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슈팅가드입니다.
2화에서 미리 알려드렸던 공지입니다! 연중 이런 거 절대 아니니까 걱정말고 읽어주세요!
이젠 저도 연중 지긋지긋해요ㅠㅠㅠ 아무리 힘들어도 끌고 나가려구요! (포인트를 작게 걸었던 건 무척이나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부득이한 개인사정으로 텍파신청까지 받아놓고 잠수를 타버렸잖아요..ㅠㅠ 우선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ㅠㅠ
그래서 말인데 이번 독자님들께는 절대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가 철.저.히 챙겨드리려고 합니다!
그 대신 저와 독자님들 사이엔 하나의 약속이 필요합니다! 절대 어려운 거 아니에요!
그냥 별거 아니에요. 암호닉 신청을 하고 난 후에도 댓글을 자주 달아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실은 앞서 작업실, 꿀에펨, 아홉수(연중)를 연재하면서 느낀 거지만 암호닉만 신청하시고 댓글이 거의 없는 분들이 많이 계서셔 사실 조금 맘이 아팠어요.
암호닉이라는 게 저와 독자님들간의 소통이고 또 저의 글에 대한 반응인데 글 쓰는 저로서는 그런 독자님들의 반응 하나하나가 궁금하고 소중합니다.
그러니 암호닉만 신청하시고 그 후로 댓글을 계속 안 달아주시는 분들은 앞으로 있을 특별편 텍파와 다른 이벤트에서 제외하려고 합니다ㅠㅠ
소심하고 찌질해보일 수 있지만 저에겐 정말 독자님들의 댓글이 너무나 소중하기때문에 꼭 지켜주셨으면 좋겠어요. 댓글은 짧아도 좋으니 꼭 자주 소통해봐요!
이것만 지켜주신다면 전 걱정없이 앞으로 반인반묘 민윤기를 연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업실부터 달려오신 독자님들을 비롯하여 최근에 저의 글을 읽어주신 독자님들까지 제가 빠짐없이 모두모두 많이 사랑합니다♥
암호닉은 제가 감당할 수 있을 때까지 받을 예정이고 이벤트도 생각날 때마다 자주 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저 기억해주시고 늦은 밤 글 읽어주시는 우리 독자님들이 제겐 비타민이고 짱짱입니다♥
(그리고 혹시 궁금한 점이 생기시면 뭐든 좋으니 댓글에 남겨주세요~ 제가 열심히 답해드릴게요! 이번 글에는 모든 독자님들께 답글을 꼬옥!!! 달아드려야겠어요!)
그럼 저는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