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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전체글ll조회 3212l 9

제목 그대로 난 아싸야

아웃싸이더

애들이랑 잘 못어울려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이정도까지는 아니었지

좀 개인주의 성향이 강했긴했지만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다른건 알고 있지?)

이렇게 주변만 맴도는 애는 아니었어


아 나는 술을 안마셔 그리고 학교는 통학이라서 차시간 때문에 

애들이랑 어울릴수도 없지 내가 학교애들은 만나는 시간이라고는 

수업시간 밖에 없어


무튼 오늘 일이야

생각해보니깐 진짜 나 왜사나 싶더라 정말 쓸쓸했어


수업을 듣다가 교수님이 애들이 많이 졸아서 쉬는시간으로 10분을 주셨어

난 졸리기도 하고 나 혼자 수업듣고 그래서 얘기할 친구도 딱히 없고 그냥 잠들었지


그래도 인사나누는 친구는 있어서 깨워줄줄 알았어

근데 수업이 시작했는데 아무도 안깨워줬더라

수업은 시작한지 꽤 됐고 난 그냥 교수님 앞에서 잔거지 대놓고


좀 쓸쓸했어 이 넓은 강의실에 나 혼자 있는 기분

나 그래도 중고등학교 때 친구들도 잘 사귀고 그랬던 아이인데

나 지금 왜이러지 이런 생각도 들고


이제서야 친구사귀긴 너무 늦은거 같고

사실 일화가 정말 많은데 못 적겠다.

내가 너무 불쌍해질꺼 같아서


그냥 외롭다 대학생활

솔직히 처음에는 내가 친구 안사겼거든 반수할려고 

근데 막상 장학금 받으니깐 등록했긴했는대

그냥 계속 반수 할껄 후회망땅이다...


외로워 난 진짜 아싸니깐

가끔 밥먹을때도 혼자라서 눈치보여 그냥 빵사먹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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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전 당당하게 밥 혼자 먹구 다넜구요. 그 덕에 지금도 혼자 잘 놀아요 ㅋㅋ 밥 먹을 때 폰에 동영상 넣구 보면서 먹구 ㅎ 요즘 대학생들 아싸분들 많아요~ 기운내시길.! 그 주변 사람들이 안 착해서 그래요 ㅜ
12년 전
글쓴이
고마워요....그냥 이렇게 털어놓으니깐 뭔가 마음은 편하네요..
12년 전
독자2
어휴ㅜㅜㅜ어쩌다가 그럴까요ㅜㅜㅜㅜㅜㅜㅜㅜ다들 끼리끼리다녀요???
12년 전
글쓴이
네ㅋ....ㅠ
12년 전
독자3
전 경영학과인데 혼자 다녀요 원래 혼자 다니는 걸 더 좋아하기도 하고 ㅋㅋ 일부러 오티 엠티 다 안갔구요.. 다른 과에 친구는 많아도 같은 과에 한명도 없어요 ㅋㅋ 저 같은 사람 많아요 힘내요
12년 전
글쓴이
저도 원래 혼자다니는걸 좋아하긴 하는데 중앙동아리라도 가입해야하나요 이거.,,..ㅋㅋ
12년 전
독자4
댓글안달라고햇는데..당당하게학교생활하라고말해주고싶어서글남겨요! 요즘과생활안하고앗싸로학교다니는분들많아요 저도몇안되는친구들하고만다녓는데,사실어쩔땐내가너무거지같이느껴지기도하긴햇어요.그래도당당하게다녓습니다.여튼좀횡설수설햇지만 우울해말고열심히겅부해요!
12년 전
독자4
독자 1안데.. 친한 친구들이 유학가고 군대가서 한 1년정도 혼자 다녔거든요. 저두 장학금 받으면서 다녔는데 ㅋㅋ 혼자가 공부하기 편해요 ㅎㅎ
12년 전
글쓴이
혼자 다니면 그건 좋더라구요 공부할 시간이 많아 지는거....ㅋㅋㅋ 하아 근데 전 여자라서...ㅋㅋㅋ 참 그렇네요..ㅋㅋㅋㅋ
차라리 열심히 공부하는 학우나 될렵니다!ㅋㅋ

12년 전
독자6
동아리 같은게.좋긴 해요 ㅋ 전 오히려 같은 과보단 타과가 편하더라구요 ㅜ 경쟁심리가 좀 덜해서 그런지...
12년 전
독자7
저도 여잡니다 ㅋㅋ
12년 전
글쓴이
아ㅋㅋㅋㅋ군대얘기가 나와서ㅋㅋㅋㅋㅋ 아 맞아요....타과 사람들이 더 편한게 있더라구요..
한번은 나름 친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전공시간에 졸았나봐요ㅋㅋ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이었는데 한번 놓치면 끝인 수업
끝날때까지 안깨워주다가 끝나니깐 깨워주더라구요.....ㅋㅋ
필기를 하나도 하지 못해서 막막했습니다.. ㅋㅋ제가 잠이 많은가봐요 그냥

12년 전
독자9
같은 과 친구들이... 특히 공부 잘하는.사람 경계.완전 심함... 동생 힘내요 ㅜ 전 대학원 와서도 좀 그러는 중 ㅜ 뭐... 내남자에게만 잘하먼 되는거 아니겠음?
12년 전
글쓴이
내 남자 또한 없어서 서럽긴 하지만ㅠㅠㅋㅋㅋㅋㅋ 무튼 감사합니다 뭔가 크게 위로받았습니다ㅠㅠ
열심히 공부할께요!!ㅎㅎ 친구 사귈려고 노력도 해보구...타 과 친구들 사겨봐야겠네요...ㅋㅋ

12년 전
독자8
동아리 같은게.좋긴 해요 ㅋ 전 오히려 같은 과보단 타과가 편하더라구요 ㅜ 경쟁심리가 좀 덜해서 그런지...
12년 전
독자5
조금 더 다가가려고 노력해보면 누군가 잘 맞는 사람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힘내세요 !저도 혼자 다니고 다녀봐서 알지만 많이 우울하고 기운 없고 그러지만 그래도 나랑 맞는 사람 만날 수 있을꺼란 생각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12년 전
독자5
나도 대학교 처음와서 친구 못사귀다가 친구 사귄게..언니였는데 그 언니가 학교를 잘 안나와서 혼자가거나 안간적도 많았음..혼자 왜 못다니냐고 할수도 있는데 진짜..그게 그럴순있지만 쉬운일이 아닌것같아요..밥먹을 친구도 없다는게 슬펐음 나름 두루 친한편이였는데도..결국 1년을 그렇게 다님..2학기땐 더했지 그래서 지금 메꿔야될 학점이..ㅜㅜ..지금은 원래 알던 친구랑 새로 사귄 친구들이랑 잘 다니고 있어요! 비록 지금은 아니지만 왠지 그때 내가 생각나서 진짜 공감..근데 자는데도 안깨워주는건 너무했다..ㅠㅠ..쓰니 힘내요..혼자서도 잘 다니는 사람 많더라..나도 예전엔 혼자 쇼핑하고 이런거 못했는데 요즘은 혼자 밥먹는건 사실 힘들고..ㅠㅠ그거 빼면 혼자 잘 할수있는것같음!혼자 다니는 대신에 남들보다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도 받고 그럼되죠 화이팅!!
12년 전
글쓴이
사실 혼자 학식먹는건 힘든데 그 외에는 다 잘해요ㅋㅋㅋ 혼자 강의 듣기 혼자 미술관가기 하아...ㅋㅋ
열심히 학구열을 불태워야겠네요!! 고마워요!!

12년 전
독자10
갑자기 생각난건데... 혼자 다니면서... 전공책 무겁다고 했더니.. 남친이 휠팩 사다줘서 그거 끌고 다니는 바람에 ㅋㅋ 혼자 다니는데... 날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었음 ㅋㅋ 졸업할때까지 전설처럼 존재했어요 ㅋㅋ
12년 전
독자11
저도 지금까지도 친구 사귀는게 좀 힘들긴 해요 ㅜ 우리 모두 힘낼까요? ㅎ
12년 전
글쓴이
네 우리 모두 힘냅시다ㅠ 은근 대학에 아싸가 많죠?,,,ㅋㅋ
12년 전
글쓴이
부럽네요...전 제가 백팩사서 매고 다니고 있습니다ㅠㅠㅋㅋㅋ
전설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2
휠팩이... 캐리어 같은거에요 ㅋㅋ
12년 전
글쓴이
뭔가 그림이 그려졌긴했는데 진짜 튀었겠네요...
12년 전
독자13
전교생 중에 저만 끌고 다녔죠 ㅋ 나름.. 미국에선 유행이라고 위로하면서요 ㅋ
12년 전
독자14
제가 이과라... 교재가 3권만 들어도 수 키로가 되서... 아마 들고 다녔으면 역도선수급은 됐을듯...
12년 전
글쓴이
전 다행히 문과라서 ㅠㅠㅋ ppt만 잔뜩 뽑고 있습니다..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6
문과생들.... 착해요 ㅎㅎ 담에 또 글 남기시면... 얘기해요 ㅎㅎ 전 이만 (_._)zZ
12년 전
독자15
전교생 중에 저만 끌고 다녔죠 ㅋ 나름.. 미국에선 유행이라고 위로하면서요 ㅋ
12년 전
독자17
음... 저는 아싸는 아니었지만 휴학하고 복수전공 때문에 아는 사람 하나도 없는 다른 단과대로 수업들으러 다녔거든요?
그때 제 친구들은 거의 다 졸업하고, 하나 남은 친구는 어학연수 간 상태여서 진짜 아는 사람 하나도 없었어요....
밥도 혼자먹고 눈치 보일때는 빵도 사먹고 했는데....
결론은 그쪽 단과대에서 수업 두개 같이 듣는 사람이 있어서 친해지고 연락도 계속하고
그 언니 아는 사람도 소개받고 해서 5학년이었음에도 불구하고(휴학에 전공이 3개라서;ㅅ;) 학번 더 높은 언니 오빠들하고 친해져서 귀염받고 그랬어요...

복수전공 하시면 그쪽에서 새로운 친구 만드시고
아니면 교양수업 팀플 그런거 하면서 친구 만드시거나 하세요.
아니면 연합 동아리도 있고
대학생 서포터즈 이런 활동은 처음 만나면 모두 초면인 사람들일거고, 또 스펙 쌓는데도 도움되니까 그런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굳이 같은 과 동기 아니더라도 학교에서 사람들 사귀는거 어렵지 않아요...
고등학교때 잘 지내셨으면 더더욱...

그리고 나중에라도 과에서 팀플같은거 하면 다정하게 대해주고 그러면 그 사이 어색했던일들 사르르 녹고 새로 친해지는 경우도 있어요!!!
도움 되시라고 제 경험+지인경험 총동원 합니다!!!

12년 전
글쓴이
감사합니다.. 저도 복수전공 아니면 전과할까 생각중인데...ㅎㅎ
하 중앙동아리 가입도 해보고 그래야 하나봐요 그냥 글 올렸을 때 저만의 한탄이 될줄 알았는데
이렇게 댓글달아주시고 진짜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18
저는 진짜 친한친구들이 있었는데... 제가 휴학하고 다른 친구들도 휴학하고 그래서 갑자기 혼자가 됐었거든요... 그 때 상실감이 되게 크더라구요...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대처방법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서 남겨봤어요ㅎㅎ 그리고 공부 열심히 하고 발표 좀 간지나게 하고 그러면 팀플 때 모셔가고 그러더라구요..... 그것도 방법중 하나!ㅎㅎㅎ 힘내세요!!! 지금이라도 대학생활 힘껏 즐겨야죠!!
12년 전
독자19
제가 다니던 과는 워낙 단결이 잘되서.... 다른 학교보면 단결과는 거리가 먼 과인데.... 저는 재수를 해서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다 보니까 제가 불편했는데 오히려 그 친구들이 저를 끌어주더라구요. 그 친구들이 25살 오빠도 이끌고 다녀서 저는 이게 당연한건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아무튼!! 힘내시고 열심히 공부하셔서 꼭 성공하시길 바라요. 저는 지금은 또 다른 학교로 왔는데 삼수생이라고 해도 워낙 장수생이 많은 학교라서 힘 안들이고 편하게 다니고 있네요.
12년 전
독자20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저도 글쓴 분 하고 똑같이 반수할려고 학교도 잘 안 나갔고 친구도 없었어요. 저희는 과가 학부제/학과제를 혼용해서 예를 들면 a과 b과 두 개의 과가 학교 행사나 엠티 오티 등등 때는 하나의 학부로 묶여서 같이 행동하고 수업은 따로 들었거든요. 쉽게 말하면 걍 수업만 따로 듣는, 분반의 개념이였어요. 제가 a과라고 치면, 학기초에 술자리 두어번 나갔을 때 만난 b과 친구 두어명 말고는 저도 친구가 없었어요. 저는 아예 반수를 결정하고 학교를 들어간 케이스라 학교도 잘 안 나가고 수업도 잘 빠지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엠티 새터 등등도 당연히 안 갔어서 그나마 사겼던 b과 친구들하고도 그닥 유대감이 깊거나 그렇진 않았어요. 다행히 밥은 b과 친구들이랑 먹거나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저희 학교에 많아서 걔네랑 먹고 그래서 별 걱정 없었는데요. 저도 진짜 강의실에서는 고역이였어요. 과 특성상 여자가 많이 없어서 두 세 무리로 뭉쳐 노는데 전 낄 데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쉬는 시간에 혼자 늘 휴대폰 만지작거리고 있거나 그랬어요. 지금은 반수한다고 학교 휴학계 내놓은 상탠데 사실 지금 저 공부하는 거 보면 반수 실패할 것 같아요. 그럼 다시 돌아가야 하는건데 끔찍하네요ㅜㅜ 그래서 만약 다시 돌아간다 치면 제가 나름 대안책 세워 놓은 게 동아리를 드는 거에요. 저희 과에 실제로 은따처럼 지내다가 동아리들고 학교 생활에 재미 붙인 애가 있거든요. 글쓴분도 중앙동아리에 하나 가입해보시는 게 어떠세요? 더구나 글쓴분은 장학생이시니까 동기들이 뭘 물어본다던지 하면서 먼저 말 걸 거에요! 그리고 물론 안 그러신 분들도 많겠지만 대학친구는 평생 친구는 안 된다고, 그런 말 있잖아요. 정말 진정한 친구를 만드는 건 어렵지만 그냥 같이 밥 먹고 학생들 사이에 떠도는 족보 주고받는 사이 정도의 친구는 충분히 만드실 수 있을거에요! 다 잘 될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화이팅!
12년 전
독자21
저도 혼자다녀요.그래서조별과제할때마다씁쓸 ㅜㅜㅜ과에친구한명없지맘 괜찮을거같애요앞으로도ㅜㅜㅜ편하고 장학금도받았고 우리힘냅시다!!
12년 전
독자22
저도 님처럼 술도 안마시고 통학 시간 문제로 수업만 땡 하고 끝나면 집으로가는게 부지기수였어요. 그 결과 은근한 아싸가 되었지요. 1~2학년 1학기 정도까지는 그게 너무 외롭더라구요. 나도 친구 만들어서 다른 애들처럼 놀러다니고 싶고, 강의 시작 전이나 후에도 친구들이랑 장난치고 싶고. 저라고 왜 그게 안하고 싶었겠어요. 그런데 그 시기를 버티고 나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되더라구요~ 솔직히 공부에만 집중하는데 도움도 되구요^^ 그리고 친구는 2~3학년이 되어서도 알아서 만들어지더라구요. 아싸라고 나를 여겼던 과애들이 하나, 둘 말을 걸어주고 나도 그에 대답하고. 그렇게 반복하다보니 친구가 생기고. 말씀드리고 싶은 건 늦지 않았다는 거에요.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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