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백] 애기큥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상근이 상황톡은 상황/역할을 정해놓는 톡방입니다 일반 사담은 사담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 등 외부 친목시 강제 탈퇴됩니다 댓글 알림 네이트온으로 받기 클릭 8년 전 어른찬열 뽀로로 현이. 오렌지. 미니언. ♥. 이오. 갈색렌즈. 현아. 백현이. 하프물범. 승쨩. 크림. 코코몽. 사과쿠키. 별. 으앙. 멍뭉이. 현이. 쪼코 현이. 현이공주. 아가현이. 옹알이현이. 애기. 아지. 사탕현이. 큥이 배켠. 하늘이. 융♥. 오이현이. 잉잉이 8년 전 어른찬열 오랜만이네. 잘 지냈어요? 바빠서 못 왔다, 미안해요 :( 8년 전 독자1 오늘 주제는? 8년 전 어른찬열 오늘은 형아랑 요리하기. 8년 전
	옹알이현이 얍, 모르는 척 나빠요! :< 8년 전 어른찬열 푸흐, 안녕 아가. 8년 전 독자2 (샤워를 하고 나와 기저귀만 입은채 아장아장 걸어다니다 형아가 티셔츠 입혀주자 칭얼거리는데 옷 입고 도너츠 만들자는 형아 말에 얌전히 의자에 앉아 밀가루 만지는) 우아! 8년 전 어른찬열 우와, 밀가루. 해봐, 밀가루. (앞치마도 입혀주고 볼에 입맞추고서 웃음) 자, 도넛 만들자 우리 애기. 8년 전 독자3 미가우, 미가우- (반죽한 것을 저에게 건내주자 자동차 모양 틀로 쿡 찍고는 꺄르르 웃는) 부릉이댜! 8년 전 어른찬열 응, 부릉이다. 현이 좋아하는 부릉이. (떼어내서 판에 놓고 다시 뭉쳐 펴주며) 또 뭐 찍을까. 8년 전 독자4 (고민하다 제가 좋아하는 토끼 틀이 있자 잼잼 거리는) 툐툐.. 혀니 툐툐 쥬세여 8년 전 어른찬열 자, 여기요. 현이는 토토가 좋아요? (저도 몇 개 찍어내며 웃음) 8년 전 독자5 녜! 혀니 툐툐 죠아요! (만세하고는 다시 다른 틀도 콕콕 찍으며 꺄르르 웃다 반죽이 남아 형아가 핫도그를 해주겠다고 하자 작은손으로 박수치는) 항또그! 8년 전 어른찬열 응, 핫도그. (볼 만져주며 웃곤 쿠키 오븐에 넣고 핫도그 준비하며) 현이 타요 볼래, 뽀로로 볼래. 8년 전 독자6 혀니 항또그 보꺼야... (얼굴과 손 씻겨주고는 로션 발라주자 멀뚱히 형아 바라보는) 항또그- 8년 전 어른찬열 핫도그 볼 거야? (그 말에 안은채 핫도그 만들면서) 동글동글, 현이 얼굴처람 동글동글. 현이 눈처럼 동글동글. 8년 전 독자7 동그동그- (꺄르르 웃고는 소시지를 넣어주자 신기한 듯 바라보다 먹는 시늉하는) 암냠- 8년 전 어른찬열 냠냠, (엉덩이 토닥여주고 볼에 입맞추고서) 어구. 예뻐라, 8년 전 독자8 (형아가 바닥에 저 내려주자 형아 다리 꼬옥 껴안고 오븐 빤히 보는) 혀니 까까 여기써? (아뜨하니까 건들면 안된다는 말에 겁먹고 거실에 있는 큰 곰인형 뒤로 숨는) 8년 전 어른찬열 응, 까까 여기 있어. (볼 만져주고 뒤로 숨자 웃고는 따라가 옆에 앉아 볼 콕콕 찌르며 소근거림) 현아, 왜 여기 있어? 8년 전 독자9 (곰인형 뒤에 숨어있다 형아에게 안겨서 옹알거리는) 아뜨하면 혀니 아야해, 아뜨 시러 (얼마전 감기에 걸려 열이 오른걸 떠올리고서 입술 삐죽이는) 8년 전 어른찬열 응, 맞아. 현이 말이 맞아요. 아야해, 그러니까 조심해야돼. (핫도그 다 된 듯해 안아들어 꺼내고 식히면서 도넛 구워지는 거 보다 거실로 와 소파에 누워 제 배 위로 백현이 앉힘) 8년 전 독자10 (형아 배 위에 앉아서 멀뚱이다 맛있는 냄새가 나자 박수 짝짝치는) 우아! 마싱는 냄새나써요! 8년 전 어른찬열 그러게요? (손 뻗어 백현이 발 만지작거리다 픽 웃고 제 손바닥에 올려놓고 보며) 아, 귀여워. 우리 현이는 발도 귀엽네? 8년 전 독자11 앙니야... 혀니 발 안 기여어... (제 작은 발이 부끄러운지 잉잉 거리며 칭얼거리다 부엌으로 가자 칭얼거리던거 멈추는) 8년 전 어른찬열 아니야, 현이 발 엄청 귀여워. 발도 예뻐. (발등에 입맞추고 웃으며 보다 안아들어 부엌으로 가 핫도그 체크하고 포크랑 케찹 뿌려주며) 자. 먹자, 8년 전 독자12 (후후 불어 한 입 먹는데 뜨거운지 칭얼거리는) 아뜨, 이거 아뜨야... 8년 전 어른찬열 아뜨야? (그에 얼른 다시 뱉게하고 버리고서 다시 후 불어 식히며) 형아가 아뜨 안 하게 해줄게. 우리 애기 물 마셔. 8년 전 독자13 (물 마시고는 형아가 후후 불어주자 보이는 김 잡으려 잼잼 거리는) 구르미야, 구름! 8년 전 어른찬열 구름 아니고 김, 먹는 김이랑 다른 거야. 먹지 못 해. 만지지도 못 해요. (차근차근 설명해주며 볼에 입맞추고 웃음) 8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비회원이거나 레벨이 낮습니다 여기를 클릭해 등업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