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낮누가나가신다길을비켜라
7. "미쳤어?""누나집에 어차피 방많자나여~"
내집에 방이많은거랑 니들이 내집에서 사는거랑 뭐가연관이있길래.."때리기전에 나가,"
단호하게말해봤지만..역시 방탄소년단..^^ 귓등으로도 안듣네..?고개를돌리니 어제작업한다고 같이밤샜다가 아침이되서야 자는 민윤기가 보여서,
"쟤는!!가족이라서 그럴수있다생각하는데!! 왜니들까지 같이살아야해?!" (민윤기의문의 1승)"에이 누나, 저희를 그렇게 오래봤으면 이제 가족으로 인정할때도 되지않았나?"
그래..진정하고, 민탄소!! 너는 저들을 내보낼수있어. "..너네숙소는?" "오 드디어질문이, 당연히 집내놨죠" 하, X발... "그,그러면 회사에서도 허락했어?" "집어딘지알려주니까, 비싼데라면서 좋다고하시던데요?" ..이번인생은 망했네요..^^ 8. 방탄소년단이 내집에서 살기시작하고나서 1주일이흘렀는데, 확실한건 날이갈수록 집을나가고싶다는거. 방이 4개인데, 하나는 내가 작업실과내방으로쓰고있었지만, 방탄소년단이 들어오면서 민윤기랑 같이쓰고, 3개는 6명이서 2명씩 쓰는데.. 작업을하다가 배고파서 방을나가면 ..음, 돼지우리..ㅎ?
"야 민탄소, 왜 문앞에 서있..난모르는일이야-"
내가 방문앞에 멈춰있으니까 민윤기가 와서 왜그러는지 확인하더라고, 민윤기도 보고 놀랐나봐..아니 그게문제가아니라, 민윤기는 나랑 같이방에만있어서 저렇게 어질르진않았을거고, 석진오빠는 깔끔해서 저렇게 할리가없고,"어떤새끼야!!!!!!"
9. 범인은 전정국과 김태형이더라고.. ㅋ..ㅋ...ㅋ...아진짜 하루살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했냐고? 깨끗하게 치울때까지 옆을 떠나지않았지^^"누나, 완전 사이다였어요. 짱짱걸!"
지민아 그렇게나오면 누나가 심장이아파줍니다.."야, 민탄소, 이거 연결어떻게하냐"
..그거 니가쓰는거랑 똑같은건데.. 분명움직이기 싫어서 저러는거다. 내손모가지를 걸지. + 남준이일기 멤버들이 이사를가자고 대표님께 떼를쓰다가 윤기형이 아무말도안하다가 의견을 냈다. 그것은바로 탄소네에서 살자는의견이였다. 탄소집은 크고 이쁘지만 내가아는 탄소는 여럿이사는걸 굉장히 싫어한다. 하지만 나는 기뻤다. 처음만났을때가 고1때였는데, 알고지낸 7년동안 탄소에 대한 마음은 변하지않았기때문이다. 일기를 쓰다보니까 탄소보고싶다. - 여러분!!!!남준이의 마음은~?(두근) 점점소재가고갈이되어가요..얼른..얼른..소재를던져주세요..쿨럭.. 암호닉은 신청을 따로받고있지않습니다! 그냥 누구입니다~라고 적어주셔도 상관없습니다! 저 기억잘할자신있으니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