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변우석 더보이즈
해봄 전체글ll조회 2628l 5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作. 해봄

 

 

 

 

4장 : 변화

 

 

형님. 무슨 일 있었습네까? 민윤기에게 질문을 던지는 지민이의 표정엔 걱정이 가득했다. 지민이 말대로 그냥 화장실 갔다 온 것 같지는 않은데 정말 무슨 일이라도 있는 것일까 그의 모습을 여기저기 훑어보던 나는 그의 손에 들린 검은 가방에 시선을 옮겼다. 그 가방은 뭐예요? 여기 올 때 그런 거 안 들고 왔잖아요. 내 말에 황급히 가방을 숨기는 민윤기. 워낙에 표정관리를 잘 하는 민윤기라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확실히 어딘가에 신경 쓰고 있는 건 분명했다.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혹시… 형님 어디 아픈 겁네까?"

 

 

 

그런 민윤기가 걱정스러운지 자그마한 손으로 민윤기의 얼굴 이곳저곳을 매만지는 지민이. 열이 나는 건가. 아니면 머리가 아픈 건가. 혹시 감기? 아니면… 큰 병원 가봐야 하는 거 아니매? 울먹이며 질병이란 질병은 다 가져다 붙이던 지민이가 귀찮다는 듯 손을 휘젓고 있는 민윤기를 보아하니 큰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았다.

 

 

 

"…야 그만 조몰락거려. 내 얼굴이 찰흙도 아니고"

"그래도… 그래도…"

"시끄러워 뭐 영화 본다며 시작 시간 다 된 거 아니야?"

"아씨! 그렇네!"

 

 

 

손목에 차있는 시계를 바라보니 입장시간이 한참 지난 시간이었다. 다행인 건 허둥대며 들어갔을 땐 아직 광고가 다 끝나지 않은 상태였다는 것쯤. 무사히 자리에 착석하고 나서야 안도의 숨을 내뱉을 수 있었던 나는 타오르는 목에 손에 쥐고 있던 콜라를 한껏 들이 마셨다.

하마터면 늦을뻔했네. 뛰느라 송골송골 맺힌 땀을 손짓으로 식히던 나는 눈앞에 펼쳐진 커다란 스크린을 바라보는 지민이의 귀에 작게 속삭였다. 이 영화되게 재밌대. 왜냐면 이거 간. 첩. 물 이거든.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왓 to the 왓? (간첩이라는 말을 들은 간첩의 흔한 반응).

 

 

 

 

하하 자식 놀라기는 그러면 내가 더 의심하고 싶어지잖아~ 귀여운 자식.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지민이의 표정을 살피던 나는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팝콘에 손을 집어넣었다. 그나저나 어디선가 나를 향한 따가운 시선이 느껴지는데… 이 무시무시한 시선은 어디에서 느껴지는 것일까나~ 그 시선을 따라 고개를 돌리니 무시무시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는 민윤기의 얼굴이 보였다. 아 맞다. 민윤기 내 옆자리였지.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

"하하 이거 좀 드시겠어요? 되게 맛있는데"

"…"

"싫으면 안 먹어도 괜찮고…"

"넌 내가 어제 했던 말들을 어디로 들은 거냐" (여기서 어제는 지민이와 술 먹고 온 날을 이야기하는 것임다.)

"음? 뭐가요" (사실 어제의 일을 모두 기억하고 있음.)

"내가 박지민 만나지 말라고 했잖아"

"만나지 말라고 진짜 안 만날 줄 알았나. 세상에 그렇게 말 잘 듣는 사람이 어딨어요"

"앞으로는 정말 안돼."

"왜요. 지민이랑 나랑은 아주 친한 친구 사이라고요"

"안된다면 안 돼, 우리랑 안 엮이는 게 너한테도 좋을 테니까. 그러니까 오늘이 마지막이야."

"뭐가 마지막인데요?"

"네가 우리랑 이렇게 눈 마주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거."




뭔데 마지막이네 뭐네 하는 거지. 괜히 팍 상해버린 기분에 잔뜩 신경질을 내며 팝콘을 민윤기의 품 안에 안겨주었다. 뭐 어쩌라고, 나 안 먹어. 나의 행동에 잔뜩 표정을 찡그린 민윤기가 어정쩡하게 팝콘을 손에 들고 말했다. 박지민이나 먹으라고 해. 저번부터 느낀 건데 민윤기는 분명 먹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닌 살기 위해서 먹는 사람임이 분명했다. 투덜대며 민윤기의 품에 안긴 팝콘을 다시 빼앗은 나는 여전히 스크린 구경에 푹 빠진 지민이의 품에 팝콘을 안겨주었다.

영화가 시작하려는지 조명이 꺼지고 사방이 순식간에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처음 겪는 일에 무척이나 놀라는 사람이 있었으니. 영화가 시작되고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스크린으로 향해진 순간 깜짝 놀라며 나의 옷깃을 붙잡은 우리의 박지민 군이 되시겠다. 얼마나 놀랬는지 영화관 안에 그의 목소리만 크게 울리는 것이다. 그 때문인지 이따금씩 주변에서 키득거리는 소리도 들려왔다.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탄소야, 갑자기 불이 꺼졌으매!!! 정전된 거 아니매?"

 

 

 

하하하 지민아 이건 정전이 아니라 스크린이 더 잘 보일 수 있도록 조명을 꺼주는 거란다. 그런 그의 행동이 웃긴 건 나뿐만이 아닌듯했다. 옆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에 고개를 돌리니 항상 찡그린 표정만 보여주던 민윤기가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물론 내가 고개를 돌리자마자 표정을 굳히긴 했지만 처음 보는 그의 웃음은 영화 보는 내내 잊혀지지 않았다. 민윤기도 웃을 수 있었구나… (얼마나 안 웃었으면 이런 생각까지 하는 걸까.) 의외의 모습에 그의 얼굴만을 뚫어져라 바라보던 나는 손을 들어 억지로 나의 고개를 스크린 쪽으로 향하도록 돌려버리는 그의 행동에 겨우 앞을 바라볼 수 있었다.

 

 

 

 


그 이후에도 지민이는 계속 이랬답니다.

 

 

 

 

 

 

 

영화관에서 흘러 나오는 효과음을 들은 지민이.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헤엑 - ! 탄소야(아) 소리가 디따 크매!

 

 

 

 

 

 

 

피를 흘리며 죽은 주인공의 친구를 바라보던 지민이.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헤엑 - ! 탄소야(아) 저 사람 진짜 죽은거 아니매?

 

 

 

 

 

 

 

여자 주인공과 주인공의 키스신을 바라보는 지민이.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얼굴만 붉혔다고 한다.

 

 

 

 

 

 


지민이를 바라보는 윤기는 계속 이랬답니다.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긴 시간 동안 이어졌던 영화가 막을 내리고 다시 조명이 켜짐과 함께 짐을 챙기기 시작한 나는 눈물을 훔치고 있는 지민이를 바라보다가 그런 그를 한심하듯 바라보는 민윤기에게 시선을 옮겼다. 이 두 사람 원래도 성격이 반대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오고 오고 우리 지민이 슬펐져여? 아이 달래듯 지민이의 등을 어루만지던 나는 멀뚱히 서있는 민윤기의 팔을 탁하고 내리쳤다.

 

 

 

 

"아 뭐해요. 지민이 울잖아요"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근데 왜 나? (인간 관계가 귀찮은 어느 남자의 흔한 반응)

 

 

 

 

왜긴 왜야. 우리 예쁜 지민이가 우는데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그냥 달래주라면 달래주라는 거지. 어이없다는 듯 쭈뼛대며 내 옆으로 걸어온 민윤기는 한숨을 푹 내쉬곤 공기의 흐름을 어색하게 바꿔버릴 만큼의 어색함으로 지민이의 등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하란다고 진짜 하네. 원래 민윤기가 이런 사람이던가? 오늘 참 의외의 모습 많이 보여주네. 환한 웃음부터 시작해서 지민이를 달래는 모습까지 민윤기의 스윗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던 오늘, 왠지 내게 방해만 될 것이라 생각했던 민윤기를 데려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그만 쳐 울고 일어나. 사내 새끼가."

 

 

 

 

는 무슨 저런 생각을 하자마자 욕을 남발해주시니 스윗한 모습이고 뭐고 한순간에 사라져버리는 기분이 들었다. 음 그래 스윗한 민윤기… 생각만 하면 참 좋은데 그딴 게 있을 리가 없지^^ 아마 현실 민윤기는 스윗에 '스' 근처에도 가지 못할 거다.

민윤기의 거친 언행에 뚝하고 울음을 그친 지민이가 울먹거리며 자리에서 몸을 일으켰다. 설마 맨날 이런 식으로 지민이를 다루는 건가. 이 새끼야 저 새끼야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하면서? 퉁퉁 불은 지민이의 눈을 바라보던 나는 멋대로 시작된 상상에 입을 틀어막았다.

 

 

 


탄소 상상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박지민 이리와봐.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형님 때리지 마시어요ㅠㅠㅠㅠㅠㅠ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박지민 밥 ㅈ…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잘못 했습네다ㅠㅠㅠㅠ 때리지 마시어요ㅠㅠㅠㅠㅠㅠㅠ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박ㅈ…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때리지 마시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 우리 지민이한테 그러지마!!!"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탄소 어디 아픈가? 왜 갑자기 소리를…? (엄청 놀란듯 보인다.)

 

 

 

 

 

아 미안 지민아. 나도 모르게 속으로만 생각하던 게 입 밖으로 튀어나온 모양인듯싶었다. 밀려오는 부끄러움에 머리를 긁적이던 나는 우는 지민이를 바라보던 것보다 훨씬 더 한심하게 바라보는 민윤기의 눈빛에 황급히 영화관 안을 빠져나왔다.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대충 이런 눈빛이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탄소야(아) 우리 이제 어디로 가매?"

 

 

 

 

우느라 띵띵 부은 눈을 비비는 지민이의 물음에 어디로 가는 게 좋을까 곰곰이 생각하던 나는 지민이에게 어디 가고 싶은 곳이 없냐 물었다. 지민이가 가고 싶은 곳이라면 어디든 데려다주고 싶었다. (어느새 지민이를 만나고 있는 원래의 목적을 잊은 듯했다.)

하지만 지민이가 장소를 말하기도 전에 지민이와 내 사이를 가로막는 민윤기가 있었다. 이제 그만. 여기까지. 더 이상은 안된다며 나와 지민이 앞을 가로막는 민윤기의 행동에 표정을 찌푸린 나는 민윤기를 피해 다시 지민이의 옆에 섰다.

 

 

 

 

"왜 자꾸 막는 거예요 저번부터?"

"내가 여기까지 허락해준 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 해 넌."

"내가 지민이 만나는 게 그렇게 불만이에요?"

"어"

"왜요? 혹시 당신 질투해요? 지민이랑 노는 게 마음에 안 들어서 그러는 거예요?"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

"아 죄송요 그냥 해본 ㅁ…"

"지민이 계속 만나고 싶어?"

"당연한 거 아니예요?"

"그럼 앞으로 박지민 만나고 싶으면 나도 같이 만나."

"에?"

"너 말대로 질투나니까."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왠지 기분이 좋지만은 않은 지민이.

 

 

 

 


집으로 돌아온 윤기와 지민이의 대화 엿듣기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윤기 동지 요즘 탄소에게(이에게) 관심이 좀 많아진 것 같습네다."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어…"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안 그랬잖습네까"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그냥 주시중이야"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동지께서 저보곤 탄소 만나지 말라고 하지 않았습네까."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형 피곤하다."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그 검은 가방은 뭡네까?'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너랑 김탄소 지킬 물건."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 04 : 변화 | 인스티즈

 

 

 

 

"…"

 

 

 

 

옆집 남자들이 수상하다

 

 

오늘은 칼업뎃...?!

여러분 죄송해여... 너무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써버렸어...ㅠㅠㅠㅠㅠㅠㅠ

자까를 벌해주세여

아참 여러분 혹시 보고 싶은 에피소드 있나요?

특별편으로 하나 쓰고싶은데 보고 싶은 에피소드 있다면

댓글로 적어주세용!

언제나 사랑합니다.

 

 

 

 

 

 

암 호 닉

 

 

ㄱ : 까꿍이 개나리 고나리 공대생 꽁꽁 꽃진 꿀침빵 뀨기

ㄴ : 나의별 넴리 뉸뉴냔냐냔☆

ㄷ : 다름 됼됼

ㄹ : 룬

ㅁ : 모찌한찌민♥ 모찌섹시워더 무네큥 미늉기 멜팅

ㅂ : 박지민다리털 반달 반딥 방소 밤이죠아 복숭아꽃 봄이든 빗 배추 백설탕 빡찌 빰빠

ㅅ : 삼다수 서영 솔랑이 숩숩이 슙비둡비 슙스 슈가소리 샛별

ㅇ : 에너지바 연이 열우봉 옮 우와탄 웃음망개짐니 윤기윤기 은봄

ㅈ : 정국모의고사 쮸뀨 지금당장콜라가먹고싶다 짐니야 짐니예뻐

ㅊ : 차차차 참기름 청보리청 췸민

ㅍ : 푸름

ㅎ : 하얀레몬, 현, 흰찹쌀

6 : 616

C: chouchou

R : Remiel

 

 

사랑해요 여러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비회원169.158
뉸뉴냔냐냔☆이에요 크크 윤기가 조금 관심이 생긴거같고 여주가 걱정이 되는거같네여 그리고 지민이는 설마 질~투~?
8년 전
해봄
윤기가 안그런척해도 정이 많은 인물이라서요.
실제 윤기도 츤츤거리지만 정이 많잖아요ㅋㅋㅋㅋ
끄앙 질투하는 지민이 더 보고싶지 않으세요?

8년 전
비회원122.19
오....!!! 탄소에게 관심이 생긴건가요...?!?!
탄소도 '지킨'다니....ㅠㅠㅠㅠㅠㅠ

8년 전
해봄
음... 지민이와 함께 있으면서 탄소가 눈에 보일수밖에 없었으니까.
윤기라면 관심을 가질만도....?! 물론 그 관심이 아직 사랑은 아니지만요.

8년 전
비회원122.19
오....!!! 탄소에게 관심이 생긴건가요...?!?!
탄소도 '지킨'다니....ㅠㅠㅠㅠㅠㅠ

8년 전
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똑같은 댓글이다!
8년 전
비회원122.19
오....!!! 탄소에게 관심이 생긴건가요...?!?!
탄소도 '지킨'다니....ㅠㅠㅠㅠㅠㅠ

8년 전
해봄
엇 이것두..!
8년 전
독자1
모찌섹시워더
아 세상에......여주야.......징쨔 위험한데 그걸 몰라주고...★윤기도 답답하겠네요....ㅜㅜㅜㅜ잘 보고가요!!

8년 전
해봄
그쵸. 윤기는 아무것도 모르는 여주와 지민이가 조금은 답답할것같아요
윤기가 있는 이상 아직까지는 괜찮을거에요 아직까지는...

8년 전
독자2
청보리청입니당
이시간까지 안자길 잘했어요 ㄲㅑ><
사진이랑 싱크가 잘맞아서
더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٩(๑`^´๑)۶

8년 전
해봄
늦은 시간에 올렸었는데 안자고 읽어주시고 감사함다.. >♥<
다음엔 좀 더 이른시간에 올려야겠어요.
움짤 맨날 재탕ㅠㅠㅠㅠㅠ 그래도 귀엽다 해주셔서 고마워용
다음편에서 또 만납시다!

8년 전
비회원61.97
꽁꽁입니다. 흐옹 칼업뎃!!!
작가님 안자세요? 저야 원래 안잔다곤 하지만
작가님 몸상해요 일찍 자요ㅜ
그나저나 지민이 오늘도 귀여우무ㅜㅜㅜ
지짜 왜이렇게 귀여운거죠 죽을거가타요

8년 전
해봄
으아니 꽁꽁님 저만 일찍 자면 뭐합니까!
저는 괜찮슴다. 꽁꽁님 몸 상하면 안됩니다!

8년 전
해봄
옴마야... 여러분 안자세요...?
8년 전
해봄
언능 자요 여러분...
8년 전
해봄
엉... 나 모바일인데 왜 저 댓글은 컴퓨터로 돼있는거지...
8년 전
독자3
룬입니다!!!!!!!
우우오오오오오오오오옹..지민이귀여워ㅠ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해봄
지민이는 계속 귀여울 예정♥
물론 윤기도 함께 귀여울 예정♥

8년 전
독자4
차차차입니다ㅜㅠㅠ쓰차땜에 못 달았는데ㅠㅠㅠㅠ글 잘읽고있습니다ㅜㅠㅠㅠ엉엉 과연 셋은 앞으로 어캐될지ㅠㅠ
8년 전
해봄
쓰차ㅠㅠㅠㅠㅠ 어쩌다가 그러셨어요ㅠㅠㅠㅠ
그래도 읽어주셨다고 하니 너무너무 고마워요 이렇게 댓글도 달아주시구.
앞으로 이야기도 차근차근 풀어나갈테니 재밌게 봐주세요~

8년 전
독자5
안뇽하세용 Remiel이예용 칼업뎃이라니 우선 작가님 제 뽑호한번 받고 시작하시져! ㅎㅎ
영화관에서 지민이 반응이 너무 귀여운것아닌가요 ㅠㅠㅠ깜짝깜짝놀라는게 넘나 귀여워버린것 ㅠㅠㅠㅠ 윤기랑 여주의 관계도 점점 미묘해지는것같아요... 둘이 어떻게될지 궁금하고 질투하는 지민이도 많이많이 보고싶어요 헤헤ㅔ헿(쓰레기) 이번편재밌게 보구갑니다!!!

8년 전
해봄
지민이 자꾸 놀래켜 주고싶어여... 괴롭히고 싶다... (쓰레기)
질투하는 지민이라... 그거 참 좋군요 코피팡..(쓰레기2)
이런 팬이라 미안하다... 지민아...

8년 전
독자6
으악 은봄입니다ㅠㅠㅠㅜㅜㅜㅠㅠ우리 짐니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그리고 윤기도 점점 변하고 있는거 같네요! 지킨다니...8ㅅ9..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좋은 하루 되세용(=´∀`)人(´∀`=)
8년 전
해봄
윤기도 무언가를 깨달은것같죠? 전편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윤기가 이런저런 생각을 참 많이 했었던것같아요.
지민이에 대한 부담감도 있는것 같고. 까칠하기만한 윤기의 변화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용~

8년 전
독자7
방소에요! 윤기의 아빠미소 ㅠㅠㅠ 잘봤어요 ㅠㅠㅠㅠㅠㅠ 가방이 그런거였다니 ㅠㅠ헣
8년 전
해봄
만약 저 상황에 제가 있었더라면 윤기 미소가 너무 예뻐서 계속 쳐다만 봤을것같아요.
윤기만이 가지고 있는 그 특유의 웃음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짤이랑 매치 쩌네요 워후 넘좋 ㅠㅠ
8년 전
해봄
워후~~~~ 이번 글은 짤이랑 매치가 잘 됐나봐요 넘기쁩니다.
가지고 있는 움짤이나 사진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재탕 많이 하는데도 좋아해주시네요
역시 글잡 독자님들은 다들 착하셔.....

8년 전
독자9
개나리에여!! 윤기야..!!!ㅜㅜㅜ 여주랑 지민이랑 셋이서 행복하자ㅠㅠ❤️❤️
8년 전
해봄
걱정마세요!!! 제가 행복하게 만들어줄게요. (물론 어떤 엔딩일지는...)
그래도 우울하면 슬프니까!!!! 여주랑 지민이랑 윤기랑 다 같이 행쇼하는걸로!?

8년 전
독자10
뀨 열우봉이에여 본격 윤기와 지민이와의 삼각관계 형성...! 그나저나 윤기가 여주도 지킨데요ㅠㅠㅠ 세상사람들..ㅠㅠㅠ우리 윤기 좀 보시라요..!ㅠㅠ 잘 읽구가요❤
8년 전
해봄
아아앙 삼각관계 죠앙... 열우봉님도 이런거 좋아하나요? 전 짱짱 죠아함!!!ㅋㅋㅋㅋㅋ
세상 사람들!!!!! 진짜 윤기좀 보세여!!!!! 윤기가 여주를 지킨답니다!!! 지민이가 질투를!!

8년 전
독자11
췸민입니다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킬물건이라니 여주에게 관심이생긴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
8년 전
해봄
어쩌면요? 물론 아직은 관심인 단계일거에요. 앞으로의 관계는 글로 확인해주심 됨다!!!
그럼 저는 이만 글 쓰러 도망가겠슴다!!

8년 전
독자12
☆민민
암호닉 신청해요~
작가님글 취향 저격@@

8년 전
해봄
만나서 반갑습네다 민민님! 꺄아ㅏ아앙 독자가 늘어난 작가는 운다..
아직 부족한 실력이에용ㅠㅠㅠ 처음 쓰는 글인데 칭찬 감사히 받을게요 고마워요♥
앞으로 자주 올거죠? 약속!

8년 전
독자19
글 올리실 때마다 꼭 와서 댓글 달 거니깐 반갑게 맞아 주세요♡
8년 전
독자13
슙비둡비에요! 와 드뎌 셋이 감정의 선이 드러나눈ㅠㅠㅠㅠㅠ윤기 무심한 듯한 그런게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간첩물볼때 짐인이 넘나 귀엽규ㅠㅠㅠㅠㅠㅠㅠ막 큰일 안일어났으면 좋겠는데 간첩인 이상 뭐 하나는 터지겠죠;ㅅ; 좋은 글 항상 감사해요❤️❤️
8년 전
해봄
맞습니다... 스토리상 어쩔 수 없네여... 저도 애들이 무사하길 바라지만... (운다.)
에이 감사는요 저의 목표는 독자님들을 위한 글을 쓰는... (오글) 죄송합니다.
아무튼 앞으로 세명의 관계성과 세명의 이야기 기대 많이 해주세요~

8년 전
독자14
암호닉 받으시면 [헹구리]로 신청해요! 윤기가 지켜준다니ㅠㅠㅠㅠㅠㅠ 윤기도 이제 관심이!
8년 전
해봄
반갑습니다 헹구리님 암호닉 짱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귀찮다고만 하던 윤기가 조금은 변한것같죠?

8년 전
독자15
푸름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삼각관계 들어가는겅가여 윤기 너무 멋있어요ㅠ 지민이랑 여주 둘 다 지켜준다니... 그냥 다치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항상 글 쓴다고 고생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잘 읽고있어요♥
8년 전
해봄
고생은요 아닙니다 저는 글 쓰는게 즐겁거든요. (이래놓고 글 쓰는거 늦으면서...)
윤기 멋있죠? 윤기는 생각보다 더더더 멋있는 남자랍니다.

8년 전
비회원162.107
복숭아꽃 입니다!
오늘도 지민이는 너무 귀엽고ㅠㅠㅠㅜㅠㅠㅠㅠ 윤기는 항상 발리네요 8ㅅ8.. 글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해봄
맞아요ㅠㅠㅠㅠ 지민이와 윤기는 언제나 귀엽고 발립니다.
제 글이 아닌 다른 작가님들의 글만 봐도 느껴져요.
하지만 전 아직 부족해요 다른 작가님분들 글 보면서 더 배워야죠!

8년 전
독자16
빡찌
융기의 질투라니ㅠㅠㅠㅠ 물론 질투땜에 그런건 아니지만 설레는 나레기..☆ 설마 지민이두 융기 질투하는건가요...??? 그럼 너무 귀엽잖아아아아우ㅠ!!!! 그냥 전 여주가 부러울따름입니닿ㅎㅎㅎ
이렇게 두편을 연속으로 써주시다니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

8년 전
해봄
옆집에 저런 사람들이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막상 저런 사람들이랑 마주치면 고개도 못들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질투는 앞으로 더더더 늘어날 예정?

8년 전
독자17
아니 세상에 이런 재미있는 글을 지금보다니 세상에 너무 재밌잖아요 작가님...(충격)
8년 전
해봄
으아니!! 제 글을 재밌게 읽어주시는 분이 또 계시네요 (충격)
부족한 글인데 칭찬 고마워요 (쑥스///)

8년 전
비회원133.161
우와 완전 재밌어요ㅠㅠ 혹시 지금도 암호닉 신청 받아주시면 [슈퍼침침]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ㅎㅎ
8년 전
해봄
취향저격 하셨나요, 만족스러우셨다면 다행이에요.
슈퍼침침님 앞으로 자주 뵈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비회원24.39
참기름
저여저여 윤기랑 장난치고 다정(?)한 모습을 본 지미니에 반응 보고 싶슴다 아니면 갑자기 하루나 이틀 동안ㄴ 여주가 보이지않는데 윤기와 지미니에 반응 보고 싶어용

8년 전
해봄
의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참기름님이 보고 싶어하는 글 언능 써서 가져오도록 할게요. 기다려주세용

8년 전
독자18
쓸쓸이 글잡을 돌아다니던 나탄.. 어쩌다가 이 글을 발견하여 정주행을 시작했는데.. ...(무릎박살)
8년 전
해봄
어익후 무릎 괜찮아요? 정주행 하느라 고생했어요.
얼마 없는 글이기는 해도 힘들었을텐데 읽어줘서 고마우어요♥

8년 전
비회원237.34
멜팅입니다. 크윽.... 짜식 너도 남자였구나... 그대로 밀어붙여!(?) 여튼 지민... 찌밍... 너무 귀엽잖아요.....
8년 전
해봄
제가 지민이와 윤기 등 밀어드리겠습니다.
여주는 그냥 선택만 하는걸루? 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0
크흐 작가님 ㅠㅠㅠㅜㅠ 지금당장콜라가먹고싶다 입니다ㅜㅜㅜㅜㅜ 윤기가 이제 여주에게 미운정이 많이 들었ㅁ나봐요 흑흑 부디 여주가 윤기의 깊은 뜻을 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해주길.. 그리고 지민이 북한말 쓰는거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 오늘도 글 재밌게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1
연이
으구...아 징쨔... 질투한데.... 내 심장 안 남아나요.ㅠㅠㅠ 윤기가 음 저렇게 선택했구나ㅠㅠ둘 다 지킨대ㅠㅠㅠ그럼 난 윤기 널 지켜야겠다ㅠㅠㅠㅜㅠㅠㅠ스나이퍼 출동

8년 전
독자22
와 기다리고있어요 ㅠ
8년 전
독자23
작가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24
작가님 기다리고있어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변우석 [변우석] 내게 비밀남친이 있다!_0129 1억12.03 21:43
기타[실패의꼴] 취업 실패14 한도윤12.06 15:4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2 도비12.05 01:41
기타 퇴사 하는 날2 ts12.04 22:59
      
엑소 [EXO] 보고 또 봐도 예쁜 우리 홍일점 328 피치큥 05.05 20:2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미학 02 (부제: 연하는 원래 다 이래요?)121 낑깡 05.05 20: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남준] 하루만 (단편 노래 시리즈)4 아름다울미 05.05 20:05
빅스 [빅스] 그놈은 안착해. 내 마음에 안착♥ 007 레모네이드 05.05 19:5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김석진] 너와 나, 30cm - 12cm36 정국에 뷔온대 05.05 19:49
빅스 [빅스/차학연] 1991X1997 (부제:철컹철컹 짝사랑)2 오곡오곡 05.05 18:37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결핍 셋3 미쁘 05.05 17:41
세븐틴 [윤정한/김민규] 햇살의 상단1 심(心) 05.05 16:0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어린이날에 딸바보 민윤기 사세요32 싸게 팝니다 05.05 15:4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무뚝뚝한 나와 더 무뚝뚝한 전정국이 연애하는 썰 S2-0163 희주 05.05 15:3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325 리트리버 05.05 13:1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3039 뜨뜻 05.05 12:3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2929 뜨뜻 05.05 12:0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태형이와 탄소가 만난다면 230 뜨뜻 05.05 11:5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무용하는 전정국 X 피아노 치는 너탄 0.143 보라고래 05.05 11:10
세븐틴 [세븐틴] 놀러오세요, 동물의 아니, 반인반수의 집 0442 뿌존뿌존 05.05 00:23
세븐틴 [세븐틴] 178 죠죠 05.05 00:18
세븐틴 [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1818181818181818181818181862 소세지빵 05.04 23:40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미학 01 (부제: 당돌한 연하 권순영 X 철벽쩌는 너봉)109 낑깡 05.04 23:40
세븐틴 [세븐틴] CoDe05 NuMber042 니 외장하드 05.04 23:27
세븐틴 [세븐틴/조직물] THE LAST : T (完)161 원우의개 05.04 23:0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2839 뜨뜻 05.04 23:0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에델바이스 (Edelweiss) 0416 도도하개 05.04 22:5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중사, 전정국 1941 공삼공구 05.04 22:07
세븐틴 [김민규] 귀신이 보여요!003 만낀다 05.04 22:05
세븐틴 [세븐틴/???] 세븐틴에게 찍혔을때3 무민잉 05.04 21:50
엔시티 [NCT/정재현] 모범생 정재현 X 날라리 너심 썰 8174 모범심즈 05.04 21:46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