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포터 , 황금나침반을 본 후 내용의 일부를 모티브 하였습니다
영화속의 세계관을 참고하였을 뿐 누군가의 아이디어나 소재를 악용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마법 지팡이와 데몬의 내용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참고하였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소설속 등장인물과 실존인물의 성격 차이가 존재 할 수 있습니다.
-일부 등장인물은 허구의 인물임을 인지 부탁드립니다.
-영화속 내용과 소설 마법학교 있다는 것을 숙지하시고 읽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국제 마법 학교 호그와트의 내용 도용을 금지합니다.
당신은 마법이... 존재한다고
믿습니까?
마법을 가진다면 무엇가를...해보고 싶다 .........상상 해본적이 있나요?
그 모든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이 있습니다.
그들은 일정 나이가 되면 교복을 입고 학교에서 수업을 듣겠죠. 물론, 수업시간은 마법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하겠죠
그들은 평범하다고 말 못할 마법을 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마법사들이니까요
그들만의 이야기로 출발할 준비가 되어있다면....지금 출발하셔야죠
국제 마법 학교 호그와트 01
이곳은 누군가의 배속이다.
죽었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기억을 하는게 아마 소설에서 말 하는 것처럼 전생을 가지고서 태어난다는 것 일까?
아님 그저 꿈인걸까?
"아가야. 아가야"
끊임없이 들려오는 저 목소리
이번생에 어머니라는 분의 목소리 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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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가 이전만큼 편한것은 아니다
그저 불편한 공간이라는 신호를 머리가 이렇게 하라는 지시사항대로 움직였을 뿐인데...
세상에 나왔다.
밖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지 않아도 전부 알게된다.
저 남자 아버지
저 여자 어머니
이들은 판타지 소설 책에서 가끔 호기심 상 읽었던 마법 지팡이 라는 것을 들고 다니며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나도 멀지 않은 미래에 저렇게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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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간이 흘렀다.
이전의 삶과는 다른 세계관 다른 목표가 있었고
이곳은 분야가 틀리긴해도 무엇을 무언가를 분류하기를 좋아한다.
마법사와 마법을 할 줄 모르는 비마법사
머글이란 단어를 지칭 하면서..
마법사라는 지칭 안에서 또 나눠지는 것이 있다.
엄밀하게 말한다면 가문과 가문의 결합 즉, 결혼이다
마법사 집안 사람과 마법사 집안 사람 결합에서 나온 자식을 순혈마법사
마법사 집안 사람과 머글의 결합에서 나온 자식을 혼혈 마법사
머글과 머글의 조합의 형태를 잡종 마법사
결혼을 통해 태어난 자녀들의 가지는 꼬리표이다
대체적으로 3대 이상의 마법사와 마법사 집안의 아이를 순혈이라고 하지만
아이들은 어른들을 보면서 자라고 성장한다
왜냐하면,보고 배운걸 따라하니까
잡종이란 수식어는 아무리 마법적 능력 마력이 존재한들 멸시와 차별을 받는다.
또한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
영혼을 같이 공유하면서 태어난다는 수호자 데몬은 대체적으로 동물의 모습으로 세상에 알려져 있다.
고통부터 죽음의 순간까지 함께한다.
그리고 마력이 존재한다면 또한 자신을 마법사라는걸 증명해주는 마법지팡이는 사람이 선택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지팡이의 선택을 사람이 받아야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마법적 능력을 알려주는 마력과 데몬을 제외하더라도 각 개인의 초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
적어도 이 세계관에서 세상에서 살아가는 생명체라면.
그러나 난 신의 장난인지 농간인지 이유모를 상황에 놓여있다.
아무리 늦어도 7살 생일 전후로 보인다고 책이 설명하지만 난 어떤 이유에서도
데몬도 마력도 지팡이 선택도 남들처럼 없었다.
뼈대한번 튼튼하시다던 가문은 날 한순간에 귀한 가문의 자랑은 정말로 한 순간에 스큅 취급했으며
마법을 쓰지 못하는 인구들이 산다는 곳에 버린다고 했다.
가족이라 생각했던 자들에게 버림받은 것이다........일회용 제품처럼
부모라는 사람들은 정략결혼임에도 자식인 날 놓지 못했고
여행이란 단어로 숨막히는 가문으로 부터 도주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집안의 그림자들은 부모님을 내가 보고 있는 두눈으로 똑똑히 죽음을 보여주었다.
지팡이의 힘은 대단했다.
그날 이후 그저 젊부부가 비오는날 교통사고를 은 당했고 아이만을 남겨두고 세상을 떠났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사람들의 태도와 시선속에 그것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었으니까
마법을 쓰지 못하는 머글들이 살아가는 머글 사회에서 난 머글들이 흔히들 말하는
부모나 보호자가 없는 아이들이 지내는 보육시설로 옮겨졌다.
흔히들 이야기 하는 고아원 그곳이 내가 지낼 곳 이었다
모든건 내가 7살에 모든걸
감당하고 받아들이라고 말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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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에서 시간을 보낸지 3년
딱 정확하게 10살이 되어가던 해
고아원 선생님은 날 부르셨고
"네?"
"원장실에 손님이 오셨어"
"지금이요?"
"그래 지금 가 봐야 할 것 같은데?"
날 찾는다는 손님은 원장실에 있다고 말씀해 주시는 선생님께 가볍게 인사를 드리이고 원장실에 갔다.
"원장님이 너에게 소개시키고 싶은 분이 계셔 이분은 너의 가족이시란다."
3년이 지났어도 원장님은 처음 온 날처럼 여전히 따뜻하시고 다정하시며 마음이 좋으신 친절한 분이신데 그 옆의 쇼파는
원장님의 반대편 마주보는 쇼파에 앉은 남성은 손님일거라 확신이 사실로 변하는 순간
원장님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잠시 생각을 멈추고 원장님에게 집중할려는 찰나에 원장님은 그 손님에게
이야기 하시라면서 자신의 방인 원장실에서 자리를 비켜주었고 손님과 자신만 남아있을때
"안녕?"
"누구세요?"
"이름이 ..."
"이곳 사람들은 절 징어라고 불러요
원장선생님이 여기 처음온날 지어주셨어요"
"누나를 정말 많이 닮았구나"
이 사람은 날 낳아준 여성의 즉 어머니의 남동생으로 외삼촌이라고 했다.
사고 당시 외국으로 학교생활을 했고 소식을 너무 늦게 알아서 날 찾기위해 못한일이 없다고 울먹이면서 말을 할때
날 보면 자신의 누나를 정말 많이 닮았다고 했을때의 남자의 눈동자는 참으로 슬픔을 가득 담은채 밖으로 슬픔이 나갈 줄 모르는
사람처럼 이제는 자신이 나의 보호자이자 성인이 될 때까지 후견인을 맡겠다고 말하는 남자는.....
그렇게 길다고 말하지 못하는 3년의 시간을 보내게 했던 이곳의 생활을 정리했다..보호자의 이름으로 가족의 이름으로
가족에게 버림받은 나는 가족에게 이끌렸다.
비록 날 버린 가족은 아니지만 날 찾아준 가족에게 가야 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