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태형이만 아는 이야기)
"동생아."
"아이고 우리 똥강아지 귀여워 죽겠네."
"그, 저번에 윤기라는 사람 있잖아."
"......윤기형?"
"어, 그게 그러니까. 응. 그 사람."
"그 형을 누나가 왜 물어봐?"
"넌 눈치가 없는거냐 아니면 알면서 그러는거냐."
"...? 헐, 내가 아는 그런 상황?"
"아씨, 그냥 묻는 말에 대답이나 해."
"그럼 물 좀 떠와봐. 올때 메로나도."
"너 저번에 엄마 어디 갔다고 외박한거.."
"자, 번호 여기 있어."
-
"태형아."
"네, 형."
"너네 누나,"
"네...네? 와 씨, 미쳤다. 아니 잠깐만요."
"남자친구 있냐고."
"형 정신차려요."
"왜. 뭐 어때서. 이미 관심이 가는걸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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