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에 버림받은 시바스찬이예여. 껄껄 울 독자님덜 이게 얼마만이지요?
니예... 죄송해요. 백만년만이조. (훌쩍) 그동안 추석은 잘 보내셨고 건강 맨날 했어요? 비오고 갑자기 추워진다니까 옷 따듯하게 입고 다녀야해요. 갑자기 공지사항으로 찾아온 이유는 제가 힘내려고 캡쳐 해놓은 댓글들을 보다가
이렇게 요상한.. 스티커를 붙어놓은 사진을 발견했어요. 제가 저렇게 꾸며놓은거 같은데 독자님 댓글에 너무 감동받았나봐요. 근데 너모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 아무튼 중간고사 끝나고 무슨 글로라도 독자님들의 신알신을 울려드리겠습니다. 이건 정말 약속! 덕심이 뻐렁치는 이밤에 독자님덜이 보고싶어서 올리는 공지였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내가 누군지 까먹은 독자님덜은... 모.. 그럴 수 있어여... 껄껄 곧 봅시다 싸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