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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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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아가큥 

 

(+한 5-6? 아니면 기저귀 차고 다니는 아가정도) 

 

 

 

 

찬열이는 대학생. 아니면 직장인도 괜찮아요. 

 

한가한 찬열이는 부모님이 입양한 아가큥을 돌보기 시작합니다. 

 

베이스는 다정한 찬열. 

 

 

 

 

*12시 30분까지 안 오면, 기다리지 말고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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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어른찬열
뽀로로 현이. 오렌지. 미니언. . 이오.
갈색렌즈. 현아. 백현이. 하프물범. 승쨩.
크림. 코코몽. 사과쿠키. 별. 으앙. 멍뭉이.
현이. 쪼코 현이. 현이공주. 아가현이.
옹알이현이. 애기. 아지. 사탕현이. 큥이
배켠. 하늘이. 융. 오이현이. 잉잉이

8년 전
어른찬열
멍멍이와 같이 놀기.
8년 전
독자1
현이가 강아지 좋아해서 엄마아빠랑 같이 강아지 입양하러 가고 노는걸로!! 4살이에요

(친구 만나러 간다며 옷 입혀주자 네가 하는 이야기 듣고 옹알거리는) 유기..유기견..? 센터? 그게 뭐야, 형아?

8년 전
어른찬열
멍멍이들이 집이 사라져서 있는 곳이야. 거기서 다른 친구들이랑 친구들 기다리고 있대. (볼 만져주고 옷 마저 입혀주고서 안아들며)
8년 전
독자3
그러면 현이랑 형아가 멍멍이 집 해줘? (네 품에 안겨 신기한듯 이것저것 물어보는)
8년 전
어른찬열
응, 가서 멍멍이 중에 현이 친구가 있나 보고 같이 올 거야. (볼에 입맞추고)
8년 전
독자5
우와, 현이 신나! (네 품에 안겨 엄마 아빠와 함께 같이 센터로 이동해 비교적 작은 강아지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아이들 보는) 멍멍이 이만큼 많아!
8년 전
어른찬열
응, 엄청 많네. (그에 둘러보다 안쓰러워 한숨 쉬고 백현이 손 만지작거리며)
8년 전
독자7
근데 멍멍이들 아이 슬퍼하나봐, (어리지만 강아지들이 어떤 모습인지 알것같아 울먹이며 너 바라보는)
8년 전
어른찬열
그러게, (손 잡고서 둘러보며) 현이는 어떤 친구가 좋아?
8년 전
독자9
다 못 데려가지..? (네가 고개 끄덕이자 울상짓고 둘러보다가 아직 아기인 스피츠 가리키는) 현이는 이 친구..
8년 전
어른찬열
현이처럼 아기네? (백현이 안아들어 보다가 볼 부비고 강아지보며)
8년 전
독자11
응, 현이처럼 아가야. (봉사자분께 말해 강아지와 함께 방으로 이동해 조심히 안아드는) 멍멍아 안녕. 현이는 현이야.
8년 전
어른찬열
(그에 작게 웃고 지켜보다 강아지 지켜보며) 나는 현이 형아야, 안녕 멍멍아.
8년 전
 
독자2
백희. 애견카페가는날

멈멈이? 멈멈? 오느을 쥬쓰도 머꾸 멈멈이도 보는거 하는거야? 막 이따마난 멈머미도 이꾸 기여운 거뚜 이꼬 막 이러케 백희 안아주는데?

8년 전
어른찬열
응, 이렇게 큰 멍멍이도 있고, 백희처럼 작은 멍멍이도 있어. (머리 쓰다듬어주고 안은채 걸으며)
8년 전
독자4
오느을 공주꼬까 입었는데 또 멈멈이가 지지하면 어떠카지? (저번에 애견카페에 갔다 강아지가 옷에 실례를 하는 바람에 한바탕 울었던 기억이있는)
8년 전
어른찬열
괜찮아, 멍멍이가 백희 꼬까옷 입은 거 알아서 조심해줄거야. (아이다운 말에 웃으며 볼 부비며)
8년 전
독자6
그로며는 걱쩡없겠다! 멈멈이랑 숨바꼭질도 하고 꼬치피어씁니다 노리도 할꺼야. 오빠도 끼워주까?
8년 전
어른찬열
오빠도? 오빠는 공주님 노는 거 볼게. (작게 웃고 볼 부비다가 도착해 내려주며) 오빠도 껴주면 좋지?
8년 전
독자8
응, 마자마자 (네가 나를 내려놓자마자 대답을 하는둥 마는둥 하고 나보다 더 덩치큰 골든리트버에 달려가 폭 하고 끌어아는) 보고시퍼써어..멈멈
8년 전
어른찬열
어이구, (그에 픽 웃고 보다 소파에 앉아 지켜보며 핸드폰 꺼내 찍기 시작함)
8년 전
독자10
(찍는것도 모르고 너에게 달려가 강아지 간식을 후다닥 받아와서 강아지를 먹여주는데 다른 강아지들도 다 달려오자 당황해서 간식을 높이올리고 서있는) 어, 절루 가아.. 이거 멈멈이껀데, 무서워 오지마아
8년 전
어른찬열
(귀여워 웃으면서 동영상 찍으며 다가가 백희 안아들며 간식 아래쪽에 던지고) 백희 멍멍이 주려고 했는데 다른 애들도 와버렸네.
8년 전
독자12
응.. 속상해 (간식을 못 주게 되자 속상한 마음에 입을 삐죽하고 있다 결국 눈물을 한두 방을 떨어뜨리는) 저거 멈멈이 건데.. 다 머거 버려써. 백희가 아낀 건데, 멈멈이 배고프잖아
8년 전
어른찬열
어구, 그래서 서러워. (그에 고쳐 안고 토닥이면서 눈물 닦아주고) 괜찮아, 멍멍이 다른 거 많이 먹었어. 응? 뚝,
8년 전
독자13
(달래줄수록 퐁퐁 솟는 눈물에 한참을 울다가 겨우 진정하고 딸꾹질 하는) 끅, 백희 끅, 딸꾸,끅, 멈춰조,끅
8년 전
어른찬열
응, 멈춰줄게. (물 떠와 마시게하고 백희 바라보며) 오빠 봐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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