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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전체글ll조회 3540l 31

* 리메이크 글입니다.

갖고있는 사진이 몇장 없는 지라 짤과 내용은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다소 어색한 사투리가 많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해 부탁드려요. 쓰니는 경상도 사람이 아니므니다!

쓰니가 컴맹이라 BGM을 못깔아욬ㅋㅋㅋㅋㅋ

쓰니가 추천하는 오늘의 BGM은 두개입니당. 임세준-오늘은 가지마 / 네츄럴 톤-들어봐줘요 입니당

 

[국대망상] 헤어지는 중입니다♪ | 인스티즈

 

박주영

 

"헤어져"

"뭐?"

"헤어지자고, 우리. 나 힘들어서 더 이상 못하겠어, 오빠."

 

말하면서도, 내뱉으면서도 오빠한테 너무 미안했다.

나 힘든 건 오빠 힘든 거에 비하면 반의 반도 안될텐데.

하아.. 헤어지는 이 와중에도 오빠 힘든 거 먼저 생각하는 내가 나도 참 싫다, 정말.

 

오빠, 우리가 헤어지면 당장은 서로 힘들겠지. 그치만 조금만 참으면 괜찮아질거야.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이 모든 게 다 오빠를 위한 거야.  그래, 오빠를 위해서 헤어지는거야. 

오빤 앞으로 더 많이, 더 크게 성공해야 할 사람이니까. 난 앞으로 오빠한테 방해되는 존재가 될테야. 그러니까...

 

하아... 참자, 참아야되. 울지마. 울면 안되. 약해지면 안되.

 

"니 바람났나."

"...아니.."

"그럼, 뭐 어디 아프나? 갑자기 이게 뭔소리고."

"........"

"하아... 니 오랜만에 만난 애인한테 해줄 말이 그거 밖에 없나."

"............"

"내는 니 만나면 해주고 싶은 말 많았는데."

"....오빠..."

"니 보고싶었다."

"......."

"니 생각 밖에 안나가 게임 뛰는데 집중이 안되더라."

".........."

"......사랑해.."

 

천성이 무뚝뚝한 남자였다. 진짜 경상도 남자. 말도 없고, 표현에도 인색한 남자. 딱 박주영두고 하는 소리였다.

우리가 1년을 가까이 만나면서 한번도 오빠 입으로 듣지 못한 말이다.

사랑해.

그걸 왜 하필 오늘같은 날 내뱉냐, 이 나쁜놈아.

 

"하아......."

 

헤어지자는 내 갑작스런 통보 이후에 연신 한숨만 내뱉고, 마른 세수만 해대는 오빠.

여기, 오빠 앞에 더 앉아있다간 헤어지자고 한 거 다 무르자고, 내가 미안하다고, 거짓말이라고 뱉어버릴 것만 같아 자리에서 일어났다.

 

"미안해, 오빠. 우리 이제 진짜 그만하자.."

"......."

"난 오빠 옆에 있을 사람 못 되는 거 같아. 미안.. 진짜 미안.."

 

그대로 몸을 틀어 카페를 나갔다.

아니, 나가려고 했다. 그런데 내 팔목을 붙잡는 손 하나.

 

"니 어디가냐."

"...오빠..."

"니 어디가냐고."

".........."

"내는 아직 안 끝났다. 씨발- 내는 아직 니랑 안 끝났다고."

"........"

"니 혼자 끝내면 다나. 연애 니 혼자했나."

"..........."

"안된다. 우리 못 헤어진다."

"오빠, 제발..."

"내는 니랑 헤어질 생각 추호도 없으니까 앉아라. 니 못 보내니까 얼른 와서 앉으라고."

 

[국대망상] 헤어지는 중입니다♪ | 인스티즈

 

기성용

 

"헤어지자."

"뭐?"

"나 다른 사람 생겼어."

"농담이지?"

"농담 아니야, 진짜야."

"....."

 

우리가 연애라는 걸 시작하고 나서 내가 실제로 이 남자 얼굴을 보고 데이트라는 걸 한 건 정말 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기다리겠다고, 니가 해외에 있어도 기다릴 수 있다고, 나는 할 수 있다고 약속했지만, 막상 닥치니까 또 그게 내 맘같지가 않더라.

 

내가 성용이를 필요로 할 때, 성용인 당장 내 옆에 짠- 하고 나타나 줄 수가 없었다.

지치고 힘든 일이 있어도 그 앞에선 내색도 할 수 없었다.

성용인 낯설고 아는 사람 없는 영국땅에서 치열하게 경쟁해야하니까.. 거기서 살아남기 위해 나보다 몇 배는 더 힘든 삶을 살고 있으니까.

그런 그에게 내가 힘들다, 외롭다는 내색을 해보이면 그는 나 때문에 더 힘들테니까, 그걸 너무 잘 알아서 그 말을 꺼낼 수가 없었다.

 

1년의 10개월이라는 시간을 지구 반대편에서 보내고, 남은 2개월은 그나마도 내가 아니라, 기성용을 사랑하는 팬들, 그리고 대중들을 위해 쓸 수 밖에 없는 성용이.

이런 치열하고 바쁜 삶을 살아야하는 사람과의 연애는 태생적으로 외로운 걸 잘 견디지 못하는 나에게 애초부터 맞지 않는 것이였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성용이와의 이런 연애에 하루하루 지쳐가고 있을 때쯤 나에게 다가온 한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성용이처럼 매일 내 옆을 비우지 않았고, 내가 필요할 땐 내 옆에 있어주었다.

지치고 힘들때마다 그는 내가 기댈 수 있는 아주아주 큰 나무같은 사람이었다.

 

그러니까 그는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는 내가 외로움을 느끼지 않게 해주는 내가 정말로 필요로 하던 그런 사람이었다.

1년 365일 내내 나만을 생각해주고, 내가 필요로 할때 언제든지 내 옆에 짠- 하고 나타나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다.

 

"진짜야. 너말고 다른 사람 생겼어."

"........."

"헤어지자. 나 더이상 너 사랑 안해. 너봐도 두근거리는 거 없어."

"잔인하네."

"..........."

"그 남자 어떤 사람이냐."

"......."

"나보다 좋은 놈이야?"

"..........."

"너 막 챙겨주고, 아껴주고, 전화할때면 바로바로 니 옆에 나타나줄 수 있고 그런 남자야?"

"..어, 그런 사람이야."

"그래? 다행이네."

".............."

"나보다 좋은 놈 만난다니까 할 말이 없네."

".........."

"하긴 1년에 10개월을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남자보다 안 좋은 남자가 어딨겠냐."

"..............."

"앞으로도 오빠보다 좋은 놈 만나라.

오빠가 니 인생에 가장 나쁜남자할테니까. 알겠냐?"

"..............."

"나 이제 가도 되냐? 나 왠지 여기 좀만 더 있다간 울 것 같은데."

"..........."

"쪽팔리게 전 여친 앞에서 울 순 없잖아. 나 기성용인데."

"..........."

"대답도 안하네. 나 간다. 너도 얼른 집에 들어가라. 오늘 비온다 그랬다. 우산 또 안 챙겨 나왔지? 자-"

 

내 앞으로 건네지는 우산 하나.

끝나는 마당에 왜 이렇게 또 챙겨주는건데, 이 바보야.

 

"성용아."

"왜."

"우리 있잖아.."

"...."

"우리.. 우리 헤어져도 친구는 하는거지?"

".........."

"............"

 

사귀던 때에 서로 나눴던 대화 중에 그런 게 있었다.

헤어졌다고 서로 모르는 사이 되고, 길거리에서 마주쳐도 모른 척하면서 지나가는 거 이해 안된다고.

우리는 만약에 헤어져도 좋은 친구 되자고 하는 내 말에 정색하며 우리가 왜 헤어지냐던 성용이.

거봐, 내가 사람 일은 모르는 거라고 했잖아, 바보야.

 

"...."

"........."

"하아...."

"........."

"넌 뭐가 그렇게 쉽냐.."

 

[국대망상] 헤어지는 중입니다♪ | 인스티즈

 

구자철

 

"오빠."

"응, 자기야. 우리 오늘 뭐할까? 나 성용이가 너랑 꼭 가보라고 알려준 레스토랑 있는데! 오늘 거기 ㄱ..."

"미안해.."

"응?"

"우리 그만하자."

"........왜 그래, 자기야."

"미안해... 진짜 미안해, 오빠..."

 

갑작스럽게 공개된 우리 연애. 오빠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자리에 있다 보니, 서로 공개하는 것에 대해 조심스러웠다.

조금만 더 있다가 공개하자고, 벌써부터 니가 많은 사람들한테 상처입는 거 싫다고 좀만 더 있다가 공개하자는 오빠덕분에 (물론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조심스럽게, 아주 조심스럽게 사귀고 있던 중이었다.

근데 갑자기 우리의 의지에 의해서가 아니라 타인에 의해 갑작스럽게 공개 연애가 되버렸다.

모 신문사 파파라치에게 찍혀버린 우리의 데이트 사진. 조심한다고 조심했는데 역시 파파라치는 못 당하는구나.

오빠도 나도 빼도박도 못하는 사진들에 어쩔 수 없이 열애가 맞다고 인정을 함과 동시에 인터넷 상에 퍼지기 시작하는 내 신상정보들과 사진들.

마음의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당황도 되고, 무섭기도 하고, 상처도 받았다.

 

보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보게 되는 악플들, 내 개인 SNS에 도배되어진 욕들, 인터넷 여기저기 뿌려진 내 사진들, 사실이 아닌 얘기들.

인터넷에 들어간게 언젠지 기억도 안난다. 핸드폰도 꺼놓고, SNS는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있다.

너무 무서워서.

 

오빠라도 옆에 있어주면 버틸 수 있을 것 같은데, 힘이 될 것 같은데 오빤 그럴 수가 없다.

오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니까. 나라가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이니까 붙잡을 수도 없다.

버틸 수 있다고, 버텨야한다고 다짐을 하지만, 나도 사람이다.

상처받고, 슬퍼하고, 울 줄도 아는 '사람'

 

나 오빠, 더 이상 이제 버티기 힘들어. 한계야. 오빠 옆에 있기 힘들어.

 

"에이, 장난하는거지? 오빠 장난 별로 안 좋아하는 거 알면서 그러네."

"장난 아니야."

"왜 그래? 내가 뭐 잘못했어? 나 뭐 잘못한 거 있어, 자기한테?"

"..........."

"뭔데? 응? 내가 다 잘못했어, 자기야. 얼른 장난이라고 말해줘라, 응? 내가 이렇게 빌께. 자기야.."

"...오빠..."

 

오빤 잘못한거 없는데 왜 오빠가 미안하다고 그래.

정작 미안하다고 해야할 사람이 누군데.. 왜 오빠가 나한테 미안하다 그래...

 

"미안해, 자기야. 내가 다 고칠께. 나 뭐부터 고치면 되. 응?

전화 안해서 그래? 이제 꼬박꼬박 자기한테 하루에 한번씩 전화할께.

매일 사진도 한장씩 꼭 찍어서 보낼께, 자기야. 응?"

"오빠 그런거 아니야... 제발..."

"다 고칠께, 자기야. 니가 하는 말 다 잘 들을께.. 그러니까.. 그러니까 제발 헤어지자고 하지마.. 응? 떠난다고 하지마, 자기야.. .

너 없으면 나 죽어. 응?"

 

[국대망상] 헤어지는 중입니다♪ | 인스티즈

 

이대훈

 

'녀석이 요즘 연애하느라 훈련도 빼먹고, 게을러졌어요. 정신을 어따두고 다니는지 훈련하면서 집중도 잘 못해요.

대훈이 그냥 보통 태권도 선수 아니예요. 국가대표예요, 대한민국 국가대표. 

눈치가 있다면 내가 그 다음에 무슨 말하고 싶은지 잘 알꺼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대훈이한테 전화가 왔다. 또 보고싶어서 전화했다고, 사랑한다고 빨리 얘기해달라고 투정부리는 전화인가 싶어

훈련 집중하라고 잔소리 하려고 전화를 받았는데, 들리는 목소리는 대훈이가 아니였다.  

 

대훈이 코치님이었다.

 

그래, 코치님 말이 다 맞다. 대훈인 국가대표다.

그것도 사람들이 농담삼아 금메달 못 따오는 게 이상하다고 얘기하는 태권도 종주국 대한민국의 태권도 국가대표.

망치로 머리 한 대를 얻어맞은 기분이다. 

그래, 어쩌면 처음부터 그는 내 옆에 있을 사람이 아니였는 지도 모른다.

수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끔 저 넓은데서 반짝반짝 빛나야 할 사람을 나 혼자만 보고싶고, 갖고싶은 욕심에 내 옆에서만 빛나게 묶어둔 걸지도 모른다.

 

이제 그만 그를 놔줘야할 때가 온 것만 같다.

 

"우아! 누나가 여기까지 어쩐 일이예요?"

"그냥.."

"누나도 나 보고싶었죠? 그쵸? 그래서 태릉까지 나 보러 온거죠?"

"..."

"응? 쑥스러워서 아무 말 안하는 거예요, 누나? 에이~ 우리 사이에 그런 거 없어도 되는데!"

"대훈아."

"네?"

"우리 헤어지자."

"네?"

"우리 이제 그만하자. 그만할 때 된 것 같아."

"왜요?"

"....."

"다른 사람 생겼어요?"

"아니야, 그런거."

"우리 하루 이틀 만난 거 아닌데.. 아무렴 내가 누나를 모를까.. 다른 사람 생겼어요? 그쵸?"

"아니야, 대훈아."

"누나가 헤어지자고 하면.. 헤어질께요. 헤어져요.. 누난 말 쉽게 뱉는 사람 아니니까... 그거 아니까. 뭔가 이유가 있겠죠.

근데.. 근데 나는.. 난 그동안 그래도 내가 누나 애인이었잖아요. ㅈ, 전 애인으로써.. 그래, 전 애인으로써 궁금해서 그래요." 

"대훈아."

"나 괜찮아요! 저 괜찮아요, 누나."

 

괜찮다는 녀석이 눈가는 왜 빨간건데. 입술은 왜 이렇게 떨리는데.

 

"나 한번만.. 마지막으로 한번만 누나 안아봐도 되요?"

 

끄덕끄덕.

 

하얗고 예쁜 손이 내 어깨를 감싼다. 그리고 아주 꽉 안아온다.

마치 다시는 안고 놔주지 않을 것처럼.

안고 있던 손 하나가 내 머리카락을 쓸어 넘겨준다.

 

"내가 많이.. 많이 좋아해요."

 

내뱉는 한 음절음절마다 눈물이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것만 같아 가슴이 너무 아프다.

 

[국대망상] 헤어지는 중입니다♪ | 인스티즈

 

김주영

 

헤어진지 벌써 한달이 지났다.  다른 연인들이 그러하듯 우리의 이별이라고 별반 다를 건 없었다.

연인들의 헤어짐의 이유 1위 '오해'

 

7년을 만났다. 남들은 오랫동안 만나면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를 반복한다는데 우린 그런거 없었다.

그렇게 쭉 알콩달콩 영원할 줄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나보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이렇게 헤어지려고, 우린 그런 권태기같은 거 한번도 없었던 것 같기도 하다.

7년동안 무수히 많은 오해가 쌓이고 쌓여서 한달 전, 헤어지던 그 날 둘 다 빵- 터져버렸다.

시작은 정말 사소한 거였던 것 같다. 기억도 안날만큼. 근데 우리 둘다 마치 이런 날만을 기다렸던 사람들처럼 서로에게 심한 말들을 해대기 시작했다. 

니가 잘못했네, 내가 잘했네 길거리 한복판에서 싸우던 우리는 결국 김주영이 내뱉은 한마디에 헤어짐을 맞이했다.

 

"씨발, 그래. 헤어져!! 헤어지면 되겠네!"

 

그렇게 그 한마디에 둘 다 서로 함께 보낸 7년의 시간들을 미련없이 모두 휴지통에 넣었다.

그래, 나는 딱 거기까지. 딱 거기까지만 했다. 아직 비우기 버튼을 누르기엔 내 마음을 다 털어버리지 못했다.

때가 되면 눌러야지. 좀 더 시간이 지나면 그때 눌러야지. 그렇게 다짐하고 문득 떠오른 생각.

 

김주영은 비우기버튼을 눌렀을까?

 

김주영도 나처럼 비우기 버튼을 누르지 못했다는 사실을 안 건 우리가 헤어지고 2주쯤 지났을까.

고등학교 동창들과 오랜만에 만나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잔뜩 취해 집으로 터덜터덜 걸어오고 있었다.

근데 집 앞에 보이는 저 익숙한 실루엣.

못 본지(혹은 안 본지) 2주가 지났지만, 7년을 봐왔는데 어찌 잊겠는가.

김주영이다.

취했던 정신이 말끔하게 돌아오는 기분이었다.

 

"왜 왔어."

"........"

"왜 왔냐구."

"지나가는 길이야. 오해하지 마라."

".......그래."

"기집애가 해떨어지면 재깍재깍 집에 들어와야지. 어딜 이시간에 돌아다녀, 돌아다니길. 그것도 술먹고. 얼른 들어가라."

 

그러더니, 내 옆을 지나쳐 간다. 묘하게 풍기는 술냄새.

그때까진 정말 지나가는 길에 들린 줄 알았다. 헤어진 여자 붙잡는 건 김주영 성격 아닌 거 잘 아니까.

나쁜놈, 개자식. 헤어진 주제에 챙기긴 왜 챙겨. 지도 술 먹었으면서 왜 나한테만 그래.

속으로 그렇게 외치며 집에 들어가려 하는데, 집 앞에 쌓여있는 담배꽁초와 버려진 담배갑.

김주영이 피는 담배다.

7년동안 지독히 봐온 저 디제이믹스 담배갑.

잊어버릴래도 잊어버릴 수가 없다. 왜 나는 쓸데없이 기억력은 좋아가지고.

 

그 날 이후 나도 모르게 창문 밖을 자주 쳐다보게 되었다.

혹시 지나가는 그를 볼 수 있을까 싶어서.

그런데 웃기는 건 쳐다볼 때마다 보이는 우리집 앞에 서있는 김주영.

하루도 안 빼먹고, 우리집 앞에 서있다 해가 뜰 때쯤 뒤돌아 걸어간다.

 

그는 아마 평생 모를 거다.

내가 그가 우리집 앞을 매일 같이 오는 걸 안다는 것도,

 

'미안해'

 

이 말 한마디를 해줄 김주영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도 말이다.  

 

[국대망상] 헤어지는 중입니다♪ | 인스티즈

 

조준호

 

"오빠."

"와."

"나.. 그 사람이 다시 만나재."

"........."

 

오빠랑 만나기 전에 만나던 사람이 있었다.

여자는 자기가 더 좋아하는 사람보다 자기를 더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좋다고 하는데 불행히도 그 사람은 내가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그 남자는 소위 말하자면 나쁜 남자였다. 내가 자기를 더 좋아하는 걸 잘 알고 그런 나를 이용하는 남자.

천하의 둘도 없는 쓰레기. 그 사람 정말 쓰레기같은 사람이었다.

그래도 마냥 좋았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미친짓이 분명했다.

그 사람한테 내 돈도 주고, 마음도 주고, 심지어 몸까지 줬으니, 내가 미친년이 맞았지.

그래도 그땐 사랑에 눈이 멀어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았다.

그렇게 미친년마냥 주변에 아무도 남아있지 않고, 오직 그 사람만을 바라보며 살던 어느 날,

대뜸 오빠가 나에게 고백을 해왔다.

 

'내 니 좋아한다.'

'오빠, 저 남자친구 있어요.'

'안다. 누가 내 좋아해달랬나. 그냥 지금처럼 내 옆에 있어라.'

'네?'

'니는 그 사람 평생 좋아해도 좋으니까 내가 니 좋아할 수 있게 니 내 옆에 지금처럼만 있으라고.'

 

오빤 정말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던 말던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보였다.

나를 챙겨주고, 아껴주고, 그 사람한테 상처받아 울고있는 나를 위로해주고 그런 것들이 다였다.

오빤 나에게 자기를 사랑해달라 부탁하지 않았고, 좋아한다는 고백도 그때 딱 한 번뿐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점점 흐르고, 내가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내 마음엔 그 사람보단 오빠의 자리가 더 커져있었다.

사랑받는게 너무 좋았다. 이런거구나, 사랑받는 게 이런 느낌이구나. 사랑받으며 살 수 있는데 내가 그동안 그걸 포기하고 살았구나.

그 길로 곧장 그 사람에게 이별을 고했다. 난 더이상 니 장난감이 아니라고. 나도 사랑받는 여자로 살고 싶다고.

그리고 오빠는 그 날 바로 나에게 다시 고백을 했고, 난 그 고백을 드디어 받아줄 수가 있었다.

 

그렇게 오빠와 내가 잘 사귀고 있던 어느 날, 잊어버리고 살던 그 남자에게서 연락이 왔다.

만나기 싫었지만, 제발 한번만 만나달라는 남자의 사정에 어쩔 수 없이 약속장소에 나갔다.

 

'그동안 정말 미안했어.'

'......'

'우리 다시 시작하면 안될까? 내가 정말 잘할께.. 응? 자기야.'

'........'

 

흔들렸다. 잊어버린 줄 알고 살았는데, 다시 만나니 흔들렸다.

젠장. 이래서 나오지 않으려 했던건데.

며칠동안을 고민했는지 모르겠다. 고민을 아무리 해봐도 나오는 답은 딱 하나였다.

미련하지만, 나도 내가 미친년인 거 알지만, 마지막으로 그 남자를 믿어보기로 했다.

난 그만큼 아직도 그를 너무 사랑하고 있었나 보다.

 

"내 알고 있었다."

"알고 있었어?"

"니 요즘 내 만나도 맨날 정신은 딴데 가있고 그래가 대충 눈치깠다."

"아....."

".......갈끼가."

"어?"

"그 남자한테 갈끼냐고."

"......."

 

미안함에 아무 말도 못하고, 가만히 앉아있기만 한 내 옆으로 오더니, 나를 꽉- 안아주는 오빠.

 

"실컷 바람피다 돌아와라."

"........"

"내 평생 기다려주께."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오는 암호닉시가~안!

 

아롱이님, 이대훈남님, 구슬님, koogle님, 기성용하투뿅님, 참치님, 한맺힌님,

또윤님, 지참치님, 감귤님, 연두님, 미녕님, 아싸님, 현수님, 홍초님, 에이스님, 쿠키님, 용키님, 기글님,

김주영(은 모르는) 여친님, 똥코렛님, 마카롱님, Aden님, 틱톡님, 뚝딱이님, 뮤즈님, 박주영님,

에헤헤님, 엘레마님, 쌍용님, 턍크미님, 태환찡님, 엄마딸님, 킁님, 허니레인님, 드마님,

목캔디님, 소소한행복, 돌노트님, 꽃순이님, 유월님, 엑소기성용, po쑨환wer님, 워너비달달님,

기식빵은구운게최고다님, 토끼김영권님, 찹살떡님, 시네라리아님, 리아님, 렘넌님, 쿵덕쿵덕님, 튀김님, 모스Ky님,

뮤즈님, 피클로님, 장부님, 쪼꼬버블티님 까지!

 

다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ㅃ...빠진 분 없겠지..?

 

암호닉 신청을먼저 썼던 글에다 하시면 확인을 못합니다 ㅜxㅠ

불편하시더라도 가장 최근에 쓴 글에 신청해주셔야 제가 확인이 가능합니다ㅠㅠ

쓰니는 멍청해서 그렇게 안해주시면 못 찾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참고로 누구여친 이케 암호닉 신청하시면 안받아줄꺼예요 이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매품 누구부인도 안됨 ㅇㅇ 매우 진지함, 저 지금. 이거 궁서체임ㅇㅇ

 

어제 왜 안왔냐고 물으신다면 쓰니 어제 술먹고 기저ㄹ.....쿨럭.....데헷

어제 사실 본 면접이 다 떨어져서 쓰니 빡쳐서 술을 잔뜩 쳐ㅁ......헤헷

대훈아 누나 그런 사람 아니야. 누나 맨날 술먹고 막 그런 사람 아니야. 누나 천사야. 날개 잃은 천사ㅇㅇ 누나가 지금 날개가 없어서 하늘로 못 날라가고 있는거야.

 

뭔가 맨날 달달한 것만 쓰니까 재미 없으실 것 같아서

뭔가 이르케 연애가 좀 헤어짐도 있고 달달함도 있고 그래야 연애가 진정으로 재밌는 거 아니겠어요.

는 모쏠이 할 말은 아닌 듯ㅇㅇ 쓰니 입 자크 채움

 

김주영 얘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썼습니다. 제 실화냐구요? 설마^▽^

아는 지인의 실화를 바탕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실화 속 저 분은 다시 만나는 걸로 암ㅇㅇ 결혼하신다고 했던 걸로 암.............(먼산)

 

요즘 쓰니가 윤석영에게 좀 미쳐있습니다.

오늘도 윤석영 쓰고 싶어가지고 안달이 나가지고 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 석영이가 느므 좋아요. 저 여잔데 윤석영이 너무 좋아요. 어떡하죠?

A. 그거슨 당연한 이치이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는 쓰니 개드립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석영 널 갖고야 말겠다.

는 이대훈 질투나라고 하는 소리이니 너 임마!!!!!!! 반응을 좀 보여보라고 이녀석아!!!!!!!!!!!!!!!

 

마지막으로 우리집 동네 슈퍼가 드라이피니시를 꼭 팔았으면 좋겠는 작은 소망을 빌어보며 쓰니 개드립타임은 인제 문 닫음ㅇㅇ

 

아, 그리고 그 텍파 글에  40명 안에 들었는데 왜 안보내줬냐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그게 선착순이 아니라 신청하실때 써주신 글 보고 뽑았고 암호닉 있으신 분들은 그동안 댓글 써주신거 다 보고 뽑아서 40분이었어요!

쓰니가 원래 설명에 약해서...........ㅁ7ㅁ8

 

 사실 텍파 반응이 너무 궁금한데 내가 스포하지 말라그래가지고 물어볼 수도 없고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짜피 거기있는거 공개할 생각이 없는데 그냥 얘기해도 되지 않을까여...? 쓰니 변덕 쩜ㅇㅇ

 

나는 사실 박주영 내가 쓰고도 되게 좋았음(쓰니 되게 웃김)

밤에 가끔 자기 전에 막 보고 잠ㅇㅇ

그거 스타킹 찢는거 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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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쓰니님 하염ㅁ돌노트에요!!!! 웹서핑하고 이것저것 둘러보느라 이제ㄱ까지 안잤다는건 거짓말ㅇㅇ.. 쓰니님 글 기다리느라 안잤지요~.~ 아싸 오늘은 내가 일등임ㅇㅇㅇㅇ염ㅁㅁㅁㅁ잘햇다고 칭찬햐쥬세옇.. 데헷>.< 은 무리수ㅇㅇ아니 이 쓰니님이 징챠.. 요즘 새드물에 빠져이써가꼬 맨날 우는데 쓰니님이 또 나를 울렷어.. T.T 쓰니님 나쁜뇨자.. 술 그만 드시고 밥을 드세요...
12년 전
그린티라떼
돌노트님! 새벽 다섯시야. 빨리 자!!!!!!!!!!!!!!!!!!
는 내 친구가 나한테 지금 한 소리ㅇㅇ 넌 왜 안자 그러면서?
는 나 소심해서 차마 얘한테 말 못하고 여따 하는 소리............ㅁ7ㅁ8

칭찬 못 해드림. 새벽엔 잠을 자야지 왜 안자!
새벽에 잠 안자고 밤새는 건 나같은 나쁜 어린....아 차마 어린이라고는 못하겠네. 나쁜 어른이나 하는 짓이예요.
음마껴서 새벽에 이상한 거 보는 나쁜 어른이나 하는 짓이라그여! 그렇다고 내가 음마껴서 이상한거 본단 소리 절대 맞음ㅇㅇ 응 맞음ㅇㅇ
아니야!! 나 추꾸봐써! 추꾸 봤다고!!!

울디마여...... 당신 울면 내가 눈물을 닦아줄 수가 없.............김간!!!!!! 고데기 가져와!!!!!!!!!!!!!!!!

내가 술을 끊는 날=내가 이대훈을 끊는 날이 될듯ㅇㅇ

12년 전
독자3
한번쯤은 꼭 일등해보소 싶었소!!!!!!! 는 맞는말ㅇㅇ아까 낮에 운동장 20바퀴 뛰어서 허벅지 아파서 잠리 안와요는 핑계.. 태권도 경기 훑어보고 자느라 안잤소! 사실 쓰니 답글 기다린것도 있었엄ㅁㅁ..축구 뭐봫어요?? 요즘 추꾸경기 안본지 오래된거같소ㅋㅇㅋ 이대훈을 끊는 날은 오지 않소.. 포기하소.. 해장 꼭 하고 주무소.. 쓰니님 진짜 축구본거맞아여? 수상해=_=
12년 전
독자2
으흐흐흐흐 오늘도 역시나 기다린 보람이 !!! 쿵덕쿵덕 이예요 ㅋㅋㅋㅋㅋ 슬픈 이별들인데 왜 이렇게 좋은거예요.....? 뭐지 이건....ㅋㅋㅋㅋㅋㅋㅋ 눈물이 그렁그렁 해지는 이별 얘기지만 이것도 사랑하면서 겪는일이니까혀... 흐흐.어쨌든 결론은 좋다는거.....!!!!
저도 어제 술쳐먹고 완전 gg...... 면접도 gg.... 저랑 같이 술드셨나봐여 쓰니님....ㅋㅋㅋㅋㅋㅋ ㅜㅠㅜㅜㅜㅠㅜㅜㅠ 하아 오늘도 다시 구인을 해야겠지여... ㅜㅠ

12년 전
그린티라떼
쿵덕쿵덕님!
근데 내가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쿵덕쿵덕님 우리 엄마가 되게 좋아할 암호닉이예요!
우리 엄마가 그런 사물놀이 슨생님이시거든여 데헷 (자랑맞음ㅇㅇ)

으아니!!!!!!!!! 어제 제 옆에서 같이 술드신 건 쿵덕쿵덕님?!
아닌데 나 어제 내 친구랑 술먹었.............혹시 내칭구?!?!?!?!?!?!?!?!?!?!?!?!?!?!?!?!?!?!?!?!??!

우리 화이팅해요.
대한민국 백조백수 화이팅. 나 오늘도 면접보고 왔어 하루종일.... 아힘들어 내 다리...
왜 여자는 면접볼때 화장을 하고 구두를 신어야하는가!!!!!!!!!!!!!!!!!!!!!!!!!!!!!!!!!!!!!!!!!!!!!!!!!!!!!!!
이런 구닥다리 구시대적인 발상을 제발 버려라!!!!!!!!!!!!!!!!!!!!!!!!!!!!!!!!!!!!!!!!

는 내가 대통령이 되지 않는이상.............. 그럴 일 없을텐데 Aㅏ...............

12년 전
독자2
우왕 쯔언다....... 아 근데 작가님 슈어화보 보셨어요? 올ㅋ 대훈찡이 딱 있는데 순간 흔들림 ㄴ...난 종우찡이 있는데 이럼 안 되는데 하 작가님 저 그 화보집 좀 살게욤 남자가 된 이대훈을 보았다@'ㅡ'@ 그리고 어제 일찍 잤는데 지금 일어남ㅋㅋㅋㅋㅋㅋ 심심하니까 작가님 꿈 속이나 찾아가야지 (악몽아님) ㅠㅠㅠㅠㅠ
12년 전
그린티라떼
독자님............. 난 오늘 슈어화보의 슬픈 전설을 하나 만들었어요...................
내가 오늘 면접보러 나가면서 그걸 사러 같이 나간건데................ 면접보고 할 거 다하고 그것만 안사왔어요..........................
나 지금 매우 슬퍼.......... 그래서 내가 지금 새벽 5시 11분인데 안자는거에요 내가 너무 한심해서.................
아침에 해뜨는데로 난 곧장 나가 슈어를 사올 계획이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맞아!!!!!!!!!!!!!! 박종우도 있었어. 다음편엔 박종우를 좀 출연시켜 볼........또 일벌이는 쓰니.......ㅁ7ㅁ8

제 꿈속엔 오늘 출연 불가능. 왜냐면 제가 오늘 안 잘 예정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꿈 속 출연 허락해드릴께요. 스케줄 잡지마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4
기성용하투뿅이다요♥나는맨날댓글도달앗엇는데안보내줫엇어..ㅠ하지만매일들와서정주행하고가다보니외울정도ㅋㅋㅋㅋㅋㅋㅋ자까님내가스릉흐는거아름??자까님신고할겨ㅋㅋㅋㅋㅋㅋ내마음갈취ㅋㅋㅋㅋㅋ아자까님이랑금손모두스릉흔드♥
12년 전
그린티라떼
기성용하투뿅님!
내마음은 이대훈껀데 갈취해서 뭐하실라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이대훈도 이정도면 넘어올만 한데 안넘어오네 나쁜넘...........ㅁ7ㅁ8

전 늘 말하지만 금손이 아니므니다. 도금손맞음ㅇㅇ
곧 언젠가 벗겨질 시기가 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잣꾸 쓰니 금손이라구 해주시면 저 진짜 금손인 줄 알고 착각한단말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르지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
자까님 오늘도설레고갑니다 쿸...♥
12년 전
그린티라떼
독자님......오늘도 설레이셨나요?
오늘은 근데 설레이는 편이 아닐텐데 왜 설레이셧나여...쿸...★

12년 전
독자18
쿸 박츄 첫번째게 너무좋거든요..쿸.....
12년 전
독자6
튀김이에요 역시 이래서 내가 아침에 인티 오는 건 의무가 됐어... 어쩜 좋아.... 제목만 봐도 설레여....... 물론 글은 더할 나위 없이 좋구요ㅠㅠ... 스포를 허락하신다면 자까님이 보내신 텍파들 하나하나 콕 찝어가며 구구절절 감상문 제출할 수 있을 듯!^^ 여자라서 햄 볶아요~ 나도 새벽에 보고 싶다... 주말에 시도해 볼까 생각 중인데 저는 작심삼일 의지박약이니까... 난 안 될 거야 아마....(먼 산) 자까님이라면 이대훈을 허락할... 쿨럭... 그럼 기성용은 제가 루팡... 훌쩍...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불금 화이팅!!!!!!!!! 빠샤!!!!!!!!!
12년 전
그린티라떼
튀김님!
밤에 봐도 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아침에 바쁜데 들어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 글은 늘 항상 여기 글잡에 박ㅋ제ㅋ되어있으니 언제든지 보실 수 있다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구절절 감상문 제출하세요. 내가 하나하나 다 읽어서 피드백까지 다 꼼꼼히 적어드릴 자신 넘침ㅇㅇ 응 완전넘침 이거 궁서체ㅇㅇ

이게 새벽반은 아무나 시도할 수 있는게 아니예여....... 나니까 가능함ㅇㅇ
무슨 애가 해만 뜨면 잠이와........... 아 나도 뭔가 보통사람들처럼 살고 싶지만 난 안될거야 아마.......ㅁ7ㅁ8

나 이르케 또 한 여자한테 대훈이 가짐을 허락받았어........... 대훈아 이제 너만 날 허락하면 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금이 어딨어!!!!!!!! 오늘은 그냥 금요일이야!!!!!!!!!!!!!!
이따가 스케치북하는 오늘은 금요일!!!!!!!!!!! 슈스케하는 오늘은 금요일!!!!!!!!!!!!!!!!!!

12년 전
독자6
미녕입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막 설레네요 ㅋㅋ 텍파는 한마디로 너무 은혜로웠어요 ㅎㅎ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12년 전
그린티라떼
미녕님!
오늘 되게 슬프라고 써놓은 글인데 잣꾸 설레이시면 어떡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쏠이 연애도 못해본 주제에 헤어짐의 이유를 막 생각해내느라 미춰버리는 줄 알았는데 설레이신다고 하니까...뭐....헷
그래도 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 이상함ㅇㅇ

12년 전
독자6
저 엘레마에요~ 위에서는 암호닉 없는 척ㅇㅇ(닉쓰는거까먹었다고절대말못함) 지금은 한 척ㅇㅇ 누군지 맞춰보세요 퀴즈임 맞추면 이대훈 팬미팅 할 때 가서 납치하고 작가님 집 앞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두고 갈게요 하....... 작가님 제 사랑 작가님!!!!!!! 슈어화보 사실 때 부록에 있대요 대훈찡은....... 전 참고서 산다하고 사야겠어요 겁나 비싼 슈어화보.......
12년 전
그린티라떼
엘레마님!
슈어화보봤냐고 물어보신 분 맞죠?
저 정답맞으니까 납치까진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제 대훈이한테 하늘에서 떨어졌는데 날개를 잃어버려서 못 날라가고 잇는 천사 하나가 널 너무 좋아하고 있다고, 너한테 빠져서 날개 찾는 것도 잊어버리고 이렇게 지상에 내려앉아 맨날 이렇게 R2글 쓴다고 그것만 전해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존재를 니가 알수만 있다면...........ㅁ7ㅁ8

아 나 순간 이대훈이 내가 쓴거 다 보는 상상했어.......... 그르지마 대훈아........ 넌 인티 몰라야대.......... 나 손발 없어지게 하고 싶지 않으면.........

우리엄만 백수가 또 패션잡지는 어따쓸라고 샀냐느니 하겠지......... 아니야 난 할말이써

"엄마! 난 나중에 대훈이 인터뷰할꺼야! 그니까 지금부터 자료수집에 들어가야한다규!"

하면 우리엄만 어디서 또 몽둥이를 구해오게찌................(먼산)

12년 전
독자6
허니레인입니다!:) 음표가 떠서 좋긴 한데.. 헤어지는 중입니다 라는 글에 상큼하게 음표 붙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보고 뿜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선 쓰니가 독재자입니까.정녕 국민의 권리는 없는 것입니까.(비회원주제에 진지함. 궁서체맞음ㅇㅇ)ㅋㅋㅋㅋㅋ 근데 작가님 아직도 텍파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ㅠ
12년 전
그린티라떼
허니레인님!
아 저도 음표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음표가 내 트레이드마크인데 안 붙일 수도 없고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 되게 멍청함 이런거 생각 못함ㅇㅇ

네, 국민의 권리따우...........ㅁ7ㅁ8 내가 독재자ㅇㅇ 내 말이 곧 법일세ㅇㅇ (이거 궁서체맞음ㅇㅇ 굵게도 맞음ㅇㅇ)

지지난주인가? 지난주인가에 텍파! 그니까 제가 쓴거를 이케 다 묶어가지고 메모장에 적어서 독자님들 40분을 제 맘대로 뽑아서 보내드렸거든여!
그거 얘기하는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ㅠㅠㅠㅠㅠㅠ글ㅠㅜㅜㅜㅜㅜㅜㅜ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그린티라떼님은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번울기도지치네여!!!! 작가님짱!! 츄오빠가 잡아주는거 정말좋네요☞☜
12년 전
그린티라떼
기글님!
으아니! 내가 사랑이라니........ 그르지마여......... 쓰니 부끄럽습니다...........

우리 저런 남자 꼭 만납시다(불끈)
아니 저런 남자 만나서 헤어지자 그소리가 아니라 저르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츄같은 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 만납시다!

대훈아 니가 나에게 와준다면 박츄같은 남자 포기할 수 있단다, 대훈아. 잘 생각해봐. 누나 괜찮다, 너?

12년 전
독자6
박주영/아우 좋다 전 참 멋진듯? 내는 아직!!!!!!!!!!!!안 끝났따!!!!!!!!!!!!!!!!!!!!씨봐아아아알 내는 니랑 아직 안 끝냈따고오!!!!!!!!!!!이 씨바라 개갱끼야 니가 내를 두고 어디가는데 니 내한테 이래도 되냐!!!!!!!!!!!되냐고!!!!!!!!!!!!!!니는 내 못 떠날끼다 절대!!!!!!!!!!!!!!갈라믄 내를 죽이고 가라!!!!!!!!!!!!!!!!!!!!!!!!니 한번만 이런 소리 더했다가 손목 발목을 뿐질러 버릴끼다 쳐 알아들었나!!!!!!!!!!!! ㅠㅠ네오빠그럴께요... ........는 빡친주영버전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6
박주영/이거 제글인데 내가 왜 비회원으로 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놔
12년 전
그린티라떼
박주영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빡친 박주영 너무 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쓰니-개드립=0 맞음

오빠는 옳아요.............오빠는 사랑입니다......... 오빠는 제 사라.....이 아니라 오빠는 굼벵이님의 사람........ㅁ7ㅁ8

경상도 남자에 대한 대한민국 여자들의 로망은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경상도 남자 진짜 너무 좋아요
예를 들면 박주영이랄지 박츄랄지 박주장이랄지 굼벵님 남편이랄지......... 이제 애아빠된 남자 박주영이랄지............ㅁ7ㅁ8
몰라 박주영 너무 좋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애아빠 주제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성의 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7
구슬이에요!!!! 주영옵하....아진짜 사투리쓰는남자 겁나 내스퇄ㅠㅠㅠ 자까닝은 내 사랑받으세요♥♥♥♥
12년 전
그린티라떼
구슬님!

사투리 쓰는 남자하니까 생각난건데 저 충청도 살거든요.
근데 친구랑 왜 부산사투리, 대구사투리 쓰는 남자들은 다 멋있고 만나고 싶은데 충청도 사투리 쓰는 남자는 왜 안 멋있고 만나고 싶지 않을까
에 대해 심각한 고민 했던거 생각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청도 사투리 쓰는 남자 하긴... 나같아도 안만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시여, 우리 지금 헤어지는겨? 니 시방 짐 가는겨?

이러는데 누가 만나...........ㅁ7ㅁ8

12년 전
독자8
오늘도아침에 만나게된 음표망상ㅋㅋㅋ저라면절대 이별통보때위하지않았을것인데..ㅋㅋㅋㅋㄲ
12년 전
그린티라떼
독자님!
이해해주세여......... 쓰니가 야행성이라........... 쓰니는 해지고 나서부터 아침에 해뜨기 전이 하루 중 가장 피크타임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쓰니맞음ㅇㅇ

그쵸! 저라도 이별통보가 왠말? 이런 남자들이 저랑 사겨주는 것만으로도 어익후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히 저따위와........!!!!!!!
인데 이별통보는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9
안녕하세요! 연두임니다ㅎ 오늘도 학교가기전에 겁나초스피드로 후딱해치우고 가요! 그냥 안가고 댓글도 다는 의리..? 잇는사람ㅎㅎ 저 혼내시기없기에요ㅎ 항상 화이팅이구 응원할게요ㅎ
12년 전
그린티라떼
연두님!
으아니!!!!!! 겁나초스피드라니! 혹시 우사인볼트세요?
는 쓰니 개드립 맞음ㅇㅇ

댓글다시는 분들도 안다시는 분들도 일단 제글 봐주시면 너무 감사드리죠. 제가 뭐라고 이케 맨날 막 조회수 천 넘어가고 그르는지 쓰니 몸둘 바 모르겟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안 달아주시는 분들도 뭔가 이유가 있겠죠. 바쁘시다거나 아니면 한글 모르신다거나..........(는 쓰니의 위험한 발언ㅇㅇ)
다 매우 사랑해드리고 감사드리지만 댓글도 달아주시고 이케 암호닉도 신청해주시고 하면 더 감사드리죠! 더 많이 사랑해드리고!
제가 연두님을 어찌 혼낼 수가 있겠습니까!!!!!!!!! 이르케 맨날 댓글 달아주시고 재밌다고 해주시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9
저는왜항상작가님글올라오면일빠로봐야지ㅎㅎ이러면서두시를못넘기고퍼자는걸까요ㅜㅜ그래서결국오늘도영어듣기시간에..ㅎㅎ그래도오늘은셀타비고경기보면제가일빠로볼수도있겠네요!!오늘박츄ㅜㅜ하ㅜ애아빠한테설레는건처음이야ㅜㅜ저렇게잡는다면전그냥사귈거같아요ㅋㅋ난소신없는여자ㅜㅜ오늘도잘보았어요!!
12년 전
그린티라떼
독자님!
두시도 늦게 자는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찍 자고 일찎 일어나야 산타크로스 할아버지가 이대훈같ㅇ...아니 이건 나한테만 해당되는거고 박츄같은...아니 이것도 굼벵님한테만 해당되는거고 멋있는 남자친구!!!!!! 선물로 주십니다ㅇㅇ 두번맞음 세번맞음ㅇㅇ

또 영어듣기 시간에 들으라는 영어듣기 안들으시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나도 영어듣기 시간에 팬픽 봤ㅇ.....쿨럭....감기...감기 조심하세요, 독자님!

오늘도 새벽에 올릴 수 있을려나... 내일 또 학교 행사가 있어서............ 아 나 주말에 학교 좀 그만 부르라고!!!!!!!!!!!!
는 여따 얘기해봐야 학교 어짜피 못들음ㅇ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2
어?저 쌍용이예요!ㅎㅎ
암호닉 안적었었네요ㅎㅎ

12년 전
독자9
틱톡임당. 헐 저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선착순인줄 알고 자신없어서 그냥 신청 안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착순이 아니라닠ㅋㅋㅋ 아 후회된다...☆★
쓰니님 개드립 너무 져아여.... 본문보다 더 죠음... 저 사실 드립부터 읽고 본문 읽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그린티라떼
틱톡님!
제가 개인적으로 선착순을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전 선착순같은거 안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게을러서 전 선착순 뭐 하면 한번도 못 걸려봤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봐이거봐 내 드립타임을 이르케 좋아하는 독자님들이 이르케 많은데 내가 개드립을 끊을수가 없긴 개뿔 좋다는 분 틱톡님밖에 없는데 또 부풀리기 천재 쓰니ㅇㅇ

근데 오늘은 드립부터 보고 보셨으면 안되는뎅... 오늘 진지한 내용인데.. 슬픈건데... 웃다가 울면... 응... 아 반댄가...? 아니야 이것도 해당될꺼야...

12년 전
독자9
신알신 해놨어요!!!! 작가님 글을 왜 지금에서야 보게된건지ㅠㅠㅠ 일어나자마자 정주행 했어요!!! 진짜 금소뉴ㅠㅠㅠㅠ 저도 암호명 신청해도 되나요?ㅎㅅㅎ
12년 전
그린티라떼
독자님!
으아니.......일어나마자자 정주행하셨다니!!!!!!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은 언제든지 받고 있으니 언제든지 신청해주셔도 됩니당!

12년 전
독자10
나 김주영이 인정한 여친인데 이거봐 작가님, 자꾸 내이름을 빼먹을겁니까? Hㅏ... 이제부터 전쟁이야 덤벼!!!! 아 근데 나 진짜ㅠㅠㅠㅠㅠ 김주영 저 사진 뭐야ㅠㅠㅠㅠ 거지같은데 머시써ㅠㅠㅠㅠ 저 팔뚝의 문신이 되고파ㅠㅠㅠㅠ 는 좋아서 하는중 왈왈 나는 사람이 아니무니다 개에요 왈왈 ㅋㅋㅋㅋㅋㅋ 나 어제 박츄 득녀 소식을 듣고 충격먹어서 잘가요 내 박츄 이제 보내줄게요 하는데 첫사진부터 박츄가 뙇!!!! 그래서 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요 정신 나갔어요 근데 작가님 글은 참 좋아요 면접 그까이꺼 기운내요 다음에는 꼭 붙을거야! 대후니는 모르는 천사, 알콜천사 우리 작가님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그린티라떼
우리의 전쟁은 둘 중 하나가 피볼때까지 계속된다.............ㅁ7ㅁ8

몰라요. 김주영사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그냥 하드에 있는거 막 갖다 집어 넣고 그러고 있음ㅇㅇ
차마 근데 웃긴 사진은 갖다 넣기에 오늘 글은 매우 진지한 글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츄 득녀소식에 익잡에 '전부 거짓말'을 듣고 있다고 울부짖은 개가 바로 나ㅇㅇ 오아엏오어와허커엌오콰코ㅓ코커ㅓ커커코카오캌오아커ㅓㅋㅇ
저거 쓰니 짖는 소리 맞음ㅇㅇ
나는 아직 오빠를 놔줄 수가 없어............ㅁ7ㅁ8 오빤 내 첫남자........하니까 좀 이상한데 어쨌든 내가 인턴기자로 활동하면서 쓴 내 첫기사가 오빠요.
그니까 내 첫남자 맞음ㅇㅇ

알콜천사는 또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 별명 또 생김ㅇㅇ
나 별명 안그래도 가뜩이나 겁나 많은데 또 생김ㅇㅇ 알ㅋ콜ㅋ천ㅋ사ㅋ 별명제작자님께 감사인사 dream............★

12년 전
독자11
으아니이게뭐야!!!!!!!!!!!너무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헤어지는데왜이렇게심장떨린게하는거예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그린티라떼
독자님!
헤어지는데 심장떨리게 해서 결국은 못 헤어지고 내가 뒤늦게 아 이런 남잔 어디에도 없어ㅠㅠ 라며 깨닫고 다시 붙잡게 만드는 게 이번 편의 매력
뭔 소리지? 쓰니가 쓰고도 뭔 말인지 모르겠음
우리가 저런 남자를 어디가서 또 잡을 수가 있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2
으아 새벽에 봤는데 괜히 내 가슴이 찡해지는 게 정말 전 감성적인 에이스가 맞나봐요 심장이 문드러지는 기분(=가루 생성 중) 예 그렇습니다 커피와 함께 하면 더 좋은 여자 에이스에요 :) 요즘 작가님은 밥차에게 푹 빠져 계신가요 전 요새 오싹에게 푹 빠져서 아주 그냥 참치-오싹-밥차는 정말 뗄레야 뗄 수 없는 절친인 것처럼 저도 저 세 사람에게서 빠져 나올 수가 없다는 게 함정ㅋ.. 어때 이청용 질투 좀 나나? (는 택도 없는 소리 그대는.. 그대는.. Hr..) 헤어짐을 겪었으니 다음 편 달달하니 달달~~~~하니 좋은 걸 만날 수 있길 바라요T^T 아 댓글 적고 있는데도 또 읽고 싶네 이거 얼른 등록 버튼 누르고 다시 복습하러 갈 거에요 뿅 ..해장은 하셨스므니까?
12년 전
그린티라떼
에이스님!
다음편 겁나 처절하게 막 누구 하나 죽는거 이런거 써볼까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데 쓰니가 이렇게 웃기고 개드립 쩌는 주제에 그런걸 쓸 수 있을런지 모르겟음ㅇㅇ

오싹은 이미 그는 내남자.
내가 오싹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오싹 얘기하면 할 얘기가 많은 사람이예요.
오싹 17세 청대하던 그 시절부터 오빤 내 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를 외치며 그르케 몇년을 오빠바라기......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팀으로 그렇게 오라고 기도를 했건만 왠걸 그는 수원으로 갔죠. 그리고 그는 다시 강원으로 갔죠. Aㅏ.......... 너란 남쟈...........

블루드래곤의 여자친구느님이 우리학교에 다니고 있는거 참트루인데 상여신이라는데 우리학교엔 여신님 안사는데.....(먼산)
우리학교엔 그냥 머리길고 여자코스프레하고 다니는 애들은 좀 많이 삼ㅇㅇ

근데 참 신기한게 내 간은 진짜 술먹기 위해 태어난 간인가봐요. 술을 아무리 진창 먹어도 해장이 따로 필요가 없어. 다음날 완벽하게 말끔히 해독완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훈아, 넌 듣지마. 귀막아. 눈감아 빨리!!!!!!!!!!!!!!!!!!!!

12년 전
독자13
쓰니님, 맨날 그냥 댓글달다가, 암호명 신청해요~ 꼬꼬맹이에요! 쓰니님.... 스릉해요 ㅋㅋㅋㅋ
12년 전
그린티라떼
꼬꼬맹님 기억하고 있겠습니당!!!
저도 꼬꼬맹님 사랑해요.
물논!
대훈이 사랑하는 내 마음 40프로 빼고 나머지 60프로 안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3
태환찡임다!!1 흐흫ㅎ 집에 돌아와보니 작가님 글이뙇 ㅠㅠㅠㅠㅠㅠㅠ 학교가서 자랑해야겠지만...내일은 토요잃어흉ㅎㅎ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불금불금 ㅠㅠㅠㅠㅠㅠㅠ 불금에 이런글을 보니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 하랗ㅎㅎ ㅠㅠㅠㅠㅠ ㅠㅠㅠ헤어진다니ㅠㅠㅠㅠㅠ 그리고작가님읰ㅋ개드립ㅋㅋㅋㅋ문닫지마세여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그린티라떼
태환찡님!

으아니!!!!!!! 제글을 자랑까지.........뭐 볼게 있다그 그르세여 쓰니 쑥스럽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쓰니의 드립이 날이 갈수록 인기가 많아지고 있어 쓰니 매우 기분 좋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정말 정색을 하고 저를 막 안타깝다는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여기만 오면 받아주시고 웃어주시고 그래서 쓰니 매우 기분 좋음ㅇㅇ

쓰니의 개드립 타임은 다음편에 또 찾아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한 번 국대망상 쓰지 말고 쓰니의 개드립으로만 이루어진 글 하나 올려야겠어요 반응이 너무 폭발적인데?
는 쓰니 기분좋아져서 과대망상증 걸린듯ㅇㅇ

12년 전
독자14
아롱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저 못헤어져요 못헤어져 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내가 너희들과 헤어지겠니 ㅠㅠㅠㅠㅠㅠㅠ 안헤어질꺼야 안헤어져 으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저 울게만드시다니...그러기있긔없긔 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저 다리 아직 안나았어욬ㅋㅋㅋㅋㅋㅋ 그놈의 다리경련ㅋㅋㅋㅋㅋ 오늘 모의고사까지 쳐서 침울... 이 글보니까 더 주룩주룩... 크흐규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그린티라떼
아롱님!
우셨어요? 우셨으면 나 오늘 작전성공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 울릴꺼라고 다 울게 만들꺼라고 하고 작정하고 쓴건데 왠걸 설레였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여서 쓰니 씁쓸..........맥주가 어디있더라......뒤적뒤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지난번에 완전 걱정해서 댓글 단 거 알아요?! 근데 뭐?! 아침에 기지개 피다가 그랬다고??? 와........... 내 기운을 쭉 빼게 하는 이 능력자.......
김종국보다 더한 능력자............

모의고사는 원래 이케 망해줘야 본시험에서 잘봐요.
나봐요. 모의고사 맨날 상위권 유지하다가 수능때 망해서 이 지경 ^▽^

12년 전
독자33
자까님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비웃더라구요... 어떻게 기지개피다가 다리 경련오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의사슨샘도 웃으셨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사맞는데 근육 이완시켜주는 거라서 다른 주사보다 오래 맞았는데 겁나 아파서... 또르르...★
12년 전
독자15
또윤이에여!!!!!!!!!!!!!!!!!!헉ㄱ헉 오늘도 도서실에서 선덕선덕..ㅠㅠㅋㅋㅋㅋㅋ친구들옆에있는데보여줄수도없공..아잉ㅋㅋㅋㅋㅋ작가님 제가 많이 스릉흡느드.....♥♥♥♥♥♥♥♥♥♥제맘아시져!!!!!아잇ㅅ아잇 다음꺼도기대할게여♥♥♥♥
12년 전
그린티라떼
또윤님!
도서실에선 책을 보셔야지 이걸 보시면 오또케여!
쓰니 학주 빙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또윤님 사랑합니당 마니마니 사랑합니당-:)
인데 도서실에선 인제 안보시는 걸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끝까지 학주 빙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5
홍초에요....헐..헐ㅠㅠㅠㅠㅠ김주영..매일 집앞에서 기다리는거...너무 로맨틱하잖아요ㅠㅠㅠ으아...ㅠ조준호도 너무 멋있어요ㅠㅠ 평생기다릴께..으엉ㅠㅠ작가님 진짜금손!완전금손!금금손!!
12년 전
그린티라떼
홍초님!
소금소금.......집앞에서 기다리는 건 김주영...소금소금..........

조준호같은 남자 있으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평생 바람피긴 개뿔 내가 니 옆에 평생 붙어서 살꺼라고 임뫄!!!!!!!!!!!

제가 누누히 말하지만 전 금손은 금손인데 (도)금손ㅇㅇ 응 도금손ㅇㅇ 잇츠레알ㅇㅇ

12년 전
독자36
엇!박주영이라고썼네요!고쳤어요!!!감사해요!

흥분해서 막쓰다보니 틀린건 비밀!
작가님이 고쳐줘서 좋은건 안비밀!ㅋㅋㅋ

작가님 금손 도금손이었어요??실망이에....
요는 무슨

도금손이 이렇게 달달터지는 글을 쓸수있다니요!!
앗...혹시 진짜 금손이면 누가 훔쳐갈까봐 그러시는거군요! 알았어요 작가님손은 24k도금손해요!!

12년 전
독자16
진짜 김주영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아 진짜 오늘은 김주영 상남자네요ㅇㅇ 느므 멋있는듯.....Hㅏ...모쏠은 모쏠모쏠웁니다ㅠㅠㅠㅠ헤어지는 상황마저 부러움ㅠㅠ 아, 그리고 쓰니님 윤석영은 제남자인걸로ㅇㅇ 그럼여 내가 청대때부터 알아보고 찜꽁빵꽁했으니까 내남자!!!!!!!!!!!!!!!!!!!!는 무슨 나는 윤석영은 아는데 윤석영은 저를 모르므로 그냥 상상속에서나 내남자인걸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헣허헝헝ㅇㅠㅠㅠ 또 흥분해서 암호닉을 안썻네요ㅠㅠ유월이었습니다!
12년 전
그린티라떼
유월님 맨날 이케 까먹으시꺼예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김주영 저 얘기를 지인분께 듣는 순간 먹던 커피를 내가 내려놓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집중+_+ 눈이 막 빛나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엔 커피숍에서 폭풍 눈물을 흘렸다죠.
결국 저 두분은 다시 잘 만나서 결혼하시는 걸로...........(먼산)

그럼 이대훈 내 남자!!!!!!!!!!!!!!!!!!!!!!는 무슨 나는 이대훈을 아는데 이대훈은 나를 모르므로 그냥 상상ㅅ.......이 아니라 넌 진짜 내남자다 대훈아!!!!!!!!!

12년 전
독자17
참치입니다! 박주영.. 쥬영ㅇ어빠... 떨ㄹ어지라고 해도 안떨어질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쿸 좀.. 내꺼냄새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ㅏ랑해여...♥.. 자까님 택파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밤에 계속 미친듯이 반복해서 보고있어요*^^!! 자까님 드립력에 웃고 가옇ㅎㅎㅎㅎㅎㅎㅎㄹ 스..스릉흠드..sz..
12년 전
그린티라떼
참치님!
박주영한테 우린 안떨어질껀데 박주영은 이미 임자가.........이미 딸래미가.........(먼산)
아....... 님은 갔습니다.............

내꺼냄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이 참신한 드립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따가 드립칠때 대훈이한테 써먹어야지..(므흣)

12년 전
독자19
꽃순이 예여!! 작가는 글진짜 잘쓰세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사랑 다드릴께여 ㅠㅠㅠㅠ
박주영 진짜 조으다 ㅠㅠㅠㅠ 안떨어질께 ㅠㅠㅠ

12년 전
그린티라떼
꽃순이님!
글 잘쓰다니요ㅠㅠㅠㅠ 저희 과 교수님이 이거 보시면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드백을 얼마나 꼼꼼하게 빽빽하게 작성해줄지가 눈에 보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상상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0
koogle이에요!!!!!!!!!!!!후속작은 재결합하는 중입니다♪ 인가요ㅋㅋㅋㅋ???
아 작가님 제 사랑 받으세요 두번받으세요 세번받으세요 계속 받으세요 그냥 제 사랑을 가지세요♥

12년 전
그린티라떼
koogle님!
재결합하는 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이야기는 독자님들의 상상에 맡기는 무책임한 쓰니가 되겠습니다(응?)

주시는 사랑은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응 그게 끝 감사하게 받고 그게 끝ㅇㅇ
원래 쓰니는 기브앤테이크를 잘 모름. 쓰니는 토종 한국인임ㅇㅇ 대한민국을 벗어나 본 적이 없는 토종 한국인ㅇㅇ
오리지날임 내가 바로!!!!!!!

12년 전
독자21
으아니 ㅠㅠㅠ헤어지는중이라니
한맺힌임돠 잘보고가영

12년 전
그린티라떼
한맺힌님!
맨날 달달한것만 쓰니까 재미없으실 거 같아서 써봤는데 좋으셨나요? 헤헤헤헤헤헤

12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쓰니님 이제 내꺼!
12년 전
그린티라떼
독자님!
아이참 저는 대훈이꺼라니까 그르시네.......^▽^

12년 전
독자23
라떼자기 턍크미여보왓어요^∇^ 왜이러냐구여????? 천사드립쳣길래 나도 드립좀 터트릴려구여 ㅇㅇ;; 쨋든 우리자까님은 진짜 다이아몬드손이네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사랑해 사랑한다고!!!!!!! 몇번말해야 알아줄건데도대체!!!!!!!!!!! 김주영 저사진은뭔가여;;;;; 아 땀나;;;;;; 겁나 내남자돋네 이대훈은 작가님꺼 축대는 내꺼~s2 된다고해요.빨리........신알신쪽지가안왓다능 그래서 늦게왓어여ㅠㅠㅠㅠㅠㅠㅠ인티 때찌때찌! 다음기회는 항상열려잇을거에요 작가님 내 기운을 받아랏 얍!!!!!!*_* 히히
12년 전
그린티라떼
턍크미님 와쪄염 뿌잉뿌잉 ><
아......진짜 토할 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와 귀여움은 상극. 진짜 대박 상극ㅇㅇ

알았어요 사랑하는 거 알았어요. 그니까 화는 내지 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하는 거 알아요.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고마운데 내 마음은 이미 대훈이꺼라고요!!!!!!!!!!

아니 내가 김주영 사진이 없어요. 아무리 인터넷을 구해도 왜 김주영은 벗은 사진 말고는 없냐고. 근데 오늘 같이 우울터지는 글에 상반신 노출 사진을 올릴 순 없잖아요. 그래서 가지고 있는 사진 중에 고르다 보니 저 지경...... 이해해주세여......... 이따가는 상반신 노출한 김주영 올릴께여........

아니 근데 내가 축대 다 가져도 된다고 해도 내 독자님들이 안된다고 할껄여? ^▽^
나는 물론 대훈이만 있으면 뭐......... 가 아니라 이대훈 내꺼 오재석 내꺼 윤석영 내꺼 하다보면 다 내꺼 나오겠네 ㅇㅇ

신알신이 안되는 건 일단 내가 고쳐드릴 수 있는 권한이 없어서.........(먼산)

12년 전
독자24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근데 제가 암호닉을.....안 정했었나요................정한 줄 알았는데 없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할게요!!하트뿅뿅으로요!!!댓글도 많이 달았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아 이번편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울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헤어지는게 제일 슬픈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5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12년 전
그린티라떼
하트뿅뿅님, 잘 기억하고 있겠습니당!

연애하면서 가장 슬픈 일은 그쵸 이별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퍼도 좋으니까 경험이라도 좀 해봤으면 좋겠네요 Aㅏ........ 모쏠의 슬픔이란.........

12년 전
독자26
뮤즈에요ㅋㅋㅋ꼭헤어져야하나요ㅠㅠㅠ흡..놓칠수없다저런남자..하..너란남자..ㅋㅋ자까님글항상설리설리함니당앞으로도좋은글부탁드려요
12년 전
그린티라떼
뮤즈님!
일단 헤어졌는지 다시 만났는지는 독자님들의 상상에 맡기는 무책임한 쓰니 ^▽^
일단 제 상상 속에선 다 안 헤어지고 제가 꽁꽁 숨겨서 저만 만나고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설리설리한 글 많이 쓸 수 있게 노력할테니까 많이 봐주세용-:)

12년 전
독자26
아싸입니다 조준호 내사랑머겅...
12년 전
독자27
김주영도 머겅...
12년 전
그린티라떼
아싸님!
조준호도 김주영도 내사랑 먹고 이미 배불러서 아싸님 사랑 못 먹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8
으어어어어 오늘도 음표보고 피클로는 바로달려왔어요!!!!!ㅠㅠㅠ왤케 헤어지는 도중에도 멋니.......ㅠㅠ
12년 전
그린티라떼
피클로님!
원래 진짜 멋있는 남자는 헤어질때마저도 멋있어서 내가 흔들리는 남ㅈ..........는 모쏠이 뱉을 말은 아닌거 같아 입을 다물겠습니다 응ㅇㅇ

12년 전
독자29
암호닉 멀미하는 하마로 신청할게요!! 텍파 오늘 확인했어요!! 40명에 들었다니 기분이 매우좋아요!!!룰루랄라!!!! 엠피쓰리에 넣어서 고이고이 저장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 이번에 보신 면접은 떨어지셨지만 다음에는 꼭 붙으실거에요!! 바쁘실텐데 이렇게 좋고 감수성에 빠지게 하는 글 써주셔서 진심으로감사합니다ㅠㅠㅠ 매일매일 써주시기엔 부담스러우실텐데ㅠㅠㅠ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비지엠 첨부하시는 방법을 모르시는거라면 알려드릴수있어요! '첨부' 라고 써져있는걸 누르시고, 음악이라 써져있는걸 눌러요, 그리고 불러오기를 눌러서 넣고싶으신 파일을 넣으시면 되요!! 반복하기( 음악이 계속 반복되는것), 심플하게(복잡하지 않게 만들어주는것), 자동재생( 글에 들어오자마자 음악이 저절로 재생됨)도 원하시면 설정하시면 됩니다! 언제나 감사드려요
12년 전
그린티라떼
멀미하는 하마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하루종일 면접 보러다니고 그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내직장 언제 생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일매일 쓰고 있는건 제가 저 스스로랑 매일매일 하루에 한편씩 쓰자고 약속한게있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련한 쓰니ㅇㅇ

브금 넣는 방법 알려주신 건 너무 감사한데 쓰니가 멍청하고 게을러서 MP3 파일이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원하는 노래들은 주로 좀 오래되거나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노래들이 많아서 구하기도 쉽지가 않네요 힝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0
작가님ㅠㅠㅠㅠㅠㅠ소소한 행복이예요ㅠㅠㅠ헐ㅠㅠ헤어지다니요ㅠㅠㅠ안됩니다ㅠㅠㅠ흡..흡..아니죠?이렇게 끝내시면ㅠㅠㅠ눈물로 하루하루 지내요ㅠㅠㅠ
진짜 헤어지는중인데도 끝까지 설렘터지네요ㅠㅠㅠ이건 제가 이상한거죠ㅠㅠㅠ이러면 안되는데 좋잖아요ㅠㅠㅠ세상에 어디에도 없는 헤어지는남자ㅠㅠㅠ
진짜ㅠㅠㅠ세상에어디에도 없는 내마음잘아는 작가님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안타까우니깐 파이트 마크 어떠세요...?ㅋㅋㅋㅋㅋㅋㅋ지송해요ㅠㅠ제가 본심이 나왔어요ㅠㅠㅠㅠㅠㅠ그래도 제맘 아시죠?ㅠㅠㅠㅠ작가님은 딱 내스타일ㅠㅠㅠㅠㅠㅠ딱 내스타일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1
워너비달달이예용! 저..저두모쏠인데..김주영같은성격의남자면좋..좋을것같아요! 완전설레네요!신알신하구감니당~
12년 전
독자32
자까님미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흫헣헣ㅎ어허렁
다음편은 구글거림터지도록 달달하게써쥬세요..알겠쬬?현기증난단말이에요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3
뚝딱이왓슴니당!!!엉엉 이런 멋진 남자들가트니라구..헤어질때마저도 멋지군요 엉엉ㅠㅠ자까님 힘내세요!!곧 조은곳에 취직되실꺼에요 뚝딱이가응원합니당ㅎㅎ윤석영..석영이 조으다ㅠㅠㅠ노래도 잘해요ㅜㅜ헣 자까님 사랑합니당 다음편기다리고잇을께용♥♥♥
12년 전
독자34
쿠키예요!! 악악 난 즐대 안뜨나보낼 자신이잇는뇨잔데 저에게로와요 국대여러분........오늘멤바가 느므느므좋다는 ......야심한밤에 좋네여 라떼님.... 그런 의미로 라떼한잔........ 정줄을놓앗써요 으갹캭 낼학교에 자습하러가는 고딩쿠키는 웁니더ㅠ ㅠㅜ 작품도기다리고이쓰께요!!!!!!!!
12년 전
독자35
에헤헤예요~
대훈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별앞에서 왜이렇게 어른이 되버린거니 ㅠㅠㅠㅠ 마냥 애가 아니였어 ㅠㅠㅠㅠ
준호씨는 ㅠㅠㅠㅠㅠ 기다려준데 ㅠㅠㅠ 왠지 실제로도 저럴것 같애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7
쓰니님리아에욯.....아련터지는이시간에보니까슬퍼여ㅠㅠㅠㅠ브금까지더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아련....저 대구사는데 아무리봐도 박츄같은사람은업써옇....대구사투리쓰는남자는 투박할따름...ㅠㅠㅠㅠㅠ박츄같은 대구남이라면 제가 먼저데려갈래요ㅠㅠㅠㅠㅠㅠ어쨌든 쓰니님 글은 오늘도 사랑입니다....힣힣
12년 전
독자38
똥코렛이옵니다 작가님ㅜㅜㅜㅡ 오늘 너무 슬퍼요ㅜㅠㅡ 오늘 여기서 자리펼까요ㅜㅜㅜ 잠 다 잤네 어떡할꺼야ㅜㅜㅡㅜ 선수들 흑흑 내맘이 더 아파요ㅜㅜㅜㅜ 작가님 글 요렇게 잘 쓰시니 마음이 선덕선덕 사랑합니당♥
12년 전
독자39
감귤이에여^~^.... 댓글이 참 많이 늦었네요ㅠㅠㅠㅠㅠ 아침에 초코파이 먹으면서 글 다 보고 댓글 쓰면서 재활용 하러 나가다가 폰을 떨궈버려 그만.... 해느폰이 지 혼자 뚜루루~ 하면서 꺼져서 흐긍긍긍ㅇㅇ 이제야 댓글을 뙇..... 이런 갤탭레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뻐가 나오면 얼른 바꿔야 겠어ㅕㅇ(은 꿈) 갤탭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아!!! 그리고 저 김츄 시롸분들 부럽네양..... 전 언제쯤...... Hㅏ 홍정호 빨리 내 아프로 나타라나 오바 (는 바램ㅇㅇ......ㅁ7ㅁ8) 아 근데 계속 오타가 나네요ㅠㅠㅠㅠㅠㅠ 왜 이러지 ㅠㅠㅠㅠㅠ 타자가 쳐 진ㅡㄴ데 느리게 마 렉 먹는 거 쳐럼 쳐져요....양해바람임니다.....ㅁ7ㅁ8 아 그리고 아침에 글을 봤을 때는 ㅠㅠㅠㅠㅠ미안해서 우쯔켕 이러면서 완전 몰입서 봣는데(물론 늘 몰입은 포풍으로 합니당ㅇ 힣) 밤에 볼 때도 역시 미안한 마음과 더불어 눈무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핳...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내일 등산을 가야해서.... 등산은 슬프지만 고기먹어서 너무 신나요 (염장ㅋㅋㅋㅋㅋㅋㅋ^~^ ㅣ저도 아런거 해복싶었어요...ㅋㅋㅋㅋ) 그럼 잘자욤 작가님ㅁ!!!!!! 그리고 수많은 오타와 탈자?가 맞나요... 글자 띄엄띄엄 빠진거 죄송하구령..... 네....... 흡 마지막으로 갤탭 너죽고 나 살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 그럼 전 진짜 이만ㄴ!!!!!!
12년 전
독자40
마카렛입니다 사랑하는 자까님♡
오늘은 아련한 주제네요ㅠㅠ안그래도 새벽이라 감성이 충만한데 ㅋㅋㅋ아너무좋아요 끼야호
준호가 오늘따라 설레네요..항상 설렜지만♥
쨋든 작가님 사랑해염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41
렘넌입니당 작까님 ㅋㅋㅋㅋ 주신 텍파완젼 잘 읽었어요..!! 작까님이 변덕을 느끼시니.... 1000000분의 1만큼의 소감을 얘기하자면...... ' 헐.. 이거 대~~~~박..!! ㅋㅋㅋㅋ 아 난 행운아' 였다는 거 ㅋㅋㅋㅋ 하지만 작까님 말 잘 듣는 렘넌이로써 스포는 안하겠쑴다 어쨌든 잘 읽었다구요^^ 금손작까님아~
12년 전
독자42
지금 암호닉 신청해도되나용ㅜㅜ
된다면 승쨩 할게요! 작가님 스ㅏ랑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독자42
흐어어어어어 이거 보니까 연애하고싶네요 엄청나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3
저 이대훈남이에요!저도 사실...스타킹찢는거보고 녹아내림ㅠㅠㅠ어제밤에 테파나눔하신 거 다 보고 잤는데...사랑해요 작가님ㅠㅠ이대훈 다음으로 사랑해요ㅠㅠ............설마 삐지시진 않으셨죠?ㅋㅋㅋ농담이에요ㅋㅋ그나저나 진짜 너무 두근거려서 잠이 안 왔다고요ㅠㅠ책임지세요ㅠㅠ
그러고보니 라떼님이 새드쓰는거 처음 보는것 같은데..슬픈데 좋다ㅠㅠㅠ그냥 이남자들이면 다 좋은 듯ㅠㅠ전 아직 사랑하는데 헤어진다는게 잘 이해가 안가요..아직 어린건가ㅠㅠ무튼 이번편도 잘 읽었어요!꼭 한 편씩 밀리네ㅠㅠ

12년 전
독자44
헐............작가님 목캔디 예요!! 아...박츄ㅠㅠㅠㅠ 어제 안들어왔더니ㅠㅠㅠㅠㅠㅠ 죄승해유ㅠㅠㅠㅠ시험만 끝나면 꼬박꼬박 들어와야죠흐힣흫ㅎ 잘 읽고 갑니다!!ㅠㅠ
12년 전
독자45
기식빵은구운게최고다예여!!!! 하 비루한 학생으로 셤땜에 평일엔 잘 못들어오고....주말에 밀려읽는 나쁜 독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댓글은 다 달고갈꺼예여헤헷 아우 텍파 진짜 달달해요.....................나 진짜 느무느무 좋아서 읽으면서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금손ㅇㅇ
12년 전
독자46
쪼꼬버블티에요!!신작알림받고도시간없어서못들어왔었는데안들어왔으면후회할뻔했네요ㅠㅠ전달달한것도좋지만이런분위기도넘좋아요♥작가님진짜사랑합니다♥♥작가님덕분에맨날설레고그르네요..♥♥ㅎㅎㅎ
12년 전
독자47
헐......암호닉과 신알신을 안할수가없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눙무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박츄로 하께요ㅠㅠ
12년 전
독자48
ㅇㅏㅠㅠ 이런남#ㅏ만나요우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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