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공삼공구입니다
예전에는 하루에 한편씩 올리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너무 바빠가지고 일주일에 한 편씩 올리는 것 같습니다..흐앙..
근데 뜬금없지만
시아준수 태후 ost 노래 너무 좋지않나요ㅠㅜㅜㅜㅜ진짜ㅜㅜㅠㅠ
아그리곸ㅋㅋㅋㅋ
제가 피아노 가르쳐주는 남자후배
누나?누나! 여기에 나왔던 남자애.....
말 놨습니다. 예.
더이상 저에게 존댓말을쓰지않아요.
아니 어느순간부터 반말을 쓰기시작하더라구요..
제가 그 아이보고 어디가냐 그러니까 몰라 이러고
밴드부에 베이스없냐고 물으니까 있잖아 이러면서 은근슬쩍 반말을 시전하더니
어제 음악실같이 가면서
누나 반말쓸까?존댓말쓸까?
이래서 제가 니 편한대로 하라니까
음..그럼 섞어서 쓸게.....요?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카와이ㅜㅜㅠㅠ
제가 남자애들이랑얘기하고있으니까
인기많네 누나 내가 좀 힘들겠는데?? 이러면서
아순간 걔가 저한테 고백한걸 까먹고있었다.....허허허....
(내꺼냄새난다)
아 그리고 대회준비하고있어요..
대회십알...후...
나중에 수상목록을 길게만들기위해서는 대회란대회는 다 참여해야죠..암요..
뭐지 뭐 정부3.0시대에 맞춰 무슨 뭔소린지 모르겠는걸 준비하고있답니다.
허허..허...ㅎ..
아 저 그리고 학교모델됬어요!!
예...그렇다구요..허..헣..
그럼 내일이나 내일모레쯤에 16화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헐 벌써 16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