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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뿜깡 전체글ll조회 4646l 1

 

 안녕하세요 뿜깡입니다

어제 너무 슬픈 브금가지고 써가지고 허허;;

되동해요 ㅠㅠㅠ우리 배큥이 아프게해서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에...구독료 낮춰요...알라ㅃ뿅....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33 | 인스티즈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33 | 인스티즈

잘자네 내새끼

 

아모니모

ㅅㅇ님, 무한쏘쏘밍님,흥미니 님, 녹두 님, 찬봄 님, 후드티 님, 마댓 님, 찬찬 님, 서애 님, 쪼꼬 님,노트투 님, 경상도 님,

와이파이 님, 태태 님, 큥큥 님, 아보카도 님,빼빼로니 님, 유모차 님,찬열맘 님,밍쓔 님,딤첸 님,히융융 님,플랑크톤회장 님,

다람 님,가르송 님, 새벽별 님,올빼미 님, 두부 님, 언어영역 님,어바 님,종구멍멍 님,비비빅 님,스프라이트님,이도내 님,

체리밤 님, 단호박 님,누나 님,밍숭맹숭 님,난로 님,후야 님, 사이다 님, 텐더 님 조무래기 님

 

 

 

--------------------------

 

 

 눈을 떴을때, 내가 거실 쇼파에서 잤다는걸 순간 망각했는지 하마터면 백현이가 있는 거실바닥으로 굴러 떨어질뻔했다.

심장이 불쑥 놀랬다가 다시 갈아앉아 긴장했던 몸이 풀려 쭈욱 힘을 잃었다.

백현이가 잘 자고 있나 살펴보니 보들보들한 피부에 귀엽고 앙증맞은 빨간 입술 괜찮아졌어.

시간은 10시를 넘었지만 학교에 지각한다는 생각은 없었다.

어젯밤 종인와 경수에게 보내놓은 문자메세지 때문에.

다시 몸을 쇼파로 눕혀 머리를 데는 순간

 

 

 

 

 

"어,"

 

 

 

 

머리 뒤로 느껴지는 푹신한 느낌에 몸을 일으켜 머리가있는쪽을 처다보니

어제 저녁 내가 저녁을 먹지않는 백현이에게 윽박지르며 버려버린다고 했던 그 물고기 인형. 백현이..

아마 자다가 새벽에 깬 백현이가 나를 보다가 베개가 없는걸 확인하고 자기가 가장 아끼는 인형을 내 머리뒤로 놓아두고

다시 잠이 들었나보다.예쁘다 변백현

몸을 일으킨채로 백현이를 가만히 백현이의 얼굴을 하나하나 뜯어봤다.

살짝 내려간 눈꼬리가 예뻐, 오밀조밀 동글한 코가 귀여워, 빨갛고 도톰한 입술이 예뻐 백현이가 예뻐

어젯밤 아파서 응급실까지 갔다왔다는게 거짓말인것 마냥 백현이의 얼굴에는 생기가 돌았다 어제밤까지만 해도 얼굴에 핏기가 안 돌고,

입술이 파랗게 질렸던 아이가 지금 베개를 꼭 붙잡고 잠들었다니

 

 

 

 

 

"백현아"

"우웅.."

 

 

 

 

행동이 사랑스럽고 예뻐서 다리에 걸리적거리는 담요를 아무렇게나 뭉쳐서 대충 던져 둔 뒤 몸을 일으킨 후

조심조심 쇼파에서 내려가 백현이가 있는곳으로 기어가보니 아주 깊숙히 잠에 들어있다.

백현아 하고 귀에 다가 불러보니 입맛만 두어번 다시더니 다시 잠에 들었나 일어날 생각을 안하길래

한번 씩 웃고 볼에 뽀뽀를 쪽 해주니 살짝 실눈을 떠서 작은 손을 뻗더니 내 입술을 콕콕 찌른다.

 

 

 

 

"아빠 오늘 학교 안갈꺼야"

"진짜루..?"

 

 

 

 

응 하고 고개를 끄덕이자 두 눈을 꼭 감은 상태에서 입꼬리만 올려 씩 하고 웃는 백현이 볼에 다시 뽀뽀를 쪽 하고 하니

꺄르륵 웃는 백현이.

 

 

 

 

"아빠랑 좀 더 잘까?"

 

 

 

백현이 옆에 누워서 백현이가 누워있는 베개에 나도 머리를 대고 몸을 돌려 백현이를 처다보고있으니

내 시선이 느껴지는지 힘겹게 눈을 떠서 나를 보곤 씩 웃는다.

그리곤 내 쪽으로 몸을 돌린 백현이는 손을 뻗어서 내 눈을 만지고 나는 백현이가 만진 눈을 지긋이 감고있었고,

백현이는 내 볼을 손가락으로 쿡쿡 찔렀다.

 

 

 

"백현아 이제 배 안아파?"

"으응"

 

 

 

나도 나 나름대로 알아들어야 겠지만 백현이에게 아프다와 고프다를 잘 구분해서 가르쳐줘야겠다.

어제같은 불쌍사가 생기지않게

지금 내 앞에서 생글생글 웃으며 날 만지는 백현이를 보고 감사함과 순간의 행복함을 느꼈다.

백현이를 키우기 전, 정확히 말하자면 누나가 죽기전. 인터넷이나 드라마에서 가끔 들리는 '네가 먹는것만 봐도 배불러'나 '네가 아프니 나도 아프다'등

그런 대사만 보면 말이되는소리를 하라며 코웃음을 첬지만 백현이를 키우고 나서부터는 그말들에 전적동의를 하게되었다.

백현이가 입안가득 밥을 넣고 입술을 오물거리며 먹는 모습을 보다보면 나도 저절로 배가 불렀고,

백현이가 아프다고 엉엉 우는 모습과 헛구역질을 하던 모습을 보니 찢어질듯이 아팠다.

 

 

 

 

"아빠가 일어나보니까 아빠 머리에 백현이있던데 그거 백현이가 해 준거에요?"

 

 

 

 

부끄러운지 샐쭉웃으며 내 품으로 파고들었다

내 가슴팍에 백현이가 고개를 묻고, 나를 꼬옥 감싸안고있으며 나는 백현이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 주었다.

오전의 햇살을 가득 맞으며 백현이와 뒹굴뒹굴 구르고 있는 평일이라 마치 달콤한 꿈만 같았다.

 

 

 

 

"백현아, 아빠가..음..어제 미안했어요"

"괜찮야요"

"많이 아팠어?"

"막...백현이 100개가 내 뱃속에 있는 것 같았어요"

 

 

 

 

이 조그마한게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

다시한번 머리를 정성스럽게 쓰다듬어주니 흐응, 하는 소리를 내더니 더 내 품속으로 파고들었다

잠깐만 이러고 있자 하곤 몸을 일으켜서 백현이를 그대로 안고 거실 큰 창쪽으로 걸어갔다.

 

 

 

 

"추워요 추워~"

"응, 밖에 많이 춥겠다"

 

 

 

경수삼촌한테 전화해볼까?하면서 백현이를 안은채로 어젯밤 아무렇게나 던져놓은 폰을 집어들어 전화부를 뒤지며 묻자

고개까지 세차게 흔들며 응! 하고 대답하는 백현이 볼에 한번 더 뽀뽀 한 뒤 도경수 라고 적힌 번호를 터치해 전화를 걸었다.

지금쯤이면 쉬는시간이겠지.

 

 

 

"따느느느느~"

 

 

 

함뼘 통화를 해두고 신호음이 들리자 그걸 따라한다고 어색하고 어눌한 발음으로 따라하자 무슨 마술이라도 부린듯

바로 경수가 전화를 받았고, 여보세요라는 말과함께 백현이를 쇼파에 앉히고 나도 따라서 옆에 앉았다.

 

 

 

"도경수!"

'오 야! 김종인! 박찬열이다!! 뭐??'

 

 

 

전화를 받자마자 경수는 한껏 들뜬 목소리로 종인이를 불렀고 저 수화기 멀리서 작게들리는 종인이의 목소리에

나와 백현이는 피식 웃었다 짜식들 내 연락 기다리고있었구만.

얼마 안있어서 종인이가 야 박찬열! 하자 백현이는

 

 

 

"조니니 삼춘!"

'어! 백현이다! 백현아!!'

"응~"

"쌤한테 늦는다고 말했냐?"

'어!!!'

"안간다고 말해라"

 

 

 

 

 

종인이과 경수가 동시에 대답을 하고 한뼘 통화를 눌러놔서 그런지 종인이와 경수의 목소리가 쩌렁쩌렁 집안을 울렸다.

마치 지금 집에 종인이와 경수가 있는듯이 생생했고 표정까지도 상상이 갔다.

 

 

 

 

'백현이는 다 나았어? 급체 맞지?'

"응, 그런것 같다"

'오늘 마치고 니네집 간다!!!'

"아 잠깐만!!!"

 

 

 

 

 

내 대답이 끝나지도 않은채 경수와의 통화는 허무하게 끝나버렸고

옆에서 백현이는 왜요? 뭐라구요? 하며 호기심이 가득 찬 얼굴로 계속해서 물어왔다.

백현이를 처다보면서 오늘 종인이 삼촌이랑 경수 삼촌 온데 하자 얼굴에 화색을 띄며 두 팔을 위로 쭉 뻗으면서 야호! 하더니

나를 쏙 안았다.

 

 

 

 

 

"오늘 어린이집 안가면 안돼요?"

"이미 갈려면 늦었어"

"이히히히"

 

 

 

 

오늘은 나와 백현이 둘다 땡땡이다. 학교랑 편의점 알바 땡땡이, 그리고 백현이는 어린이 집 땡땡이.

경수와 종인이가 와서 어떤 행패를 부려놓고 갈지는 모르겠지만 어젯밤 나를 위해 집까지 찾아와주고 내 연락을 기다려준 두 친구와

정성어린 걱정까지 해준 두 사람이라 이제는 더욱 더 믿을만했다.

 

 

 

"백현아 아빠랑 야옹이랑 멍멍이 보러갈까?"

"야옹이랑 멍멍이?"

"응~"

 

 

 

 

고양이나 강아지같은 반려동물을 좋아했던 누나덕분에 끌려가듯이 따라간 애견카페에는 훈련을 받은건지 사람들의 손을 많이타서 그런지

물거나 무서운 행동은 하지않았고 순하기 그지없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모여있었다

백현이도 누나를 닮았으니, 아마 강아지나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을까..

 

 

 

 

"종인이삼촌이랑 경수삼촌오려면 아직 시간 많~이 남았으니까!"

"빨리가요! 야옹이랑 멍멍이!!"

"백현이 야옹이랑 멍멍이 좋아?"

"응! 짱좋아! 완전쪼아~"

"아빠가 좋아 야옹이가 좋아?"

"야..빠!!"

 

 

 

 

 

야옹이랑 멍멍이 이야기를 꺼내자 한톤 높아진 백현이의 목소리에 반은 성공했다고 생각했는데

백현이의 대답에 살짝 섭섭해지려고한다.

야옹이랑 아빠랑 누가 더 좋냐고 물으니 야옹이를 할려다가 아빠로 바꾸는 것좀 봐.

 

 

 

 

"다시다시! 아빠야 야옹이야!"

"아빠 왜그래.."

"아빠야 야옹이야!"

"아빠.."

 

 

 

 

살다살다 고양이를 질투해본적은 없었는데 백현이 앞에선 장사없나보다

일부로 살짝 흥분된 톤으로 묻자 눈이 깜짝 땡글해진 백현이는 마지못해 아빠라고 대답하는것같지만 ..

그래도 고양이와 강아지를 좋아해줘서 다행인듯하다.

 

 

 

 

"슬슬 씻고 출발해볼까나?"

"그럴까니까?"

 -----------------------------

이번화는 별다른 임팩트 뭐 이런게 없네요...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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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슘슘
+ 헐 대박 나 일등이에여? 허류ㅠㅠㅠㅠ 진짜 댓글 일등 달고싶어서 계속 새로고침했는데ㅠㅠㅠ
저도 암호닉 받아줘용!!! 아 백현이 이제 안아파서 다행이다ㅠㅠㅠㅠ 고양이에게 질투하는 박찬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별걸 다 질투해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읽고갑니당!!!

10년 전
뿜깡
헐, 암호닉 안썻어요 ?헐....절매우치세요 ㅠㅠㅠㅠㅠㅠㅈ되둉해요 ㅠㅠㅠ으앙 ㅠㅠㅠㅠㅠㅠ 다음 화에 꼭!!!!!!!넣릏세료
10년 전
독자16
ㅋㅋㅋㅋㅋㅋㅋ 다음화에선 암호닉 목록부터 확인할거에요!!!ㅋㅋㅋㅋㅋㅋ 잘봤숩니당ㅋㅋㅋ
10년 전
독자2
녹두에요!!ㅎㅎㅎ 백현아!!아빠랑 삼촌들 걱정해서 빨리나은거야?? 오구오구 기특한것 ㅎㅎ 다컸네 ㅎㅎㅎ 백현이뱃속에백현이100개들어있었어요?? 많이아팠나보다 ㅠㅠ종인이랑 경수 ㅎㅎㅎㅎㅎㅎ 둘이 아주 찬열이전화받자마자 ㅋㅋㅋㅋ 경수가 야!!종인아!!하는게 여보~~전화왔어요~~하는것같은건 기분탓이겠죠???ㅋㅋㅋㅋㅋㅋ 그건그렇고 찬열이는 질투왕?? ㅋㅋㅋㅋ그런데 그상황이였으면 저같아도ㅅ섭섭....아니다 ㅋㅋㅋㅋㅋ 찬열이마음이이해가는건뭐죠 ㅋㅋㅋㅋ 처음보러가는고양이가아빠보다 좋은백현이...백현이 고양이처음보는거맞나?? ㅎㅎㅁ..맞게ㅆ죠??찬열이가 백현이가 고양이랑 멍뭉이를 좋아할까 하고 궁금해했으니까 ㅎㅎ 멍뭉이가멍뭉이만나러가네요 ㅎㅎ 강아지이름이 백현이면..정말 ㅋㅋㅋㅋ 백현이를들고 강아지 백현이를만나러간백현이가 멍뭉이 백현이를보았다 ㅋㅋㅋ.....작거님!!작가님은정말대단하신것같아요!!^o^ 매일매일 하루도안빠지시고 글을 올리시니!!사랑을안드릴래야 안드릴수가없는 작가님 사랑해요(수줍)백현이찬열이도 사랑해~(속닥)카디는 서로사랑해(짝)결혼해(짝)히히힣~글잘보고갑니다~^o^
10년 전
뿜깡
결혼해 (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 고양이 처음보는거 맞아요 히힣히힣ㅎ히히 경수가 야 종인앜ㅋㅋㅋㅋㅋㅋㅋㅋ여보~ㅌㅋㅋㅋㅋ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싱크 대다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떻게 그런생각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진짜 백현이가 백현이들고 백현이보러가면 제 글이 멘붕ㅋㅋㅋ독자님들도 멘붕 단체로 멘붕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
선댓!
10년 전
독자5
으아ㅠㅠㅠ오늘은 빨리 왔네요ㅠㅠ백현이 나아서 다행이에요ㅠㅠ오늘글기다리면서 백현이 다낳았을까생각하고 있었는데ㅠㅠ이제 백현이 귀여운모습많이 볼수있겠죠??그리고 카디가 집으로 오니까...카디도 기대하고 있을게요!!!!!!!!!!!!!!ㅋㅋㅋㅋㅋ
10년 전
뿜깡
다 나았어요ㅠㅠㅠㅠㅠ히으후ㅠㅠㅠ네 카디도 기대주세여 우웅우우우우우우 기대해
10년 전
독자4
어휴 ㅠㅠㅠㅠ 진짜구ㅢ엽다 ㅠㅠ헝ㅎ엏어헝헝허어 백현이가 다 나아서 정말 다행이네요ㅕㅇ !!!하악하악 귀여워 ㅠㅠㅠ
10년 전
뿜깡
ㅜㅜㅜㅜㅜㅜㅜㅜ귀엽다니ㅠㅠㅠ감자해요 ㅠㅠ하악하악할갈 학ㅎㄱㅎㄱ
10년 전
독자6
경상도! 백현이가 괜찮아졋다니 정말로 다행이네요ㅠㅠ 이제는 아프다와 고프다를 구분해서 갈켜야겟네요ㅠㅠ 카디들이 오기전에 신나는 멍멍이와 야옹이를 만나러ㅎㅎ 왠지 밖에서 만날것 같은 기분이...!!
10년 전
뿜깡
네네 아프다와 고프다구분해야죠 ㅠㅠ우리 백현이 ㅠㅠㅠㅠㅠㅠㅠ카디들 오기전에 날래날래 다녀와야죠!
10년 전
독자7
으아큐ㅜㅠㅠㅜㅠㅠㅠㅜ완전 귀여미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진짜ㅠㅜㅠㅠㅠㅠㅠㅜ백현이 찬열이 둘다 귀엽네여ㅠㅠㅠ
10년 전
독자8
오구오구ㅠㅠㅠㅠ우리 백현이 다 나으니깐 안그래도 예뻤는데 더 이쁘네요ㅠㅠㅠㅠ귀여워요 너무ㅜㅠㅠㅜㅜㅜ백현이 이제 아프지말고 찬열아빠랑 행복하게 살아!!!!!! 오늘도 잘 보고 가요~
10년 전
독자9
많이안아파서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백현이찬열일상대로밀당하는것좀봨ㅋㅋㅋㅋㅋ
요고요고!!!!어디서그런걸!!!!!!!!!!!!!!!!!누나도갈쳐주라(의심미)♥♥♥♥♥♥♥♥♥♥♥♥♥♥♥♥♥♥♥♥♥♥♥

10년 전
독자10
백현이 짱귀엽다 부끄러워서 웃으면서 앵기는거봐 아청아청ㅋㅋㅋㅋㅋㅋ 백현이 나아서 다행이다 애견카페가면 짱귀엽겠다 막 대형견이 백현이 쫒아오면 부섭다면서 울먹거리곸ㅋㅋㅋ그러면 짱좋겠다 ㅅㅇ
10년 전
독자11
그럴까니까ㅠㅠㅠㅠㅠ아유 이 귀여운놈ㅠㅜㅜㅜㅜㅜㅜㅜㅜ백현이 이제 아프지마ㅠㅠㅠㅠㅠ너가 아프면 누나도 아프다ㅠㅡ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아..나도 애견카페 좋아하는데..ㅋㅋ..아니 그냥 그렇다거욬ㅋㅋ
10년 전
독자13
조무래기입니다!! 암호닉이라니 행복해요 ㅋㅋㅋㅋㅋㅋ 백현이 빨리 낫는걸 보니 그래도 기분 좋네요ㅜㅜ
10년 전
독자14
아 너무귀여워 백현아 아 진짜 나 너때문에 니머인형 살라규 백현아 정말 나무귀여워 아 징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아이고우리큥이다나아서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체리밤이에욯ㅎㅎ백현이가 평상시처럼 건강해서다행이에요ㅠㅠㅠ야빸ㅋㅋㅋ귀여워덬ㅋㅋㅋ정밀 사랑스러운거같아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7
하루만에 백현이가 다시괜찮아져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백현이가찬열이한테 백현이인형배게로준게너무귀엽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백현아너때매내가좋아죽어ㅠㅠㅠㅠㅠㅠ헝 너무규ㅣ여어ㅓ 작가님잘봤어요~
10년 전
독자19
이도내입니다 ㅎㅎㅎ 우리 백현이가 다 나아서 다행입니다!! ㅠㅠ 나도 걱정 많이했어 백현아ㅠㅠ 아, 내일은 찬열이가 고양이와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을 볼 수 있겠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으구, 귀여워 잘 읽고 가요!! 재미지다ㅎㅎ
10년 전
독자20
백현이가괜찮아져서다행이네여ㅠㅠㅠ으구 귀여워ㅠㅠ
10년 전
독자21
귀여워ㅜㅜㅜㅜㅜㅜ오구오구어제아픈건나았나보네ㅜㅜㅜㅜ아빠보다야옹이가더좋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귀여워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2
아보카도/ 으구이제다나아서다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냐옹이보러간다냐옹이멍멍이하고!!!!오구오구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언어영역이에요!!! 다시 생기있는 백현이로 변신!!!! 다 나아서 다행이에요ㅠㅜ 이쁜 내새끼ㅠㅜ 다시는 아프지마ㅠㅜ 멍뭉이닮은 백현이가 멍멍이랑 야옹이를 좋아한다니 상상만해도 흐뭇ㅠㅜ
10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ㅠ고양이한테 질투하는 박찬열 진짜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현이괜찮아요 이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다행이예요ㅜㅠ 큰일없이 지나가서요..하하하 오늘도 잘보고 거요!!^^
10년 전
독자26
누나에요~ 아 우리백현이 ㅜㅜ 다 나아서 다행이에요 ㅜㅜ 오늘은 백현이랑 찬열이랑 둘다 쉬는날이네여 ㅜ아 부럽다 백현아 이 누나가 야옹이랑 멍멍이를 무서워하긴 하지만 너를 위해서라면 같이 애견카페에 가줄수있어! 아빠랑 가보고 좋으면 이 누나랑도 가자꾸나 ㅋㅋㅋ
10년 전
독자27
어바! 오늘은 임팩트있는 사건은 없지만 이런건 이런거대로 소소하고 일상적이어서 좋아요ㅠㅠ 나른한 느낌도 들고 좋아유 좋아유 오늘은 백현이도 참 귀엽고 애교만점이고ㅠㅠ 백현이가 아빠 품에 안기는것도 귀엽고 다음에 나올 애견카페에서는 백현이가 어떤 행동을 보여줄지도 궁금해요ㅠㅠ 다음화도 기댜리고 있을게요!
10년 전
독자28
후야에요ㅠㅠㅠㅠ찬열이가 고양이한테 질투하는거 진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다나은거 같아서 정말다행이네요ㅠㅠㅠㅠ다음편도기다릴께요ㅠㅠ
10년 전
독자29
올빼미
백현이 나아져서 다행이에요!! 오늘은 연습이 일찍끝나서 댓글 달지요!!ㅋㅋㅋㅋ 도경수 김종인의 찬백이네 집 탐험은 언제쯤 끝이날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0
단호박이에요 아ㅠㅠ백현이가 빨리 나아서 다행이에요!!ㅠㅠ찬열이 베개해준것도 기특하고ㅠㅠ..♥갈 수록 더 귀여워지는 것 같네요ㅋㅋㅋ...전 공부를 하러....ㅠ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
10년 전
독자30
ㅠㅠㅠㅠㅠ아이쿵다음편너무이쁠꺼같아요ㅠㅠㅠㅠㅠㅠ큥이랑강아지랑 ㅠㅠㅠㅠㅠ진짜아이고ㅠㅠㅠㅠ뉴ㅠㅠ내일너무귀여워서죽으명어쩌죠
10년 전
독자31
백현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너무귀어워 ㅜㅜㅜㅜㅜㅜㅜ백현이 아픈거다나은거같아서 다행이다정말 ㅠㅠ
10년 전
독자32
다행이다 백현이 무사해서ㅠㅠ아빠자는데 불편할까봐 백현이 가져다놓은거봐ㅜㅠㅠㅠ
10년 전
독자33
야빸ㅋㅋㅋㅋㅋ야빠라니 백혀나ㅠㅠㅠㅠ아귀여워요ㅠㅠㅠ 백혐이 이제 다 나아서 다행이다ㅠㅠ
10년 전
독자34
으이ㅠㅠㅠㅠㅠㅠ 나아져서 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아ㅠㅠㅠㅠ다시는 아프지마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백현아 누나가 백현이10개 사줄께 누나가좋아 야옹이가 좋아..........
10년 전
독자36
비비빅이예요 ㅋㅋㅋ 아 차녀리가 더 아가같네옄ㅋㅋㅋㅋㅋ 야옹이한테 질투하는 너란남쟈 ㅋㅋㅋㅋㅋㅋ 별걸다 질투하시네요 백현이 아버님 ㅋㅋㅋㅋㅋㅋ 땡땡이 치는거 보고 어우 쿨워터 스멜이 여기까지 나네요 ㅋㅋㅋㅋㅋ 세상에나 ㅋㅋㅋㅋㅋㅋㅋ 애견까페가서 백현이가 얼마나 좋아할지 ㅠㅠㅠㅠ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네요ㅠㅠㅠㅠ 잘봤습니다 ㅎㅎㅎㅎ
10년 전
독자37
그래도 백현이 몸이 괜찮아져서 다행이에요ㅠㅠ 아님... ㅠㅠ 야옹이한테 밀리나요? ㅋㅋㅋ
10년 전
독자38
하ㅠㅠㅠㅠ진짜 귀엽다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짱짱ㅠㅠ
10년 전
독자39
잘나아서 다행이다 백현아ㅠㅜ다신 아프지마ㅠㅠ
10년 전
독자40
찬열맘이요ㅠㅠㅠㅠㅠ 어휴 우리 쿵이 그래쬬염?? 오구오구ㅠㅠㅠ 어떻게 해야 저런아기를 낳죠? 이런 출산장려글같으니라고
10년 전
독자41
백현이 진짜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2
다시좋아졌다니 너무다행이에요!!! ㅋㅋㅋ마지막에 질투.......찬열 좀 귀엽다잉~~~???
10년 전
독자43
아구이쁜겈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섭섭해할까봨ㅋㅋㅋ야..빠!!!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4
누나랑도 씻고 출발해볼까나ㅠㅠ?그럴까나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6
나 사실 야옹이야 백현아 나도좋아해줘..
10년 전
독자47
아아아ㅜㅜㅠ진짜백현이너무귀엽다ㅜㅜㅜㅜㅠ ㅠㅜㅜㅠㅜㅠ
10년 전
독자48
야빠래ㅋㅋㅋㅋㄱㄱ ㅏ오 기여웤ㅋㅋㄱㄱ 야빠가뭐냐 배켱아ㅎ 난 차녈이가더좋다고할줄알앗는뎨ㅎ 차녈이 질튼하는거밬ㅋ
10년 전
독자49
찬열이ㅋㅋㅋ고양이한테도질투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ㄱㅟ엽네ㅋㅋ백현이이제나아서다행이다ㅋㅋ
10년 전
독자50
ㅜㅜㅜㅜㅜ배켭아
10년 전
독자51
누워서 찬열이 얼굴 만지는 백현이는 상상만으로도 엄청 예쁘네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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