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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뿜깡 전체글ll조회 3903l 1

안녕하세요 뿜깡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쪽지수 확인하고 쪽지수 보고 또 흐뭇하게 웃고

댓글보면서 또 실실웃고

가끔 가다가 긴 댓글있으면 두세번 읽다가 좋아 죽을라고 그러고

이 독자님들 내마음을 드럿다 놨다 들었다 놨다

 

 

백현이네 어린이집 선생님들

 

B심님, 무한쏘쏘밍님,흥미니 님, 녹두 님, 찬봄 님, 후드티 님, 마댓 님, 찬찬 님, 서애 님, 노트투 님, 경상도 님, 

와이파이 님, 태태 님, 큥큥 님, 아보카도 님,빼빼로니 님, 유모차 님,찬열맘 님,밍쓔 님,딤첸 님,히융융 님,플랑크톤회장 님, 

다람 님,가르송 님, 새벽별 님,올빼미 님, 두부 님, 언어영역 님,어바 님,종구멍멍 님,비비빅 님,스프라이트님,이도내 님 ,

체리밤 님, 단호박 님,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20 | 인스티즈

어린이집 가는 배큥이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20 | 인스티즈

 

차녈이...아이비 클럽..

 

 

 

 

------------

 

어제 밤 채 마르지도 못한 백현이의 눈물을 닦아주며 폭 안고 잠이 들었는데 알람이 울린 아침까지도

내가 백현이를 안고 자는 자세로 그대로 깻다.

 

 

 

"백현아"

 

 

 

귀에 살짝 속삭여주니 간지러운지 몸을 바르르 떠는 백현이를 일으켜 세워서 입술에 쪽 하고 뽀뽀했다.

 

 

 

"잘잤어? 기지개 피자"

"우응.."

"쭉쭉쭉!"

 

 

 

눕혀두고 다리를 쭉쭉 잡아당기니 쭉쭉 늘어난다

신축성이 대단해요 우리 백현이

나도 침대에서 일어나 바닥에 발이 닿이고 백현이를 안아 들어 화장실로 바로 향했다.

백현이의 목에 보드라운 분홍색 수건을 둘러주면서

세숫대야에 물을 받고있으니까 쪼그려 앉아서 꾸벅꾸벅 졸다가 넘어질 것 같아서 백현이 무릎에 팔을 얹이니

백현이가 내 팔에 얼굴을 묻는다

 

 

 

"그만 일어나~ 세수 해야지"

"내가 하께~"

"정말로?"

"하께~"

 

 

 

눈을 반틈감고 머리는 까치집인 백현이가 제가 한다며 나를 살살 밀길래 세숫대야를 좀더 앞당겨 주니

작은 두손을 모아 깊은 바가지로 만들더니 물을 담았다

 

 

 

"오 잘하는데?"

"헤"

 

 

백현이가 칭찬에 약했나 칭찬을 하기전까지는 놀라울 정도로 잘 하더니 칭찬을 하자마자

물이 가득 담긴 손을 제 얼굴에 가져간다

원래 얼굴이 손으로 와야하는데 손이 얼굴로가서 그런지 물은 줄줄흐르고 백현이 목에 둘러뒀던 수건만 흥건하게 젖었다

 

 

 

   "아빠가 해줄까?"

"응..."

 

 

 

포기가 빠른남자 상남자 백현이가 눈을 감은채로 세숫대야로 점점 다가가더니

금방이라도 빠질것 같아서 재빠르게 백현이를 잡아내고 한손으론 물을 퍼서 백현이 얼굴을 씻겼다.

조금 허전하다 했더니 항상 쭈-하고 나오던 입술이 안나와서 보니까 이제 슬슬 나올 준비를 하는지

입술이 동그랗게 모이기 시작한다

 

 

 

"왜자꾸 세수할때 입술이 이렇게 나와?"

"물이 나와!"

"입으로 들어가 물이?"

"응"

 

 

 

세수와 양치까지 다 하고 나까지 다 씻으면 말갛게 이뻐진 백현이가 앞장 서서 옷을 고른다

난 뒤에서 교복을 입고 있을 동안 검지손가락으로 입술 밑에 대어서 음~ 하면서 고민을 하더니 아빠! 하고 부른다

 

 

 

"왜?"

"아이추워?"

"응,아이추워요~"

"알았어"

 

 

내가 교복까지 다 갖춰입고 백현이의 옷을 입혀주면 패딩에 둘러써여 통통해진 백현이를안아들고

문밖으로 나간 후 얼마 걸어가다 어린이 집 앞에 멈춰

백현이를 어린이 집 안으로 데리고가면

 

 

 

"아빵..."

"아빠 학교가야지 우리 백현이 친구들이랑 잘 놀아야해?"

"아빠아.."

"어제 아빠가 한 말 안잊어지요?"

 

 

 

추워서 코가 빨개진채로 어린이 집으로 들어온 백현이가 내가 나갈때 즈음에는 눈까지 빨개졌다.

아마 어제일 때문에 많이 걱정 되나보다

백현이가 걱정하며 불안해 할 수록 더 괴로워진는건 내가되고 그러면 백현이와 떨어질수가 없었지만

내가 그럴수록 백현이도 마음이 약해지기 때문에 나라도 냉정해야했다

 

 

 

"백현이 잘 부탁 드려요"

"네! 조심히 갔다오세요~ 백현아 아빠한테 인사해야지"

"아빠..빠빠이.."

"안녕~ 아빠 일하고 금방올께~"

 

 

 

선생님 손을 잡고 한 손으로 짤래짤래 흔드는 백현이를 보며 뒤를 돌아 문을 닫기전

백현이의 얼굴을 한번 더 확인 한 후 손인사를 하고 어린이집에서 나오면

최대한 뛰어 버스정류장까지 도착한다.

 

 

 

*

 

 

 

"으 저 왔어요"

"자 친구 교대"

 

 

 

가지말고 자기랑 같이 야자하자며 징징거리는 종인이를 제치고 편의점 까지 오면서 작은 희열을 느꼇다

앞치마를 두르고 계산대 앞에 의자에 앉아있다보면 하나둘씩 손님들이 등장하고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 하나 떡하니 들어온다

 

 

 

"뭐냐?"

"뭐긴뭐야 야자 땡땡이지"

"야자만 띵까친건 아닌것 같은데?"

"뭘 따져 새꺄"

 

 

 

까만 물체하나 작은 물체하나가 편의점 문을 열고 들어와선 계산대 앞에 나를 보며 앞치마에 달린

박찬열이라는 명찰을 콕콕 찌른다

 

 

 

"니만 낮에 햇빛보냐?"

"빨리 먹고 꺼져"

"경수야 우리 풀 코스로 하나 먹자"

"오"

 

 

 

종인이가 별 시덥잖은 소리에 경수는 또 좋다고 탄성하고 나는 다시 계산대 의자에 앉아 둘의 동선을 확인했다.

삼각김밥을 하나 들어 이리저리 보더니 나를 다급하게 부른다

 

 

 

"야야야야 큰일났다 박찬열"

"왜"

"이거 유통기한이...1시간 남았어"

"그런데"

"그냥 먹으면 안돼냐?"

 

 

 

경수가 들고있던 삼각김밥을 뺏어 다시 진열대에 두곤 종인이의 머리를 한대 콩 지어박으니

경수랑 눈빛만 이리저리 나누더니 편의점 안에 있는 간이 의자를 두개 질질끌고와선 계산대 앞에 탁 놓더니 경수와 종인이가 앉았다.

 

 

 

 

"백현이는, 어린이집 재밌다냐? 친구는"

"어휴 말도마라 어젠 울고불고..."

"뭐??"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의자를 박차며 경수가 일어나자 종인이가 앉으라며 팔을 끌어당겼고

경수는 다시 의자에 앉아서 내가 이야기 하기를 기다렸다.

 

 

 

"애들이 엄마 이야기 꺼냈나봐"

"아.."

"그래서 어제 울고 어린이집 가기싫다고 안가면 안돼냐고하면서.."

"그냥 학교로 데리고오지"

"그래도..아무튼 지금 심히 걱정스러운 상황이다"

 

 

 

 

내 이야기가 끝나자 혀를 끌끌차던 경수가 종인이를 보면서

어이구 우리 백현이 어떡하냐 하자

 

 

 

"그 누나 가발있잖냐"

"그런데"

"그걸로..."

 

 

 

 

아마 어린이집 아이들 학부모님들은 더 이상한 눈초리로 처다보겠지.

안그래도 어제 잠깐 인터넷에 검색해봤는데 어린이집에서 들은 이야기를 거의다 부모님에게 한다더라

백현이가 엄마가 없다는걸 듣고 게다가 내가 학생이란걸 듣고 자기 부모님에게 말을한다면

내가 백현이를 데리러갈때 시선이 조금 날카롭게 느껴지겠지.

 

 

 

 

"야야 먹고 그냥 가라 귀찮게 하지말고"

"오냐"

 

 

 

사실 니보러 온거 아냐 새끼야 하더니 핫바를 두개 집어와 대충 계산하라고 던져놓곤 자기들 끼리 쑥떡쑥떡 하다가

얼만데 하며 돈을 쥐어주고 나가버린다

언제부터인가 저 둘은 뭔가 있다 이상한 기류같은게 흐르는데 뭔지 모르겠지만 있다 분명.

 

 

 

*

 

 

 

"종대야~"

"어, 종대 어머님! 백현이 아빠도 오셨네요~"

 

 

 

내가 어린이집에 들어섰을때는 내 옆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종대'라는 아이를 부르고있었고

어린이집 선생님이 나를 백현이 아빠라고 부르자 옆에 계신 아주머니가 나를 처다보셨다.

 

 

 

 

"백현아 아빠 오셨네~"

"아빠~"

"종대도~ 빨리 나와보세요"

"엄마다!"

"백현이...아빠시라구요?"

"네?"

 

 

백현이가 나에게 달려와 다리를 폭 안자 나를 살짝 차갑게 처다보시며 말했다.

 

 

 

 

------------------

헝 만났다 종대 엄마랑 차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숨이 자꾸 멎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 댓글쓰시고 포인트 가져가세요~~

암호닉 신청하시고 가정부되세요~~

부자되세요~~

지금 뭐라고 하는건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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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뭐야;;;진짜종대엄마짱시룸;;;그러닌까종대워더♥
10년 전
독자2
노트투에요!!
아 종대엄마..왜ㅠㅠㅠㅠㅠ왜 편견을 갖고 쳐다보는건가요..ㅠ찬백이들 상처받지마라~슈슈슈~

10년 전
독자3
경상도! 부자되세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문장이네요 ㅎㅎ 드디어 종대어머님과 찬열이가 만낫다니ㅠㅠ 찬열이의 마음을 하루빨리 알아야할텐데...ㅠ 얼른 백현이 친구도 많아지고 찬열이도 열심히 공부하고 알바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기를 !!!
10년 전
독자4
종댜엄마짱시륨시루뮤ㅠㅠ 우리백혀니ㅠㅜㅜㅠㅠㅠ 울면안되는데유ㅠ
10년 전
독자5
녹두에요~~부자되세요~~작가님도 부자되세요~~Vvㅋㅋㅋㅋㅋ추억돋네요 ㅋㅋㅋㅋ 종대엄마....나빠!!(히잉) 백현이랑 찬열이가얼마나착한데!!!!.사정도모르시고.....ㅠㅠ종인이랑 경수랑쑥덕내는걸보니 그가발이 큰역할을하겠군요(의심미)ㅋㅋㅋ학부모가되려나 이모가되려나ㅠ아니면아무것도안될려나(음?)ㅋㅋㅋ찬열이는 편의점에서 일하다가 친구들이와서 그나마 마음을덜었겠네요 ㅠㅠ찬열아 ㅠㅠ 찬열이도 아직어린나이인데..ㅠㅠ 주변에 마음을 털어놓을사람이없어서 안쓰러워요ㅠㅠㅠ (내가다들어줄게찬열아^o^ ) 백!현!아! 괜찮아!!!너에겐 많은 독자누나들과 삼촌들이있쪙!!그리고 누나가 곧집에가서 볶음밥맛있게해줄게!!(찡긋)ㅋㅋㅋ누나가!!아침에일어나서 세숫물도받아놓고 원한다면 유치원교사가될게!!!집주소좀알려줄래?(속닥)(이렇게 모르는사람한테 주소 알려주는거아니에요~~<유치원 선생님>)ㅋㅋㅋ...아..슬프네요 ㅠㅠ작가님!!오늘도 글잘보고갑니다~~^o^
10년 전
뿜깡
아정말ㅋㅋㅋㅋㅋㅋ녹두님 댓글진짜 너무 사랑스러운거 아세요?심지어 모바일이야 허....진짴ㅋㅋㅋㅋ자꾸 녹두님 댓긍찾게되고 ㅜㅜㅜㅜ아 이뿌다ㅜㅠ
10년 전
독자20
헐....(감동)...저지금 눈물나올거같아요...작가님진짜 너무 사랑스러운거아세요??ㅋㅋㅋ좋은글에는 댓글달게 막생각이꾸륙뀨룩??ㅋㅋㅋ 나는걸어떻게해요...작가님 요오오오오오물!!내마음을들었놨다들었다놨다!!작가님.(진지)사랑해요(박력)ㅎㅎㅎㅎ신알신쪽지오면 막 벌서 찬열이빙의해서 백현이안쓰럽고 ㅋㅋㅋㅋ 그럼 작가님!!다음편에서 뵈요!!^o^
10년 전
독자6
찬열맘이요 종대엄마ㅠㅠㅠㅠㅠ왜규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워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다람이에여!
종대어머니 왜 그러세요.... 하..내가 가서 엄마 역할..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이가 하루 빨리 친구들이랑 친해졌으면..

10년 전
독자8
두부에요!!! 드뎌 종대어머님과 찬열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 편견없이 보앗으면 넘 좋겐슨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켜니고 찬열이고 다 상처받지 않앗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새벽별이에요ㅠㅠ백현이 상처받으면 안되는데ㅠㅠㅠㅠ종대엄마 눈빛부터가 맘에안들어ㅠㅠ그런의미에서 종대워더요♡ 그리고 또 경수 여장 기대해도 되는건가요???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0
아경수여장기대되네옄ㅋㅋㅋㅋㅋ아근데드디어...종대엄마랑찬열이가만낫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아 종대어머님 그러지마세여 우리 배큥이한테 왜그랬댜 궁금해죽겠네
10년 전
독자12
밍쓔에요아저도댓글길게쓸래요!!!!><최대한노력해서길게써얒지~..종대맘..백현이랑찬열이한테너무그러지마쎄여ㅠㅠㅠㅠㅠ경수가또가발쓰고엄마ㄹ로분장을..?!(짝)ㅠㅠㅠㅠㅠ작가님후..이렇게글로사람마음을드럿따놧따..(짝)좋군여..♥헿오늘도잘보고가여ㅠㅠㅠㅜ♥
10년 전
독자12
올빼미
종대는 귀여운데.... 그 엄마는....흠..... 별로네요......... 찬열이한테 너무 나쁜말 하지 않길.... 백현이도 상처받지않길... 원만하게 해결되길..... 그러길 바래야겠어요!

10년 전
독자13
헝 ㅠㅠ나도 숨이 자꾸멎는다~ ㅠㅠ쟈가운눈길 보내지 말어요 종대 어머니ㅠㅠ
10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ㅠ아 찬열이랑 백현이 기죽지마라ㅏ!!!!!화이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저도 암호닉ㅠㅠ!!! 조화해로 해도되여!!? ㅠㅠ 종대엄마 짱시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짱 재미있어요!!
10년 전
독자16
드디어 학부모로 만나나요!!!!! 큰일이 나는건 아닌지.......ㅠㅜㅠㅜㅠ
10년 전
독자17
흐끑ㅂㄷㅂㄴㄱㅅㄱㅅ! 존대야! 존대엄ㅇ마짱시룸여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우럭ㅠㅠ!
10년 전
독자18
종대엄마 나쁜사람!!!!!!!!!!그런 아줌마는 애키우면안되니깐 종대는 내가...♡
10년 전
독자19
아... 종대어머니.ㅜㅜㅜㅜ 오해마셔요ㅜㅜㅜ 착하게 이 험한 세상을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둘이에요 ㅠㅠㅠㅠ 이쁘게 봐주세요 ㅜㅜ 백현아찬열아 기죽지마 ㅜㅜㅜ
10년 전
독자22
헐ㅠㅠㅠㅠ단호박이에요!!!백현이 상처 안받았으면ㅠㅠㅠㅠㅠ잘 읽고 가요ㅎㅎ!!!!!가정부이름에 넣어주셔서?감사해요ㅠㅠ..♥
10년 전
독자23
종대어머니ㅠㅠㅠㅠㅠ그러지마세여ㅠㅠㅠ우리귀염둥이백현이한테 ㅜㅜㅜㅜ왜그래여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종대어머니 왜? 차가운눈빛으로 보세요ㅠㅠㅠㅠㅠ
그러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아! 짱난다 진심 뭔데 저여자 나같으면 어! 종대보고 친하게 지내지 말라안카고 오히려 배켜니가 힘들어 할게 뻔하니까 백현이 앞에서는 엄마이야기 하면 안되~ 이러고 어! 잠깐 찬녀리랑 무슨일이 있었는지 물어보고 힘내라고 한마디 할텐데 저저 나쁘고 꽉맥힌 엄마같은이 어휴 오쁜 마인드!!!!!! 어휴 본이아니게 짜증을 늘어 놨구먼 허허 뿜깡 자네 날이갈수록 귀욤귀욤한 글에 소질을 보이고 있구만 허허허 이제 자네에게 소재고갈로 맨붕할때 개드립칠 이유가 없어 졌고만 허허허허 오늘도 글 잘 읽고 가네 그럼 안녕히 계시게 허허허 -B심-
10년 전
독자26
어 방금 진짜 개드립생각났다 차가운 눈빛이라니까 슈밍이 눈빛을 얼려섴ㅋㅋㅋㅋㅋㅋ파가운 눈빛을 발사!ㅋㅋㅋㅋ아 나만재밌나?ㅋㅋㅋㅋ그럼 저기 염전에 정제염이 되겠엌ㅋㅋ
10년 전
독자27
경수와종인이의심상치않은기류ㄲㅋㅋㅋㅋ종대엄마ㅜㅡ찬열이괴롭히지마요ㅜㅜㅜㅡ
10년 전
독자28
체리밤입니다 이런 종대엄마. . . .미움 . , .ㅠㅠ찬열이나 백현이나 힘들거같네요ㅠㅠㅠ헝헝
10년 전
독자28
종대어머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시면 안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랑 백현이한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야 걍 가발 한번 더 쓰자

10년 전
독자29
언어영역이에요!!!!!종대엄마랑 차녀리랑 친해졌으면 좋겠는데ㅠㅠ 우리 백현이도 찬열이도 마음고생이 많겠ㅁ어여... 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
비비빅이예요ㅠㅠ 제가 종대엄마라면 백현이랑 백현이 아부지를 참 좋게좋게 생각할텐데 ㅠㅠㅠ 종대멍아 그르지마여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싫다고 울어놓고 갈때되니까 딱 준비하고 이쁜이ㅠㅠㅠㅠ 이뻐죽겠네여ㅠㅠㅠㅠ 경수가 또 가발가지고 도전하나요 ㅋㅋㅋ 가나요?ㅋ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ㅎㅎㅎ
10년 전
독자31
종대 부모님들 ㅇ왜그러시는지...ㅠㅠㅠ 찬열이랑 백현이한테 그러지마요퓨ㅠㅠ 우리큥이 애긴데ㅠㅠ
10년 전
독자32
종대어머니.... 제발요,,, 그러지 마세요.... 저그럼... 어머니 미워합니다... 울 백현이가 얼마나 착하고 이쁘고 귀여운데 ㅠㅠ 건들지 마세요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종대엄마왜그래요ㅠㅠㅠㅠㅠ우리열이한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넌그래도백현이랑친구해ㅠㅠㅠㅠㅠ좋은아이란다ㅠㅠㅠㅠㅠㅠ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종대엄마자제욤상처주는말하지마세욤가정부로써말해욤아보카도에욤종대엄마나빠욤제가달려가서머리끄댕이를잡아당길거에욤종대나예쁘게키우세욤예쁜우리맘씨고운종대엄마닮지않게하시고욤종대엄마님
10년 전
독자35
종대엄마그러지마요 다음편보고싶다 ㅠㅠ 백현이하고찬열이가 잘넘겼으면좋겠네요 잘보고 가요 !!
10년 전
독자36
의심할만 하지만...차가운 눈초리는 너무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7
아 종대어머니 자꾸 그러시면 종대 제가 데려갈껍니다. 망태기가 어딨더라...
10년 전
독자38
어머니그러지마세여ㅠㅠㅠ왜그러세여ㅠㅠ작가님오늘도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39
엄마가 없다는 걸 알면 따뜻하게 대해줘야지 자기 아들한테 놀지 말라고 하고 무슨 심보인지 정말 그리고 학생이 아빠인게 뭐 어쨌다고 차갑게 쳐다보고 난리야ㅠㅠ 괜히 내가 서러워지게 진짜 아 백현이고 찬열이고 둘다 너무 불쌍해서ㅠㅠㅠㅠㅠ 속상해요ㅠㅠ 종대가 엄마 말 안 듣고 백현이랑 놀아줬으면 좋겠네ㅠㅠ
10년 전
독자41
이도내입니다 헐.. 종대맘 등장ㅜㅜ 어후어어억억 종대어머니 차녈이 배켜니 예쁘게 봐 주세요ㅠㅠ 예쁜 아이들입니다ㅜㅜ 찬열이 착한 아빠입니다ㅜㅜ 종대 사랑해 종대어머니ㅜㅜ 아시죠?♥ 내가 하께 하께 우리 배켜나ㅜㅜ 사랑ㅎ...ㅎ해!!
10년 전
독자42
종대어머니왜그러세요ㅜㅜ백현이착한애인데ㅜㅜ
10년 전
독자43
종대어머니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한테 그러지마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백이들 상처받지말거 힘내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4
종구멍멍이요!!종대엄마나쁘다ㅠㅠㅠㅠ과연우리의카디는가발로무슨일을할까요(의심미)드디어찬열이종대엄마가만나다니!!다음편도기대할께요!!
10년 전
독자45
ㅜㅜㅜㅜㅜㅜ종대엄마왜그래요ㅜㅜㅜㅜ둘이친하게지내야될텐데ㅜㅜㅜ
10년 전
독자46
후..종대 어무니 그러지마세여 흥!
10년 전
독자47
흥미니! 종대네 어머님..찬열이한테 나쁘게 그러지마세요.(아직 아무일도 없는데 알고보니 종대 어머님이 되게 착하시면 어떡하지??)암튼 이쁘게 봐주세요..ㅠㅠ뭐라고 할데가 어디있다고....배켠이도 착하고 차녈이도 따스한 남정네라긔요~~~
10년 전
독자47
어바요! 카디사이에 이제 뭔가 이상한 기류가 흐르고 있나보네요!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의심미) 그나저나 백현이 아무일 없어야 되는데 우리 아가ㅠㅠ 백현이가 자꾸 힘들어하니까 유치원 보내고 싶지가 않아지네여..ㅠㅠ 오늘은 또 찬열이랑 종대 어머니랑 만나고 끝났네요 저런 차가운 눈빛이라니..ㅠㅠ 겨울같은사람ㅠㅠㅠㅠ 종대는 따뜻한아이였음 좋겠어요..백현이 자꾸 힘들면 저 우럭T^T
10년 전
독자48
종대어머님 왜그러세요ㅠㅠㅠㅠㅠㅠ찬열이랑 백현이한테 그러지마세여ㅠㅠㅠㅠㅠㅠ내 소듕한 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처받지마 큥아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히융융이예요! 제..숨이다 멎어요ㅠㅠ헐...
10년 전
독자50
힝ㅠㅠㅠ왜그러세요ㅠㅠ
10년 전
독자51
스프라이트예요!! 아구ㅠㅠㅠㅠ 종대엄마 제발 오해안하고 나쁜말 하면 안될텐데ㅠㅠㅠㅠ아가한테도 그러지마요 아주머니ㅠㅠㅠㅠ 아 정말ㅠㅠㅠ 속상해서 ㅠㅠㅠㅠㅠㅠ얼른,..흡... 얼른 다음편 보러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2
후드티에요!!!!! 헐 원수는ㄴㅁㄷ외나무다리..아니 원수 안ㄴ데ㅠㅠㅠㅠㅠㅠㅠ앙앧ㅇ..ㅇ.앙돼..... 싸우지마!!! 마이 하러렉 ㅠㅠㅜㅜㅜ 하트비트가 되어버렷..! 지금 당장 21화 보러 달려갑니ㅏㅁ
10년 전
독자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대 엄마 무ㅛㅓㅂ다ㅠㅠ
10년 전
독자54
아아아아ㅏ아아 진짜!! 종대엄마 미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화가난당 ㅠㅠㅠㅠㅠ 퓨ㅠ
10년 전
독자55
네 댓글쓰고 포인트 가져갈게욤...★은 장난이구 글 잘보고 있슴다 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56
ㅠㅠㅠ으앙종대마미ㅠㅠㅠㅠㅠㅠ안그랬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ㅠ아이고애기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헐 만났어.. 헐... 아... 어머니... 아... 아.... 어머니....
10년 전
독자58
차갑게보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9
종대어머니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0
헐 만난네요!!! 헐ㄹㄹ 종대어머니 ㅠㅠ 차갑게보지마시고 따뜻하게바라봐주세요ㅠㅜ
10년 전
독자61
허루루후루ㅜ러어어어우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아빠한태 이상한소리 하지마새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2
헐....안젛은눈으로바라볼거자나.....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63
종대엄마시룸짱시룸;;;;;우리 찬열아빠 애기백현이 힘내라!!!!!!!!!!!!!!!으갸갸야갸약야걍ㄱ야ㅑㄱ야ㅑㄱ1!!
10년 전
독자64
아아아ㅜㅜㅠ진짜백현이너무귀엽다ㅜㅜㅜㅜㅠ ㅠㅜㅜㅠㅜㅠ
10년 전
독자65
감히 우리 자녈이를야려? 종대아부지 그르케 앙밧는데그르신다? 나쁜 싸람이네이것참!
10년 전
독자66
ㅠㅠㅠㅠㅠㅠ존대 엄마 너무 나빠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빠덜 나쁜사람 아닌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7
핳... 죠대어무님.....왜그러세여
10년 전
독자68
종대엄마랑만났어........,..종대는좋은데종대엄마는시룸백현인아침부터귀엽구나ㅎㅎ
10년 전
독자69
아진짜ㅠㅠㅠ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랑백현이상처안받게해주세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0
기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박찬여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1
종대엄마왜그래ㅜ
10년 전
독자72
헐 제 숨도ㅠㅠㅠㅠ 뭐라고 하지마세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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