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독자들ㅋㅋㅋㅋㅋㅋ 오랫만이야! 나 지금 애들이랑 테일러집인데 나에게만 오직나에게만.. 좋은소식이있어서!!!! 내 독자들에게도 알ㄹㅕ주고싶어서 들렸어!!!! 오늘은 작년에 있었던일이 아니야!!!! 오늘.. 아니 목요 ..그래 나흥분함 흥분했어 오예!!!!! 내전용 문체 안나올지도 몰라!! 지금은 그거 따질시간보다 글써야하는게 더 급하거든!!
나!!!! 그애랑!!!!!! 내일!!!!은아니고 모래!!!!!!!! Hang out하기로했어!!!!! 둘이서만!!!!!!!!!!!!!!!..이겠어..?... 아오 독자들이 싫어하는 닉;;;; 브랜든이랑 시드니, 이렇게 다섯이서 Sinister or Paranormal Activity4 보기로했어ㅋㅋㅋㅋ그래도 이게어디야 이게????? 아니 어떻게 된거냐면 목요일에 엘리멘터리에 Volunteer하러갔는데 그애를 만났어; 페이스북 채팅한것빼고 실제로 다시 본건 4개월만이라 두근두근두근두근하고 막 떨리고 나만 놀라면서 인사하고 그런 나와 상반되게 그애는 내가 온걸 알았다는듯 인사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그리고 내가 Vlointeer 끝날때 그애도 Year Book 찾아서 정말 우연히 진짜 우연히 똑같이 교문앞에서 다시 만났어; 근데 그애가 원래 집에 스쿨버스 타고가는데 Year Book 찾을려고 걸어왔데; 근데 자기가 시티버스 한번도 안타봐서 어떻게가는지 모르는데 넌아냐고 나한테 물어보는거야; ?당연히 알지. 내가 여기에 몇년을 살았는데; 근데 내가 그냥 알려줬겠어? 절대 아니지; 나도몰라~ 이랬는데 얘가그러면 아.. 걸어서 가야겠네.. 이러는데 니콜라스 집이 걔내 집에서 6분거리? 아무튼 엄청가까워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그애한테 나도 닉 집에 가는길인데ㅋㅋㅋ오ㅋㅋㅋ라는 말도안되는 뻥을쳐서 둘이 50분동안 같이걸으면서 알콩달콩 하이스쿨 얘기하고 엘리멘트리에 있었던일들 얘기하고 그러다보니깐 더 친해졌어;ㅋㅋㅋ 아쉽게도 50분은 금방흘러가서 그애를 걔네집에 데려다주고 나는 피곤해서 버스타고 오자마자 집에서 뻗어서 아까까지 페이스북에도 안들어가고 핸드폰도 배터리 없어서 방금 테일러 충전기로 충전해서 켰는데 그애가 다음주에 행아웃하자고 bbm을 남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히ㅋㅋㅋㅋㅋㅋㅋㅋSure! 이라고 다시 bb를했지ㅋㅋㅋㅋ 근데 시드니한테도 물어봤더라고.. 시드니는 또 닉한테물어보고 저애 이애 한테물어보다가 5명으로 늘어났어.. 그래도 이게 어디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애랑 영화를 볼수있다는게? 그것도 호러로?
아무튼 빨리 월요일이왔으면해ㅋㅋㅋㅋㅋㅋ 아..오늘은 이걸로끝.. 미안해.. 오늘 세러데이나잇 파티가 7시반에 시작해서 ;).. 구글번역기틀면서 글쓰고 오타확인하고 쓸때없는말같은거 지우고 다하면 한편쓰는데 2시간은걸리거든.. 지금이글은 정확히 40분걸렸지만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미안해정말 그래도 이 소식 알려줄려고 테일러의 잔소리를 한귀로듣고 한귀로흘리면서 인티킨거야ㅋㅋㅋㅋㅋㅋ.. 얘내들은 꾸미는데 거짓말안하고 무슨 3시간이걸려.. 점점 무서워진다; 파티까지 한시간밖에 안남았는데 아직도 메이크업하고있어..; 나하고 다른 남자애들도 지쳐서 다 입다물고 티비만보고있어.. 지금부터 피곤해.. 아무튼 집에 한 3시쯤?? 들어올것같은데 되면 오자마자 글올려보도럭 노력할께! 그리고 항상 말하는거지만 내글 읽어주는 독자들 항상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