나ㅎㅎㅎ




"이름이 뭐에요?"


"세봉이라고 하지 않았냐?"


"내가 니한테 물어봤냐? 뚫린 입이라고 다 말했다간 던져버리겠어. 그리고 세봉이? 누나한테 감히?"




특유의 남자애들의 말장난 같았지만 뭔가 살벌하더라..ㅋㅋㅋㅋㅋ

난 어색하게 웃으며 휴대폰을 받아들었고 애들있는 쪽을 보며 도움요청을 보내고 있는데 이쪽은 전혀 신경쓰지 않더라고;;;;




"민규 잠바는 어딨어요?"


"민규 잠바요? 쟤가 입고 있는 거요?"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욕도 해요? 더 멋있어.."




난 어색하게 웃다가 핸드폰에 정성스럽게 내 번호를 찍어주려고 했어.

이런 거 거절 잘 못하거든..




"자기야 손난로 가져왔어."




(동공지진)

순영이가 손난로를 내밀며 말했고, 난 어리둥절하게 쳐다봤어.

손난로를 다시 한 번 내밀며 순영이가 말했어.




"자기야 손 떨어져. 안 받아?"


"자기야 손난로는 붙이는 것보단 팔운동도 되게 흔드는 핫팩이 좋다고 했지."


"아 미안.. 잠깐 까먹었다. 근데 누구야?"


"아 민규 친구인가봐. 번호 마저 줄까요?"


"아, 아뇨! 죄송해요.. 임자가 있으신 줄은.."


"아니에요 몰랐을 수도 있죠! 그럼 저 가볼게요!"




난 빵터졌고, 순영이도 빵터졌어.

너무 웃긴 나머니 순영이의 팔뚝을 때리며 웃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순영이가 가만히 맞아주고 있더라고.

난 어색하게 웃으며 순영이 팔을 잡고 애들쪽으로 갔어.




"민규는?"


"이제 무대섰는데?"




민규를 보며 째려보다가 애가 은근 잘해서 놀라움에 입을 벌리고 쳐다봤어.

저새끼 왜 저렇게 잘 해..? 방에서 친구랑 전화하면서 욕하던 게 아니라 랩연습이었나..?




"입에 까만 거 뭐야? 파리야?"


"죽는다."


"입 좀 닫지?"




입을 닫고 보다가 또 놀라워서 점점 벌어졌어.

난 망쳐서 애들한테 욕먹을까봐 걱정했는데 곧 잘하는 민규를 보며 누나미소가 지어졌어.

민규가 내려와 내 옆에 섰고 난 정강이를 까버렸어.

랩은 랩이고 니 잘못은 니 잘못이야.




"아니지 우리 민규 예뻐해줘야돼. 우리 민규는 세상에서 제일 멋있는 내 동생이니까"


"왜 저래;; 번호는 줬냐?"


"순영이가 글쎄.."


"자기야!!"




순영이의 목소리에 민규를 밀어버리고 순영이가 있는 쪽으로 달려갔어.

순영이가 여자한테 번호를 따이고 있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

난 슬쩍 웃고는 아까 순영이가 했던 대로 해줬지.




"자기야 핫팩 가져왔어."


"핫팩은 뭐니뭐니해도 자기가 준 핫팩이 최고지. 가자."


"응!"




또 우리는 마주보며 해맑게 웃었어.

오늘 여기 오기를 정말 잘한 것 같아..♥




"명호랑 찬이 무대 시작한다!!"


"예에에에에!!"




애들의 말에 마주보며 웃던 걸 그만두고 무대쪽을 쳐다봤어.

찬이봤다가 명호봤다가 왔다갔다해서 눈알 빠지는 줄 알았어..

둘다 진짜 잘 추더라.. 찬이는 무대에서 박력폭팔이고 명호는 춤추면서 가끔 웃어주는데 나 쥬금..

무심코 순영이 쪽을 보니 애들 춤을 가볍게 따라 추고 있는 거야..

미쳤다.. 예 오마이갓 예 오마이갓 오. 마이. 갓.


정신 차리고 앞을 보는데 눈이 게처럼 옆으로 가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

오늘 생각했어. 징그럽겠지만 눈이 옆통수에도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이야..


명호와 찬이의 무대가 끝나고, 승관이와 석민이와 한솔이를 기다리는데 안 나오는 거야..

얘네는 무슨 마지막을 장식하니?




"안 나온데?"


"카톡해봤는데 이거 다음 순서래."


"역시 엘티이!"


"팔로팔로팔로미."


"시팔로미?"


"아 누나 좀!!"




원우의 말에 난 웃으며 원우의 팔뚝을 때렸어.

답지 않게 정색을 하는데.. 밑이 축축해.. 요즘은 기저귀를 차도 세나보네..(코쓱)




"무슨 노래 부른데?"


"비밀이래."


"말할 수 없는 비밀? 설마 얘네 동요 부르나?"


"말이 되는 소릴 해 좀;;"




민규의 말에 째려보니 지 목도리를 벗어서 나의 얼굴을 감아버리는 민규야.

누나 추울까봐 그러는 거지..? 다 알아..!




"헐 나왔다!!" 




와 얘네들은 내 심장을 취향저격하기 위해서 태어난 게 분명해.

에이트의 잘가요 내사랑을 부르는 아이들에게 엄지를 세워주며 크으으으으 하고 싶었지만 꾹 참았어.

와 저 감성.. 눈물이 나올 것 같아..




"잘하네."


"니가 평가할 사람들 아니야."


"집으로 돌아가면 겁나게 까댈거면서 또 시작이다."


"그건 그렇지만 지금만큼은 내 사랑들이야."


"사랑 좀 그만 찾으라고!"




지훈이의 말에 쭈구리가 되어 애들을 쳐다봤어.

다 끝나고 수줍게 웃으며 인사를 하는데 너무 귀여운 거 있지ㅠㅠㅠㅠㅠㅠㅠ

애들 무대를 보니 정말.. 박수가 절로 나오더라..




"역시.."


"승관님이 체고시다..!"


"한솔님이 체고시다..!"


"석민님은 그냥 석민님이시다."




차례대로 민규와 찬이와 지훈이의 말이야ㅋㅋㅋㅋㅋㅋ

애들이 다 우리쪽에 모이니 북적한 게 마음에 들더라곻ㅎㅎㅎ




"최고였어!"


"감사"


"기역 시옷"


"감사합니다!"




말하는 것도 성격이 다 들어나는 듯..;

오늘은 내 인생 최고의 날이랄까..?★





암호닉

일공공사/지유/홉푸//지후니/밍구냐/불가항력/후니/빨강

스포시/순영아/불닭볶음면/호우쉬/밍쩡/J/더침/뿌/자몽

굴렁/권호시/호시십분/하롱하롱/계지계맞/부리풀/

뜽철뿌잉/최봉구/뿌존뿌존/뿌뿌뿌뿌/BBB/아이닌

샐러드/민규야/부뿌뿌/수녕수녕/고장난 팅커벨/

뿌뀨야/쿠키/섭징어/속상해/밍구리/세븐판다/쿱승철/한체

호빵/민꾸꾸/뀨뀨/레인보우샤벳/달마시안/풀/세라★/반달/망고/쿱스쿠스/골룸



세븐판다님의 소재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세세한 소재신청이었어요!!

덕분에 쉽게 쓸 수 있었답니다(찡긋)

감사해요!!


소재 신청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혹시라도 만약에 제가 못 보고 넘긴 소재가 있다면 댓글에 써주세요ㅠㅠㅠ

물론 절 맘껏 원망하며 댓글에 써주시면 됩니다ㅠㅠㅠ 


다음편에서 봬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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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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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8년 전
독자8
일등!!!!!계지계맞이에요!!!!!순영이의 자기야 라니........코피터질뻔햇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 나의평생 자기가되어줄래 ㅠㅠㅠㅠㅠㅠ축제는 언제나 즐겁죠 률루랄라
8년 전
독자2
굴렁임미다 선댓이용
8년 전
독자15
즈아기양!!!!!!! 오빠!!!! 저도 입은 있어요!!!!!! 핫팩도 있어요!!!!!!!!! 하 권순영 설렘 장난 아니게 많네요 그 어ㅏ중에 팔로팔로미에서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드립력은 갈 수록 발전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웃고갑니당♥
8년 전
독자4
민규야
8년 전
독자13
나도..저런잘남이들사이에서 오징어가 되더라도 같이 숨이라도 쉬어보고싶다..
8년 전
독자5
뿌뀨야 입니당!! 오예 오늘도 댓글 상위권에 이어서 행복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쪽지 보자마자 달려왔거든요!! 아니 진짜ㅠㅠ민규같은 동생 있으면 사랑이죠ㅠㅠ순영이랑 썸탄대요?ㅠㅠㅠㅠ미치겠넼ㅋㅋ애들은 왜 멋지고 난리에요ㅠㅠㅠ저 학교 어디라구여? 저도 가고싶네여 ;ㅅ; 좋겠따!! 그 얼굴 나도 좀 보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설레다 자겠네 으히히힣 잘 보고 갑니다앙!! 작가님 감기 조심하시공!! 훌쩍 콧물 안 나오게 조심하세여!
8년 전
독자6
와 자기야!!!!! 이거 완전 설렌다
8년 전
독자7
헣ㅎㅎㅎ하하ㅓㅜ수녕수녕이에요.ㅠㅠㅠㅠㅠ 아 순영이 왜케ㅜ설레져 자기야라니ㅜ자기야!!!!!! 순영이 뭐가ㅜ있는건가여 지훈이도 있는가 같던데
저수녕수녕은 궁예를 해봅니다..

8년 전
독자9
작가님 글을 항상 재미져요ㅠㅠㅠㅠㅠㅠ오늘 순영이 완전 도키도키ㅠㅠㅠㅠㅠㅠ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1
자기야라니... 권순영이 드디어 여주를 죽이려고 작정을 하신 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나도 죽지...
8년 전
독자12
반달입니다
8년 전
독자14
일공공사 / 작가닏 잠시만요 자기야라뇨 자기야... 저 자기야 ㅠㅜㅜㅜㅜㅜㅜㅜ 자기야 ㅠㅠㅜㅠㅠㅠㅜㅜㅠ ㅜㅠㅜㅜㅜㅜㅜㅠ 작가님ㅜㅜㅜㅠㅜㅜ 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6
어으 여워유ㅠㅠㅠㅠㅠㅠㅠㅠ어뜨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자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대로진짜자기까지가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헐 순영아ㅏㅏ자기야라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헐순영아ㅠㅜㅜㅠㅠㅠ자기야라니ㅠㅜㅜ자기야자기야엉엉ㅠㅜㅜㅠ 드디어 권순영이 여주죽이려고 작정한듯ㅠㅜㅜ싸라해순영아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20
자기야..? 순영이가 자기라고 하다뇨..? 저 자기 전에 이것만 보고 자야지했는데 설레서 못 자겠잖아여ㅠㅠㅠ 자기야 나도 핫팩 가져다 줄게ㅠㅠㅠ
8년 전
독자21
자기야!!!!!!!!!! 하.. 저 이제 여기 누우면되죠..? 심쿵사..♡ 진짜이렇게 설레도되요??
8년 전
독자22
자기야로 설렘사한 독자의 온기
8년 전
독자23
완전 심쿵해짜나여 ㅠㅠㅠ 오늘 완전 기분 좋게 잠들 거예요 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24
아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야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밤 잠은 다 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여기 드러 누울래요 ●<-< 민규 친구들도 귀엽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전 순영이가 제일 좋아요(단호) 저도 애들 무대 좀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본 눈 삽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달마시안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자기야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제 이름은 자기야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기여워...ㅠㅠㅠㅠ...근데....순영아...자기야라니.....하....여기가 내가 누울자리?????ㅠㅠㅠㅠㅠ아ㅠ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호시십분이예욬ㅋㅋㅋ순영이랑여주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쿵짝잘맞네요
8년 전
독자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좋아요,,,, 자기야..♥
8년 전
독자29
어머!!!자기야~핫팩보다는 서로의 품이 더 따뜻할텐데....어후~빨리 사귀어라 글구 찬아ㅠㅠㅠㅠ찬아ㅠㅠㅠ
8년 전
독자30
하롱하롱이에요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오늘 역대급 찍었네요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 수녕아 자기야래ㅜㅜㅠㅜㅜㅜ세상에ㅠㅠㅠㅠㅠ사랑해 사랑한다구!!!!!!!(쩌렁쩌렁)ㅠㅠㅠㅠㅠ작가니무사랑해요 진짜 오아아아아 설레서 잠못잘거가타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세븐판다에요!! 대충대충 풀어썼는데 이렇게 잘써주실줄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은 최고시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의 못보던 새로운 면모를 볼수있었던 계기..!(따란)
사실 소재가 생각난게 몇개있긴하지만 작가님께서 부담스러워 하실까봐ㅠㅠㅠㅠㅠㅠㅠㅠ 괜찮으신가요..!(눈치
괜찮으시다면 답변해주세요ㅎㅎㅎㅎㅎㅎㅎ 지금 당장 풀겠습니다!

8년 전
독자38
근데 전 말 안들으니 그냥 풀래요(뻔뻔)
정한이가 실습갔다 남겨 들고온 팩으로 애들 다같이 팩하는거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각자 둘이서 짝지어가지고 서로 팩 붙여주고ㅠㅠㅠㅠㅠㅠ 승철이는 막내 챙겨준다고 찬이 붙여주고 여주는 당연히 순영이죠ㅎ 승관이는 한솔이! 둘다 붙이고 서로 따라하다 얼굴에 주름진다는 소리듣고 가만히ㅋㅋㅋㅋㅋㅋ 석민이는 민규랑! 이 둘도 시끄럽고 투닥거려서 승철이가 제지..☆ 정한이는 슈아랑 하는데 의외로(?) 잘 못해줘서 결국 정한이 스스로ㅋㅋㅋㅋㅋㅋ 명호랑 준휘랑 서로 붙여주는데 너무 못해서 정한이 출동..☆ 원우가 지훈이는 붙여주는데 너무 느려 딥빡한 지훈이 자기 혼자 챱챱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체로 누워서 수다떨다 잠들어 나갔다 들어오신 어머니에 의해 챱챱 맞으면서 일어났다는ㅌ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세븐판다님! 저에게 소재신청은 사랑입니다ㅠㅠㅠ 부담스럽다뇨ㅠㅠㅠ 항상 소재신청받으면 신납니다!! 예에에에~~ 와.. 이번에도 소재가 참 세세하네요ㅠㅠㅠ 덕분에 또 즐겁게 쓸 수 있겠어요ㅠㅠㅠㅠ 마지막ㅋㅋㅋㅋㅋㅋ어머니에 의해 챱챱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기잖아요ㅠㅠㅠㅠㅠ 이번소재도 정성스럽게 열심히 써드리겠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세븐판다님♥
8년 전
독자32
지유에요!! 저도 핫팩 주시면 안되나요...? 아....전 번호따일 남자가 없네요.......ㅎ
8년 전
독자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았어 잘갔어 한몫하고 왔어 순영이와 여주와 잘했어 아주 아주 마음에 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얏!! 핫팩!! 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4
하ㅜㅜㅜㅜㅜㅜㅠ순영아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35
와 핫팩이 다햇네요 핫팩님......꺄... 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서서로연인인척해쥬는거설렙니다ㅠㅠㅠㅠㅠ많이요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핫팩짱
8년 전
독자36
세라★입니다!! 처음에 들어올때부터 큐앤에 들으면서 들어왔는데 오늘의 브금이 큐앤에이라ㅁ니!!! 역시 작가님과 통했어요..ㅎ (코쓱)ㅎㅎ 이번편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항상 재밌는 글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37
반달입니더!! 오늘 애들은 넘나 귀여운 분들.... ㅋㅋㅋㄴㄴㄴㄴㅋㅋㅋㅋㅋ 민규야 너 덕분에 수녕이한테 자기야도 들어보고 잘 했어 내 덩생^^ 차카다
8년 전
독자39
순영이...자기야라니...(죽은자의 온기)ㅠㅠㅠㅠㅠㅠ하 넘나설레는것
8년 전
독자40
순영자기야!!!!!!!!!!!!아기자기한 순영자기야!!!!!!
8년 전
독자41
아... 오늘 순영이가 다했다... 그래서 언제 사귄다구요..? 자기야 핫팩은 많이 가져다줄수 있으니 진짜 자기가 되어줘... 다기야....흑 심장에 무리
8년 전
독자43
권수녕 설렘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수녕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실같아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뀨뀨입니다! 순영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야.. 자기야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얽 순영이 자기야라니요ㅠㅍㅍ 이런예쁜 ㅠㅠㅠㅠㅠ 나도핫팩갖다줄수 있는데....
8년 전
독자46
아니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자기야래ㅠㅠㅠ어머ㅠㅠㅠㅠ미친거다ㅠㅠㅠㅠ아 녹아녹아 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순영이랑 자기야 자기야 하는 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네 최소 썸
8년 전
독자48
와 순영이가 드디어... 날 죽이려고... 순영이 오늘 설렘 대장전의 날이네요 애들도 너무 귀엽...!!!
8년 전
독자49
권순영이 첨에 자기야하면서 왔을때는 설레고 멋졌는데 다시그거또 여주가하니까 너무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0
위기에 대처능력이 뛰아나네요 ㅎㅎㅎ 후우우우
8년 전
독자51
ㅅ..순영아....나죽어.....순영아ㅠㅜㅜㅠㅜㅠㅜ
8년 전
독자52
아이고 ㅠㅠㅠㅠ 속상해입니다! 자기야라니 ㅠㅠㅠㅠㅠ그냥 순영이 저주세요 (당당) 저기 고등학교가 어디라구요? 호호호호 진짜순영이는 사랑입니다 ♡♡♡♡ㅠㅠㅠㅠㅠ 어제 밤에 읽으려다 몰폰걸려서 학교 끝나자마자 읽어요 ㅠㅠㅠㅠㅠ와 작가님 짱짱...☆노래도 너무 좋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희학교에 저런아이가 있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ㅠㅠㅠㅠㅠ순영아 ㅠㅠㅠㅠ 작가님 이러시면 저 잠 설쳐요 ㅠㅠㅠㅠ저도 도끼병 초기증상이 의심되는데요! 권간호사를 불러보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작가님 짱짱ㅠㅠㅠ☆♡♡♡♡♡
8년 전
독자53
아ㅠㅠㅠㅠㅠㅠㅠ 순영아 자기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십덕사)
8년 전
독자54
쿱승철임다! 순영이의 자기야에 일차심쿵 여주가 자기야할때 받아주는 순영이에 이차심쿵이었어여ㅠㅠㅠㅠ 애들무대하는거 안봤는데 왜눈앞에서 아른거리는걸까요.. 다음편 기대하게씀다!!
8년 전
독자55
수녕수녕입니듀ㅠㅠㅠㅠㅠㅠㅠ수녕이ㅠㅠㅠㅠ자기야!ㅠㅠㅠㅠ너무귀여오요퓨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헠 수녕아...☆ 자기라니...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 순영이 너무 설레여ㅜㅜㅜ 지훈이도 깨알 설레고ㅜㅜㅜㅜㅜㅜ 요즘따리 순영이 너무 설레는거 아님니꽈..ㅜㅜㅜ 그나저나 오늘자 민규도 귀엽고 설ㄹㅔ는..ㅜㅜ 저도 민규같은 덩생.. 하 외동의 한.. 맞다 혹시 지금도 암호닉 신청 받으시나여? 신청한줄알고있었는데 안했었더라구요..☆
8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암호닉 신청은 언제나 반갑죠!!!! 무엇으로 신청하시겠습니까?♥(상담원 톤으로)
8년 전
독자62
앗 다행이군요!! 저 그럼 [골룸]으로 신청하고 갈게유! 다음편도 기다리고있겠습니당♡
8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어머 어떡해ㅠㅠㅠㅠ 저번편에 신청하셨는데 제 기억력은 금붕어만도 못한가봅니다ㅠㅠㅠ 골룸님은 원하시는 소재없으세요? 있으시면 써드리겠습니다!! 정성껏!! 정말 죄송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7
헉 이제 봤네여.. 헐 아니에여ㅜㅜ 저도 착각할뻔했네여ㅜㅜ 굳이 안써주셔도 되는ㄷㅔㅜㅜ 양심없이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여주랑 지훈이랑 싸우는 일화 보고싶어여.. 몰카가 아니라 진지하게..ㅎ.. 애들 다 당황하고 며칠내내 지훈이 작업실에만 들어가있고 여주도 괜찮은척 하면서 현실은 냉전상태..☆ 그러다 여주한테 위험한일 생겨서 지훈이가 혼자 필사적이게 구해주고.. 그러다 막 울면서 화해하고 더 돈독해지고 그리고 수녕인 그걸 보고 불안(?)같지 않은 불안한 느낌에 여주한테 전보다 더 적극적이게 다가갔다는 그런.. 제가 천성이 못되먹어서 그런걸까여 막 애들 싸우고 그런게 보고싶은..ㅎㅎ..
8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67에게
우와 저도 싸우는 거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써보겠습니다(굳은의지) 먼저 신청해주신 분들이 계셔서 그거 써드리고 골룸님꺼 써드리겠습니다!! 그 때동안 기다리세요ㅠㅠㅠ 25편에 만나보실 수 있으실거예요! 최대한 정성스럽게 골룸님 마음에 들게 써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멋지고, 좋은소재 정말 감사드리고 제 기억력을 마음껏 원망해주세요ㅠㅠㅠㅠㅠ 사랑해요♥

8년 전
독자57
지나가는 그냥 독자입니다
크리스마스에 호감이 있는 남성과 여행을 간다는 봉이를 향해 질투하는 세봉이들과 말리는 세봉이들이 보고 싶어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호감이 가는 남성은 봉이의 남자사람친구이고 몰카인거죠.

소재 ..살포시 투척하고 가욥..오늘도 잘보고갑니다아아

8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지나가는 독자님!? 으잌ㅋㅋㅋㅋㅋ 12월 25일날 크리스마스 때 써드릴까요? 아니면 23편 다음인 24편으로 올려드릴까요? 독자님의 원하시는대로 써드리겠습니다! 소재 감사합니다! 아주 좋은 소재네요ㅠㅠㅠ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73
25일에 써주시면 감사하죱..ㅎㅎ 제 소재를 써주신다니 넘나..감사드려욥..
8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그럼 크리스마스 때 올려드리겠습니당!! 소재를 주셔서 넘나 감사드려욥..
8년 전
독자59
J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작가님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로팔로미 ㅋㅋㅋㅋㅋㅋㅋ 파ㅋㅋㅋㅋㅋㅋ초반에 버팔로부터 빵터져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순영이 너무 설레요... 자기야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야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ㅇ<-< 지훈이 츤츤 넘나 귀여운 것♡ 더럽...♡
8년 전
독자60
와ㅠㅠㅠㅠㅠㅠㅠㅠ수녕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죽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으어어어ㅜㅠㅠ수녙ㅇ이ㅡㅜㅜㅜ수녕아ㅏ유ㅠㅠㅠ자기야 다시말해바 머라거??? 엉엉 수녕이가 드디어..자기..자기야..자기..(사망하엿읍니다)
8년 전
독자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얔ㅋㅋㅋ순영이 어지간히 급했으면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4
크으..순영이의 자기야에 치였슴다...♥
8년 전
독자65
쿱스쿠스에여ㅠㅠㅠㅠㅠ아진짜 수녕이ㅠㅠㅠ넘좋아서 어뜩하죠ㅠㅠㅠㅠ심쿵이다진심...♡
8년 전
독자66
수녕아ㅠㅠㅠㅠ자기라니ㅠㅠㅠ 잘가요내ㅣ사랑 듣고싶네요....ㅠㅜ
8년 전
독자68
순영아ㅠㅠㅠㅠㅠ 자기야라니ㅠㅠㅠㅠㅠㅠㅠ7
8년 전
독자69
저 내일 시험인데 정주행 끝냈어오....... 넘나 좋아오.... ㅅ ㅌ영이가 자기라고 해줬어오...... 넘나 신나니까 이제 공부할개오.... 사랑해오...
8년 전
독자70
안호닉 [당근] 신청하고 신알신도 할거애오..
8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당근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내일 시험이라고 하시니까 제가 더 긴장되네요ㅠㅠ 만점 받으세요!! 꼭!!! 제가 응원할게요♡ 저도 사랑해요♥
8년 전
독자71
권호시예요!!!!!!!!!자기야!!!!!!!!!!!!!!!!!!!워후!!!!!!!!!!!!!!그냥 둘이 나가살자 가정을 꾸리자!!!!!!!!!!!
8년 전
독자72
수냥아ㅜㅜㅜㅜㅜ오늣설램사하는누ㅜㅜㅜㅜㅜㅜㅜㅜ설램사당하는앟인가여ㅠㅠㅜㅜㅜㅜㅜㅜㅜ허루ㅜㅜㅜㅜ
8년 전
독자74
후니에요!
앓다죽을 권수녕ㅠㅠㅠㅠ 수녕이가 마구 심장폭행을 하네요ㅠㅠㅠㅠ엉엉 자기야라니ㅠㅠㅠㅠ 잘읽었습니다ㅠㅠ!!

8년 전
독자75
잘가요 내사랑 ㅠㅠㅠㅠㅠㅠㅠ 오와 석민님은 그냥 석민님이시닼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6
아 .. 순영아 .. 핫팩 .. 아.. 지훈아..
8년 전
독자77
아ㅠ흐우오우 자기야라니ㅠㅜㅠㅠㅠㅠㅠㅠ자기야ㅜㅠㅠㅠ
8년 전
독자78
워후!!!! 자기야...핫팩.....성공적...
8년 전
독자79
순영아 !!!!!!!!!!!!!!!!!!!!!!!!! 자기야 !!!!!!!!!!!!!!!!! 그래 내가 니 자기다 !!!!!!!!!!!!!!!!! 넘나 설렌는 것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마 절 순영이로부터 사망시키려고 자기야라고 쓰신거죠 ? 그렇다면 성공입니다. 작가님의 의도는 완벽히 성공했더고요 엉엉 순ㄴ영이랑 알콩달콩 잔뜩 넣어주심시오. 그렇다면 감사하겠어오. 오늘도 잘 보고 가오.
8년 전
독자80
그냥 사귀라니까... 왜 안사귀고 저래... 순영이면 엄마도 좋아할텐데... 그냥 사귀라고... 왜 안 사귀고 썸만 주구장창 타는데... 삽질이 전문이니...
8년 전
독자81
ㅠㅠㅠㅠㅠ자기ㅠㅠㅠㅠㅠ언제 사귀세오..? 도대체....?
8년 전
독자82
와 이번편 역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가 자기야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사
8년 전
독자83
자기라니... 자기라니.. 자기라고 해써...... (사망)
8년 전
독자84
자기야!!!!! 수녕이가 나를 자기라고 불러주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의 오늘부터 사귈거같은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자기야자기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85
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 나를 죽여라 수녕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 자기야라니 무려 자기야라니!!!!!
8년 전
독자86
여주가 이쁜가보네요..난또 민규한테 유전자몰빵당한줄알았지...흫
8년 전
독자87
와 순영아ㅠㅠㅠㅠ자기야ㅠㅠㅠ자기야ㅠㅠㅠㅠ나도 자기야라고 할 줄 아는데ㅠㅠㅠㅠㅠ자기야ㅠㅠㅠ핫팩 여기있어ㅠㅠㅠㅠㅠ역시 핫팩은 내가 준 핫팩이지?ㅠㅠㅠㅠ설레서 죽을 뻔했어요..ㅠㅠㅠ팔로팔로미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 두번 죽을 뻔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8
순영이....자기야ㅠㅠㅠㅠㅠㅠㅠ완전 심쿵했어요퓨ㅠㅠㅠ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9
ㅠㅠㅠㅠㅠ숨영이랑 맨날 붙어다녀라ㅠㅠㅠㅠㅠ케미쩌네ㅠㅠㅠ결혼도해라ㅜㅜㅠㅠㅠㅠ얼ㄹㅇ 사겨라ㅜㅜ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90
아 진짜 권순영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자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 순영이 설렘보스 인정~~~~~~??? 나: ㅇㅈ합니다 와 오늘 진짜 권순엉 자.기.야 가 다 햇네여 아 레알 성에 주긍것같아
8년 전
독자91
자기야.....!!!!!!????!!!(심장을부여잡고운다)
8년 전
독자92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자기야라니ㅠㅠㅠㅠㅠㅠㅠ나죽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3
수녕아 자기야라니 후하후하ㅎㅎㅎㅎㅎㅎ좋다^^
8년 전
독자94
순영이때문에 눕고가요 진짜 이게 말이 됩니까? 자기야라니 어?? 자기야라니요... 손난로... 진짜 작가님 절 죽ㄱ이세요... 눈물날 것 같아요 너무 설레서...
8년 전
독자95
순영아....헐...그렇게 자기야라고 부르면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열)너무 설레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6
와대박 세봉이 겁내 부러워......수녕이랑 커플행세라니!!!!!!!!!수녕앗!!!!!!!!!
8년 전
독자97
자기야~핫팩.....나도줘!!!!!!!!나도 남사친!!!!!!!!썸!!!!!!축제 놀러갈 남자를 달란 말이야!!!!!!!저는 번호 마저 드릴 수 있어요 왜냐면 순영이처럼 저럴 사람은 현실에 없거든요ㅎ
8년 전
독자98
헐 자기야래 자기야..그래 순영아 난 너의 자기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9
헐...순영아...자기야라니...대박ㅠㅠ민규야...친구 소개시켜주려고 그랬니?..
8년 전
독자101
순영아ㅠㅠㅠㅠㅠㅠ나도 자기ㅠㅠㅠㅠㅠ나도 핫팩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앓앓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2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03
자기야라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자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순영이 넘나 좋ㅎ네요.....ㅎㅎ....순영...사랑해...ㅎㅎ
8년 전
독자105
모두다 길을 비켜라ㅓ 정주행러가 길을 ㅣ나간다 나는 다 볼 것이다 뛰뛰ㅏ빵빵!!!!!!!!!!!!!!!!!!!!!!!!!!!!!!!!!!!!!!!!!!!!!!!!!!!!!!!!!!!!!!!!!!!!!!!!!! 정주행 하면 자까님 포인트 빵빵!!!!!!!!!!!!!!!!!!!!!!!!!!!
8년 전
독자106
헐 자기야라니ㅠㅜㅜㅠㅜㅜㅜㅜㅠㅠ수녕아ㅜ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영아ㅠㅠㅠㅠㅠㅠ뮤ㅠㅠㅠㅠㅠㅠㅠ오늘 계탔다ㅠㅠㅠㅠㅠ와ㅜㅜㅜㅠㅠ순영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8
순영이가 자기야라고 해줄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영이와 자기야 퍼레이드 좋구연 추천 꾸욱
8년 전
독자110
순영아ㅠㅠㅠㅠㅠ자기야ㅠㅠㅠㅠㅠ같이살자ㅠㅠㅠㅠ하지못한그마류ㅠ류ㅠㅠㅠㅠㅠ너같이상자ㅜㅜ살자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1
아니... 순영아 웨 그뤠..., 웨 내 심쟝을 조져....
8년 전
독자112
ㅜㅜㅜㅜ자기야라니!!!!ㅜㅜㅜㅜㅜㅜ수녕아그냥고백해ㅜㅜㅜㅜ
8년 전
독자113
헐순영아 자기야 그래 자기야ㅠㅠㅠㅠㅠ자기라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4
ㅠㅠㅠㅠ어휴 ㅠㅠㅠㅠㅠ 순영이는 오늘도 설레구요 ㅠㅠㅠㅠㅠ 애들 축제때 춤추는거보고싶다 ㅠㅠㅠ
8년 전
독자115
크흡...순영이...자기라니...자기라니....!!!!!
8년 전
독자116
헐 및 순영아 자기야라니ㅜㅜㅜㅜㅡ 와ㅜㅜㅜㅜㅡ 여기 누우면 되죠??ㅜㅜㅜㅡ
8년 전
독자117
자기....자기라뇨...... 자기ㅇㅑ........... ㅇ<-< 순영이 때문에 숨을 못쉬겠습니다....수녕이 행동때문에 심장폭행당했습니다ㅠㅠㅠㅠ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녹아버릴거같아요... 순영이랑 여주 이정도면 최소 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8
순영아ㅠㅠㅠㅠ결혼해줘(?)
8년 전
독자119
헐헐순영이가자기라고.....ㅠㅠㅜㅠㅜ여기서죽으면되는겁니까??ㅠㅠㅜㅠ
8년 전
독자120
오늘은 쑤녕이랑세봉이의 날이구나....날이야...날.....
8년 전
독자121
자까님.... 절 죽이시다니..... (사망)
8년 전
독자122
자기야라니여!!!!!!!!!!!!!!!!!!!!!!!훠우!!!!!!!!!!!!!!!!!!
8년 전
독자123
순영잌ㅋㅋㅋ자기랰ㅋㅋ아이고 귀여워죽겠네요 정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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