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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홍일점] Sㅔ븐틴을 이끄는 건 홍일점 너봉 인 썰! 01 (부제: 너봉의 사정 feat. 코난 원우 :) | 인스티즈

 

 

 

 

 

 

Sㅔ븐틴을 이끄는 건 홍일점 너봉 인 썰 !

 

 

 

01

 

 

 

 

 

 

 

(부제: 너봉의 사정 feat. 코난 원우 :)

 



 

 

 

 

 

 

 

아낀다, 만세, 이번 예쁘다까지!

셉틴 노래들은 다 격렬해... 데뷔하기 전 까지 

외국크루로 활동하긴 했지만, 힘든건 사실이야...

 

다들 알잖아...? ㅠ.ㅠ

사람들은 내가 남자들 속에 여자라는 편견도 있고,

크루로 활동한것 때문에 기대가 있어서 그 기대에 부응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 

 

그렇게 생각한 만큼 데뷔일부터 애들과는 절대로

뒤쳐지지 않는 춤을 추다보니 허리가 남아나질 않아....ㅎ

그러니 병원 드나드는 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고

 

애들은 항상 나한테 허리를 주물주물 해주거나

여자멤버도 없고 나도 손이 안닿으니까ㅋㅋㅋ

파스를 붙여주기도 해ㅎㅎㅎ

 

저번에도 애들끼리 자기가 붙여준다고 막 싸우더라

승관이, 순영이, 승철이 오빠가 

가위바위보 하자고 열불을 내는 거야

 

난 그냥 허리가 아플뿐이니

아무나 붙여달라고 하면

 

 

 

"야! 봉아! 이건 더 중요한 사항이거든?"

"맞아! 누나 허리가 어디 이상한 사람 손 닿을꺼 생각해봐!"

"뭐냐 부승관 나랑 순영이 손이 이상해?"

"당연하죠! 그 손으로 뭘 할줄알고!"

 

 



뭐?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손으로 뭘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관이는 애꿏은 순영이와 승철이 오빠를 인상찌뿌리면서

왜, 정확히 설명해줘요?!라고 말해

그런 승관이가 열불나는지 승관이한테 뭐라고 말도 못하고

ㅋㅋㅋㅋㅋㅋ

 

 

나는 그 속에서

혼자서 파스 붙여볼라고 낑낑 대면

정한이 오빠가 쏙하고 옴

 

 

 

 

"저런 더러운 애들말고, 나를 부르지."

"ㅋㅋㅋ 오빠가 안 보였어...ㅎ"

 

"오빠는 그런거 안한다~ 얼른 이리로 누워봐."


웅ㅋㅋㅋㅋ

사실 파스 붙여주는건 정한오빠나 명호일때가 태반임.

그건 다 이유가 있음.

 

저번에

파스붙이려고 하는데 집에 석민이밖에 없어서

석민이를 불렀어.

 

 

 

"석민아!"

 

 

쿵당탕탕! 소리내면서 거실로 나와서는

뭐 사다줄까요? 밥줄까?

하고 머리 위로 물음표달고 옆으로 오는거임.

 

내가 석민이를 부를 때는

심부름 시킬때 밖에 없어서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시키면 궁시렁 안하고 다해줌ㅋㅋㅋㅋㅋ

권순영과 다름ㅋ...(순영 의문의 1패)

 

 

 

"아니, 허리에 파스 좀 붙여줘."

"어...?"

"왜 못 붙이겠어?"



파스 붙여달라는 말이 저렇게 놀랄말인가...(긁적)
못 붙이겠냐고 말하니까 말 더듬으면서,

아니...아니...해즈....해줄께!

라고 함ㅋㅋㅋㅋㅋ

 

왜 저래?ㅋㅋㅋ

그냥 웃으면서 소파에 누움.

누워서 얼른 붙여주길 바라는데

그냥 뒤에서 가만히 있는거야

 

응?

 

 

 

"야, 뭐해?"

"어떻게 눈 감고 붙일지 상상하고 있었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민아 뭐라고?ㅋ??ㅋㅋ???

웃으면서 바라보니까 자기도 머쩍 스러운지

알았는지 평소 바보같은 웃음을 짓더라고ㅋㅋㅋㅋㅋㅋ

 

 

 

"못 하겠으면 정한이 오빠한테 부탁할께."

"아니야! 누나 내가 할꺼야!"

 

"됐어. 그냥 장판에 허리 지질래."

 

 

 

아!! 할 수 있다니까아!!!

너봉한테 폭풍때를 피움...ㅋㅋㅋㅋㅋ

Aㅏ...

 

결국 석민에게 파스를 건냄.

불안하긴 하다만...

재대로 하라고 이번에는 포장지까지 뜯어서

손에 쥐여줬어.

 

그리고 옷도 올려서 소파에 누웠어

ㅋㅋㅋㅋㅋㅋㅋ

 

자! 준비는 다 됐어!!

이제 붙여라 이석민!!

 

 

"거...걱정마 누...누나..."

불안하긴 하다만 ....

석민이도 알겠다고 끄덕이길래

이제 뭐가 문제겠냐 생각함.

 

그때,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림

누군가 온거임.

 

 

"누나! 아몬드봉봉사왔어요! 쿼터에 가득 담..."

"봉봉? 대박!"

"아니...차나...그게...아니라...!"


찬이가 어디서 뛰여온건지 베라봉지를  

들고 온거야. 나야 사왔다니까 좋아하는데

 

얼굴이 엄청 찡그려져서는 석민이를 쳐다보는거야.

석민이도 식겁해가지고 아니라고 아니라고 하는거임.

응?

 

너봉이야 이 상황이 뭔지 몰라서 그냥 있는데

뒤에서 애들이 우르르 와서는

우리 모습 보더니

 

 

"... 너 뭐하냐 이석민?"

"쿱스형? 아니야! 절대로! 누나가 파스 붙여 달래서 그런거야!"

"얌전한 고양이가 부투막에 먼저 올라간다더니..."

 

ㅉㅉㅉ 단체로 석민몰이 하는거야

왜 이래? 라고 쳐다보니까

순영이가 얼굴이 시뻘게져서 노발대발함

 

 

"여자애가! 아무한테나 허리보이고! 어! 골라도 이석민이야! 왜!"

"뭐야...그런거였어? 석민이 그냥 동생인데 왜그래~"

 

"석민이는 남자 아니냐?! 그런건 내가 붙여주면 돼잖아!"


? 단체로 머리에 ?띄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남자아니냐?

옆에 있던 지수오빠가 발로 차버림ㅋㅋㅋㅋㅋㅋ

 

결국 정한이 오빠가 내 방에 조심히 들어와서 파스붙여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이석민, 권순영 너봉 접근금지 일주일 걸림.

 

 

 

 

 

 

 

 

 

 

너봉은 여자라서 피해보는게 많았어.

지금이야 업보라고 생각하고 포기하고 살지만

소속사에서 어느정도 해줄 수 있는 선이란 것도 있었고,

남자애들 사이에서 같이 화장실 쓰는 것 만으로도 많이 불편했거든.

 

그때 팬들한테 욕도 많이 먹을때였기도 했고

그래서 슬럼프에 빠져서 애들하고도 말도 안하고

춤만 췄어.

 

음악방송에서도, 연습실에서도 똑같은 춤들 뿐이여서

같은 노래, 같은 춤, 같은 일상에

내가 원해서 온 길이지만 이렇게 힘드나라고 생각했고,

 

울면서 옛날 크루들한테 전화해서 울기도 했고, 

가족들한텐 미안해서 이런 마음도 알리기 싫었어.

그냥 일상에 지친 느낌이였지.

 

 

 

 

"어디아파? 아프면 들어가서 쉬여. 내가 말 잘할께."

"아니야. 연습하자."

 

내 말에

명호는 그저 토닥토닥해주고,

화내는 사람 하나없이 내가 이겨내기를 기다리더라고.

이럴때 보면 참 착한 애들이구나 싶었어.

 

그렇게 주말에 방에 콕박혀서

쉬는데, 원우가 똑똑하고 방문을 열고 쏙 얼굴만

내밀더라고ㅋㅋㅋ

 

 

"봉! 나가자!"

"응? 나 그냥 쉴래..."

 


나야 그냥 쉬고 싶으니까 이불을 얼굴 끝까지 올리는데,

원우는 영화보러가자고 마블 영화나왔다고

날 일으켰어.

 

 

 

"아니, 그냥 쉬고싶은데..나중에 봐도 돼."

 

"지금 거실에 아무도 없거든? 우리 둘이서만 영화보러가자."

 

"뭐?"


데뷔하고도 얼마 안됐고, 시간도 저녁8시 정도 되고,

매니저 오빠,애들 말도없이 나간다는 소리였음;

너봉이 말도 안됀다는 말해도,

 

자기 혼자 내 옷장 열더니,

자기가 검은색 입었으니까 흰색입으라고 후드티 하나를 꺼내줌

ㅋㅋㅋㅋㅋㅋ 그사이 겹치기 싫다고ㅋㅋㅋㅋ

 

나한테 너무 두근거린다면서 얼른 입으라고 말해서

결국 어쩔 수 없이 옷 입고,

조용히 숙소를 빠져나왔어.

거리가 한산 하더라고.

원우는 오랜만에 신났는지 내 팔 잡고, 앞뒤로

왔다갔다 거리고 나는 자포자기 했다는 듯이

원우한테 끌려다녔어.

 

영화관에도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신나서 모자도 벗고,

팝콘 사가지고 먹으면서 기다리는데

팬이 우리를 알아보고 온거야.

 

 

"저 세븐틴 팬인데 셀카하나 찍어주면 안돼요...?"

"아...저희가 사진찍히면.."

"네! 찍어요! 저랑 봉이랑 영화관 왔다고 인터넷에 올려주면 안돼요?"


?????원우씨????
사진이야 당연히 찍히면 안돼는데, 

원우는 팬분한테  인터넷에 다 퍼트려달라고 말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당당해ㅋㅋㅋㅋㅋ

팬도 당황해서 언니 이래도 돼요...?

라고 말할정도고ㅋㅋㅋㅋㅋ

 

원우는 꼭 그래달라고 얼른 사진찍자고 해서

남한테 부탁해서 풀샷 셀카 다찍어드리고

팬한테 잘가시라고 인사도 드리고 저 멀리 가시자 원우

팔뚝을 퍽퍽쳤어.

 

아프다고 찡찡 거리길래 한대 더 때려줬어ㅋㅋㅋ

 

 

 

 

"야! 왜 그랬어?"

"범인은 언제나 흔적을 남기지! 하하!"

 



이놈이...

코난처럼 진지하게 말하고는 자기 혼자

웃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 없어서 너봉도 결국 따라 웃었지ㅋㅋㅋㅋ

그러다가 영화보고, 즐겁게 웃고 나옴ㅋㅋㅋㅋㅋㅋㅋ

 막 신나서 영화 얘기하는데

 

너봉 애기보듯이 보는 원우가 활짝 웃더니,

기분이다! 하고선 편의점으로 들어가서 사고싶은거 다 사라고

말함ㅋㅋㅋㅋㅋㅋㅋ

 

 

 

 

 

"뭔 돈도 없으면서 사준데."

"어허, 5000원 이하다."

 

"쪼잔해..."


 

 

그럼 집에 가든지.

하고선 휙 돌아버리길래ㅋㅋㅋㅋㅋㅋㅋ

어우...뭘 잘 못먹었나 말이 헛나오네요... 하고 원우 붙잡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원우랑 새우탕 2개랑 삼각김밥 2개씩 사이 좋게 나눠 먹고

집에 오는 길에 아이스크림도 먹고

집으로 감.

 

집에 가자마자

매니저 오빠랑 승철이 오빠한테 쌍으로

혼났지만 꽤 재미있는 외출이라고 생각했어.

 

나중에 방으로 들어가려는 원우 잡고

고맙다고 하니 헤실웃으면서

 

 

" 일상이 지겨울때 이런거라도 해서 기분 좋아지면,

해버려. 내가 도와줄께."

"뭐래."


그러고 방에 휙 들어가서 오늘 있던일

생각하면서 웃었어ㅋㅋㅋ

 

참나...원우한테 저런 말도 듣고,

그래도 기분은 좋았어.

그 다음부터 같은 춤이라도 춤이라도 추는 게 어디냐고

생각하니까 좋더라고ㅎㅎㅎㅎ

 

 

 

 

 

 

 

 

안녕하세요!



xxo예요! 댓글 달아주시고, 잘 봐주셔서 눈물이 울컥,,,! 8ㅅ8!

암호닉은 여기서 받을께요! 여기서 댓글로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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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원우야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암호닉신청하고가요![아이닌]으로 신청해요!!❤❤
8년 전
독자2
신알신 누르고 암호닉 신청해요~ [에스쿱스]로 신청해용!! 재밌을거같아요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3
으아ㅠㅠㅠ원우야ㅠㅠㅠㅠ[유유]로 암호닉신청할게요!!ㅠㅠ
8년 전
독자4
원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우ㅏ 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신청항게요!!![세봉윰]으로할게요~
8년 전
독자5
원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석미나...히믈내....수녕이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
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너에게 치이는 날이구나 그나저나 석수니들 힘내8ㅅ8
8년 전
독자7
석민이 왜 이리 귀엽죠 ..ㅠㅠ ㅠㅠ전원우는 또 왜 이리 설레는 거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21.49
[버승관과부논이] 로 신청해요!!! 너무재밌어요ㅠㅠㅠ비회원이라 신알신 누를수가 없는게 안타깝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홍일점이라면 욕은... 피할 수 없죠 처음에 나올때뉴ㅠㅠㅠㅠ 그러나 매력으로 다 없애버리지만요 ㅋㅋㅋㅋ
8년 전
독자9
석민이 왜 이렇게 귀엽죠 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보러갈게요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헐..다 ㅠㅠㅠ 미리보기부터 심상치 않았어!!
[치요] 암호닉 신청이여~

8년 전
독자11
이석민ㅋㅋㅋㅋㅋ핵커엽 ㅠㅠ 귀여워ㅜㅜㅜ 홍일점이즈뭔들... 홍일점 사랑해!!! 여주야 힘내라!!!
8년 전
독자12
하ㅠㅠㅠㅠㅠㅠ원우야ㅠㅠㅠㅠㅠㅠ세봉이 마음을 잘 알아주는구나ㅠㅠㅠㅠㅠ멋져ㅠㅠㅠ
8년 전
독자13
아원우야ㅜㅜㅜㅜㅜㅜㅜ오빠세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좋구여ㅜㅜㅜㅜㅜ우ㅝㄴ우ㅜㅜㅜㅜㅜㅜ아ㅡㅜㅜㅜㅜㅜㄱ버나젛다ㅜㅜㅜㅜ
8년 전
독자14
코난원우ㅋㅋㅋㅋㅋㅋㅋㅋ 흔적 많이많이 남경
8년 전
독자15
원우 최소 다정보스.... ㅜㅜㅜㅜ 친구 추천ㅇ로 읽고 있는데 글 분위기 딱 제취향!! 잘 읽구가요!!
8년 전
독자16
파스 진짜 현웃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허리에 파스 붙이는 게 뭐가 어떻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민이는 파스를 왜 눈 감고 붙이려고 하는짘ㅋㅋㅋㅋㅋ 그렇게 부끄럽냨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순영이 본인은 남자 아니래요? 자기가 붙인다는 건 무슨 논리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겨욬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여자라고 왜ㅠㅠㅠ 얼마나 매력 터지는데 왜 욕하는 거예요 못된 사람들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원우 뇌맑음ㅋㅋㅋㅋㅋㅋㅋㅋ흔적을 남기면 어떡하자는 거얔ㅋㅋ심지어 다 사준다더니 오천원이핰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뭐 그래 그게 어디예요 편의점에서 오천원 이하면 과자 다섯봉지도 살 수 있으니까요 뭫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마지막에 좀 감동쓰ㅠㅠㅠ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7
워누야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너무 좋네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홍일점이라서 그런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좋네염
8년 전
독자19
ㅋㅋㅋㅋ석민이 왜 이렇게 귀엽죸ㅋㅋㅋㅋ원우 짱짱맨
8년 전
독자20
ㅋㅋㅋㅋㅋ아귀여워ㅠㅠ
8년 전
독자21
원우야ㅜㅜㅜㅜㅜ(오열) 여주 힘든거 알아차리고ㅜㅜㅜㅜ
8년 전
독자22
원우야ㅠㅠㅠㅠㅜㅠ 아니 원우오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아고 원우야 진짜 ㅠㅠㅠㅠㅠㅠ좋다좋아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으윽 재미이써요♡ 오늘부터 정주행 시작하미다~
8년 전
독자25
오늘부터 정주행 시작합니다!!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ㅠㅠㅠㅜ저너누ㅜㅠㅠㅠㅜㅜㅜ다정보스님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벽쾅)
8년 전
독자26
헝ㅠㅠ ㅠㅠㅠㅠ원우ㅠㅠㅠㅠㅠㅠㅠㅠ야ㅠㅠㅠㅠ너말들으니까ㅠ토요자습하는 내가 당장이라도 째야할것같구나ㅠㅠㅠ그래그래 나만믿어 당장쨀께ㅠㅠㅠ
8년 전
독자27
남자들 사이에 혼자 여자로 저렇게 지내고 연습하고 활동하면 힘들긴하겠어요ㅠㅠㅜㅜ 진짜 초반엔 많이 힘들었겠다 그래도 착한 우리애들과 여주의 멘탈이!!!!ㅎㅎ 잘 이겨내서 다행이당
8년 전
독자28
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ㅓㄴ우 귀야운거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석민이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도 귀옂ㅂ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 귀여우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석미니 귀여워여..서쿠...☆
8년 전
독자30
이ㅣ글처음봐서왔는데너무재밌네여ㅜㅜㅜ정주행해야겠어여ㅜㅜㅜ
8년 전
독자31
맙소사 전원우 복덩어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2
석민이 너무 귀여워요 ㅡㅜㅜㅜㅜㅜ애기같아용 ㅜㅜㅜㅜ 원우 오빠미에 치이고 갑니다 !! 잘읽었어요!!
8년 전
독자33
정주행중이에여ㅠㅠㅠㅠㅠㅠ 역시 전원우 다정보스...... 넘나 좋구여 저는 오늘도 원우한테 덕통사고를 당합니다....하하
8년 전
독자34
워누ㅜㅜㅜ뭔지모를 설렘..ㅎㅎㅎㅎ잘보고 갑니당
8년 전
비회원241.75
[눈사람]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 요즘 세븐틴 짱좋은데 이런 홍일점글을 사랑이죠 ,,
8년 전
독자35
역시 원우다정이야♡
8년 전
독자36
원우야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ㅠㅠ왜 이제야 보았을 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시작합니당~!
8년 전
독자38
원우!!!!!
어디 원우 같은 남자 없나여???
있으면 당장 데려갈텐데...!

8년 전
독자39
워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원우 다정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미있어요 끝까지 정주행할게요 ❤️
8년 전
독자41
ㅠㅠㅠㅠㅠㅠ원우 너무 의지되네요ㅠㅠㅠ 잘보고가요1!!
8년 전
독자42
우엥 봉아ㅠㅠㅠ 울셉틴이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원우덕분에 여주 마음이 많이 나아졌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멋있어 원우야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44
우와ㅜㅠㅠ원우멋있는거보세여!!세상사람들!!! 파스붙히는 석민이너무귀엽고ㅠㅠ정한이너무멋있고ㅠㅠ
8년 전
독자45
으오 잘 봤어요 담편 기대 중 ㅎㅎ
8년 전
독자47
꾸루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석쿠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와이 석쿠 ㅠㅠㅠㅠㅠ 원우 너 이놈 감동이다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원우야ㅠㅠㅠㅠㅠㅠ원우 웃는거 상상상ㅎ니까 넘나 설레요ㅠㅠㅠ아무래도 정주행각인듯 정정ㅈ행 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50
워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짴ㅋㅋㅋㅋ정주행하러왔습니닼ㅋㅋㅋㅋ
8년 전
독자51
정주행 각인듯요 정주행 하러가요 뿡뿡ㅂㅜㅇ=3
8년 전
독자52
ㅠㅠㅠㅠㅠㅠ재미잇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힘든거 잘이겨내고 이겨낼수있게도와준 여주와 애들이 넘나 잘어울려요ㅠ
8년 전
독자54
어이구 귀엽당ㅠㅠ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헐 이걸 왜 이제야봐서는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 시작합니당
8년 전
독자56
너무 재밌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 정주행할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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