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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eless-I`m On Fire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10 | 인스티즈

by 치피스님










V, Vernon, and SEVENTEEN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10 | 인스티즈


...부디 행복하십시오.
너의 마지막 말이었다.












조직명 : 세븐틴(SEVENTEEN)
3년 전 새롭게 등장하여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
잘 짜여진 위계와 상당한 실력의 조직원들이 세븐틴 성장에 한 몫 하고 있음.


















10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10 | 인스티즈













생각해보니 존나 좆같은 거였다.
나도 조직원인 만큼 자존심이 강했다. 그런 내가, 우지의 손안에서 놀아나다니. 화가 뻗쳐 이건 뭐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였다. 잠깐이지만 그에게 설렜던 것도 사실이었다. 그만큼 화가 나는 거였다. 당장 내 눈앞에 우지가 있다면 존나 째려볼 수 있을 것 같았다. 물론 막상 우지 앞에 서면 꿀 먹은 벙어리마냥 쫄게 분명했지만.

우지를 존나게 씹고 있는데 17의 수신이 왔다.










'C, 06-15-16 전략 다 짰습니다.'



"지금 저 기분 나쁜 거 고려하고 읊어보세요."



'...네. 암살팀이 주가 될 것 같습니다. 우선 경비병을 장거리가 한 번에 몰살시킵니다.'



"거기 경비병만 50명인 거 아시죠? 그리고 거기 경비병들은 경비업체 경비들이에요. 조직이 아니라."



'압니다. 근데 경비병 뚫을 방법이 없습니다. 걔들이 얼마나 주도면밀한 지 아십니까?'



"알다마다요. 이미 여러 번 도둑맞았는데."



'도둑맞았던 방법이 참 다양했는지 해결책들 또한 아주 다양하게 마련해 놔서 방법이 아예 없습니다. 아예.'








그냥 죽여 버릴까, 17을. 그걸 왜 나한테 따지는 거지? 내가 낼 수 있는 한 가장 나긋한 목소리로 17을 불렀다.








"원우야."



'응?'



"내가 이거 허락하면 나 진짜 보스한테 뒤질지도 몰라."



'......'



"내가 요즘 얼마나 깨졌는지 아니? 나 그냥 조직원이었으면 지금쯤 처참한 몰골로 바다 한 가운데 고기밥으로 던져졌을 거야."



'...열심히 해 볼게.'



"응, 그래. 이딴 거 한 번만 더 가져오면 나 죽으라고 가져오는지 알고 겸허히 받아들이며 보스한테 올릴게."



'정말 열심히 해볼게. 3일만 더 줄래?'



"그래. 수고해."



'응. 쉬어.'












씨발 좆같은 일 투성이다. 오늘 왠지 하루 종일 엿 같을 것 같다.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10 | 인스티즈










개발팀 팀장이 된 B에게 전해줄 서류가 있어 가는 길에 우지를 마주쳤다. 존나 속이 뒤집어지게 웃으며 인사를 해 오는 것이었다.









"안녕?"



"응."



"화가 많이 났나봐? 주제도 모르고 말을 까고."



"......"



"보스 아니었으면 넌 이미 내 손에 죽었어."



"알아. 그때 죽이지 왜 아직까지 살려뒀니?"



"...내 손에 너 피 묻히는 것만큼 더러운 일이 없거든."



"아, 그래? 나 너 존나 좋아해. 보스한테 일러 개자식아."








우지의 표정이 처참하게 망가졌다. 가식적으로 웃고 있느라 호를 그리던 눈과 입이 사정없이 굳었다. 덕분에 내가 웃음이 나왔다. 와, 속이 다 시원하네. 우지와 마주쳤을 때처럼 웃으며 인사해주곤 마저 개발팀으로 갔다. 아니, 가려고 했다. 뒤에서 총 장전하는 소리만 들리지 않았다면.








"어디가? 말 아직 안 끝났잖아."



"......"



"날 이겨먹으려고 들어? 네까짓 게?"



"......"



"뭐하는 거예요?!!!!!"









갑자기 등장한 디에잇이 소리쳤다. 덕분에 가까이에 있던 현장팀 사무실 문이 열렸고, 그 안에서 현장팀 애들이 쏟아져 나왔다. 물론 버논도 뛰쳐나와 우리를 보더니 입을 떡 벌렸다. 뭐하시는 거냐며 우지 쪽으로 디에잇이 향했고 버논은 내 어깨를 감싸듯 부축해주며 가까이 있던 계단 쪽으로 끌었다. 우지의 눈에 내가 보이지 않을 때 쯤 주저앉았다. 버논이 잡아줘서 거의 안겨있는 꼴이 됐지만 상관없었다. 그 순간의 공포는, 그때와 맞먹었으니까.









"...요즘, 왜 그러십니까."



"......"



"걸을 수 있겠습니까? 업어드리겠습니다."



"됐어."









날 받쳐주던 버논의 팔을 힘없이 치니 알아서 날 놓아주었다. 나, 어디로 가고 있었더라.. 개발팀.. 아, 맞아. 개발팀으로 향하고 있었지. 여기가.. 3층이니까.. 두 층은 더 올라가야겠다. 계단으로 한 발자국 내딛었다. 고개를 숙이고 있어 좁은 시야에 검은 구두가 보였다. 고개를 들고 보이는 얼굴에 아까와는 상상조차 안 되는 두려움이 엄습해왔다.








"C, 우지랑 같이 내 사무실로 와."



"......"



"대답."



"...네."









보스가 뒤 돌아서 위로 올라갈 때까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이제 올라가면 거기서 죽으려나.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10 | 인스티즈











보스의 사무실에서 뒷짐을 진 채 우지와 나란히 서 있다. 보스는 아무런 말도 없이 우리를 느릿하게 번갈아 보셨다. 그게 더 무서웠다. 곧 보스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쥐며 상체를 앞으로 숙였다. 앓는 소리도 내면서. 마치, 진짜 아끼던 소유물을 버리기 직전인 것 같았다. 그러니까, 여기서 나와 우지가 죽어도 이상할 게 없다는 거였다.









"...아아, 어떡할까."



"어떤 벌이든 달게 받겠습니다."



"아니, 벌을 주려는 게 아니야."









놀라서 보스를 보았다. 벌을 주려는 게 아니라니? 보스도 그런 나와 눈을 맞추더니 눈썹을 찡그리며 또 앓는 소리였다.









"으으, 너희 둘 다 내가 아껴. 그런 애들끼리 죽자고 싸우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아.."



"지금 여기서 화해 시켜봤자 나가면 문 닫자마자 째려볼 게 뻔 하고, 그렇다고 간부들 분위기 흐리는 너희를 죽이기엔 내 마음이 너무 아파."









맞다. 보스는 원래 이런 사람이었지.. 내가 잠시 동안 잊고 있었나보다. 우리를 절대 죽일 수 있는 사람이 아닌데.. 보스는 우리가 조금이라도 다치면 다친 우리보다 자기가 더 아파했으니까. 우지도 그걸 느꼈나보다. 계속 긴장하던 표정을 풀었다. 보스도 그런 우지를 보았는지 미간을 피며 말했다.









"싸우지들 마. 사이좋게 지내."



"네."



"알겠습니다."



"하여간 대답은 잘해요. 가 봐."



"네."



"아참, 왜 부른지는 알지? 난 기회 3번 줘. 너희 두 번째야."



"네."



"가보겠습니다."









고개를 숙이고 보스 사무실에서 나왔다. 문을 닫자마자 서로 쳐다도 보지 않은 채 각자 길을 갔다. 아, 저번부터 궁금하던 거 있었는데.. 타이밍은 그지 같지만 우지에게 묻고 싶은 건 물어야겠다. 이번 아니면 평생 못 물어볼 것 같았으니까.









"하나만 대답해줘."









나의 말에 우지가 발걸음을 멈췄다. 그런 우지를 확인하고 물었다.









"저번에 구름다리에서, 왜 나 뒤로 감췄어?"



"......"



"어려운 질문이야? 그럼 다른 거. 왜, 다쳤으면서 연구팀이 아니라 나한테 먼저 왔는데?"



"......"



"이것도 어렵니? 마지막이야. 죽이고 싶어 할 만큼 날 증오하면서 왜 방금 내 한 마디에 멈춰선 거야?"









우지는 대답이 없었다. 그저 발걸음을 재촉해 계단 밑으로 빠르게 사라질 뿐이었다. 정말, 모르겠다.



내 사무실 앞까지 어거지로 왔다. 그 앞엔 버논이 서 있었다. 한숨을 내쉬던 버논은 인기척에 놀라 내 쪽을 보더니 헐레벌떡 뛰어와 내 앞에 섰다. 걱정이 가득한 얼굴이었다. 우지가 허벅지 다쳐서 왔을 때. 그때와 겹쳐졌다. 우지는 뛰어오는 날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때도 죽이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었을까? 잔뜩 걱정하던 내 표정을 보면서 죽여 버리고 싶단 생각을 했을까? 아니면 지금의 나처럼, 그나마 기분이 풀렸을까..









"괜찮으십니까? 어디 다치셨습니까?"



"...넌, 왜 이렇게 항상 유난이니?"



"좋아합니다. 그래서 항상 유난인가 봅니다."



"......"



"팀장님처럼 그런 이유가 아닙니다. 순수하게, 좋아합니다. C를."



"...넌, 어떻게 이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십니까?"









버논을 바로 보았다. 처음 보는 붉은 얼굴을 한 채 나를 똑바로 보지도 못하고 있었다. 능글거릴 땐 언제고, 순수하게 좋아하는 게 맞는지 정말 수줍은 소년처럼 행동하고 있었다. 난 그런 버논에게 한 가지 대답밖에 할 수 없었다.








"미안."









버논을 지나쳐 사무실로 들어왔다. 문을 닫자마자 문에 등을 기댔다. 다리에 힘이 풀려 그대로 미끄러져 내려와 주저앉았다. 오늘이 내 인생 중 가장 지랄 맞은 날이다. 내 암담한 과거보다 더더욱 지랄 맞은 날이었다.







'애증인가 봐. 그거 밖에 답이 없어.'







우지의 수신이 왔다. 한참이나 고민한 우지의 답이었다. 차라리 묻지 말 걸 그랬나보다.














***





C는 애증의 우지와 순수한 버논 중에 우지에게 더 마음이 있는 것 같죠?
참, 어려운 사랑을 즐기네요.


오늘이 가장 우지다운 편이었어요. 원래는 전략팀과 첩보팀이 나왔어야 하는데,
우지가 드러나기 시작하니까 겁나 재밌는 거 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지는 과거 때문에 C가 진짜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운데,
막상 C가 자신을 걱정하고 그런 것을 보면 마냥 미워할 수가 없는 거죠.
말은 막 해도 행동은 무의식적으로 보호하는 것처럼, 말 그대로 애증인거죠.
그게 잘 표현이 됐나 모르겠네요8ㅁ8


버노니는 언제나 그렇듯 C를 순수하게 좋아하고 계십니다..8ㅁ8
우리 병아리.. 남주인데.. 맴찢이야8ㅁ8



+
한 편이 나올 때마다 텍파로 만들고 있거든요?!
텍파로 만드 거 읽어보니까 전개가 무지막지하게 빠르더라구요.
그래서 아마 텍파엔 본편에는 안 나오는 내용들이 추가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0^/






★암호닉입니다!★확인부탁드려요!★
암호닉은 최근편에 신청해주세요..!
이번(4차)에 신청해주신 분은 번외나 특별편 못 드릴지도 몰라요..8ㅁ8



<1차>
자몽소다, 전주댁, 뿌랑둥이, 치킨반반, 최벌넌, 수학바보, 솔찬히, 성수네꽃밭, 한화이겨라, 꼬솜, 
파루루, 햄찡이, 노랑, 치피스, 블유, 수녕텅이, 남융, 순수녕, 볼살, 제주도민, 
예에에, 제주시, 밍꾸, 애쁠, 버눗방울, 마르살라, 열일곱, 겸손, 연잎, 세봉윰

<2차>
투녕, 씨그램, 쑤녕둥둥, 코스모찌, 챈솔, 햄찌, 문홀리, 1103, 란파,
비행기, 논쿱스, 김민규오빠, 닭키우는순영, 홍슈아, 두유워누, 곰부승관, 바람개비

<3차>
말미잘, 공오, 마릴린, 뿌야뿌야, 망구, 닝냥, 허긩, 발꼬락, 조아, 헕, 
양양, 셉요정, 너누, 미세먼지, 두루마리, 뿌야

<4차>
17뿡뿡, 뱃살공주, 쭈구미, 메뚝, 매직핸드, 고라파덕, 순별, 꽁냥꽁냥, 갈비, 초록별, 
11023, 둥둥떠, 조아, 사랑둥이, 한울제, 순주, 너누리, 심장한솔대란, 쿠조, 아리아리,
문과생, 내일, 이월십일일, 채꾸, 팽이팽이, HVC, 뽀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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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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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빵
역시 새벽엔 조직물!^0^/
8년 전
독자1
전주댁임니다
8년 전
독자5
어 머야 1등이네? 흐핳 좋아라 여주는 되게 지훈이를 좋아한다고 느껴지는데 지훈이는 겉으로는 그게 아니면서 속은 또 지켜주는 듯한 느낌이구ㅠㅠㅠㅠㅜ 벌농이는 또 여주에게 순수한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구ㅠㅠㅠㅠㅠㅠㅠ 여주는 아직 병아리 벌농이에게 마음이 없는듯 한데 꼭 열었으면 좋겠어요8ㅅ8 벌농이에게 가서 상처도 치유받으면서 행복해씀해 여주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오텍파ㅏ라니....ㅜㅜㅜ본편에ㅔ안나온내용ㅇ들이궁금하네옇ㅎㅎㅎ
8년 전
독자3
채꾸에오

뒤늦게 4차 암호닉이지만ㅠㅜㅜㅜㅜㅜㅜ 이 글을 사랑하는건 1차 암호닉분들과 동일합니당♥♥♥
전 이상하게 우지한테 더 마음이가요. 나쁜남자가 끌리는 이유..?8ㅅ8

8년 전
독자4
자몽소다
8년 전
독자18
와...오늘 제일로 심장 쫄리는 화였어요 우지가 총 장전하자마자 저까지 굳었어요... 그리고 명호가 왔을 때 풀리고... 이쯤돼면 빙의의 신인가...암튼 오늘 화는 무거운 쪽에 속하는 화인 것 같아요 우지의 마음도 알았고 버논의 마음도 알았고 왠지 C의 마음도 알 것 같고 게다가 보스에게 두번째로 불려간거라니... 기분이 뭔가뭔가 하네요 그나저나 병아리 남주님 너무 귀여운 거 아니예요?ㅋㅋㅋㅋㅋ 정말로 순수하게 좋아해서 얼굴 붉어지신 병아리 남주님!! 병아리남주라는 말도 되게 귀여운 것 같아요ㅋㅋㅋㅋ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6
뽀또
8년 전
독자14
뽀또에요!!브금이 딱 맞게 끝났어요..소름...애증의 관계라니...제가 우지였어도 C를 미워했으면 미워했지 죽이지는 못했을거같아요...그냥 서로 존재자체가 서로에게 너무 스트레스인거같아요...한솔이는 그 사이에서 C를 좋아하는거보면 앞으로도 더 힘들어질거같아요ㅜㅜ우지와 C의 관계가 좋아지지않는 이상ㅠㅜ
8년 전
독자7
꼬솜이에요! 오늘...여주...수난시대네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정한이한테 불려갈때 얘네 짤리나 싶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심장 간질간질 두근두근..! 그나저나 우리 여주... 두 남정네 사이에서.. 고생이네요.. 화이팅...! 근데 지훈이도 감정 컨트롤하기 엄청 힘들 것 같아요..8ㅁ8 근데 그사이에 삐약이 한솔이... 주인공들...화이팅..! 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8
[내일] 신청이요ㅠㅠㅠ너무 늦게 신청했네요 아 세상에 애증의 우지와 순수한 버논이 너무 발리는거 아닌가요 아 세상에ㅠㅠㅠ
8년 전
소세지빵
내일 이라는 암호닉은 이미 4차에 있네요8ㅁ8 확인 부탁드립니다!
8년 전
독자70
아이구야 제가 저번에도 했는데 또 신청했네욬ㅋㅋㅋ 죄송해요ㅜㅅㅜ
8년 전
소세지빵
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그럴 수도 있지!!
8년 전
독자9
앙녕하세여 둥둥떠입니댜ㅜㅠㅠ 오늘 진짜..대박... 역시 여자는 나쁜남자에게 흔들리나봐여..그래도 전 버노니가...❤️ 지훈이와 여주 오늘 그 뭐라해야하지 긴장상태..? 아 너무 두근두근해써여ㅠㅠㅠ 총을 아주 그냥 막... 그때 놀란 한솔이가 넘무 좋고 막ㅠㅠ 보스 방 다녀왔을때 문앞에 있었던 한솔이도 너무 좋고ㅠㅠ 보스한테 지훈이랑 갔을때 진짜 뭔일있을까바 조마조마했어여...8ㅁ8 잠도 안오는데 다시 1편부터 정주행하고 와야게써여 진짜...오늘도 재밌게 읽고가여'!
8년 전
독자10
말미잘이에요!!! 정한이는 오늘도 역시나 무섭네요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우지!!! 도대체 뭐죠?!?! 버논이보다 더 눈이 가요!!! 둘이 아슬아슬한거 너무 보기좋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11
[논쿱스] 하 정한이 캐릭터 너무 발려요.............지훈이도 여주도 버논이도 완전 분위기 짱이에요 작가님 정주행 3번했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안녕하세요! 투녕입니다!! 오늘 이 글의 첫따봉은 제가 눌렀습니다!ㅎㅎㅎㅎ 예전부터 한번쯤은 1등으로 눌러보고 싶었는데 오늘 소원성취했습니다!ㅎㅎ 오늘 글도 역시 여러모로 심장 떨리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지훈이가 총을 장전할때 한번 심장이 쿵 계단에서 우리 보스가 나타날때 한번 더 쿵 마지막으로 솔이가 좋아한다고 말할때 심장이 쿵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므 좋은데 말로 다 표현 못해서 제가 답답할 정도에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뻥안치고 제 인생글잡 될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정말 앞으로 나올 이야기들이 점점 더 궁금해지네요!! 자까님 오늘도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오늘도 심장 떨리게 너무 잘읽고 가요!!
8년 전
독자13
이월십일일이에요!!!! 지훈이의 마음 뭔지 알 것 같아요ㅠㅠ 뭐라고 딱 정의할 순 없지만 스스로도 정의 내릴 수 없는 복잡미묘한 감정?? 아 제 말솜씨의 한계예요ㅠㅠㅠㅠ 대충 짐작이 가는데 써지질 않네요 그냥 작가님 글 계속 보는 걸루ㅎㅎㅎㅎ 오늘도 진챠 재밌게 읽었어요!! 갠적으로 슨쳐리랑 귀여운 찬이도 자주 보고 싶어요 헤헤 다음 화도 간질간질 두근두근하며 기다리고 있을게용 꺄><!!!
8년 전
독자15
수학바보입니다 와오늘편진짜ㅠㅠㅠㅠㅠ뭐라고 형용할수없는감정이드네요ㅠㅠㅠ 여주에게 참 복잡한 하루고 사랑이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아리아리입니다! 오늘 저는 지훈이와 여주의 저 위태로운 관계에 발리고 갑니다.... 앞으로 둘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더 더 궁금해지네요!! 버논이가 어딘가 모르게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ㅠ 오늘도 몰입도 쩔어주는 글이네요...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셉요정이에요ㅠㅠ 우지가 애증이라고 답하다니..애증만큼 참 맘 아픈 게 없죠ㅠㅠ 가뜩이나 보스에게 사랑을 하지 말아달란 말까지 들은 여주를 좋아하는 버논이까지..과연 얘기가 어떻게 풀릴 진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제 맘이 아플거란거에여 엉엉
8년 전
독자19
욕쟁이랑 같이 [복숭아]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작가님! 애증이라니..... 뭔가 지훈이 표정이 상상되고 막 그러네요.....
8년 전
독자20
순수녕이에요!! 호오... 또 이야기가 이렇게 진행되는군요...??(흥미진진) 애증이라... 9화에서 지훈이의 본심이 확실하게 나왔잖아요 그전까진 솔직히 애증인가 아닌가 추측밖에 못했는데 9화를 보고나니 또 그냥 갖고논건가 싶기도하고... 또 이번화를 보니 확신이 됐네요(뭔소리야...!!) 대체 과거의 일이 뭐길래 지훈이가 저렇게 여주를 혐오하게 된걸까요... 흐엉... 와중에 오늘도 깨지는 우리 원우ㅠㅠㅠㅠㅠ 전략팀도 힘들겠지요... 하지만 여주가 더 힘들테니 어쩔수없다...!! 앜ㅋㅋㅋㅋㅋㅋ 그렇죠... 본심을 드러낸 지훈이가 나왔으니 이제부터 재밌어지는거죠 뭐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에 대해 좀더 실마리가 풀리는것같아 저도 좋습니다!!!ㅎㅎ 역시 소빵님 말씀처럼 새벽엔 조직물인거같아요 분위기에 이입하기가 더 편한...?? 익숙...??한 느낌ㅎㅎㅎ 하지만 이번화 브금은 약간 아주 약간 무서워서 심장이 쪼그라든 상태로 읽었어요...(무서운거 못보는 순수녕) 에이 그래도 괜...괜찮았어요...!!! 헤헤헿... 그럼 전 이만 자러가볼게용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21
흐러ㅠㅠㅠㅠ 늦었지만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 가능하면 [0101]로요!!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 ㅠㅠㅠㅠㅠㅠ 늦은거라면 너무너무너무 죄송해요 [메이]로요!!!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vvs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오늘 발견하고 정주행중이에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3
17뿡뿡입니다ㅠㅠㅠ 애증이라니... 여주는 지금 머리아파죽을것같아요..저라면.. 여주는무슨일이있었을까.. 우지와버논중..짐작도안가요ㅠㅠ 글이진짜몰입도잘되고 오늘브금도 짱이였어요 글감사합니다 ♡
8년 전
비회원243.140
[킨]으로 신청이여! 저는 왜 암호닉을 지금 신청할까요ㅠㅠㅠ 분명 1화 때부터 꼬박 꼬박 보고있는데ㅠㅠㅠㅠㅠ 오늘 쥬니 소름 돋았어요! 순수한 사랑을 하는 버노니도 맴찢이고... 다음편 기다릴께요!
8년 전
독자24
사랑둥이입니다!!! 으어 지훈이랑 싸우고 불려갈땐 진짜 죽는줄알고 쫄았어요ㅠ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작가님♡♡
8년 전
독자25
제주시입니다! 여주는 지훈이에 대한 감정에 혼란이 오는거 같네요..! 그리고 버논이는 순수하게 좋아하는거 같은데ㅠㅠ 뭔가 마음아프네요 ㅠㅠ 잘 읽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26
양양입니다!! 확실히 제 취향은 아슬아슬한 우지와의 사랑이 더 좋긴해요 어떻개 풀어나갈지 궁금하기도하고 서로 사랑이 이루어져도 증오의ㅜ감정울 떨쳐내고 버논이처럼 순수 사랑만 남을 수 있을까 싶네요 되게 간질간질하네요
8년 전
독자27
안녕하세요 작가님[0219]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저 이 글 진짜 잘 보고 있어요!! 너무 재밌어요 진짜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아미텼나봐요.... ...........이지훈봐....................................최한솔...............아돌았......................인생....................아..............메뚝입니다 전 번외나 특별편을 보지못하겠군요.................죽고싶어요..ㅡ...........^^그놈의쓰차가뭐라고ㅋ................ ...하...................얘들아난모두를사랑해ㅡ........................둘다나와사귀면안되겎니...........?
8년 전
독자29
[설우] 신청할게요 너무 늦게 신청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항상 글 잘 읽고 있어요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툭툭 생각날만큼 집중해서 읽고 있는 것 같아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0
순주임다!!크....저도 애증관계 참 좋아하는데요ㅋㅋ글 초반에 원우가 너무 귀여워서 웃으면서 보다가 중간서부터 몰입해서 봤어요!역시 새벽엔 조직물이 짱이에요bbb
8년 전
독자31
삼각관계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정 넘나 좋은 것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비회원69.59
작가님 공오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 종일 이거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글잡 계속 왔다갔다 했어요 헤헤 작가님 글 진짜 너무 취향저격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증이라니 .... 버논이 볼이 빨개진 것도 너무 귀엽고 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욥 ♥
8년 전
독자32
HVC에요!! 오늘도 역시 긴장감 넘치네요 지훈이가 장전했을때 진심으로 심쿵했지 뭐에요 ㅜㅜ 한솔이랑 잘 됐으면 싶기도 하고 지훈이랑 스토리가 많이 진행되다 보니까 지훈이랑도 잘 어울리는 것 같고.. 제마음 갈대인거 인증하네요 ㅋㅋㅋ 아 그나저나 한솔이 다나까 말투가 너무너무 좋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33
새벽에 깼는데 소빵님글~♡ 새벽의 오분을 뺏어가셔써요 [잼재미] 신청해여 이거 신청안한줄 몰랐...저를매우치세여!
8년 전
독자34
갈비에요..저번에 스차 먹어서 못온...! 어우 오늘편도 넘나 재밌네요 우지 성격파악이 잘되는 편이였던거 같슴돠!
8년 전
독자35
안녕하세요 연잎입니다! 와 총소리 난거 보자마자 심장이 내려앉는줄 알았어요.. 지훈이 무섭구나... 버논이마음도 나오고 지훈이 마음도 나오고 C가많이 복잡하겠네요
8년 전
비회원80.122
미세먼지에요! 워.. 우지 애증ㅠㅜㅠㅠㅠㅠㅠ악 넘나 좋습니다..♡ 버논이, 우지, 여주인공 그냥 모두 안쓰럽고 보스 정한이 말투에 발렸어요 윽 사랑해요
8년 전
독자36
볼살이에요! 작가님 아픈건 좀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에여ㅠㅠㅠ 걱정했어요ㅠㅠ 그나저나 우지야... 총을 장전하다니..! 내가 다 무섭ㅋㅋㅋㅋㅋ 우리의 C는 혼란스럽겠어요ㅠㅠ 애증의 우지와 순수한 버논이ㅠㅠㅠㅠㅠ 힘내라 여주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50.74
란파에요!! 댓글자주남기고싶은데비회원이라접속이안될때도있어서ㅠㅠㅠ빨리회원가입하고싶게ㅠㅠ 글읽으면서우지가총장전?할때같이쫄아놓고는그래도애증이라고하니까막설레고ㅎㅎㅎㅎ여주한테막감정이입돼서ㅋㅋ얼른다음화도보고싶어요
8년 전
비회원74.58
쭈꾸미입니다!! 저는 왜 보스가 설레는지....핳 윤천사 순수한 한솔이랑 애증 지훈이란.... 둘다 좋은걸 어쩌지ㅠㅠㅠㅠㅠ 지훈이 총 소리 나는데 진짜로 심쿵했어요ㅠㅠㅠ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37
딸기 입니다!! 우지야ㅜㅜㅠㅠㅠ애증이라니ㅠㅠㅠㅠㅠㅠ오늘도 글 재미있게 읽고 가요!!
8년 전
소세지빵
혹시 이 전에 암호닉 신청해주신 적 있나요?8ㅁ8 딸기라는 암호닉은 없는 것 같아요8ㅁ8
8년 전
독자38
와ㅜㅜㅜㅜㅜ애증이라니.....ㅜㅜㅜㅜ이지훈 그냥 진짜 발린다ㅜㅜㅜ별거에 다 발려ㅠㅜㅜㅜㅜ잘보고 가용
8년 전
독자39
예에에/ 이제 우지랑 대화할 때마다 무섭고 뭔가 그래요ㅠㅠ 우지도 죽이고 싶을 만큼 싫은데 또 무의식적으로 c챙기고... 버논이는 그냥 c를 순수하게 좋아하는데ㅠㅠㅠ c는 우지에게 마음이 더 있으면서 막상 만나면 무서워하고..
8년 전
독자40
닭키우는순영 저 쓰차풀렸읍니다ㅜㅠㅠㅜㅠㅜㅜㅜ음 근데 제가 우지의 상황이였다면 뭔가 이해가 가요....으워어어ㅓ 버노나 같이 좋아할수없어ㅠㅜㅠ죽는다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1
뿌랑둥이입니다!!와...우지 핵무섭...무릎갈릴뻔해써여...ㅋㅋㅋㅋㅋ한소리ㅠㅠㅠㅠ애잔ㅠㅠㅠㅠㅠ와 정한이가 오라고할때 무섭ㅋㅋㅋㅋ아침에보니 겁나 도키도키 볼때마다 도키도키ㅋ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42
마릴린 입니다! 와 오늘 진짜 짱입니다 여주 와..언행이 정말 멋져...! 일러. 아 캬......이런 명대사가 나왔네요. 애증이라니...전 작가님을 이렇게 또 애정하고 그럽니다
8년 전
독자43
으어어엉 세봉윰이에요 ㅠㅠㅠ순수한사랑 버노니와 어려운 사랑 우지 ㅠㅠㅠㅠㅠㅠㅠC의 선택이 궁금하네요 ㅠㅠㅠㅠㅠㅠ우지가 C에게 총을 겨눳을때 어떤생각을햇을디 궁금하네여ㅠㅠㅠ보스는 참....알다가도 모를사람...
8년 전
독자44
파루루입니다ㅏㅏㅏㅏ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이런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슬아슬 ㅏㄱ 그런거ㅠㅠㅠㅠㅠㅠㅠㅠ 찌통터지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매직핸드입니다..! 아니 그러고보니까 우지가 여주한테 헷갈리게 행동을 하긴 했네요. 그렇게 싫어하면서..ㅠㅠㅠ애증이라니..와중에 진짜 넘나 발립니다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46
초록별입니다ㅠㅠㅠㅠㅠㅠ 역시 조직물....은 새벽인데 아침이네여....헹 아 근데 진짜 아 대박... 아 대박 ㅠㅜㅜㅜ 너무 좋아... 이지훈 진짜 대박이다 아 근데 명호랑 한솔이가 없었으면 지훈이가 여주를 죽였을까요? 못 죽였을것같아요 대박 아.... ㅠㅠㅠㅠㅠ 이제 친하게는 못하겠구나... 진짜 말그대로 애증의 관계네요... 아 발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너누리입니다ㅠㅠㅠ 버노나ㅠㅠㅠㅠ지후나ㅠㅠㅠㅠ우리액히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조직에있으면 진짜 항상 두렵겠당 ... 언제 죽을지 몰라여ㅠㅠㅠ 무서워 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문홀리입니다. 어려운 사랑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사실 사람이란게 어려운 쪽에 더 끌리죠. 그래서 우리 병아리 버논은 맴찢이고...8ㅅ8 근데 C나 우지나 이제 한 번 더 걸리면 죽는다는 거잖아요? 안대... 너네 그렇게 허무하게 죽으면 안돼지... 아 근데 여주 조직일을 하는동안은 사랑을 하면 안된다는게 참. 자기 감정을 감추고 꾹꾹 눌러서 없애야한다는 거잖아요. 지훈이는 애증. 개인적으로 애증이라는 말 좋아합니다. 딱 그 애증만의 느낌이 있어요. 지훈이는 그 때 명호가 오지않았어도 여주를 못 쏘지 않았을까요. 쏘더라도 죽지않게, 크게 다치지않게 뼈 피해서 장기 피해서? 아 오늘부로 여주 완전히 지훈이한테 반말하나요. 예에에. 그렇게 죄책감에 뒤덮여서 존댓말하고 그러는 거 제가 다 불편했어요. 물론 죽일 뻔했다니 그런 죄책감 불안함이 있겠지만...☆ 그거밖에 답이 없다는 말 뭔가 슬퍼요. 지훈아ㅠㅠㅠㅠㅠㅠㅜㅠ한솔아ㅠㅜㅜㅠㅠㅠㅠㅠ여주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모두 다 행복할 수는 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워 뭔데 이렇게 길죠(당황)
8년 전
독자67
작가님, 선물! 어제 하루종이 애증 그 대사가 머릿속에 둥둥 떠다녔던 거 모르죠? 학원 숙제 하기 싫어서 펜 갖고 놀다 써봤어요. 못난 글씨여도 내 사랑이 담긴 거니까 좋게 받아주세요.♥
8년 전
독자68
하나 더 있지롱.
8년 전
소세지빵
와미쳐따미쳐따미쳐따!!!!!!!!!와악!!!!!글씨넘나이쁜데요..?글씨체 곶아는 광광 우러따.. 이런 선물은 처음받아봐요8ㅁ8 뜻깊네요8ㅁ8 으어어아아아아 진짜 고마워요8ㅁ8
8년 전
독자51
열일곱
자까니뮤ㅠ우리 병아리ㅠㅠ남준데ㅠㅠㅠ정말 맴찢이네여ㅠㅠ그리구 자까님 말대로 우지가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정말 흥미진진 재밌어지는 그런..흐흐흫ㅎ..애증이라지만 그래도 관심이 가고 뭐...보호해주는 것도 그러쿠....근데 왜 제 기억 속에 우지..구름다리..없는..데..몇화져...?(찾아보러 간다)ㅎㅎ자까님 글 살앙합니다!!!!

그나저나 자까님 몸은 다 나으셨는지..8ㅅ8..아프지마라여..힝..

8년 전
독자52
[뿌작]으로 암호닉신청해요!! 엉엉 자까님 저는 서브병이에요ㅠㅠ 왜 지훈이가더 좋은거죠??
8년 전
독자53
문과생입니당..ㅠㅠㅠ 지훈이 애증 ㅠㅠㅠㅠㅠㅠㅠ뭔가 가슴 아파요호우 버노니 순수하게 좋아한단 거 보고 가슴이 도키도키 헤헤헤케헤 이제 C랑 우지랑 한 번 더 걸리면 죽는거죠..? 그렇죠ㅠ? 안돼ㅜㅜㅜㅜㅀ흐어흐엏으ㅓ엉 자까님 잘보고가요 !
8년 전
독자54
심장 한솔대란이예요!!!!!! 왜 남주가 지훈이 같은 느낌이 드는거죠.....그래도 좋아....으앙 우리 지훈이ㅠㅠㅠㅠㅠㅠ좋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솔이가 안타깝고 많이미안할뿐이네요 솔아....많이 애정해...... (하뚜)
8년 전
독자55
제주도민입니다!!!!!
와 헐 지훈아 저 진짜 와..... 심장 부여잡으면서 봤어요... 진짜ㅠㅠㅠㅠㅠ애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데 사랑한다는 말보다 애증이라는고에 설레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한소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수하게 좋아한다고ㅠㅠㅠㅠ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ㅌ..텍파요..?????? 안나온 얘기들이 있는 ㅌ..텍파요?? 와 헐... 진짜 기대할게요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8.115
이야..암호닉을 신청한다는게 엄청 늦어버렸어요ㅠㅠ
[여우별]로 신청해도 될까요ㅠㅠ 항상 작가님 글 잘 보고있어요!!우리지훈이ㅠㅠㅠ어쩜ㅠㅠ

8년 전
독자56
11023이에요 여주가 지훈이 약 올리는 거까지는 진짜 막 즐기면서 보다가 지훈이 총 장전했다는 거부터 숨 못 쉬고 본 거 같아요 명호가 안 나왔다면 지훈이는 과연 C를 쐈을까요? 애증의 관계라니 매우 복잡한 말이지만 매력 있는 말인 거 같아요 애증적인 지훈이와 순수한 사랑인 한솔이 중에 여주는 지훈이가 더 끌리는 건 C는 어려운 사랑에 흥미를 느끼는 건가 싶네요 작가님 글 항상 잘 읽고 있어요 4차라서 덱 파는 못 받겠지만 늘 응원합니다♡!
8년 전
비회원125.107
남융입니당 오늘은 우지도 버논이도 애잔하네요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수고하세요♡♡
8년 전
독자57
[아이스라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ㅠㅠ 남사친부터 세븐틴까지 어제오늘 정주행했어요ㅠㅠㅠ 너무잘읽고 있습니다 작가님 앞으로 힘내세요!
8년 전
독자58
최벌넌이에요! 우지...미워할수도 좋아할수도 없고 ㅜ ㅜ ㅜ ㅜ 그와중에 버논아 ㅜ ㅜ ㅜ ㅜ 핵설레 ㅜ ㅜ ㅜ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읽구가요♡♡
8년 전
독자59
꺄아아아악 블유에요!오랜만이져?저를 기다리시진 않았겠지만..전 작가님이 무척 오랜만이네요 세상에 지금 버논이가 고백한겁니까?????세상에 근데 C는 애증의 관계인 우지에게 더 마음이 가는군요..애증이란 말 참 묘하고 막 그르네요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비회원207.11
작가님글너무잘쓰세요ㅠㅠㅠㅠㅠ [헬륨]으로 암호닉신청해요♥
8년 전
독자60
최곱니다...
8년 전
독자61
햄찌에요 ! 오늘도 분위기가 다해먹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치피스입니다! 아 오늘 대박.. 우지.. 무서우ㅓ요ㅠㅠㅠ 애증.. 애증이 제일 힘든거 같아요ㅠㅠㅠ 하ㅠㅠ 버노나ㅓㅠㅠㅠㅠ엉엉ㅠㅜ 병아리ㅠㅠ 어쩜 좋니ㅠㅠ
8년 전
독자63
허긩
8년 전
독자64
워..바빠서 이제서야 글잡에 왔더니 벌써 10편이 나와 있군요 역시 VVS의 칼업댓에 베일 거 같아여ㅠㅠㅠㅠㅠㅠ아직 읽지 않은 편들이 남아있다니 행복해 죽을 것 같습니다 애증이라는 답 밖에 없어.라고 확신하는 말씨라니 애잔하고 사랑스럽고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겠는ㅠㅠㅠㅠ으악 모르게따
8년 전
독자65
(솔바람)으로 신청합니다ㅜㅁㅜ 애증의 관계가 원래 제일 무섭죠 언제 정들어서 모든걸 다 줘버릴지 모르는데 한편으로는 죽이고 싶으면서 여주는 솔이의 순수한 사랑을 받아들이기 어려울거같아요ㅜㅁㅠ 어쩌면 여주한테 솔이가 애증이 되지 않을까요? 작가님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97.112
[징차]
로 신청할께오!!!4차 암호닉 너무 아쉽습니당..

8년 전
독자69
20718 로 ㅇ암호닉신청해두될까여??!!! 너무 재밌어여ㅜㅜㅜㅜ
8년 전
독자71
수녕텅이입니다 애증.. 와 진짜 적절해요 읽는데도 우지한테 막 흔들렸는데 애증이란 말이 모든 걸 설명하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감탄하고 가요!
8년 전
비회원68.247
암호닉 신청해요!!! [구구콘]이요!!
저 지금 정주행 끝냈는데 한번 더봐야겟어요ㅠㅠ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72
[낑깡] 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D?
오랜만에 글잡 놀러왔다가 제목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재미있어서 정주행했어요! 장르가 조직인만큼 적기 힘드실텐데 구성이 정말 탄탄하다고 생각합니당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너무 재밌습니당 XD

8년 전
독자73
곰부승관 이에요 ㅋㅋㅋㅋ 헐 버노니 ㅜㅜ 여주야 왜 그랬니 ㅜㅜ 지훈이와 여주는 애증의 관계 군요,,, 지훈이 솔직히 조금 많이 무 무서웠습니다 지훈아 우지야 ㅜㅅㅜ,,, 약간 소름도 돋았어요 작가님 필력이 쩌시는 탓
8년 전
독자74
아이고 한솔아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ㅡ안쓰럽네ㅜㅜㅜㅜㅡ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여주 저놈의 기집애는 한소ㅡㄹ이가 좋아하는거 ㅏㄹ멸셔 저런데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ㅡㅜㅡ
8년 전
독자75
우지 뭔데 섹시하고그러냐ㅠㅠㅠㅠㅠㅠㅠ역시 남자는 나쁜남자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76
두루마리예요! 얼른 여주가 버논이한테 마음을 열었으면 좋겠지만 그게 쉽지 않겠죠ㅠㅠ
8년 전
비회원105.227
뱃살공주에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일단 오열 좀 하구여ㅠㅠㅠㅠ 아진짜 지훈이 자꾸 사람맘들었다놨다 하네요..... 진짜 죽인다고 하다가도 저러면 진짜 제심장이 남아나질않아요ㅠㅠㅠㅠ우리 한솔이ㅠㅠㅠ 여긴진짜 소년미 넘치는 사랑일랄까... 여주 너무 부러운것....
8년 전
독자77
노랑입니다 이야 역시 작가님 난 작가님이 너무너무너무 좋은걸려ㅠㅠㅠㅠㅠㅠ지훈이 ,, 진짜 마주할때 얼마나 조마조마했는데,,,그러고 보스한테 불려갈때까지만해도,,진짜ㅠㅠ 놀랬습니다ㅜㅠㅠ 그래도 다행이네요 그러고 지훈이가 뭔가 나름으로 여주를 지킨다? 그런게 있는것같아욯ㅎㅎ
8년 전
독자78
코스모찌에요 우아아아 버논이 드디어 고백했네요
C가 결국에는 누구에게 마음을줄까요 ㅠㅠㅠ
우지가 애증인것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끝까지 기다려봐야겟어요 !! ㅎㅎ 잘보고 가요~

8년 전
독자79
세상.....지훈아 와 진짜 살벌하네요..... 그와중에 보스... 무섭습니다 2번째라니.....잘해야겠네요..... 이번편도 잘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80
꺄아 이제 읽는데 지훈이랑 여주 죽을까봐 조마조마 했어요..ㅠㅠ
8년 전
독자81
뿌야입니다ㅠㅠㅠㅠ 보스는 무섭네요..ㅠㅠㅠ2번째니까 이제 한번 더 걸리면 여주가 어떻게 될 지 걱정됩니당...우리 버노니는 남준데 ㅠㅠㅠ 여주는 계속 밀어내고 여주는 지훈이에게 더 마음이 있고...어떻게 될 지 정말 궁금ㅎ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2
흐규ㅠㅠㅠ텍파 관련글을 읽을때마가 마음이 아파져요....왜 이글을 빨리 못봤능지ㅠㅠㅠㅠ애증의 관계라니ㅠㅠㅠ
8년 전
독자83
순별
아아... 보스 무섭지만 너무 좋아여...

8년 전
독자84
헐 와 이지훈 너무...워....무서워요......
정한이가 진짜 여주랑 지훈이 아끼는게 눈에 되게 잘보여요..!

8년 전
독자85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c가우지한테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자지금울어요진짜행복ㅎ...아니행복하면안돼는싱황인데ㅠㅠㅜㅜ그냥다좋네요 사랑해ㅜㅜ
8년 전
독자86
꺄아아아 쟈밌어!!!ㅠㅠㅠㅠㅠㅜㅜ이렆개 한솔이는좋아하는마음울밝혔고 지훈이대답이뭘까요ㅠ보러가겟습니단
8년 전
독자87
이 관계 왜이렇게 꼬여있니ㅠㅠㅠㅠ 맴찢이다ㅠㅠ 버노니 맘 안상했으면 8ㅅ8
8년 전
독자88
애증이라....맞는거같네여....아직까진 버노니보다는 우지한테 더 맘이...
8년 전
독자89
혼자 c에 빙의해서 읽었더니 저는 개인적으로 애증의 우지도 수줍열매먹은 버논이도 좋습니다 뭐 그렇다고요..핳핳핳 이번글도 재밌게 읽고가요!!
8년 전
독자90
역시ㅜㅜㅜㅜㅜ 챙겨주는게 다 짜여진 건 아니였군요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 총 장전할 때 소름 쫙!
7년 전
독자91
정한이가 그래도 애들을 많이 아끼는구나..버논이가 좋아한다고 말하는데 왜 제가 설레죠...ㅎㅎ
7년 전
독자92
하 ㅠㅠㅠㅠㅠ 진짜 보면서 심장떨렸어요 ㅠㅠㅠㅠ 여주가 반말까는거보고 사이다 ...를느끼면서도 어떻게될까봐 너무불안했고 또 우지한ㅌ테 물어볼때 우지가 무슨말을할까 많이 궁금했는데 결국 그거였군요 ... ㅠㅠ 여주는 작가님말처럼 어려운사랑을선택하네여 ㅠㅠㅠㅠ그와중에 또 병아리가너무귀엽구여 ...하 ...귀여우어 ....순수행...푸어 ..
7년 전
독자93
보스가 쿱스가아니라 정한이여서 더 신선한것같아요
7년 전
독자94
역시.. 그럴줄알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5
아악!!!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가 또 나왔어요 ㅠㅠ C가 지훈이한테 좋아하니까 보스한테 가서 일르라고 하는 거랑 애증이라고 하는 우지 ㅠㅠㅠㅠ 엉엉 그거 사랑이잖아욧 ㅠㅠ 이와중에 순수하게 좋아하는 버논이까지 아주 삼박자가 고루 갖춰진 편 아닙니까 ;ㅅ; 다시 봐도 너무 재밌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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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8585858585858585858585858561 소세지빵 07.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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