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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 전체글ll조회 3132l 28

* 리메이크 글입니다.

갖고있는 사진이 몇장 없는 지라 짤과 내용은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다소 어색한 사투리가 많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해 부탁드려요. 쓰니는 경상도 사람이 아니므니다!

쓰니가 컴맹이라 BGM을 못깔아욬ㅋㅋㅋㅋㅋ

쓰니가 추천하는 오늘의 BGM은 짙은-Feel Alright(드라마 트리플 OST) 입니당 

 

[국대망상] 위로♪ | 인스티즈

 

박주영

 

대학을 졸업하고 그렇게도 원하던 직장에 들어갔건만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었다.

최고 말단 직원이다보니, 눈치봐야 할 데가 한 두군데가 아니다.

대리님, 부장님, 과장님, 팀장님, 본부장님에 그냥 직급 없는 직원인 선배들 눈치까지 다 봐가며 회사생활하려니까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닌거다.

오늘 아침에 머리를 감으며 보니까 우수수 빠지는 내 머리카락들.

으아, 난 머리빨인데..

 

내 일이 너무 바쁘다보니, 오빠와 만나는 것은 물론이고, 연락하는 것도 뒤로 미루게 되었다.

혹시나 전화 통화하러 나가면 눈치보일까봐, 말단 주제에 자리 비운다고 뭐라고 또 눈치줄까봐 

이젠 '오빠 나중에 통화해요.' , '나중에 문자할께요.' 가 이제는 자동으로 내 입에서 나올 정도다.

오빠도 그런 내 마음을 어느 정도는 눈치 챈건지 이젠 급한 일 아니면 먼저 연락 오는 일이 없었다.

그런 오빠한테 너무 미안했지만, 그런 마음을 제대로 느낄 새도 없이 몰아치는 회사의 일이며, 직장 상사들의 쿠사리 덕분에

오빠에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해 주지 못했다. 힝, 오빠 미안해요.

오늘도 어김없이 이래저래 눈치를 보고, 욕도 얻어먹고, 지친 몸과 마음으로 집에 도착했는데,

우리집 앞에 서 있는 저 남자는 너무 익숙하다.

내 남자친구.

 

"오빠아.."

"아, 니 왔나."

"언제 왔어요?"

"좀 전에. 이제 끝났나."

"으응.."

"얼굴이 그새 반쪽 됐네."

"........."

"일 힘드나."

"아니.. 괜찮아요."

 

힘들다고, 나 너무 죽겠다고 오빠한테 투정부리고 싶지만, 내가 그렇게 해버리면 오빠는 더 마음 쓰이고, 신경쓸테니까.

또 그건 싫어서 안 힘든척, 괜찮은 척하기로 한다.

 

"니 안 그래도 이래 피곤해 할텐데 괜히 나때문에 신경쓸까봐 연락 안했다. 니 얼굴 까먹을 것 같아가 얼굴 보러왔다. 얼굴 봤으니까 이제 됐다. 내 간다."

 

내 얼굴 보러 왔다는 오빠 말에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건지 그동안 서러웠던 게 그 말 한마디에 그냥 막 폭발한거 같다.

 나를 지나쳐 가는 오빠를 붙잡아 뒤에서 그대로 껴안았다.

 

"오빠아.."

"......와."

"흐..나 너무 힘들어요. 죽을 거 같아.."

"......."

"말 안 하려고 했는데.. 참으려고 했는데.. 몰라.. 나 죽겠어요. 못 버티겠어요.."

"니 내가 그럴 줄 알았다."

"흐으.."

 

한참을 그렇게 나는 오빠를 끌어안고 펑펑 울고, 오빠는 아무 말도 없어 자기 허리에 감겨진 내 손만 연신 쓰다듬어줬다.

 

"괜찮다. 다 괜찮아질끼다. 니가 누구 여잔데.. 못하는 게 어딨나.. 좀만 참아라.. 어? 할 수 있제?"

 

응.. 나 좀만 더 참아볼께요. 할 수 있어요.

 

[국대망상] 위로♪ | 인스티즈

 

기성용

 

띠리릭-

 

도어락 풀리는 특유의 경쾌한 소리가 울리고, 집 문을 열자 나를 반겨주는 건 새카만 어둠, 그리고 침묵.

평소같았으면 그런 거 느낄 새도 없이 방 불을 키고, 씻고, TV를 보다가 잠에 들었겠지만, 오늘은 이상하다.

 

무서워. 혼자인 집이 너무 무섭다.

 

-"어, 자기야. 일 끝났어요?"

"........."

-"자기? 여보야? 야!"

".......성용아..."

-"무슨일 있어? 목소리가 왜 그래."

".......나 있잖아.."

-"어, 왜 그래. 얼른 말해봐."

"흐...보고싶어."

-"뭐?"

"나.. 나 니가 너무 보고싶어, 성용아. 지금.. 지금... 나 너무 무서워. "

-"전화 끊어봐."

 

뚝- 하고, 끊겨진 전화.

끊어진 전화기를 붙들고, 무릎을 모아 끌어안고 정말 목 놓아 울었다. 왜 우는지 정확하게 이유도 모른 채 그냥 깜깜한 거실에 홀로 앉아 울었다.

그렇게 너무 울어서 숨도 제대로 쉬어지지 않을 때까지 꺽꺽거리며 울고 있는데, 도어락 풀리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곧 거친 숨소리가 들려오더니, 거실에 환하게 불이 들어온다.

 

"괜찮아?"

"끅...끄...흐윽..."

"왜 그래? 어? 자기야. 너 왜 그래."

 

뛰어온건지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맺혀있고, 아직도 숨을 거칠게 몰아쉬는 성용이.

자기도 숨이 차면서 덜덜 몸을 떨면서 꺽꺽거리는 나를 더 걱정한다. 너 왜 이렇게 한없이 착하기만 해.

나를 가만히 쳐다보다가 이내 자기 품에 꼭 끌어안아 가만히 등을 쓰다듬어 준다. 그 손길에 아예 이젠 더 펑펑 울어재끼는 나.

 

"뭐가 그렇게 무서웠어, 자기야. 우리 자기 애기네, 애기. 완전 애기. 이제 나 옆에 있어, 그만 무서워해도 되요. 이제 안심해도 되. 응? 

나 어디 안 가고 여기 있을테니까 그만 울고 우리 이제 좀 잘까? 한숨 푹- 자면 괜찮아질꺼야. 자자."

 

그리고 그대로 나를 안아들어 침대에 조심스럽게 눕혀주는 성용이.

그리고 그의 품에 안겨 토닥이는 손길을 받으며 그대로 잠들었던 것 같다. 

 

[국대망상] 위로♪ | 인스티즈

 

구자철

 

안 좋은 일은 한꺼번에 겹친다고 누군가 했던 그 말이 떠올랐다.

교수님에게 한없이 깨지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씩씩대며 자취방으로 오다가 엄마가 준 반지를 잃어버렸다는 걸 알았다.

다시 학교로 걸어가며 열심히 찾아봤지만, 도통 찾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찾다찾다 못찾고 자취방으로 돌아와 신발을 벗으려는데 울리는 전화 한 통.

 

'누나.. 엄마 지금 교통사고났대.'

 

택시비를 던지듯이 기사 아저씨에게 주고, 병원 안으로 급하게 들어갔다.

수술실 앞까지 곧장 뛰어가니, 보이는 건 나란히 수술실 앞 의자에 앉아 목놓아 울어재끼고 있는 동생들.

 

"ㅇ..어떻게 된거야, 응?"

"몰라.. 갑자기 집으로 전화가 왔는데.. ㅇ, 엄마가 병원에 있다고.."

"하아.. 그래, 괜찮아. 괜찮아, 걱정하지마. 엄마 괜찮을 거야."

"누나아.. 엄마도 아빠 따라가면 어떡해?"

"그런 소리 하는 거 아니랬지, 누나가! 니네 자꾸 그런 소리하면 엄마 진짜 아빠 따라가실꺼야. 그니까 그런 소리 입에도 담지마, 알겠어?"

 

고개를 끄덕거리면서도 눈물을 멈출 줄 모르는 동생들을 겨우 달랬다.

동생들 겨우 달래고 나니, 할 일이 투성이였다.

아직 미성년자인 동생들 덕분에 미뤄두었던 수술 동의서에 싸인을 하고, 엄마가 어떻게 사고가 난건지, 어떤 수술을 할건지 듣고,

경찰들이 찾아와 엄마의 교통사건 경위를 설명한다. 가해자가 와서 사과를 하고, 자신의 연락처를 전해준다. 

정신없이 휘둘리는 대로 다니다 보니, 어느 덧 해가 지고 있었고, 엄마 수술은 도통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하아..."

"자기야!"

".....오빠.."

"괜찮아? 너 괜찮은거야? 어?"

 

어떻게 안 건지 병원까지 찾아온 오빠.  누가봐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계속 나 괜찮은지를 묻는다.

 

"오빠.."

"응, 얘기해."

"나 오늘 너무 힘들었는데.. 그랬는데.."

"그랬어?"

"응.. 그랬는데.. 우리 엄마도 그때.. 이랬을까?"

".........."

"아빠 돌아가시던 그 날.. 우리 엄마도 이렇게 힘들었을까?"

".........."

"그땐 나도 어렸을땐데.. 철도 없었을텐데... 우리가 막 울어재끼고 그러는데.. 의사가 막 수술동의서 쓰라 그러고.. 경찰이 막 왔다갔다하고...

나 오늘 하루종일 너무 힘들었는데 우리 엄만 더 했겠지?"

"..........."

"난 이렇게 오빠라도 있는데.. 엄만 그 때 옆에 아무도 없었잖아... 흐으..."

 

오빠를 보자마자 왈칵 눈물부터 나오려고 한다.

엄마한테 너무 미안해서, 우리 엄만 나보다 더 힘들었을텐데.. 내가 그동안 너무 철없이 굴었던 것 같아서..

엄마없이 내가 모든 걸 다 책임지고 살 자신이 없어서..

 

엄마가 꼭 떠날 것만 같아서..

 

눈물이 터지려는 날 얼른 커다란 손으로 잡아 자기 가슴쪽으로 끌어안는 오빠. 그리곤 살살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아무도 못 보게 해줄께."

"............"

"너 누구 앞에서 우는 거 싫어하잖아."

"............."

"오빠도 안 볼께. 그러니까 실컷 울어. 울고싶은만큼."

 

오빠, 미안해. 잠깐만 나 정말 잠깐만 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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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엄마랑 또 싸웠다.

10대땐 어른이 되면 엄마랑 안 싸우겠지, 이런 지긋지긋한 말싸움 안해도 되겠지 했건만 왠걸.

어른이 되면서 엄마랑 더 싸우는 것 같다.

싸움의 원인은 매일 똑같다.

엄마와 나의 세대차이. 내 세대엔 이해되는 모든 것들이 엄마 세대엔 이해되지 않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둘 다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양보하면 될텐데 고집 쎄고 자기 주장 강한 우리 엄마와 그걸 정말 한치도 안 틀리고, 똑같이 닮은 딸, 바로 나.

그러니 안 싸울래야 안 싸울 수가 없지.

 

그렇게 오늘도 싸우다싸우다 지쳐서 그냥 집을 박차고 나왔다. 사실 나와도 마땅히 갈데도 없다.

그냥 집근처 놀이터로 가서 그네에 앉아 그네만 열심히 탄다.

그것도 또 심심해져서 결국은 핸드폰을 꺼내 '1'번을 꾹 누른다.

 

-"으응~"

"뭐해."

-"그냥 있는데. 왜요?"

"보고싶어..."

-"어딘데요?"

"놀이터."

-"금방 갈께요."

"빨리 와.."

-"네에~"

 

그렇게 가만히 그네에 앉아 대훈이가 오기 만을 기다리는데, 울리는 카톡 알림음.

뭐야, 빨리 오라니까 왜 안오고 카톡이야.

 

[사랑하는 딸. 엄마가 미안하다.

너와 나는 마음을 나누는 방법을 서로 모르는 것 같다.

엄마가 많이 노력할께. 힘들어 하지 말고 우리 같이 노력하자.

딸이 있어 엄마는 행복하단다.]

 

엄마다. 엄마한테 온 카톡이었다.

한참을 그렇게 가만히 핸드폰 화면만 쳐다보고 있었다.

꼭 이렇게 나 나쁜 딸 만들어야 속이 시원한가보다, 우리 엄마는.

나 이렇게 자꾸 불효자 만들어야 좋은가보다, 우리 엄마는.

 

"누나~"

".....흐으..."

"응? 누나 울어요?

"흐으....이씨..."

"왜 그래요? 응? 내가 너무 늦게 와서 그래요? 많이 기다렸어요?"

"흐...으아앙-"

"어, 자기야, 미안해요. 미안. 나 빨리 온다고 온건데."

"흐으...흑...그래서..흑..그래서 그런거 아니야..."

"응? 그럼 왜 그러는 건데요? 왜 울어요, 누나! 응? 무슨 일 있었어요?"

"몰라아..."

 

또 눈물이 왈칵 터진거다. 그렇게 그네에 앉아 펑펑 울고 있는 내 앞에 쪼그려 앉은 대훈이.

오자마자 갑자기 내가 울고있으니까 당황했나보다. 얼굴에 '나 당황했어요' 써있다.

너때문에 그런거 아니라고, 내가 엄마한테 잘못해서 그래서 그런거라고 설명해줘야 하는데 눈물이 자꾸 안 멈춘다.

아씨, 진짜.

 

"울지마요, 자기야. 네?"

"흐으...."

 

고개를 푹-  숙이고, 혼자 울지 않으려고, 눈물 참아보려 하는데, 갑자기 내 고개가 들려진다.

대훈이의 큰 손에 잡힌 내 볼따구. 그렇게 잡힌 내 볼을 장난스럽게 쪼물딱쪼물딱거리더니,

엄지손가락을 내어 내 볼에 흘러내리는 눈물을 연신 닦아준다.

 

흐으... 너 그러면 나 더 울고싶어진단 말야,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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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호

 

"너 진짜 끝까지 잘못했다고 안하지?"

"아, 선배. 그게 아니라요."

"이게 아주 사람들 보는데는 예의 바른 척, 공손한 척 하고 뒤돌아서면 모른척, 사람 완전 개무시 한다, 너?"

"......."

"사람이 말을 하면 말 같지가 않니? 어?"

 

억울해서 미쳐버리겠다.

내 잘못도 있긴 하지만, 내가 이렇게까지 욕을 먹어야 할만큼 크게 잘못한 것 같진 않은데 말이다.

저 선배랑 동기인 선배님들은 '걔 원래 저래. 그냥 니가 숙이고 들어가. 그게 니가 이기는거야.' 하는데, 내 성질에 또 그게 안되는거다.

아닌 건 아닌거다. 맞는 건 그렇다고, 죄송하다고 얘기하고 넘어가고 싶은데, 이 선배. 끝까지 내 말 안듣고 지 말만 다박다박 한다.

아유, 넌 선배만 아니었음 벌써 나한테 머리끄댕이 잡혀서 질질 학교 끌려다녔어, 알아?

이 선배덕분에 학교내에 괜히 내 이미지만 안 좋아지고, 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내 욕을 하고 다니더라.

 

속터지고 분한 마음이 들지만 이걸 어디다 하소연 할 때도 마땅히 없어서 그냥 혼자 또 술을 왕창 마셨다.

내 속 다 뒤집어지는 날엔 진짜 진단서 끊어서 니 앞에 가져다 줄테다.

거하게 취해서 비틀비틀 거리며 도착한 곳은 어? 오빠네 집이다... 나 왜 우리집 안가고 이리로 왔지......

 

"누구세요."

"오빠아~~"

".....이 시간에 왠 일이....니, 니 술 먹었나?"

"응! 헤헤헤"

 

벨을 누르고, 문이 열린다. 곧 편한 복장의 오빠가 나오고, 그대로 오빠에게 쓰러지는 나를 안아든다.

역시 오빠 품이 최고다, 으히히.

 

"뭔 술을 이래 많이 마셨노. 어?"

"그냐앙... 나 속상한 일 있었어. 그래서어~"

"아무리 속상한 일 있다캐도 그렇지. 아니면 내한테 전화를 하던지."

"흐으... 흑... 오빠 나 있잖아요.."

"니.. 니 짐 우나?"

 

술먹고 우는 짓이 제일 미련한 짓이라고, 난 절대 아무리 취해도 그런 짓은 안하겠다고 했던 것 같은데 나도 그런 상황이 닥치니까 별 수 없구나. 하아...

그래도 오빠 얼굴보니까 바로 눈물이 왈칵 나오는 걸 어떡해..

 

"오빠... 왠 이상한 여자가.. 나 싫어해요... 막.. 막 나한테.. 뭐라고 하고... 뒷통수친다고 그러고...흑...

막 나 그렇게 욕먹을 일 안 했는데... 나 막 무시하고오.. 욕하고... 흑.. 으아앙-"

"야..야....니...와..와 우는데...어?"

"흐아아아아앙!!!!!!!!!"

"아우..아우.. 니 뚝 그치라, 어? 안 그칠끼가?"

'히잉... 오빠... 나 진짜 죽겠어요... 흐으.."

"내..내는 누구 위로해본 적이 없어가 지금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

"흐... 으응?"

"그냥 내 하고싶은대로 그래 니 위로 해줘도 되나?"

"엉?"

 

자기 방식대로 해도 되냐며 물어오던 오빠가 이내 나를 아주 꽉, 내 뼈가 다 으스러질듯이 껴안아준다.

그리고는 그대로 정지.

 

"울지 좀 마라. 니 울면 내 어찌해야될 지 도통 모르겠다... 진짜 미칠 것 같으니까 내 앞에서 그래 울지 좀 마라."

 

우와! 암호닉 시간이다! 신난다!

는 구자철 버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롱이님, 이대훈남님, 구슬님, koogle님, 기성용하투뿅님, 참치님, 한맺힌님,

또윤님, 지참치님, 감귤님, 연두님, 미녕님, 아싸님, 현수님, 홍초님, 에이스님, 쿠키님, 용키님, 기글님,

김주영(은 모르는) 여친님, 똥코렛님, 마카롱님, Aden님, 틱톡님, 뚝딱이님, 뮤즈님, 박주영님,

에헤헤님, 엘레마님, 쌍용님, 턍크미님, 태환찡님, 엄마딸님, 킁님, 허니레인님, 드마님,

목캔디님, 소소한행복, 돌노트님, 꽃순이님, 유월님, 엑소기성용, po쑨환wer님, 워너비달달님,

기식빵은구운게최고다님, 토끼김영권님, 찹살떡님, 시네라리아님, 리아님, 렘넌님, 쿵덕쿵덕님, 튀김님, 모스Ky님,

뮤즈님, 피클로님, 장부님, 쪼꼬버블티님, 멀미하는 하마님, 초코틴틴님, 토토님, 아이컨텍님,

소농민내남자, 쫑님, 쌀과자님, 태쁘뿌잉님, 카라멜 블라스트님, 몽몽님까지!

 

다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ㅃ...빠진 분 없겠지..?

 

암호닉 신청을먼저 썼던 글에다 하시면 확인을 못합니다 ㅜxㅠ

불편하시더라도 가장 최근에 쓴 글에 신청해주셔야 제가 확인이 가능합니다ㅠㅠ

쓰니는 멍청해서 그렇게 안해주시면 못 찾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참고로 누구여친 이케 암호닉 신청하시면 안받아줄꺼예요 이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매품 누구부인도 안됨 ㅇㅇ 매우 진지함, 저 지금. 이거 궁서체임ㅇㅇ

 

싱나는 쓰니의 개드립 타임!!!!!!!!!!!!

 

이대훈편과 조준호편은 사실 제 실화

아 물론 저렇게 위로 받았다는 게 아니라 저 위로받을만한 상황이 진짜 제 실화

대훈이편 엄마카톡은 진짜 우리 엄마가 나한테 싸우고 나서 보내준 카톡ㅇㅇ

그래서 내가 미용실에서 저걸 보고 펑펑 울어재낀 것도 사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하필 미용실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가족 일화를 또 풀자면 저희 엄마는 진짜 저랑 싸우면 자주 저런 식으로 카톡을 보내옵니다.

그럼 전 또 길가다 보고 울고 수업듣다 보고 울고 일하다 보고 울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 되게 안그래보여도 울보예요.

 

아, 그 일화 얘기안했구나.

저 초등학교때 개봉한 늑대의 유혹을 극장가서 보고 펑펑 울다가 애들이 저 버리고 집에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더 웃긴건 얼마전에 TV에서 해주는 늑대의유혹을 또 보고 또 울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슬프지 않아요 그거? 나만 그런가..

 

조준호편에 저 미친선배도 진짜 우리 학교 선배ㅇㅇ

하도 저러니까 그냥 저는 아예 인간 취급을 안해주기로 했습니다. 요새 무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쓰니 무섭다구요? 네, 쓰니 이런 잔인한 여자. 한번 싫으면 죽을때까지 왠만하면 싫어합니다.

근데 또 한번 좋아하면 보통 죽을때까지 좋아함. 예를 들면 이대훈이라던지 이대훈이라던지 이대훈!!!!!!!!!!!!!!!!

 

사실 내가 요새 너무 위로가 받고싶어서 이걸 쓴 건 안비밀.

 

새벽 5시 21분입니다.

쓰니도 개드립 칠 힘이 떨어지는 시간. 남들 이제 곧 1시간후에 일어나는데 쓰니는 자러 가는 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배고프다. 물 마시고 자야지.

 

이틀 연속으로 제가 안와서 애타셨나요? 그것이 바로 쓰니의 밀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연애고수 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는 무슨 모쏠주제에 무슨 연애고수를 찾고 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사실 토요일날 집나간지 18시간에 귀가를 했고, 일요일엔 그 여파로 새벽 2시에 잠들어서 저녁 8시에 일어났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오자마자 씻고, 대댓글을 달다가 아, 누워서 핸드폰으로 해야지 해놓고 잠든 이 어메이징한 여자....

근데 그와중에 일요일날 아침 10시에 눈떠서 드림팀은 또 다 보고 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 우리 대훈이는 어쩜 그렇게 멋있나요?

A. 쓰니꺼라서

정답ㅇㅇ

저번 편 대댓글은 이따가 아침에 눈떠서 이번 시리즈 대댓글 달기전에 다 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훈아, 사랑한다. (뜬금X)

비정상적으로 다리가 긴 너와 비정상적으로 다리가 짧은 내가 만나야 정상적인 아이가 태어난단다. 대훈아!!!!!!!!!!!!

비정상적으로 목이 긴 너와 비정상적으로 목이 짧은 내가 만나야 정상적인 아이가 태어난다구 대훈아!!!!!!!!!!!!!!!!!!!

 

감사합니다. 독자님들 사랑합니다(뜬금진짜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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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틱톡임당. 헐 성용아 대후나.... 너네 왜이렇게 멋져요? 특히 대후니는 쪼물딱거리는거 느므 귀엽따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이 시험인데 벼락치기도 안하고 설레어하네여ㅠㅠ 죠탕..

12년 전
그린티라떼
틱톡님!
쟤네가 왜이렇게 멋지냐면 가질 수 없으니까.......ㅁ7ㅁ8
그 노래 있잖아요 사랑은 가질 수 없을때 더 아름답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라믄 안대 시험기간에 막 인터넷하고 인티하고 그라믄 안대
는 내가 좋아하는 영화 바람 속 명대사 패러디ㅇㅇ
바람 진짜 너무 재밌는데 미성년자관람불가인게 대 함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
오 안 자고 있길 잘 했어요 증말 딴 짓만 계속 하다 이 때면 올라오지 않았을까 해서 뙇 들어와봤는데 작가님 마음, 내 마음 같으면 b 역시 우린 텔레파시가 뙇! 아참 제 소개를 안 했네요 안녕하시므니까 마이 네임 이지 에이스. 요즘 며칠간 우울하다했더니 작가님을 이틀간 못봐서 그런 거였어요ㅋ..아 이런 홍정호를 뛰어 넘는 밀당의 고수같으니라고!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사람은 새벽에 개드립이 활발하지요ㅋㅋㅋㅋ 무튼 글 읽는데 왜 제가 위로되고 난리 왜 내 마음이 치유가 되는 건가요ㅜ 아 박츄님ㅜ 당신을 품은 사람인데 못 할 일이 어디있겠어요(ㄱㅂㅇ 님에게 고소당하는 건 아니게쪄?) 성용아 나 오늘 오늘 밤은 어둠이 무셔 무셔.. ..내 얼굴이 더 무셔.. 아 자철, 대훈, 준호 어우 누구 하나 빠지게 안 좋은 사람이 없네 정말 제 마음은 태평양 인도양 수준이니깐 이 사람들을 다 품어야겠어요. 청량리 보고있나? 널 품을 내 마음만은 홀~~~~~쭉 하다. 1인용이야..♥ 무튼 작가님 글 실시간?으로 봐서 조으다조으다! 이 시간에 잠드는 작가님 잘자요(성시겻 빙의)
12년 전
독자2
헐 성시겻이래 ..성시경의 이미테이션인가요.. 성시경 성시경 성시경이므니다 ..가끔 제 손이 의지와 다르게 움직이곤 해욬ㅋㅋㅋㅋㅋㅋ
12년 전
그린티라떼
에이스님!
내마음 에이스님 마음 같으면 b
나 이거 라디오스타에서 처음에 듣고 웃겨가지고 웃다가 벽에다가 머리 박아서 혹났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호 뛰어넘으려면 전 한참 멀었죠.. 우리 정호... 응 그래.... ^^
내가 위로 받고 싶어서 썼다니까 왜 에이스님이 위로받고 그르세요. 위로 받은거 다시 돌려내.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담입니다.
아 농담이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어제 개드립에 오늘 박주영 내꺼라고 하고싶은데 내 앞에 둥둥떠다니는 굼벵님때문에 썼다가 지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품어도 좋으니 대훈이는 어서 내려놓습니다. 두번 내려놓습니다. 세번 내려놓습니다. 어서!!
성시겻은 누군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런거 오타가지고 되게 잘 놀리는데 하나 걸렸네요 에이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
엘레마에요~ 우와 읽다가 머리 빠진다는 말에 뜨끔...... 엉엉 어디 좋은데 없을까요 자까님ㅠ.ㅠ 정수리 머리가 점점 비어요. 나 진지함. 점 찍음. ㅠㅠㅠㅠㅠㅠ 저도 일요일에 밤샜는데 눈 뜨자마자 드림팀 보고 다시 딥슬립ㅇㅇ 자까님 대훈찡 드라마 나온데요ㅋㅋㅋㅋㅋㅋㅋ 하 기성용처럼만 안해주었으면 해요ㅇㅇ 김치 냉장고는 레알 충격ㅇㅇ 이제 전 학교 가야져 작가님 제 꿈 꾸세요~
12년 전
그린티라떼
엘레마님!
일단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최대한 스트레스 안 받게 하면 된다는데 무슨!!!!!!!!!!!!! 스트레스 안 받게 하는 세상이 아닌데 무슨!!!!!!!!!
국가가 나한테 도대체 해준게 뭐냐!!!!!!!!!!!!!!!!!!!
는 내가 맨날 시험기간만 되면 외치는 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일 구하는데로 헤어크리닉을 좀 다녀볼까합니다. 머리가 진짜 걸어다니만 해도 후두둑 빠지네요 ㅠㅠ
대훈이 드라마설때문에 낵아!!!!!!!!! 낵아!!!!!!!!! 아이폰에 지지난주에 알람을 해뒀건만 왠걸? 이번주 아니고 다음주래 와.........
이대훈 지난주 드림팀부터 나 밀당쩌네? 너란 남쟈...... 그래도 좋으니 제발 내 옆으로 오거라...........

12년 전
독자1
에헤헤예요~ 쓸데없이 밤새고 자기전에 들어왔더니 작가님 글이!!!
이번편 전부다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왤케 자상하고 멋지답니까!!!!! 위로받고 싶을때 봐여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슷할지도 모르겠는데 이유없이 새벽녘에 감상 풍부해져서 울적해져서 연락했을때로 써주시면 안되요?ㅋㅋㅋㅋㅋㅋ

12년 전
그린티라떼
에헤헤님!
쓸데없이 밤새기 있기 없기? 쓸데없이 밤새면 앞으로 저같이 됩니다. 절대 밤새면 안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너무 위로가 받고 싶어서 바로 찾아가지고 바로 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제가 예전에 써둔 망상? 선택지? 그런게 한 30개? 40개 정도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이거 먼저 해결하고 에헤헤님이 주신 주제 써드리겠습니다!

12년 전
독자26
우리..함께 밤새지 않기로 해요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야행성 습관 바꿔야해요 ㅠㅠㅠ
30~40개.......?!?!?! 제꺼 안써도 되니깐 선택지 ...빨리 풀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3
기성용하투뿅이에요ㅋㅋㅋ아ㅠㅠㅠ새벽에넘조흐다조흐다ㅜㅠㅠ자까님손은항상금손ㅠㅠㅠ
12년 전
그린티라떼
기성용하투뿅님!
새벽에 안주무시고 뭐하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손은 금손은 금손인데 (도)금손. 언젠가 벗겨질껍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5
자까님글볼라고깨잇엇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도금이라캐도항상더덧칠되잇다능ㅋㅋㅋㅋ
12년 전
독자4
튀김입니다ㅠ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매불망 내 님이....! 보고 싶었어요 자까님도 망상도 전부 다!!!!!!!!!!! 그래서 오늘 덧글이 유난히 느낌표도 많고 격해 보이는 건 안 비밀^ㅅ^............ 나는 언제나 모티.. 자까님을 생각하면 또독또독 한 자 한 자 정성스럽게 키패드를 누릅니당 자까님께 사랑 고백을 받다니 사실 저도 엄청 스릉 스릉~ 저 요즘 다이어트 한답시고 먹을 걸 잘 못 먹거든요 내 삶의 낙은 자까님과 먹을 거였는데... 그래서 요즘 제정신이 아닌데 이거 보고 심신의 평화와 안정 찾ㅋ음ㅋ 자까님 위로 받고 싶으셔서 썼다는 거에 뭔가 찡했어요 힘 내세요 파이팅!!!!!!!!!! 선배가 잘못했네 하여간 그런 종자들 꼭 있다니까.. 아 진짜 겪어보지 않아도 화날 것 같아요!!!!!!!!!!!! 그래도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는 프리티걸 노래가 급 떠오른 나.... 결론은 나 자까님 편ㅇㅇ 그러하다 자까님 댜릉해요.. 맘 같아선 하트 백만개 적고 싶은데 폰에 이모티콘이 하필 하트가 엄서요... 자까님 댜릉~ 하트
12년 전
그린티라떼
튀김님!
뭐예요 이 드립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빵터트리기 있기 없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는 그런거 하는 거 아닙니다. 다이어트가 뭐예요? 그런 단어가 있었어? 먹는건가 우적우적

힘은 늘 항상 내고 있는데 힘내는 족족 그 미친선배가 다 기운을 빼놓네요. 안만나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만나게 되는 존재인지라 에휴...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12년 전
독자4
초코틴틴이에요ㅋㅋㅋ첫댓글을 달고싶었는데 5시 21분ㅋㅋㅋㅋㅋㅋㅋ달수가 없네요 도저히ㅋㅋㅋ아침부터 빙의되서 읽고 나니까 정신이없어요ㅠㅠㅠㅠ작가님 진심 금손ㅠㅠㅠㅠㅠㅠㅠ 이번 글도 완전 감동입니다ㅠㅠㅠㅠㅠㅠ위로 너무 달달해요퓨ㅠㅠㅠㅠㅠ
12년 전
그린티라떼
초코틴틴님!
제 글의 첫댓글은 원래 달기가 힘듭니다. 쓰니가 사악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위로 받고 싶어서 썼는데 다들 위로받고 좋다고 하셔서 저 기분 매우 좋네용 이잏히히히ㅣㅎ

12년 전
독자4
리아에용ㅋㅋㅋ전 또 아침에왔네용 오늘은 아침부터 훈훈....ㅠ3ㅠ저도 위로좀....성용찡준호찡대훈찡.....ㅠㅠㅠ그냥다좋네옇 쓰니님위로는 제가해드릴께옇 쓰니님 화이텡힣ㅎㅎㅎㅎ오늘도 잘보고가여ㅠㅠ밀당하지말고 자주오세여.....ㅠㅠㅠ
12년 전
그린티라떼
리아님!
어허! 대훈이는 원래 제남자니까 내려두시구요 ^_^
네 감사합니다 저 화이팅하도록 하겠습니당 헤헤헤헤

밀당은 일단 또 기회봐서 하고싶으면 하는걸로........^^ 쓰니 사악함ㅇㅇ 완전 사악함ㅇㅇ

12년 전
독자5
자까님 뚝딱이에욯ㅎ하..아침부터 이렇게 선덕선덕하게 해주시다니ㅠㅠㅠ누가 나도 저렇게 위로쫌..ㅜㅜ저도 엄마랑 진짜 자주 싸워요 엉엉ㅜㅜ패턴은 항상 비슷하죠..그걸 알면서도 왜 자꾸 싸울까요ㅠㅠ아이코 그리고 학교에 저런선배 잇으면 힘드시겠어요ㅠㅠ..자까님 화이팅!!제가 위로해드리겟습니당ㅋㅋㅋ그럼 뚝딱이는 이만 물러갑니당ㅋㅋ담편기대할께용♥♥♥
12년 전
그린티라떼
뚝딱님!
원래 모녀지간은 시집가서도 싸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싸우고 싶다고, 싸움의 원인을 알고있다고 해도 싸워요. 우리집이 그럽니다. 이제 30을 향해 신나게 질주중인 저도 엄마랑 맨날 싸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 2개월 후 시집을 가는 우리언니도 엄마랑 맨날 싸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집 온지 30년이 넘어가는 우리 엄마도 할머니와 맨날 싸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대땐 더 그러죠. 뭐 좀만 얘기하면 엄마가 나한테 간섭하는 것 같고, 날 가두려는 것 같고 저도 그래서 전 진짜 하루에 10번도 더 싸웠던 것 같아요.
엄마한테 진짜 효도해야겠습니다(뜬금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모두 효도합니다-:)

12년 전
독자5
미녕입니닿ㅎㅎ 어쩜 한명도 빠짐없이 다 좋을수가 있나요 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ㅠㅠ!!
12년 전
그린티라떼
미녕님!
문제는 현실엔 저런 남자가 없는 게 함정이죠 아... 글 속에서만 존재하는 인물에게 내가 설레여야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6
감굴이에영... 작가님 보고 싶었다눙...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핳... 이번 글 너무 감동이에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들 때 보면 진짜 눈물ㄹ 펑펑펑펑 쏟을 듯....ㅠㅠㅠㅠㅠㅜㅜ 근데 뭐 그런 여자가 다 있데요... 겁나 짜증크리... 힘내세욥 작가님ㅜ-ㅜ 아!!! 드림팀에서 대훈이.. 핳 허리힘 장난아니던뎈ㅋㅋㅋㅋㅋㅋ 대훈이 남자다잉^~^!!!! 핳...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전 음란마귀...★☆ 흐흐 밥 다 먹었으니까 아이스크림 먹고 이제 학교를 가야겠슴당.... 흡 아... 가기싫다...... 작가님 좋은하루 보내시구욥! 글 잘보고 갑니당!
12년 전
그린티라떼
감귤님!
세상엔 별별 여자가 다 있더라구요. 나같은 여자, 쟤같은 여자, 얘같은 여자 기타등등 네. 그렇습니다.
그런 여자에겐 개무시가 상책인듯 해서 실천하고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리힘......우리 대훈이........우리 대훈이 허리힘..........내 남좌............. 저도 아침부터 음란마귀 씌여가지고 나 다시 자려고 누웠는데 이대훈 허리힘만 생각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또 아침부터 아이스크림을 먹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빵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7
어제밤에 홈플을 갔더니 큰 통에 담긴 아이스크림이 1+1 에 6900원 해서 사왔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밤에 먹으려고 했는데 살 찔까봐 걱정되서 오늘 아침에뙇!!!! 너무 먹고싶어가지고... 핳.... 히헤ㅣㅎ힣헤헤ㅔ 그리
12년 전
독자7
오늘도 학교가는길에 음표망상ㅎㅎㅎ보고싶었어요ㅠㅠ
12년 전
그린티라떼
독자님!
학교는 잘 다녀오셧나요? ^_^
저도 독자님들 매우매우 보고싶었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8
쌍용이예요!!ㅎㅎ저도 요즘 위로받고싶은 일이있어요ㅜㅜ바로바로 대학문제!성적은 안나오고 가고싶은 대학은 터무니없이 높고ㅠ흑흑ㅜ우리서로위로해주자구요!!그나저나드림팀!!일어나서 보려고하니까 동생이 지금 자기보게해주면 청소를 대신해주겠다고 하는말에 넘어가서 못봤어요ㅜ스포금지!!스포하면작가님미워할거예요!!아근데 주노찡 위로해주는거 조타..ㅁ7ㅁ8 저도 준호선수가 안아주면 좋을꺼같은데ㅎㅎ아설렌다ㅎㅎ오늘도 잘보았어요ㅎㅎ
12년 전
그린티라떼
쌍용님!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더라구요. 는 나도 대학와서 든 생각
저도 학교다닐땐 진짜 치열하게 살았죠. 친구 넘을려고 아등바등 막 그랬는데 뒤돌아보니까 참... 예 현실이 왜 이런지 안타깝더라구요.
그 1점,2점이 뭐라고 내가 친구에게 상처주고 그랬나 싶기도 하고, 지금 당장은 대학간판이 중요할 지 몰라도, 나중에 가면 그런것보단 사람의 인성이나 그런게 중요한데 허참.. 대한민국 되게 웃긴 것 같습니다.

는 내가 뱉을 말은 아닌거 같은데 이미 뱉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림팀은 정말...정말...깨알같은...대훈이 정말 깨알같이...네.... 여까지만 하겠습니다.
근데 이대훈은 내남자입니다.(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9
작가님 오늘은 이름 이상하게 써도 용서해줄게 왜냐면 김주영이 곧 결혼할거 같으니까........... 역시 난 김주영이 모르는 여친이었어...나에게도 위로가 필요해요 박츄오퐈 보낸것도 속상한데 애 아빠 됐대서 더 미치겠고 김주영이 곧 결혼할거 같아서 또 속상해 나 좀 울고싶지만 참을거임 왜냐면 난 철벽녀니까! 하 돋네 그나저나 우리 작가님 눈물천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레리꼴레맄ㅋㅋㅋㅋㅋㅋㅋ 눈물많은 알콜천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훈아 저 누나봐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그린티라떼
김쭈 그거 확실한거 아니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망을 가져요 우리..........ㅁ7ㅁ8
아.. 님은 갔습니다.... 주영이들은 갔습니다.... (먼산)

뭐야 무슨 별명이 하루에 하나씩 생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무슨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 서너개인 내동생 곱슬머리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0
병약천사 아롱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저렇게 저 소개할께욬ㅋㅋㅋㅋㅋㅋ 아 뭔가 오늘 아련하면서도... 달달.. ??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오늘 위로 받고싶네여 ㅠㅠ 오늘 기말고사 첫날... 우어ㅠㅠㅠㅠㅠ 수능 디데이 44일... 으어유ㅠㅠㅠㅠㅠㅠㅠ 저 울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 빨리치고 끝내고 싶기도 하지만 이 성적으론 도저히...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울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절 위로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기식빵 너 내꺼해라 응? 진짜 내가 잘해줄께 일루와!!!! 뜬금없넼ㅋㅋㅋㅋㅋㅋ 하아... 내일 수학시험.. 다음날도 수학시험.. 이과의 폐해란...크흐규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잠깐만 저 눙물좀 닦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그린티라떼
아롱님!
병약천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맞다 내가 지어줬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주나 안정주나 늘 정주는 정준하씨는 말했습니다.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야~ 잘보든 못보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전까진 저도 막 달달달 떨다가 막상 수능날 되니까 안 떨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되게 편안한 마음으로 수능봤는데 점수가 개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능날 약간의 긴장은 시험 성적에 도움이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과가 정말 많군요. 전 고1때부터 수포자에 모태문과^▽^
전설의 국사 모의고사 1등급을 찍은 애가 나였는데 하아.... 어쩌다 내가 이지경이........ㅁ7ㅁ8

수학시험은 어떻게 잘 보셨나요? 못 보셨어도 내일을 위해 일단 후회는 접어두고 시험공부를 합니다. 두번 합니다. 세번 합니다!!!!!!!

12년 전
독자29
내일 아니 오늘부터 수학시험이예욬ㅋㅋㅋㅋㅋㅋ 아짓 치지않았어요.. 그냥 제 감으로... ㅋㅋㅋㅋㅋㅋ 이과에선 수학이 제일중요한뎈ㅋㅋㅋㅋ 내일 치는 과목 쌤이 그 유명한 평균 30점대로 만드는 슨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요♥ 아 맞다 저현수에욯ㅎㅎ 작가님글들너무좋음♥ 대훈이 언니한테 양보하겠음 ㅇㅇ♥
12년 전
그린티라떼
현수님!
이렇게 저와 대훈이를 인정하는 또 한명의 사람이 생겼네요........♥

자 대훈아 이제 너만 허락하면 된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2
태환찡 입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싴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은 망상보는 재미보닼ㅋㅋㅋㅋㅋㅋㅋ개드립보는 재미도 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굳구둑두두국ㄷㄷㄷ 시험완전망해서 멘탈이 붕괴되다못해 소멸된 상태였는데...ㅠㅠㅠ 이런 글을 보닣하ㅏㅎㅎㅎ 달다랃랃랃ㄹ달ㄹㄹ 아주 녹아없어지겠네여ㅠㅠㅠㅠ 대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ㅡ흫ㅎㅎㅎㅎ 설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작가님 질문에 답 오타가 있는거 같네여 ^^쿄쿄ㅛ쿜ㅋㅋ 는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전이만 공부하러 가겟습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그린티라떼
태환찡님!
제 드립이 하도 재밌다고들 하시니까 이제는 무슨 드립을 쳐야하나 가끔 고민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은 앞으로도 주구장창 많아요. 대학와도 맨날 시험입니다....아 맞다 나 레포트....... 언제써 슈발.........ㅁ7ㅁ8

오타라니요? 그런거 없는데요? 저 매우 정확한여자인데요?
저 타자검정 100% 나오는 애인데요?

12년 전
독자13
안녕하세요 연두입니닷 으헝 자 학교끝나고 바로들어와서 보는데 음표캡쳐ㅎㅎ 작가님 유얼마이에너지 네네 저도 작가님 닮아서 겁나 뜬금없나봐요ㅋㅋ 아ㅋㅋ 저도 위로받고싶지만! 그렇지만 작가님이더 위로받고 싶어하시는거 가타서 위로 해드려야겟네요 뭐 딱히 위로랄건 없고 항상 화이팅이시구 응원할게요ㅎ
12년 전
그린티라떼
연두님!
저도 독자님들이 유얼마이에너지!

독자님들이 더 막 위로해주셔가지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 많은 쓰니 또 눈물 흘릴 지경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감동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3
늑대의유혹...저도울엇어욬ㅋㅋㅋㅋㅋㅋ.... 우리오빠가한심하단눈으로쳐다보대요?ㅠㅠㅠ 지도슬픔서.... ㅋㅋㅋㅋ 아박주영왜케좋죠 누가저렇게달달하위로해주죠 ㅠㅠㅠ쏘스윗하다♥
12년 전
그린티라떼
독자님!
그쵸! 늑대의 유혹이 나만 슬픈게 아니였어... 그거 있잖아요. "다음생엔.. 아주 못생겨도 좋으니까.. 우리 누나만 하지 마라.."
이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무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거기서 진짜 입을 막고 울었네요 네

우리 어서 빨리 옆구리를 든든히 채워 이 겨울 위로를 받으며 따뜻하게 지냅시다! (불끈)

12년 전
독자13
돌노트입니당! 자까님 저 인티 가입성공ㅋㅋㅋㅋㅋㅋㅋㅋ올ㅋ저 키컸어요! 176으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요우 전 롱다....리...는 아니고ㅇㅇ그냥 키만 큰 멀대..휴ㅠㅠㅠ큐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큐큐ㅠㅠㅠㅠ..짜질게요 중간고사 내일인데망했음염..ㅇㅇ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그린티라떼
돌노트님!
웰컴 투 인티!!!!!!!!!!!!!!!!!!! 이제 마음껏 회원전용글을 즐겨BOA요!
는 내가 어제 보아인더월드를 드디어 깔아서 기뻐서 치는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같이 왠 보아인더월드냐구요? 그래요 나 초딩이예요!!!!!!! 뭐!!!!!!1 근데 재밌는걸 어떡해요!!!!!!!!!!!!!!!!!!!

우아 아직도 키가 커요?????? 겁나 부럽다........... 난 이제 성장판 다 닫혔는데...........
왜 여자는 20대가 되면 성장판이 닫히는가!!!!!!!!!!! 남자는 군대가도 크면서!!!!!!!!!!!!!!!!!!!!!!!
대훈이도 아직 자라고 있다던데....... 누나 키는 여기서 정지..... 일시정지도 아니고 완전 정지....... 하아.............
돌노트님 나 5센치만 줘요....... 대훈이랑 키 맞춰야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고사가 내일인데 왜 인티하고 있어요 어서 빨리 컴퓨터를 크고 책을 핍니다. 책을 읽습니다. 문제를 풉니다!!!!!!!!!!

12년 전
독자31
저 중3때 3센치나 컸어요ㅋㅋㅋㅋㅋㅋㅋ유딩때부터 고딩때까지 쭉큼염ㅇㅇㅇㅇ보아인더월드가 뭐여요.. 먹는거? 그런거면 겁나 환영ㅇㅇㅇㅇ그냥 아담하게 사세요.. 대훈이는 아담한 여자 좋아할거임ㅇㅇ

중간고사가 내일인데 왜 인티하고 있냐구요..? 왜냐면 시험공부 끝났어요ㅇㅇ망함.............저 운동해서 공부는 쵸...큼 망쳐도 되여ㅇㅇ그래도 전교 30위 안에는 든다구여..☞☜ 나름 공부 쫌 하는 뇨자ㅇㅇ

12년 전
독자14
라떼님 라떼님의 영원한 비타민/찡끗/⊙∇< 턍크미왓어요 근데 댓글들이 다 뮤ㅓ이리 길다냐 부담스러워서 댓글쓰기가 참...위에서 길고 길고 길고 긴댓글들만보다가 내댓글보고 뭐야 이병아리 눈곱만한 댓글은; 이러는거아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로디마여 나는 짧지만 함축적이라고! 시인같튼 여자야내가! 쨋든. 내일이 시험인데 저 오늘아파서 오전수업 못듣고 병유ㅓ에서 링거맞다가 학교갓네요... 진짜죽는줄 ㅠㅠㅠ 아직도 아파요 그치만 수학가야된다는게함정..그것도 엄청큰 ㅠㅠ 빨리와서 호해줘여 라떼님이하기시르면 축대보내도됨ㅋㅎㅋㅋㅎㅋㅋ 임상협 한지호 환영이염^∇^ 완전 독감인데 라떼님도 조심하세요.(사실 내 감기그녀가 라떼님한테 옮겨갓음좋겟다... 우리 헤어져 제발......) 내일 올거라고 믿을게여! 쓸데없는 밀당은 놉!!!!!!! 밀기만하다 반대로 뱌랑끝에서 떨어져여...
12년 전
그린티라떼
턍크미님!
댓글 길이가 뭐가 중요해요 마음이 중요하죠!!

어디가!!!!!!!!!!!!! 당신 어디가 아픈거야!!!!!!!!!!!!!!!!!!!!!!! 왜 내 허락 없이 아프고 그럼????????????? 벌받아야겠군
은 남자친구 코스프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렜쪄염?^^

아프지마여 밥 잘챙겨먹고 빨리 약먹어요.
시험도 몸이 튼튼해야 잘 보는거지 머라그여? 느그를 보내달라그여?
어허 그 손 내려놓지 못할까!!!!!!!!!!!!

내가 이르케 걱정해줬는데 머라그? 감기가 나한테 왔으면 좋겠다그?
우리 헤어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5
박주영/아 저 너무 힘들어요ㅠㅠ저도 위로가 필요해...........
12년 전
그린티라떼
박주영님!
오빠 내가 어제 페북에 오빠 관련 글을 썼더니 내 페북이 폭발적이예요.
오빠 이르케 관심받는 사람이었나요? 내가 아는 박주영은 이르케 관심받는 게 아니라 욕을...쿨럭...
네 오빠 입을 다물겠습니다.

위로는 내가 해드림 나한테 안겨 빨리
내 넓은 품에 안기란 말이야!!!!!!!!!!!!!!!!

12년 전
독자16
토토에요!!! 하아 ㅠㅠㅠㅠㅠㅠ 내가 이거 보는 낙으로 산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너무 조으다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그린티라떼
토토님!
아니 제가 뭐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쓰는 글이 뭐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보는 낙으로 막 사시구 그르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쓰니 부끄럽습니다 영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7
koogle이에요........구자철은 어쩜 그렇게 멋있나요?? koogle이 꺼라서ㅇㅇ 이거슨 자문자답ㅋㅋㅋ
요즘 힘들었는데...뭔가 위로되는....ㅠㅠ

12년 전
그린티라떼
koogle님!
구자철이 멋있는 이유는 우리가 가질 수 없기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웃는 거 맞음. 우는 거 아님. 이거 궁서체ㅇㅇ

요즘 다들 힘드신 분들 많네요. 시험기간이라서 그런가?
다들 우리 함께 힘냅시다! 화이팅!

12년 전
독자17
와 기성용이 존대 반 반말 반 쓰는게 왜케 좋죠..♡
12년 전
그린티라떼
독자님!
뭔가 애기 달랠때 으이구 그래쪄여? 하는 그런거 표현하고 싶었는데 좋으시다고 하니까 표현이 뭔가 잘된것 같아 기분 좋네요! 헤헤헤

12년 전
독자18
목캔디입니다 ㅠㅠㅠ 작가님 잘 읽고 가요 ㅠㅠㅠ 시험기간이라서 급하네요ㅠㅠㅠ 뉴뉴ㅠㅠ 다음편 기다릴께요!!
12년 전
그린티라떼
목캔디님!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 기간인데 인티하기 있기없기?

12년 전
독자30
이...있기......ㅁ7ㅁ8.... 안하면 글을 못보자나옄ㅋㅋㅋ
12년 전
독자19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소한행복이예요ㅠㅠㅠ아,진짜 이렇게 좋은글 올려주시면!!어떡해요!그러니깐 스릉합니다ㅠㅠㅠㅠ진짜 위로라..저도 해줄주 알고 받을줄은 더더욱 잘할수있는데...흡..주위에 없다는게 함정이죠ㅠㅠㅠㅠ진짜 제가 작가님때문에 매일 앓잖아요ㅠㅠㅠ진짜 그린티라떼님앓이ㅠㅠㅠㅠㅠ
심각하게 앓이합니다ㅠㅠㅠㅠㅠㅠ얼릉 치료제 주세요ㅠㅠㅠ치료제는 작가님의 스릉과 and 관심ㅋㅋㅋㅋㅋㅋ제가 원래 이래요ㅋㅋㅋㅋㅋ

12년 전
그린티라떼
소소한행복님!
그쵸! 나도 위로할 줄 알고 위로받을 줄 아는데 왜 내주변엔 아무도 없는가........... 남자가 현실세계에 존재하긴 하는건가.............ㅁ7ㅁ8

내 사랑과 관심은 대훈이한테 다 가있........쿨럭
진담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사실은 농담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내 사랑과 관심 다 받으세영!!! 자 다 가져가라!!!!!!!

12년 전
독자20
참치입니다! 후.. 시험 다 망치고 왔는데 위로를 해주네옇ㅎㅎㅎㅎㅎㅎㅎㅎ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저 시험 못본줄 어찌 아시곻ㅎㅎㅎㅎ 기성용... 흡..좋다..ㄸㄹ... 자까님 진짜 손 압수 제손이랑 바꿔여 당좡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스..스마트폰 하세여! ㅋㅋㅋㅋㅋㅋㅋ스릉름드..♥
12년 전
그린티라떼
참치님!
시험은 앞으로 얼마든지 많이 남았어요
인생의 겁나 많이 남은 시험중에 하나 못본다고 어떻게 되는거 아니니까 얼른 잊어버리시고 다음 시험 준비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손 도금손인데 바꿔서 뭐하게요 금방 벗겨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1
장부에여 ㅋㅋㅋ 대훈이라던지 대훈이라던지 대훈이 ㅋㅋㅋㅋ 많이좋아하세여 !!! 물논 팬으로써 훟쿸
12년 전
그린티라떼
장부님!

대훈이는 이미 제남자입니다. 그는 태어날때부터 내 남자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대훈이가 그 사실을 아직 모르고 있긴 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2
마카롱이에요!!ㅋㅋ 진짜 다른말다필요없어요..
자까님 제가 사랑하는거알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그린티라떼
마카롱님!
헤헤헤헤헤헤 저도 매우 많이 엄청 완전 마카롱님 사랑합니다!!

12년 전
독자23
작가님 저 기식빵은구운게최고다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늑대의 유혹 제가 진짜 사랑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원참치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국대홀릭되고나서는 동원참치하면 지동원이 먼저 생각난다는건 함정.........................ㅋㅋㅋ(동원퐈 미안ㅋ) 그나저나...........저 시험 얼마 안남았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당분간 못올꺼예요.....................(이래놓고 올수도 있으니 주의) 음....제말의 요지는.........제 닉이 안보여도 절 버리지 말아주십사 하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잊지 말아요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 안녀엉~
12년 전
그린티라떼
기식빵은구운게최고다님!
저는 지동원보면 저희 형부 생각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똑!같이 생겼어요 진지하게 아 진심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그래서 볼때마다 생각나서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치기 전에 오면 안 받아줄꺼임ㅇㅇ 시험 준비 열심히 하셔서 시험 잘 최선을 다해서 보시고 오세요 그럼 완전 반겨드릴테니까요
화이팅!

12년 전
독자24
작가님ㅠㅜ이번 작품도 너무 좋아요ㅠㅜ하 제가 암호닉 신청을 한것 같기도하고 안한것 같기도하고ㅠ안했다면 쫑으로 신청할께요ㅎㅎ저번에 보내주신 텍파 야자시간마다 읽고 있다능ㅎㅎ
12년 전
그린티라떼
응? 쫑님없나요? 어제 쓴 것 같은데..........
없다면 오늘부터 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쓰읍! 야자시간에 그런거 읽기없기? 야자시간에 공부안하고 막 그런거하기있기없기?
나 되게 오늘 학주돋는다 대댓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는 학교다닐때 더 심하게 해놓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는 학교다닐때 팬픽 반 전체가 돌려보고 짜장면 시켜먹고 말뚝박기하고 그랬으면서 뭐라고 하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8
아..아..어떡해..또설렠ㅋㅋㅋㅋ작가님 음표에 설레고 글에 설레고..작가님 사랑해요♥
-피클로-

12년 전
그린티라떼
피클로님!
아유 설레인다고 그케 또 해주시니까 쓰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헤헤헤헤헤
저도 피클로님 사랑합니다♥

12년 전
독자32
위로받고싶으셨나요 쓰니님? 너른 저의 품에안겨여 제가 여자이긴해도 운동을 좀 했었어서 왠만한 남자보다 어깨가 넓음ㅇㅇ 위로해드릴수있음ㅇㅇ
아무튼 오늘의 제남자는 조준호입니다!!!!!!!!!!!!그리고 박주영!!!!!!!!!!!!!아무래도 경상도사투리쓰는 남자가 제 남자인가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좋지여?느므죠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젠가 모쏠을 탈출하는날 박주영같은 남자를만나고싶어여...........그러나 나는 모쏠이라는게 현실............또르르.............이상 모쏠이라서 슬픈 유월이었습니다.............

12년 전
독자33
작가님 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삐삐요!사실예전부터작가님쭉지켜보고있ㅇㅆ어용..너무변태같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헣ㅎ헣 작가님 요세 주영님앓이중인데 너무선덕선덕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디 주영님이나 성용찡같은남자없나요 제가 채가게요^^
흐헣ㅎㅎ헣 작가님덕에 우울했던기분도 날려버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공부하기싫어가지고 지금 인강 삼십분짜리도 계속 정지해놓고있어요...오늘은 작가님글로 하루를 마무리해야겠네여 ㅎㅎㅎㅎ꿈에 오빠들나와서 나의 연애세포를 살려줘씀좋겟ㅇㅓ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영오빠다음생엔제남자로....☆흐호ㅓ헣 작가님다음에보ㅣ어요
그럼 수줍은하트뿅...♡(수줍수줍)

12년 전
독자34
왔다네왔다네 내가왔다네 워너비달달입니당! 네그래요 작가님이글을올닌뒤 2일수에보는저는 밀당의달인!!!!죄송해에ㅠ 짜질께요ㅠ 작가님스릉합니다♥
12년 전
독자35
몽몽이예요!
그런선배님 미워어요!!!!!
힘내쎄요♥♥♥♥♥♥♥♥♥♥
이거 받아랏♥♥♥♥

12년 전
독자36
쪼꼬버블티에요!!시험보고우울한맘작가님글보고푸네요ㅎㅎ
12년 전
독자37
헐....제가 암호닉 신청을 했던것같은데,....했는.....것 같은데...없어서 깜놀했어요 하트뿅뿅이요!!!했던것같은데....댓글도 달았는데...아무튼 이번편은 진짜 폭풍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에다가 감동ㅠㅠㅠㅠㅠㅠ위로받고싶을때 저런남자친구있으면 정말 살맛날것같아요ㅠㅠㅠㅠㅠ진짜 국대들 다 너무 귀엽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도 글 너무너무 잘 쓰시고!!정말 이번편도 잘 읽고갑니다!!!새벽에 주무시면 건강나빠요ㅠㅠㅠㅠㅠㅠ건강이 최우선!!건강하세요!!!요즘 날씨가 좀 쌀쌀해지던데 감기조심하시고요!!!다음편은 뭔지 두근두근 거리네요!!ㅋㅋㅋㅋㅋㅋㅋ항상 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하고 잘읽고가요!!
12년 전
독자38
똥코렛입니다ㅜㅜㅜ 선수들 나도 위로 좀 해줘요ㅜㅜㅜㅜ 근데 너무 좋다 헣 작가님 짱♥♥
12년 전
독자39
암호닉 박츄요!ㅎㅎㅎㅎㅎㅎㅎ오늘도 좋네열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40
작까님 화이팅하세요!! 정말 원래 나쁜 사람은 그냥 무시하고 숙여주는게 이기는거고 작가님도 덜힘드신거예요^_^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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