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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정국 

 

[방탄소년단/전정국&정호석] 너탄이 위험에 처했을 때 오빠 고르기 | 인스티즈 

 

 

너탄과 2살 차이나는 오빠 

바보들의 특성이 그거라며 머리에 든 건 없는데 힘만 드럽게 좋다. 

ㅇㅇ바보오빠임. 

아는 게 없음 애초에 뭔갈 알려는 노력도 안함. 

뭐가 되려고 저러는 지 모르겠음. 

근데 또 다른 바보 특성이 그거라며 드럽게 착함. 

착하긴 겁나 착해서 너탄이 뭐라고 해도 화도 못 내고 그냥 헤헤 웃기만 함. 

 

너 탄은 학원을 다녀서 밤 늦게 집에 들어옴. 

그래서 오빠가 맨날 마중나오는데 

오늘 재수없게 좀 불량한 애들이랑 마주침. 

거긴 남자 셋, 여긴 여자 하나에 남자 하나. 

숫자로 보나 성비로 보나 여기가 밀릴 게 뻔함. 

제발 아무 일 없이 지나치면 좋겠다 속으로 기도하는데 

 

불길한 예감은 틀린 적이 없죠. 

 

 

"야, 거기 너네 둘. 아니, 남자애 넌 필요 없고, 반반하게 생긴 여자애 너. 우리랑 놀자." 

 

 

시발.  

시발시발. 

너탄은 속으로 시발을 초당 100번을 외치고 오빠와 모른 척 못 들은 척 지나가려고 함. 

 

근데 

그 중에 하나가 쫓아와서 내 팔목을 잡고 끌고 가려고 함. 

너탄은 졸라 심장쫄려서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오빠 옷자락만 꽉 붙들고 자리에 버티고 있음. 

 

[방탄소년단/전정국&정호석] 너탄이 위험에 처했을 때 오빠 고르기 | 인스티즈 

 

 

"저기요, 누구신데 이러세요. 경찰부르기 전에 그 손 좀 놓으시죠." 

 

 

저 새끼가 미쳤나. 

사실 너탄은 타이밍봐서 그냥 손 뿌리치고 토낄 작정이었음. 

근데 오빠새끼가 미쳐가지고 말을 검. 무려 말을 걸었음. 

너 탄은 다시 속으로 초당 200번 시발을 외침. 

너 탄은 어색한 미소를 띄우며  

 

 

"오빠 왜 그래...하하...저, 아직 학생인데...집에 가야 되서...이것 좀 놓아주시면 참 감사할텐데...하하..." 

 

 

이라고 말함. 

근데 시발새끼가 안 놔줌. 더 꽉 붙드는 거임. 

존나 아픔. 

아파서 나도 모르게 아! 라고 소리냄. 

오빠 눈빛이 달라짐. 

좆됐다 싶었음. 

 

 

[방탄소년단/전정국&정호석] 너탄이 위험에 처했을 때 오빠 고르기 | 인스티즈 

 

 

"웃으면서 말로 할 때 손 놓지?" 

 

내 손목을 잡은 남자가 헛웃음을 치며 껄렁하게 오빠 발 밑에 침을 뱉음. 

드러워 죽겠네. 

그리고 오빠 머리를 기분나쁘게 툭툭 밀치기 시작함. 

 

"남의 일에 간섭말고 집이나 가라 꼬맹아." 

 

[방탄소년단/전정국&정호석] 너탄이 위험에 처했을 때 오빠 고르기 | 인스티즈 

 

 

"아, 나 지금 맞은건가." 

 

그러더니 

 

[방탄소년단/전정국&정호석] 너탄이 위험에 처했을 때 오빠 고르기 | 인스티즈 

 

 

이 표정으로 남자 손을 내 팔에서 떼어냄. 

이제 제발 토꼈음 좋겠다. 시발! 하고 있는데 분위기가 그냥 토낄 분위기가 아님. 

너 탄은 슬슬 똥줄이 탐. 

영화에서만 보던 그런 개판난리판날까봐. 

꼴에 가족이라고 그래도 오빠 다치는 꼬락서니는 보고 싶지 않거든. 

 

 

 

[방탄소년단/전정국&정호석] 너탄이 위험에 처했을 때 오빠 고르기 | 인스티즈 

 

 

"물러나 있어. 가까이 오지말고, 112에 전화부터 해." 

 

오빠가 너 탄을 자기 뒤로 끌어 놓음. 

분위기가 정말 심상치 않음. 

숱한 인소와 영화 드라마로 봤던 간접경험에 의하면 저런 대사는 주먹을 날리겠다 이 뜻이 아닌가. 

너 탄은 발을 동동 구르며 핸드폰을 뒤적거려 찾음.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112를 누르고 급하게 여기 싸움났다고 빨리 와달라고 울면서 전화를 함. 

 

그 사이에 

 

[방탄소년단/전정국&정호석] 너탄이 위험에 처했을 때 오빠 고르기 | 인스티즈 

 

 

오빠가 밀리는 거 같음. 

너 탄은 보고 있을 수만은 없어서 달려들어서 무작정 남자 하나 붙들고 팔 깨물고 손가락 깨물고 머리 잡아당기고 오빠와의 전쟁에서 써먹었던 화려한 스킬들을 마구 시전하고 있음. 

 

경찰이 오고 놈들은 이 근방에서 꽤 유명한 양아치였는지 바로 잡혀감. 

 

[방탄소년단/전정국&정호석] 너탄이 위험에 처했을 때 오빠 고르기 | 인스티즈 

 

 

"별 것도 아닌 것들이 까불기는..." 

 

허세 오짐.  

나도 한몫했거든? 하고 말하는데 오빠가 왜 끼어드냐고 화를 냄. 

너 탄은 좀 빈정 상함. 

도와준 건데 왜 화를 내고 지랄이람. 

 

 

집에 돌아와서 오빠가 약 좀 발라달라며 내 침대에 벌러덩 누움. 

아까 빈정 상함이 아직 그대로라서 조금 거칠게 약을 바름. 

 

[방탄소년단/전정국&정호석] 너탄이 위험에 처했을 때 오빠 고르기 | 인스티즈 

 

 

"동생아, 오빠 아프다. 살살해라, 살살." 

 

흥. 

했지만 

그래도 너 탄 때문에 다친 거고 아프다니까 조심스럽게 발라줌. 

 

약 다 발라줬는데 바보새끼가 내 방에서 안 나감. 

너 탄은 어깨를 툭툭치며 

 

"바보새끼야, 약 다 발랐으니까 나가." 

 

라고 말 함.  

근데 오빠가 갑자기 눈을 딱 뜨더니 

 

[방탄소년단/전정국&정호석] 너탄이 위험에 처했을 때 오빠 고르기 | 인스티즈 

 

"야, 근데 나 오늘 좀 멋지지 않았냐?" 

 

...뭐, 멋졌던 건...인정. 

 

 

2.정호석 

 

 

[방탄소년단/전정국&정호석] 너탄이 위험에 처했을 때 오빠 고르기 | 인스티즈 

 

 

너 탄과 3살 차이나는 오빠. 

평소 입으로 먹고 사는 오빠임.  

웃기도 잘 웃지만 아부도 진짜 잘함. 

장담하는데 땡전 한 푼 없이 내쫓겨도 입만 있으면 밥 벌어먹고 사는데 지장없을 거임. 

 

너 탄은 20살 된 기념으로 친구들이랑 늦게까지 술마시고 놀다가 차 끊기기 직전에 집에 들어가는 중이었음. 

근데 자꾸 뒤에 누가 따라 붙는 기분임. 

너 탄이 뒤를 힐끗 돌아 봤는데 검은 옷에 검은 모자를 푹 눌러 쓴 남자가 따라오고 있음. 

너 탄은 거의 울지경임. 

요즘 연쇄살인이나 납치, 인신매매 이런 주제의 뉴스기사들이 막 뇌를 스침. 

 

너 탄은 핸드폰을 들고 오빠한테 카톡을 함. 

[방탄소년단/전정국&정호석] 너탄이 위험에 처했을 때 오빠 고르기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정호석] 너탄이 위험에 처했을 때 오빠 고르기 | 인스티즈 

 

 

오빠가 마지막 카톡 확인을 안 해서 

너 탄은 마음이 더 급해짐. 

조금 뛰듯이 걸었더니 남자의 발소리도 좀 더 빨라짐. 

너 탄은 진짜 울 것 같음. 

제발 누가 지나가기라도 해줬으면 좋겠음. 

근데 제기랄스럽게도 아무도 없음. 

 

 

[방탄소년단/전정국&정호석] 너탄이 위험에 처했을 때 오빠 고르기 | 인스티즈 

 

 

"정탄소!" 

 

저 멀리서 오빠가 너 탄 이름 부르면서 경주마처럼 달려오고 있음. 

오빠가 저렇게 전투적으로 뛰는 거 처음봄. 

오빠 얼굴보니까 긴장이 풀려서 주저 앉아 버림. 

근데 이상함. 

남자가 안 도망감. 

 

발소리가 더 가까워짐. 

오빠가 여기까지 달려 오려면 좀 더 걸릴텐데. 

 

갑자기 뒤에서 남자가 너 탄 팔을 끌어 당김. 

진짜 무서워서 눈물 남. 

너 탄 진짜 주저 앉은 채로 남자 팔 잡고서 살려달라고 울면서 애원함. 

 

그 때 오빠가 땀에 흠뻑 젖어서 남자의 손을 발로 차냄. 

 

 

 

"너 뭐야, 이 새끼야!" 

 

너 탄은 무서워서 오빠 허리 끌어 안고 엉엉 움. 

 

 

[방탄소년단/전정국&정호석] 너탄이 위험에 처했을 때 오빠 고르기 | 인스티즈 

 

 

"안 꺼지냐? 꺼져." 

 

남자는 낮게 욕을 읊조리고 반대편으로 도망침. 

너 탄은 오빠 끌어안고 엉엉 움. 

 

 

[방탄소년단/전정국&정호석] 너탄이 위험에 처했을 때 오빠 고르기 | 인스티즈 

 

"어후, 조금만 늦었으면 큰일날 뻔 했네. 어디 다친덴 없냐? 업힐래?" 

 

너 탄은 이대로 집까지 걸어가는 건 무리인 것 같아서 업히겠다고 고개를 끄덕임. 

그리고 오빠 등에서 잠들었던 것 같음. 

 

눈 떠보니 너 탄 방, 너 탄 침대 위더라고. 

방문 열고 나오니까 오빠가 식탁에서 커피마시고 있음. 

 

 

 

[방탄소년단/전정국&정호석] 너탄이 위험에 처했을 때 오빠 고르기 | 인스티즈 

 

 

"일어났네? 눈 팅팅 부은 거 봐라. 웃기다, 너." 

 

너 탄은 입을 비쭉대다가 등을 휙 돌림. 

그래도 고맙다고는 말해야 될 것 같아서 개미똥구멍한 목소리로 고맙다고 함. 

 

 

 

[방탄소년단/전정국&정호석] 너탄이 위험에 처했을 때 오빠 고르기 | 인스티즈 

 

 

"좀 크게 말해주면 어디 덧나냐?...그래도 고맙다고도 말하고 철들었네, 우리 탄소." 

 

 

 

 

 

*보고 싶은 주제 마구 찔러주세요! 

댓글은 작가를 춤추게 합니다 ~^0^~ 

호석이 사진 하나가 안올라가요...8ㅅ8 자꾸 렉걸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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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9.183
아 짜증 나는 비회원 같으니라고
진짜 설레서 돌아가실 뻔 후하후하 나랑 동갑이지만.... ☆그래도 오빠라고 부를 수 있어 나보다 생일이 빠르니까ㅠㅠㅠ합리화ㅠㅠㅠㅠ솔직히 저 얼굴엔 뭔 말을 해도 멋있을 거야ㅠㅠ손 잡아뗐다던 짤 보고 심쿵ㅠㅠㅠ 나 완전 심쿵해ㅠㅠㅠ 저렇게 예쁘게 웃는짤에 저런 대사를 한다면 진짜 멋있겠져? ㅠㅠㅠ 울고 싶다ㅠㅠㅠㅠㅠㅠ상상만으로도 뿅 가네ㅠㅠ심장이 꾸기 꾸기 하고 호비 호비 해요ㅠㅠㅠ만일 저 짤 같은 표정으로 달려오면 전 진짜 그놈 얼굴 후려갈기고 달려가서 왜 이렇게 잘생겼냐고 붙잡고 오열할 거예요 아마ㅠㅠ경주마 처럼 달려와도 앞머리가 까져도 잘생겼겠지ㅠㅠㅠㅠㅠ그냥 눈 감고 숨만 쉬어도 잘생겼는데ㅠㅠㅠㅠㅠㅠㅠ소재 추천으로는.. 멤버는 상관없이 츤츤대는? 대학 선배로 글 한번 써주세요ㅠㅠㅠ 막 힘들고 무식하게 일하고 있으면 그게 뭐냐고 화내면서 같이 일하고 막 할 건 다 해주는? 그런 글로 요ㅠㅠㅠ기대할게요ㅠㅠㅠ

9년 전
탄소동생
비회원님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정성스런 댓글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정말 답댓해드리고 싶었는데 쓰차때문에 이제서야 달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학선배로 오려고 했는데 아직 어울리는 짤을 찾지 못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꼭! 빠른 시일내에 어울리는 짤 찾아서 찾아 뵐게요!!!
9년 전
독자1
하....작가님이러시면 오예입니다ㅠㅠㅠ오예!!!!!!! 하저런오빠있으면소원이없겠죠? 오늘도 잘 읽고가요!!!!
9년 전
탄소동생
독자님 저도 오예입니다!!!!오예!!!!!!오늘도 댓글 감사해요ㅠㅠㅠ
9년 전
독자2
아ㅠㅠㅠ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
9년 전
탄소동생
댓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
허루ㅠ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멋져 그래 퓨ㅠㅍㅍㅍㅍ푸ㅜㅜㅠ
9년 전
탄소동생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실 고르기 글인데 둘 다 멋져해주시니 감사해요퓨ㅠ
9년 전
비회원117.59
진지진지 설ㄹ렘설렘하게 보다가 경주마에서 빵터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잘보구가요... ㄷㄷ 작가님 글 쨔응
9년 전
탄소동생
몬나니글에 쨔응이라 해주시다니ㅜㅠㅠㅠㅜ감격...ㅠㅠㅠ
9년 전
독자4
오빠들이 듬직하니 좋네요 이런 오빠들 또 없나요 후우우우
9년 전
탄소동생
또 만들어드릴게요ㅇ_<
9년 전
독자5
저런 오빠들.......어디가면 만나나요 작가님....ㅜ
9년 전
탄소동생
제 머릿속에 오시면 만날 수 있습니다! 어쩌면 독자 5님 머릿속에 계실수도...☆
9년 전
독자6
나도 저런오빠 있으면 좋겠다ㅜㅠㅠ
9년 전
탄소동생
저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런 오빠 갖고 싶어여...무쓸모 오빠말구...ㅜㅜㅜ
9년 전
독자7
ㅠㅠㅠ두오빠다 좋으니까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9년 전
탄소동생
저두요...☆ 제 머릿속에서 그만 나와줬으면 좋겠어요...ㅜㅜ
9년 전
독자8
호석아ㅠㅠㅠㅠㅜㅠㅠㅠㅠ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ㅜ왜오빠가아니니ㅠㅠ오빠라고부르고싶네정마류ㅠㅠㅠㅠ이런오빠들정말존재합니까?ㅠㅠㅠ
9년 전
탄소동생
단호하게 말할 수 있어요!! 존재하지 않아요!!!
9년 전
독자9
으아아아앙 정국아ㅜㅜㅜㅜㅡㅠㅜ호석아ㅜㅜㅜㅜㅜ아현욕나올뻔ㅜㅜㅜㅜㅜ아겁나설레ㅜㅜㅜㅜㅜ왜디때문에 나는 오빠없는거...?ㅜㅜㅜㅜㅜㅜ
9년 전
탄소동생
오빠가 있어도 저러지 않아요...슬퍼요...
9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허엏재ㅑㄷ러ㅠ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정구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야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오빠 뭐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하앙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설레지마뉴ㅠㅠㅠㅠ호석이가너무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정말심장이 호도기호도기하네여ㅠㅠㅠ진짜저런오빠있었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대박ㅜㅜㅜㅜㅜㅜ설렘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런 설레는 전정국 정호석을 보았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왜때문에 나는 안있오빠 안있호석정국
9년 전
독자14
정구기 넘나 멋져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사아람이 아니네요.. 진짜 왜이렇게 설레는거죠.. 작가님 어떻게해야 작가님처럼 이렇게 설레는 글을 쓸 수 있는겁니까
8년 전
독자16
호도가.... 8ㅅ8 실제로 저런 오빠는 없다는거 ㅎㅎㅎㅎㅎ 저도 오빠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17
(주섬주섬)여기가 제가 누울 자리인가여? 탄소 이 자리에 누워 사하다... 설렘사할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흐엉 글만봐도 무서워요ㅠㅠㅠㅠ 저런 오빠있으면 진짜 멋있을텐데ㅠㅠㅠㅠ 어우 상황 무서워섴ㅋㅋㅋ실제였우면 소리도 못질렀을것같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19
와...신알신 등록하고 와떠요
작가님 지쨔 ..러브...♡
빨리 와쥬세용!

8년 전
독자20
아니 정말 (비속어) 작가님 진짜 아 이런 글 정말 오예입니다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전정국ㅠㅠㅠㅠㅠ 저거 손 쳐내는 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섹시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보 오빠 멋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전정국은 허세를 부려도 멋있어... (심쿵사) ㅠㅠㅠㅠㅠㅠ 정호석 경주마처럼 뛰어온 거 와 ㄹㅇ 핵 설렜어여............ 여동생이 무섭다니까 달려온 거 봐....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1
엇 작가님 고르기 글 예전에 그 풀튜닝 글 어디선가 본 적 있는 것 같은데 (?) 위험한 상황에서의 친오빠라뇨 8ㅅ8 둘 다 넘 설레요 어떻게 고릅니까 이걸 쾅쾅
8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발립니다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3
역시 오빠들 밖에 없네요 후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24
작가님.너무설레서죽으면책임지실건가요?ㅜㅜㅠㅠㅠㅜㅜㅜ진짜죽을뻔 ㅜㅜㅜㅜㅠㅜㅜㅡ호석이ㅜㅜ정국이ㅜㅜㅜㅡ자런오빠잇으면 ㅠㅠㅜ얼마나좋을까야ㅜㅜ
8년 전
독자25
엉엉엉ㅜㅜㅜㅜㅜ이런거좋아요작가님ㅜㅜㅜ현실에이런오빠가있으면얼마나좋을까요??ㅜㅜ
8년 전
독자26
저런오빠현실엔어딨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설렌다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오빠ㅜㅜㅜㅜㅜㅠㅜ진짜로 넘나멋있는것.... 오빠내려주세요 하늘님.... 이런오빠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8
크우ㅡ 이세상 험난하고도 험난한것 .... 저런 오빠라도 있어주면 참 고맙겠구만..
8년 전
독자29
와ㅠㅠㅠㅠ둘 다 좋다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정국아 호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진짜 넘 좋다 진짜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아작가님대박이에요ㅠㅜㅜㅜ호석아ㅠㅠㅠ전호석입ㄴ다ㅠㅠㅠ호석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정국이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ㅜ저런오빠 있었으면좋겠다ㅠㅠㅠㅠㅠㅠ 부럽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저는 저런 오빠 한 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8ㅅ8
8년 전
독자34
저런오빠 갖고싶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헝ㅠㅠ 바보같아도 저런 오빠들있으면 너무든든하겠어요ㅠㅠ 둘다 진짜 박력넘치네요ㅋㅋ 정국이ㅋㅋ멋있지않았냐고 물어보는거 왜이렇게귀엽죠ㅋㅋ
8년 전
독자36
왜 난 저런 오빠가 아니나구요ㅠㅠㅠㅠㅠ어엉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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