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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괜찮아, 홈메이트야 08 | 인스티즈



(세상에 실수로 올라간 거 넘나 부끄러운 것.. ㅠㅠ)




괜찮아, 메이트


W.하봄






8장, 안아줘














[방탄소년단/민윤기] 괜찮아, 홈메이트야 08 | 인스티즈




"친구야, 왔으면 말을 하던가 그렇게 고뇌하는 자세로 가만히 앉아있지만 말라고."


"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가서."


"또 뭔 일인데 이해가 안 간다, 이해가 간다 이 난리야."


"야, 네가 보기에 이지은이랑 민윤기랑 그렇게 막… 친한 사이로 보여?"






내 말에 배주현의 표정이 굉장히 보기 좋게 구겨진다. 아, 나는 왜 저런 표정이 좋고 난리야 나 동성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장난치냐? 지금 니 편을 들어달라는 거야 그 년 편을 들어달라는거야. 아니, 그냥 물어보는거지. 니 의견이 궁금해서. 안 친해 보여, 확실히.

내 말에 단호하게 말을 하면서도 나를 죽일듯이 째려보는 배주현에 …그래? 하며 꼬리를 내렸다. 쓸데없이, 카리스마 넘쳐선.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제 3자가 보기에도 이지은과 민윤기가 안 친해 보인다. 그것도 확실히. 그렇다면 이지은이 거짓말인걸까?

민윤기가 한 말이 진실이라면, 난 지금 미친짓을 하고 있는 걸텐데. 내가 민윤기 말을 믿어야 할까, 어제 그딴 말까지 해놓고.




점점 더 복잡해지는 머리에 머리를 한 번 헝크러 트리고서는 소파 등받이에 등을 기대고서는 천장을 바라봤다. 젠장, 하얗기도 하지.

정신병원 같잖아, 이렇게 보니까…. 중얼 중얼 거리면서 혼잣말을 지껄이면, 어느새 내 옆으로 다가와 앉은 배주현이 내 턱을 잡고 시선을 낮춘다.

그러고서는, 내 양 볼을 제 두 손으로 딱 잡고 저를 보게 하더니, 고민이 될 때는 찾아가서 물어보는 게 인지상정이란다.

배주현의 말에 그것도 그렇긴 하지… 하며 고개를 두 어번 끄덕이다가, 곧 배주현을 다시 째려봤다. 그게 가능하면 내가 지금 이러고 있겠냐?!

대뜸 소리를 지르는 나에 놀랐는 지 배들짝, 아. 내가 지어준 별명. 그래 그냥, 놀라면서 나를 토끼눈으로 쳐다본다. 뭐, 그렇게 보면 어쩔건데?






"그렇게 고민되면, 회진 돌 때 담당 맡아주는 간호사한테 가서 물어보던지."


"이미 물어봤지."


"간호사가 쓸데없는 말 하디?"


"아니, 그냥 도움 안 되는 말."


"그냥 확 이사님한테 말해서 이지은 저 년 보내달라그래."


"내 부탁 안 들어줘. 자기도 위에서 시킨거라, 싫지만 받은거라면서."






내 말에 하나하나 곱씹어보면서 그러면 이거 어때?! 하면서 계속 의견을 제시하지만 다 하나같이 내가 해 본 것들을 말하는 배주현에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렸다.

네가 무슨 말을 하든 내가 다 해봤거든? 그렇게 쳐다보지마. 마음에 안 든다는 표정으로 날 쳐다보는 배주현에 나 역시 똑같이 마음에 안 든단 표정으로 쳐다봤다.

니가 그렇지 뭐. 니랑 나랑 별 다를 차이가 없으니 친구를 한 거지 주현아…. 속으로 한 번 혀를 끌끌 차다가도 계속 여기에 있다간 민폐를 끼치는 의사가 될까

소파에서 일어나 주머니에 손을 넣고서는 배주현을 내려다봤다. 어디 가냐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으면서 물어보지 않는 게 꼭 귀찮아 보인단 말이지.



배주현 이마를 한 번 밀면, 오뚜기같이 밀려 나가더니 아 뭐하는데! 하면서 나를 다시 쳐다보는 배주현에 풉 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저게 뭐람, 오뚜기같네.

게임에 진 아이처럼 씩씩 거리면서 날 쳐다보더니 소파에서 일어나 날 밀면서 얼른 사무실로 꺼지란다. 안 그래도 가려고 했으니까, 그만 좀 밀어! 내 발로 갈거야!

그냥 빨리 꺼져버려! 너 앞으로 내 사무실 찾아오지마! 기꺼이 사무실 바깥까지 밀어낸 배주현이 사무실 문을 닫아버린다. 와, 진짜 친구한테 매정한 년.

이제 어쩌지, 하며 생각을 하다가 사무실이나 가야지. 하는 마음에 사무실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오른쪽 손에 느껴지는 핸드폰이 진동을 울린다.



이 시간에 전화 올 사람 없고, 예약손님도 없는데. 왜 전화가 와. 누구긴 누구겠어, 민윤기 아니면 이지은이겠지. 하는 마음으로 핸드폰을 꺼내서 들면

'안희연' 이라는 세 글자가 나를 아주 반갑게도 맞이하며 진동을 울리고 있다. 안희연이면, 저번에 나 도와준 그 간호사일텐데. 무슨 일이지.






"어 왜."


- 교수님? 너탄 교수님 맞으시죠?!


"왜 그러는데."


- 저 안희연이에요! 기억 하시려나… 아니 그나저나, 제가 들은 게 있어서요!


"들은 거? 환자 관련이야?"


- 아니요, 그게 아니라 이지은 교수ㄴ,


"어디야? 1층 카페에서 만나자."










괜찮아, 홈메이트야


W.하봄










[방탄소년단/민윤기] 괜찮아, 홈메이트야 08 | 인스티즈




"그럼 여태껏 그렇게 마음 고생을 하셨던 거예요?"


"마음 고생이라고 할 수 있나, 이게."


"교수님은 너무 착해서 탈이에요."


"내가 뭐가 착하다고, 맨날 너 구박하잖아."


"진심 아니시잖아요."


"…."






이지은이라는 말이 들리자마자 바로 엘리베이터 쪽으로 뛰어가면서 전화를 끊었다. 그래, 이번엔 니 년이 또 무슨 짓을 했나 보자. 하는 마음 가짐으로.

안 그래도 카페에 있었는지 먼저 저 멀리서 기다리고 있는 안희연에, 웃으면서 다가가지는 못할 것 같아 다급하게 달려가 맞은 편 의자에 앉으니 오셨어요? 하며 웃는다.

이렇게 웃는 게 예쁜 애였던가, 싶을 만큼 예쁘게 웃는다. 그래 차라리 이지은 말고 네가 꼬리를 쳤다면 좀 인정을 할 수가 있을텐데 말이야.

먼저 웃어주는 안희연에, 많이 기다렸어? 뭐라도 사줄까? 하면서 조금은 어색하게 물어보면. 손사래를 치면서 아니라고, 그냥 얘기만 할 거라고 그렇게 말 한다.




나는 맨날 간호사들 혼내기만 하고, 친목을 다질 생각을 못 했는데. 자신이 직접 들은 얘기를 그냥 묻어버릴 수도 있는 거를, 이렇게 나한테 말해준 건 처음이였다.

뭐, 이야기를 들어보니. 대충 이지은이랑 최진리랑 치고 박고 하던 사이는 아니였던 것 같고. 와서 친해진 사이 같다고 자기도 그렇게 짐작한다더라, 그래. 서로 알겠냐?

그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더 얘기 해 봐. 하면서 말을 하면, 한 번 목소리를 가다듬더니 자신이 뒷담화 같은 얘기를 하는 걸 들었다고 해서 내 눈이 동그래졌다.

누구 얘기냐고 물어볼 것도 없었으며, 당연하게 생각이 되는 건 둘이서 모여봤자 내 뒷담밖에 더 깔까? 라는 생각이였다. 눈만 커졌지, 여전히 흥미는 없었다.

무슨 얘기를 했냐고 물어보면, 이야기는 달랐다.





'그러니까, 두 분이서 민 교수님 얘기 하셨었어요!'


'…내 얘기가 아니라, 민윤기 얘기를?'


'네! 막, 교수님 얘기도 나오긴 했었는데. 중점은 민 교수님이였어요.'





주위를 한 번 두리번 거리더니 나한테 고개를 쭉 내밀고 다가와서는 얘기하는 꼴이, 답지 않게 귀여웠다. 그래도 잡생각은 치워두고 이야기에 집중을 해 보면.

내가 민윤기에게 화를 냈던 그 전화는, 민윤기가 자고 있을 때 이지은이 전화를 받았던 것도 사실이고, 민윤기의 말대로 이지은이 멋대로 가져가 받은것도 사실이였다.

민윤기가 자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걸 확인하고 다시 나오려는데 내 전화가 정말 불행하게도 그 때 울렸던 것이고, 이지은은 뭣도 모르고 그걸 받았다가 그 난리가 난거고.

이지은이 핸드폰을 내려놓자마자 민윤기가 깨서는 핸드폰으로 뭔 짓 했냐고 물어보니,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안 했다고 그렇게 당당히 지가 최진리한테 설명을 했다더라.



그리고, 나는 그거에 바보같이 속았다면서 두 사람의 놀림거리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뭐, 대략적으로 민윤기한테 이지은이 꼬리를 쳤던 것들이나.

민윤기가 좋아하는 행동, 그러니까. 내가 했을 때 좋아했던 행동들을 최진리가 이지은에게 말해주고 이지은이 그걸 따라한답시고 내 성격을 따라했던 것 같은데.

물론, 그게 더 악효과였겠지. 민윤기의 이상형은 나 같은 사람이 아니라, 이지은의 원래 성격인 사람이니까. 의외로 시원한 거 좋아하는 사람이였으니, 내가 끌렸을수도.

그 말을 다 듣자마자 눈이 절로 찌푸려졌다. 그리고, 지금은 그냥 들어가기 뭐 해서 사담같은 얘기를 하는 중이고.

내가 무슨 얘기를 하던, 자신의 생각을 말 하는데. 그게 하필이면 내 정곡을 콕, 콕 찔러대서 죽을 지경이다. 아니, 뭐 이렇게 말을 똑부러지게 잘 하는지.






"어쨌든, 그 여자 마음에 안 들어요. 생긴것도 뭐 같이 생겨서는."


"나도 마음에 안 드는 건 사실이야."


"저도 알고 있었는데요 뭐. 맞장구 쳐 준건데?"


"…너 자꾸 나 놀릴래?"


"교수님 반응이 재밌잖아요!"


"조금 친해졌다고, 까불기는. 나 가본다."






의자에서 일어나면서 가 본다고 얘기를 하면, 어디를 가길래 그렇게 급하게 일어나냐고 하면서 저도 같이 일어난다. 내가 급하게 일어났던가.

다시 앉히고서는 먼저 가 볼게. 라고 얘기를 하면서 엘리베이터 쪽으로 걸어갔다. 그래, 네가 그런식으로 나한테 빅 엿을 선사해줬다면 난 사람들이 잘 알게끔



네게 빅 엿을 선사해줘야겠지.



이제는 습관처럼 가운 주머니에 손을 넣고서는 엘리베이터를 잡으면, 거짓말처럼 문이 열림과 동시에 눈에 들어오는 건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던 최진리다.

1층에 도착했는데도 내리지 않는 걸 보면, 내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걸 보고 다급하게 잡아서 탄거겠지. 나한테 시비 걸려고.

이지은의 사무실이 있는 층을 누르고서는, 엘리베이터 문 닫힘 버튼을 누르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아니, 더러운 년이랑은 말을 섞기 싫은게 사람 아니겠는가.

그래,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딱 최진리는 나한테 그런 존재였다. 옆에서 뭐라고 떠들어대도 같잖게 밖에 안 들리는 그런 존재.

3층쯤 도달했을 때 말을 걸어온다. 왜 이렇게 여유로워보여? 라고. 찔려서 묻는건지, 아니면 그저 무서워서 묻는 건진 모르겠지만. 이번 건 질문이 좀 마음에 들었다.

무슨 말을 해 주면 빅 엿이 될까 싶어 고민을 하다보니, 어느새 이지은의 사무실이 있는 층에 도착했고. 엘리베이터 문이 열림과 동시에 최진리를 쳐다보며 웃었다.





"너는, 이지은 잡고 나서 말 하자. 이 병원 나갈 각오해."




그렇게 말하고선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이지은 사무실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미처 내가 그런 말을 할 줄은 몰랐다는 듯이 날 쳐다보던 최진리 표정이 퍽이나 웃겼다.

지금쯤이면, 사무실에 있겠지. 아니라면 민윤기한테 가서 들러붙어 있다던가. 아, 후자만 아니였으면 좋겠네. 여러 생각을 하면서 사무실 문 앞에 섰다.

그냥 쳐 들어가? 아니면 존나 박력있게 쾅쾅쾅 하고서 들어가? 중2병이야? 미친. 그냥 들어가. 내적갈등을 몇 번이나 하고서는 문을 열고 들어갔다.

내가 들어올줄은 몰랐던것인지, 누구세…. 하고서는 더 이상 말을 잇지 않고 놀란 표정으로 날 쳐다본다. 너에게, 문을 닫아주는 친절함따위 없어 난.

내가 천천히 이지은 앞 쪽으로 걸어가니, 딱 보기 좋게 이지은이 일어난다. 그래, 넌 이렇게 나한테 당할 기회를 주잖아. 항상 멍청하게. 대학생때도 그랬어, 넌.



일어나서 내 쪽으로 걸어오는 이지은에 한 번 웃고서는 머리채를 잡고서 바닥에 내 던졌다. 내 행동에 많이 당황했는지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 앉더니만 일어나질 않는다.

왜, 쪽팔려? 난 너보다 쪽팔린 짓 많이 했어. 이정도로 쪽팔려서 못 일어나면 안 되지 지은아. 놀란건지, 아니면 아픈건지. 눈에 눈물을 그렁그렁 달고선 날 쳐다본다.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네가 입을 앙 다물고 날 쳐다보고 있는 느낌이라니, 지은아. 우리 어디서 이런 상황 많이 봤지않아? 그 왜 예전에. 내가 대학생 때 말이야.

하고 싶은 말은 많았지만, 표정으로 눌러주는 걸로 끝을 냈다. 천천히 일어나려고 하는 이지은에 어이가 없어 그냥 발로 이지은을 차버렸다. 아, 이러지 말걸.






"대체… 대체 갑자기 와서는 나한테 왜 이래!!"


"지은아, 남의 남자친구가 장난감같아? 네가 샀다가 그걸 다른애가 가지고 있으니 잃어버리게 만들고 잃어버리니 시시하다고 버리는 장난감이야?"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야 너."


"그딴 식으로 쳐다보지마, 그렇게 쳐다보고 싶은 건 나니까."


"…."


"내가 대학생때, 급식실에서 너 대놓고 뺨 때렸을 때. 내가 그랬잖아. 그렇게 할 짓 없으면 다른 학교 알아보라고."


"…."


"이제는, 다른 직업이야? 욕심쟁이네."






내 말에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날 쳐다보는 이지은에 어이가 없었다. 자기가 뭘 잘했다고 이를 가는걸까. 자기가 뭘 잘했다고 지금 날 저딴 표정으로 더럽게 쳐다보는걸까.

지금, 내가 너한테 맞아서 바닥에 있는 상황에 니가 날 그렇게 내려다보면. 어쩌자는거야 지은아. 내 화만 더 돋구는 일이잖아, 개같게.

주먹을 꽉 쥔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날 쳐다보는 이지은의 눈동자는 여전히 날 죽일듯이 쳐다본다. 변한 게 없는 이지은에 새삼 놀라웠다. 대학생 때랑 판박이네.

이지은 앞에 주저 앉아서는, 눈높이를 맞췄다. 내가 또 때릴 줄 알았는지 그래도 쫄았다고 흠칫 놀란다. 나 그렇게 이유 없이 사람 패는 년 아니야. 넌 이유가 있으니 패는거지.



내가 어떻게 해서든지간에 이해를 해 주려고 하면 좆같이 구는구나? 너 혼자서 매를 벌어. 할 말 없는 것 보니 내 말에 동의하는 것 같은데, 맞지?

내 말에 천천히 고개를 떨군다. 이제서야 인정을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만은 않네. 좀 이따가 인정하지, 나 아직 할 말 많은데. 어이가 없어 웃음이 다 나온다 진짜.

어느새, 사무실 문 쪽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으며. 수근거리는 소리가 내 귀에까지 들려올 정도였다. 그래, 지금은 이지은을 왜 때리냐는 말이 나오고 있네.

저런 걸 원했어? 아님, 내가 널 이렇게 밟는 걸 원했어. 가만히 있는 사람 건드는 거 아냐. 다시는 민윤기 앞에서 알짱거리고 지랄하지마. 남은 기간 조용히 살아.



그렇게 말을 해주고서는 무릎을 잡고 일어나 팔짱을 끼고 이지은을 내려다봤다. 바닥까지 보이는 것 같은 이지은에 기가 찼다. 니 바닥이 이렇게 더럽구나.

사무실 문 쪽으로 걸어가니 날 쳐다보던 사람들이 스스로 길을 비켜준다. 모세의 기적도 아니고, 이게 뭔 난리람. 그냥 지나가려고 하는데, 내 바로 앞에 민윤기가 서 있다.






"민윤기."


"…."


"너 나한테 잘 해."


"…뭐?"






"나 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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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세상에나! 부끄러운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쳐 다 쓰지도 못 했는데 제 부주의로 올라가 버린...

하아... 읽으신 분들이 없으리라 믿고서는 이렇게 글을 다시 씀니다...

결국에는 해피 엔딩으로 달려가네여! 물론, 너탄이가 저렇게 화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대학생때부터 당한 게 있어서 그래요.


여튼간에, 한 번 오랜만에 외쳐봐야지.


안녕하세요, 하봄입니다!

이제 현생에서 완전히는 아니지만 벗어났어요 ㅠㅠ

시험성적도 우리 내 님들이랑 안 봤으니까 그 만큼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잘 나온 것 같구

진짜 내 님들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나 잊은 건 아니죠?


내가 글을 안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간간히 댓글이 달려서 알림이 오더라구요.

진짜, 많이 사랑하는 거 알죠? 하트하트!

그럼 이제 다시 1일 1글로 달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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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0.70
안녕하세요 작가님 0519입니덩!!!! 마침 들어왔는데 글이 올라와있어서 바로 봅니다!!! 드디어 윤기와 여주의 오해가 풀리네요!! 글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8년 전
하봄
답글 늦게 달아줘서 너무 미안해요 ㅠㅜ 오해는 빨리 빨리 풀어야 제 맛!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비회원194.163
가온이에요!!!! 우와 씨원하다!!!! 워후!!! 역시 여주짱 안희연짱!!!! 작가님 짱!!!!
8년 전
하봄
내 님 짱!!! 항상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요!!! ❤️❤️
8년 전
독자1
망고에요!!!!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이렇게 또 재밌는 글을 가지고 찾아와 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여주 진짜 사이다 대박입니다ㅠㅠㅠㅠ그리고 희연이도 너무 착한 것 같네요 이제 윤기랑 여주만 다시 원래대로 좋아지면 되는 건가요!!!!
8년 전
하봄
헷 망고님 안녕! 나두 보고 싶었어요 ㅠㅠ 생각보다 조금 오래 걸린 것 같아 미안한 감정도 듬뿍 담아 와쑴다.. 이제 윤기랑 여주랑 원래대로 만들어야쥬! 댓글 고마워요 ♥
8년 전
독자2
단미에요ㅠㅠㅠ 아 작가님 보고싶었어요 그 뒤에 사이다 먹고싶었는데 드디어 오늘 캬~~~ 사이다원샷합니다ㅜㅜㅜ 우리여주 멋져부러... 이제 윤기랑 행복할일만 남은건가요....헿... 작가님 열일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8년 전
하봄
단미님 안녕! 오랜만이에요! 나두 엄청 보고싶었어요 ㅠㅠ 사이다 진짜.. 제가 생각해도 사이다는 정말 사이다 인 것 같아요 진짜 묵혀놨던 게 싹 풀리니까 저도 이제 쓰기 엄청 편하고.. 이야... 윤기랑 행복해지게 빨리빨리 열일해야죠!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3
침침럽이에요!!
작가님 진~~~~~짜!!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글잡 딱 왔는데 작가님이ㅠㅠㅠ반가워서 바로 왔는데 내용도 완전 속시원하고 사랑합니다 작가님!!
비 많이 오는데 감기 조심하시고요!!!다음 편 윤기랑 알콩이달콩이 기대할께요!!

8년 전
하봄
침침럽님 안녕! 답글 늦어서 미안해요 ㅠㅠ 진짜 오랜만이다 그치? 진짜 내가 올 때는 답답이 말고 시원한걸러 와야지 해서 다급하게 막 풀어나가써요 헤헷 우리 침침럽님도 감기 저심하구! 항상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요 ❤️
8년 전
독자4
슙기력
작가님 오랜만이에요오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자주 오는걸로??

8년 전
하봄
이제 자주 오는걸로! 댓글 고마워요 ❤️
8년 전
독자5
[멜팅지민]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용 !
8년 전
하봄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
[포카칩]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용!!
8년 전
하봄
암호닉 신청 고마워요!❤️
8년 전
독자7
0622 완전 여주 걸크러쉬♥
8년 전
하봄
걸크러쉬 빵야 빵야!
8년 전
독자8
[현]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드디어 신청이에요 쓰차 때무네 엉엉 ㅠㅠ 드디어 답답했던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에여 엉엉,,
8년 전
하봄
암호닉 신청과 함께 쓰차가 풀려서 다행이에요! 오해가 풀렸으니 이제 꽃길만 걷쟈 얘듀랑,,
8년 전
독자9
츄츄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네요'♡' 시험 잘보셨다니 쭈카드립니당 전 내일까지 시험.. (울컥) 암튼 오늘자 여주 너무 사이다에ㅛㅠㅠㅜㅠㅠㅠㅠ 더 갈구지...아쉽네요(?) 얼른 77ㅓ져라 징니.. 진리랑 손잡구 랄랄라 나가벌여!!!! 다음화는 달달달달달달달달달달달달달할것으로 기대하겠습니당ㅎㅎㅎㅎㅎ
8년 전
하봄
츄츄님 안녕! 오늘까지 시험이였으려나? 오늘 시험 잘 봤어요? 우리 내 님 내가 많이 응원했으니 잘 봤을거야! 이제 다음화는 사이다와 달달함을 같이 들고 올게요 ㅋㅋ
8년 전
독자10
개나리에요!! 이제 여주랑 윤기랑 다시 뚜루뚜?!!?!?!! 좋아요ㅠㅠㅠ 희연아 진짜진짜진짜 고마워 사랑해 진짜ㅠㅠㅠ 여주 멋지다ㅠㅠ 짱이야 여주야!!bb
8년 전
하봄
개나리님 안녕! 다시 뚜루뚜뚜 해야죠 배틀 커플인데! 여주도 짱이고 희연이도 짱이고 그냥.. 여주랑 희연이랑 이을까..
8년 전
비회원207.174
쮸뀨에요...!!!!냐하 윤기야!! 잘해!!!(끄덕끄덕) 잘하란말야! 여주 짱세다구!!!
8년 전
하봄
마쟈!! 윤기야 잘해!!
8년 전
독자11
방소에요!!! 아오 속시원해라 진짜 후......더 때리..ㅈ.....ㅣ..핳ㅎㅎㅎㅎㅎㅎ 윤기가 안아주고나서 해피엔딩은 참 깔끔한것같아요!!!! 이지은 최진리 제발 가주라주 ㅠㅠㅠㅠ
8년 전
하봄
방소님 안녕! 더 때렸다간 나중에 회의때 말 나오면 이지은이 선수 치니까.. ㅎㅎ 해피엔딩으로 끝 마무리 지어야쥬!
8년 전
독자12
비비빅이에요! 오늘 여주 말 한마디한마디도 다 시원하고 희연이도 귀엽고 말해준 것도 좋고ㅠㅜㅜ뭔가 일이 잘 풀려가는 것 같아서 좋네요ㅠㅜ
8년 전
하봄
비비빅님 안녕! 여주랑 희연이랑 확 이어버릴까 생각중이에요..
8년 전
독자13
솔랑이에요 워후 여주~~~~걸크 쩌네요 하봄님 오랜만이에요 시험 잘보셨다니 다행이네요 오늘도 잘보구 가요!
8년 전
하봄
솔랑님 안녕! 내 님들 보고 싶은 마음 꾹꾹 누르면서 공부했는데 당연히 잘 봐야지요! 오늘도 예쁜 댓글 고마워요❤️
8년 전
독자14
둥둥이에요!!! 이야 걸크러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스프라잍샤워ㅓㄹ!!!!!! 워 이런 전개 감사합니다ㅠㅠㅠ
8년 전
하봄
둥둥이님 안녕! 걸크러쉬 ㅠㅠ 저도 반해버렸슴다.. 저런 전개는 항상 사랑이죠 전 사이다가 좋아요 ㅠㅠ
8년 전
비회원188.17
[즁이]로 신청 가능한가요 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얼마나 기다렸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안오실동안 맨날 맨날 1화부터 다시보고 또 다시보고 반복했어요 ㅠㅅㅠ 윤기오빠가 빨리 안아줬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흐앋 ㅠㅠㅠㅠㅠ
8년 전
하봄
헐 대박 제가 그렇게 오랫동안 기다리게 한 건 역시나 맞나 보네요 너무 죄송해요.. 이제는 그렇게 안 기다리게 할게요! 내 님 암호닉 잘 받았습니더!❤️
8년 전
독자15
무리에요 작가님! 여주 넘나 걸크... 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오해가 풀린 거겠죠ㅠㅠㅠㅠㅠㅠ여주ㅠㅠㅠ 넘나 사이다ㅠㅠㅠ 이제 지은이는 끝났고 진리만 남은 건가요! 윤기가 여주를 안아주고 뚜씨뚜씨 했으면 좋겠어용홓ㅎ
8년 전
하봄
무리님 안녕! 이제 오해가 풀렸으니 행쇼하는 일만 남았어요! 윤기가 여주를 안아주고 이제 남은 건 최진리 퇴치죠 ㅎㅅㅎ
8년 전
독자16
모도리임당~~
오늘 우리 여주 박력넘치는데요?? 사이다 퍽.발.☆ 마지막에 나 안아줘 크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잘 풀리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핳 이제 우리 자주 볼 수 있는거죠...? 두근두근

8년 전
하봄
모도리님 안녕! 여주 성격은 마치 제 성격과 같아유.. 저도 저런 시원 시원한 성격 닮아보고 싶네용 8ㅁ8 잘 풀렸으니 이제 행쇼길만 걸어야죠! 이제 우리 자주 볼 수 있어요 ㅋㅋ❤️
8년 전
독자17
재밌게 읽고 있다가 이제야 암호닉 신청합니다!![서유윤}]으로 신청해요!!
8년 전
하봄
암호닉 신청 고마워요!❤️
8년 전
독자18
[운명] 워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와 여주 완전 사이다ㅠㅠㅠ여주가 어떻게 진리양을 떼어낼까 정말 기대가 되네요흫흐흐ㅡ흐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감사합니다♥
8년 전
하봄
헐 운명님 ㅠㅠ 완전 오랜만이에요 나도 보고 싶었어!! 여주 사이다 팡팡! 이제 최진리 처치하는 일만 남았네요 ㅋㅋ 많은 기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19
다름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방금 애들 브이앱 보고 왔더니만 이렇게 신알신이 와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아 진짜 이번화는 사이다에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몇년 묵은 고구마가 싹 내려가는 느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정말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윤기야 진짜 여주한테 잘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하봄
다름님 안녕! 진짜 오랜만이죠 ㅠㅠ 이번 화는 제가 사이다로 들고 오려고 쵸오금 무리를 했는데 아무도 못 알아봐서 넘나 행복한 것 ㅋㅋ 이제 윤기랑 여주랑 행쇼 길만 걸으면 되요!
8년 전
비회원120.51
nameless예요!!! 드디어 사이다네요 훠! 여주 멋쪄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윤기와 여주의 꽁냥꽁냥을 볼 수 있겠네요 :)))) 아이 좋아! 잘 보고 가요!
8년 전
하봄
안녕! 오랜만이에요 ㅠㅜ 이제 윤기와 여주의 꽁냥꽁냥을 마음껏 써 봐야죠! 댓글 고마워요❤️
8년 전
독자20
드디어 잘풀어진건가!!!ㅠㅠㅠㅠ다시 꽁냥거리는거지???ㅠㅠㅠㅠㅠ
8년 전
하봄
네 당연하죠! 다시 꽁냥거리게 만들어야죠 ㅋㅋ
8년 전
독자21
미니꾸기에요! 와 이번화진짜 드디어사이다마신기분!!! 시원해여!!!!!!!!!!
8년 전
하봄
미니꾸기님 안녕! 그렇게 시원하게 봐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ㅋㅋ 고마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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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하봄
1220님 안녕! 여주와 윤기는 이제 행쇼길만 걷자ㅜ
8년 전
독자23
청보리청입니다
기다렸어요 !!!
아 여주 사이다 군요
제속이다 시원 하네요ㅋㅋㅋㅋ
안아줘라니 박력 넘치는것도 매력이에요
잘보고갑니다!

8년 전
하봄
청보리청님 안녕! 기다렸다니,, 넘나 미안한 것 8ㅁ8 그래서 이번화는 빵빵하게 들고 오려고 애 썼어요! 항상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요❤️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하봄
이제 다음 화에는 최진리를 처치해야죠! 그러고 나서 이제 해피엔딩과 함께 완결의 길로,,
8년 전
독자25
저장소666. 헐...여주 너무 멋있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하봄
그쵸 ㅠㅠ 제가 쓰면서도 여주가 너무 멋있어서 반해버려써..
8년 전
비회원158.20
제이 입니다!
와... 배주현보다 더 멋진 여자였어.... 저도 저런성격 가지고 싶습니다만... 이지은이랑 최진리가 겁나 짜증나는것도 있지만 여주 성격이 너무 부럽슴다
그와중에 안희연 ...ㅎㅎㅎㅎㅎㅎ 아 맞아 다음 화에서는 윤기 분량이 늘어나길...!

8년 전
하봄
제이님 안녕! 주현이는 그저 옆에서 도와주기만 하는 것이 아닌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그리고 너탄이의 둘도 없는 친구로 넣은 거에요! 그거에 힘 입고 희연이의 말에 힘 입어 가서 완벽하게 처치 빠방! 다음 화에는 윤기 분량 늘려보도록 할게요!
8년 전
비회원28.50
눈꽃ss 예요! 우오아아아 작가님! 보고싶었어요 ㅜㅠ이제 윤기랑 여주 오해 풀리는건거요? ㅜㅠ넘나 조흔것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8년 전
하봄
눈꽃ss 님 안녕! 이제 윤기랑 여주의 오해는 풀었으니 최진리 처치하러 가야죠! 항상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6
빵빵입니다 아 사이다 좋다 진짜ㅠㅠㅠㅠㅠ후...윤기랑 오해가 다 풀려서 다행이네요 진짜 사이다 원샷하고 갑니다!!!!!
8년 전
하봄
빵빵님 안녕! 원래 사이다는 언제나 늘 좋은 법이에영.. ㅠㅠ 윤기랑은 잘 풀렸으니 이제 행쇼길만 걸어랑 ㅠㅠ 원샷이 도움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8년 전
독자27
자까님 청퍼더예욥!!이게 얼마만입니까!보고싶었슙!!그래도 슬슬 여주랑 윤기랑 다시붙을거같아 다행이네여!여주저렇게 했는데 설마 윤기가 안안아주진않겠져..?근데 막 화내다가 갑자기 저러면 좀 이상할거같기두하궁 그리구 역시 사람은 당한게있음 갚아줘야졓ㅎㅅㅅㅎ오늘 여주좀 사이다ㅋㅋㄲ 오늘도 잘읽고가요~~~
(저의 메일은 받으셨는지요)

8년 전
하봄
헐 세상에 청퍼더님,, 너무 보고 싶었어요 진짜 이게 얼마만이야 ㅠㅠ 내가 청퍼더님이랑 하는 소통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ㅠㅠ.. 여주랑 윤기는 과연 안전하게 다시 꽁냥이 가능할 것인가! 그거슨 다음화를 봐주시라! 깔깔깔 읽어주고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요 ㅋㅋ❤️ (메일 당연히 잘 받았죠 ㅋㅋ)
8년 전
독자28
끼약 나자까님이랑 동접이네(발그레)나더 자까님과의 댓댓을 기다려써옇ㅎㅅㅎㅎ이런 재미로 댓쓰는거져 크흐흫
8년 전
하봄
ㅋㅋㅋㅋ 동접 하나로 좋아하는 내 님 넘나 귀여운 것,,
8년 전
독자29
와 자까님 타자짱빨라ㅋㅋㅋㅋ구뜨 나 혹시 자까님 글 올라왔는데 비회원으로 댓달면 고기 포식한걸로알아주세여...ㅎ 나이번에 에라모르겠다하고 단 댓글몇개있어서ㅋㅋㄱㄱㄱㄱ
8년 전
하봄
29에게
헷 나 타자 빠르다고 애들 사이에서 막 그러고 그래여! 컴퓨터 타자가 빠르다보니 손이 빠르고 손이 빠르다보니 핸드폰 타자도 빠른 헷헷 고기는 음 나도 어제 포식했어서 괜찮아요 ㅋㅋㅋㅋ

8년 전
독자30
하봄에게
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와...난 컴터타자도느린데ㅋㄱㅋㄱ그래서 컴터를 잘안하나ㅋㅋㄱㄱ자까님은 곧 방학?!

8년 전
하봄
30에게
마자여 저 이주일 있으면 방학 예!! 그 전까지는 폐인 예! 시험 잘 봤으니 그걸 빌미로 엄마에게 모든 거슬 부탁해보게써요

8년 전
독자31
하봄에게
ㅋㅋㅋㅋㄱㅋㄱㄱ오 시험 물어보고싶었는데 민감하실까봐ㅋㅋㅋㅋ 와우와어ᆞ 추카해욥 나도 방학있었음 좋겠당 전 담주가어무이생신이라 돈도못쓰고,.. .ㅎ 미역국 끄려달라시던데..어케끓이나..ㅎ

8년 전
하봄
31에게
,, 마트가서 미역국 그거 묶어서 파는 거 사여 아니면 마트가서 미역국을 끓일려구 하는데 뭘 사야되냐구 물어바야..

8년 전
독자32
하봄에게
하...마트행이닷!망해도 난몰라!

8년 전
하봄
32에게
화이팅!

8년 전
비회원205.151
암호닉 [바니바니]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33
빠숑이에요 여주 멋있어!!! 걸크러쉬 대박이네여
8년 전
독자34
알로하오에에요ㅠㅠㅠㅠ 끄아ㅠㅠㅠㅠ 빨맆안아줘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 빨리 재 내쫒아 주세요오ㅠㅠㅠㅠ 최진리랑 같이요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민윤기입니다!! 아 속시원하다아ㅏ아아 완전 스프라이트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썬샤인이에요 작가님!!!!보....보고싶었어요!!!오늘 레알 사이다에요!!!!!!넘나 시원한 것!!!!너무 통쾌한 나머지 감정이 주체가 안 되네요ㅋㅋㅋㅋㅋㅋ마지막 대사 너무 설레는 거 아니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5.2
기썬을제압해
키야 여주 사이다아아ㅏ!!!!!!!!!!!!> <

8년 전
비회원14.54
침침니입니다! 꺄아 멋지다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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