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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더보이즈 변우석
F코드 전체글ll조회 2459l 2

 

 

 

 

 

갑과 을의 관계

w. F코드

 

 

 

 

 

 

***

 

 

"이번에는 저번 처럼 싸우시면 안 됩니다"

 

눈치없이 허허허허 웃는 프로듀서의 모습 뒤로 비친 명수의 모습을 성규가 죽일 듯이 노려보았다. 그러다 눈 빠지겠네. 왼쪽 귓가에 내려 앉는 우현의 다정한 목소리에 성규가 명수에게 꽂았던 시선을 우현에게 훽 돌리자 성규의 시선과 마주친 우현이 눈을 접어 웃으며 어깨를 들썩였다.

 

 

 

 

 


"재수없어"
"쓰읍- 또 말 안 예쁘게 한다"
"다행인 줄 알아. 내가 이 정도에 말까지 예쁘게 했어봐 그럼 어디 남사장 피곤해서 살겠어?"
"내가 왜요?"
"경쟁 상대가 많아지니까!"
"경쟁 상대? 누가 내 경쟁 상댄데요?"
"그거야!!..."
"자, 녹음 할까요?"

 

성규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자연스럽게 성규를 지나쳐 프로듀서에게 말을 거는 우현의 모습에 성이난 성규가 발에 잔뜩 힘을 실어 땅에 구르자 우현이 부스 유리에 비친 성규의 모습을 보며 작게 미소를 지었다. 녹음실 안에서 목을 푸는 듯 연신 물을 마시며 목 운동을 하던 명수가 녹음 준비를 위해 헤드폰을 쓰다 뒤늦게 우현을 발견하곤 고개를 까닥이자 우현이 그런 명수를 향해 살짝 손인사를 건넸고 그와 함께 프로듀서의 움직임으로 잔잔한 반주가 흘러나왔다.



 

 


 

"녹음 시작 할게"

 

프로듀서의 사인과 함께 아까와 다른 반주가 흘러 나왔고 반주 소리에 녹음실 안에 있는 명수가 천천히 눈을 감았다. 꽤 긴 반주가 계속 됨에 지루한 성규가 소파에 앉으려 몸을 돌린 순간 느린 듯 느리지 않은 반주 위로 약간은 얇은 목소리가 뒤섞였고 그게 명수의 목소리 라는 걸 알아 차리기 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앉으려 돌렸던 몸을 다시 돌려 명수를 바라보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성규의 귓속을 파고드는 멜로디는 한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을 만큼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어때요?"

 

아직도 귓속을 맴도는 멜로디에 심취한 성규가 우현의 목소리에 놀라 몸을 돌리자 우현이 그런 성규를 보며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왜 그래요?. 약간 굳은 듯한 성규의 모습에 우현이 의자에서 일어서서 성규에게 다가오자 성규가 아무것도 아니라며 고개를 저었다.


 

 



 

"별로에요?"
"뭐, 내가 음악에 대해서 아나"
"들어서 좋으면 그게 좋은 음악이니까"

 

우현의 말에 성규가 미처 앉지 못했던 소파에 앉자 우현이 그런 성규의 옆에 자연스레 앉았고 녹음실 안에 있던 명수 또한 녹음실 밖으로 나왔다. 녹음실 안에 모두에 시선이 자신에게 향하자 뻘쭘해진 성규가 괜히 머리를 긁적이던 손을 귓볼로 옮겨 귓볼을 잡아당겼고 그 덕에 하얗던 귓볼이 붉게 달아올랐다.



 

 


 

"아프겠다"
"어?"
"귀"

 

귓볼을 잡고있던 성규의 손을 잡아내린 우현이 성규의 손이 닿아있던 귓볼을 자신의 손으로 잡아 문지리자 괜히 야릇한 기분에 성규가 우현의 손길을 밀어냈다.  조, 좋아. 손을 밀어낸 성규가 다시 한 번 우현을 보며 대답했지만 우현은 어쩐 일인지 그런 성규를 바라보기만 할 뿐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고 그런 우현의 모습에 괜히 뻘쭘해진 성규가 우현의 시선을 피하려하자 우현이 아닌 명수가 그런 성규의 시선을 잡았다.

 

 



 

"어디가 어떻게 좋은데?"
"뭐?"
"어디가 어떻게 좋은지 설명을 해보라고"
"설명은 무슨 -  좋으면 그냥 좋은거라고....."
"좋은 표정이 그래?"
"뭐가?"
"좋다는 사람 표정이 왜 똥 싸고 똥 못 닦은 새끼 같냐고"


저 새끼가. 드러운 명수의 표현에 인상을 찌푸린 성규가 한 마디 하려했지만 한발 더 먼저 명수가 녹음실을 빠져나가버렸다. 괜히 승질이야. 가뜩이나 아까 일로 마음에 안 드는 거 꾹 참고 있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어디서 지가 승질을 내는 건지 명수의 꼬인 행동에 잔뜩 화가 난 성규가 가운데 놓인 테이블을 발로 밀어버리자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던 악보들이 천천히 바닥으로 떨어졌다.


 

 

 

 

 

"좋다고 해줘도 지랄이야"
"데뷔준비로 예민해서 그래요"
"지가 데뷔하지 내가 데뷔하나?"
"정말 좋았어요?"
"좋았다고 좋았다니까!!"
"........"
"........단지"
"단지?"
"가사는 못 들었어요"
"왜요?"
"안 들렸으니까"
"가사가요?"

 

우현의 말에 성규가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정말 들리지 않았다. 그저 그런 반주가 긴 노래라 생각 한 순간 반주가 바뀌며 명수의 목소리가 섞여 들었지만 너무나 매력적인 멜로디에 명수의 목소리는 그만 묻혀버렸다.

 

 

 

 

 

 


"역시 사람들은 다 똑같나봐요"
"뭐가?"
"다들 똑같아요. 당신이 느낀 거처럼 이 노래를 들은 사람들은 모두 가사를 그리고 김명수의 목소리를 기억하지 못 하더라고"

 

깊은 한숨과 함께 몸을 뒤로 젖히고는 손으로 눈을 가리는 우현의 모습을 성규가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많이 피곤해 보이는 우현의 모습을 보자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랬다간 정말 자신이 우현에게 잡일 거 같은 마지막 자존심이 성규를 망설이게 만들었다. 잠이 든 건지 아님, 생각에 빠진건지 움직임 없이 그저 숨을 들이쉬고 내 뱉을 때마다 살짝 들썩이는 우현의 어깨만 바라보기를 몇분. 걱정 된 성규가 우현에게 손을 뻗은 순간 긴 침묵 때문에 살짝 잠긴 우현의 목소리가 녹음실 안을 울렸다.



 

 


 

"당신이 불러볼래요?"
"뭘?"

 

 


"방금 그 노래 사람들이 가사를 기억하지 못 하는 그 노래. 당신이 기억시켜 줄래요?"

 

 

 

 

 

 

 

 

 

 

 

 

 

 

 

제가 썼지만 너무 오랜만에 와서 갑을 정주행 하고 왔네요...^^;;;

뭔가 마지막 우현이가 성규한테 청혼 하는 거 같은 느낌은 나만 느끼는거겠죠?ㅋㅋㅋ

사형수를 안 읽으시는 분들은 제가 왜 이렇게 오랜만에 돌아와 놓고 염치고 없이

와글와글 사담을 적나 하시겠죠? ㅠㅠ 사과문을 어제 사형수에 플러스로 올렸어요ㅠㅠㅠ 흡

사과 두 번 하면 의미 없으니까 굵고 짧게 한 번에 끝낼게요!!

(그리고 저 이제 안 아파요!! 완전히 완치 클리어!! > 3<☆)

 

 

 

 

 

 

 

너무 미안하고 사랑하는 사람들.

 

포스트잇, 메인규, 자몽, 푸파, 내사랑 울보 동우, 뀨규, 독자2, 인빅, 고추장, 거울, 하푸, 터진귤, 지지, 수타, 소라빵, 찹쌀떡, 앨리지, 쏘쏘, 개굴, 오일, 갑, 만두, 코코팜, 블베에이드, 흥, 구름의별, 나봤규, 테라규, 콩, 퐁퐁, 시계, 매실액기스, 규때, 민트초코, 피아플로, 순수, 빙구레, 베게, 하니, 감성, 뀨뀨, 갤노트2, 풍선, 요노르, 뚜근뚜근, 여리, 돼지코, 숫자공일일, 프라푸치노, 미옹, 규요미, 종이, 백큥이, 모닝콜, 베이비핑크, 리칸, 나토, 생크림, 유정란, 후양, 엘라, 노랑규, 여우비, 빙빙, 세츠, 헿헿, 캡틴규, 의식의흐름,  케헹, 오랑, 안녕하수꽈, 망태, 달달, 완두콩, 피앙, 옵티머스, 호현, 롱롱, 발꼬랑, 니트, 수달, 레오, 새침, 익명인, 쿠크다스, 호호, 발가락, 눈아프다, 후시딘, 온규,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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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11년 전
독자1
뚜근뚜근♥
11년 전
독자13
헐 정확히 세번 날아갔어요 한번은 수정하다 날리고 한번은 메모장에 쓴 댓글 복붙하다 날리고 마지막은 메모 삭제...☆★ 그래서 아까 썼던 첫인사들 쿨하게 스킵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전개? 라고 생각한 순간 저도 모르게 정주행하고있었어요ㅋㅋ 알고보니까 10편 안읽었네요 신알신 해놨는데 왜 안읽었는지.. 30자 이내로 서술하시오(20점)
헐 우현이 고백같아ㅠㅠ 내곁에서 노래해줘~ 이런느낌이랄까? 우현아 노래하는 성규 내가 납치해도 돼? 아니면 그 노랠 부르는 성규를 그윽하게 바라볼 너 내가 갖겠어ㅠㅠ 넌 창 나를 이렇게 만들어ㅠㅠ... 야생마ㅋㅋ 야생마랰ㅋㅋㅋㅋ 표현이 음란하고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절대 조울증이 아니에요 울다가 웃다가.. 야생마 같은 우현이라니.. 하앍 거리면서 세쿠시하게 땀 흘릴것같은 너님 상상하면 영어 지문이 눈에 안들어와ㅠㅠ 야생마 우횬..♥
늦게 댓글 달아서 미안미안해요ㅠㅠ 아까 댓글 못단거 확실하게 하려고 독서실에서 충전기 꼽았지요ㅎㅎ 못온다 하면서 자꾸 오는 나 질려하면 안돼안돼 쥬거쥬거~♥
PS. 완치 축하! 이젠 아프지마요ㅠㅠ

11년 전
독자2
푸파! 헙.... 성규가 드디어?! 어헝헝 그나저나 정마라 청혼하는것같은 분위기 ㅎㅎㅎ 성규야... 그노메 자존심 혀니앞에선 버려줄래?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F코드
푸파님도 청혼으로 느꼈다니 역시 사람은 다 똑같은가봐요 그죠?ㅋㅋ 성규가 아직 자존심을 버리지 못 한다는 건 아직은 우현이와의 관계가 명확하지 못 하다는 거겠죠?ㅋㅋㅋ 푸파 언제나 고마워요!!
11년 전
독자3
아아 내용을 잘 이해못한게 이편부터 봐서..ㅠㅠㅠㅠ 처음부터 읽고 돌아올게요!!! 꺍
11년 전
F코드
그래요 꼭 다 읽고 돌아와요 꺍!!
11년 전
독자17
밥먹고 읽고 왔어요!! 대박.. 신알신 할래요ㅠㅠ 작가님 왜 이제서야 발견 되신거에요? 아니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다행이에요ㅋㅋㅋㅋ 단언컨데 갑과 을은 대박작품입니다 금손이신듯해요ㅠㅠㅠ 딱 제 취향이에요ㅠㅠ
전부터 제가 자주 찾던 작가님들은 글잡 다 떠나셨는데.. 작가님 반가워요ㅠㅠ 암호닉ㅅ신청해도 되요!? 레몬티로!!

11년 전
독자4
뀨뀨에요!!으헝 갑을이라니....!갑을이라니!!듀근듀근해요 ㅠㅠㅠ 으엉작가님 사랑해요♥ 손 아프지마시고 조심하세요!!
11년 전
F코드
뀨뀨 ㅠㅠ 이제 손 완전히 다 나았으니까 절대 다시 안 아프고 열심히 글 써서 완결을 뙇!! 비공개 번외를 뙇!! 그대에게 선사할게요 ㅠㅠ 고마워요 뀨뀨ㅇㅅㅇ!!
11년 전
독자5
구름의별이예요! 청혼하는것같은 느낌은 작까님뿐 아니라 독자들도 느낀것같아요ㅠㅠ나한테 하는말이 아닌데 괜히 설레ㅠㅠㅠㅠㅠㅠ 점점 분위기가 서로 으르렁 으르렁 기싸움에서 알콩달콩 달달하게 변하는것 같아요ㅠㅠㅠㅠ으앙 좋아라ㅠㅠㅠㅠ 손 완전히 다 나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가슴을 설레게하는 이쁜 글들 잘 부탁드릴께요:)
11년 전
F코드
구름의별★ 시적인 암호명 만큼이나 감수성이 풍부한 그대는 나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니 역시, 사람은 모두 똑같...^_^b 고마워요 내 글에 설레주고 예뻐해줘서 너무너무
11년 전
독자6
소라빵/이젠아프지마요...내작가님ㅠㅠㅠㅠ앞으로도 계속좋은글써주셔요.....♥근데마지막이왜이리설리설리두준두준ㅠㅠㅠ당신이불러줄래요?ㅠㅜㅠㅠㅜ시험이코앞인데 저공부하기싫어쥬금ㅠㅠ
혹여나 며칠간못온다하더라도 절잊지말아주세요ㅠㅠ흙흙

11년 전
F코드
소라빵 ㅠㅠ 내가 먹고싶은 가지고 싶은 소라빵 ㅠㅠ 공부하기 싫죠? 나도...그랬...항상..ㅋㅋㅋ 역시 공부는 인간의 적이네요 ㅠㅠ 며칠간 못 와도 절대 그대를 잊을 일은 없으니까 시험 공부 열심히 해서 잘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후회없는 점수를 받길바래요!! 화이팅★
11년 전
독자7
순수/오매오매 달달하다아 신혼부부스멜나여 ㅠㅠ 울다정횬이 성규한테 빠졌고마 저노래 성규가 부르면 클리어인데 명수대신 데뷔하는거 아닌가모올라 ㅠㅠ ♥
11년 전
F코드
순수순수 순수한 순수 나 만큼이나 순수순수한 순수님ㅋㅋ 명수 대신 성규가 데뷔하면 명수 불짱해서....ㅠㅠ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스토리를 써야하는데...그건 차차 생각해 볼게요!! 고마워용
11년 전
독자8
찹쌀떡이에요 세상에 ㅠㅠ 성규가 드디어 노래하는건가요 우현이가 성규한테 더 하트라트하트되는건 아니겟져!!!!ㅇ우현이가 성규 노래시킬려고 일부러 명수노래 들려준건 아니겟죠 제가 너무 많이 간거겟죠 성규랑 우현이 왜이렇게 설레죠 내마음이 설리설리설이 설리!? 미안해요 근데 그 아름다운 멜로디에 명수 목소리가 안들린거면 곡이 정말 좋은곡이네요 성규야 좋앗어 너가 캐치해버려!!! 좋아 아주 바람직하죠 잘보고가요 작가님 다 나으셧다니 다행이에요 이제 아프지머요 ㅠㅠ 날씨많이추워요 따뜻하게 입고다니구요 그럼 다음글에서 봐요!
11년 전
독자9
흥이예요 계속 보고있어요 사과는 괜찮아요 앞으로도 잘볼게요
11년 전
독자10
쏘쏘에요 남우현 성규귀를 잡다니 흐흫 쨔식 흐흫 저도 야릇함을 느꼈어요 으헤헿 저렇게되서 성규가 저노래를 부르고 나중에 둘이 결혼하겠죠?ㅇㅅㅇㅋㅋㅋㅋ 작가님 무리하지 마시구~ 기다리구 있으께영♥
11년 전
독자11
하니에요!! 완전 완전 오랜만이에요ㅜㅜㅜ 반가워요ㅎㅎ 성규가 부르면 가사가 성규 목소리가 들릴거같아요ㅎㅎ
11년 전
독자12
미안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 제가 없는게 슬프네요ㅠㅠ 흡..ㅠㅠ 빨리 신청했어야했는데 어쩌다 놓쳐가지곤ㅠ 아직도 아쉬워죽겠어요ㅠㅠㅠㅠ 그 노래 성규가 부르면 가사전달도 잘됄꺼같고..ㅎㅎ 성규가 노래를 잘 부르니깐.. 허허허헣 우현이가 듣고 반하겠어요~?ㅎㅎ 다음편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14
오일이죠 갑자기 갑과읗 나와서 놀랫다는ㄴ건 안비밀 당연히 사형수일줄....ㅋㅋㅋㅋㅋㅋ그래도좋으당 난 저런 우현이 좋으당 내가 저 노랴 불러줄수잇는데 그럼 우현이 나한테 넘어오나???
11년 전
독자15
와우 ㅠㅠㅠ나망태에요ㅠㅠㅠㅠㅠ그대 손갠차나여?ㅠㅠㅠㅠ아프면안돼는데ㅠㅠㅠㅠㅠ 드디어 규가 노래를 시작하는건가요?????아싸!!!!!야호!!!!!!!오예!!!!!그대찬양!!!!!!!!♥
11년 전
독자16
돼지코 갑을이다!!! 저도 정주행좀 하고와야겠는걸요? 근데.그렇게 많이미안해하시면어떡해요ㅠㅠ 와주신것도 정말감사해요 내일도 좋은하루되세요!
11년 전
독자18
내사랑 울보 동우 요즘 날씨가 너무 츄버 ㅠㅠ 옆에 아무도 없쪙 ㅠㅠ 근데 그 노래 나도 들어보고 싶군요! 쿠겔겔
11년 전
독자19
프라푸치노 방금 학교에서 나오는데 추워서 동상되는줄......그대 감기조심해여...저는이미 걸림^^
갑을......ㅎ....왜이러케 달달....ㅎㅎ..ㅎㅎㅎ....녹는당~_~ 이제성규가 드디어 노래를!!!! 신난다!!!!

11년 전
독자20
모닝콜이에여 핳허 우현이는 성규한테 한말인데 괜히 내가 설레고 난리....아 진짜 좋아요ㅠㅠㅠㅠ엉엉어어어엉ㅠㅠㅠ
11년 전
독자20
풍선이에요! 작가님 다 나으셨다니 정말다행이네요ㅎㅎ 드디어 성규가노래를! 성규가 부른다면 꼭 들어보고싶어요 성규가 노래 부르면 우현이가 더반할거같아요ㅋㅋㅋ
11년 전
독자21
앨리지에요! 다나으셨다니 다행이에요ㅠㅠ 드디어 성규가 노래를 하는군요! 다음회를 기다리며 저는 잠이 듭니다ㅠ
11년 전
독자22
어떻게 된 일인지는 안나오는건가요? 제가 글을 스킵해서 읽은건가요? 이 글 너무 좋아요, 저도 모르게 빠져드는 느낌 이라서 좋았는데 이번화는 비교적 짧아서 그런지 그런 느낌이 없네요ㅠㅠ 그래도 좋아요, 명수.. 뭔가 불쌍..
11년 전
독자23
스릉햐요스릉해요수타에요ㅠㅠㅠ흐어ㅠㅠㅠㅠㅠㅠㅠ힘든하루를마치고인티에뙇!!드러왓는대이런선물이있다늬ㅠㅠㅠ흐아루우유ㅠㅠ너무좋아여ㅠㅠㅠ아ㅠㅠ너무좋다ㅠㅠ딱좋다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작가님워더할거야ㅠㅠ
11년 전
독자24
코드님 ㅠㅠㅠㅜㅜㅜ 종이예요ㅠㅠㅜㅜ 전 연 재중단하신줄 알고 포기하고있었는데 이렇게ㅠㅠㅠㅠ 완치되서 다행이예요 지금이라도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ㅜㅜㅜ
11년 전
독자24
워메 남우현겁나다정해 겁나달달해 너대박이다남우현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대로성규목소리가발굴되는곤가여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5
진짜프로포즈느낌난다...설렌닿ㅎ...중간에귓볼만지는장면참좋네요@.@ 이제성규목소리가세상에알려지는거아!! 베이비핑크랍니다-
11년 전
독자26
안녕하세요!!옵티머스에요!!!!!한창수행평가아많이많이겹쳐있는기간이라바빠서못왔는데 두개씩이나!!!이제안아프다니다행이에요ㅜㅜㅜㅜㅜ오늘도잘읽ㄱ갑니당 졸려여ㅜㅜㅜㅜ
11년 전
독자27
엘라에요 진짜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 사형수도 봐야지 이제 달달하고좋다진짜 ㅠㅠ
11년 전
독자28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아
11년 전
독자30
호호에요!이제좀우현이랑성규사이가연인이된것같아요ㅎㅎ잘읽고갑니다코드님손아프시지마시고화이팅!♥
11년 전
독자30
그대!! 테라규에요 어제 온다면서 못왔내애ㅠㅕㅠㅠ 으아아 컴이 좀 이상해져서 이제서야 들와서 댓쓰고 있오ㅓ요 아 그대 드디어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모르죠>ㅠㅠ 근데 제가 잘못한게 있네여 그동안 사담을 휘릭읽고 아항ㅎ항항 하고 지나갔는데 결국 그러다 손 다치셨다는 글도 지나치고 왔오ㅓㅆ어여ㅠㅠ 아 ...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일찍에라도 알았다면 .... 참..ㅠㅠ.. 손 지금은 괜찮으신거죠?... 아아아ㅠㅠ 그대도 무리는 하지 말아요!!!!
11년 전
독자31
갤노트2에요
아아아아 여기서 끊는게 어딨어ㅠㅠㅠㅠ 더더더더ㅠㅠㅠㅠ
성규 목소리 음성지원되는거아니에요? ㅠㅠㅠㅠㅠ 작가님 아푸지말고 밥잘먹고! 담편!♥

11년 전
독자32
으느워어아으으ㅏㅏ 생크림이에요 나 지금 들어왔는데 이게 무슨일이야 이게ㅔㅔㅔ 왜 아파요 어ㅐ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지말아여ㅠㅠㅠㅠ 무리하지말구 글써여ㅠㅠㅠ 핰 그나저나 성규의 너래 으후허허허헣와하아ㅏ 듣고싶네여..
11년 전
독자33
메인규
11년 전
독자34
고삼이여서 못들어다가 수시붙고!! 드디어 들어왔는데 글이 3개나!! 아 왜 내가 다 달달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리연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곧 둘이 행쇼 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가 노래 부르는거 상상하니까 뭔가 섹시해 쥬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빨리 보러가야겟어요ㅠㅠ
11년 전
독자35
블베에이드에요!!!!
핳 요즘 너무 정신 없어서 진짜 오랜만에 인티들어왔는데 갑을이 많이 올라왔네요ㅎㅎㅎㅎ 오늘 할건 많지만 다 읽고 해야겠어요!!!!성규 드디어 노래 부르는 건가요???궁금해ㅋㅋ근데 명수 쫌 안쓰럽네요ㅜㅜ기억되지 못하는 목소리라니ㅠㅠㅠ저 빨리 담꺼 읽으러 갈게여!!

11년 전
독자36
개굴이예요!-!우현이마지막말ㅇㅣ왜케설렐까요ㅠㅠㅠㅠㅜ성규도저말ㄷ듣고 똑같이설레겟죠?!ㅠㅠㅜ잘봣어요!다음꺼읽으러갈께요~
11년 전
독자37
감성 이에요 나지금 오랜만에와서 미안한데 한번에읽을게많아져서 기쁨요 ㅠㅠ 흐규ㅠ 그래 규야 니가불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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