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포터 , 황금나침반을 본 후 내용의 일부를 모티브 하였습니다
영화속의 세계관을 참고하였을 뿐 누군가의 아이디어나 소재를 악용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마법 지팡이와 데몬의 내용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참고하였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소설속 등장인물과 실존인물의 성격 차이가 존재 할 수 있습니다.
-일부 등장인물은 허구의 인물임을 인지 부탁드립니다.
-영화속 내용과 소설 마법학교 있다는 것을 숙지하시고 읽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국제 마법 학교 호그와트의 내용 도용을 금지합니다.
당신은 마법이... 존재한다고
믿습니까?
마법을 가진다면 무엇가를...해보고 싶다 .........상상 해본적이 있나요?
그 모든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이 있습니다.
그들은 일정 나이가 되면 교복을 입고 학교에서 수업을 듣겠죠. 물론, 수업시간은 마법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하겠죠
그들은 평범하다고 말 못할 마법을 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마법사들이니까요
그들만의 이야기로 출발할 준비가 되어있다면....지금 출발하셔야죠
국제 마법 학교 호그와트.02
"저.."
"왜?"
"근데요 만약에 제가 찾는 아이가 아니면 어떻게 해요?"
"응?"
"...아니에요"
"누나처럼 은회색 눈동자에 매형처럼 곱슬거리는 머리 그리고 엄지손톱에서 손목으로 향하는 사이에 있는 점
혹시 남들하고 달랐던 점은 없었니?"
"...."
"우선 널 만나면 무슨 말을 하는게 좋을까 어떤 이야기를 하는게 괜찮을까 얼마나 고민했는지 몰라
딱 보는 순간..내가 조카도 모르는 삼촌 일 수는 없잖아?"
"...."
"노친네들이 좀 못난 구석이 있어서..어린너한테 좋은 행동이 없었다는건 어른으로써 당당하지 못한 모습으로
많이 힘들었지?"
"..."
"우선..내가 우리 누나랑 나이차이가 좀 있었거든..유럽쪽 학교를 갔는데 내가 5학년때였나? 암튼 결혼소식이 날라오더니
사람 참 반대한번 못하게 아이랑 다정하게 찍힌 가족사진을 보냈어..누구보다 행복한 엄마의 모습으로 조카님 널 꽉 끌어안고 있는 모습"
종이라고 보고 싶었던 사진은 모양이 움직였다..동영상처럼
"고아원에서 대충 들었는데 비가 오는날 교통사고로 기억을 못하는 아이라던데..괜찮아?"
"지애야"
'아니...나는..꼬마야 안녕? 나는 저 남자 약혼녀야 음..약혼녀라는건"
"결혼을 약속한 사람 맞죠? 책에서 읽었어요"
"너 엄청 똑똑하구나 그래 맞아"
"근데 약속일 뿐이지 결혼도장은 없잖아요
약속은 지켜지는 것보다 배신이 많다고 그랬어요"
"...."
"...."
"거기서는 다들 어른들과 약속을 하지만 지켜지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전 약속같은거 안 믿어요...그리고 사진은 고맙습니다"
.
.
.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12살 생일 축하를 받았고
주위에서 생일날에는 반드시 소원을 빌어야 한다는 억지 가득담긴 주장 큰 목소리에
속으로..정말 소원을 딱 한번 빌었다. 태어나서 딱 한번..
마법사회에서 누구나 이룰 수 있고 남들 다 가지는 것을 가져보고 싶다
신이라는 존재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공간에서
정말 그렇게 소원을 인생에서 다시 없을 소원을 빌었고 정확하게 1년후..
13살이란 나이에 외삼촌 집에서 각성을 했다. 그것도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오지 않았던 마력이 나에게 찾아오셨으며 7살에서 정지되었던 기억을 찾아주었다
마법을 사용하기 위한 필수적인 마력은 참으로 대단하다고 말을 빼고는 어렵게 느껴질 정도로
기억이 돌아왔을때 내가 했던 일은...과거의 나처럼
그날의 자신처럼
머리가 명령하는 대로
몸을 움직였을 뿐이다
부모를 죽이라고 처리하라 그런 말을 지시하고 편하게 밥을 먹고 잠을 자면서 패밀리라는 이름으로 어울린 본인들이 하는 것이
무조건 옳다 그렇게 반대의견은 들을 가치가 없다
말하는 자들에게 부모님의 죄를 물어서 처벌했다
정식혈통의 내가 못할 이유는 없었다.
마법사들이 가장 무서워 한다는 아즈카반
그런 아즈카반의 장소에 넣어지거나 시체가 되어간 자들만이 있을 뿐
마법부라는 정부에게 혈통을 확인받고 (과정이 편했던 것은 아님 그러나 자세한 내용은 생략)
후견인이자 보호자를 증명하며 가문의 주인자리를 원래 내가 당연히 받을 것을 받았다
난 부모님과 내가 당하게 만든 원인에 조금이라도 관련된 자들은 그림에서도 숨쉬며 말을 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마법부는 집안과 가문에 대한 그날의 일에대한 처분과 결정을
즉시처분또한 상관하지 않겠다 깨트릴 수 없는 맹세를 했다.
신문은 시끄러웠고 인터뷰는 매번 지칠 줄 모르고 요청서를 보냈으나 거절했다.
외삼촌의 집을 나와 원래의 집으로 들어갔다. 희미하게 부모님의 향 어릴적 자신의 모습
움직이는 사진 속에 행복한 부모님과 자신 그들을 용서 할 수 없는 이유였다.
또한...같은날 태어나 존재를 알려주지 않았던 데몬은
깨트릴 수 없던 맹세를 한 시점에서 정신을 차리고 잠에서 일어난 나에게 데몬은 자신의 존재를 알려주었다
그것도 아주 깜찍하게..쌍둥이 데몬의 모습으로 알려준지 벌써 1년 내가 15살의
"주인님! 주인님! 편지가 왔어요 쿠키 너무 감격스럽고 기뻐요! 주인님!"
"편지?"
"네! 주인님! 벌써 해야 할 일이 바쁜데 주인님을 궁금하게 해버렸어요 나쁜 쿠키 못난 쿠키"
"쿠키"
"네?"
"쿠키처럼 홍차를 맛있게 해주는 집요정을 고용하긴 힘들다고
그래 무슨 편지인데?"
"..죄송해요 주인님..주인님을 위해 글을 공부해야 하는데 나쁜 쿠키! 멍청한 쿠키! 주인님에게 도움못되는 쓸모없는 쿠키!"
"뭐,읽어서 좋은 편지가 올리가 없겠지 편지들은 태워버리고 부엉이 입장 금지 주문 걸어놓고
외삼촌 외에는 방문 못하게 하고 나 잘거야"
"수면에 도움되는 초에 불을 킬까요?"
"아니"
"...주인님"
편지가 온지 정말 한달뒤인..오랜만에 외삼촌의 방문으로 함께하는 저녁식사 시간..
"..."
"..."
"저기..혹시 요즘에 편지 안 왔니?"
"...."
"아니..왠만하면 다들 이맘때쯤에 받지 않을까 해서 나도 15살에 편지를 받았..(표정확인) 미안하다"
"외삼촌이 미안하실 건 아니죠. 제가 부족한거니까"
"니가 뭐가 부족해! 어디가! 또 나쁜녀석들이 입만 가벼운 것들이 말하디?"
"아뇨"
그리고 이전과는 조금 다른...말하는 편지가 도착했는데 바로
"엘라 시리우스 린!!
어째서 당신은 입학편지에 답장이 없는 겁니까?!
부엉이 출입이 금지가 지독하게 저택에 걸어놓다니 이 무슨 막나가는 행동입니까!!
그리핀도르 출신 망나니들도 그정도는 안 했다구요!!! 엘라 시리우스 린
입학 예정 명단에 이름이 들어가는 순간부터 당신은 국제마법학교 호크와트 학생이신데
입학의사 확인절차를 무시하시다니 당신이 그러고도 마법사입니까!!!
아무튼, 당신이 어엿한 마법사회의 한 사람의 마법사로 살아가야 한다면 반드시 교복을 입는 미성년자 시절이 있어야 합니다
이건 마법부도 깨트릴 수가 없는 일 입니다. 만약 당신이 또다시 의사를 표현하지 않는 일이 발생할시 그 책임은 당신의 보호자에게
돌아가는 일이 발생하오니 제발 좀 부탁인데
편지를 써!! 주소몰라!! 당장 써! 귀 있으면 듣고 써!"
드디어 전달할 말이 다 끝이 났는지 호울러 라고 하는 소리한번 대단하신 종이는 말을 마치기 무섭게 활활 타 버렸는데..
외삼촌이라는 사람이 한동안 멍하게 있었고..
"조카님 방금 내가"
"호울러 말 같이 들으셨죠"
"조카님 방금 꿈 아니겠지?"
"꿈으로 가게 해 드려요?"
"근데...이렇게 기쁜날 한가지 안타까운 소식이 있는데 조카님 놀라지 말고 들어줘요"
"...."
"해외쪽에 일이 생겨서 내일 가봐야 할 것 같은데 나도 갑자기 들은거라서
전달이 좀 늦었네..그래서 혹시라도..내일 새벽에 가야 하니까..무슨 일 생기면"
"삼촌도 삼촌인생이 있죠 이제 저도 15살인데 각자 길은 좀 걸으시죠"
"..징어야"
"그 이름 기억 안나요"
"징어라는 이름으로 고아원 후원금 봤는데? 조카님은 참 솔직하지 못 하다니까"
"맞다,성적증명서는 어떻게 해요?"
"네?"
"삼촌"
"어?어..그러니까 일단 지팡이로 신분검사를 받고 아무리 못해도 15살 생일이 지난 대상자로만..
성적증명서가 있어야..자격증도 얻고 직장도 얻을테니까 근데 그건 학교를 졸업하고 생각해도 혹시 내가 안 돌아온다고 생각해서
물어보는 건 아니지? 조카님?"
"변수는 항상 생각해야 한다고 읽어서요 아프지 말고 돌아오세요 그럼"
다음날 아침..
"아침이에요 주인님!! 쿠키는 주인님을 위해 맛있는 홍차를...주인님?"
"아..쿠키 왔니? 쿠키야 부탁이 있어"
"네? 쿠키한테요? 그치만 명령아닌 부탁이라니 쿠키는 모든지 할 수 있어요 절벽에서 꽃을 따 오라고 하셔도 할 거예요!"
"부엉이 금지주문 해제시키고 부엉이로 호그와트로 이 편지 보내놔
그리고 지금부터 쿠키한테 할 말은 쿠키가 스스로 선택해야하는 문제일 수도 있어"
"주인님?"
"당분간 아니 어쩌면 오랜시간 집을 비워야 할지몰라 다시 찾아왔던 시간보다 더 오래 걸릴지도 몰라
기다림이라는게 어떤건지 알고 있어서..그래서 나는 오늘 쿠키한테 선택을 말할거야
쿠키만 좋다면 새롭게 자리를 알아보러 떠나도 좋고 계속 여기에서 살아도 좋아 그런데 쿠키야
나는 지금 언제 돌아올지 스스로도 모르겠어"
"..주인님"
"내가 너한테 마지막으로 말할 수 있는건 그거야 호그와트 편지 보내는거
자유집요정으로써 스스로 선택해보렴 나는 쿠키라는 집요정을 만나서 참 행복했으니까
쿠키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주인님은 상냥하신 주인마님의 자식이 확실해요 맨날 실수만하고 나쁜 쿠키한테 괜찮다고 말해주신
주인마님의 자식인 주인님이 쿠키한테는..떠나라고 하는게 더 나쁜 말이에요 쿠키는 자유집요정이 되어도 린 가문 집요정이에요
건강하신 모습으로 와 주세요 오시면 언제든지 드실 수 있게 맛있는 홍차를 준비할게요"
다이애건 앨리 라는 마법사들의 상점들이 모여있는 곳에 도착한..
그린고트에서 금색의 열쇠금고를 통해 돈을 찾았고 가장 필요한 지팡이를 찾기위해 지팡이 가게라고 생각될..
올리밴더 지팡이 가게의 문을 두드렸고
"벌써 올 시간이구만..혼자 온거니?"
"네"
"눈을 보니..그래 사라의 자식이로구나 그 은회색 눈동자를 보면 알 수가 있지 저런
장난한번 엄청 좋아하던 아버지의 곱슬머리하며...그래 두사람이 결혼을 해서 자식이 딱 이렇게 성장했다니...
대부분 마법사들은 대단한 착각을 하고 있단다 바로 마법사의 선택으로 지팡이가 결정되는 줄 알지만 그건 엄청난 착각이라고
말해주고 싶구나..마법사가 지팡이를 고르는 일은 절대 번개맞는것보다 더 있을 수 없는거니까...
지팡이가 마법사를 까다롭게 선택한다면 모를까 마법사가 고르는 일은 있어서도 있을수도 없는일이란다
그러니 이상한 상식 집어넣지 말거라.....이건 가게에 오는 첫 손님들에게는 꼭 해주는 단골멘트이지 그래 그 누나바보가
후견이 되었다는 소리는 신문에서 얼핏 본 것도 같은데"
"외삼촌은 여기 없는데요 해외출장 가셨어요"
"저런...누나바보가 대단한 조카바보라던데 본다면 꼭 안부전해주렴 지팡이하고 친해질 생각이 없는건지
몇달에 한번꼴로 수리를 하러 왔었단다..그래 지팡이를 보러왔을테니 어디보자...이걸 해보자"
"...."
"꼬마는 어느 손을 사용하지?"
"양손이요"
"까다로운 손님이구나 그렇지만 난 매우 까다로운 손님을 환영한단다"
"양손을 사용하지만 왼손을 더 많이써요"
"그럼 마호가니 부터 해보자 꾸나"
지팡이를 열심히 움직이는 사이에 밖에서는
"어? 안에 누구 있는데"
"그러니까 좀 더 빨리 오자니까"
"너희들이 늦장부려서 그런거잖아"
"형 그냥 지금 들어가면 안돼?"
"그건 부모님이 경우없는 행동이라고 싫어하실거야"
"밖에 추운데"
"형아 나 다리아파"
"저 사람이 나오면 우리가 바로 들어가면 될거야"
"언제나와?"
"지팡이 선택을 받으면"
"우리가 선택하는거 아니야?"
"아닌데"
"응?"
"지팡이가 마법사를 선택하는거야
마법사는 지팡이를 선택할수가 없는걸"
"정말?"
"응.정말로"
그러나 30분이 넘도록 지팡이는 나오지 않았고
"이건 선조분이 제작하셨지만 끝내 주인을 보지 못하고 여행을 떠나셨단다
그래.. 벨라머리카락 유니콘뿔 장미꽃 오일 흑단목 40인치 음각까지 예술의 혼을 가득 집어 넣었단다."
다른 지팡이들은 손에 닿아보기도 전에 금세 사라졌지만 이번에는 손에 닿도록 내버려 두는 노인 지팡이 장인을 뒤로하고
손에 딱 닿기 무섭게 장미향과 요정이 보이는 것 같은 환각을 보여주는 모습에
지팡이 장인은 매우 반짝반짝 거리며 신나하는 모습으로 가격을 지불하고 A/S무료를 해준다는 서명표에 싸인까지 해주고
밖에서 왜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지 모를 사람들에게 시선을 향하니
마주치는 시선에서
"너도 호그와트야?"
"..."
"난 이번에 입학하는데 여기는 동생이고 이쪽은 형이야
어제부터 지팡이 가게에 가고 싶어서 엄청 두근거렸는데 나는 있잖아"
"말 끊어서 미안한데 지팡이 가게에 이제 들어가서 좀 고르지?
선수 또 빼기지 말고"
"어?어..근데 어떻게"
"가게 안에서 다 들렸거든 근데 정말로 골탕을 먹였으면 여기 거리부터 정리했을거야"
벙쪄있는 사람들을 뒤로 하고 마법부에 찾은 징어는 번호표를 뽑고나서
"용건을 말씀해주세요"
"성적증명서 시험 응시 및 자격증 시험응시"
"지팡이 검사하겠습니다"
"엘라 시리우스 린 15세 맞습니까?"
"맞습니다"
그렇게 엘라 시리우스 린은 마법부에서 시험응시 뒤..결과를 듣고 자격증 발급 날짜에 맞춰서 마법 사회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그렇게 끝인줄알았다...그치만..학교이야기 답게 좀 더 진행해 봐야죠? 그쵸?
국제 마법학교 호그와트 에서는
"교장선생님! 큰일이에요 교장선생님!!"
"무슨 일 인가요?"
"이것 좀 보세요 교장선생님"
"답장이 온 겁니까?"
"네..근데 오긴 왔는데 교장선생님"
"...올해의 마지막 답장일텐데 무슨 일 인가요?..무슨 내용이길래..(내용확인 후) 보호자 어디있습니까"
"그게..이미 몇일전에 해외장기출장으로..현재 이 나라에 없습니다..그리고 엘라 시리우스 린은 마법부에서
발행한 시험응시후..집에서도 마법 사회에서 모습을 감추었습니다..교장선생님"
"..멀린이시여...."
편지의 내용에는
-(편지내용)흑백논리밖에 가르칠 줄 모르는 학교가 정말 학교입니까? 부모를 죽음에 넣게 한 자들이 배움을 수학하던 곳에
스스로 발을 더럽힐 이유와 생각이 전혀 없다는 의사를 밝히는 바 입니다.-
"이거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어떻게 하긴요"
"우선은...린 가문의 고집은 상당하지 않습니까?"
"O.W.T를 볼때쯤에는 오겠지요."
"덤블도어 교장선생님"
"그 아이는 어른에게 상처를 받아서 어른을 편하게 못 보는 아이일 뿐이고 우린 학생들을 가르치고 보호하는 교육자이자
어른이면 됩니다"
"린 가문이라면 설마...저 액자들을 치우게 만들었던"
"쉿"
그리고 입학식 당일..
"올해도 새로운 얼굴을 가진 어린 마법사가 이렇게 국제마법학교 호그와트를 찾아왔습니다
여러분들은 새로운 수업과 교수들을 만나야 하겠지만 그전에 우선 앞으로 여러분의 또 다른 가족이 될 기숙사부터 정해야 할 겁니다
기숙사들은 각각의 전통과 뛰어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는 졸업생도 있고요
기숙사 배정을 받으면 좋은일에는 기숙사에게 상점이 가겠지만 부당한 일에는 벌점이 부과될겁니다 학기가 끝나는 시점에는
각각의 기숙사들이 열심히 노력한 일을 축하하는 가장 뛰어난 기숙사에게 우승컵이 수여될 겁니다
분류모자는 여러분의 이름을 듣고 생각을 보며 기숙사를 정합니다
학생회 여러분들은 다음주까지 반드시 학생회 소속 명단자들을 새로이 작성하여 교장실로 제출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김민석"
"네!"
모자
"이런..그래 너한테 어울리는 곳은 딱 한 곳이구나 그리핀도르!"
"루한"
"네!"
모자
"저런 너의 용기마져 그래 올해는 기숙사 인기가 많구나 그리핀도르!"
루한 김민석 크리스 장이씽 김준면 이렇게 기숙사의 소속이 정해지던 순간이었다.
그리고 다음으로 새로운 입학생 얼굴을 보아야 하는 이제는 신입생 얼굴과 자신의 기숙사에 온것을 환영한다는 의미인 박수를 보내야 하는
입장앞에서
"김종대!"
"어? 우리 동생이네"
"아.."
"저러다가 넘어지는거 아니야?"
"어디 기숙사를 갈까?"
"형이 그리핀도르인데?"
"형이 레번클로인데?"
"김 가문은 참 종 잡을수가 없다고는 했지만"
"이러다가 소속사에서 한명씩 나오는거 아니야?"
"설마"
설마가 사람잡는거다 이 사람들아
"김종대!"
모자
"저런 넌 정말 배려심이 좋고..평등하구나 이기적인 마음도 요즘같은 마법사들에게는 찾아보기가 힘들어
그렇지만 모두에게 따뜻한건 아니구나...하지만 불공평한건 싫어하니...그래 너는 후플푸프!!"
박찬열 변백현 김종대 도경수 의 입학을 알려주는 소리와 학생회 명단에 함께 이름이 올라갔는데..
또 1년뒤인 지금...
타오 김종인 오세훈이 입학을 했는데 잘 있나 싶은지 겨우 또 1년
어쩜.....학생회 명단까지 작성했는데...돌연 자퇴서를 내버린 누구들 덕에
학생회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 된다..
"10명 미만일 경우 학생회는 자치회로 강등당하게 됩니다 인원 미달인 경우에는 어떻게 될지는 더 잘 알거라고 믿는데"
"...."
"자퇴했던 학생들의 책상 및 불건들은 일단 창고행 조치를 했는데 이 상황 답 있습니까?"
"...죄송합니다 교장선생님"
"뭐, 각자가 걷는 길이 모두가 똑같이 걸어갈 수는 없겠죠...나도 이사회에 여러분들을 보호할 이유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교장실에서 당당하게 걸려있는 움직이는 액자들은 모두가 교장으로 있던 사람들만 있을 자격이 주어져 있는데
액자들 중 딱 한곳에서 목소리가 들렸고
"크리스 루한 타오...자퇴싸인은 있는데..안타까운 일이군요....그치만..슬슬 5학년을 바라보며 O.W.T시험을 준비하기에 앞서서..
교장으로써 해주고픈 말이 하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