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어라고오~?이하숙집에남자만 13명이라고?
★웨딩피치☆
"아제발"
"아시발"
"욕하지 말랬지!"
"넌 지금 그게 말이야? 방구야? 너네 학교에 예쁘고 날씬하고 키 큰 애들 많을 거 아니야!!"
"내가 낯을 가려서 남의 머리를 못 만져서 그래."
측은하게 쳐다보자 표정이 급 밝아져서 기대하는 눈빛을 보내는 정한이야.
하지만 택도없어. 난 절대 안할거거든.
"안됐다.. 그러면 관둬.."
"와.. 너 진짜 매정한 거 아니냐? 웨딩이야! 너가 살면서 웨딩드레스 입을 날이 오겠어?"
진심 이리 와 봐. 머리 다 뽑아버릴래.
째려보자 잘못했다며 이제 무릎까지 꿇고 싹싹 빌었어.
헐.. 이새끼.. 뭐지..? 이거 하나에 무릎을 꿇다니.. 무릎이 굉장히 싸구나?(업신)
"제발.. 응? 내가 하라는 거 다 할게.."
"가서 뭐하는 건데?"
"내일 가서 옷 치수 맞춰 입어보고 다음날 나가서 워킹 한 번 해보고 패션쇼 당일날 나가서 런웨이를 걷는 거야."
"말이 안되잖아.. 내가 런웨이를 걸었다가 토마토나 계란을 맞으면?"
"그럼 내가 그사람한테 똑같이 던져줄게. 안 지워지게 먹물까지 부어줄게."
"아 정한아ㅠㅠㅠ 제발 다른 사람 찾아봐ㅠㅠㅠㅠㅠㅠㅠ"
"아 내가 이말은 안하려고 했는데.."
"뭔데?"
"순영이 이상형이 웨딩드레스 입은 여자래."
"헐!!!!!!!!!!?"
"탐나지!? 끌리지!?"
"꺼져. 지랄하고! 자빠졌네! 순영이가 저번에 말해줬는데 향기나는 여자가 이상형이래."
정한이는 잠시 생각에 잠겼는지 아무말이 없어.
정한이를 보다가 휴대폰으로 시선을 옮겼는데 갑자기 내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가는 거야.
내방에서 30분동안 설득하던 정한이가 그제야 날 밖으로 데리고 나갔어.
"순영아!!!"
또 뭔 사고를 치려고 이러니..? 난 정말 너를 알다가도 모르겠어..
정한이는 뭔가 시한폭탄같은 존재랄까?
그래서 같이 있고 싶지 않아^^
"왜!!!!?"
저 박력있는 목소리.. 화장실에서 민소매차림으로 나오며 소리를 지르던 순영이는 날 보며 급하게 화장실 안으로 들어갔어.
나 방에 잇는 줄 알았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소매가 뭐 어때서~ 이참에 바스트포인트 공개 어때?(찡긋)
"왜 다시 들어가?"
"나도 몰라..ㅎ"
수줍게 말하자 얘는 또 왜 이러냐며 내 곁을 슬슬 피했어.
딱 붙잡고 정한이한테 말했지.
"뭐 말하려고?"
"다 해결될테니까 가만히 있어봐"
"나 가만히 있는데?"
"더 가만히 있어봐."
역시 정한이는!ㅎ 그래!ㅎ 내 친구답다!ㅎ
어이없다는 듯이 웃고 있는데 순영이가 화장실에서 나왔고 수건으로 위를 가리고 있었엌ㅋㅋㅋ
귀엽다..(흐뭇)
"야 순영아!"
"응?"
"하나만 골라봐. 누적떼기야? 웨딩드레스야?"
"웨딩드레스."
"봤지?"
정한이는 뒤를 돌아 나에게 물었고 난 하마터면 가운데 손가락을 올릴뻔했다.
그건 누구나 웨딩드레스 고르지!!
"세봉이 웨딩스레스 잘 어울릴 것 같지?"
"웨딩드레스는 누가 입어도 예쁘지."
이석민이 갑자기 끼어들며 말했고 정한이는 그런 석민이를 밀며 순영이한테 다시 물었어.
순영이가 입을 열려고 하는데 이번엔 지훈이가 끼어들었어.
"뭐하는 건데?"
"패디과랑 우리랑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하면 알겠니?"
"그런거면 웨딩드레스 절대 안어울려."
"어울릴 것 같은데?"
급 순영이가 말했고 지훈이는 놀란 눈으로 순영이를 쳐다봤어.
저, 저기..?
"아니."
"맞는데?"
또 째려보며 말한 지훈이에 의해 순영이는 다시 진지하게 말했어.
저기.. 너네 사랑싸움 시작이니..?
"봤지?"
"정한아 그래서 언제 가야한다고?"
"내일ㅎ"
"당장가잫ㅎㅎㅎ"
그렇게 난 정한이의 부탁을 들어주었고 설렘반 두려움반으로 하루가 지났다.
옷도 입어보고 워킹도 해보니 이제 집에서도 워킹이 일상이 됏다.
하루종일 연습했더니 나도 모르게 워킹하듯이 걸어다니는 거 있짘ㅋㅋㅋㅋㅋ
"위험하니까 꼭 편하게 좀 걸어"
엄한 민규의 말에 울상을 지으며 말했어.
"그러고 싶은데 안돼.."
"그러면 차라리 앉아있어."
"시룬데~ 내 마음대로 할 건데~ㅎ"
"와.. 우리 누나지만 진짜 싫다;;;"
기겁하며 멀어지는 민규를 잡고 두들겨 패줬어야 했는데..(아쉽)
그냥 보내준 게 참 바보같다.. 빠가야로..★
"내일 늦잠 자지 말고 얼른 자라."
"하잇!!"
들뜬 마음에 방으로 들어와 침대에 누웠어.
내일 순영이도 온다고 했는데.. 내 모습보고 반하면 어떡하지?(김칫국)
김칫국 한 1000000000사발 드링킹하는 거겠지?ㅎㅎ
잠이 안와 한참을 뒤척이다 결국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고 한다..★
〈드디어 패션쇼>
"와..다크써클이.."
"아..ㅎ"
"컨실러 한통 다 써야 될 판이네요?^^"
정한아!!!!!!!!!!!!! 이리와서 이 사람 좀 데려가!!!!!!! 차라리 내가 화장할래ㅠㅠㅠㅠㅠㅠ
겁나 까는 거 쩐다니까????? 처음에 날 보고 흠칫 놀라더니 계속 다크써클 타령이라고ㅠㅠㅠㅠ
타령을 좋아하시는 편?
"아.. 그렇게 심해요?"
"네! 팬더인 줄 알았습니다^^"
ㅅㅂ... ㅁㅊ... 모든 욕이 나올 것 같지만 참아야해!
난 할 수 있어!
"오늘 머리 감았냐?"
익숙한 정한이의 목소리에 뒤를 확 돌자 앞에있는 사람이 갑자기 뒤돌면 어떡하냐고 난리다.
아는 사람 만나서 그랬습니다! 됐어요!?
다시 앞을 보고 화장을 받는데 이번엔 입술각질 타령이다.
겨울에!!! 건조해서!! 튼다구요!!!!!
"아.. 각질.. 깜짝하고 립밤을 잊었네욯ㅎ"
"너 입술 각질있어?"
신기한 표정으로 날 보는 정한이에 의해 발로 정강이를 차버렸어.
화풀이 할 상대를 찾았다.
"피부 진짜 좋죠? 제가 아는 사람중에 피부가 가장 좋아요."
"지훈이는..?"
"내 눈에는 너가 가장 좋아."
슬슬 입꼬리가 올라가 웃는데 입꼬리를 슬그머니 내려주는 그 사람에 의해 애써 진정시켰어.
우리 정한이~ㅎ 아주 예뻫ㅎㅎㅎㅎ
"구두 높아서 걷기 힘들텐데 괜찮아?"
"응. 익숙해졌어."
"하다가 넘어질 것 같으면 걍 넘어져. 그러면 너가 망쳤다고 겁나 뭐라고 할 거야ㅎ"
"..안 넘어질게."
"넘어져도 되는데? 넘어지면 데려온 내가 혼난다고 생각하면 돼ㅎ"
정한아? 그래서 넘어지라고? 말라고?
제발 하나만 해!!
화장은 꽤 오랜시간이 걸렸어.
아침에 못자서 그런지 슬슬 잠이 오더라고..
눈을 감고 있으니 어느 순간 다 됐다고 하더라고!
거울을 보니 워후!!! 역시 여자는 화장이 최고야.
옷까지 입고 대기실에서 긴장이 돼서 막 떨고있는데 정한이가 넌 할 수 있다고 용기를 북돋아 주더라고..
이런 모습 처음이야..
"야 정한아.. 나 넘어지면 너 진짜 혼나..?"
"장난이야. 그거 때문에 걱정했냐?ㅋㅋㅋㅋㅋㅋ"
"당연하지! 내가 잘못한 건데 너가 혼나면 너무 미안하잖아.."
"다컸네 다컸어."
내 머리를 쓰다듬으려다가 머리를 자기가 해서 그런지 멈칫하고 등을 토닥여준다.
아 차가워!!!!!!
"차갑다고!"
"등이 다 파였네. 안 춥냐?"
"여기서는 안 추운데?"
"이거 벗어줘?"
"괜찮아ㅋㅋ 여기 따듯한데?"
오랜만에 보는 정한이의 오빠미에 가슴이 둑흔거려..
오랜 기다림끝에 내차례가 왔고 떨리는 마음으로 런웨이를 걸었어.
옆쪽을 보니 옹기종기 모여 앉아있는 아이들이 보였고 하나같이 입을 벌리며 멍하게 있더라고..
그중에서 부석이들은 엄지 올리며 난리가 났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영이를 보려고 했는데 그 짧은 시간에 볼 수가 없어서 돌아왔어..
대기실로 들어와 패션쇼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어.
다 끝나고 수고했다며 다 같이 모여 박수치고 쿨하게 헤어졌엌ㅋㅋㅋㅋ
쿨함의 끝을 달린다.
bonus
옷을 갈아입고 바깥으로 나오니 애들이 막 박수를 쳐주는 거얔ㅋㅋㅋㅋ
민망해서 모르는 사람 보는 척 하고 난 내갈길 갔지.
난 나만의 길을 간다. ☆마이웨이☆
"와.. 진짜 달라보여 누나!"
"맞아.. 여신.. 진심 개여신..!"
승관이랑 석민이가 나에게 호들갑을 떨며 말했고 난 흐뭇했어..
내가 이렇게 여신이라는 말을 듣다니..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돼?"
"민규형 말은ㅋㅋㅋㅋ 사진 찍고 난리났었어ㅋㅋㅋ"
민규의 시비에 한솔이가 웃으며 말했고 난 기특해서 궁디팡팡을 해줬어.
넘나 귀여운것.
"지훈아 나 어땠어? 너가 나 웨딩드레스 안 어울릴 것 같다며"
"어떠긴.. 그냥 그랬지."
지훈이의 말에 애써 웃으며 버스정류장으로 향했어.
집에 가기 귀찮다.. 제발 순간이동좀..
"다들 넋놓고 있었잖아. 안 그래?"
승철이의 말에 인정이라며 머쓱하게 웃는 아이들을 보며 웃음이 터졌다.
저것들 오늘따라 왜 저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우리아주머니 몰래 비밀연애 할래?"
"공포의 쓴맛을 느껴보고싶니?"
"미친놈아"
"정씬차려라.."
석민이의 말에 원우랑 지훈이랑 명호가 차례대로 말했엌ㅋㅋㅋㅋㅋ
공포의 쓴맛은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둘셋"
"응?"
갑자기 순영이의 목소리가 들리자 어리둥절하게 옆을 보는데 찰칵 소리가 들렸다.
앞을 보자 놀란 표정의 내 모습이 화면 속에 담겨있었다.
"예쁘다."
"한번만.."
"응?"
"한번만 더 찍으면 안 돼?"
"그래."
그래 꾸미고 찍어야 사진은 잘 나온다니까?ㅎㅎ
한번 더 찍고 수줍게 웃자 순영이가 내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거야..
내, 내가 그렇게 예쁜거니~?(김칫국2)
"잠시만."
손이 점점 다가오길래 놀라 뒤로 확 빼자 다른 손으로 뒷목을 잡았어.
하.. 우리 오늘 입술박치기 할까!?!?
"됐다."
아 속눈썹 떨어진 거니?ㅎㅎㅎㅎ 역시 김칫국은 안 좋다니까!!
여러분 김칫국은 먹기만 하세요~
뜽과니 생일기념 특별 보너스!!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승관이! 생일축하합니다!"
환호와 축복속에 촛불의 불이 석민이에 의해 꺼졌..응..?
우리는 멍하게 석민이를 쳐다봤고 자기도 재채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꺼진 건지 승관이를 미안하다는 얼굴로 쳐다봤어..
"야.. 미안하다.. 형이.. 그럴려고 그런 게 아니라.."
"괜찮아.. 밥이나 먹지 뭐.."
케이크를 내려놓고 밥을 먹기 시작한 아이들은 갑자기 진지해지더니 속마음을 꺼내놨어.
너네 무슨 다큐찍니?
"그러고보니 난 지훈이형이랑 친해질 줄은 상상도 못했어."
민규의 말에 너도나도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를 쳐줬어.
하긴.. 나도.. 지훈이랑 첫날에 엄청 갑갑했었지..
반응도 없고 단답으로 말해서 진짜 말 한마디 건네는 것도 어려웠거든..
"이렇게 친해져서 서로 생일도 챙겨주고.. 시간 많이 흘렀네."
갑자기 한사람 감정잡기 시작하니까 다들 침착해져서는 웃음기도 싹 빼고 아련한 표정을 짓는 거야.
얘들아.. 밥 좀 먹자!
"내가 시험 망쳐서 우울할 때 옆에서 하루종일 위로해주던 게 생각나네.."
"우리 하숙집에 그런 사람이 있다고..?"
정한이의 말에 승관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나를 가르켰어.
난 몰래 밥 퍼먹고 있었는데 모두 날 보니까 체할 것 같은 거야..
입에 한가득 물고 있었는데 안에있던 거 다 뱉을 뻔..
"누나 없었으면 나 하루종일 우울했을 거예요.."
내가 그렇게 착한 사람이었구나..
뿌듯해지네(코쓱)
"그리고 처음에 들어왔을 때 적응 못하고 있었는데 와서 말도 걸어주고, 먹을 것도 챙겨줘서 고마웠어요."
"아.. 뭐 이런 걸 가지고..하하.."
"하숙집에 들어와서 한 5일정도 후에 제 생일이였잖아요."
"아 맞아 그랬다!"
"다들 몰라서 아.. 이번 생일은 그냥 지나치겠구나.. 했는데 누나가 돈이 없어서 이것밖에 못 준비했다면서 작은 케이크 줬던 거 기억해요?"
"그랬나..?"
"그 때가 갑자기 생각나서.."
갑자기 애가 울먹거리더니 급 눈물을 흘리는 거야..
옆에있던 애들이 휴지 가져다주고 눈물 닦아주고 그러는 와중에 나도 급 울컥해서 눈물이 흘렀지.
승관이는 나를 고맙게 생각했구나..
"미역국에 눈물나는약 넣어놨냐? 다들 왜 울고 난리야?"
지훈이가 말은 그렇게 했지만 옆에서 휴지로 내 눈물을 조심스럽게 닦아줬어.
항상 하숙집은 웃음이 넘쳤는데 오늘은 눈물이 넘치는 구나..
"생일인데 이렇게 슬프게 보낼래? 얼른 밥이나 먹고 놀자!"
밥을 먹고 거실에 모여 또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바다가 됐어.
얘들아.. 놀자며.. 왜 또 속마음 털어놓는 시간을 가지는 거니..?
이정도는 쓰나미급이야. 제발 여기서 구원해줘..☆
감수성이 터지다 못해 흘러넘치는 훌륭한 밤이었다. 오늘의 일기 끝.
암호닉
일공공사/지유/홉푸/숲/지후니/밍구냐/불가항력/후니/빨강스포시/순영아/불닭볶음면/호우쉬/밍쩡/J/더침/뿌/자몽/굴렁/권호시/호시십분/하롱하롱/계지계맞/부리풀/티거/뜽철뿌잉/최봉구/뿌존뿌존/뿌뿌뿌뿌/BBB/아이닌/치킨샐러드/민규야/부뿌뿌/수녕수녕/고장난 팅커벨/뿌뀨야/쿠키/섭징어/속상해/밍구리/세븐판다/쿱승철/한체/호빵/민꾸꾸/뀨뀨/레인보우샤벳/달마시안/풀/세라★/반달/망고/쿱스쿠스/골룸/당근/스누피/뿌썩쑨/392/보름달/수녕앓../만세븐틴/세하/투녕/찬늘/예에에/미니미/나침반/지나가는 독자/권순0/짐잼쿠/밍밍이/쭈꾸미/피치피치/코드네임/열두시/둥이/투덥이/뿌라스/부가이드/이과민규/안농밍구/문홀리/닭키우는순영/레몬수녕/투녕/블리/도메인/일칠/너누야사랑해/붐바스틱/알라비/순수녕/꽃님/쎄쎄쎄/워후/너누야사랑해/모찜모찜해/쭈꾸미/별/지하/천상소/권수녕수녕해/무기/더쿠/담요/차닝꾸/순제로/고양이의보은/옹동이/레드립/오징어짬뽕/새벽세시/천상소/1600/사과/순낀다/도른자 /여르마부타케
암호닉 신청은 []안에 넣어주세용!!
하롱하롱님의 소재입니다!
몰라서 제 생각으로 막 쓴건데 마음에 들어요..?(소심)
이런 소재는 어떻게 생각하셨어요? 굳이에요 굳굳!
좋은 소재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소재를 올려주셨어요ㅠㅠㅠ
정말 러블리한 여러분드류ㅠㅠ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독블리에요ㅠㅠㅠㅠ
다들 그 좋은 소재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보고 감탄했어요!
앞으로 차례대로 써드릴테니 기다리세용~
독방에 보니까 제 추천글이 있더라구요..ㅎ
보고 기분좋아서 소리질렀어욬ㅋㅋㅋㅋㅋㅋ
추천해주신분 사랑합니다..(수줍)
다음편에서 봬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