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백] 애기큥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상근이 상황톡은 상황/역할을 정해놓는 방입니다 일반 사담은 사담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 등 외부 친목시 강제 탈퇴됩니다 댓글 알림 네이트온으로 받기 l 클릭 성인은 성인 인증 후 불마크 설정 가능 l 클릭 7년 전 어른찬열 뽀로로 현이. 오렌지. 미니언. . 이오. 갈색렌즈. 현아. 백현이. 하프물범. 승쨩. 크림. 코코몽. 사과쿠키. 별. 으앙. 멍뭉이. 현이. 쪼코 현이. 현이공주. 아가현이. 옹알이현이. 애기. 아지. 사탕현이. 큥이 배켠. 하늘이. 융. 오이현이. 잉잉이 7년 전 어른찬열 과일 덕후 현/희. 7년 전
	애기 형아 오랜만이에요! 음...형아 친구들 와서 먹으라고 과일 내왔는데 현이가 다 먹으려고 하는 거! (친구들 와서 엄마가 과일 깎아서 내오시자 형아 무릎에 앉아 놀고 있다가 손 뻗는) 현이도 딸기! 딸기랑, 사과도 먹으꺼야. 7년 전 어른찬열 안녕. 오랜만이에요, . (그에 웃고는 포크 쥐어주며) 알았어, 현이 하나씩 먹어요. 7년 전 독자1 (딸기 콕 찍어서 입에 넣는데 형아들 입에 맞게 하나씩 나온 거라 볼 빵빵해져 제대로 씹지도 못하는) 혀아... 7년 전 어른찬열 (그에 웃고는 보다가 볼 콕콕 찔러주며) 현아 이로 작게 작게 잘라봐. 7년 전 독자3 (끙끙대며 겨우 딸기 반으로 잘라 양 볼로 옮기는데 빵빵해진 볼에 형아 친구들이 사진 찍자 볼 콕 찌르는) 현이 다람쥐! 7년 전 어른찬열 그러게, 현이 다람쥐 됐네? (작게 웃고 보면서 저도 사진 찍고) 귀여워 죽겠다. 7년 전 독자4 (딸기 다 삼키고는 다시 사과 집어드는데 엄마가 씁, 하며 형아들 먹어야하는데 내가 다 먹는다고 말리자 울상 지으며 너 보는) 현이도, 사과... 7년 전 어른찬열 현이도 사과 먹고 싶어요? (볼 부비며 웃고는 먹여주면서) 먹어, 형아들 안 먹어도 돼. 7년 전 독자6 지짜? (형아 친구들도 괜찮다며, 많이 먹으라고 하자 신나서 양 손에 사과 들고 먹다가 어제 자기 전 네가 읽어 준 백설공주 책 떠올라 너 올려다보는) 형아, 이거는 독사과 아니지? 7년 전 어른찬열 응, 왜 독사과 같아? (그 말에 의아해하다 어제 읽어준 책 떠올리고 웃으며) 걱정마세요, 7년 전 독자8 아니이... 근데 독사과면 현이가 잠들어서 형아를 못 보잖아. (걱정스레 너 올려다보다가 걱정말라는 말에 배시시 웃으며 다시 사과 먹는) 현이는 사과가 제일 조아. 7년 전 어른찬열 그럼 형아가 깨워줘야지. 아니면 현이 여자친구 데리고 올까? (장난스레 말하며 볼 부비면서) 7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독자2 복숭아 덕후 배큥! (형아 무릎에 앉아서 엄마가 내주시는 복숭아 오물거리는)마디떠 보뚱아 7년 전 어른찬열 응, 맛있어? (저도 하나 먹고 보면서) 복숭아가 제일 좋아? 다른 건? 7년 전 독자5 (형아가 복숭아 하나 집어먹자 손뻗어 잼잼거리고는) 현이 보뚱아 다음으로는 수박이 조아해 긍데 수박이는 먹으면 쉬야가 마려워 7년 전 어른찬열 그랬어, 또 수박이 다음으로는? (제가 먹는 거 보며 달라고 손 잼잼거리자 웃곤 보다가) 7년 전 독자7 으응,(자기 입보다 큰 복숭아를 오물오물 씹으면서 심각하게 고민함) 보뚱아,수박이..또..으응..그리고 혀아가 젤루 죠아! 7년 전 어른찬열 윽, 형아 심장. (그 말에 백현이 꽉 안고 뽀뽀해대며) 형아도. 현이가 제일 좋아, 7년 전 독자9 흐이! (마구 뽀뽀하는 형아에 꺄르륵 숨넘어 갈듯 웃고는 남은 복숭아 오물거리는데 엄마가 이제 그만,하자 칭얼거리는) 흐응, 보뚱아 하나 더어.. 7년 전 어른찬열 현이 몇 개 먹었지? (그 말에 머리 쓰다듬어주고 달래며) 7년 전 독자10 후잉, 현이 두 개밖에 안 먹었어.. (입에 손가락 물고 복숭아 단물 쪽쪽 빨아먹으면서) 7년 전 어른찬열 그치, 근데 마마가 너무하시네. (포크 쥐어주며 손 잡아 내려 물티슈로 닦아주면서) 7년 전 독자11 마쟈! 마마 너무해! (나름 앙칼지게 얘기하는데 엄마가 저번에 복숭아 많이 먹어서 배아야했지, 하시자 그제서야 기억나는) 힝..현이 쩌번에 배 아야아야해써요.. 7년 전 어른찬열 어이구, 앙칼진 거 보게. (귀여워 웃고는 보다가 고개 끄덕이며) 응, 아야했으니까 조금만 먹자. 7년 전 독자12 웅..아라써..현이 혀아 말잘들어! (형아한테 뽀뽀쪽쪽해주는데 엄마가 섭섭하다 하시자 꺄르륵 거리면서 형아 목껴안으면서 더 장난치는) 우웅 혀아 쩰 싸라해 7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비회원이거나 레벨이 낮습니다 여기를 클릭해 등업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