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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경수] 카페 사장님 단편 | 인스티즈

 

 

 

 

 

 

 

 

 

" 2분 32초. " 

 

 

 

하하, 사장님! 그게요... 부질없는 변명을 늘어놓으려던 내 입에 샌드위치를 쑤셔넣고는 얼른 일이나 하라는 사장님이다. 네, 일이나 처 하겠습니다. 난 씨발 사람도 아니니까요! 이 빌어처먹을 세상!  

 

 

사장님은 존나 잘생겼다. 진짜 어깨랑 키만 아니면 배우 해도 될 정도로 얼굴은 지 혼자 다 해먹는다. 근데 성격이 진짜... 내가 머리털 나고 만난 사람 중에 제일 싸가지 없다고 생각할 정도다. 좆같은 대학 등록금만 아니면 내가 이따위 곳에 다닐 일도 없다고!  

 

 

 

 

 

한숨만 푹푹 쉬면서 대걸레질을 하고 있는데 민석오빠가 콧노래를 흥흥 부르며 들어왔다. 내 구세주... 항상 사장님이 날 갈굴때 적당히 하라며 말려주는 오빠다. 

 

그리고 이어서 찬열오빠가 들어왔다. 이 오빠는 온갖  있는 허세란 허세는 다 싹싹 긁어모은 것 같다. 아침에 한번씩 커피를 만들어 건네주는데 맨날 줄 때마다 존나 맛있지, 내가 도경수보다 더 잘 하지. 이런 소리를 지껄이신다. 근데 솔직히 사장님 커피가 훨씬 맛있다. 아, 이 오빠는 루머 유포도 잘 한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도경수 사장은 ○○○ 덕후~ 이런 노래를 부르다가 사장님한테 맞아서 멍이 들었는데 그거 가지고 호들갑을 떨어 댄 적도 있다. (사장님은 내가 그렇게 싫은가 보다...) 

 

찬열 오빠의 뒤로 종인이가 들어왔다. 얘는 음... 게으름의 결정체? 모르겠다. 밥 사주고 싶은 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종대오빠가 들어왔다. 시끄럽고 정신없는 오빠다. 언제는 남자 손님이 나보고 번호를 달라고 하는 장면을 목격해서는 사장님한테 초스피드로 꼰지르고는 슥 빠졌고 그 일로 나는 진상 남자 손님 퇴치법 10가지를 외워서 사장님한테 검사를 받았었다. 생각하니까 화나네?  

 

아니 근데 내가 제일 일찍 왔구만 왜 나만 갈구냐고... 

 

 

우리 카페가 그리 넓거나 도심에 있는 데가 아니라서 북적북적 하지 않을 것 같지만 겁나 북적인다. 남자들 얼굴 보려고 오는 여자 손님이 대다수다. 그냥 돈 많은 집의 자식인 사장님이 장남이 아니라 후계자 같은 거도 안 하고 할 짓이 없어서 취미와 특기를 살려... 심심풀이 땅콩 식으로 만든 덴데 이렇게 흥한 거란다. 

 

사장님의 재력이라고 하면 집 한채 값인 페라리급 차들을 서너 대 갖고 있으며 핸드폰이 출시될 때마다 바꾸고 우리가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비싼 명품 브랜드는 껌값! 더 말하자면 글만 길어질 것 같으니 각설하도록 하겠다.  

 

이것들은 다 찬열오빠한테 들은 거다. 루머 유포 일등공신 찬열오빠지만 이거는 진짜같다. 내가 갤럭시 노트3랑 페라리 차키를 봤거든... 

 

 

 

카운터에 앉아 있으니 손님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 귀찮아. 흑흑. 그래도 짤리면 내 인생줄도 짤리니까 생글생글 웃으며 손님을 맞이했다. 어서오세요!! 하는 내 목소리를 여자 손님들은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듯 날 보고 기분 나쁜 표정을 지었다. 왜, 부럽냐? 너네도 여기서 일 하고 싶니? 씨발, 해! 해 보라고! 

 

 

 

잠시 숨 돌릴 틈이 생겼다. 물 한 모금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서 느껴지는 인기척으로 인해 놀라서 보니 사장님이었다. 또 뭔 소리를 하시려고... 긴장하고 있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내 손에 들린 종이컵을 가져가셨다. 그리고 남은 물을 자기가 마시는 것이다! 사, 사장님... 거기 제가 입 덴 곳... 그러자 사장님이 어쩌라고. 하더니 뒤 돌아 쓱 사라진다. 뭐지, 방금 내가 무슨 일을 겪은거지. 

 

 

 

얼마나 지났을까. 갑자기 급 기분이 안좋아졌다. 왜 이러지... 딱히 몸에 이상이 있는 것 같진 않았다. 고개를 갸웃하다가 잠시 입구로 시선을 돌렸는데 익숙한 얼굴이 들어온다. 헐, 어떡하지. 살면서 만나기 싫은 사람 중에 하나인 새끼다.  

 

쟤는 전 남자친구라고 하기에도 수치스러운 그런 천하의 개썅놈인데, 지가 질질 매달리면서 사귀자 해 놓고 내가 지를 좋아하는 듯 싶으니까 다른 여자들한테도 어장을 치기 시작하는 거다. 그거에 대해 묻기라도 하면 너 나 못 믿어? 하는... 다 필요 없고 그냥 카사노바다. 오랜만에 저 새끼 얼굴 보니까 쭈그려서 똥 싸다가 중심 못 잡아서 엉덩방아 찧은 기분이다.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와! 저 새끼가 밟는 바닥 하나하나한테 미안할 정도다. 

 

아무렇지 않은 척 있다가 눈이 마주쳐 황급히 시선을 돌렸다. 오~ 하고 감탄사를 내뱉으며 내 앞에 선 자식은 어째 더 못생겨진 것 같다. 내가 이런 애를 좋아했었나. 무시하고 주문하시겠어요? 하니까 낄낄 웃는다. 와, 한 대 치고 싶어... 

 

 

 

" 너 많이 변했다? " 

 

" 뒤에 손님 오시기 전에 주문해주세요. " 

 

" 이야... " 

 

" ... " 

 

" 술집 년 같이 생겨서 안 어울리게 카페? " 

 

" ...닥쳐 " 

 

" 오 쎈데? " 

 

 

 

참자, 참자. 화가 치밀어 오르는 속을 다스리며 이를 악물고 주문하시겠어요? 한 번 더 묻자 내 손목을 잡는다. 놓으세요. 내 눈을 보면서 계속 낄낄거리던 자식이 다시 입을 열었다. 

 

너랑 섹스 해 보고 싶었는데. 

 

그 말에 기어코 눈물이 터지고 말았다. 내가 씨발, 너한테 이런 말 들으려고 사귀어 줬던 건 줄 알아? 사람들의 시선이 이 쪽으로 몰렸다. 옆에서 보던 종인이가 자리에서 사라지더니 사장님을 끌고 온 것이다. 쪽팔리게... 내가 너무 초라하잖아. 

 

 

 

" 뭐 하십니까? " 

 

" 아, 나 얘 남자친구예요. " 

 

" 쟤가 지금 당신 만나서 감격스럽다고 짜고 있는 겁니까? " 

 

" 그런가 보죠, 뭐. " 

 

 

 

사장님이 날 보길래 아니라며 세차게 도리질을 했다. 종인이가 옆에서 사장님한테 속닥속닥 귓속말을 하자 표정을 굳히고는 이 쪽으로 성큼성큼 다가온다. 설마 소란을 피웠다 어쨌다 하면서 해고라고 내쫓는 건 아니겠지? 긴장 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자식의 손을 내 손목에서 떨어트린다. 

 

 

 

" 그럼 얘가 나랑 바람을 피우고 있는 건가. " 

 

" 둘이 사귀어요? 환장하겠네, " 

 

" 네. 그리고 술집 여자가 좋으면 가서 돈 주고 섹스하세요, 여기가 어디라고 행패입니까. " 

 

" 뭐라고? " 

 

" 섹스할 돈이 없나, 이거 먹고 떨어질래요? " 

 

 

 

사장님이 손목에서 시계를 끌러 던졌다. 언제 온 건지 민석오빠 찬열오빠 종대오빠까지 같이 구경 하고 있었다. 사장님 시계가 바닥에 떨어지자마자 종인이까지 넷이서 와아아 하고 박수를 쳤다. 자식이 피식 웃으면서 시계를 보더니 점점 표정이 일그러진다. 왜, 뭐길래. 카운터 건너편 바닥이라 잘 보이지 않는다. 비싼 거라 그런 건가... 자식이 한참 고민하는 듯 싶더니 주우려는 듯 허리를 굽혔다. 그 새 찬열오빠가 뛰어들어 줍더니 아싸 득템!! 하고는 자기 자리로 돌아간다. 자식은 쪽팔린지 허리를 굽힌 채로 일어나지 못했다. 

 

풉 하고 터진 내 웃음을 들었는지 자식이 아 씨발! 하더니 가게를 뛰쳐나갔다. 그 뒷모습을 보며 통쾌해하고 있는데 민석오빠가 나한테 휴지 한 장을 건네준다. 아, 눈물... 쪽팔려서 휴지로 얼굴을 벅벅 닦고 멋쩍게 웃자 종대오빠가 두 손을 꽉 쥐더니 아 졸라 귀여워!! 하는 거다. 창피해 얼굴이 확 달아올라 고개를 숙였는데 사장님이 지금 가게 문 닫아. 하고는 카운터 안 쪽으로 들어와 날 끌고 나간다. 뭐지 이건? 

 

짐짝처럼 질질 끌려 나가서 온 곳은 사장님 차 앞이었다. 진짜 페라리야... 넋을 놓고 있자 뭐 하냐며 얼른 타라는 사장님이다. 내 손때 묻으면 어떡하지... 아주 조심스럽게 올라탔다. 

 

사장님이 날 뚫어져라 쳐다본다. 뭔가 부끄럽고 이상하고 그런 모습을 보였다는 데에 수치스러움이 느껴져 눈을 마주치지 못할 것 같아 눈만 데굴데굴 굴렸다. 뭐 하려고 데려 온 거예요... 

 

 

 

" 야. " 

 

" ...네? " 

 

" 너 내가 뭐랬어. 진상 손님 퇴치법 기억 나 안나? " 

 

" 나요... " 

 

" 근데. " 

 

" ...죄송해요. " 

 

" 죄송은 무슨. " 

 

" ... " 

 

" 야. " 

 

" 네? " 

 

" 좋아해. " 

 

 

 

아 그렇구... 네? 뭐라구요? 내가 잘못 들은 건가. 놀라 눈을 크게 뜨고 보니 점점 얼굴이 붉어지던 사장님이 창 밖으로 시선을 돌린다. 헐, 사장님 귀여워...  

 

 

 

 

그 일이 있고 며칠 뒤다. 나한테 좋...아 한다고 말 한 후부터는 남들 앞에서 서스럼없이 내가 부끄러울 만한 행동을 자꾸 한다. 머리를 쓰다듬는다던지, 자기 볼을 두드리며 뽀뽀 좀 해보라던지. 지금도 내 앞에 마주앉아 날 뚫어져라 쳐다본다. 고개를 푹 숙이자 사장님 목소리가 내 귀 가까이에서 들렸다. 헐, 

 

 

 

" 진상 퇴치법 다 필요 없어. " 

 

" ... " 

 

" 그냥 나 불러. " 

 

" ... " 

 

" 먹고싶은 거 사고싶은 거 다 말해. " 

 

" ... " 

 

" 보상은 뽀뽀 한 번이면 될 것 같은데. " 

 

" ... " 

 

" 개강하고 다른 남자 끌고 다니면 뒤져. " 

 

" ... " 

 

" 이렇게 너 관리 하고 싶은데. " 

 

" 아... " 

 

 

 

그러니까 사귀자고. 

 

 

 

 

 

------------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시험기간이라 진짜 못 올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이거 보시구... 네...화 푸세요ㅠㅠㅠ10월에 봬요! 저 잊으시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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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좋아요. 우리 사겨요. 사장님.
11년 전
독자2
저설레쥬금..... 어떠캅니까...어떠케할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경수사장니뮤ㅠㅠㅠㅠㅠ 그녕 절관리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 어떠케ㅠㅠㅠㅠ짱죠으뮤ㅠㅠㅠ
11년 전
독자3
흡....어울려 흡......짱이야 흡.......설레...흡.....너무설레흡....징어도 귀여워 흡......
11년 전
독자5
헐 작가님 저울어도되열??? 아 좋아해라고할때 진짜심장떨어진거 한참동안찾으러다녔어요ㅜㅜ 저기아주멀리서쿵쾅쿵쾅대고있는거 주워서 다시 끼워넣었어요 아니 이게아니고ㅜㅜ아 진짜 작가님작품 믿고읽는듯ㅋㅋㅋㅋㅋ아 번외로 사귀고나서도 한편더적어주시면안되요?ㅜㅜㅜ진짜제취향저격이거든요?ㅜㅜㅜㅜ 아멋있어요ㅜㅜㅜㅜㅜ
11년 전
크앜
알겠습니다!! 언제가 되던 꼭 번외 하나 들고올게요 ㅎㅎ
11년 전
독자6
헐ㅠㅠ마지막에 뒤져 넘 좋네요
11년 전
독자7
ㅎ....하.......항,.......... 서 ..설렌다.........하.... 아....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여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
이과생이에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작가님글은 설리설리하신듯^^ 흐엏헣 잘보고 가요 작가님...♥
11년 전
독자10
종구입니다 ㅠㅠㅠ 아 도경수사장님 ㅠㅠㅠ 멋있어 ㅠㅠㅠ 심지어 능력도있는남자야 ㅠㅠㅠㅠㅠㅠ 근데 말투까지 설렘 저도 시험기간인데 크앜님 글보러 뛰어왔어요ㅋㅋㅋㅋㅋㅋ얼른공부해야되는데 이렇게 제 마음을 흔들어 놓으시면 ㅠ^ㅠ 사랑합니다 하트
11년 전
크앜
저도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
으아,,너무 설레ㅠㅠㅠㅠㅠ 도경수사장님 너무 멋있어요,,,나 반했쟈나,,,,,ㅠㅠㅠㅠ 신알신뜨자마자 바로 왔어요ㅠㅠㅠ
11년 전
독자12
..헐..하ㅓ뢒ㅇㅁㅎ노허ㅏㄿㅜㅏㄹ노퍼헐사댱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
웬디에여ㅠㅠ와진짜도경수사장님ㅠㅜㅠ 구박해도 좋고 일시켜도좋으니까 절 관리해주세요ㅠㅠㅜㅠ치명적인 매력의 됴사장님이시네요ㅜㅠㅜ저런말투도 짱좋움ㅜㅠㅠ
11년 전
크앜
저런 말투에 끔뻑 죽는 제 사심 100퍼센트... 저도 관리 한번 당해보고 싶은데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
사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그래서 저 카페가 어디라구요???
11년 전
독자15
사랑해요사장님
11년 전
독자16
하.....저설레쥬금ㅠㅠㅜ뉴ㅜ도사장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싸랑해엿
11년 전
독자17
헐짱이다ㅜㅜㅜㅜㅜㅜ경수야ㅜㅜ
11년 전
독자18
경수사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죽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
핸드크림입니다! 작가님 반가워요ㅠㅠㅠ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저도 시험기간인데..왜 공부를..안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하 진짜 요새 갑자기 경수가 막 엄청 좋아져섴ㅋㅋㅋ최애는 슈밍인데..암튼 그래서 아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이렇게 경수 설레는글 올려주시며뉴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도경수 사장님ㅠㅠㅠㅠㅠ근데 다른 멤버들은 사장님이 징어 좋아하는거 알고 있었나봐요.. 흐 좋닼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 보고가요! 공부 열심히 하시고 시험 잘 치세요! 화이팅!!! :)
11년 전
크앜
추석...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부 하나도 안했어요 저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다른 멤버들은 눈치 깐 것도 모잘라서 맨날 경수 놀려댔다는 소문이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핸드크림님도 시험 잘 보세요!!ㅎㅎㅎ
11년 전
독자20
응사귀자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1
네사겨요우리
11년 전
독자22
엄마ㅠㅠ 도사장니뮤ㅠㅠㅠ 저도 알바할래여ㅠㅠㅠㅠ 돈은 안줘도되여ㅠㅠ 내가낼께여사장님ㅠㅠ
11년 전
독자23
하....이게왜단편인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카페있으면진짜하루종일죽치고있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번외라도써주시면안될까요ㅠㅠㅠㅠㅠㅠ여기서끝나니까너무아쉬워요ㅠㅠㅠㅠ
11년 전
크앜
넹넹 번외 들고올게요 언젠가!
11년 전
독자24
아ㅜㅜㅜㅜㅠㅜㅜ진짜 설레자나요ㅜㅠㅜ으악
11년 전
독자25
계속 보고싶어요ㅜㅜㅜ짱짱
11년 전
독자26
와.....경수야사귀자·
11년 전
독자27
아 작가님 사랑해요........... 저런남자 이세상에 ㅇ벗어.........
11년 전
독자28
헐설레헐ㄹ헐럴헐
11년 전
독자31
알로에예여........작가님 저 여기 누울게여ㅠㅠㅠ아 대박ㅜㅜㅜ뭐에요 이글ㅠㅠㅠ사람 겁나 설레게 하네 진짜ㅠㅠㅠㅠ경수 너 츤데레구나ㅠㅠㅠ아 근데 좋아한다고 말하고 난 후의 행동들 겁나 설렌다ㅠㅠㅠ경수야ㅠㅠㅠ너 왜이엏게 멋있냐ㅠㅠㅠㅠ작가님 번외 언제가는 꼭 써주세요...제발...ㅠㅠ글 너무 잘 읽고 가요ㅠㅠ
11년 전
크앜
번외 꼭 들고올게요!!ㅎㅎㅎㅎㅎㅎㅎㅎ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32
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저 진짜 저격당해서 얼얼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류ㅠㅠㅠㅠㅠㅠ사장님 뭔데 이렇게설레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3
용용이에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유ㅠㅠㅠ사장미뮤ㅠㅠㅠㅠㅠㅠ사장님은 어디가면 볼수잇나여ㅠㅠㅠㅠㅠ아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츤츤거리지마여ㅠㅠㅠㅠ흐어어엉
11년 전
크앜
어디에도 없습니다...ㅠㅠ(오열)
11년 전
독자34
으넝엉ㅇ엉ㅇ경수아엉ㅇ엉ㅇ엉아낀다엉엉ㅇ
11년 전
독자35
난일단 버블티먹고싶어요ㅠㅠㅍ
11년 전
독자36
ㅠㅠㅠㅠㅠㅠ어으 사장니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7
사장님 사랑해........꼭 페라리가 있어서 그런것은 아..아닙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카페는 도대체 어딜가야 있는거져..?★
11년 전
독자38
어울려....씽크로율 대박이라고......으어어ㅓㅓㄹ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9
헐 아니 ㅠㅠㅠㅠㅠ 도사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직원을 이렇게 심장마비로 죽이시면 안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ㅠㅠㅠㅠㅠㅠ 야 좋아해라니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언제가되던 번외 한번 꼭 와주세요!!! 으앙!!!!!

11년 전
독자40
헐 내가 요즘 달달을 못봤더니만 한이됬나봨ㅋㅋㅋㅋ지금 몇번째 읽는지 모르겟어ㅠㅠㅠㅠㅠㅠㅠ아 작가님 사랑합니다 이런 달달단편물 격하게 지지합니다
11년 전
크앜
두번 더 읽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41
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설레서쥬금걍KO당한듯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임한천개먹은거가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돌직구나뮤ㅠㅠㅠㅠ저랑사겨요ㅠㅜㅜㅜㅜ남자는ㄴ너하나면되요ㅠㅠㅠㅠㅠㅠㅜㅜ나도좀어뜨케관리해주세여ㅠㅠㅠㅠㅠ단편으로 끝날게못돼요ㅠㅠㅜㅠ하..현기증 ㅠㅠㅠ도겅수너ㅏ란남자...☆★
11년 전
크앜
저도 이 글 단편으로 끝내기 싫은데 이 글을 중장편으로 만들기엔 제 손이 너무 비루...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42
헐......헐 작가님 저 진짜 진심으로 정말 오늘 최근 본 글중에서 제일설레요 진짜 진심 하 정말 작가님 제 뽀뽀받으세요 하 사랑합니다 알러뷰워아이니아이시떼루폼락쿤캅.....♡ 진짜 스크랩해두고 하루종일 보고싶을정도로 느므달달하고 좋아여.....흡....진짜사랑합니다 작가님
11년 전
크앜
스크랩이라니ㅠㅠㅠㅠ영광이에요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43
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
11년 전
독자44
헐....아........단편이라니..........지나대박이네요 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5
ㄹ아ㅜㅜ됴사자ㅠㅠㅠㅠㅠㅠㅠ됴사자유ㅠㅠㅠㅠㅠ 일단 결혼부터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7
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사장님ㅠㅠ좋아옇ㅎㅎㅎㅎ
10월에 백현이 글 볼 수 있는거죠!기다릴께용~

11년 전
독자48
예스 전 당연히 콜이져 ㅎㅎㅎㅎ 사겨요 사장님 ㅎ
11년 전
독자50
예 연애합시다. 당연히 해야죠. 좁은 어깨는 뭐 하루하루 핵폭탄급으로 펑펑 리즈 터져주시는 외모력으로 커버가되니까 저는 사장님이 연애하자고하면 입다물고 결연한 눈빛으로 고개를 끄덕여야죠. 조심하세요 안놔줄꺼임 헿
11년 전
크앜
글 쓰는 분이세요? 필력ㄷㄷ해옄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한 번 물고 안 놔주려구요 ㅎㅎ
11년 전
독자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하이에나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1
꺄앙ㄱ아ㅠㅠㅠㅠㅠ사장님내꺼하자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2
헐ㅠㅠㅠㅠㅠㅠㅠㅍ
사장님왜일케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3
멋있다ㅏ아아!~!!!!!!!!!
11년 전
독자55
아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6
타오에요!보자마자 좋아서 자지러 질뻔 해써요ㅎㅎㅎ실은 요세 경수에게 빠지고 있는데 이런글 올려주시면...그냥 사랑합니당!!그리구 추석 내내 크악님 오기만 기다려따능...(데헷)ㅋㅋㅋㅋㅋㅋ
11년 전
크앜
절 기다리지 마시되 잊지도 말아주세요...♡
11년 전
독자57
네 사장님... 전 페라리는 과분하고 아우디한대뽑아주세ㅔ여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8
당근이에요! 도경수사장님ㅠㅠㅠㅠㅠㅜ이런카폐어디가면볼수있죠...? 당장 이력서라도 슝슝뽑아와야겠어요...S2 이렇게설레다니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우럭이면서 재밌는글잘보고가요^0^~
11년 전
크앜
어딜 가도 볼 수 없습니다 이건 현실성 x... 진짜 초 판타지 개막장의 끝을 달리죸ㅋㅋㅋㅋㅋㅋㅋ하...
11년 전
독자59
하트에여~ 와 대박 진짜 대박 대박이라는 말밖에 생각이 안나요... 진짜 대박이에요 이건 와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0
사겨요 사장니뮤ㅜㅠㅜㅠㅜㅠㅜㅜㅜ완전 좋아요ㅠㅜㅠㅜ
11년 전
독자61
사장니뮤ㅠㅠㅜㅜㅜ도사장니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2
아..아ㅜㅜㅜㅜ 그렇게 관리 좀 해주세요ㅠㅠㅜㅜㅜㅠ흑.. 10월에 뵈어요
11년 전
독자63
네 좋아요 좋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당연히 오케이 해야죠 제가 무슨 ㅜ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4
아ㅠㅠㅠㅠ설레쥬금ㅜ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5
할러헐헐허2!!!!!!!!!!!!!!!!!!!!!!!!!!!!!!!!!!!!!! 사장님 제꺼하실게요/
11년 전
독자67
이게어ㅐ단편인거죠?
11년 전
크앜
제 필력이 딸려서요...ㄸㄹㄹ
11년 전
독자68
그래요 좋아요 말바꾸기없음
11년 전
독자69
사겨 경수야ㅜㅜㅜㅜㅜㅠㅠㅠ널 조화ㄹ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근ㄷㅔ.나 먹는거 감당하려면 페라리 팔아야할지도 몰라ㅠㅜㅜㅠㅠㅠㅠ그ㄷ래도 좋아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0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아쥬거여 사당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1
와진심개설레ㅜ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2
네 그카페가 어디있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겅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쥬ㅠㅠㅠㅠㅠㅠ바람직하네여bb
11년 전
독자73
와 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3
우리원래사귀던사이아니엿니?ㅎㅎㅎ
11년 전
독자74
와......네 그래서 전 신알신 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무심한듯 챙겨주는ㅠㅠㅠ짱좋네요ㅠㅠ
11년 전
독자75
으여아의에뮈ㅣ뮈뮈외 사겨!!!!사귑시다!!!
11년 전
독자76
서ㅢㄷㄱㅂㄷㅅㅈㅜㅜㅜㅜ완전멋있어ㅜㅜㅜㅜㅜ설정이너무죠아여ㅜㅜㅜ너무머쩌여이건계속연재해야되여혹시단편이이번에서끝나는건아니져ㅜㅜㅜ연재하셔야될거같아여
11년 전
독자7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8
아ㅠㅠㅠㅠ사장님ㅠㅠㅠ
11년 전
독자79
오어유ㅠ유ㅠ
11년 전
독자80
탄산이에여 작가님 글은 왜 하나같이 다 달달하고 설레죠ㅠㅠ 어유 사장님이 사귀자면 사귀어야죠 어떻게 거부해여ㅠㅠㅠㅠ 사장님 내꺼하고 싶네여 정말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1
그래요 사겨요 사장님ㅠㅠㅠㅠㅠㅠ마지막 말 너무 설렌ㄴ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2
ㅠㅠㅠㅠㅠ번외가 필요해요!!!!ㅠㅠ
11년 전
독자83
헐 다음이야기도좀..제발......헐..ㄹ...진짜심장어택쩔어ㅛ.....
11년 전
독자84
사장님ㅠㅠㅠㅠㅠㅠ세상에 츤데레사장님ㅠㅠㅠㅠ너무좋아요 아진짜 저런카페가있다면 뼈를묻겠어요..
11년 전
독자86

11년 전
독자87
헐헐허렇@@@@@@@@@!!!!!!!!!!!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8
사쟝님..
11년 전
독자89
사장님 좋쟈나 경수가 좋쟈나 경수 박력넘치쟈나....♥♥ 경수야ㅠㅠㅠㅠㅠ끟러ㅓㅓ러러러ㅓㅇ
11년 전
독자90
헐...비글비글이에ㅣ요........취향저격 심쿵ㅠㅠㅠㅠㅠ어후 경수야 거기서 그렇게 설레게나오면어쩌니....?ㅠㅠㅠㅠ
제가 경수 워더해갈게요(단호박)

11년 전
독자92
아 작가님 진짜 내가 이런 보석을 이렇게 늦게 발견하다니!!!!!!!!!!!!!!!
금손 이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굔수 이러면 나 죽쟈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3
허러허러ㅠㅠㅠㅠㅠㅠㅠㅠ사장님 ㅡㅠㅠㅠ경슈야ㅠㅠㅠ으앙ㅠㅠ이러면 설ㄹ레서 잠을 못자잖아ㅠㅠㅠ
11년 전
독자94
좋아요. 제발사겨주세요ㅠㅠㅠ사장니뮤ㅠㅠㅠㅠㅠ박력넘치는사장니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5
헐....짱설레여.....ㅠㅠ
11년 전
독자96
우워어어어어 그래요 경수사장님사겨요 행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7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
11년 전
독자98
헐사장님ㅠㅠㅠㅠㅠㅠ진짜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9
스아장님 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0
하 사장님....★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완전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짇짜ㅠㅠㅠㅠㅠ됴사장니뮤ㅠㅠㅠㅠㅠ예쉪!ㅠㅠㅠㅠ아이게아니지 아..여트누ㅜㅜㅜㅜㅜ허류ㅠㅠㅠㅠ됴사장님!!!!!으앜 작가님짱짱 제윙크받으시죠?(박력찡긋) 핳재밌게읽고갑니다!!!!!.
11년 전
독자101
허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짱이다ㅠㅠㅠㅠ사장님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2
됴사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설레서쥬금..
11년 전
독자103
와 데레데레츤데레의 정석
11년 전
독자104
하...진짜 와ㅠㅠㅠㅠ진자 너무 달달해 미치겠다 진짜 설레 쥬거요 ㅇ<-< ㅋㅋㅋㅋㅋㅋ진짜 심쿵..나도 관리받고 싶어요..와 진자 작가님 작품 인증마크달으셔야겠닼ㅋ배큥이거도 재밌는데 이런 단편조차 재밌으면 정말 쥬거요 ㅋㅋㅋㅋㅋㅋㅋ 번외는 혹시 생각 안하시나여?ㅋㅋㅋㅋㅋ...하 ㅠㅠ 진짜 달달해 ㅠㅠㅠㅠㅠㅠ 진짜 전남친 의 끝인듯 ㅠㅠㅠㅠ혹시 다른 주인공 생각하시면 레....레이는 오때영?ㅋㅋㅋㅋㅋㅋㅋㅋ(사심이.백.퍼센트)ㅎ헤헤헤헤헿헤헿
11년 전
독자105
하......ㅎ 고,.,,...!!좋죠..!!조..좋습니다!!실컷 해주세여..헣
11년 전
독자106
아ㅜㅠㅜㅠㅜㅜㅜㅜㅜ츤데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아 대박ㅜㅠㅜㅠㅜㅠㅜ이거 연재하시면 안되요??ㅜㅜㅜㅠㅜㅜㅠㅠㅜ아 진짜 대박.......취향저격이예요 완전ㅜㅠㅠㅠㅜㅠㅠㅠㅜㅜㅠ
11년 전
독자107
하ㅜㅜㅜㅜㅡㅠ츤데레의정석ㅜㅜㅜ취향저격ㅜㅜㅜ
11년 전
독자109
하ㅜㅜㅡㅜㅜㅜ취향저격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10
헐보는데심장이바운스ㅠㅠㅠㅠㅠㅠㅠㅠ와설레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1
제발. 제발. 이거보고 호ㅏ를 풀테니 소꿉친구썰 다음에 이거ㅇ연재해주면 안되니 크앜ㅠㅠㅠㅠㅠ 참고로 쎼쎼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나 크앜 글은좋구나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2
쁍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으앙엉엍엉엉옹 글에서 꿀떨어져여ㅠㅠ
11년 전
독자113
세상에..이게뭐죠?뭔대날설래개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사장님 ㅠㅠㅠㅠㅠㅠㅠ제가일하러갈깨여하..
11년 전
독자114
헐 겁나설레 대에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
11년 전
독자115
와진짜 금손이야ㅠㅠㅠㅠㅠ진짜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경수사장니뮤ㅠㅠㅠㅠ계속써주세요이거!!
11년 전
독자116
세상에 경수야 사랑해요 취향저격 제대로네요(탕)
11년 전
독자117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공격당했음......잠못잘기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8
와 짱설레...
11년 전
독자120
와...ㅜㅜㅜㅜㅠㅠ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1
제발 이거 계속 연재해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완전 제취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사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2
세상에 견스야나도사랑해..
11년 전
독자123
뜨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아ㅏ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11년 전
독자124
헐설레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5
와....짱짱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경슈야ㅠㅠㅠ사귀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6
정은지예여!아ㅠㅠㅠㅠㅠ나ㅠㅠㅠㅠ어떠케ㅠㅠㅠ설렌다ㅠ ㅠ아ㅠㅠㅠㅠㅠ야라고부른는거왤케설레여?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뽀뽀래ㅠㅠ볼에뻐뽀래ㅠㅠㅠㅠ아ㅠㅠㅠ내가백번이고첨전이고해줄께ㅠㅠㅠ아ㅠㅠㅠ설레ㅠㅠㅠ설레쥬금ㅜㅠㅠ아ㅠㅠㅠㅠㅠㅠ바람피는거녜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엄마야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8
헐ㅠㅠㅠㅠㅠㅠㅠ이래서내가작가님사랑함ㅠㅠㅠ왤케달달한거죠?진짜츤데레의정석이네우리경슈ㅜㅜㅜ
11년 전
독자129
헐박력..설레네열
11년 전
독자130
홀.. 캬.. 사겨요ㅜㅜㅡㅜㅜㅜ
11년 전
독자131
헐 사댱님....ㅈ..저 갖고싶은데 있어요..사댱님이요...껄껄
11년 전
독자132
와ㅠㅠㅠㅠ취향저격 이거 대박 연재가 시급합니다ㅠㅠㅠ도사장님 나이스ㅠㅠㅠ
11년 전
독자133
그래요사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4
헐...ㅠㅠㅠㅠㅠ사장니뮤ㅠ뉴ㅠㅠㅠㅠㅠㅠ아싸랑해여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5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츤데레ㅠㅜㅠ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대박 설리ㅠㅠㅜㅠㅠ
11년 전
독자135
츤데레의 정석=도경수 와 진짜 경수 츤데레 짱이에옄ㅋㅋㅋㅋ 설레서 쥬거...♥
11년 전
독자136
아ㅠㅠㅠㅠㅠㅠㅠ저런남자나도ㅠㅠㅠ돈도많아능력도있어게다가중요한건..도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
11년 전
독자137
헐ㅠㅠㅠㅠㅠ 걍수 사장님 ㅠㅠㅠㅠ오유유우ㅜㅇ
11년 전
독자138
경수사장님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ㅜㅜㅠ
11년 전
독자139
하악하악 사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슨 번외가 필요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사귀고 알콩달콩 흐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0
경수 츤츤거리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좋다
11년 전
독자141
아달다랳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2
어머. 박력됴 ㅠ.ㅠ
11년 전
독자143
츤데레쩔
11년 전
독자144
신알신이여 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5
아 진짜 저 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6
경수야ㅠㅠㅠ쩌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7
헑헑 경수 대다나다!!!!!!!!!!!! 엄청난 재력을 가지고 있네옇ㅎㅎㅎㅎㅎㅎ 이 전남친을 퇴치해주는 능력자당.....그 와중에 박수치던 네명도 귀엽고.....설레네옇....허헣
11년 전
독자148
씽씽이에요!그래사귀자ㅠㅠ아츤츤대는거겁나좋닿ㅎㅎ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9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츤데레경수씌~
11년 전
독자150
아ㅠㅠㅜㅠㅜㅜㅜㅜㅜㅡㅜ도경수대박이야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51
세상에.........사장님의박력이...저의마음을주군주군설레설레ㅠㅠㅠㅠ오늘잠다잣네~호곡
11년 전
독자152
하ㅠㅠ너무좋다ㅜㅜ
11년 전
독자152
우오아아아아아아아아나나나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츤츤이야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싸랑해여
11년 전
독자153
박력남....ㅜㅜㅜㅜ취향저격이에요 경수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54
와대박진짜....멋잇다ㅠㅠㅠ
11년 전
독자155
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경두ㅠㅠㅠㅠㅠㅠㅠ경ㄷ퓨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마니조화해ㅠ퓨ㅠㅠㅠㅠㅠ내가감히너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6
헐 멍멍인데요 왜 저 왜 이거 지금봤죠? 시험ㅇ기간이라 못들어왔더니 왜 이런 설레는 글을 쓰고 가신거에요..........뭡니까 이게.........아나땀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작가님은 이렇게 설레는글만 쓰세요 잠못ㅂ자게!!!!!!!
11년 전
독자157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나ㅜ좋아ㅠㅠㅠㅠㅠㅠ 천하의ㅜ개놈 ㅠㅠㅠㅠㅠㅠ 단어의 선택도 적절하고 좋네여!!!!!!! 짱 좋음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8
헐 대박 대박 대박!!!! 이 글을 왜 지금 봤을까요? 와 좋다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9
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경슈ㅠㅠㅠ
11년 전
독자160
츤츤...좋군....!!!!
11년 전
독자161
헐 츤데레ㅜㅜ진짜설렌다ㅜㅜ
11년 전
독자162
헐대박진짜달달해오늘따왜이렇게달달한게많이올라오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정밀행복힌날이네요ㅠㅠㅠㅠㅠㅠ도경슈행쇼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3
와...........사장님.......그카페가어디죠? 와나...............저 일 잘할 수 있는데.....ㅁ7ㅁ8
11년 전
독자164
허류ㅠㅠㅠㅠㅠ스아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5
헐 경수사장님 날거둬가주세요
11년 전
독자166
엉엉ㅠㅜㅠㅠㅠ경수야ㅜㅜㅠㅠ날죽여!!!죽이라고!!!ㅠㅜㅠㅠ아설레ㅠㅜㅠㅠㅠ
11년 전
독자167
대박ㅠㅠㅠㅠㅠㅠ츤데레도경수 아이시떼루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8
허ᆢ...츤츤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0
취향저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1
헐아좋다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2
헐ㄹ고기에요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사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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