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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화 전체글ll조회 2011l 1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 테이크 컬러 버스 (Take color verse) 

 

: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신의 머리카락이 상대의 머리카락 색으로 물들기 시작한다. 머리 끝부분부터 위로 올라오듯이 물든다. 

+추가 설정 

물든 부분은 잘라도 다시 끝부분부터 물들기 때문에 오래 숨길 수 없으며, 

  염색을 한다 해도 물든 부분을 원래 머리색으로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입술이 맞닿았을 때 원래의 머리색으로 돌아오게 된다. 

사랑이 식으면 윗부분부터 밑 부분으로 점차 원래 색으로 돌아온다.

 

 

 

 

 

 

 

 

 

 

 나는 어릴 때부터 공부 빼곤 거의 관심이 없었다.

주변에서도 넌 그래가지고 연애는 해 보고 죽겠냐, 라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였으니까.

춤도 잘 추진 못했다. 보는 걸 좋아할 뿐.

그래서, 반강제로 전학 간 학교에서도 조용히 지내다 졸업하자고 다짐했었다.

그리고, 그 아이를 만났다.

 

 

 

 

 

그 아이를 처음 보고서 처음 떠올랐던 건,

머리색이 참 특이하네. 

이것뿐이었다. 

그 이상으로는 아무 생각도, 아무 감정도 없었다. 

그런데, 

그랬었던 내가 바뀌기 시작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染 ; 물들임 01 | 인스티즈

 

 

 

染 ; 물들임

 

01

 

 

 

 

 

 

 

 

 

 

 "야 김탄소, 한 번만 같이 가줘. 딱 한 번만. 응?"

 

"... 오늘 배운 거 복습해야 하는데."

 

"아, 진짜! 우리 학교 시험 다 끝났거든?"

 

"... 알았어, 알았다고."

 

 

 

 

그렇게 내가 전학 오고 나서 꽤 친해진 지민이에게 끌려, 근처 축제에 가게 되었다.

옆에서 들떠있는 지민이가 무슨 말을 하든, 들리지 않았다.

그저 그때는 끝나는 대로 집에 가 책을 펼쳐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랬다.

내가 너를 마주하기 전까지는.

 

 

 

 

 

그렇게 귀찮음을 잔뜩 단 얼굴로 지민이를 따라 공연장 쪽으로 가 자리에 앉아있었다.

야, 이거 봐. 네가 좋아하는 댄스 공연도 있어.

옆에서 나를 툭툭 치며 공연 순서를 얘기하던 지민이의 말을 듣곤 초롱한 눈으로 무대 쪽만 바라보던 중,

갑자기 걸려온 전화에 발신자를 확인하며 지민이에게 말했다.

 

 

 

 

"... 아, 지민아. 나 전화 좀 받고 올게."


"여기서 받지, 시작하기 5분 전인데."


"아니, 너무 시끄러워서! 금방 갔다 올게."

 

 

 

 

그 말을 마치곤, 전화가 끊길까 싶어 급하게 전화를 받으며 공연장에서 나왔다.

고개를 숙여 한 손을 주머니에 넣고 발 장난을 하며 전화를 받고 있을 때,

누군가가 날 툭 치고 지나가는 바람에 중심을 잃어 휘청거렸다.

그런 나를, 다른 누군가가 잡아주었다.

팔을 잡는 느낌에 놀라 고개를 들어보니 또래 남자아이 같았다.

여름인데, 꽁꽁 싸매고도 왔네.

모자에다 마스크라니... 안 더운가.

그 아이를 쳐다보며 갖가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 아이가 입을 열어왔다.

 

 

 

 

[방탄소년단/김태형] 染 ; 물들임 01 | 인스티즈

 

 

 

"조심."

 

"네? 아, 아... 감사합니다."

 

 

 

 

나보다 큰 키에 모자를 쓰고는 꽤 중저음으로 짧게 두 글자를 말하던 너에 당황해 어버버하며 대답했다.

그때 그 아이의 친구로 보이는 아이가 너를 불렀던 것 같다.

김태형, 빨리 와.

꽤 시끄러웠던 터라 제대로 듣지도 못했는데.

어두웠던 데다, 모자까지 쓰고 있어서 얼굴도 모르고.

그때 이름이라도 알아 둘 걸.

 

 

어벙한 내 반응이 우스웠는지 너는 피식, 웃으며 말했다.

 

 

 

 

"조심하고 다녀요."

 

"... 네."

 

 

 

 

그 말을 마치곤 그 아이는 내 옆을 스쳐 지나갔다.

... 왜 심장이 두근거리는 걸까.

분명 처음 본 사람이야, 정신 차리자.

 

  

 

그 때 이곳에서 그 아이를 보았을 때,

그 아이가 너인지도 몰랐었다.

 

 

 

그리고, 이때부터

너와 내가 내 마음속에서 서서히 마주보기 시작하고 있었겠지.

 

 

 

 

그렇게 한참 동안을 멍한 표정으로 서 있다, 끊긴지 오래인 휴대전화를 바라보았다.

... 내가 당하고도 무슨 상황인지.

그런데, 나 지민이한테 금방 오겠다고 한 것 같았는데.

 잔소리할 지민이가 눈에 훤해 복잡하게 엉켜있던 생각을 정리하고는 휴대전화를 꼭 쥐고 공연장으로 뛰어갔다.

 

 

...아, 시작해버렸네.

왜 하필 댄스 공연이 첫 순서래, 처음부터 보고 싶었는데.

 

 

 

 

"야, 너 금방 온다며! 시작한 지가 언젠데."

 

"어, 어... 미안."

 

 

 

무대만 바라보고 있다 내가 오자 예상대로 고개를 돌려 잔소리를 시작하는 지민이에 무대로 시선을 옮긴 채 사과했다.

 

 

 

그렇게 무대를 훑어보던 중,

유독 내 눈에 띄는 아이가 있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染 ; 물들임 01 | 인스티즈

 

 

 

"... 헐." 

  

"뭐야, 왜 저래. 쟤네 중에 보고 반한 애라도 있냐?"

  

"저쪽에, 저 빨간 머리 누구야...? 진짜 멋있어."

  

"뭐야, 너 김태형 몰라?"

  

"... 모르는데."

  

"... 김탄소, 아무리 관심이 없어도 그렇지. 쟤 우리 학교 댄스동아리 부장에다가 춤도 잘 추고, 잘생겨서 완전 잘 나가는 애잖아."

  

"... 아, 그래? 난 처음 보는데... 아무튼, 지민아. 쟤 춤 진짜 잘 춘다, 그치..."

  

"내가 더 잘 추거든."

 

 

 

 

박지민의 말을 대충 무시하곤 다시 무대 위의 그 아이에게로 시선을 옮겼다.

주변에서는 그 아이를 보며 이름을 부르고, 소리를 지르는 아이도 있었다.

... 와, 진짜 인기 많나 봐.

학교 축제도 아니고 지역축제인데.

 

 

아, 그런데 아까 눈 마주친 건 기분 탓 인가.

웃어준 것 같은데.

그래, 기분 탓이겠지.

 

 

 

 

아무튼, 이게 첫 만남이었다.

너와 내가 처음 마주한 날,

다시 말하면 내가 너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날.

... 조금 더 정확히 말한다면,

내 시선의 시작과 끝이 항상 너에게 머무르기 시작하게 된 날.

 

 

 이때까지는 이때가 너와 나의 첫 만남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뒤로 평소대로 학교생활을 하고 있을 때 즈음, 

교실문이 열림과 동시에 너를 다시 한 번 마주했다. 

 

 

 

 

 

 

 

 

 

 

-

 

 

독방에서 그냥 그렇고 그런 태형이가 보고 싶어서 써봤었는데

반응이 너무 좋길래 안 오면 안 될 것 같아서 왔습니다. (빼꼼)

아 참. 제목 추천해주신 탄소 고마워요!

근데 글 진짜 못쓰는데 어떡하지. 괜찮나요 글...?

독자님들 마음에 안 들면 어떡하나 싶어요.

아무튼,

적화로 인사드릴게요. 잘 부탁드려요, 독자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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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독방 답댓 보고 왔습니다 글잡 오셨구나ㅠㅠㅠㅠ 사랑해요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방봄] 으로 신청 하겠습니다! 사랑해요...♥ 앞으로도 기대 할게요ㅠㅠㅠㅠ 엉엉 신알신 신청하고 가요!
8년 전
독자2
[사랑둥이]암호닉 신청이요ㅠㅅㅠ 어똑ㅛㅐ 넘 좋아...요...끙 일단 배경 자체가 넘 몽글몽글하고 두근두근거려서 볼때도 일당 기분자체거 핑크핑크해지는것갗아요..필력도 넘 짱..ㅠ ㅡ슈ㅠㅠㅅ사랑합니더 잘 ㄹㄱ고 가요
8년 전
독자3
헐헐 와ㅠㅠㅠ글잡ㅠㅠㅠ오셨ㅠㅠㅠㅠ와ㅠㅠ진짜 사랑해요ㅠㅠㅠ [늘품]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거에요ㅠㅠㅠ받아주세요♥
8년 전
독자4
집들이 와쑤여 일단 좀 읽고 오도록 하죠
8년 전
독자6
글 읽을 때마다 기분이 몽글거려 몽글몽글8ㅅ8 근데 혹시 브금 알려줄 수 있어?? 궁금해!
8년 전
적화
How to love - cash cash
몽글거린다니 다행이에요
원하는 분위기가 나와서^ㅁ^

8년 전
독자22
헛...저만 반말했네요...! 독방에서 바로 왔던 거라 핳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써주세요^♡^
8년 전
독자5
[내 기억 속의 빈칸]입니당!암호닉 받으시는지요....받아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작가니뮤ㅠㅠㅠㅠ♡잘읽고가요!!감사합니다ㅠㅠㅍㅍㅍ
8년 전
독자7
너무 좋아요 작가님 1호팬 내가 할거야!!!! 암호닉도 받아여!!! 기다리고 았었어요!!! 답댓받고 다로 달려 왔어요!!!!!
8년 전
적화
암호닉 받을거에요^ㅁ^!
8년 전
독자43
그럼일단은 [빙구]로 살며시 신청하고 갑니다... ㅎㅎ
8년 전
독자8
작품 하나가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해도 돼요? [0331] 로 신청하고 갈게요. 조심, 저 한마디가 왜 이렇게 떨리는지 모르겠어요.
8년 전
독자9
와 답댓받고 달려왔슴다!!!!!!!!!!! 암호닉[뉴밍뉴밍]으로 신청할게요!!!!! 쩔어ㅠㅠㅠ 막 설레고 그런다? 좋은글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0
헉 답댓 받고 바로 달려왔어요.. 암호닉도 받으시는지요ㅠㅠ [213]으로 신청하고가요 사랑해요 작가님 ❤️
8년 전
독자14
어떡하죠 글 읽다보니 심장이 두근두근.. 앞으로의 내용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8년 전
독자11
작가님 제가 답댓 받아마자 달려왔어요 ㅠㅠ 암호닉 받으시면 [슈놀] 로 신청할게요! 진짜로 오실 줄 멀라싸여 진짜 언제 오시지 언제 오시지 하긴 했는데 와,, 자까님 이제 친해져요 ㅠㅠ 그런 의미로 자까님 내가 워더하꼬임.❤️
8년 전
적화
그래요, 슈놀님 친해져요. ♥
8년 전
독자12
ㅅㅈ
8년 전
독자13
[♡율♡]로 암호닉 신청합니다!!!독방에서 답댓받구왔어용ㅎㅎ다음편도기대됩니당
8년 전
독자15
드디어 글잡으로오셨다해서 달려왔어요
역시대박!!

8년 전
독자17
헐ㅠㅠㅠㅠㅠㅠ독방보고 달려와써요!!!!! 암호닉 받으시나요?0? 그렇다면 [새벽]으로 신청하구 갈게요!!!! 작가님 오래 봐요❤
8년 전
독자18
독방에서 보고 눈썹이 휘날리도록 왔어요ㅠ 역시 짱입니다❤❤ 만약 암호닉 받으신다면 [탄둥이] 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20
독방이 어딧나여?
8년 전
독자21
방탄소년단 방이요
8년 전
독자19
작가님 제발 다음쳔이 시급해요 근데 뷔머리 모자쓰고 그러고 잇는이유가 이미 다른누군가를 좋아해서 그걸 숨기려고 머리색 숨기느라 그런건아니겟뎌 그런 찢어진 슬픔은 앙대여~~~~~ㅠㅠ (우유)로 암호닉신청할게용
8년 전
독자23
[방형네셋째아들정호석] 신청이요!! 으아ㅠㅠ 이런거 너무 좋아요 ㅠ
8년 전
독자24
독방에서 글잡으로 넘어오셨다는 답댓보고왔습니다~ 다음편 너무보고싶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태태]로 암호닉신청이요!❤
8년 전
독자25
[골드빈] ㅇ으로 신청할게요ㅠㅠㅠ답댓받아쏘요ㅠㅠㅠㅠ짱조아요ㅠㅠㅠ잘와쏘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63.61
우와..머리색이 바뀐다니 진짜 소재가 색다르네요 !!! [@침침@]으로 암호닉 신청해두될까요 ㅎㅎ
8년 전
독자26
작가님ㅜㅜㅡ브금이 뭔가요??ㅜㅜㅡ
8년 전
독자27
대박....넘나 취저인것 ♥♥ 답댓 받고왔어요!!
8년 전
독자28
헐 요즘 글잡읽을게 없었는데ㅠㅠㅠ딱 취향에 맞는걸 찾았네요ㅠㅠㅠㅠ엉엉 너무 좋아요... [호비의 물구나무]로 암호닉 신청해요!!
8년 전
독자29
독방 답댓보고 달려왔습니닷!! 제 따땃한 손 잡고 오신 글잡..! (뿌듯) 테이크 컬러 버스는 이성픽으로는 처음 접하는데 글 분위기도 그렇고 굉장히 기대가 되네요 아 첫편부터 몽글몽글한 이 분위기 너무너무 좋잖아요ㅠㅠ 암호닉 [슈가슈가]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30
[헐마이니]로 신청할게요!!!갹!!!독방에서 답 받고 달려왔지요!!!태태 넘나 치명적이야!!!!앞으로 달려봅시다♥작가님 환영해요^^
8년 전
독자31
읽을 글이 또 생겼다 방학 얼마 안 남았는데 너무 행복하다
8년 전
독자32
[도모다찌]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33
[모찌섹시]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독방에서 보고 빨리 글잡 가랬는데 이렇게 와줘서 고마워요ㅠㅠㅠㅠ답댓 받고 바로 봤는데 역시 시작부터 느낌이 좋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아 세상... 대작의 향기가 나요... 킁...
8년 전
독자35
[스파클링]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8년 전
독자36
독방에서 추천받고왔어요ㅠㅠ암호닉받으시면 [지블리]로 신청할께용
8년 전
비회원161.14
[♥계란말이♥]로 암호닉 신청하고가요!! 대박..글 주제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머리색이라닛!!완전 신박하고 짱이네요..멋져요ㅠㅠ 잘 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37
[금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독방에서 보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야 보네요ㅜㅜㅜ 진짜 소재도 그렇고 작가님 글도 너무 잘 쓰시는거 같아요!! 브금도 뭔가 묘하게 잘 어울리는게 대박이에요ㅜㅜ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38
[썰썰]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글잡으로 잘 오셨어요ㅠㅜ
이런 글을 어찌하면 쓸 수 있나요?

8년 전
독자39
[델리만쥬]로 암호닉신청할게요ㅠㅠㅠㅠ태형이가 최야인 저는 이런글 너무 사랑하고요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ㅜㅠㅠㅠ
8년 전
독자40
와....정말 재미없을수가 없어요ㅠㅠㅠ뭔가글자체가 설레요ㅠ저 암호닉 [요랑이]로 신청하고달게요!!
8년 전
독자41
[올옵]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와ㅏ와 벌써 재밌자나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융융힝]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오 댄동 태형이라니..기대가 아주 매우 많이 됩니당!❤️
8년 전
독자44
와우 방금 독방에서 추천해서 왔는대 대박 신알신하고 2편 보러가요❤
8년 전
독자45
와ㅜ 대박 작가님....독방에서 추천받고 왔어요ㅠㅠㅜㅜㅠ오늘 낮부터? 그때부터 추천글 좀 올라왔는데 방금 떠 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왔더니 대작이네요 하....사랑합니다ㅜ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히잉....제가 정해준 제목으로 안했네요ㅠㅠ 아쉽네요...하하 광탈 인생...하아...ㅠㅠ(참고로 저는 '테이크 컬러 댄스'라고 추천!!)그래도 글잡에서 찾아서 다행이네요
8년 전
독자47
세상에... 독방에서 글잡 추천 글 모아놓은 거 보고서 링크 타고 들어왔는데 대작 냄새가 나네요ㅠㅠㅠ 정주행 시작하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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