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오늘도 하루에 두개를 채우는 배쿵배쿵이에요
하하.. 너무빨리왔다고 욕하지마시길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다른작가님들은 글보시나 모르겟네요
저는 아주 잘보고다닙니다 !! 제가 !! 팬이에요 !!
제닉네임으로도 !! 암호닉 신청했는데 !! 잘보고있어요 !!
사랑합니다!!
암호닉
* 홍홍님 , 행운의팔찌님 , 버블티님 , 코코팜님 , 도됴르님 , 루루님 , 짱구짱아님 *
* 가을옷님 , 랑해님 , 꼬꼬쫑님 , 호구님 , 불낙지님 , 비타민님 , 펜잘큐님 , 달고나님 , 홍차님 , 이수만님 *
제사랑받으세요 뿅뿅 ♡
공개오디션나간너징이 엑소성공팬된썰 11
즐거운 휴일!! 그래도 너징은 오늘도 연습하러 SM에 감
오늘따라 기분이좋아 붕붕뜨는 걸음으로 연습실에 도착하니 엑소들이 먼저있었음
그래서 너징은 반갑게 인사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있었음
그때 전화가옴
양사장님임
" 네 여보세요 "
- 어 징어양 오늘 시간괜찮아?
" 네 오늘 시간있어요 "
- 그러면 YG 놀러와
" 네에?! YG요? "
깜짝놀란너징이 큰소리로 말하자
옆에있던 엑소가 깜짝놀라 너징을쳐다봄
너징은 손짓으로 미안하다는 표시를 하고 다시 핸드폰에 집중함
- 하이도 있고 저번에 놀러오라고 했잖아
" 아 .. 제가 가도 괜찮아요? "
- 그럼 지금어디야?
" 아 지금 연습실이요 "
" 그래? 준비하고 있을테니까 빨리와 "
양사장님과 전화를 끊고 나갈준비를하자 옆에있던 종대가 너징에게물음
" 징어 어디가? "
" 아 YG에.. "
" YG에는 왜가?! 소속사 옮겨?! "
눈을땡그랗게 뜨고 물어보는 경수에 너징은 고개를 도리도리흔듬
고개를 흔드는 너징에 귀엽다며 루한이 볼을 살짝 꼬집음
" 루한오빠 아파.. "
아프다는 너징에 루한을 한대씩 때리는 엑소임
너징이 이제 간다며 손흔들고 나가는데 갑자기 찬열이말함
" 징어야!! 우리도 같이가 !! "
" 맞아 ! 우리도 가고싶어 ! 같이가 "
얼떨결에 같이가게된 너징임
인원수도 인원수다보니 4명 4명 5명으로 택시를타기로함
엑소는 너징과 같이타기위해 눈에 불을켜고 가위바위보를함
결국 너징 백현 종대 크리스 타오
루한 민석 찬열 레이
준면 세훈 경수 종인
이렇게 가게됨
너징이 탄 차는 5명이라 좁을까 걱정했지만
종대가 자기에게 좋은생각이 있다며 말함
택시를타자마자 너징을 자기무릎에 앉히는 종대임
같이차를탄 다른멤버들이 종대를 째려보지만 종대는 아랑곳하지않고 실실웃음
너징은 그냥 가만히 무릎위에 앉아서 종대와 이야기함
다른멤버들은 자기가 앉힐껄.. 하면서 후회함
시끌시끌하게 도착한 YG사옥 앞임
너징은 바로 양사장님한테 전화함
양싸는 바로 문을열고 너징을 보며 웃으면서 반겨줌
하지만 뒤에있는 엑소들을보며 표정이 굳음
" 아.. 같이오고싶다고 그래서 데려왔어요 죄송해요 "
" 응? 아니야 아니야 괜찮아 들어와요 "
전혀 괜찮지가 않은 얼굴이었지만 너징은 괜찮다는말에
그럼.. 하고 YG로 들어감
YG사옥은 정말 멋졌음
인테리어도 너무 이뻣고 깔끔했음
피트니트 센터도 구경하고 옥상정원도 놀러감
그렇게 여러군데 안내를받고 하이가 있다는 연습실에들어감
" 하이야 !!! "
" 헐 오징어? 징어야!! "
오랜만에만나는 친구에 너징과 하이는 방방뜨며 좋아함
그런 너징과 하이를보는 엑소와 양싸의 얼굴에는 엄마미소
" 이게 얼마만이야 진짜 ! 잘지냈어? "
" 나야 완전잘지냈지 여기 밥이 진짜맛있거든 ! 집밥! "
" 부럽다 진짜.. "
" 난 너가 더 부러운데 샤이니 선배님들이랑 같은 소속사잖아 "
" 야 그래도 빅뱅선배님들만 할까 진짜 멋있으시잖아 "
너징이 빅뱅이야기를하자마자 바로 쳐다보는엑소임
하이는 갑자기 쳐다보는 엑소에 당황했음
그리고 인사를 안한게 생각난듯 바로 인사를함
" 안녕하세요 이하이입니다 "
" WE ARE ONE! 안녕하세요 엑소입니다 "
그렇게 너징이랑 하이랑 엑소랑 이야기하고있었음
근데 문이열리는거임!! 이상황이!! 왠지모르게 !! 두근거리는걸!!
뒤로 돌아보니
빅!!!!!!!!!!!!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