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호그와트 의 내용은 많이 틀린점이
-영화. 해리포터 , 황금나침반을 본 후 내용의 일부를 모티브 하였습니다
영화속의 세계관을 참고하였을 뿐 누군가의 아이디어나 소재를 악용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마법 지팡이와 데몬의 내용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참고하였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소설속 등장인물과 실존인물의 성격 차이가 존재 할 수 있습니다.
-일부 등장인물은 허구의 인물임을 인지 부탁드립니다.
-영화속 내용과 소설 마법학교 있다는 것을 숙지하시고 읽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국제 마법 학교 호그와트의 내용 도용을 금지합니다.
당신은 마법이... 존재한다고
믿습니까?
마법을 가진다면 무엇가를...해보고 싶다 .........상상 해본적이 있나요?
그 모든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이 있습니다.
그들은 일정 나이가 되면 교복을 입고 학교에서 수업을 듣겠죠. 물론, 수업시간은 마법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하겠죠
그들은 평범하다고 말 못할 마법을 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마법사들이니까요
그들만의 이야기로 출발할 준비가 되어있다면....지금 출발하셔야죠
국제 마법 학교 호그와트.03
"네?"
"10명 미만이면 우리 큰일나"
"어떻게.."
"가뜩이나 시험 준비로 머리 복잡한데"
"교장실에 갔다온다던 준면이 너는 어떻게 됬는데"
"조건을 하나 받았어"
"조건?"
"성공하면 3년정도는 인원수가 미달되어도 넘어가 주시겠다고 하셨어"
"교장선생님이 그러셨어?"
"액자 교장들 있잖아 거기"
"아."
"근데 무슨 조건?"
"잠시만 듣기 전에 심호흡좀 하고"
"우리들이 갈 거는 아니고"
"그럼 누가 갈건데"
"맞아 여기서 더 듣는 인원들이 누가 있다고"
"우리는 말 그대로 시험준비하느라 바쁘고 그리고 괜히 직속후배가 왜 있겠어? 그치?"
그말 한마디에 후배라는 이유 한마디가 그날따라 참 서럽다고 했는데 이른바..
왠만한 과제 시간도 아니면 절대로 허가 금지 구역인 말 그대로 금지된 숲
"..형"
"제가 뭐 잘 못했어요?"
"혹시..제가 종대랑 친구한다고 화 나셨어요?"
"아니,전혀"
"그럼 왜 이러세요"
"그냥 학교 입학 거부자 찾아서 데려오는 거라니까?"
"근데 왜 하필 금지된 숲인데요"
"마력 감기지가 금지된 숲에서 마지막 발견이라고 하잖아"
"데몬들이 휴식 멋대로 방해했다고 오해하면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있는 데몬가지고 무슨 걱정이야
그리고 니들은 학생데몬 못 외운것도 없잖아 여기 호그와트에서 너희 비글들 모르는 학생도 있어?"
"..그거야"
"...자 여기 자료...그리고 조합도 괜찮네
논리적으로 설명할 레번클로 차분하고 평등하게 말 참 착하게 해주는 후플푸프 그리고 진도하나 끝장나는 그리핀도르
목표의식 뛰어난 슬리데린 니들 안가면 뭐....학생회는 공중분해일거고.....그럼 학생회 비용으로 받던 소정의 금전들도 빠이빠이 할텐데
괜찮아?"
그리고 약 4시간 후..........
"니들..모습이"
"대박"
"괜찮아?"
"레이 불러야 하는거야?"
"아무래도"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아니...대화가 없을것 같아서 그렇게 불만이면 학교에 발 딱 찍어서 자퇴서 서류 싸인 절차 확인하라고 했다가...주위에서
동물들하고 식물들이"
"뭐?"
"동물?"
"솔직하게 데몬이면 대충 알텐데 데몬적 느낌이라기는 보다는 그냥 야생 느낌이었다고요 하나같이 공격하는데
종인이 아니었으면 어휴"
"그래서...이야기만 어렵게 만들고 왔다?"
"선배 우리 모습들은 안 보여요?"
"잘 보여 근데....찾기는 찾았어?"
"근데 마법부에 도움받아서 기밀서류 말고 좀 받아봤는데
대단한 녀석이더라"
"네?"
"대단해요?"
"15살에 성적증명시험및 자격증 시험 응시 후 모습을 감추었다
근데 이때는...보호자인 사람이 해외로 출장을 가는 시기랑 너무 딱 맞아"
"그럼 같이 간거 아니야? 유학생활이라거나 뭐 그런"
"마력탐지기 작동 못 봤어?"
"교수님들도 거의 O.W.T시험 대비해서 지금 쯤이면 집에서 연락을 주겠지
그렇게 기다리셨는데 영 답이 없데"
"헐.."
"어떻게"
"본인 자격증 있다 그거지 뭐"
"근데 무슨 머리통이길래 15살에 성적증명서 시험을 본대?"
"근데 자격증 시험이 좀 걸려서"
"무슨 시험인데?"
"15살이 시험을 선택해 봤자"
"치료사 면허 시험 사람 데몬 동식물 포함된거"
"졸업한 선배들도 기본으로 3수는 하고서 자격증 받는다는 그거?"
"설마 통합으로 봤다던가 뭐 그런거 아니지? 하나만 해도 어려운데"
"같은날 전부 보고 합격소식듣고 자격증 챙겨서 모습을 감췄으니까"
"우와"
"진짜 가능한 마법사가 있기는 했네"
"근데 어차피 자격증도 있을텐데 학교는 왜 그런데"
"노친네들 성격 있잖아 저 녀석이 저희 학교출신 입니다 그러는거"
"저희가 잘 가르쳐서 이런 인재마법사가 탄생한 겁니다 그러는거"
"가보니까 성격 장난 아니던데"
"종인아 다시 갈 수 있겠어?"
"형이 치킨사줄게"
절대로 거부의사가 확실한 종인이는 평소 치킨이라는 말에 유혹도 싫다 그렇게 거부한번 확실하게 알려주고
기숙사로 돌아갔고... 곧 2차팀이 편성이 되었는데 바로
"2차팀 명단 마지막으로 확인할게 그리핀도르 김민석"
"여기"
"레번클로 김준면"
"보면 모르냐"
"그럼 잘 갔다와"
"4인으로 움직이는거 아니야?"
"너희들은 충분히 2인분씩 할거야 2인분으로 2명이니까 4명맞췄어"
"몸이 2개가 아닌데 왜 우리가 어째서 2인분인데!"
"몸살걸린 종인이를 보낼까 아님 물수건 올리고 끙끙거리고 있는 경수를 보낼까?
비글들끼리 갔다가 엉망으로 2차팀 보내게 만든 원인들도 같이 데려갈거야?"
"잘 갔다온다고"
"배웅해줘서 엄청 고맙다고"
그리고 금지된 숲으로 장소를 옮긴 두사람은 ....
"나 어떻게"
"왜"
"우리가 아무리 사촌이라지만"
"여기 무섭다"
"....준면아"
"왜"
"호그와트 재학생 중에 뱀을 데몬으로 가지고 있는 마법사 있어?"
"2년전에 졸업하신 선배님 이후로는 없지 너도 알잖아 그건 왜 물어보는.....민석아?"
"뛰어!"
"우리..뱀소굴에 도착한거 아니지?"
"아닐거야"
그리고 나무라고 생각했던 공간에서 누군가 틈 사이로 나왔고
"손님?"
"네?"
"어?"
"시끄럽길래 손님인줄 알았는데 요즘 교복은 나무잎달고 다니는게 유행인가봐? 식은땀은 옵션이고"
"여기에는..사정이...잠깐 혹시 엘라 시리우스 린?"
"민석아! 민석아!"
"왜"
"저기..저...저쪽에"
"글쎄 왜 그...헉"
징어는 손을 몇번 움직이더니만
"마법부 직원은 아니야 어제 그 망나니들도 아니고 피부에 또 문제있으면 와"
"망나니들?"
"어제?"
"알고 오신줄알았는데..뭐 몰라도 지금 알면 되겠지 형색을 보아하니 일반 학생으로는 안 보이니까
학생회?"
"...."
"...."
"뱀들을 데몬으로 멋대로 오해하더니만 누구의 데몬인지 알아야 한다면서 비늘에 상처와 저렇게 돌맹이를 던져서
피부가 장난 아닌데 그리고 저기 오면서 보고 온지는 모르겠지만 나무가지 일부러 막 부러트리고 망가지게 장난 아니었어요
본인들 춥다고 거위털이 그렇게 따뜻한지 확인을 해봐야 한다면서 거위학대를 하려고 하질 안나
켄타족 분들에게는 자신들의 미래나 직업에 대한 점을 봐달라고 하지를 안나...어머니들 불안하게 아기한테서 장난을 멋대로 하는거를
비롯해...마침 어느 집 자식들인지 궁금해서 마법부에 가서 사진을 한명한명 보고자 했는데 소식도 참 빠르셔라"
민석이와 준면이는 속으로 이를 갈았으나
"혹시..."
"아, 마법약 재료로 고가에 팔리다면서 거래를 위해 몇가지 주머니에 챙겨가는 모습은 신선했어요"
"...."
"...."
"그 약초들은 내가 위급시 사용할려고 일부러 재배했던 물건들로만...저렇게 뒤에 보여요?"
"....."
"....."
"나도 저기 가운데 약초는 만갈레온을 넘게 주고 1년이나 기달려서 받았다구요 "
"마...만갈레온이요?"
"뭐..본인들 이름도 당당하고 자신의 소속이나 누구라고 이름까지 말해주면서 가족까지 말하던데
그리고 저기 그물망으로 사람을 집어넣어서 데려가야 한다고까지"
"...."
"...."
할 말을 잃어버린 사람들 사이로
"여기는 데몬들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인 동시에 여러 종족들이 살고있는 공간입니다.
허가서 없이 무단침입으로도 모잘라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지만 뭐...빠른 조치에 좀 놀랐습니다
그래서 오신 이유가 "
그리하여 2차팀들도 좋은 성과 없이...호그와트로 돌아와야 했으며 다음날 아침....그것도
수업을 시작하기 전 아침식사 시간에 4통의 호울러가 호그와트에 도착을 했는데......
"김종대!!!!! 이 철없는 자식아!!!!
니가 그러고도 호그와트에서 수업을 듣는 마법사인지 설마 널 낳은 부모로써 얼굴을 들고 다닐수가 없구나!!!
마법부에서 직장생활을 하시는 아버지께서 무슨 소리를 들었는줄 알게된다면....감히...감히...직장앞으로 청구서가 도착하게 만들다니!!!"
엄청난 소음에 이미 주위에서 놀랐지만 종대는 다른 학생들보다 더 눈이 커질대로 커져서 놀란 눈치이고
"변백현!!! 니가 그러고도 우리집 에서 태어났다니!!! 내가 널 낳았다는 기억을 뜯어버리고 싶구나!!!!!
만...마...만갈레온 청구서가 집안으로부터 도착하다니 네 이녀석!!!!
그것이 어떤 약초인줄 알고 뜯어먹길 뜯어먹는다고 생각하는거냐!!!"
"박찬열!!!! 감히 니가 보호동물에게 상처를 입히다니 나는 널 그렇게 교육시킨 적이
결코 단 한번도 없어!!!! 데몬과 보호동물 구분조차 못 하다니...내가...내가 ....집안의 수치다!!!
청구서의 금액이 채워지기 전까지 용돈금지다 너희 4명 모두다!!"
어머니들끼리 단단히 결심을 하신듯...호울러는...마지막인 호울러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불이 붙어서 사라졌는데
"도경수!!! 니가 남다른 생각으로 레번클로에 갔다고 했을때 나는 널 응원하며 믿었다!
어쩜 근데 자식이라는 넌! 부모의 얼굴을 뜨거워서 고개를 들지 못하게 하다니!!! 니가 그러고도 피로 이어진 가족이라고 말하더냐!!!
만갈레온? 보호동물 상해? 그 나무가 어떤 나무인데....이 청구서는 너의 몫이니 직접 해결하도록 해결이 끝나기 전까지는 넌 자식 아니야!!"
그야말로...아침식사는 전쟁으로 끝이 난듯 싶었으며...단순한 호기심은 일을 더 크게 키웠으며
마법부와 교장의 간절한 부탁으로 오게 되었는데 좀 일반학생과는 남다른 준비와 도착한 시점에서 이목을 끌었으며
조건은 단순했다
그저...나무는 자신이 학생으로 있는 시기까지만 호그와트 학교 땅에 있는것을 허가해 달라는 점과
졸업후 이 나무의 소유권은 학교도 마법부도 주장할수가 없이 오로지 징어 자신에게 결정할 의사가 있으며
어떠한 물리적 언어적 회유를 금지
그리고 소속을 정하는 일에는 동참하지만 단체조별과제는 제외할것 수업을 듣지 못할시 과제로 대처
수업을 못 들어도 벌점사유가 되는 일이 없어야 할것 소속은 정하지만 기숙사 안에 없더라도 벌점사유가 되지 못할것
긴급 환자가 생길시 언제든지 치료를 할 수 있게 붙잡지 않을것.
또한 아무리 긴급환자라도 자신은 치료를 거부할 권리가 있음을 존중할것.
징어에게 명령을 하지 말것. 교수로써의 존중을 바라지 말것.
"엘라 시리우스 린"
"한가지라도 빠진다면 전 학교따위 모릅니다"
"졸업때까지 이 조건을 지킨다면 정말 올 겁니까?"
"깨트릴 수 없는 맹세로 약속을 한다면요 위의 조건을 한가지라도 불응했을시 대가는 학교 안에서 교수로 직책을 수행하는
교육자들의 목숨입니다"
결국은 이날의 약속을 기준점으로 새로운 입학생을 받고 음식이 나가기전..
"잠시 여러분께 올해는 특별한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4학년 학생들은 이제 곧 5학년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조금은 전보다 더 특별한 시험을 준비하는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 시험에 앞서서 국제 마법 학교 호그와트에서는 편입생을 받기로 회의결과를 내렸습니다.
학생회에서 소속된 기숙사의 장 들을 비롯한 직속후배인 반장 분들과 기숙사 학생들에게 좀더 확실한 당부를 하자면
지금부터 올 편입생은 교수들의 수업시간 과 기숙사 부재시 벌점을 부과 하실 수 없습니다 이 점은 교수들에게도 동일하게 시행됩니다.
수업을 받지 않는 날에는 시험을 통하거나 과제를 통해 받기로 이야기가 끝난 사항이니 따로 건의사항을 받지 않겠습니다.
약 30년 전부터 시행된 통합 치료사 면허증을 소지하고 있는 편입생입니다
혹시라도 급하게 데몬의 치료를 원하다면 치료를 매우 정중하게 부탁할 것을 재학생 및 신입생들에게 당부합니다
또한 치료사는 본인이 치료를 하지 않을 거부할 권리가 있음을 학생여러분은 명심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편입생 기숙사 배정을 마치면 식사를 시작하도록 하지요
편입생 엘라 시리우스 린 앞으로 나와서 배정모자를 써 주세요"
의자에 앉아서 배정모자가이자 말하는 모자로 유명한 모자는 징어의 머리속 생각을 보았는데
"저런...용감해!! 이렇게 용감 할 수가..그래 그건 확실히 용기가 아주 많이 필요한 일이야 대단해
그리고 또 그대의 머리는 남달라 보이는 군 목표의식이나 소망이 엄청 강렬해 평등함에 있어서 원리원칙이 명확하고...그래
그렇지만 다들 아깝군...한곳을 정해야 한다니...너무 안타까워 가만....너...너....너..사라의 자식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