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데에서 글쓰는거 처음이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겟네;
어...익인들? 그래 익인들... 내가 누군지는 말 해줘야 되는거지?
다른 글 보니까 그런거 같길래...
우선 나는 18살이야 고등학생이고 남자야.
음... 이름은 진짜 이름까지 말 안해도 되는거지? 아무래도 익명으로 황동하는 곳이니까
내 이름이랑 제일 비슷하게 쓸게
최주농
아...근데 너무 심하게 티난다; 내 진짜 이름이랑 너무 비슷하네
여기 가끔 우리 학교 애들도 하는 거 같던데...
아무튼
제목보고 좀 헉한 사람들 많을거라고 생각해
근데 진짜야
나한테 새아빠 되실 분이 나랑 열살밖에 차이가 안나...
어떻게 된건지 어디서 부터 설명해야하는지 나도 모르겟다ㅋㅋ; 미안
사실 오늘 갑자기 알게 된 거라 나도 정신없어;
지금도 멘붕인 상태에서 글쓴다
아 진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멘붕이다....아......아ㅋㅋㅋㅋ진짜...
그래도 일단 하소연 겸으로 쓰는거니까 내 글 읽는 익인들이 이해를 하려면 설명이 필요하긴 하겟지?
진짜 간단하게 설명해볼게
이해안되는건 댓글달아줘
위에서 말햇듯이 나는 고2야 18살
그리고 새아빠 되실 분은 똑같이 위에서 말햇듯 나랑 열살밖에 차이가 안나고
그럼 그 분은 28살이겟지?
그리고 우리 엄마...가 35살이야..ㅋ; 17살에 나를 낳앗어
아빠는 살면서 한번도 본적없어 얘기를 들은적도 없고 엄마가 얘기 안해줘 나도 잘 안물어보긴 하지만...
여하튼
아 엄마가 나 부르네
그분 얘기를 다시하실건가봐ㅋㅋㅋㅋㅋ아 떨리네 쓸떼없이
글 나중에 다시 써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