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속어 겁나 많음 주의 ※
안녕ㅋ.. 아 존나 열받아서 글 싸지르려고 왔엉ㅋ 여기 이런거 쓰는데 맞지? 아니라고 해도 쓸거야. 왜냐고? 난 원래 그렇거든. 은 무슨ㅋ
말이 길어져서 편의상 반말로 할테니까 이해 좀 해주길 바래. 부탁!
너네는 오빠있니? 씨발? 나는 세상에서 오빠라는 새끼를 제일 싫어해. 왜냐고? 개찌질한놈이 자꾸 나대거든. 아 글쓰다가 진짜 또 빡돌것같네.
오빠새끼 아니 그냥 그 개새끼 실명깔게. 우리집에 김종인이라고 못난새끼 한명있는데 김종인이랑 나랑 1살차이 난단말이야. 그새끼가 나보다
3개월 일찍 태어나는 바람에 먼저 학교 입학해서 존나 어쩌다보니까 내가 동생이 됐어. 시발 이건 다시 생각해도 억울하네.
같은 뱃속에 있었으면서 왜 지먼저 나가고 지랄인데, 이새끼는 레이디펄스트라는 말도 모르나봐.
뭐 그때부터 알아봤어 태생부터가 병신새끼니까. 자꾸 이야기가 샌다. 하여튼 지금 이새끼가 18이고 내가 17인데 존나 내가 자존심은 개세서
오빠라고 부르는거 개싫어하거든? 그래서 야아니면 김종인. 이렇게 부른단말이야. 근데 엄빠있을때는 어쩔 수 없이 오빠라고 불러.
안부르면 쳐맞기때문에ㅋ 근데 김종인 이새끼는 맨날 엄빠랑 같이 있으면 나랑 있을때는 존나 비웃고 넘어간 일을 개진지하게 엄빠한테 다 일러.
저번에 김종인 게임CD 한번 깨부순적있었는데 졸라 그때는 그냥 니년이사놔라 그래서 ㅇㅇ하고 넘어갔거든? 그래서 그 게임CD를 사줬단 말이야
근데 몇일전에 내가 한참 얼굴에 멋부리는거 좋아할 나이라서 엄마 화장품 몰래 한 번 썼다가 새립스틱 뭉개지는 바람에 그냥 버렸어.
엄마가 물어도 모른척하고 지냈는데 이새끼가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 사실을 알아버린거야. 존나 내가 엄마 립스틱 쓰다가
망해서 버렸단사실을. 한동안 잠잠하다 싶었더니 밥먹는데 존나 엄마한테
“ 엄마 저번에 라X즈 립스틱 잃어버렸다고 안했어? ”
이러는거야 미친놈이. 그때 내가 우리 집 식충이새끼 밥주고 있어서 귀로만 듣고있었거든? 근데 엄마가 어, 그거 비싼건데.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저새끼가 또 무슨 일을 벌리려고 저지랄하는거지 싶었어. 근데 씨발 이새끼가 “ 그 립스틱 색깔 약간 주황색이지. ” 존나 확고하다는 듯이 말
하길래 내가 존나 뜨끔해서 “ 밥먹는데 무슨 화장품얘기야, 드릅게. ” 이랬어. 근데 그러다가 엄마한테 조낸 숟가락으로 쳐맞았거든? 씨발.
그래서 엄마가 김종인한테 그걸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니까 김종인이 “ 저번에 김종희방 쓰레기통에서 주황색으로 범벅된 휴지를 발견했거든. ” 이라
면서 존나 야비하게 쳐웃는거야. 그래서 어떻게 됐을 것 같아? 두말하면 잔소리지 존나 쳐맞았지 뭐, 씨발. 근데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야. 존나
지살겠다고 동생 내다버리고 엄빠한테 빌빌붙는 새끼임. 아 근데 자꾸 욕만쓰니까 진짜 김종인이 인간쓰레기같네. 뭐 인간쓰레기가 아니라고는 말 못하겠다
만. 나쁠때는 존나 나쁜데, 잘해줄때는 또 존나 잘해줘. 그래서 난 이새끼가 더 싫어. 어느장단에 맞춰야할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잘해준 썰 하나 풀자면..
음.. 어.. 음.. 아 왜 기억이 안나지. 아, 맞다. 나 입학할때. 김종인이 왠일로 잘해줬을 때 있었어. 아침에 내가 입학식한다고 다른날보다 일찍 일어났거든?
고등학교 들어가면 훈남오빠야들 있을까봐 이쁘게 꾸밀려고 했다가 아침부터 엄마한테 고데기로 쳐맞는바람에 대충 씻고 준비하고 나가려고 하는데
난 그때까지 김종인이 쳐자는줄로만 알았어. 그새끼는 원래 나한테 관심이 박찬열 겨털숨구멍만큼도 없거든. 아 박찬열은 김종인 친구임. 이 오빠도 존나 이상
함;; 그건 조금 이따가 말해줄게. 하여튼 그래서 자는줄로만 알고 엄마한테 “ 엄마, 오빠 깨워야할걸. ” 라면서 신발을 신고 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 니
오빠 깨있는데. ” 라면서 존나 김종인 목소리가 나는거야;;; 씨발 내가 환청이 들리나 싶어서 귓구멍을 존나 팠거든? 근데 갑자기 누가 내 머리통을 내려쳐.
이 악력은 100% 김종인이라는걸 알고 귓구멍을 파던 새끼손가락을 조용히 숨겼지. 신발 신고 끈 묶고 있다가 고개만 들어서 위에 쳐다봤는데 진짜 김종인이
넥타이 매고 있는거야;;; 와나 진짜;;;; 감격해서 눈물이;;; 는 무슨ㅋ 이럴리가 없다면서 엄마한테 존나 소리질렀지. “ 엄마 김종인이 돌았어!!!!!! ” 라고.
그 뒤에 일은 너희들 상상에 맡길게. 아무튼 존나 상쾌하게 신발끈다묶고 가방메고 등딱지에 빨간자욱하나 생기고 집을 빠져나왔지. 근데 김종인이 나랑 같이
있는거 진짜 싫어하거든? 진짜 딱 봐도 원수지간같은 사이처럼 보일만큼 김종인하고 나는 서로서로 밖에서 같이 다니는걸 꺼려한단 말이야. 나는 김종인이
존나 싫ㅇㅓ서 그렇다고 쳐도, 김종인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내가 쪽팔리게 생겼나? 아무튼간 존나 당연하단듯이 아파트 입구 나오자마자 쫙 찢어져서 걸어
가고있었어. 근데 갑자기 김종인이 “ 야. ”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김종인 쳐다보다가 말씹고 계속 휴대폰 만지작거렸엉ㅋ “ 야 김종희. ” 근데 이새끼가
또 나를 부르는거야. 그래서 “ 왜. ” 라면서 존나 띠꺼운 표정으로 쳐다봤지. 근데 김종인이 갑자기 손가락으로 뭘 가르키는거야. 나는 또 저 미친새끼가
몸매쭉빵한 언니라도 봤나 싶어서 주위 두리번거렸거든? 근데 갑자기 김종인이 내 앞으로 와가지고 존나 생전 한 번 안하던 스킨쉽을 하는거야. 그래봤자 팔목
잡는거지만. 아무튼 그래서 김종인이 가는데로 또 고이따라가줬지. 근데 편의점에 들어가길래 “ 밥 먹고 나왔잖아 등신새끼야. ” 라고 한마디 해줬어.
그리고 또 쳐맞았지. 근데 김종인이 갑자기 우유하나를 집어들어서 계산을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 요놈 여자친구 생겼구나 싶었어. 근데 내가 이상하게 아침마다
긴장되는 일있으면 우유를 꼭 먹어야하는 징크스같은게 있거든? 그 날 우유안먹으면 무조건 무슨일이 생겨. 안 좋은 일ㅋ.. 그래서 별 생각없이 우유 쳐다보고 있
다가 나도 하나 먹어야지싶어서 계산대에 있다가 다시 코너로 가서 우유하나 집어들었거든? 근데 얘가 계산하고 나서 내 옆에 오더니만 내가 우유집는거보고 존나
“ 왜 ”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 뭐. ” 그랬지. “ 우유 왜 집냐고. ” 이러길래 “ 니여자친구만 입이냐? 나도 쳐마실줄 안다. ” 라면서 계산하러 갈려 그랬거든? 근데
존나 김종인이 내 머리카락 한웅큼 잡아서 못 가게 막는거야. 씨발 머리채 다 뽑히는 줄 알았네.
“ 내가 여자친구가 어딨냐? 이거나 쳐마셔라. ”
근데 갑자기 김종인이 내 손에 들려있던 우유 제자리에 갖다놓더니 지손에 들린 우유를 나한테 던지듯이 주는거야. 그러면서 저딴멘트나 날리면서 편의점을 나감ㅋ
개쪽팔렸나봄. 근데 나는 김종인이 나한테 착한짓할때마다 뒤가 좀 구리거든? 얘가 나한테 뭐 찔리는거있나 싶기도하고 존나 잘못했는거 있는데 그거 덮을려고
이제와서 개지랄떠는건가 싶기도해서 꺼림찍한 표정으로 일단 우유를 마셨어. 내가 살아야하니께. 그러고나서 학교까지 가는데 김종인이 자꾸 나랑 같이 발맞춰서
걸어가는거야;; 는 무슨 씨발 내가 아무리 쳐불러도 지혼자 학교까지 걸어감. 개당황;; 그럼 니새끼가 그렇지ㅋ 아무튼 우여곡절끝에 학교까지 가서 고등학교 같이 올라
온 친구랑 같이 강당에 줄서있었는데 갑자기 배가 아픈거야. 아침에 김종인이 준 우유 든든하게 마셨는데 갑자기 배가 아프길래 뭐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막 폭풍으로
나올거같은거야;;;; 화장실 가고싶은데 선도부인지 뭔지 모를 그지깽깽이가 조금만 움직여도 계속 가만히 서있으라고 지랄하는 바람에 나가지도 못하고 막 안절부절
폭풍으로 어쩔 줄 몰라했거든? 그러다가 김종인 찾으려고 두리번 거렸는데 내 옆줄에 서있는 잘생긴오빠가 보여서 마이 명찰색을 봤더니 김종인이랑 똑같은 색인거야.
이새끼는 필요할때는 존나 안보인다 싶어서 죽겠다는 표정으로 그 오빠한테
“ 기, 김종인 좀…. ”
이랬어. 근데 그 오빠는 내가 뭔 말을 하는지 모르나봐. 그래서 자꾸 “ 응? 뭐? 뭐? ” 이러는데 씨발 잘생기고 뭐고 그냥 죽빵한대 갈기고 싶었음. 억지로 목소리 쥐어
짜내서 “ 기, 김종인…, 김종인…. ” 그랬는데 이 오빠가 “ …아, 김종인? ” 이러는거야 존나 느긋하게. 그래서 ㄴㅐ가 제발 불러달라고 고개를 끄덕거렸어. 근데 이새끼
가 “ 김종인은 왜? ” 이지랄하는거야;;; 아나;; 근데 내가 조낸 아픈표정으로 “ 김종인 좀…, 불러주세요…. ” 그랬지. 그러니까 이 오빠가 갑자기 “ 헐, 헐…. ” 이러더
니 “ 김종인!! ” 이러는거야. 존나 크게ㅋ 말귀는 못 알아듣는 것 같지만 성량하나는 놀랍다. 진짜 거의 바닥을 길정도로 아파서 쭈그려앉아서 막 식은땀만 줄줄 흘리고
있었는데 존나 익숙한 목소리가 “ 야. ” 이러는거야. 그때만큼 김종인이 존나 이뻐보였던적이 없었다. 그래서 내가 김종인 얼굴 보자마자 진짜 반자동으로 눈물이 줄
ㅈ줄 개질렀어. 근데 이새끼가 겁나 당황해서 “ 야 니 왜그래;;; ”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 아, 배가 너무 아파…. ” 그랬지. 근데 얘가 “ 화장실이냐? ” 이ㄹㅓ길래 존나
그때알았어. 우리가 핏줄이긴 핏줄이구나. 아무튼 막 고개 끄덕이면서 우니까 김종인이 나 일으켜세워가지고 키는 조낸 멀대같이 큰게 내가 키가 좀 작아서 엉거주춤
서가지고는 화장실로 질질 끌고들어가는거야. 씨발 휴지없다고. 싸고는 싶은데 휴지가 없어서 존나 콩알만한 목소리로 “ 휴지…. ” 이랬거든? 근데 김종인이 어떻게 알아
들었는지 “ 금방 갖고올게. 가서 싸고 있어. ” 이러는거야. 그래서 일단 화장실로 LTE급으로 들어가서 존나 시원하게 용변을 봤지ㅋ 그 쾌감은 잊을 수가 없음..
일 보고있는데 누가 화장실문 똑똑 노크하길래 “ 사람있어요…. ” 그랬거든? 근데 “ 알아, 여기냐? ” 라면서 밑에서 휴지가 들어오는거야. 와 존나 bbbbbbb.. 김종인 최고.
는 손가락으로 코만 집지않고 말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ㅇㅏ무튼간에 나는 화장실에서 대변 열심히 누고 그나마 좀 나은 표정으로 손씻고 화장실 나오니까 김종인이
서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존나 고마워서 손가락 치켜들어올려줬지. 미들핑거업. 퍽킹!!!!!!! 그리고 또 맞았어. 그래, 이번건 좀 맞아도 싼것같더라. 내가 고마운데 존나 표
현하면 개어색해서 그냥 장난치듯이 하니까 김종인도 그거알고 그냥 몇대때리고 넘어갔어. 존ㄴㅏ세게;; 아무튼 김종인이랑 같이 강당다시 들어가니까 이미
입학식 시작중이더라. 중간에 끼여들어가서 순조롭게 입학을 했지. 그리고 난뒤로 김종인이 나한테 잘해준적 한번도 없다. 폭력만이 오갈뿐. 나도 김종인한테 잘 안해줌ㅋ
나랑 김종인은 서로 잘해주는게 이상해ㅠㅠㅠㅠㅠㅠ 옆집 경수오빠네는 형제가 그렇게도 다정한데.. 어쩌다보니까 실명이 다 거론돼네. 상관없엉ㅋ. 어차피 니들이
보러올거아니잖니^^? 만약에라도 보러오면 퍽킹!!!!!!!!! 그리고 난다음에 학교 일찍 끝나서 김종인이 지 친구들이랑 논다고 나 먼저 집에 가라해서 집에가서 존나 티비보
고 컴퓨터하면서 개찌질하게 놀았거든? 근데 거의 밤쯤되서 이새끼 집에 들어왔는데, 존나 우유를 한가득 사들고들어오더라. ㄴㅐ가 개놀라서 “ 야 미친놈아;; 이거 다 먹
게? ” 이랬지. 근데 김종인이 우유 냉장고에 알차게 집어넣더니 “ 넌 씨발, 나같은 오빠둬서 존나 행복한줄 알아라. ” 이지랄하고 방에 들어가는거야. 그래서 난 또
저새끼 고질병 돋았다 이러고 말았지.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내가 먹은 우유가 상한우유였더라. 그래서 편의점가가지고 항의해서 우유 받아온거였더라.
새끼...☆★ 늘 오늘만 같아라 했더니 말은 뒤지게도 안 들어.. 아, 그리고 그때 잘생겼는데 귀가 잘 안들리는 놈. 그 놈이 박찬열임ㅋ..
말한김에 박찬열 썰도 좀 풀까.
김종인이 원래 존나 친하지않는 이상은 그런일(대변썰) 풀고다니는애가 아닌데 박찬열이랑은 눈물겹게 친한사이인가봐. 그 얘기를 다 까고다녔더라.
입학식날 이후에 한 일주일정도 지났나? 그때 1학년들 뭐 소풍같은거 한다고 학교 일찍가서 일찍마쳤거든? 그래서 내가 먼저 집에 있었는데 김종인 문자가 온거야 존나
정내미 떨어지게 [집치워라 드러운년아] 이렇게 온거야. 아나 이새끼가 지금 누가 누구한테.. 아무튼간에 안 치우면 나중에 있을일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존트 빨리
치웠어. 대충 큰것만ㅋ.. 그러고 TV보고 있었는데 김종인이 도어락풀고 들어오는소리가 들리는거야. 근데 이놈의 식충이새끼가 존나 짖길래 내가 “ 몽구야. ” 라면서 살
살 불렀는데 아니 이새끼가 주인 한 번 쳐다보다가 무시하는 표정 짓고 계속 짖는거야 그래서 내가 우리집 식충이새끼가 몽구거든? 좀 이상하게 다리가 긴 몽구를 잡고
방안으로 집어쳐넣고 있었는데 내가 그때 입은 츄리닝에 밴드부분이 약간 커서 몸을 숙이면 바지가 좀 흘러내려가.. 엉덩이 골이 보이든말든 어차피 가족밖에 없는 집이라
그게 편해서 맨날 그것만 입고있는데 몽구새끼가 자꾸 밖으로 삐져나올라고 하길래 몸 구부려서 훠이훠이 하고 손 저었거든? 근데 갑자기 김종인이 “ 야. ”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 어 왔냐, 몽구애비? ” 라면서 쳐다보니까 멘붕. 뒤에 박찬열이 존나 물끄러미 쳐다보고있는거야. 김종인은 이미 나에게서 등돌린지 오래였음. 개하찮다는 표
정으로 나 쳐다보면서 “ 바지 추켜올려라. ” 그러길래 벌떡 일어나서 츄리닝 올렸지. 근데 존나 “ 안녕? ” 이러는거야 박찬열이;;; 난 너님한테 안 좋은 기억갖고 있는데;;;
아무튼 그래서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또 삐져나오는 몽구새끼 잡아올려서 방으로 부리나케 들어갔지. 근데 씨발, 하필이면 내가 들어간방이 김종인방;;; 아 띨빡년;;;
불보듯뻔한게 김종인방에 컴퓨터가 있어서 이방으로 들어오는건 시간문젠데 왜 내가 이방으로 쳐들어왔나 모르겠다;; 그래서 존나 할짓없이 어떡하지? 하다가 몽구랑 침
대에서 구르고 있는데 문 열리면서 김종인이 들어왔어. 근데 그 뒤에 박찬열이 없었음ㅋ.. 존나 싄난다. “ 나가. ” 근데 존나 나보고 나가라면서 발로 컴퓨터 부팅하는거야;
“ 니친구 언제가냐? ” 뒹굴거렸던 김종인 침대에서 일어나가지고 츄리닝 추켜올리니까 김종인이 존나 정떨어진다는 표정으로 “ 자고간대. ” 이러면서 존나 아무렇지않게
몽구랑 썸타는거야 등신새끼가;; 씨발;; 그래서 내가 “ 아 그냥 보내면 안돼? 나 존나 추한꼴 보였는데. ” 이러니까 김종인이 나를 한번 쳐다보더니 “ 닌 원래 추함. ” 이러길
래 김종인 마빡한대 때리고 방으로 토낌;; 근데 몽구도없이 방에 들어왔는데 겁나 할일 없어서 침대에 누워있다보니까 잠이든거야. 그래서 존나 목 말라서 일어났음.
이제 집에 갔겠지 싶어서 방에서 나와가지고 부엌에서 물마시면서 다시 방에 들어가려는데 김종인방에서 존나 이상한소리가 나;; 엄청나게 하드한 소리가.. 그래서 생각
없이 문을 열었는데 존나 김종인이랑 박찬열이랑 불 다 꺼놓고 뭐 보고있는거;; 문 열자마자 컴퓨터 끔;; 씨발;; 왜저래;; 뭘 본거야;; 나도 그렇고 김종인이랑 박찬열도
개당황타서 떫은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내가 존나
“ 미안. ”
이러고 방을 나감;; 그뒤로 한 2주동안 김종인이랑 말 안하고 박찬열은 우리집 안왔음..
아 글이라도 싸지르니까 좀 억한 심경이 나아지는 것 같다.. 글 99%가 다 욕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난 우리 식충이새끼 밥주러 가야ㅎㅐ서 김종인이랑 박찬열사진 좀 올리고 갈겧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김종인 휴대폰 뒤지다가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끼 얼짱각도로 사진 찍을 줄도 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등신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딴걸 왜 저장해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집 식충이새끼랑 못난새끼.
야동맨;;;
존나 자세는 떡볶이 잘 먹게 생겼어;;;
근데 요즘엔 우리집에 많이옴 지사진 찍어주는거 좋아함
근데 내가 안찍어줌ㅋ..
난 간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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