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설거지 다 했어?"
"응. 깨끗하게 다 했지."
"그럼 이리와서 무릎."
"저기 쿠션도 있잖아. 왜 자꾸."
"니 무릎베개가 제일 좋으니까 그렇지."
"그럼 해줘야지."
"내가 너 많이 좋아하는 거 알지?"
"응. 알지."
"우리 아가들보다 니가 1순위인 것도 알지?"
"당연하지."
"사랑해"
공유자들 |
이졔 챠이잉 윤기부인 추억 혀나 구화관 융기는망개 화학 서영 윤기야아 입틀막 귤 쮸뀨 단아한사과 착한공 소진 현기증 꾹꾸기 민이 또비또비 꾸야꾸야 ♥호석부인♥ 호석호석해 현 달보드레 아가야 음오아예 10041230 민윤기 별 킨킨 슈가를슈가 슈멬이 뜌 자몽석류 호어니 꿀잔 두쥬나 빨간볼펜 겁남이 밍기적 개나리 1103 하뚜 |
뜨뜻 |
비가 많이 오네요. 우울해져서 달달하게끔 해봤는데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이전까지가 제 망상이었다면 이번화는 제 부모님의 실화입니다. 매일 저녁에 저러셔요..부부싸움도 한번도 못봤습니다. 부모님도 커플이네요.... 그러니까 하고싶은 말은 꼭 저런 남편 만나세요. 본인한테는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