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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뿜깡 전체글ll조회 3905l

 

 

 

 

 

안ㄴ여하세요 핳 축제도 끝났고 핳

힘들어죾껫다ㅠㅠㅠㅠ류류ㅠ

 

찬백이네 집 가정부들

B심님, 무한쏘쏘밍님,흥미니 님, 녹두 님, 찬봄 님, 후드티 님, 마댓 님, 찬찬 님, 서애 님, 노트투 님, 경상도 님,

와이파이 님, 태태 님, 큥큥 님, 아보카도 님,빼빼로니 님, 유모차 님,찬열맘 님,밍쓔 님,딤첸 님,히융융 님,플랑크톤회장 님,

다람 님,가르송 님, 새벽별 님,올빼미 님, 두부 님, 언어영역 님,어바 님,종구멍멍 님,비비빅 님,


 

 

 

 

 

*

 

 

 

 

 

"싫어싫어싫어어어"

 

 

 

아까부터 화장실 문 앞에서 안간힘을 쓰며 버티고있는 백현이가 씻기싫다고 앙탈을 부리는 탓에  10분째 실랑이를 벌이고있었다

아까 다씻은 경수와 종인이가 각각 자기 머리에 수건 하나씩 올리고있고 나는 이제 백현이와 함께 씻기위해 백현이를 불렀지만

대답도 하지않아 직접 화장실 앞까지 안아서왔는데..

 

 

 

"밖에 갔다오면 씻어야지! 봐봐 종인이 삼촌이랑 경수 삼촌도 다씻었지?"

"싫어싫어!"

"백현이 씻어야지 장난감줄꺼야"

"....아빠 미워..조니니 삼춘~"

 

 

백현이의 손을 놓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틈을 타 종인이의 이름을 부르며 거실로 뛰어간다.

그러면 종인이는 그 응석을 다 받아주고 백현이를 꼬옥 안아주는데

내가 거실로 따라 나가보면 종인이 품에 안겨서 나를 처다보는 백현이의 모습이 좀 얄밉지 않다.

 

 

"백현아 씻고 나와~"

"네~"

 

 

아빠말은 안들어도 종인이랑 경수말은 얼마나 잘 듣는지 바로 나한테 포르르 달려와 화장실로 직행하였다.

 

 

-

 

 

백현이와 찬열이가 씻으로 들어간 집안은 티비소리만 고요하게 가득 메웠고

백화점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종인과 경수는 살짝 민망해 서로에게 말을 잘 걸지 못했다.

 

"찬열이한테 말할꺼냐?"

"미첬냐?"

 

불과 2~3시간 전,

 

 

 

"...."

"ㄱ..가자 경수야.."

"..."

 

변기통위에 앉아있던 경수가 종인이의 말을 듣고 엉덩이를 떼어 종인의 손을 잡고 어색한 일자 발걸음으로 화장실에서 빠져나왔다

평소에 잘 잡을일없는 종인의 손이 경수에겐 왜그렇게 어색하고 이상한 느낌이었는지

여장한 제 모습, 탄 종인의 피부가 살짝 섹시해보였다.

 

"야야, 종인아"

"왜?"

"나 눈..."

 

화장실 칸안에서 더워 살짝 땀이 맺힌 탓인지 대충 죽죽 그어논 아이라인이 번져서 눈 두덩이를 덮은 모양새가

꼭 팬더가 따로 없었다

종인과 경수는 최대한 빨리 고개를 돌려 화장실을 찾다가 아까 나왔던 화장실 밖에 보이지 않자 어쩔 수 없이 한 층내려가 다른 화장실을

쓸 수 밖에.

 

"그냥 지우자"

"안그래도."

"그런데 어디 화장실 들어가?"

"무슨 소리야"

"남자화장실 들어가?"

"당연한거아니야?"

 

최대한 종인이 경수를 가리고 재빠르게 남자화장실로 들어가 남은 칸을 찾아보다가 제일 안쪽에있는

화장실칸을 발견하고 경수를 구겨넣은뒤 배치된 휴지에 물을 묻혀 다시 경수가 있는 제일 안쪽 화장실 칸안으로 들어갔다.

 

"니가 좀 지워줘"

 

다시 경수가 변기통 뚜껑을 내려 그곳에 앉은 뒤 종인이 살짝 허리를 숙여 눈가를 지우다가

손이 미끌어져 더 번진셈이 되었다.

 

"아 그냥 좀 가까이와서 해 답답해 죽겠네"

 

경수가 변기통위에 앉아있고 종인이 변기통 양옆에 다리를 두고 허리를 살짝 숙여

 최대한 얼굴과 얼굴을 밀착한 후

서로의 숨소리도 느껴지는 거리에서 경수는 눈을 감은 채 종인의 손에 의지했다.

 

"눈 떠봐"

"??"

 

경수가 눈을 뜨며 살짝 얼굴을 민 탓에 종인과 경수의 입술이 살짝 아주 살짝 닿였다가 떨어졌다.

종인이 어쩔줄 몰라하고 경수가 머리를 헤집으며 당황하고 있을 때

종인의 휴대폰에서 벨소리가 울려서 전화를 받았는데

 

"하..바쁘다..끊어"

 

라는 말과 함께.

 

 

 

 

 

*

 

 

 

 

"뽀송뽀송한 변백현이요~"

"조니니 삼춘!!!"

 

 

내가 다 씻은 후 화장실에서 백현이를 놓아줌과 동시에 백현이는 아무것도 안입은 홀딱 벗은 몸으로 종인이에게 달려갔고

백현이의 알몸을 한번도 보지못한 경수와 종인이는 그자리에서 와하하 웃어댔다.

 

 

"야야 내방에 백현이 옷 꺼내놨어 좀 입혀줘"

 

 

 

*

 

 

식탁에 올려진 뜨끈뜨끈한 계란말이랑 하얀 쌀밥에 종인이의 자랑스러운 표정이 묻어있었고

상을 거실로 들어와서 내 옆에 백현이가 앉고, 백현이 맞은 편에 경수와 종인이가 앉았다.

 

 

"백현아 이거도 먹어"

 

 

경수는 아까부터 백현이의 작은 스마일 숟가락 위에 계란말이와 각종 반찬들을 꼭꼭 챙겨주고 있었다.

덕분에 나는 편안한 마음으로 종인이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야 김종인"

"어?"

"겁나 빠르게 뛰어가더라?"

"뭐가"

"백화점에서"

 

 

밥숟가락에 밥을 한가득 퍼서 입안으로 우겨넣으면서 나를 처다보는 종인이에게 말을 거니

 빵빵한 볼을 위아래로 움직인다

 

"어."

"뭐 대답이 그러냐"

 

갑자기 소매끝이 팽팽한게 백현이가 잡아당기고 있는건가 싶어 고개를 낮춰 백현이를 처다보니

똘망똘망하게 나를 응시하고있다

 

 

"아빠"

"응?"

"나 쪼기~ 참치주어"

 

 

백현이가 경수 앞에있는 참치를 달라고 하는데 그냥 경수보고 달라고 하면 될걸..

 

 

"경수삼촌보고 달라구 하면되지 왜그러신다~"

 

 

그러면서 밥위에 참치를 놓아주니 헤헤하며 눈웃음을 지어보는 백현이가 귀여워

오동통한 볼에 뽀뽀를 해주니 또 꺄르르 웃는다.

 

 

 

 

"그런데 조니니삼춘이랑 경수삼춘은 왜 우리집에 있는거야?"

"오늘 하루만 자고간데"

"응 자고갈꺼야" 

"그렇구나..."

 

 

저녁까지 다 먹은 후 경수가 혼자서 설거지를 하는 동안 나와 종인이 그리고 백현이가 거실에 남아 소소한 담소를나누다가

오랫동안 집에 가지않는 종인이와 경수가 궁금했는지 나에게 물어보는 백현이의 말에 대답을 해주는데 끝 말이 왜그렇게 힘이 없는지.

설거지를 다 하고 온 경수가 물기를 대강 자기 바지에 슥슥 닦는다.

 

 

 

-------------------------------

나요즘 죄책감이 들어요ㅠ어엉ㅇ어어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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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새벽별이에요!1
10년 전
독자2
대박....저지금 일등한거..ㅠㅠㅠㅠㅠㅠ대박이야ㅠㅠㅠㅠ일등처음해봐요ㅠㅠㅠ카디분량조금더키워줘요...ㅋㅋㅋ
10년 전
독자3
아 진짜 너무재미이써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사랑사랑...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여...ㅠㅠ
10년 전
뿜깡
네네 ㅎㅎ
10년 전
독자4
카디..의심미했던거 맞았구나..ㅇㅅㅁ..
10년 전
독자6
우아뱌큐나오ㅑ기여어ㅠㅠㅠㅠ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오구 아가 아빠랑 둘이 있는시간 뺏기는거 싫었오요? 아빠랑 둘이 자고싶었어요? 오구 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ㅠㅠ 카디는..ㅎ....ㅎㅎㅎㅎ 역시..ㅎ.ㅎㅎㅎㅎㅎㅎ 나레기라는걸 너무 잘보여준다!!!! 나는 저 키스에 무슨생각을 더했던거야!!!!!!(셀프따귀) 저..그....암호닉...신청..해도..되나여...(수줍수줍)(부끄부끄)
10년 전
뿜깡
네 물론이죵
10년 전
독자13
스프라이트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10년 전
독자8
백현이가 왜 힘이 없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아백현이너무귀여우어요오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잘보고갑니다ㅠㅠㄱ
10년 전
독자10
노트투에요!!카디...뭐죠 분위기가 심상치않아..(ㅇㅅㅁ)백현이는 왜때문에 귀엽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10년 전
독자11
경상도! 백화점 화장실에서 그렇고 그런일이 있었네요... ㅎ다알아요...
백현이는 종인이가 아빠보다 좋은줄 알았는데 뒤로 갈수록 보니 그게 아니군요~~ 역시 백현이는 찬열이 밖에 없네요!! 경수와 종인이도 얼른 잘됫으면 좋겠어요^^

10년 전
독자12
두부에요!!! 아 진짜 작가님을 하루하루 기다리고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봐도 배켜니는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녹두에요!!ㅋ...카디!!!ㄱ...결국....(의심미)ㅋㅋㅋㅋ백현아!!!!참치먹고싶었어요?? ㅎㅎ 누나가 곧 너네집으로 참치한마리보낼게~아빠한테이야기해놔!!!......ㅇ.....왜!!!보내주는데 먹질못하니!!!(오열)...ㅋㅋㅋ그리고 백현아!!목욕 깨끗하게 해야 벌레들이 백현이 안뮬어요~~아빠말잘들어야지!!♥(누나가 목욕시켜줄까?<의심미>)하...진정해야겠죠...? 백현이는 아직 애기니까요^o^ (철컹철컹)백현이가 이제 엄마의 부제를 느끼나요?? 너무 어렸을때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찬열이와 단둘이 살다보니 사람이 많은게 어색한가봐요 ㅠㅠ 그래서 엄마생각이났나??....ㅠㅠ 백현아 ㅠㅠㅠ 너에게는 찬열이가있어 ㅠㅠ 든든한 삼촌 종인이와...이모 경수?? 하하핳 이모라해도괜찮겠죠.? (어차피 넌 여장이더잘어울려 경수야<속닥속닥>)ㅋㅋㅋ 작가님 오늘도 잘보고가요~~♥(작가님 죄책감들지 마세요 ㅠㅠ 혹시 글때문에그러세요??아니면 다른일?? ㅠㅠ 글때문이라면 죄책감느끼실필요없어요!!작가님손은금손이니까요^o^ <◇반짝반짝◇>)
10년 전
뿜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사랑햐요 어떡하명좋어ㅠㅠㅠ
10년 전
독자19
저도 사랑해요 뿜깡 금손님!!(하뜌)
-녹두가^o^ -

10년 전
독자15
언어영역이에요!!!! 참치주어요라니ㅠㅠㅠㅠㅠㅠ 진짜 말투에서 왜케 귀염귀염이 묻어나는지ㅠㅠㅠㅠㅠㅠ 진짜 귀요미열매결정체인듭 하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계속 암호닉 없이 댓글 달았는데 오늘이 그 날이네요!! 암호닉 신청의 날!!!! [이도내]로 신청할게요 우리 백현이 말하는 것도 예쁘지요~ 예뻐 예뻐 우리 귀요미ㅜㅜ 배켜니ㅜㅜ
10년 전
독자17
카딯흫흐흫ㅎ히힣ㅎㅎㅎㅎㅎㅎ(의심미)
10년 전
독자18
히융융이예요~! 으아니??작가님!! ㅠㅠ 죄책감이라뇨ㅠㅠ 그런말 마세요ㅠㅠ 저 울어요ㅜㅠ
10년 전
독자20
백현이가 왜 힘이 없을까ㅠㅠ 좋아하는 경수삼촌 종인이삼촌이 자고가는데ㅠㅠㅠ아가ㅠㅠ
10년 전
독자21
배켜나ㅠㅠ왜 힘이 쭉 빠졋어ㅠㅠㅠ누나가 배켜니 재밌으라고 재롱부려줄까?ㅠㅠㅠ
10년 전
독자22
올빼미!!
으익? 백현이가 왜 대답이 축 늘어졌을까요? 그리고 조니니삼촌은 왜!! 도대체 왜? 경수의 아이라인을 지우다가 갑자기 바빠졌을까요? 그거 참 궁금하네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않아요?

10년 전
독자23
찬열맘이요! 끄앙 우리애기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귀엽기 있기없기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루팡해도되나요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
10년 전
독자24
우와아아아아아백현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짱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아귀여워ㅠㅠㅠㅠㅠ쪼르르달려오는게 ㅠㅠㅠ아 정말 눈으로 볼수엄따는게 아쉽네여
10년 전
독자26
백현이겁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
비비빅이여유ㅜㅜㅜㅜㅜㅜ 아 사랑둥이 배켜니ㅜㅜㅜㅜㅜㅠ 죄책감ㅠㅠㅠㅠㅠㅠ 전 그냥 찬열아빠랑 배켜니가 이뻐죽겠어요ㅜㅜㅜㅜㅜ 이쁜 부자지간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런생각마세여ㅠㅠㅠㅠㅠ 잘봤습니당ㅎㅎ
10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우리 사랑두니배큐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래기씻었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아니 저 중요한부분에서 카디부분을 자르시면 어떡합니까?? ㅠㅠ 진짜 저를 피말리시군요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0
오늘도 잘보구가여! 조심스래..조니니경슈행쇼..!!!
10년 전
독자31
백화점 화장실에서 건전하게 있었군요. .ㅎ
10년 전
독자32
카디ㅋㅋㅋ제가 음마가끼었네요ㅋㅋ순수한데...ㅋ
10년 전
독자33
카디ㅠㅠㅠㅠㅠㅠㅠㅠ헝ㅣ백현이너무구이엽다ㅠㅠㅠㅠ참치주어요~도귀엽고헝 잘보고가여!!
10년 전
독자34
배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깅야ㅜㅠㅠㅠㅠㅠ이렇게귀여우면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밍쓔에요!백현이가오ㅐ말끝에힘이없엇으라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거욀케좋은글이지ㅠㅠㅠㅠ힐링되고간닼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작까님왜죄책감이들어여ㅠㅠㅠ그런생각하덜덜마!
10년 전
독자35
오구오구 ㅜㅜ 정주행 끝낫네요 ㅜㅜㅜ 이제 신알신하고 다음화 기다릴게요♥
10년 전
독자36
헐랭ㅋㅋㅋㅋ카디 이렇게 행쇼하는건가여??♥♥♥
10년 전
독자37
어바에요! 카디 그럴줄 알았어ㅋㅋㅋ 저 뒷부분은 없는건가여?ㅎ..ㅎㅎ... 여튼 경수랑 종인이 행쇼할 일만 남았네요! 백현이는 왜 끝말이 힘이 없었는지..ㅠㅠ 백현아ㅠㅠㅠㅠ 그리고 작가님 죄책감 느끼지 말아여...ㅠㅠ
10년 전
독자38
백현이는카디들이있는게별로안좋은가?ㅠㅠㅠㅠㅠ귀여우아ㅠㅠㅠ아빠랑단둘이있고싶나봐여흫흫 그리고죄책감드실필요없다눙!!!!이건소설일뿐이에여!!!!! 아보카도
10년 전
독자39
오늘도 잘 보고 가요!!!
10년 전
독자40
백현이가 왜 힘이 없을까요??ㅠㅠㅠㅠ혹시 찬열이랑 단둘이서만 있고싶었나?? 오늘도 백현이는 너무 귀엽네요~그리고카디ㅎㅎㅎㅎㅎ오늘도 잘 보고 가요!!!
10년 전
독자41
백현이는 찬열이랑 둘이 잇고싶나봉가봉가봉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ㄹ
10년 전
독자42
후드티에요 아 작가님 이러ㅎ게 예고도 업ㄱㅅ이 칻카디를 내보내시몀ㄴ 전 멘붕이 와요!!!!!!! 안돼!!!! 난 오백찬ㅇ러야!!!!!!!! 하..허윽...하ㅝㅜ어ㅡ....ㄹ우우ㅜㅜ유유ㅠ유유유유ㅠ
10년 전
독자43
아 질투한다 귀엽다 배큥이 찬녀리 질투한다 오또카지 내 광대 피부 팽하다 내표정 빙구다 어쩌지 뿜깡이 마성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풀죽어있는거 상상되 아아아아아아아아아귀엽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4
B심
10년 전
독자45
카디도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큥이넘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이 살짝 닿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깨알카디 좋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7
종구멍멍이요!백현이의귀여움을오늘도폭발하는구나ㅠㅠㅠㅠ종인이삼촌이랑경수삼촌이자고가는게싫었니ㅋㅋㅋ
10년 전
독자49
뭐야 전화 끊은 후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제 맘대로 생각해도 there?ㅌㅋㅋㅋㅋㅋㅋㄷㅎㅋㅋㅋㅋㅋ하하핳ㅎ
10년 전
독자50
백현이 왜 힘이 없어요???!!!!
10년 전
독자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3
배큐니가오ㅑ뮬어본걸까요?궁금하네여~애기너무귀어워요 우쭈쭈하고싶아요
10년 전
독자54
어머... 어머.... 카디... 어머..............
10년 전
독자55
카디 역시 결국엔...ㅎ헣헣허허허헣헤헿
10년 전
독자56
아휴달달해라 ㅜㅜㅜㅜ 아주 바란직하네요 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7
뭘까요! 과연 찬열이강 같이 있고 싶었던걸까요 ㅌㅋㅋㅋㅋㅋㅋ 음마가 씌여지네요 ㅋㅋㅋ흐흐흐 잘 보고갑니당
10년 전
독자58
종이니하고경수.....둘이 그럼 사귀는건가요*-_-*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9
잘읽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한편한편 안귀여운 나날들이 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0
카디의심미엿어도으흫릏ㅎㅎ흫ㅎㅎㅎㅎㅎㅎ흐백현이가너무이쁘다ㅠㅠㅠ
10년 전
독자61
의심미...................................................우리애기 왜 힘이 없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2
백현이는 왜때문에 귀요운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여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63
아아아ㅜㅜㅠ진짜백현이너무귀엽다ㅜㅜㅜㅜㅠ ㅠㅜㅜㅠㅜㅠ
10년 전
독자64
왜죄책감이 드실까 우리작ㅇ가님이ㅠ 이렇게 재밋고 좋은글 쓰시면서 왜그러실까ㅎㅎ? 튼.. 큥이 워더
10년 전
독자65
카디.....ㅇㅅㅁㅋㅋㄱㄲㄱㅋㅋㅋㄱ큐ㅠㅠㅜ ㅜ ㅠ배켜니너무귀여워요ㅜㅜㅠㅠ
10년 전
독자66
카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왜그럴까요~???????ㅡ왜의심미일까요~~ㅊ?
10년 전
독자67
카딬ㅋㅋㅎ
10년 전
독자68
도대체둘이무3ㅡㄴ얘기가있었던걸카요ㅠㅠㅠㅠㅠㅠㅠㅠ궁그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9
스멀스멀 카디에게서 분위기가 피어오르네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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