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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음악은 글의 몰입에 도움을 주니 필청해주세요 ♡ 

오늘 배경 음악은 데이트에 어울리게 산뜻한 걸로٩(๑•ε-๑)۶ 

 

 

 

 

 

 

 

 

 

 

 

 

 

 

 

 

 

 

 

 

 

 

낭만깡패 

주먹 여덟, 민윤기의 스윗함이란. 

 

 

 

 

 

 

 

 

 

 

w. 러블리 세바스찬 (•ө•)♡ 

 

 

 

 

 

 

 

 

 

 

 

 

 

 

 

 

 

 

 

 

 

 

 

 

 

탄소야, 나보다 정호석이 더 좋다는거야 지금? 

[방탄소년단/민윤기] 낭만깡패 (주먹 여덟, 민윤기의 스윗함이란.) | 인스티즈 

 

 

아ㅡ, 미쳤어요? 왜 이야기가 그렇게 되는데, 진짜. 이런 모지리보다는 낭만 깡패씨가 더 낫지.  

[방탄소년단/민윤기] 낭만깡패 (주먹 여덟, 민윤기의 스윗함이란.) | 인스티즈 

 

 

그럼 탄소도 내가 좋다는거네. 나도 탄소 좋아하는데. 우리 이제 사귀는거야? 

 

 

 

 

 

 

 

[방탄소년단/민윤기] 낭만깡패 (주먹 여덟, 민윤기의 스윗함이란.) | 인스티즈 

 

씨이발. 왜 또 이야기가 그렇게 되는데. 아오 진짜. 아니 내 말은 둘 다 싫은데 굳이 고르자면 민윤기가 개미 코딱지만큼 낫다는 거지 좋다는게 아니라. 이 똥멍청이, 또 지맘대로 생각하고 있어. 베실베실 웃으며 능청맞게 제 손을 잡아오려는 민윤기를 보고 있자니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 들었다. 내가 댁이랑 사귄다고? 방시혁 뱁새소년단 되는 소리허고 있네. 말이야 방구야 즘말! 신경질적으로 민윤기에게 잡힌 손을 뿌리쳤다. 도끼눈을 치켜떠 민윤기를 노려보니 또 주댕이를 삐죽거리며 삐진 티를 낸다. 이 새끼가 아주 상습범이야, 하지만 늘 말했듯이 그런 표정 지어 봤자 하나도 안 귀엽고 안 미안하다고 했을 텐데 ... ... 

 

[방탄소년단/민윤기] 낭만깡패 (주먹 여덟, 민윤기의 스윗함이란.) | 인스티즈 

 

 

 

 

 

 

 

 

 

응? 

[방탄소년단/민윤기] 낭만깡패 (주먹 여덟, 민윤기의 스윗함이란.) | 인스티즈 

 

 

 

 

 

이게뭐람. 

[방탄소년단/민윤기] 낭만깡패 (주먹 여덟, 민윤기의 스윗함이란.)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민윤기] 낭만깡패 (주먹 여덟, 민윤기의 스윗함이란.) | 인스티즈 

 

오늘따라 눈에 뭐가 씌었나. 왜 민윤기가 갑자기 귀여워 보이는 거지. 아니야, 이럴 순 없어. 눈을 비비고 고개를 세차게 흔들어 보아도 여전히 민윤기가 귀여워 보인다. 세상에, 말도 안 돼. 내가 저딴 걸 귀엽게 여긴다고? 

 

하늘이 누렇게 보이는게 급격히 피로가 몰려온다. 머리를 짚고 비틀거리는 저를 보고는 질겁하며 등허리 뒤로 손을 받쳐오는 민윤기에 정신이 혼미했다. 탄소야 괜찮아? 탄소야, 우리 탄소ㅡ 더위먹은거 아니야? 눈 좀 제대로 떠봐. 이 깡패는 끝까지 다정하네. 손등으로 이마를 쓸며 열을 재는 민윤기의 손을 잡아 내렸다. 괜찮아요. 괜찮으니까 저 이제 집에 가볼게요. 제게 얼굴을 들이대며 시선을 맞춰오는 민윤기를 밀어내며 겨우 말을 끝맺었다. 

 

 

 

 

 

모지리ㅡ, 아니 정호석씨 너무 슬퍼하지 말고 새로운 사랑을 찾으세요. 그리고 윤기씨는 다음에 또 봐요. 

 

탄소야 데려다 줄ㅡ 

 

그리고 저 괜찮으니까 굳이 집까지 안 데려다 주셔도 돼요. 혹시 몰래 따라올 생각한다면 그만 두는게 좋을 거예요. 이건 부탁이 아니라 경고. 그럼 저는 이만, 둘 다 안녕. 

 

 

 

 

속사포로 작별 인사를 한 뒤, 빠른 걸음으로 두 모지리에게서 벗어났다. 집으로 가는 길에 두 손을 들어 머리통을 마구 때렸다. 정신차려, 김탄소! 저 새끼가 귀여워 보이면 안 돼. 아 짜증나, 왜 갑자기 민윤기가 귀여워 보이는 거냐고. 이건 정말로 있을 수 없는 일이야. 이게 다 민윤기 때문이라고! 씨벌탱. 집으로 가는 텅 빈 골목길을 제 혼잣말로 가득 채워갔다. 어떻게 집까지 걸어온 지 모를 정도로 제 정신이 아니었다. 현관문을 열고 신발을 벗는 동시에 맨바닥에 뻗어 누워 휴대폰을 켜보니 역시나 민윤기한테 문자가 와있었다. 

 

 

 

 

- 탄소야 우리 첫 데이튼데 뭐 먹고 싶은거 없어? 

- 그리고 많이 안좋아보이던데 병원가보고. 

- 아프면 119말고 날 불러. 

 

 

 

 

옘병, 아픈데 왜 민윤기를 불러. 지가 의사야 뭐야~ 그나저나 민윤기에게 데이트 때 보자고 나불대 버렸다. 뭐 이런 병신 중에 상병신이 다 있냐.  

 

[방탄소년단/민윤기] 낭만깡패 (주먹 여덟, 민윤기의 스윗함이란.) | 인스티즈 

 

몰라! 이제 나도 모르겠어ㅡ. 

 

 

 

 

 

 

 

 

 

 

 

아무 생각 없이 사니까 정말 속이 편하구나! 그간 똥 만드는 기계로 살았다. 그래, 데이트 까짓거. 그냥 사촌 동생 놀아준다 생각하고 몇 시간 이 한 몸 봉사해주지 뭐. 씨발 그래도 싫어. 두 손에 얼굴을 묻고 절규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모르겠어. 거울에 비친 초췌한 제 면상을 보니 못생겨서 웃음이 나왔다. 민윤기와의 데이트 전 날이였다. 

 

미쳐서 발광하는 제 마음을 알 리 없는 모지리는 하루 종일 문자질이다. 귀찮게 진짜, 지 형님 닮아서 또 오질라게 끈질기다. 어, 이 모지리 전화도 걸었네. 떨떠름한 표정으로 차곡차곡 쌓여있는 문자 메세지를 읽었다. 

 

 

 

- 울 형수님,, 첫 데이트 화이팅~~~~~^^!! 

- 형수님 예쁘게 허고 나오시요잉~~  

- 울 형님은 형수님이 내추럴허게 입었을 때 젤로 예쁘대요잉~~**^^ㅎㅎ 

- 이번 데이트 때도 평소같이 후리하게 입고 와요~~** 

- 형수님만의 우주짱 호석이가 응원허요~~ 

 

 

지랄이다. 어우, 진짜 모지리가 미쳤나. 왜 지가 더 신나있어. 안 그래도 심란하고 짜증나 죽겠는데. 그나저나 민윤기가 후리한 옷을 좋아한다니, 이거 이거 내일만은 후리하게 입지 않을 필요가 있겠어. 그래! 이건 기회야. 민윤기가 날 싫어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 

 

 

 

 

 

 

 

 

 

 

오늘이 민윤기와의 데이트라는 사실에 소름이 돋아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절로 눈이 떠졌다. 찔끔찔끔 식은 땀도 흘리는게 꿈도 악몽을 꾼 거 같아. 오만상을 쓰며 일어나 외출 준비를 했다. 민윤기가 후줄근한 옷을 좋아한다길래 비장한 마음으로 오랜만에 나폴거리는 치마를 꺼내 입었다. 어쩌면 내 근육이 박힌 다리를 보고 도망갈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까. 한숨을 쉬며 집을 나섰다. 민윤기가 집 앞까지 데리러 온다는 걸 기겁하며마다 했는데 매도 일찍 맞는게 낫다고, 차라리 일찍 만나버릴걸 그랬다. 약속 장소에 가까워질수록 행동이 굼떠지고, 머리가 핑글핑글 돌고, 토가 나올 것 같은게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의 마음을 알 것 같았다. 금방이라도 죽을 상을 하고는 길바닥을 기어가다 싶이 최대한 느리게 걸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낭만깡패 (주먹 여덟, 민윤기의 스윗함이란.)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민윤기] 낭만깡패 (주먹 여덟, 민윤기의 스윗함이란.)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민윤기] 낭만깡패 (주먹 여덟, 민윤기의 스윗함이란.) | 인스티즈 

 

 

그럼 뭐 해, 다 와버렸는데. 지금이라도 도망갈까? 싶어 카페 안에 앉아있는 민윤기의 눈치를 살폈다. 아니 근데 왜 또 귀엽게 꽃받침을 하고 있는 건데. 탄소가 왜 안오지? 입을 삐쭉거리면서 저를 기다리고 있는 민윤기를 보니 집에 가고싶다는 생각을 했다는게 미안해졌다. 그래, 그냥 눈 한번 딱 감고 ... ... 

 

 

 

 

 

 

" 탄소야! " 

 

 

예, 여러분 저예요ㅡ 제가 탄소입니다. ^^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 제 앞으로 선 민윤기와 저 사이에 몇 초간의 정적이 흘렀다. 어, 오늘은 웬일로 꽃무늬 셔츠 말고 정상적인 옷을 입고 나왔대.  

 

 

 

 

 

[방탄소년단/민윤기] 낭만깡패 (주먹 여덟, 민윤기의 스윗함이란.) | 인스티즈 

 

 

" 오늘 왜 이렇게 멋있게 입고 나왔어요? " 

" 오늘 왜 이렇게 이쁘게 입고 나왔어? " 

 

 

 

어, 찌찌뽕. 

 

 

 

 

 

저를 보고 헬렐레 웃으며 볼을 꼬집는 민윤기의 손을 밀어내려 하자 뽕찌찌라고 해야 놓아준댄다. 지쨔 내가 이 나이 먹고 이런 애기들이나 하는 장난에 얼씨구 잼난다 장단 맞춰줄 거라고 생각했냐! 이 바보야! 저를 웃는 낯으로 내려다보는 민윤기를 노려보며 저가 무슨 애기냐고 얼른 손 치우라고 했더니 넌 나만의 애기란다. 상대는 민윤기였다는걸 명심했었어야 했는데 ... 그냥 뽕찌찌할껄 ... ... 

 

벌써부터 민윤기의 능청스러움에 정신이 혼미하다. 내 무덤 내가 판 거지 뭐, 누굴 더 탓하겠어. 어제 그렇게 다짐했잖아. 다짐한 대로만 하자 ... 

 

 

 

 

 

 

 

 

" 너 취향을 몰라서 메뉴판에 있는거 다 시켰어. " 

 

 

 

이거 무슨 골라 먹는 이벤트? 테이블을 꽉 채우는 컵들에 뜨악해 하면서 민윤기를 쳐다봤다.  

 

 

" 먹고 싶은거 골라 먹어. " 

 

"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많이 시킬 필요는 없잖아요. 차라리 전화를 해서 물어보지. " 

 

" 탄소 너 내 전화 잘 안받잖아. " 

 

" 그래도! 그래도 그렇죠! 이거 돈이 얼마야, 진짜. 한두푼도 아니고. " 

 

" 어, 지금 내 지갑 걱정해주는 거야? 우리 결혼하면 탄소가 내 통장 관리하면 되겠네. " 

 

 

 

 

 

 

 

숨돌릴 틈을 안주네, 진짜. 

[방탄소년단/민윤기] 낭만깡패 (주먹 여덟, 민윤기의 스윗함이란.) | 인스티즈 

 

 

 

 

 

 

 

 

 

 

 

 

 

 

자기 나름대로 데이트 코스를 짜왔다며 뒷머리를 긁적거리는 민윤기를 보며 별 감흥 없이 고개를 끄덕거렸다. 

 

1번이 좋아, 2번이 좋아? 

저는 3번이요. 

어떡하지 3번은 없는데. 

그럼 집에 가도 돼요? 

지금 3번 만들지 뭐. 이렇게 이쁘게 하고 와서 어딜 그냥 가려고 그래.  

 

 

 

젠장. 민윤기 뭐 이러냐. 그건 그렇고 후줄근한 모습을 좋아대서 불편한 치마를 입고 왔더니 내가 바랬던 반응은 커녕, 왜 더 좋아하는 거지. 또 물어보면 탄소 너가 뭘 입든 난 다 좋아! (찡긋☆) , 치마든 거적대기든 탄소가 입으면 다 예뻐 (은근한 미소) 같은 민윤기스러운 대답을 듣겠지. 그래, 그냥 관두자. 치마를 입고 오는게 아니였어. 내가 빙다리 핫바지였다고!  

 

자괴감에 빠져 열심히 자유형을 하고 있던 저에게 민윤기는 갑자기 손을 내밀었다. 예? 손 잡자고요? 아니, 지갑 주라고. 이 새끼가 드디어 본색을 들어내는구나! 목적이 돈이였냐? 도오오온이였냐고! 그래, 내가 요즘 경계를 너무 소훌히 했지. 눈을 치켜뜨는 동시에 주춤거리며 뒤로 물러앉았다. 웃는 낯으로 삥을 뜯다니, 참 새로운 형태의 깡패군. 그런 저를 보고 입이 찢어져라 웃는 민윤기는 손을 저으며 말했다. 

 

 

 

 

 

 

" 오늘 너 돈쓸까봐. 첫데이튼데 내가 다 해주고싶어. 다른 사람도 아니고, 탄소 넌데. " 

 

" 그, 그렇게! 안해도 오늘 돈 안쓸꺼거든요? " 

 

 

 

 

 

 

 

 

민윤기씨 괜히 티 내고 싶어서 그러는 거죠? 내가 정호석이냐. 괜히 민망해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다. 데이트 코스 첫번째는 어딘데요? 씨발 나혼자 별 지랄을 다 떨었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민윤기 앞인데. 민윤기에게서 뒤를 돌아 발을 동동 굴렀다. 요즘 왜 그러냐, 나년아. 쪽팔려 ... ... 그리고 왜 오늘따라 뭣 같던 민윤기의 주옥같은 멘트들이 스윗하게 들리는지 모르겠다. 그러니까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라는 거지. 옷도 정상적인 옷을 입어서 그런가 좀 괜찮은거 같기도. 제 옆에 나란히 서오는 민윤기에게서 새침하게 고개를 돌렸다. 내가 널 좋아할거 같아? 이런 심보로.  

 

 

영화보러 가자. 

 

 

민윤기의 즉석 데이트 코스는 보통 연인들의 흔한 데이트 코스였다. 카페, 영화관, 식당, 놀이터 뭐 이런 코스. 차라리 맛집 투어를 하지. 그래도 정성이 갸륵해서 아무 말 안 한다. 그런데 오늘은 손을 안잡지? 맨날 손 못 잡아서 안 달난 사람처럼 치대는게 일상이었는데. 이게 뭐라고 의기소침해지냐. 말 많던 사람이 오늘따라 말도 없네. 

 

 

 

 

[방탄소년단/민윤기] 낭만깡패 (주먹 여덟, 민윤기의 스윗함이란.) | 인스티즈 

 

" 왜 이렇게 조용해요? " 

 

 

 

" 아니 그게ㅡ, 지금 긴장돼서. 아무 말도 생각이 안 나. 준비한 말도 다 까먹어서. " 

 

 

" 그럼 왜 손은 안 잡는데? " 

 

 

" 긴장해서 그런지 손에 땀이 많이 나네. 손에 땀 묻으면 찝찝하잖아. " 

 

 

 

 

 

 

 

 

 

 

 

 

 

 

 

 

 

 

공포영화를 볼래, 멜로 영화를 볼래? 묻는 민윤기에 우리 둘이서 징그럽게 뭔 멜로 영화냐며 험악한 표정을 지으며 거절했던 과거의 나의 양 뺨을 후려치고 싶었다. 자, 김탄소. 왼쪽 뺨 맞고 오른쪽 뺨 대. 탄소야, 괜찮아? 스크린 화면이 시시가각 빠르게 바뀔 때마다 민윤기는 사시나무 떨 듯 떨어대는 나에게 물었다.  

 

 

 

 

 

 

 

씨이ㅡ발! 전혀요 !!1! 

 

[방탄소년단/민윤기] 낭만깡패 (주먹 여덟, 민윤기의 스윗함이란.)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민윤기] 낭만깡패 (주먹 여덟, 민윤기의 스윗함이란.) | 인스티즈 

 

 

 

 

 

 

 

 

 

 

 

 

 

 

 

 

 

 

 

 

 

+ 민윤기의 데이트 당일, 아침 준비. 

 

 

 

[방탄소년단/민윤기] 낭만깡패 (주먹 여덟, 민윤기의 스윗함이란.)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민윤기] 낭만깡패 (주먹 여덟, 민윤기의 스윗함이란.)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민윤기] 낭만깡패 (주먹 여덟, 민윤기의 스윗함이란.)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민윤기] 낭만깡패 (주먹 여덟, 민윤기의 스윗함이란.) | 인스티즈 

 

 

정호석이 어디가 짱이라고 ... 하다하다 정호석을 질투하게 되다니. (중얼중얼) 

 

 

 

 

 

 

 

 

 

 

 

 

 

 

 

 

 

드디어 데이트예요. 끼룩 

[방탄소년단/민윤기] 낭만깡패 (주먹 여덟, 민윤기의 스윗함이란.) | 인스티즈 

 

 

더 늦게올려고 했는데 아니 독자님들이 너무 귀엽게들 구셔서 그냥 일찍 왔어요. 재밌게 읽으셨나요? 너무 뻔하지만은 않을꺼예요. 왜냐하면 이건 낭만깡패니까 ٩(* 'ω' *)و 냐하. 

 

제가 생각해 봤는데요, 매번 댓글로 저와 함께해주시는 독자님들을 위해 특펼한 혜택을 드리고 싶은데 뭐 원하시는거 있으세요?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은 큰 힘이돼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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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찬
오늘은 내가 1등
8년 전
세바스찬
냐하
8년 전
독자1
작가님 오늘 러블리한게 최소 러블리mc 민지급이시네요 핥 그리고 윤민기씨 마이웨이 너무나 바람직하지 말입니다. 이대로 도그마이웨이 길만 걸었으면...♡ 그리구 담편두 기대할께요 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지 말입니다
8년 전
독자4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8년 전
독자2
침치미

러블리 작가님 아침부터 열일!! 오늘 드디어 윤기랑 데이트 했는데 아니 미뉸기 벤츠남 아닙니까!!!!!! 머시썽ㅜㅠㅠㅠㅠㅠㅠ 민윤기가 귀엽게 보이는거 여주가 자꾸 부정하는 거 왜 이렇게 귀엽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그대로 받아들이고 알콩달콩 하면!!! 호도기 문자.... 왠지 음성지원 되는 이유는 뭐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낭만깡패 읽어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 하앙 잘 읽고 가용♡♡

8년 전
독자3
맴매때찌
쟈까님 이 아침부터 은혜로운 글을 선사해주셔서 캄사해여 오늘 데이트씬은 웃기면서도 도키도키하고....간질간질하고 꺄하핳 오랜만에 설레네요ㅋㅋㅋㅋ

8년 전
독자5
자몽석류에요!아침부터 힘이난드아아아아ㅏ아앙!!!!!하...민윤기씨 제 바램대로 정상적인 옷을 입고 나왔다니....진짜 오늘은 뭔가 쌍방으로 왔다갔다 한거 같아서 막 설레고 좋습니다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가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6
내마음의전정쿠키입니다!!!!!! 아 대박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드디어 윤기한테 마음을 여는 건가요ㅜㅜㅜㅜ 윤기 넘나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쿠션
브금부터 상큼하더니만 드디어 데이트를...!!!! 데이트와 동시에 여주의 마음의 문도 열리나봐요ㅋㅋㅋㅋㅋ윤기는 오늘도 설레고 귀엽고...작가님 사랑해요 낭깡 너무 좋아요 진짜ㅠㅠㅠ

8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ㅈ작가님글처음뵜는데 끄억..........넘나재밌는것......ㅇ<-< ..끄억....
8년 전
독자9
굥기윤기
벌써 오시다니ㅠㅠㅠㅠ흐어어어어엉 드디어 여주가 윤기를 귀얍게 보기 시작했어요 내눈에는 맨날 귀여운데ㅜㅜㅜ진짜 너무 귀여워요 윤기가 여주 따라가면서 여주 혼잣말 들었으면 참 좋을텐데......데이트 달달구리하고 좋네요 음 특별한 혜택으로는 역시 특별편 메일링 아닐까여

8년 전
독자10
작가님 러블리하고 귀엽다아!!
드디어 윤기에게 맘을 열고있나봐요 ㅎㅎㅎ
작가님 암호닉은 이제 안받으시는거에요?ㅜ흑

8년 전
독자11
민슈팅입니다ㅠㅜㅜㅠㅜㅜ
우리윤기세상귀엽죠..?그걸여주가알아줍니닼ㄱㅋㅋㅋㅋㅋㄱㄱㅋㅋㄱㅋㅋ크것도여주답게알아줍니닼ㅋㅋㄱ아귀여워ㅠㅜㅜㅠ호석이도문자로응원해주고힘이나네요!!!

8년 전
독자12
♥안냐쩨여♥
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여주에게도 살랑살랑 봄바람이ㅠㅠㅠㅠㅠㅠ다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혜택은.....음.....하태하태한 메일링....?♥오늘도 재밌게 잘 보구가욬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3
귀여워 민윤기 너 귀여워
8년 전
독자14
망개똥 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윤기 쏘 카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도 이제 윤기의 정성에 슬슬 마음이ㅜ열리거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행벅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잘될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5
단미에요...민윤기....너무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 모지리도 짱귀엽고... 여주가 드디어 윤기매력에 홀리는건가요...
8년 전
독자16
차차차입니다 아니아니 탄소에게 드디어 마음의 변화가?!?!!!!! ㅋㅋㅋㅋ데이트 너무 구이ㅕㅂ고 아니 윤기야!!(왖앙창) 입내민는거ㅠㅠㅠ아ㅠㅠㅠ
8년 전
독자17
지금까지 정주행하고 왔어요!!! 독방에서 추천한 이유가 다 있어ㅠㅠㅜㅠㅠㅠㅠ 아 진짜 정주행하는데 웃겨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ㄹ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음껏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까님 짱이여 혹시 지금도 암호닉 받으시나요?!
8년 전
독자18
우리집엔신라면입니당 아니 일반사람들과 같은 평범함 옷차림을 입고오다니 아니세상에마상에 할렐루야네요 오늘도 작가님의 퍼펙트한마이웨이에 치이고갑니다.. 욱...누텔라가 되버린기분이네요....아니 그것보다 윤기 완전 벤츠남을 넘어서제남자...?네 그만할게요 오늘도 글 잘읽고갑니당;ㅅ;
8년 전
독자19
전아장이예유 와 진자 열라리 상크미네 오늘 오ㅑ이러신댬><><완전 귀여워여 ㅠㅠㅠㅠㅠㅠㅠ흘흐ㅡ흘흑ㄷㅎ 이제 막 윤민기라고 안부르고 깡패라고도 안부르고 아제 막 민윤기라고부르고 윤기씨라고하고(전부터 그랬나)아므튼 ㅠㅠㅠㅠㅠㅠㅠㅠㅇ흟ㄱ 너뮤너뮤 귀여워ㅠㅠㅠ이제 민윤기가 귀여워보이면서 잘생겨조이면서 결혼까지!!!!!!!!!!!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 아에!!!!!!!암트ㄴ진짜 민윤기님 배려 갑이시네여 소낮ㅂ으면 땀난다고 안잡는걸 보면 이 시대의 내 남자!!!는아니고
이제 제가 바라는 것이라 함은 윤민기와 여주만의 뽀보타임...? 뭐 둘이서 장난치다가 어쩌다가 뽀뽀해서 둘다 놀라는것두 좋코,,, 아님,,윤민기가 아닌 여주가 삘에 꽂혀서 막 먼저 조심스럽게 하다가 여주가 지가 놀라는거라던지...둘이 뽀뽀할 상황은 많으니까여...괜차나여....저는 기다릴 수 이써여.... 마지막은 역시 사랑고백아니겠어유 얼라뷰♥

8년 전
독자20
전정국 극성맘이에요
Omg....세상에맙소사 민윤기 넘 귀여워서 죽을 것 같아요.................
머리 만지는 거....브이앱 미투데이 길만 걸으라 응원해왔는데,,,,저 장면을 보고 미소를,,,^-^,,,, 요렇게 낭깡에두 나오구 좋네요!!!!!
오늘두 잘 보고가요 비가 너무 많이 오네용ㅠㅁㅠ
나가실 땐 우산 챙기기❤

8년 전
세바스찬
아 미치게써여 지금 여름휴가 온다고 계곡에 텐트쳐놨는데 비와가지고 지금 하아
8년 전
독자21
반장이에요 이제 여주도 윤기의 러블리스윗한 매력에 빠졌군요ㅋㅋㅋㅋㅋ부정하지말라규~~
8년 전
독자22
으다 미치갔네 ♥사랑둥이♥입니다 아 가뜩이나 배 쑤시는데 작가님 글 읽으니까 심장간질간질...우ㅓ호..~~~낭만깡패엔 있을줄몰랐던 럽럽~럽~분위기가 탄생하고..왜 손을 안잡냐는 멘트가 나오고..~아주 사랑사랑이 가득해부러...~ㅎㅎ..계곡에서 비 맞으시는 거 아니져...?그렇다몀 잘 놀구 오세여^^세상하나의 추억 아니게씀니까~^^특별편은..작가님에 대한 나의 사랑을 널리 알리기?(찡긋
8년 전
세바스찬
아녜여 지금 바람불고 비가 많이 와서 죽ㄱ켔ㅅ덩요 데이터도 안터졎여기 정말로 근본없는 장속입니다 계곡욎마세요
8년 전
독자23
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그러게 울 집으로 휴가 오라니까..~~으흥~~^^
8년 전
비회원84.83
꽃오징어에요! 드디어 여주가 윤기를 좋아하게 됐어요 네!!!! 이제 빨리 행쇼만 하면 되는건가요!!
8년 전
독자24
탱탱이에요!! 융기가 여주랑 데이트한다고 데이트 코스도 준비해오고 ... 이런 귀염둥이같으니라고...!
8년 전
독자26
ㅡ윤기윤기에욬ㅋㅋㅋㅋ왕ㅋㅋㅋㅋ작가님최고 ㅠㅠㅜ
8년 전
독자27
지금 암호닉 신청 되나요? 된다면 [사천짜장]으로 해 주세요! 진짴ㅋㅋㅋㅋㅋㅋ작가님 왜이리 재밌게 찰지게 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여주가 드디어 융기에게 뿅해버렸답디까? ㅎㅎㅎ
8년 전
독자28
개나리에요ㅠㅠㅠ 윤기야ㅠㅠㅠㅜ멋졍ㅠㅠㅜㅜ너란 남자 매순간 멋진 남자ㅠㅠㅠ 여주야 흔들리지? 멋진 윤기를 버리지말라규!!
8년 전
비회원139.64
무네큥입니다! 드...드디어 여주가 윤기에게 눈을 떴네요!!!!!!!! 이제.... 조금만 더 마음을 열고 둘이 러부러부만 하면 아주 완벽합니다 예.
8년 전
독자29
김덜렁임다! 윤기 너무 귀여워요..........♡ 쏘 러블리 윤기....♡ 여주도 드디어 윤기한테 빠지게 됐고 이제 행쇼하는 일만 남은 건가요ㅋㅋㅋㅋ 다음 편도 너무 기대돼요ㅋㅋㅋㅋ
8년 전
독자30
미끄럼틀이예요! 오늘은 좀 많이 늦었네요...ㅠ 작가님만의 일등이 되고 싶었는데 아쉬워부러... 오늘 윤기 너무 귀엽네요ㅠㅠ 윤기 모쏠이져? 큽...
8년 전
독자31
119말고날불렄ㅋㅋㅋㅋㅋ찌찌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게 보인다는 건 역시나 그린라이트~~~
8년 전
독자32
뿌염이에요!ㅋㅋㅋㅋ윤기 너무 귀여워요.... 나만의 기요미가 돼줘...... 이제 사귈 일만 남았네욯ㅎㅎ
8년 전
독자33
박콩입니다!!
네!! 있어요 있어!!!! 자까님!!!! 원하는거 있다구요!!! 있어요!!!! 요새 맨날 뒷북 치지만!!!! 있다고요!! 있어!!!! 빼야야야액!!!!!! 바로... 작가님의... 사..랑..? 과 답.. 댓..? 냐하~ 소통해주는 작가님 너무나 좋은걸요 냐하냐하 ㅎ..네. 오와 드디어 데이트씬! 그래요 우리 윤기 잘생겼죠.. 꽃무늬만 내둥 보다가 정상적인 핏 보니까 아주 설레여서 환장사하기 일보 직진이겠져8ㅅ8 셀프 스타일링 하는 거 보고 진짜 숨이 자꾸 멎고.. 오빠 너무 멋져서 내 심장 또 멎고.. 워더만이 긴급처방약일 것 같고.. 예.. 범인은 민윤기ㅠㅠㅠㅠ 드디어 여주 마음이 열리기 시작 하나요~ 저거 너무 좋아요ㅋㅋㅋ 1번이 좋아, 2번아 좋아? 저는 3번이요.ㅋㅋㅋㅋㅋㅋ 여주의 철벽에 저도 매력을 막 느끼고 있어요 작가님. 이러다가 여주한테 나도 빠질 것 같은 느낌*^^* 연애는 민윤기랑 하고 겨론은 나랑훼~(찡끗) ㅎ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역시나 재밌네옄ㅋㅋ 맨날 업뎃 되었으면! (?)

8년 전
세바스찬
히야 우리 박콩님 댓글보니까 너무 좋아서 탭댄스 추고 싶어요. 어쩜 말을 이렇게 예뿌게 해주시지? ٩ʕ๑>᎑<๑ʔ۶ 박콩님 소원이 저와의 소통이라면 저도 좋습니다. 밤새도록 소통해요! 1일 1글은 저도 원하는 바이지만 글의 특성상 제가 신날 때 써야 글이 잘써지거든요. 그때 그때 다음화를 쓰는 고런,, 편이라서. 그리고 저도 몇 백 시간동안 글만 쓰고 싶네요 (*p´д`q)゚。 쓰고싶은 것도, 보여드리고 싶은 것들도 많은데 할 것도 많고. 사실 그동안 절필할 생각도 했었는데 도저히 글은 못 놓겠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글을 들고 늦게나마 왔는데 언제 또 이런 생각을 할 지는 모르겠어요. 아 주저리가 길어졌는데 결론은 박콩님 사랑한다고요 ♡♡ 결혼해 나랑!
8년 전
독자36
어맛 이렇게 장문의 답댓을 달아주시다니ㅠㅠ 저 감동받아서 읽고 또 읽고 이써요;ㅅ; 음.. 고새 작가님한테 슬럼프가 있었나보군요ㅠㅠ 안타까워라..ㅠㅠㅠ 그래도 저같이 작가님을 응원하는 독자들이 있으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조금만 힘내세요❤️❤️ 저는 작가님 글을 읽으면서 힐링을 받고 있으니까 제가 그런것처럼 작가님도 제 댓글 보시면서 힐링 되셨음 좋겠어요^ㅁ^ 화이팅!! 그래요 겨론합시다 스찬씨! (부끄) (발그레)
8년 전
세바스찬
슬럼프라기 보다는 학업이 많이 힘들어서요. 물론 저만 힘든건 아니겠지만. 나중에 독자님들이랑 도란도란 할 때 얘기할려고 했는데, 사람 살리는 일하고 싶어서 온 이과거든요. 그런데 성적이 마음같지가 않아서 방학하고 공부만 하다가 지칠 때 쓰는게 글이였거든요. 어휴 쓰다보니까 너무 갔네. 박콩님을 위해서라도 완결은 보고싶은데 방학 안에 완결 낼 수 있겠죠? 저도 박콩님과 독자님들 보면서 힘을 얻어요. 진짜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 여담으로 저도 박콩님 댓글 계속 읽고 또 읽고 있었는데 찌찌뽕!
8년 전
독자37
아 의료쪽 일을 꿈꾸시나 봐요! 저도 학생때 정말 많이 힘들었어서 작가님 마음 너무 잘 이해가 돼요. 저도 제가 원하는 쪽에 비해 성적이 만족스럽게 나오질 않았어서 낙담도 많이하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았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원하는 과에 왔긴 왔지만 만족하며 오진 않았는데도 다시 학생시절로 돌아가 공부를 다시 하고 다시 대학에 지원하라고 하면 그렇게는 또 못할 것 같아요. 그만큼 힘들었어서ㅜㅜ 학생분들 보면 저도 마음이 많이 짠하고 또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모쪼록 힘드실텐데 이렇게 사담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싶은 마음이네요 작가님! 꼭 완결을 빠른 시일내에 원하고 막 그러는게 아니라 그저 작가님 작품을 오래 오래 지금처럼 재밌게 읽고 싶은 마음 뿐 이랍니다^ㅁ^ 아마 다른 독자님들도 그러실거에요! 그러니까 같이 힘내요 작가님❤️ 저도 무지 감사하고 사랑하고 결혼하고!(ㅎ) 뽕찌찌..헿..흐헷ㅎ헤...
8년 전
독자34
뜌입니다! 우왕 데이트! 윤기도 까리하게 입고나왔네옄ㅋㅋㅋㅋ 꽃무늬 남방은 안녕ㅋㅋㅋㅋㅋ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이들의 데이트 끝에는 해피엔딩이 있기를 비라며ㅋㅋㅋㅋ 여주도 서서히 빠져드는거구 ㅎㅎㅎ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35
봄플이에영 우리 옂주.. 드디어 윤기에게 약간의 마음을 보이기 시작한건가요 o(^-^)o 귀요워랑 윤기야 계속 그렇게만 다가와줘... 꽃무늬 셔츠는 입지말고..
8년 전
비회원162.107
복숭아꽃입니다! 윤기 너무 달콤한 남자 아닌가요 ^ㅁ^... 여주도 이제 점점 마음을 열고 있는 것 같고!!! 오랜만에 설레네요 다음화도 짱짱 기대하겠습니다 글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38
옥수수수염차입니다
흐헿헤헾ㅎㅎ 역시 사랑을 이루어져야 제맛이죠!
아잇 정말 보는 내내 웃음이 나서 혼났네요
오구오구 둘 다 귀여워서 죽겠어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39
박지민다리털이에요!!
드디어 여주가 윤기를!!!!!...이거 잔치 열어야되는거 아니에요?? 아 잔치는 윤기가 열겠네요ㅋㅋㅋ

8년 전
독자40
밍뿌에요ㅠㅠㅠㅠㅠ 낭만깡패 으리의 윤기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 와 역시 열번찍어서 안넘어가는 사람없다고.... 윤ㄱ가 귀여워보이기 시작했다니... 곧 넘어가겠군여ㅠㅠㅠ 인간승리ㅠㅠㅠㅠ 우리의 낭만깡패 파이팅 ㅠㅠㅠ 진짜ㅠㅠㅠㅠ 질투하는것도 귀엽고 긴장하는것도 귀엽구 ㅠㅠㅠ 근데 윤ㄱ가 너무 여주한테 자신감이 없는것같아서 많이 안타까워요ㅠㅠㅠㅠ 흡 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몽쉘이에요!드디어!!여주가윤기한테마음을열고있는거같아요!둘다너무귀엽네요ㅎㅎㅎㅎ
8년 전
독자42
룬입니다!!!!!!
끼얏호!!!!! 데이트다!!!!!!!! 읗어허어어 감정이 변화하고 있다니....ㅠㅜㅠㅜㅠㅠ그래 그렇게 너도 민빠답이 되는거야ㅠㅜㅠㅜㅠㅜㅠㅜ

8년 전
독자43
데자뷰예요!! 아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오늘 제가 1등할수있었는데ㅜㅠㅠㅠㅠㅠㅠ댓글달고있는사이에 쓰차가 걸려버렸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아 쓰면서도 웃기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ㄴ쓰차걸릴거면 댓글이나 마저 달게 해주고 걸리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무룩) 휴..그래도 오늘 낭깡에서 나름 대박적인 사건이 터졌으니 그걸로 만족하겠읍니다...!하앙..여주가 윤기를..윤기를..귀여워해..
메모해둬야겠어여....2016년..7월..29일..여주가..윤기..귀엽게..본..날..로맨틱..대박적..하앙..

8년 전
독자44
00아 그냥 사귀어 씨X!!!!!!!!! 이제 너만 좋아하면 돼!!!!! 이 러블리한 분위기를 쭉 이어가고 키 아니 어? 그냥 무섭다고 안기란 말이야!!!!!!
8년 전
독자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낭깡이에요 몇시간만에 다시 등장 제가 아무리 폰고장으로 댓글을 늦게단다해도 작가님은 이길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작가님 글 올리는 속도 최고 ,, 나 몇시간만에 다시 왔잖어요 ,, 냐하 오늘 데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은 역시 노력을 해야하나봐요 윤기의 끈질긴 노력끝에 여주도 드디어 마음을 열까말까 고민하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작가님 도댜체 짤 왜이렇게 잘넣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 적절 진짜 감탄했잔항요 오늘도 ,, 랄라 나는야 작가님과 항상 소통한다고 혼자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낭깡 ! 실은 매번 작가님이랑 소통하겠다고 댓글을 달기는 하는데 항상 잘 달아온건지는 모르겠어요 ,, 더 노력할테야 밤이 늦었습니다 작가님은 이제 고개를 숙어ㅕ주세여ㅛ
8년 전
독자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말하는거 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이랑 싱크도 잘맞고 브금도 잘 어울려욧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자 새벽이라 안웃을려고 웃음참다가 한번에 뽴!!!!!뽴!!!터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재밌게 읽고 가여~~~~~진짜 신알신도 하고 댓글도 달곸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 신청 가능하다면 [민윤기의 현모양처]로 신청해요1!!!!하뜌ㅜ!!
8년 전
독자48
너무.. 좋네요... 스윗한 윤기쨔응 최고야!!!!!!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낭깡 넘 좋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49
아 세상에 유비입니다! 오늘 멘트 정말 죄다 스윗하네요ㅠㅠㅠㅠ 아니 민윤기 목소리로 저런 말을 한다 생각하니까 정말... 설레요ㅠㅠㅠㅠㅠ
막 긴장한 민윤기도 귀엽고 응원하는 정호석에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0
브라지아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깡패 저기 저 동생들 너무 웃곀ㅋㅋ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 윤기 쏘 스윗가이네요... 저라면 벌써 홀라당 넘어갔을텐데 여주도 지금 위험하당게요 허허 데이뚜!!!!!! 윤기 너무 귀여워요...
8년 전
독자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기워니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민윤기 넘 스윗해요 제 스타일 ,,, ^^~ ㅋㅋㅋㅋㅋ 여주도 낭만깡패의 매력에 빠져버린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전 호석ㅣ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리 귀엽죠 ㅋㅋㅋㅋ 말투가 ㅠㅠㅠㅠㅠ 말투 너ㅜ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앙엉엉엉ㅇㅇ 담편도 빨리 보고싶어요 잘 보고 가요 자까님 ~❤
8년 전
독자52
쎕쎕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ㅠ윤기 정말 쏘스윗하네여ㅠㅠ 아니 왜상상만했는데 좋고난리ㅠㅠ 근데ㅋㅋㅋㅋㅋㅋㅋ호석이 노린거아닌가요ㅋㅋㅋㅋ이쁘게입게하려고일부러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3
뀨기에요 윤기 스윗한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데이트하는데 정호석이 뒤에서 지켜보고있을것같은느낌이드네요 근데 작가님 이런브금은 어떻게 떠올리고 딱 글과 맞는 브금을ㅋㅋㅋㅋㅋㅋㅋbb
8년 전
독자54
ㅋㅋㅋㅋㅋ작가님진짜글재미있어옄ㅋㅋㅋㅋㅋ오늘돚ㄹ읽고갑니다^^!!
8년 전
비회원239.64
뀩이예요....진짜 윤기 넘나 귀여운 것.... 으으으 심쿵했쪄여!(((())))
8년 전
독자55
구름빵ㅇ이에요! 아 언제쯤이면 댓글 1등을 할 수있을까요...우럭8ㅁ8 드디어 윤기와 데이트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윤기 너무 ㄱ엽다구요!!!!! 와잧ㅇ찰
8년 전
독자56
꺄아아아아아아ㅏ앙아아아아아아아ㅏ아악 민윤기 스윗보스...하
8년 전
독자58
융융힝이예요! 앜ㅋㅋㅋㅋ여주 민윤기입덕부정기인가봐요!ㅋㅋㅋㅋㅋㅋ잨구 부정해.. 이제 그만 인정해..미뉸기가 귀엽다고!!!!인정해라소!!! 얼른 둘의 알콩달콩? 보다는 역시 여주의 틱틱거림리 귀엽긴하지만 뭐 얼른 둘이 행쇼해쓰면❤️ 소취..! 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59
라온하제에요ㅜㅜㅜㅜㅜㅜ마이스윗뽀이♥ 넘나사랑스러웃것
8년 전
독자60
자 얼른 둘이 행쇼하기를~~^^
8년 전
독자61
아 ㅋㅋㅋㅋㅋ진짜 작가님 글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지금도 암호닉 받으시나요?
8년 전
독자62
여름밤인데여... 우리 작가님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떡하지... (고민) 이렇게 재밌는 글 올려주고 또 특별편이라고 말하면 진짜 어떠카지...?!!??!?!?!?!?!?
어떡하긴!!!!! 또 뽀뽀하는 거지 뭐!!!!!!!! 이리와봐여 우음뫄!!!!!!!!!뿨뿨!!!!!쭥!!!!!!!여끼또!!!!!뿨뿨!!!!!쭤억!!!!!!!
휴우 힘들었네여- 그치만 저는 작가님 부인이니까 이런 것도 맘대로 할 수 있지요 (새침) 이런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지요 흥! 더 찐한 것도 가능하지요 치
우리 여주가 드디어 아이스월을 초큼씩 깨부시는 것 같아서 호시기호시기가 심장 빠운스빠운스할 것 같다는디요ㅠㅠㅠㅠㅠㅠㅠ 이 상황은 호식이가 보며능 아주그냥 감격스러워가지고 막 콧구멍이 벌렁벌렁거리고ㅠㅠㅠㅠㅠ 이제까정 우리 행님을 위해서 했던 일들이 착착 지나가면서 겁나게 눈물을 뽑을 것 같은디요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복자씨는!!!! 끕 크헙흡 흐윽-, 하는 호식이가 그리운 밤이, 아니 새벽이네요
(소근소근) 어? 우리 작가님 부인이가 여름밤 탈나지않고 코 잘 자기를 바란다고 하는데요? 어디 아프지말고 또 봐요 쪽♥

8년 전
독자63
드디어 여주가 윤기에게 마음을 여는건가요???사귀란ㄴ말ㄹ이야!! 사귀어버려!!!!! 오늘은 웃기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작가님 사랑한다구여(츤츤)
8년 전
독자64
메리뮤입니다!! 하 세상에 여주가 드디어 우리 낭깡이를 좋아하게 되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순간을 기다렸습니다ㅠㅠㅠㅠㅠ 아 다음편이 궁금해지네요! 아 그렇다고 연재 너무 급하게 안 하셔도 괜찮아요! 공부 열심히 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ㅎㅎ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65
둘이
8년 전
독자66
작가님 보고싶어요! 낭만깡패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7년 전
독자67
[굥기가슙슙]
여주가 드디어 윤기의 매력을 알아주다니 ㅋㅋㅋㅋㅋㅋ 윤기가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8
으어아 윤기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윤기 진짜 오늘 말 하는거 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마지막에 호석이한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9
호석이 빅픽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말 드럽게 안들어처먹는거 알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똑똑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0
ㄴㅋ큐ㅠㅠㅠㅠㅠ민윤기 뭔가 오늘은 멀쩡해 보였닼ㅋㅋㅋㅋㅋ스윗했다 윤기찡
7년 전
독자72
아 이제 점점 윤기한테 마음을 여는 건가요?흥미진진하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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