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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뿜깡 전체글ll조회 5659l

 

 

안녕하세요 뿜깡입니다

아진짜 너무행복해죽겠어요 ㅠㅠ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인티를 들어오잖아요 ??

그럼 ㅠㅠㅠㅠㅠ댓글보고 ㅎ흐흐흐흐흐 거리고ㅠㅠㅠㅠ행복해죽겠당

학교에서 자꾸 독자님들 생각하고 줄거리 콘티짜보고 막 ㅠㅠ

 

아참 여기서 정리하자면

찬열이는 지금 돈을 안벌고있는데 돈이 막나온다! 이건 찬열이의 주머니가 마법주머니라서 그래요

는 아니고 스아실 찬열이한테 차상위 계층 혜택도 있구요 나라에서 내려오는 돈이랑 찬열이 누나랑 매형한테있는 돈이 다 찬열이한테 있으니

아직은 넉넉하구요 가끔은 외국에 사시는 찬열이 고모님께서 용돈을 보내주시기도 해요 ㅎㅎ

이래 써놓으니까 실화같다 ㅋㅋㅋㅋㅋㅋ


차녀리 백현이네 집 가사 도우미들

B심님, 무한쏘쏘밍님,흥미니 님, 녹두 님, 찬봄 님, 후드티 님, 마댓 님, 찬찬 님, 서애 님, 노트투 님, 경상도 님,

와이파이 님, 태태 님, 큥큥 님, 아보카도 님,빼빼로니 님, 유모차 님,찬열맘 님,밍쓔 님,딤첸 님,히융융 님,플랑크톤회장 님,

다람 님,가르송 님,

 

오늘도 일 열심히 하세요 아참 백현이 내복좀 빨아두세요

 

아참 모바일이신 분들은 브금이 보다가 끊길거에요 ㅠㅠㅠ번거러우시더라도 들으면서 봐주세요ㅠ 저도 들으면서 쓰는터라

살짝 브금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서요 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뭐시당가?!

아세이 백현 유세이 실제 애기사진!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05 | 인스티즈

 

 

여긴아직 학교여 ㅠㅠ 우야면 좋노 찬열아 ㅠㅠㅠ 넌 교복입어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05 | 인스티즈

 

 

 

 

 

 

늘 백현이와 떨어지는건 쉽지 않았다.

교무실에 데려다주고 교무실 문을 잡으면 뒤에서 울먹이는 목소리로 아빠...한다

 

"오늘만 선생님들이랑 있으면 내일 토끼보러가잖아~"

"그래두우..."

"아빠가 나중에 빠빠 먹을때 데릴러 올께요~"

"네.."

 

잔뜩 기죽은 목소리로 깨알같이 대답을 하고 나면 항상 백현이가 안쓰럽다.

교실로 돌아오는 내내 백현이가 생각나고 혹시 교무실에서 시끄럽게 떠드는거 아닌가 싶어서

조마조마하고, 평소 조잘조잘 말많은 백현이가 선생님들 업무를 방해하는거 아닐까 조바심도 나지만

아직까진 그런 일이 없기때문에 안심이다

 

"수업시작한다 다들 자리에 앉아"

 

 

*

 

 

4교시 종이 치기 3분전. 책상 밑으로보면 다 다리 한쪽씩 나와있지만 나는 다소곳 넣어뒀다.

어차피 백현이와 함께 손을 잡고 가면 자동스레 앞자리 양보를 해주기 때문에.

종이 치면 애들이 쌩 하고 지나가는데 그 중 종인과 경수가 아웅다웅 싸우며 뛰어간다.

나는 유유히 텅 빈 복도를 걸어 교무실로 가면

 

"아빠!"

 

이미 마중나와있는 백현이가 교무실 앞에서 두손을 휘휘 저으며 생긋 웃는다

우리 백현이 배고팠지? 하고 물으니 괜찮아! 라며 내 손을 잡는다

 

"오늘 안떠들었지?"

"응! 나 완전 조용했어! 선쌩님이 나 이거도 줬다~"

 

손등을 내밀어 내 눈앞으로 가져다 댄다

유심히 살펴보니 참잘했어요 도장이 손등에 쾅 찍혀있는데 그 작은 손등에 참잘했어요 도장이 왜이리 커보이는지

그만큼 백현이가 조용한것같아 자랑스럽고 대견하기까지 했다

 

"안녕 백현아~"

"안녕하시세요~"

 

급식실로 들어서면 한 여학생이 백현이한테 말을 인사를 건내자 허리 숙여 배꼽인사를 한다

아마 이 학교에서 백현이가 나보다 발이 넓은가보다 나도 모르는 여학생이랑 인사도 하고 부럽다 백현아

 

"오늘 밥 뭔가요?"

"아빠가 올려줄까?"

"응응!"

 

나는 무릎굽혀 앉아서 백현이의 허리를 달랑 들어 목위로 태우면 내 머리를 꽉 잡고 요리조리 고개를 돌려가며

살펴본다 그럼 저~기 앞에서 밥을 받고있는 종인이가

 

"고기 더주세요!"

 

하는 소리에 백현이가 찬열의 목에서 내려와 내 손을 잡고 다시 줄을 선다

식판을 들고 밥을 다 받은 후 자리를 찾아보고 있을 동안 백현이는 내 교복바지를 꼬옥 잡고 가만히 기다린다

아 물론 백현이의 스마일 모양 숟가락을 들고.

 

"자 아빠 무릎에 앉으세요"

"조니니 삼촌이다!"

"안녕 백현아"

 

백현이가 내 무릎에 앉고 내가 백현이의 숟가락을 들자마자 백현이가 살짝 큰소리로 종인이라며 말하면

옆에 경수도 같이 나와 백현이 앞에 식판을 두고 앉는다.

 

"헐 야 경수야 들었냐!! 내이름 불렀어!!"

"시끄러 소리좀 낮춰"

"히히"

 

백현이가 숟가락을 잡고 밥을 조금 뜨고 입에 한가득 넣으면 나는 젓가락을 들고 김치를 찝어준다

그러면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우웅 거리는데

그때 경수가 고기 반찬을 집어주면서 아~

 

"백현아 그냥 아빠 옆에 앉을래?"

 

입안에 밥과 고기를 한가득 넣고 통통한 볼이 터질듯하게 우물우물 씹느라 대답도 못하고 고개만 끄덕끄덕거린다

나는 백현이를 조심히 들어 옆자리에 앉히면 한 손에는 스마일 숟가락을 들고 테이블에 매달려있다.

 

"너만 고기먹지말고 백현이도 고기주란 말야"

 

내가 닭갈비를 먹고 있으니 어느새 입안에 밥을 다 먹었는지 나를 멀뚱멀뚱 처다보고있는 백현이를

 본 경수가 백현이입에 고기를 넣어주며 말했다.

 

"아빠 오늘 집에갈때 토끼한테 줄 까까사가면 안돼요?"

"토끼한테 까까주고싶어?"

"응! 토끼는 고기도 못먹고 풀만 먹잖아"

"토끼는 까까 먹으면 안돼요"

 

그래두우..하며 말끝을 흐리던 백현이가 입을 삐죽 내밀길에 내가 밥을 백현이의 숟가락으로 떠서 입에 넣어주니

삐져있으면서 입은 딱딱 벌린다.

 

"얘 누구에요?"

"이거?"

 

손가락으로 고등어조림을 가리키더니 누구냐고 나와 눈을 마주치는 백현이의 눈에 호기심이 가득차있다.

 

"이거..물속에서 사는 고등어야"

"고드너?"

"고등어!"

"고드너!"

"백현아 삼촌봐봐 고.등.어!"

"아하~ 고두너!"

 

종인이 자신을 보라며 백현이를 다급하게 부르고 고!등!어!하며 악센트 주어 백현이를 가르쳤지만

백현이는 고등어와 멀어지고있었다.

백현이는 이미 토막나서 죽어버린 고등어를 가까이서 보더니 손을 짤짤 흔들며

 

"안녕 고두너야~ 나는 배켜니야"

"..."

"고두너야,고두너야~"

 

고등어는 이미 죽었다고 말해주고 싶은데 백현이의 순수한 마음을 지켜주고 싶어서 가만히 백현이의

정수리만 처다보고있었다. 종인과 경수는 귀여워 죽을라 하고 입을 막아가며 꺽꺽웃어 넘어간다.

 

 

"아빠 고두너는 말을 할줄 모르나봐요"

"응..고등어가 물속에 산다고 말을 안해서 그럴거야"

"그럼 토끼는 물속에서 안사니까 말 할줄 알아?"

 

 

백현이의 동심이냐 나중에 알게될 사실에 충격을 주냐..

어차피 내일보게되고 내일되면 사실을 알게되겠지만 지금으로썬 백현이의 동심을 지켜주고싶어서

고개를 살짝 끄덕이니 백현이가 우와..다행이다! 하고 다시 밥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백현이의 동심을 위해서 종인이와 경수 그리고 나 셋은 백현의 친구 고두너는 손도 안대고 다 버렸지만

나름 배부르게 먹은 듯하다.

 

 

"백현아 코코낸내 할래?"

 

그나마 조용한 음악실로 포대기를 가지고 백현이와 함께 들어왔다 .

점심시간에 교실과 운동장은 시끄럽기 그지없어서 백현이의 달콤한 낮잠을 방해하기 때문에.

 

"응! 나 안아주어요!"

"안아주어요가 아니라 안아주세요~ 해야지"

"앙아주세요~"

 

 

백현이가 손을 위로 올려 쭉 뻗으면 내가 겨드랑이에 손을 넣고 안아 들어올리면

백현이는 어깨에 기대서 잠을 청하다가 불편한지 다시 깨서 찡얼거린다.

 

"백현아 불편해?"

"으응.."

"업어줄께 잠깐만 서있어봐"

 

 

서있는게 힘든지 비틀거리던 백현이가 눈을 살살 비빈다

나는 백현이에게 등을 돌려서 업혀~ 하면 3초도 안돼서 폭삭 기대 업히면 엉덩이를 받쳐올려 자리를 잡아주고

피아노 위에 포대기를 풀어 백현이와 등 전체를 감싸 꽁꽁 맨다.

포대기를 하고 잘 나이는 아닌데 부모님을 너무 어린나이에 보내 또래아이들보다 사랑을 담뿍 받지 못해

또래보다 유난히 더 아기같았다.

 

 

"어린송아지가 부뚜막에 앉아 울고있어요~"

"..."

"백현아 송아지가 뭐라고해요 그럼?"

"엄...마아...으응.."

 

 

잠에 잔뜩취해 대답도 똑바로 못하는 백현이가 얼굴을 더 내등에 파고들었다.

손을 뒤로해서 엉덩이를 받히면서 음악실을 두어바퀴 돌고나면 내 귀에는 백현이의 색색거리는 숨소리가 들리면

나는 그제서야 책상에서 의자를 빼서 앉아 허리의 통증을 푼다.

 

"안쓰러워서 어떡하냐 우리백현이"

 

나랑 백현이는 서로 의지해가며 남은 앞을 살아가야할텐데 백현이가 견딜 수있을까.

아직도 머리속에 생생한 제 엄마인 누나의 이야기를 꺼내지않는 백현이를 보면 참 대견스럽고 철들었지만

한편으론 안타까운 마음이 한곳에 자리잡고 있다.

 

"좋은꿈 꿔 백현아"

 

 

---------------------------------------------

 

 

 어흉ㅋㅋㅋㅋ고두너 ㅠㅠ여러분 이제 모두다같이 고두너 ㅠㅠㅠ

공부해야하는데 저는 또 찬백을 핥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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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ㅜㅜㅜㅜㅜ백현이ㅜㅜㅜㅜ너무 귀여우ㅜ요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
헐!!!!!일빠....대박ㅜㅜㅜ
10년 전
독자3
...암호닉 고두너안되나여..하 다..내가 쇼타콤이라니!!!!이럴수가!!!
10년 전
독자4
백현아!ㅜㅜㅜ작가님 저거 세훈이사진이죠?귀여워 ㅁ치겠네요ㅜㅜㅜ그런의미로 제가 데려가겠습니다ㅜㅜㅜ
10년 전
뿜깡
헐 정말요???헐 재빨리 수정하겟습ㄴ당
10년 전
독자5
고두너ㅠㅠㅠㅠㅠㅠㅠㅠ고두너ㅠㅠㅠㅠㅠㅠ엉엉 배켜나ㅠㅠㅠ
10년 전
독자6
아 규ㅣ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ㅠㅠㅠ우모차ㅇ입니다ㅠㅠㅠㅠㅠ오늘은 마지막부분이 슬프네요..앞으로 백현이랑 같이 살아갈 날을 걱정하는 찬열이ㅠㅠㅠㅠㅠ아무것도 모르고 천사처럼 자는 백현이ㅠㅠㅠㅠ찬백이들 매일매일응원해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밍쓔..백현이내복깨끗하게빨아놨어요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마지막부분슬퍼여...ㅠㅜㅠㅠㅜㅠ찬열이이뽀ㅠㅜㅠ5959백현ㅇㅠㅠㅠㅜㅠ
10년 전
독자8
고두너ㅠㅠㅠ배켜나ㅠㅠㅠ토끼도 말을 못해요ㅠㅠㅠ 고두너뿐만아니라ㅠㅠㅠ
10년 전
독자9
히융융이예요- 배큥이 내복은 빨아서 창가 빨래건조대에 널어놧어용, ㅋㅋㅋㅋㅋ 찬열이도 아직 어린 나인데 배큥이 클걱정을하는거 보니 차녀리도 진짜 아빠아빠 네용!
10년 전
독자10
어뜩해ㅠㅜㅜ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아진짜너무조타 ㅠㅠㅠㅠ동물원간겄도보고깇어ㅓ요
10년 전
독자12
아너무귀여워ㅠㅠㅠ
10년 전
독자13
아 고두너ㅠㅠㅠㅠㅠ앙아주세요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나진심 소리없는 아우성ㅋㅋㅋㅋ배켜니 대견해 엄마보고싶다고 안찡얼거리고ㅠㅜ 그 박소윤? 그학생이 귀여운짓 더는 안알랴줌?? 뿌잉뿌잉같은거ㅠㅠ 갈쳐줘ㅠㅠ 니가 공부하랴 픽쓰랴 고생이 많다 힘쇼 P.S.B심젤 앞이네 (찡긋)-B심-
10년 전
독자13
ㅜㅜㅜㅜㅜ고두너래고두너 ㅜㅜㅜㅜㅜ너 왜이렇게 귀엽니 ㅜㅜㅜㅜ 누나가 까까 항박스사줄게 ㅠㅠ
10년 전
독자14
아나어뜨케진짜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큥아아청아청판타스틱☆
10년 전
독자15
으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플랑크톤회장이에요ㅜㅜㅜㅜ백현이 내복은 이미 손빨래하고 삶아놨지요ㅎㅎ 이제 기저귀 갈아줘야지(의심미) 고두너ㅜㅜㅜㅜ 백현이친구 고두너ㅜㅜㅜ 오늘저녁반찬으로해줘야지!!!
10년 전
독자17
ㅠㅠㅠㅠ아련아ㅕㄴㅠㅠㅠ 백현이가 말도 듣고 되게 사랑스어워서 더 안쓰러워요ㅠㅠㅍ 배큥아ㅠㅠ♥...
10년 전
독자18
아 작거님 현기증 고두누ㅜㅠㅠㅠㅠㅠ고두너ㅠㅠㅠㅠㅠㅠㅠ주여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노트투에요ㅠㅠㅠㅠ내복만빨아주면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두너ㅠㅠㅠㅠㅠ저번우유공장에이어서 고등어양식장하나 사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우리배켜니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으흥 ㅠㅠㅠ백현이 너무귀엽다ㅠㅠ
10년 전
독자21
아백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뜩해넘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아가야ㅠㅠㅠㅜ너무얘뻐요ㅠㅠ
10년 전
독자23
백현아...ㅠㅠㅠㅠ진짜 귀엽다.!.근데 마지막말이좀슬퍼ㅠㅠㅠ
10년 전
독자24
누나가 고두너 1톤이라도 잡아올려주께!!!
10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ㅠ백현이귀여워깨물어주고싶어어ㅠㅜㅠㅜㅠㅠㅠ엄마얘기안꺼내고 대견하다ㅠㅠㅠㅜ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26
고드너ㅠㅠㅠㅠ고두너ㅠㅠㅠㅠ 아 백현이 너무너무 귀엽다ㅠㅠㅠㅜㅜㅜ 하ㅜㅠㅠㅠㅠ 그러게요 둘이서 이 험난한 세상을 잘 헤쳐나가야 할 텐데ㅠㅠㅠ
전교생한테 사랑받는 백현이 좋겠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
아ㅠㅠㅠㅠㅡ백현이너무귀여워요ㅠㅠ
10년 전
독자29
가르송이예요!!고두너라니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우웅어아와ㅠㅠㅠㅠ난너가조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
경상도! 고두너 너무 귀엽다 ㅠㅠ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는거 같애요ㅠㅠ 송아지노래가 이렇게 슬픈노래엿다니... 만약 유치원다니면 놀림받을까봐 겁나내요ㅠㅠ
10년 전
독자31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두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고두너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귀여워 ㅠㅠ 앙아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고두너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배켜나ㅠㅠㅠㅜ
10년 전
독자35
안녕하세여..저능 와이파이..ㅜㅜㅜ아이글 왜이리좋죠?! ㅜㅜㅜ보는동안 입꼬리가 ㅠㅠ흐엉..
10년 전
독자36
아진짜넘귀여워요ㅠ
10년 전
독자37
암호닉햄뽂이여ㅠㅠㅠㅠ배큐ㅠ유유ㅠㅠㅇ안쓰러운데너무이뻐ㅜ
10년 전
독자38
잘보고 가요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0
ㅜㅜㅜ 으허 오늘도 귀여운 백현이ㅜ 마지막에 찬열의 대사에 뭔가 되게.. 아련아련ㅠ
10년 전
독자41
고두너라니 머무너무 귀야우ㅑ요ㅠㅠㅠㅠㅠ으악..ㅠㅠㅠ
10년 전
독자42
녹두입니다!^^ ㅠㅠㅠㅠ백현아 ㅠㅠ찬열아 ㅠㅠ
10년 전
독자43
고두너ㅜㅜ어떡해요ㅠㅠ너무 귀여워ㅠㅠ암호닉 새벽별로 신청해도 될까요??
10년 전
독자44
고두너ㅜㅜㅜㅜ 고등어 아니져 고두너.. ㅠㅠ!! 저 암호닉 신청해도되나여!!? 촉이와 로..ㅎㅎ ㅠㅠ 달달해주글것같아요ㅜㅜ
10년 전
독자45
꾸끄끼꺄까ㅠㅠ 딤첸이에여아이코ㅜㅜ♥ 고두너!!! 아침에 고두너 먹었는데♥ 아이코ㅜㅜ
10년 전
독자46
어어 ㅠㅠㅠ이걸이제서야 발견하다니요!!ㅠㅠㅠㅠ1편부터 읽고 오겟습니다!!♥♥백현이 넘 귀여워여 ㅜㅠㅠ고두너!!
10년 전
독자47
암호닉 조심스럽게 신청해도 될까요?ㅜㅜㅜㅜㅜ 저 올빼미 로 기억해주세요!!!! 아진짜ㅜㅜㅜㅜㅜ백현이 너무 귀여워서 어떻게하죠ㅜㅜㅜㅜㅜ 엉엉엉엉엉ㅜㅜㅜ 고두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엉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8
진짜진짜이뻐죽겠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흥미니입니다!!백현이가 고두너라면 고등어도 고두너겠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와 찬열이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10년 전
독자50
고두너라니ㅠㅠ 백현이는 뭘 먹고 이렇게 예쁘고 귀여운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 한편으로는 안쓰럽기도 하고..ㅜㅠ 그래도 찬열이가 백현이 많이 사랑해주고 챙겨줘서 참 다행이에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1
고두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구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너무예뻐요퓨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2
찬열맘이예요ㅠㅠㅠㅠㅠ어제 가사도우미가 일을 소홀히했죠ㅠㅠㅠㅠㅠ매우쳐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두너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두너
10년 전
독자54
고두너래 고두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
10년 전
독자55
후드티에요!!!! 일단 백현이 내복부터 빨고.. (철퍽철퍽)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두너는 쪼기 하늘나라로 간거야!!! 가면 오또케되냐구?? 마녀의 저주에 걸려서 말을 못 하게 되는거야!! ㅜㅠㅜ유유ㅠ유ㅠㅠㅠ유
10년 전
독자56
백현아ㅠㅠㅠㅠㅠ아련돋아ㅡ류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찬찬이어요ㅜㅡㅠㅠㅠ큥아ㅠㅠ기여워 쥭겠다ㅠㅠ
10년 전
독자58
고두너 하 백현아 진짜ㅜㅜ
10년 전
독자59
아ㅠㅠㅠㅠ백현아ㅠㅠ귀여워ㅠㅠ
10년 전
독자60
고두너....♥♥♥♥
10년 전
독자61
안녕 배켜나....난...고두너야...ㅋㅋㅋ♥♥♥ㅋㄱ
10년 전
독자62
고,,.고두너!!!ㅜㅜㅜ 우리 백현이 나중에 유치원가고 그러면 막 놀림받을텐데 엄마없다고ㅠㅠㅠㅠ 누나 데려다써요ㅠㅠㅠ 무보수로 내가 모든지 다 해줄게요ㅠㅠㅠ 누나 막 부려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3
백현이 너무 귀여운데 한편으론 안쓰럽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4
ㅜㅜㅜㅜㅜㅜ고두너래ㅜㅜㅜㅜ완전 아가아가해ㅜㅜㅜ배켜나ㅜㅜ
10년 전
독자65
고두너라니ㅠㅠㅠㅠㅠ 고두너라니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 진짜 큥베이비때문에 미추어버리겠네여ㅠㅠㅠㅠㅠ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죽을것같아요 귀여워서 ㅜㅜㅜㅜ
10년 전
독자66
큥이는 점점가면 갈수록 귀여워지나요ㅠㅠ 큥이앓이!
10년 전
독자67
고두너 고두너 ㅜㅜㅜㅜㅜ 백현아 ㅜㅜㅜㅜㅜ 토끼는 말을 못해요 ㅜㅜㅠㅜㅜ
10년 전
독자68
고두너ㅠㅠㅠㅠㅠㅠㅠㅠ 기여워여ㅜㅜㅜ 배켜니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9
ㅠㅠㅠㅠㅠㅠㅠ백혀나고두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이구ㅠㅠㅠㅠㅠㅠ애기너무이뻐요
10년 전
독자70
ㅠㅠㅠ 애기ㅠㅠㅠㅠㅠㅠ 하..... 진짜..ㅠㅠㅠㅠㅠ 애기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1
백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데려가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2
고두너라니......고두너라니이ㅜ...
10년 전
독자73
구두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4
아 진짜 너무 구여워요 동심을 ㅠㅠ 제동심도 좀....ㅜㅜㅜ
10년 전
독자75
내 아기 백현이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몽땅 데려가겠습니다 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76
꺄으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내새낑 ㅠㅠㅠㅠ 너무귀여워요♥♥ 고두너ㅠㅠㅠ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7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변백현 누가이렇게 이쁘래ㅜㅜ
10년 전
독자78
백현이 ㅠㅠㅠㅠㅠ 귀엽기도 하고 불쌍하기도하고ㅠㅠㅠㅠ 엄마가 오셨으면 좋갰는데 못오는상황이니 많이 안타깝네여ㅠㅠ
10년 전
독자79
고두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애기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1
으어ㅠㅠㅠㅠㅠ아기백현이 왜케 귀여운거죠?????????엉엉 귀요워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82
나 저녁으로 고두너 먹었는데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애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쌍해서 어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3
아아아ㅜㅜㅠ진짜백현이너무귀엽다ㅜㅜㅜㅜㅠ ㅠㅜㅜㅠㅜㅠ
10년 전
독자84
ㅠㅜㅜㅠㅜㅜㅜ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오구오구ㅠㅠ
10년 전
독자85
고두너래ㅠㅠ여러분 보셧나여ㅠㅠ 고두너ㅠㅠ내가 고두너라고하면 걍 언어장앤데ㅠㅠ아기여워ㅠㅠ
10년 전
독자86
백현아ㅠㅠㅠㅠ고두너ㅠㅠㅠ귀여워옄ㅋㅋㅋㅋㅋ잘보구가옇ㅎㅎㅎㅎ
10년 전
독자87
고두너래...대박 ㅠㅜㅠㅠㅜㅜㅜㅜㅜ아가야 배쿄니아가 ㅠㅠ고두너 좋아해여?나는배쿄니좋아해여 ㅠㅠ
10년 전
독자88
고두너ㅠㅠㅠㅠ안아주어요ㅠㅜㅠㅠㅠ진짜백현이 때문에 죽겠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9
어린 나이에 부모여인 백현이가 한편으론 안쓰럽기도하고 그렇네요.. ㅠㅠㅠㅠㅠㅜ그치만 찬열이가 사랑을 듬~뿍 줄꺼라고믿어요 이번편도 잘보고갑니닷!!
10년 전
독자90
왠지 앞으로 고등어만보면 백현이가 생각날꺼같ㅇㄴ 이기분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큥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두너라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가고두너해주까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10년 전
독자92
고두너 ㅠㅠㅠㅠㅠ 너무 구ㅏ엽쟈나요 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향복해 보여서 기분이 좋네요 ㅠㅠㅠ
10년 전
독자93
ㅠㅠㅠㅠㅠㅠ찬열이가잘키울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배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4
하... 고두너ㅠㅠ 고두너라니ㅠㅠ 진짜 귀엽네요ㅠㅠ
10년 전
독자95
고두너ㅜㅠㅠㅠㅜㅠ 고두너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엽쟈나여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애기야ㅜ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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