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징이 엑소랑 동거하는 프로그램 찍는 썰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
으앗 안녕하세요 독자님들ㅜㅜㅜ드디어시험이끝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들어갈게여
(부제 : 너징의 과거(feat.에이핑크))
한가로운 주말임.너징은 또 너무너무 심심함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뭐가그리 심심한지 늘 장난칠 궁리만 떠올리고있는 너징임ㅋㅋㅋ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요즘 너무 사고친게 많아서 장난은 안치기로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오빠들도 스케줄가서 없고 숙소도조용하고 해서
이곳저곳 쏘다니다가 루한오빠랑 놀아야지~ 이러면서 루한오빠가 있는 방에 쳐들어갔음.
"루한오빠!! 나랑 놀자!!!"
오빠방에 들어갔는데 루한오빠가 침대에 엎으려서 노트북으로 뭘 보고있는거임. 궁금한거 많은 너징 바로 침대로 고우고우 돌격했음.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뭐보고있었어?"
너징이 침대로 뛰어들어서 반동으로 침대가 출렁하니까 오빠가 으악으악 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너징이 자연스럽게 옆에 엎드리니까 또 오빠는 자연스럽게 너징위로 이불을 덮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연습생때 연습하던 영상 보고 있었어ㅋㅋㅋㅋㅋ"
"아......"
오빠의 연습연상을 보는데 보면볼수록 그냥 기분이 막 이상해져서 그냥 방으로 돌아왔음............... 너징도 가만히 앉아 있다가
노트북을 켰음... 너징이 서랍에서 유에스비를 찾아서 꼽고 동영상을 키니깐 앳된 너징이 노래하는 모습이 그대로 나왔음........너징은 또 그걸보고 착잡해져서 씁쓸하게
웃으면서 노트북을껐음............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정신차려 너징어 넌 이제 가수 못해 ...으아아아아아앙악..."
이렇게 혼잣말을 하다가 안되겠는지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기 시작했음.
통화가 연결되는 신호음이 들리고 답답한 마음에 너징은 거실로 나왔음,
다행이 거실에 아무도없어서 편하게 전화를 할 수 있겠구나 싶었음.
"..여보세요??"
".......나은아..."
"............너미워..진짜 미워 너나뻐 너징어 진짜 나빠...."
"...미안해 나은아.."
이렇게 조용히 눈물만 흘리는 너징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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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이 목소리를 들으니깐 연습생이 였을때가 계속 생각나기시작한 너징임. 에이큐브 오디션에 당당히 합격해서 걸그룹 프로젝트에 당당히 이름을 알린 너징이였음.
아는 사람은 왠만하면 알만한 너징이였는데 데뷔조까지 같이갔다가 갑자기 회사를 나온 너징임...ㅜㅜㅜㅜㅜ
회사를 나오고나선 멤버들이 데뷔를 하고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면서 늘 티는 안냈지만 뒤에선 남몰래 눈물도 흘리는 너징이였음..ㅜㅜ
"진짜 너무보고싶어 징어야... 지금 여기로올래? 다들 보고싶어해 "
내가 보고싶다는 나은이의 말에 못간다는 말을 차마 할수가없었음.
함께 데뷔를 꿈꾸며 울고 웃고 그 힘든 순간을 같이 보냈는데 너징은 말없이 회사를 나왔음.
그게 얼마나 배신감이 느껴졌을까 하면서 자책하는 너징이지만 지금 이렇게라도 보고싶다 말해주는 나은이가 정말 고마웠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갈 채비를 하고있으니까 내가 좀 부산스러웠는지 엠오빠들이 슬금슬금 나왔음.
"징어 어디가 너 외출금지랬지 엉?"
"아..........오빠ㅜㅜ 놀러가는거아니야..ㅜㅜ"
민석오빠가 붙잡았지만 놀러가는거아니라고 막 하소연을했음....계속 안된다고 하더니 내가 부탁하니까 결국엔 오케이함 ㅋㅋㅋㅋ
"그럼 올때 진짜 꼭 전화해 핸드폰 수시로 확인하고 오빠가 데리러갈게"
"응응"
츤데레 민석오빠..........................................................하하핳하ㅏ////////////
그렇게 엠오빠들 인사를 받고 지금쯤 멤버들이 있을 방송국으로 갔음..........
미리 연락받고 나온 에이큐브 실장님이 보였음. 내가 먼저 실장님을 발견했지만 정말 다가갈수없었음. 그냥 우뚝 서서 실장님을 바라보기만했음.
그렇게 좀 있으니까 실장님이 먼저 나를 발견하시고 내쪽으로 왔음.
"징어 오랜만이다 잘 지냈어.?"
"네...ㅎㅎ"
실장님이 나를 데리고 방송국에 들어갔음. 그렇게 따라가다보니 [에이핑크 대기실] 이라는 문구가 적힌곳에 도착했음.
내가 선뜻 문을 열지못하고 머뭇머뭇 거리니까 실장님이 잠깐 따라오라면서 너징을 무대가보이는 곳으로 데려갔음.
한참동안 말이 없던 실장님이 너징을 부르셨음.
"징어야 그때 내가 널 보내준 이유를 알겠니?"
"..."
"그래 여기 잠깐만 있어라"
실장님은 너징을 남겨두고 어디론가 사라지셨음. 하................너징이 꿈에그리던 무대가 너징앞에 보이는데 너징은 쓸쓸하게 무대만 바라보고있었음....
그렇게 무대만 보고있는데 누군가 너징에 어깨에 팔을 걸쳤음........?
"아가씨 여긴 왠일이야?"
찬열오빠임..........//////////////////////////////////////////////////////여기서만날줄은 상상도 못했음ㄷㄷㄷㄷㄷㄷㄷ
"아..그냥 볼일이있어서여.."
"볼일?방송국에???????"
"..어 그런게좀있어여ㅎㅎ"
그냥 대충 얼버무리려고 하는게 보이자 찬열오빠도 더이상 묻지 않았음ㅜㅜㅜ고마운 오빠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렇게 계속 무대만 쳐다보고 있었음.
"무대 올라가고싶어..?"
"...어?"
"아니..그래보여서 아니면 말구"
순간 네 라고 대답하고싶었지만 고개만 도리도리 저었음. 오빠랑 그렇게 있는데 누가 징어니?라고 아는채를 하는 소리가 들렸음.
"징어니?"
보니깐 연습생때 알게모르게 친하게 지내던 작가언니였음..........
"어...?언니 안녕하세요ㅎㅎ"
"어...안녕하세요 엑소케이 찬열입니다"
찬열오빠도 당황한게 얼굴에보였음;;;;;
"아 찬열군~안녕하세요ㅎㅎ 그나저나 징어 많이예뻐졌다!! 올~ 오늘 애들 응원온거야? 징어가 응원해주는데 오늘 잘하겠네~~~ 아참 징어야 그럼 넌 다시 데뷔하는거야?"
언니가 이렇게 얘기하는데 옆에있던 찬열오빠가 좀 놀란 눈치였음...이런건 진짜 말하기 싫었는데 진짜 누군가 또 내 과거를 알아버렸음......
그래서 그냥 대충 언니한테 이제 가수 안할거라고 대충 둘러대고 그자리를 피했음......
이제 오빠도 사람이면 대충 눈치를 챘을거라는 생각이들었음, 내가 연습생이였는데 데뷔를 못했고 그래서 무대를 쳐다봤구나 정도는누구나 생각할수 있는 루트였음.
대충 생각을 정리하고 있는데 찬열오빠가 나를 불렀음.
"징어야....:"
"오빠 미안한데 못들은걸로 해주면 안될까요..? 응..?"
내가 이렇게 말하니까 오빠가 당황한 눈치더니 이내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였음.
그리고선 찬열오빠를 부른 FD 때문에 그곳으로 사라졌음.
촬영 장비도 다 철거하고 사람도 많이 오가지않게되자 내가 여기왜있나..생각이들어서 돌아서 나가려고 했음,
그런데 그때 누군가 나를 안는 느낌이 들었음. 그리고 목소리를 듣자마자 눈물이 뚝뚝 떨어지기시작했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 너한테 물어보고 싶은거 되게 많은데 안물어볼거야 너가 말해도 안들을거야 그냥 너징어니깐 다 믿을래 "
나은이였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냥 그대로 몸을 돌려서 나은이를 껴안았음ㅜㅜㅜㅜ
"..흐읍ㅎ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은아ㅜㅜㅜㅜㅜㅜㅜㅜ보고싶었어ㅜㅜㅜㅜㅜㅜㅜ멤버들 내가 다 미안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내가 진짜 못견뎌서 미안해 같이 데뷔못해서미안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흐어어어어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통곡하듯이 엉엉 울었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멤버들도 울음 터져서 눈물 닦아내느라 바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렇게 서로 쌓인거 다 눈물로 털어내고 정신을 차리고 서로 끌어안다가 또 눈물터지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렇게 보미언니한테맞고 초롱언니한테도 맞고 있는데 나은이가 너안올줄알았다고ㅜㅜㅜㅜ실장님이 누가기다린다고해서 와봤는데
너있을줄은 몰랐다고막그러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좋은데 너무 미안하고 그리고 정신도 없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있다가 너징이 정신차리고 주위 둘러보고있는데........................................????????????????????????????
찬열오빠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저오빠 언제부터보고있었던거야ㅋㅋㅋ
그렇게 멤버들이랑 다시 찐한 포옹나누고 화해하고 찬열오빠한테로 뛰어갔음.
"이게아주울보네울보"
"힛"
"뭘잘했다고 힛이야 힛은ㅋㅋㅋㅋㅋㅋㅋ참나ㅋㅋㅋㅋ숙소나 가자"
끝까지 모른척해주는 오빠가 고마웠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숙소 가자마자 연락을 안했다는 민석오빠에게 고나리당하다가 또 내가 울어서 눈이 퉁퉁 부은거보고 왜또울었냐고 또 혼나고 궁딩이 맞고ㅜㅜㅜㅜㅜ
나머지 케이오빠들도 그냥 대충 모른척해주는게 고마웠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걱정되서 안되겠다고 그날도 민석오빤 내옆에서 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착한 징어바보오빠들임,
찬열오빠 사랑해여 ♥
끝!!!!!!!!!!!!!!!!!!!!!!!!!!!!!!!!!!!!!!!!!!!!!!!!!!!!!!!!!!!!!!!!!!!!!!!!!!!!!!!!!!!!!!!!!!!!!
암호닉♥
랑해
덜트
엄브렐라
루루
동거녀
비타민
정수정짱짱걸
님드롸 읽어주신 독자님들감사해여ㅜㅜㅜ♥
늘 읽어주셔서감사해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