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얼마전부터 비슷한글을봐서 써보고싶었어요
그분은 조각글로 끝냈엇는데 저는 연재해보고싶더라구요
그래서 댓글알바하다 아이돌만난썰 빨리 적고 날라왔는데 3화가 망한듭..
쨋든 암호닉분들
♥ 홍초님 , 흑돼지님 , 트름님 , 짱쉬룸님 , 크림치즈님 , 뽀뽀뽀님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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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징은 고등학생임
그것도 정말 꽃다운 17살임
오늘도 학원마치고 집으로가는길이었음
근데 오늘따라 뒤가 쎄~ 한거임
그래서 너징은 빠른걸음으로 집에갔음
!!!
누군가가 너징의 입을막음
그래서 너징은 오만상상이 다들었음
아.. 엄마 드디어 징어 죽어요.. 오징어 죽어요..
장기팔리는거임..? 아.. 나 연애도못해봤는데..
그렇게 짧은시간에 많은생각이 왔따갔다했음
...?
근데 기절하지 않는거임
너징은 드라마처럼 자기가 쓰러질줄 알았지만 너징은 쓰리지지않음
그래서 그냥 얌전하게 너징을 납치한 사람을 따라감
그렇게 도착한곳이 요 근방 제일 비싸다는 레스토랑
거기다가 또 깊은곳으로 들어가서 방에 앉음
근데 방안에는 정말정말 잘생긴 남자가 앉아있었음
" 안녕 "
너징은 정말 움직일수가 없었음
그사람이 잘생긴 것도 있었지만 주위의 남자들이 많았기때문임
그래서 너징은 잠시 멍때리다가 고개를 살작 숙이며 인사함
근데 갑자기 저 잘생긴 남자가 엄지손가락을 지켜올렷음
그래서 너징도 당황하며 엄지손가락을 지켜올림
그순간
" We are one !! 안녕하십니까 형수님!! "
이게 무슨상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