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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반장]

여러분..안녕하세요..?^^...

두달(사실 두달하고도 반)만에 찾아온 뿌반장입니다. 그냥 절 매우 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쓸애기에여.....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글쓰는 것에 대해 고민이 아주 많았습니다. 제 끈기없는 성격상 급전개라는 비판도 있었고 제 본래 필체에서 벗어나는 글을 쓰다보니 회의? 비슷한 감정도 느꼈고요. 두달동안 글쓰는 것 이외의 제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일들도 좀 했었고 그렇게 바쁜 생활은 아니었지만 현실도 좀 느끼고. 그러다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길게 쉬게 되었고 마무리 하려던 야! 하고싶어도 마무리를 못한 채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그냥 이대로 도망쳐버릴까 생각도 많았지만 여러분들이 저에게 주신 사랑들과 지금도 꽤 자주 올라오는 정주행 하신다는 댓글들. 정말 너무 감사해서 이대로 말도 없이 떠나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계속 한번 달려보려고 합니다.

아직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다 차지 않은 상태이고 이 글을 쓰는 지금까지도 제 글을 지금도 사랑해주실까 많이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응원이 절실히 필요하네요..ㅎㅎ

앞으로 자주는 못 찾아 올지도 모르지만 열심히 다시 해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

 

[꾸꿍]님 신청글입니다.

 

"아 진짜, 권순영 좀!"

"권순영 좀? 이제 편하다고 막나간다 이거지?"

"아, 그게 아니라.. 아저씨."

"아저씨 말고 오빠."

"아저씨."

"..왜."

"그냥 야 하면 안돼?"

[세븐틴/호시] 야! 하고싶어 下 | 인스티즈

 

[세븐틴/호시] 야! 하고싶어

W. 뿌반장

 

"아..권순영."

 

이름이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언제 들어와도 적응 안되는 이 난장판 현관을 어쩌면 좋을까. 말끔한 정장과 즐겨입는 검정 목티. 공과 사 철저히 구분짓는 그 말투에 뭔가 속은 느낌? 에휴, 한숨을 폭 내쉬며 뒤집혀 나뒹구는 구두 짝을 찾아주고 나서야 이름이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선다. 현관에서 거실 소파까지 그 몇발짝 안되는 거리를 걸으며 옷가지를 열댓개는 주은 이름이 옷가지를 그대로 소파 위로 던진다. 정확히 말하자면,

 

"악!"

 

소파에 엎어진 권순영 위로.

-

"제발 집 좀 치우고 살아요. 집 꼴이 이게 뭐야."

"원래 남자 혼자 살면 다 그래."

"우리 아빠는 정리 완전 잘하거든요."

"그럼 우리 이름이가 아버님 닮아서 정리를 잘하나보네."

 

말이나 못하면, 여전히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거실에 옷가지며 쓰레기를 정리하는 이름을 순영이 미소를 띄우며 쳐다봤다. 그 옷이나 치워요. 이 옷도 치우고. 등 뒤로 느껴지는 따가운 시선에 뒤돈 이름이 순영에게 불호령을 내렸다. 불호령과 동시에 한차례 더 날아드는 옷가지에 순영이 가드를 올린 채 베시시 웃었다. 알았어, 알았어. 이러고 있으니까 결혼한 것 같다. 옷가지를 한아름 안고 옷방으로 들어가는 순영의 뒷모습을 어이없단 듯 쳐다보던 이름이 피식 헛웃음을 웃었다.

 

"결혼이고 뭐고, 옷에 묻히고 싶어?"

-

"아니 솔직히. 이거 완전 식모잖아."

"식모라니, 마누라지."

"후.. 진짜 말이나 못하면."

식탁 앞에 마주 앉아 밥 한술을 뜨며 능글맞게 웃어보이는 순영의 이마를 안아프게 콩 때린 이름에 순영이 제 이마를 손으로 감싸쥐고 울상을 지었다. 왜에-. 나랑 결혼하기 싫어? 순영이 아랫입술을 삐죽 내밀고 고개를 홱 돌렸다. 이게 28살이냐, 28일 된 햄스터지. 이름이 댓발 나온 순영의 입술을 톡톡 쳤다. 입술 집어넣고 밥 먹어요. 쪽쪽, 반항이라도 하는건지 제 입술에 닿는 이름이의 손에 쪽쪽 뽀뽀를 하다가 와앙 무는 시늉을 해보이는 순영이다. 그런 순영에 어이없단 듯 피식 웃는 이름이고.

 

"진짜, 그냥 야 하면 안돼?"
-

"어쩜 이렇게 집이랑 밖이랑 다를까,"

 

작렬하던 태양이 한풀 꺾이고 집 밖으로 나와 나란히 걷던 중, 이름이 말끔하게 차려입은 순영을 빤히 올려다봤다. 집에서는 완전 애고, 밖에서는 또 완전 어른이고. 이름이 말이 끝나자마자 어른같은 짓 좀 하려는지 이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씩 웃는 순영이다. 이름이는 언제나 애기고? 놀리는 듯 웃는 순영의 옆구리를 툭 치곤 이름이 앞으로 먼저 걸어나갔다. 제발 집에서도 어른 같이 좀 굴어봐. 애같이 굴지 말고. 앞서서 집 쪽으로 향하는 이름이의 뒷모습을 쳐다보며 순영이 싱긋 웃었다. 아니, 싱긋이라기 보다는 재밌는 거리가 생각난듯한. 제일 애 같은 표정으로 까르르.

-

"아! 아저씨 갑자기 ㅇ.."

"어른같이 굴어 보라며,"

"ㅇ,아니 이런거 말고.."

 

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이름이의 허리에 순영의 손이 감겼다. 제 쪽으로 바짝 끌어 당겨 눈을 마주치는 순영에 잔뜩 당황한 이름이의 표정이 꽤 귀여웠다. 아까 그렇게 까르르 웃어대던 이유가 이름이의 이 표정을 상상해서일까. 여유롭게 웃고 있는 순영의 팔에서 벗어나려 이름이 아무리 바둥거려 봤자 소용없었다. 순영이 고개를 숙여 이름이의 얼굴, 코 앞까지 다가갔다. 이미 저를 놀리려고 하는 짓이란걸 이름이는 잘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훅 들어오는 순영에는 속수무책이었다. 마른 침을 삼키고 눈을 꼭 감은 이름을 한참동안 미소를 띈채 쳐다보던 순영이 이름이의 볼을 살짝 꼬집었다.

 

"야하고 싶어?"

"어?.. 아니 그 야한거 말고..!"

"야하고 싶으면 빨리 크자, 애기."

 

[세븐틴/호시] 야! 하고싶어 下 | 인스티즈

 

"아저씨도 힘들다."

 

 

[뿌반장]

권순영의 갭을 응원합니다.

분량이 똥이네여...ㅎㅅㅎ (매타작을 기다린다)(돌은 던지지마세여...)

저 방금 생각난건데 고수연국 텍파 말이죠...(한숨)

방학동안 텍파 만들어 놔야지! 했는데 죄송해요. 제가 금붕어라... (헤이 도리! 나랑 친구할래?! 나도 모래가 좋아. 모래는 보드라워..)

시간 나는 대로 만들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죄송합니다ㅠㅠ

아무튼 다시 돌아온 뿌반장! 초심으로 열심히 할테니까 지켜봐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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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보고싶었어요!신알신뜬거보고놀래서왔습니당!순영아.....난너가정리같은거못해도좋아....그냥나에게와라....ㅠ!!!작가님글볼때너무설렘에치여서미칠거같아요....다음화도기다리고있을게요작가님!오늘도수고하셨습니당❤️
8년 전
뿌반장
그냥 절 매우 치세요ㅠㅠㅠㅠ..늦게 와서 죄송해요ㅠㅠㅠㅠ으아아앙유ㅠ유ㅠ 댓글 넘나 감사하고 읽어주셔서 또또 감사해요! 하뚜
8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ㅇ아ㅠㅠㅠㅠㅠㅠ내가 빨리 타임머신을 만들게ㅠㅠㅠㅠㅠㅠㅠ빨리 어른이 더릭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겨론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
그나저나 작가님 완전 오랜만이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슴니다8ㅅ8
8년 전
뿌반장
넘나 늦게온것...ㅠㅠㅠ (매타작 맞을 준비를 한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용..이제 열심히 또 같이 달려요!! 하뚜!!
8년 전
독자4
GIF
작가님 후욱후욱 사랑합니다. 작가님만을 기다렸어요.강아지같은 개학이 코앞에 있는데 작가님 새글이라녀 진짜 작가님 저는 세븐틴과 작가님만 있으면 어디든지 갈수있습니다. 작가님 제 뻐렁치는 마음을 받아주세요. 후욱후욱. 작가님 결혼합시다.

8년 전
뿌반장
짤보고 빵터졌자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독자님 넘나 사랑하는 것.. 결혼 합시다 으아아아앙유ㅠㅠㅠ유ㅠㅠ 댓글 감사해요!! 하뚜하뚜
8년 전
독자5
엉엉 설레죽어요 작가님 짤이랑 말이랑 너무 잘어울려서 진짜 설ㄹㅔ죽어요ㅜㅜ
8년 전
뿌반장
죽지 말구요ㅠㅠㅠㅠ 수녕이와 함께라면 황천길도 두렵지 않지만...ㅋㅋㅋ 댓글 감사해요!! 하뚜!!
8년 전
독자6
작가님 혹시 암호닉 받으시나요?
8년 전
뿌반장
암호닉은 추후에 공지글로 한꺼번에 받을 생각이에요!! 나중에 암호닉 신청글 올리면 그때 신청해주세요!! 같이 놀아요!!
8년 전
독자7
작가님 야하고싶어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권순영 진짜.... 정리정돈 못해도 좋아 내가 다 할께... 빨리 어른이 될께.....
8년 전
독자8
순영이ㅜㅜㅜㅜㅠㅜㅜ 순영이는 역시 갭차이♡ 정말 좋네요ㅎㅅㅎ
8년 전
독자9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나 환영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저씨 순영이ㅠㅠㅠㅠㅠㅠ하.........
순영이의 갭은 정말 사랑이죠♥

8년 전
독자10
작가님 완전 보고싶엇습니더ㅠㅠㅠ진짜 순영이 너무 설레요ㅠㅠ
8년 전
독자11
허억....심장이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갭...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 완전 기다리고 있었는데 와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재밌는 작품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2
할 세상에 잣까님 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ㅜㅠㅠ얼마 전에 고수연국 보고 싶어서 봤었는데ㅠㅠㅜㅠㅠ이렇게 다시 와주셔서 감사하비마듀ㅜㅠㅠ순영이...아저씨..ㅠㅜㅜㅠ오랸만에 보니까 더 설레는 느낌이라서 좋아요ㅠㅜ그리고 마지막 짤은 제 최애 짤..❤️오늘도 너무 잘 읽었습니다!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3
이다입니다! ㅜㅜㅠㅜ 작가님 보고싶었습니다ㅜㅜㅜㅡ 텍파는 언제까지고 기다릴수 있습니당!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호시와 권순영의 갭차이를 저도 응원합니다!❤❤
8년 전
독자14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 순영아ㅜㅠㅠㅠㅠㅠ 나는 어른인데 어때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크윽 치이네야 ㅜㅜㅜㅜㅠㅠ권수녕 ㅠㅠ
8년 전
독자16
오랜만이에여 보고싶었사와요 권순영하면 갭차이고 갭차이하면 권순영이죠ㅋㅋ그나저나 저는 순영이랑 결혼하면 안되겠어요 그럼 집가...(절레절레)밍구랑 결혼해야겠다
8년 전
독자17
ㅠㅠ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어ㅠㅠㅠㅠㅜㅜㅜㅠㅠ수녕아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바세린이에요 작가님ㅡㅜ오랜만이에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순영이 갭차이 크ㅜㅜㅜㅜㅜ잼이 됩니다..빨ㄹ리 결혼해!!!!!!!!!!!!!!!@!@!!
8년 전
독자19
작가님 진짜 제가 살앙하고..ㅠㅠ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습니다!!!!!!
8년 전
독자20
작가님 보고싶었어요!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워요! 저는 작가님이 자신을 낮추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읽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멋있고 좋은 글이에요 저는 글을 쓰는 모든 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글을 쓰는 것에 있어 의구심 갖거나 너무 작아지지 말고 하시던 대로 계속 달려주시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연재를 자주 해달라! 가 아닌 지금처럼 꾸준히 글을 써주시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할게요♥ㅅ♥
8년 전
독자21
일공공사 / 작가님 권순영은 위험해요... 삐용삐용 진짜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권순영 즈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순영이 오빠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 ㅜㅜㅜㅠㅜ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ㅠㅠㅠ글 너무좋아요ㅠㅠㅠㅠ짱재밌어요ㅠㅠㅠㅠ4개월만 기다려ㅠㅠ
8년 전
독자23
붐비스틱이에요... 작가님 차라리 저를 매우 치세요!!!!! 아... 순영아..... 잠은 다잤네요...... 잘읽고가요ㅠㅠ♥♥♥♥
8년 전
독자24
헐 뿌반장님ㅜㅠㅜ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정말정말 설레네요ㅠㅠㅠㅠ 감사드려여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애기....!애기라녀!!!!!! 설레ㅜㅜㅜㅜㅜㅜ존재로도 설레는데ㅜㅜㅜㅠㅠ 이러지마여ㅜㅜㅜ내일 학교간단말이에여ㅜㅜㅜㅜ
8년 전
독자26
우엉ㅜㅜㅜ작가님ㅜㅜㅜㅜㅜ고수연국 지훈설♡이에요ㅜㅜㅜㅜ와우ㅜㅜㅜㅜㅜ순영이 반전매력에 확 발리고요... ㅇㅐ기미 순영도 좋고 오빠미 순영이도좋아요ㅜㅜㅜ진짜 너무재밌는데ㅠㅠㅠㅠ? 작가님이 왜 자신감❌❌이신지 이해할수가없어요!!!내용최고 발림최고ㅠㅠㅠㅠㅠ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ㅜㅜㅜ싸라합니다ㅜㅜ♡
8년 전
독자27
글잡 잘 안오다가 오늘 처음 봤는데ㅠㅠㅠ ㅣㅠ한 1시간 좀 넘게 작가님 글 다 읽었엉ㅆ....왜 이제서야 발견한건지ㅠㅠㅠ 사랑해요 글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ㅠ ㅣㅠ
8년 전
독자28
작가님 완전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 제가 이런글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아시고 진짜ㅜㅜㅜ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아 권수녕.... 너이자식 ㅜㅜㅠㅜㅠ 갭차이 봐 진짜 내가 권순영의 갭차이 좋아하는 건 또 어떻게 알고ㅠㅠㅠㅠㅠㅜㅜㅜ 아 진짜 너무 좋아... !! 너무 귀여워!! 항상 새로워...!! 늘 짜릿해....!! 아 진짜 권수녕 너 이자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작가님... 볼살이에여ㅠㅠㅠㅠㅠ 흐엉ㅇ엉 수녕아저씨가 내 맘을 조사버렸따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설레서 죽겠네여...후.. 얼른 수녕이랑 여주 겨론해!짝! 겨론해!짝! 암튼 작가님 사랑해여❤❤
8년 전
독자30
아 헐 맙소사ㅠㅠㅠㅠㅠㅠㅠ 권순영ㅠㅠㅠㅠ 저 죽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아저씨도힘들다니ㅜㅜㅜㅜㅜㅜㅜ갭차이발려ㅕ뇨..ㅜㅜㅜㅜㅜㅜ텍파도기다리겠슴당!
8년 전
독자32
작가님.... 사랑한다 말해도 될까요...? 뿌반장님은 정말 사랑이십니다^^♥ 이렇게 재밌어도 되는건가여ㅠㅠㅜㅠㅠㅠㅠㅠㅠ 순영이 넘 설레서 호흡 멈추기 직전8ㅅ8 순영아ㅏ 정리못해도돼ㅠㅠㅠ 내가 다 해줄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엉ㅇㅠㅜㅠㅠㅜㅜㅜㅜ 겨론하자ㅠㅠㅠㅠ 작가님 글 보면 항상 웃고가요 최고입니당!! 화이팅하세요♥
8년 전
독자33
아 권순영... 또 내심장 조져놓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와 완전 설레ㅜㅜㅜ작가님 넘 오랜만이에요ㅜㅜ기다렸어요ㅜㅜ애타 죽는 줄ㅜㅜㅜ암호닉 [밍구리몽] 신청 가능할까오?
8년 전
독자35
순영아... 나도.. 보는 저도 같이 힘들다고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8년 전
독자36
아.. 순영아..ㅠㅠㅠㅠ 아침부터 설레고 좋네요ㅠㅠㅍ엉엉ㅠㅠㅠ 아 진짜 너무 기다렸어요ㅠㅠㅠ 와주셔서 감사해여ㅠㅠㅠ
8년 전
독자37
잠시만 현기증이 나서 주저 앉을게요 털썩
8년 전
독자38
핫초코입니당 ㅠㅠㅠ이게 얼마만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ㅜ 이와중에진짜 권순영 설레죽겠어ㅠㅠ
그런 어른을 말한건 아니지만 좋군ㅎㅎ

8년 전
독자39
어머나 세상에 자까님 사랑해요 와 수녕이 이리 다를 수 있나여..? 진짜... 아 권순영의 갭을 응원합니다ㅎㅅㅎ!!!!!!!!!!!!!!! 잘 보고갈께여 헿헤
8년 전
독자41
작가님 오래간만이예용 보고싶었어용
오늘도 재밌게 잘 읽고가용

8년 전
독자42
으아...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읽고갑다우ㅜㅜㅜㅜ
8년 전
독자43
달빛이에요 와 작가님 보고 싶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주셔서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순영이로 다시 돌아와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꼭 이런 글이 아니어도 편하게 오셔도 좋으니까 우리 자주 봐요♥
8년 전
독자44
엉엉 이제서야 본 저를 매우치세요ㅜㅜ이런 글 넘설레요 감사합니다ㅠ
8년 전
독자45
아 순영아ㅠㅠㅠㅠㅠㅠ 장난 아니다
8년 전
비회원24.39
쒸익 쒸익 수녕이 넘나리 귀여워ㅜㅜㅜㅜㅜ 이건 두번봐야해 세번봐야해 권순영에 갭!!
8년 전
독자46
으엉엉 작가님 글 감사합니다ㅠㅠ 이글제가얼마나기다렸는지 와주셔서감사해여ㅠㅠㅠ 기다릴께여이제도 얌전히 ㅎㅎㅎㅎ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47
아ㅜㅜ진짜 개미쳤어ㅠㅠㅠㅠ너무조루느누ㅜ누ㅜ누
8년 전
독자48
아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권순여유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9
...ㅎ////권순ㅇᆢㅇ저대로발렸닿ㅎㅎ
8년 전
독자50
하아 수녕짱 와타시의 하또를 마구마구 ... 너무 설레고 갑니다 사랑해료 ... 뿌반장님 ... ... ㅠ_ㅠ.....♥♥♥♥♥♥♥
8년 전
독자51
으ㅡㅇ우오ㅓ어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ㅇ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쓰러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끄어러거거거거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늘부인ㄷ 아악 아아아ㅏ아ㅏ 순영아 내가 파워 정리러야ㅠㅠㅠㅠㅠㅠㅠㅠ 식모 마누라도 괜찮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학생도 괜찮다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설레서 죽을 것 같아요 어떡하지 그러니까 책임지세요... 아... 으어어어엉ㅇ 진짜 아ㅏ 너무 설레요 아악
8년 전
비회원245.78
헐 대박적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아저씨...말투 너무 설레요 작가님ㅠㅜㅠㅠㅠㅠㅠㅜ 정주행 했어요 행복했어요 크...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55
정주행 했어요! 아저씨 말투 너무 설레는ㅠㅠㅠㅠㅠㅠ 수녕이 짱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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