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편이라 읽어도 되고 안보셔도 상관 없스셔요 멤버 다 나온 기념으로 써봤지봉 오프 더 레코드, 의상편 평소와 초반 의상 -> 후반 계절은 가을, 하복, 춘추복 허용시기 3학년, 김석진. 단정한 엄친아 그 자체. 단정히 와이셔츠 + 넥타이 + 니트조끼 야무지게 입고 안경까지. 위에 다른 학생들이 흔히 입는 후드티나 후드 집업 등 절대 x, 겨울 되면 외투는 거의 코트, 하복입을 때 이너는 무조건 흰 반팔. -> 피 묻은 니트조끼 + 와이셔츠 단추 하나 없어짐 + 넥타이는 살짝 풀렀지만 여전히 하고 있음 + 안경은 진작에 벗어재낌 + 이미 교과서 찢어서 팔뚝, 종아리에 감쌈 + 미술쌤이 두고 간 두꺼운 지휘봉으로 쎄리고 다님 민윤기. 누가봐도 석진과 정반대, 자유로운 차림. 허용시기이나 아직 하복 + 다양한 색의 반팔을 입긴 하나 대부분 검은색 반팔티 + 하복 상의는 좀 크게 입으며 단추가 없는 것처럼 잠그는 걸 본 적이 없음 + 가끔 물감 묻어서 팔뚝이나 와이셔츠에 물감 묻어있음, 겨울에는 패딩이나 야상을 주로 입음. -> 하복 + 늘 그렇든 검은 반팔 + 좀비에게서 도망치며 흰색 하복에 피가 많이 묻어서 그 위에 사물함에 있던 또 흰색(?) 푸마 트레이닝복 꺼내서 목 끝까지 지퍼 올림 + 팔은 야무지게 걷어올림 + 아직까지는 맨몸과 맨주먹, 맨발의 융기 김여주. 누가봐도 곱게 자란 st. 몸에 열이 많은 탓에 아직 하복 + 흰 반팔티 + 웨이브 진 자연갈색 장발 + 안경 + 춘추복 입을 땐 못생긴 니트조끼 대신 사복 가디건 입고 다니는 부잣집 공주님 + 여름에는 딱 붙는 여자 하복 대신 민윤기한테 쌔빈 남자 하복 상의 입음 + 겨울에는 대부분 코트 입고 다님 -> 반팔 벗어서 안물린 거 보여주고 다시 옷 입은 후에 빡쳐서 사물함 뒤져 얻은 베이지색 가디건을 하복 위에 걸쳐 입음 + 긴머리 도망치다 잡힐까 커튼 끈으로 묶음 + 체육복 바지 없어서 빡침 + 안경은 2층 들렀을 때 좀비가 쎄벼감 + 주방에서 얻은 식칼로 찌르고 다니며 안쓸 땐 종아리에 커튼 끈으로 묶고 다님 2학년, 정호석 꾸미고 싶어 안달난 테니스선수. 테니스 복장은 보통 흰 유니폼이 많음. 흰 유니폼에 검은 라인이거나 네이비. 교복은 춘추복 + 얄쌍한 몸에 답게 품 넓지 않은 니트조끼 + 넥타이 김남준 빌려줘서 없음 + 여름에는 화려한 컬러의 반팔 입는 맛으로 학교 다님, 겨울엔 화려한 겉옷 입는 맛으로 학교 다님. -> 이후 조끼는 벗고, 동방에서 얻은 주인 모를 하늘색 후리스 + 헝크러진 머리 + 테니스 라켓을 못이랑 테이블 타이로 묶어서 좀비 머리 후려쎄리고 다님 + 김남준이 자꾸 탐내서 짜증냄. 김남준. 약간 완벽하지 못한 똑똑이. 남준 역시 춘추복 + 넥타이 어따 팔아먹음 + 조끼 어따 삶아먹음 + 며칠 전에 정호석 넥타이 겨우 빌렸지만 오늘 안하고 와서 아침에 운동장 돎 + 안경 있음 + 여름은 의외로 단정하게 반팔에 하복 + 겨울은 패딩, 머리 신경 안쓰고 패딩 모자 눌러쓰고 학교 옴 -> 양장 책 표지 찢어서 와이셔츠에 박스테이프로 덕지더덕지 붙임 + 안경 한쪽 금갔지만 아랑곳 x + 맨솜 맨몸 파이터 2 + 넥타이 없는 거 보고 정호석한테 한대 맞음. 1학년, 박지민 전형적인 운동부 st. 경기하고 오느라고 학교 유니폼, 흰색 야구복 + 헬멧 벗고 야구 모자 + 평소에는 하복 + 반팔티(연화고 베이스볼 써있는 남색 유니폼) + 평소에는 무조건 슬리퍼 찍찍 끌고 댕김 + 겨울에는 후드티 혹은 후드집업 여리여리핏 뽐내며 춥지도 않은지 패딩따위 없는 상남자 -> 경기복 + 야구모자 쓰고 버스에서 내렸는데 강당으로 뛰어들어가며 모자 벗겨짐 + 원래는 알류미늄 배트였는데 나무배트인 김태형이랑 바꿈 + 알류미늄이 가볍고 겁먹은 김태형이 휘두르기 편할거라는 생각 + 가방 크로스백으로 맴 + 배트로 좀비 대가리 깡깡 김태형. 편한 거 좋아, 사랑해 하는 타입. 평소에는 춘추복, 추위를 잘 타는 편. + 벗, 편한 거 좋아 인간 답게 와이셔츠 단추 두개 벗어재낌 + 넥타이 거의 배꼽까지 풀어져있음 + 손에 들린 조끼는 마지막 양심이랄까 + 겨울에는 무조건 후드티 + 목도리 꽁꽁맨 + 여름은 대부분 검은 반팔 + 역시 단추는 후드리 까먹어버려 잠그는 꼴을 못봄 -> 경기 보고 오느라 와이셔츠 + 회색 후드티 + 편한 운동화 + 지민이가 들려준 알류미늄 깡깡 배트 + 지민이가 채워준 팔꿈치, 무릎 보호대 + 지민이가 준 휴게실에서 훔친 체육쌤 모자로 풀 착장 완성 전정국. 의외로(?) 단정하게 입고 다님. 단순단순한 성격 덕인지 의외로 교복 잘 챙겨입고 다님 + 머리도 단정 + 옷도 단정 + 신발도 단정맨 + 겉모습만 보면 석진과 비등뜨는 모범생일수도? + 겨울에는 와방 큰 패딩 + 정국이 패딩을 입은 건지 패딩이 정국을 입은 건지 모름 -> 급식실 빠져 나올 때 좀비가 조끼 잡아당겨서 강제 오프숄더 행 + 3-1반에 오자마자 조끼 벗음 + 안에 검은 반팔 + 급식실 뒤에서 주워온 대걸레 자루로 신나게(?) 휘두르고 다녀서 가끔 같이 선두에 있는 윤기가 옆구리나 어깨 맞아서 다 싸우고 혼남. 그럼 바스락. (안녕이란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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